[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국내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최근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산업 패러다임 변화가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정보와 담론이 넘쳐 나고 있는 세미나가 개최돼 관련 업계 종사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 바이오코스메틱 UNIC, 바이오코스메틱스학과 공동주관으로 11월 23일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N센터 컨퍼런스룸 86120에서 국내 화장품 관련 기업, 학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4차 산업혁명과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발전 방향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4차 산업혁명과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4차 산업혁명 트렌드와 스마트 팩토리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다양한 컨텐츠는 물론 최신 바이오 코스메틱 연구개발 현황과 신소재 개발 현황을 공유했다. 이날 주제발표 두 번째 연사로 나온 김인영 바이오뷰텍 대표이사는 ‘좋은 화장품 속에는 차별화된 좋은 기술이 숨어 있다’라는 키워드로 국내외 화장품 트렌드를 살펴 보고 향후 전망을 예측하는 ‘최신 화장품 기술동향 바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노령인구 증가와 더불어 전 세계적으로 바이오 산업이 성장하고 있으며 이러한 ‘실버산업’의 중추는 화장품 산업이 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와 주목된다. 김주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는 성균관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 바이오코스메틱 UNIC, 바이오코스메틱스학과 공동주관으로 11월 23일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N센터 컨퍼런스룸 86120에서 열린 ‘4차 산업혁명과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발전 방향 심포지엄’에서 이 같이 밝혔다. 최근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산업 패러다임 변화가 예고되고 다양한 정보와 담론이 넘쳐 나고 있는 상황에서 4차 산업혁명과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화장품 관련 기업, 학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주덕 교수는 ‘바이오 코스메틱과 화장품 산업 종합발전 계획’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 “세계 바이오 산업 시장은 2012년 2,524억 달러에서 연평균 8.8%씩 성장해 2016년 3,539억 달러 규모를 형성했고, 2021년 세계 바이오산업 시장은 5,339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며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도 전 세계적으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4차 산업혁명과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4차 산업혁명 트렌드와 스마트 팩토리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다양한 컨텐츠는 물론 최신 바이오 코스메틱 연구개발 현황과 신소재 개발 현황을 공유하는 장이 마련됐다. 국내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최근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산업 패러다임 변화가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정보와 담론이 넘쳐 나고 있는 세미나가 개최돼 관련 업계 종사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 바이오코스메틱 UNIC, 바이오코스메틱스학과 공동주관으로 11월 23일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N센터 컨퍼런스룸 86120에서 국내 화장품 관련 기업, 학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과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발전 방향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이날 주제발표 첫 연사로 김용호 성균관대학교 성균나노과학기술원 교수는 ‘천연활성물질-펩타이드 복합체 기반 바이오 코스메슈티컬 기술 개발’이라는 주제로 천연활성물질을 발굴, 활성물질과 피부투과 기능성 펩타이드와의 복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꾸준한 기술역량의 강화와 디테일이 살아 있는 경쟁을 통해 한국 화장품은 세상이 놀랄 정도로 발전해 왔다. 그리고 이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화장품 기업들의 사업전략 수립에 글로벌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 전략과 빅데이터 기반의 화장품 개발과 마케팅 등이 반영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현정 차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 피부과 부교수 겸 차바이오F&C 연구개발사장(CTO)은 11월 23일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N센터 컨퍼런스룸 86120에서 열린 ‘4차 산업혁명과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발전 방향 심포지엄’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은 최근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산업 패러다임 변화가 예고되고 다양한 정보와 담론이 넘쳐 나고 있는 상황에서 4차 산업혁명과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균관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 바이오코스메틱 UNIC, 바이오코스메틱스학과가 공동주관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화장품 관련 기업, 학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현정교수는‘4차 산업혁명 시대의 화장품 - 화장품의 파괴적 혁신’을 주제로 디지털 전환 시대의 뷰티테크를 관찰하고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11월 22일 서울시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장영실상 시상식에서아모레퍼시픽의 ‘세라마이드 고함유 라멜라 제형 안정화 크림’이 2018년 45주차 ‘IR52 장영실상’ 수상 제품으로 선정됐다. 조선 세종대왕 시대의 대표 과학자 장영실의 이름을 딴 ‘IR52 장영실상’은 한국의 과학기술개발 풍토 조성과 기술 개발 촉진을 목표로 한다. 1991년 제정됐으며 국내 기업과 기술연구소에서 개발한 우수 신기술 제품, 기술혁신 성과가 우수한 조직을 선정해 매주 포상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장영실상을 받은 아모레퍼시픽의 ‘세라마이드 고함유 라멜라 제형 안정화 크림’은 화장품 업계 최초로 풀라멜라 기술을 적용해 피부 장벽의 구조와 성분을 모사한 신제형의 고보습 크림이다.세라마이드는 피부의 촉촉함을 유지하고 외부 자극으로부터 보호해 주는 각질층 등의 피부 장벽을 구성하는 중요한 성분이다. 아모레퍼시픽기술연구원은 200회가 넘는 실험을 통해 양쪽성 지질과 중화 지방산의 상호 작용을 이용해 화장품 제형 내 안정화가 어려웠던 고함량의 세라마이드를 라멜라 구조에 함유시킬 수 있었으며 장기간 안정도 평가를 통해 제형안정성을 확인했다. 이같은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고기능성 화장품 OEM ODM 기업 셀랩(대표 박순옥)이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홍콩에서 열린 ‘2018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박람회’에 참가해 해외 바이어와 방문객들에게 고기능성 화장품 기술력과 자사 제품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2018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박람회는 아시아 최고 권위의 미용 화장품 박람회로 세계 3대 미용 박람회로 분류될 정도로 규모가 큰 박람회다. 화장품 관련 용품들의 전시와 메이크업 시연, 미용 산업의 최신 경향을 분석하는 컨퍼런스 등 뷰티의 모든 것을 총망라한 뷰티의 장으로 진행된다. 특히 박람회를 통해 사업제휴나 신사업 창출 기회의 폭이 큰 탓에 많은 기업들이 참가를 희망하는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박람회에는 올해 3,000개 이상의 전시업체들이 참가했으며 총 80,000여명의 참관객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했다. 셀랩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신규 바이어 발굴, 해외 신시장 개척, 브랜드 이미지 향상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다양한 홍보 활동에 나섰다. 홍보부스 내에 연구소에서 신규 개발한 다양한 제품들을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높은 화장품 제조기술을 체험하도록 했으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토니모리(사장 주용건)가 ‘모스키노 에디션 패키지’ TV홈쇼핑 첫 런칭 방송에서 30분 만에 세트 기준 약 6,400여개가 판매되고 일부 홋수가 품절되는 등 ‘대란템’ 탄생을 예고했다. 11월 17일 GS샵에서 방송된 신제품은 토니모리 ‘모스키노 시크 쿠션 에디션’, ‘모스키노 시크 스테이 틴트’ 등으로 구성된 ‘모스키노 에디션 패키지’로, 토니모리가 이탈리아 명품 패션 브랜드 모스키노와 협업으로 선보인 한정판 컬렉션이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모스키노를 상징하는 스터드 장식을 접목한 쿠션과 틴트를 비롯해 쿠션 케이스 파우치, 쿠션 퍼프, 멀티로고 거울 등 6가지 제품이 한 세트로 구성된 ‘모스키노 에디션 패키지’는 방송 전 미리주문 또한 2,400세트가 넘게 판매되며 뜨거운 관심과 문의가 넘쳐났다. 본 방송에선 총 판매 수량 목표 대비 약 154%를 기록하는 등 좋은 성과를 이끌어냈다. 또 이번 방송에서 토니모리는 GS홈쇼핑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블랙에디션 모스키노 시크 쿠션’ 디자인을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홈쇼핑 고객만을 위한 차별화된 고급스런 혜택을 준비함으로써 소장 욕구를 한층 높였다는 평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남주 기자]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에서 쇼호스트 역할을 하는 ‘왕홍’의 역할은 중요하다. 왕홍을 활용함에 있어서는 무분별한 왕홍의 선정이 아니라 전문성을 가진 왕홍의 선택이 필수적이다.” “해외 바이어가우리 회사제품을 보다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우리 회사홈페이지에 들어가려 하는데 사이트가 열리지 않는다고 가정해 보라. 그렇게 되면 셀러(seller)로서의 자격은 물거품이 된다. 제대로 된 홈페이지 구축하는 것이 해외 시장 진출의 초석이다.” “중국 시장도 기회의 땅이다. 그러나 현재 급부상하고 있는 베트남으로 눈을 돌려 보라. 엄청난 잠재적 기회를 안고 있는 곳이 베트남 화장품 시장이다. 특히 모바일 메신저로서 베트남 현지에서 시장지배적 위치에 있는 잘로(Zalo)에 대해 주목하라.” 급변하는 뷰티 산업 글로벌 시장 환경에 대비하면서 화장품 해외 시장 마케팅 전략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연합회는 11월 22일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3층 중회의실에서 ‘G·C·E·C 프로그램 - 화장품 해외 시장 마케팅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 3명의 강사진은 해외시장 진출 전략 수립에 악전고투하는 경기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미국, 베트남 등 한국 화장품 기업의 진출이 늘어나고 있는 주요 화장품 시장의 트렌드를 확인하고 해외 유통시장 진출 전략을 확인할 수 있는 세미나가 열려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남권)은 11월 22일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업계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글로벌 화장품 시장 동향 분석 세미나’를 개최했다. 조남권 원장은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은 최근 몇 년간 눈부신 성장을 했다. 세계 4대 화장품 수출국으로 도약했으며, 10월까지 전년대비 수출이 33% 성장하는 등 여전히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글로벌 소비 패턴 변화, 원브랜드숍 경쟁력 약화, J-뷰티의 경쟁력 강화, 각국 로컬 브랜드 성장 등 향후 수출 성장에 대한 우려가 있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과 같은 성장세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수출 시장 다변화와 더불어 보다 세밀한 시장 접근 전략을 수립하고, 경쟁력 강화 등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발맞춰 연구원도 다양한 해외시장 개척과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세미나가 국내 화장품 기업들이 해외로 나아
[코스인코리아닷컴 레아 채 독일 통신원] 독일 화장품의 가장 강력한 판매채널인 드럭스토어(Drogeriemarkt)인 ‘데엠(dm)’이 지난 1년간 독일에서 81억 유로(한화 약 10조 4,379억 원) 매출을 올렸고 유럽 전역에서 107억 유로(한화 약 13조 7,883억 원) 매출을 기록했다. 2017년 10월부터 2018년 9월까지 데엠(dm) 매장을 방문한 고객은 5억 7,800만 명에 이르렀는데 이는 현재 독일의 1,956개 매장에서 매일 180만 명이 방문한 수치다. 2017년에는 5억 7,100만 명의 고객이 ‘데엠’을 방문했다. 데엠(dm) 에어빈 하쉬 회장은 “같은 기간 독일 개인 소비 지출은 1.8% 증가했고 가격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데엠은 긍정적인 매출을 기록하며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데엠(dm)의 다양한 판매 카테고리 중 가장 큰 매출을 기록한 분야는 바디케어(Körperpflege)와 세제(Waschmittel)다. 이 분야의 시장 점유율은 2017년 23.6%에서 24%로 증가했다. 다른 드럭스토어인 뮬러(Müller)나 로스만(Rossman)의 시장 점유율은 21.9%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엑티브온(대표 조윤기)이 지난 11월 13일, 14일 영국 코벤트리에서 진행된 ‘SCS Formulate’에 참가해호평을 받았다.매년 영국에서 열리는 SCS Formulate는 SCS(Society of Cosmetic Scientists)에서 주관하는 화장품원료 전시회로 올해로 개최 70주년을 맞아 다양한 부대행사와 같이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약 224개 화장품원료 업체가 참가했다. 엑티브온은 영국 디스트리뷰터인 Aston Chemicals와 공동부스를 열어 내츄럴 방부대체제인 Activonol-3 (Propanediol), Activonol-BG (Butylene glycol), Activonol-5N (Pentylene glycol) 등을 소개했다. 또 원료 자체 뿐 아니라 엑티브온의 원료가 처방된 포뮬레이션 바(formulation bar)를 통해 부스 방문객이 직접 처방 제형을 테스트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신제품 개발에 아이디어를 제공했다.이를 통해 엑티브온은 화장품 소재 전문 기업으로써 영국과 폴란드 시장 뿐 아니라 동유럽 CIS 시장의 진입을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씨엠에스랩(대표 이진수)가 브랜드 셀퓨전씨와 스위스킨을 앞세워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2018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홍콩 박람회’에 참가했다. ‘2018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홍콩’은 전세계 화장품 뷰티 분야에서 약 54개국 3,000여개 업체가 참여하고 8만여명 관람객이 방문하는 아시아 태평양지역 최대 뷰티 전문 무역 전시회다. 이번 박람회에서 씨엠에스랩은 셀퓨전씨의 민감 피부를 위한 진정 케어 라인인 ‘포스트 알파 라인’, 지성 피부 케어 라인인 ‘트리악 라인’, 습윤 드레싱원리를 적용한 ‘한겹 드레싱 바이오 마스크 3종’을 선보였다. 또병원 전용 라인인 셀퓨전씨 엑스퍼트 라인에서는 퍼펙트 쉴드, 더마제니스, 배리덤, 액트리캄의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씨엠에스랩의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스위스킨에서는 간편하게 흔들어 사용할 수 있는 모델링마스크 ‘쉐이킹 모델링 마스크’를 선보였으며 해당 제품은 홍콩 헬스 뷰티 드럭스토어인 왓슨스 매장에 정식 입점돼 있어 업계 관계자와 방문객에게 주목 받았다. 씨엠에스랩 브랜드 관계자는 “17년 정통 더마톨로지컬 브랜드 셀퓨전씨의 솔루션이 담긴 트리악, 포스트 알파 라인은 자신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내추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니슬(NISL)이 현대홈쇼핑에서 신제품과 함께 첫 방송 론칭을 진행한다. 니슬은 현대홈쇼핑에서 11월 23일 오후 3시 40분 최근 출시한 신제품 ‘링클 더마 필름’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현대홈쇼핑 첫 론칭 제품인 ‘링크 더마 필름’은 머리카락보다 얇은 두께의 주름, 미백 기능성 마스크팩으로 눈 주름, 팔자주름, 목 주름 등을 케어 가능한 패치이다. 보습과 진정 뿐 아니라 탄력, 브라이트닝에 도움을 주며 물에 녹는 100% 보습 성분으로 이루어진 수용성 패치로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수분 보호막 형성 기능이 포함돼 있어 건조할 수 있는 겨울에 민감한 피부를 보호해 주며 주름 케어 외에도 리프팅, 기미 등 15개 분야에서 효능을 한국피부미용임상센터를 통해 인증받았다. 니슬 마케팅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링크 더마 필름’은 하루하루 늘어가는 주름 고민에 연말 분위기조차 즐길 수 없는 고객들을 위해 주름 지우는 일명 ‘착붙’ 패치로 언제 어디서든 티 나지 않게 주름 관리가 가능하도록 준비했다”며 “뛰어난 성분과 제일 헬스 사이언스의 기술이 총 집약돼 이제껏 보지 못했던 신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많은 브랜드들이 11월 23~25일 최대 50%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씽크 네이처는 스킨케어와 퍼스널케어 제품 등 다양한 제품 포트 폴리오를 갖춘한국 천연 화장품이다. 한국 올리브영을 통해서 브랜드 런칭 3개월 만에 24만개 제품이 팔렸다. 씽크 네이처 브랜드 관계자는 "화장품 시장이 점점 더 다양해 지고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새로운 브랜드에게는 의미 있는 결과"라고 말했다. 이러한 성공의 이유로 씽크 네이처 대표는 "일반적으로 천연 제품의 경우 사용감이 좋지 않거나 적은 거품 등으로 고객이 불편함을 겪지만 씽크 네이처는 연구를 통해 천연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단점을 극복했다"라고 말했다. 씽크 네이처는 8개의 꽃과 허브, 과일로 만들어지며 달콤한 향이 특징이다. 한국 아이돌인 강 다니엘은 씽크 네이처 샴푸를 애용하고 있다. 강 다니엘은 "두꺼운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부드럽게 보이는 것은 씽크 네이처의 샴푸를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유명 스타가 된 이후에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젊은 고객들이 씽크 네이처에 관심을 갖게 됐다. 또 주요 성분이 천연유래인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원광디지털대학교 한방미용예술학과(학과장 김효철)가 2019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원광디지털대학교 한방미용예술학과는 12월 1일부터 2019년 1월 11일까지 2019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1차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입학지원은 원광디지털대학교 입학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합격자는 2019년 1월 17일 입학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원광디지털대학교는 ▲오프라인 대학 대비 1/3 수준의 부담없는 등록금 ▲입학생의 90% 이상 장학 혜택 제공 ▲원광대 도서관·원광대 병원 이용시 할인 혜택 ▲스마트기기로 출퇴근 시간 수강 가능 ▲최대 규모의 전국 7곳의 지역 캠퍼스, 서울 캠퍼스 운영 ▲생생한 캠퍼스 라이프를 위한 학교 지원 ▲수강(완료)한 과목은 6년간 무료 수강 가능 ▲미리 학교강의를 체험하는 예비대학 운영 등 다양한 입학 특전을 제공한다. 원광디지털대학교 입학과 관련 상세한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12월 11일부터 20일까지 대구, 부산, 대전, 서울, 광주, 익산캠퍼스에서 입학설명회도 전행한다. 입학설명회는 원광디지털대학교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자에게는 전형료 면제와 입학금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국내 화장품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수출역량 강화를 통해 인천지역 화장품 기업들의 국내외 시장 확대와 해외 시장 진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세미나 프로그램인 ‘2019 화장품 시장 동향과 해외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가 개최된다. 인천경제산업테크노파크는 12월 5일미추홀타워 20층 미추홀관에서 ‘2019 화장품 시장 동향과 해외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를 개최해인천지역 화장품 기업을 대상으로 국내외 화장품 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방향과 마케팅 전략 노하우,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전략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세미나를 통해 기술 경쟁력과 수출역량을 높이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인천지역 화장품 기업들의 초미의 관심사인 중국 시장에 대한 2019년 정치, 경제 변화와 동향을 공유하고 중국 화장품 시장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인천경제산업테크노파크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인천지역의 화장품, 뷰티 제조업체들과 제조판매업체, 화장품 원료 업체, 화장품 용기 업체 등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부가가치를 극대화하는 산업으로 육성하고 산학연 내트워크를 강화해 나가 화장품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남주 기자] 한국 화장품은 한류 확산에 힘입어 수출 효자품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K-Beauty 바람을 타고 국내 화장품 산업은 수출구조 혁신의 선두주자로 나서고 있으며 이런 추세가 지속되기 위해서는 중화권, 동남아 등 주력 시장에 대한 확대 전략과 함께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 시장에 대한 브랜드 마케팅, 품질과 기능성 제고, 윤리적 측면 부각 등 현지 사정에 적합한 맞춤형 진출 전략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KOTRA 시장조사팀은 최근 발간한 ‘2018 글로벌 화장품 산업 백서’를 통해 국내 화장품 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으로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 시장에 대한 진출 전략을 권역별로 제시했다. 한국 화장품 산업은 지속적인 제품 경쟁력 확보와 한류 확산, 그리고 K-Beauty 트렌드에 힘입어 지난해 기준으로 세계 수출 6위와 시장 규모 9위의 화장품 문화와 수출 대국으로 부상했다. 이러한 수출 시장에서의 강력한 드라이브가 선진 시장으로 파급되면서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 국내 화장품산업이 시장점유율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맞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아울러 중화권, 동남아 등 지역에 편중돼 있는 수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프리미엄 홈케어 전문 브랜드 세렌디뷰티(serendi beauty)가 롯데면세점, 신라면세점, 신세계면세점 등에 이어 동화면세점에 입점하며 본격적인 유통채널 확장에 나섰다. 주요 면세점에 입점하며 제품력을 인정받은 세렌디뷰티는 이번 동화면세점 입점으로 글로벌 브랜드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이번 입점을 통해 모공관리에 효과적인 ‘스파클링팩’을 비롯해 물광 미스트, 윤광 미스트로 입소문 난 ‘씨워터 알게 미스트’부터 메이크업 제품인 ‘퍼펙트 커버 피팅 쿠션’까지 세렌디뷰티의 다양한 스테디셀러 제품들을 동화면세점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세렌디뷰티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동화면세점 입점을 통해 소비자들이 세렌디뷰티를 좀 더 손쉽게 만나볼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유통망을 확대해 국내외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킨케어 외 착한 성분의 메이크업 제품 라인업에 속도를 가하고 있는 세렌디뷰티는 ‘2018 소비자 감동지수 1위’ 화장품(색조 메이크업) 부문에 1위를 수상하며 2년 연속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컨슈머 헬스 시장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컨슈머 헬스가 이제 치료가 아닌 ‘라이프 스타일’로 자리잡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세계적인 시장 조사 기업인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한국지사장 고은영)은 11월 21일 세계 컨슈머 헬스(Consumer Health) 시장 분석 결과와 2023년까지의 시장 규모 예측을 발표했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17년 일반의약품(OTC)와 비타민과 건강기능식품, 운동보조제, 체중조절식품, 알러지 케어, 근육보충제, 허브형 건강보조제를 포함한 세계 컨슈머 헬스 시장은 2,426억 달러로 2018년에는 2,547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운동보충제 시장의 규모는 2017년 기준 141억 달러, 2018년에는 157달러 규모로 점쳐지며 지난 5년간 연평균 12.3% 성장하는 등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유로모니터는 운동보조제 시장 성장세는 향후 5년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연평균 8% 성장한 231억 달러 규모로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주요 품목인 비타민, 건강기능식품 시장(Vitamins and Dietary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신약개발에 꼭 필요한 과정 중 하나인 비임상시험의 복잡한 프로세스를 쉽고 빠르게 해결해 주는 ‘원 스탑 솔루션’이 가능해져 국내 제약사들의 신약개발이 더욱 속도를 내게 됐다. 국내 1위 의약품 CMO 기업 한국콜마는 11월 21일 정밀의학 CRO 기업 우정바이오, 의약품 연구개발 바이오 벤처기업 셀비온과 함께 ‘비임상 및 임상시험용 원료 및 제품 생산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3사는 신약개발을 위한 시험용 의약품 제조와 비임상시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약개발은 오랜 기간과 큰 비용이 소요된다. 새로운 물질을 연구해 개발한 뒤에도 동물시험과 같은 비임상(전임상)시험을 거쳐 임상시험에 진입해 허가를 받아야 한다. 비임상시험 기술과 인프라, 시험용 의약품 제조력이 뒷받침돼야만 가능하다. 또시험용 의약품은 다품목 소량생산이 가능한 GMP 승인 업체에서 제조돼야 한다. 많은 국내 제약사들이 이러한 까다로운 요건과 기술 유출 우려 등으로 비임상시험 의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따라서 이번 협약의 목표는 이러한 불확실성을 최소화해 국내 제약사들이 비임상시험을 믿고 맡길만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3
[코스인코리아닷컴 베트남 통신원 갈렙 유] 한국의 뷰티박스가 한국 화장품을 사랑하는 여성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기대되고 있다. 뷰티박스는 공식적으로 오는 12월 1일 호치민시 비보시티(탄퐁 7구역, 호치민시)에 첫 오픈한다. 한국 뷰티박스의 미션은 여성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깨우고 자신감을 갖도록 도워주는 것이다. 뷰티박스는 클리오, 페리페라, 바닐라고, AHC, 스킨79 등 한국 50여개의 유명 브랜드 제품을 판매한다. 또 메이크업, 스킨케어, 바디케어, 헤어케어 등 모든 뷰티 솔루션 제품과 수백개의 칼라 제품과 500개 넘는 마스크팩, 200개 쿠션 제품 등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제품 가격은 다양하게 구성해 학생이나 중산층이 구입하기에 적합한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제품의 품질과 제품 출처에 대한 투명성을 보여 주고 있다. 베트남 여성들의 니즈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뷰티박스는 직장이나 파티 등 다양한 목적에 맞는 제품들과 메이크업 스타일을 제안하는 등 다채로운 고객 만족을 주고 있다. 뷰티박스는 훈련된 전문 뷰티 컨설턴트를 운영해 고객이 원하는 가장 적합한 제품을 선별해 준다. 피부 타입 측정과 무료 메이크업 시스템은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한국미용산업협회의 국가지원 해외 박람회 신청 방식이 변경됐다. 한국미용산업협회(주관단체)는 미용 산업의 해외 수출 활성화를 위해 국가지원금 무역촉진단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매년 광동 국제 화장품 미용 박람회, 하얼빈 아태 미용미발 박람회(춘·추계), 베트남 Viet Beauty 등을 진행해 오고 있다. 그동안 박람회 신청은 매번 박람회마다 각각 신청을 받아 진행해 왔으나 업무 프로세스의 효율성이 저하되고 업무 부담이 가중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따라 협회는 보다 원활한 업무처리를 원하는 회원사들의 요청에 따라 기존 박람회 개최 이전에 신청을 받아 등록과 진행하는 모집방식과 달리 2019년부터 반기별로 묶어 진행키로 했다. 우선적으로 상반기 박람회를 모집할 예정이며 추후 공석이 발생할 경우 개별적으로 신청을 받을 방침이다. 협회 관계자는 “2019년 상반기의 경우 정부로부터 수출 실적을 검증받아 유망전시회로 선정된 광저우 박람회와 춘계 하얼빈 박람회를 묶어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하반기도 이같은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한국 공동관은 선착순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선정, 정부 국고지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원광디지털대학교 한방미용예술학과(학과장 김효철)는 11월 4일 ‘문제성 요통 완전 정복-오리엔탈 뷰티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매년 뷰티 미용 분야 관계자들과 함께 해 온 ‘오리엔탈 뷰티 컨퍼런스’는 각 연구기관과 재학생, 졸업생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다섯번째 만남까지 이어지게 됐다. 이번 특강은 ‘문제성 요통 완전 정복’이라는 주제로 허리통증 호소의 이유와 생활 속 관리비법을 알아가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특강은 ▲허리·골반의 코어근육에 관한 이해와 실제 발생하는 문제 ▲근막조절을 통한 문제성 요통 마스터 ▲문제성 요통과 통증에 적용할 수 있는 보상 근막 테크닉 법 ▲문제성 요통 해결에 도움이 되는 모션테이핑 등 총 4가지 세션으로 진행됐다. 한방미용예술학과장 김효철 교수는 “오리엔탈 뷰티 컨퍼런스가 생활과 밀접한 영역으로 해마다 업그레이드돼 찾아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진여수워터테라피 김여진 대표] 서양인과 동양인은 체질과 체형이 다르므로 피부를 바라보는 이론도 다르다.체질을 예로 들면 서양의 산모들은 산후풍이 없고 동양의 산모들은 산후풍이 있다. 서양의 산모는 출산 후 바로 샤워하거나 아이스크림을 먹어도 탈이 없다. 하지만 동양의 산모들은 찬물에 들어가거나 찬바람을 맞거나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평생 회복하지 못할 산후통에 시달린다. 골수에 냉기가 들어가기 때문이다. 서양의학을 공부한 의사들은 산후병을 인정하지 않지만 동양학을 공부한 한의사들은 산후병을 매우 중요하게 다룬다. 서양인의 피부와 동양인의 피부가 다르다 체형에서 예를 들면 동양인은 가부좌가 잘되고 변을 볼 때도 척추를 곧게 세우는 것보다 각도가 앞쪽으로 굽어지면서 장을 눌러줘야 변이 잘 나간다. 그러나 서양인들은 가부좌가 어려운 대신 변기에 앉으면 변이 잘 나가므로 변비의 고통이 거의 없다. 동양인들이 변비로 고생하는 이유도 변기의 구조 때문인 경우가 많다. 발아래 목욕탕에서 사용하는 낮은 의자를 놓고 그 위에 발을 얹은 다음 허리를 앞으로 구부린 채 엉덩이를 좌우로 스트레칭 시켜 보면 변이 쉽게 나가는 것을 체험할 수 있다. 동양인의 장이 서양인의 장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레아 채 독일 통신원] 패션 뷰티 전문지 하퍼스 바자의 독일판인 ‘하퍼스 바자 독일(https://www.harpersbazaar.de)’이 혁신과 관련해 주목받고 있는 새로운 메이크업 트렌드 4가지를 소개했다. 1. 스틱 형태메이크업 제품 확산 스틱 형태로 된 메이크업 제품을이용하는 것은 오랜 시간 지속되고 있다. 스틱 형태의 메이크업 제품은 빠르게 수정 메이크업을 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새로 개발된 스틱 메이크업 제품은 액체 파운데이션을 이용하는 것과 같이 피부에 완벽하게 스며들며 다른 메이크업 제품보다 더 크리미한 특징을 갖고 있다. 이에 눈 주위다크서클을 가리기 위한 컨실러나 여드름 등 피부 스팟을 커버하기 위한 기능으로 더 완벽하게 사용되고 있다. 무엇보다 스틱 메이크업 제품의 장점은 외출 시 편리하고 실용성이 뛰어난 점이다. 핸드백이 없어도 편하게 휴대할 수 있고 언제든지 손이나 브러시 등을 이용해 쉽고 빠르게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메이블린(Maybelline) 브랜드의 슈퍼 스테이 메이크업 스틱(Super Stay Multi-Funktion Make-up Stick)에는 브러시가 함께 세트로
동북아시아에서 한국과 중국의 상호 간 협력과 경쟁을 날로 증가하고 있고 한중 간 정치, 경제, 사회 등 제반 관계 또 복잡하고 밀접하게 변화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사드 배치의 영향으로 한중 간 제반 관계가 정체된 시기도 있었지만 한국의 정권교체와 북한의 비핵화 움직임 등이 맞물려 중국과의 관계도 또다시 변화하고 있다. 1995년부터 20여 년을 중국에서 비즈니스를 진행한 김창용 사임당화장품 전무는 그동안 체득한 경험들을 시리즈로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지난 한중 관계를 되새겨 보고 이를 통해 향후 화장품 업계가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편집자 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창용 편집위원] 중국의 소비 시장 규모는 날로 증가하고 있으며 그 성장 속도 또한 매우 가파르다. 이러한 중국 소비 시장의 특징을 10가지로 요약해 본다. 6. 지적 재산권 보호의 미흡 중국 소비시장에서 복제품, 유사품의 출현은 매우 일상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에서 조금만 인지도가 있다고 할지라도 이와 유사한 브랜드 또는 제품의 출현은 그야말로 전광석화 만큼 빠르게 중국에서 출현한다고 해도 무방하다. 따라서 신 브랜드의 출시를 준비 중이라면 가장 먼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코리아 힐링은 진(眞), 선(眞), 미(美)에서 시작한다고 한다. 진정한 아름다움(美)은 내외적 건강이 충만되었을 때 비롯된다. 그래서 미래 뷰티문화는 건강을 기반으로 하는 아름다움이고 이는 안티에이징(Anti-aging, 抗老化)의 시대를 맞이하는 진정한 웰니스 (Wellness)의 근본이 될 것이다. 바로 진정한 미래 웰니스 전문가의 꿈을 만들어 주는 주목받는 교육현장이 있다. 대한민국 최초의 사이버대학, 최고의 취업률과 최강의 강사진들로 구성된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의 가장 대표적인 학과로 이미 정평이 난 뷰티건강디자인학과 김은주 학과장을 통해 주요 교과과정과 경쟁력을 들었다. 주요 교육과정에 대한 소개를 부탁합니다 뷰티건강디자인학과는 크게 3가지 영역의 교육과정이 개설되어 있습니다. 첫째는 뷰티아트, 즉 미용예술 분야입니다. 이 과정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헤어, 메이크업, 네일아트, 피부관리와 요즘 새로운 트랜드에 맞는 속눈썹, 왁싱 그리고 반영구와 타투 등 다양한 뷰티아티스트를 위한 미용예술 전공트랙이 있습니다. 둘째는 뷰티케어, 즉 건강관리 분야입니다. 힐링과 자연치유 그리고 그와 관련된 다양한 테라피 기술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최근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산업 패러다임 변화가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정보와 담론이 넘쳐 나고 있는 상황이다. 성균관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 바이오코스메틱 UNIC, 바이오코스메틱스학과는 공동주관으로 11월 23일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N센터 컨퍼런스룸 86120에서 국내 화장품 관련 기업, 학계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과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발전 방향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4차 산업혁명과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4차 산업혁명 트렌드와 스마트 팩토리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다양한 컨텐츠는 물론 최신 바이오 코스메틱 연구개발 현황과 신소재 개발 현황을 공유한다. 성균관대학교 이영관 교수의 좌장과 김성규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2개의 특강과 4개의 주제발표로 구성됐다. 4차 산업혁명과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발전 방향 심포지엄 프로그램 먼저 김현정 차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 피부과 부교수 겸 차바이오F&C 사장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글로벌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자르트와 남성 코스메틱 브랜드 DTRT의 모회사 해브앤비 이진욱 대표가 ‘2018년 월드클래스 300 유공자 포상’ 시상식에서 수출확대 분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11월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진욱 대표는 2016년 정부의 글로벌 기업 육성 프로젝트 ‘월드클래스 300’ 기업에 선정된 이후 지속적으로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노력하고 글로벌 수출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출확대 분야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월드클래스 300 유공자 포상’은 월드클래스 300 선정 기업 중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기업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유공자 기업에게 주는 것으로 추진 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시켜 기업역량 제고, 기술·시장 확대, 고용 창출 등 성과 제고에 명확히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에게 수상의 영광이 주어진다. 해브앤비 이진욱 대표는 “닥터자르트와 DTRT 등 각 브랜드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한 차별화된 대표 제품들을 선보이며 활발히 해외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했는데 이렇게 산업부장관 표창을 받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엘앤피코스메틱의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이 중국 광군제 기간 중국 온라인 쇼핑몰 주요 판매 순위에서 1위를 기록하며 총 153억원의 매출 성과를 올렸다. 지난 11월 11일 광군제 기간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메디힐은 경동(JD닷컴)에 입점한 전세계 마스크팩 브랜드들을 제치고 마스크팩 부문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중국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로컬 브랜드인 ‘원리프’를 앞선 결과다. 메디힐은 경동에서 중국의 대세 소비층으로 떠오른 주링허우(1990년 이후 태어난 세대) 등 젊은 층을 겨냥해 ‘우주대전’이라는 콘셉트로 미백 강화, 탄력 증진, 윤기 강화 등 기능별로 제품을 구성해 인기를 모았다. ‘티몰(Tmall)’에서는 국제관 수입 마스크팩 부문에서 판매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메디힐의 스테디셀러인 ‘메디힐 N.M.F 아쿠아링 앰플 마스크’는 티몰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단일 품목으로 집계됐다. ‘메디힐 N.M.F 아쿠아링 앰플 마스크’는 티몰에서만 약 210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1위 자리에 올랐다. 메디힐은 소비자들이 다양한 기능의 마스크팩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세트 제품을 구성한 것은 물론 마스크팩과 더불어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중국 화장품 시장은 2019년 1월 1일 전자상거래법 시행, 까다롭고 많은 시간과 비용이 필요한 위생허가, 중국 유통상의 주도권에 놓인 한국 브랜드사의 좁아진 입지 등 중소기업에겐 힘든 도전이 기다리고 있다. 그럼에도 중국 화장품 시장은 한국 기업이라면 반드시 진출해야 할 거대 시장이자 글로벌 시장 교두보이다. 요동치는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할까? 위생허가와 전자상거래법, 유통상 동향, 이커머스 입점 관리 등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의 성공 공식을 현장 노하우 풍부한 현직 CEO들에게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사)한국화장품중소기업수출협회(회장 박진영)는 11월 20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2동문화센터 대강당에서 ‘2018 중국 화장품시장 집중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1만 2,000여 화장품제조, 판매업체들의 구심점이자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 역량을 모으려는 취지에서 발족한 (사)한국화장품중소기업수출협회가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 전략에 도움을 주고자 준비했다. 한국화장품중소기업수출협회 박진영 회장은 “중국 시장 진출은 업계 전체로 보면 급한 문제다. 중국에 집중할 수밖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인들은 현대적인 유통채널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며 특히 편의점은 베트남 쇼핑의 핵심 트렌드가 되어 가고 있다. 닐슨 리테일 분석 자료에 따르면, 도시의 현대적인 유통채널 일용소비재 판매는 올해 2분기 11.3%로 두 자리 성장을 기록했다. 닐슨에 따르면, 도시 사람들은 쇼핑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거주지에 가까이 있는 편의점을 선호하고 있다.2010년과 2018년 유통채널 수를비교해 볼 때 닐슨의 설문조사에서는 흥미로운 결과를 보여 준다. 2010년 베트남 소비자는 전통적인 시장을 월 25.17번 방문했는데 현재는 단지 18.86번 방문해 전통시장의 방문횟수가 줄었다. 반면 월별 전통과 현대적인 유통채널의 하이브리드 형식의 잡화점은 9.47번, 편의점은 4.5번, 슈퍼마켓은 2.45번 방문했다. 2010년 편의점은 1.24번이였고 슈퍼마켓은 3.26번이였다. 추가로 소비자들이 선택하는 채널은 약국으로 2010년 0.76번이였는데, 2018년 1.22번으로 증가했다. 이러한 지표들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유통채널이 편의점이라는 것을 보여 준다. 하우랑 코탁 소비자행동 연구소와 닐슨 베트남은 많은 요소에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브라질의 남성 4명 중 3명은 여전히 전통적인 '남성적' 상징으로 향수를 선호한다고 말한다. 브라질의 젊은 소비자와 니치 화장품, 바디 제품 시장으로 남녀 공용 향수 제품이 떠오르고 있다. 문화적인 변화로 인해 남성 고객과 여성 고객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젠더리스 제품이 화장품 산업에서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남녀 공통 제품은 이러한 젠더리스 향수에 대한 브라질 소비자의 기대를 여전히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민텔(Mintel)이 실시한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브라질 남성 4명 중 3명(76%)이 아직 성별에 맞는 향수를 사용한다고 답했다. 마찬가지로 남성의 71%는 성별 특유의 데오도란트를, 31%는 남녀 공용 데오도란트를 구입한다고 답했다. 시장의 현실은 샴푸와 컨디셔너를 포함한 개인 위생 카테고리에서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민텔의 조사에 따르면, 남성의 58%는 성 중립 샴푸와 컨디셔너를 사용하고 56%는 남녀 공용 비누 또는 바디 워시를 구입한다고 보고했다. 브라질, 미개발된 잠재력 높은 화장품 시장 민텔(Mintel)의 뷰티&퍼스널 케어 애널리스트인 줄리아나 마르틴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스페인 향수 화장품 전문 매거진 뷰티프로프는 로레알의 올해 3분기 매출 소식을 보도했다. 프랑스 기업 로레알은 올해 9개월 동안 190억 8,640만유로(한화 약 24조 5,01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2017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것이다. 이같은 증가는 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고급 브랜드판매 증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로레알의 고급 브랜드는 1월부터 9월까지 매출액이 8.8%증가한 67억 1,570만 유로(한화 약 8조 6,208억 7,693만 원)를 기록했다. 1월과 9월 사이 17억 5,250만 유로(한화 약 2조 2,496억 6,672만 원)의 매출액을 기록한 액티브 코스메틱(Active Cosmetics)도 8.8% 성장했다. 로레알 컨슈머 프로덕트는 89억 9,059만 유로(한화 약 11조 5,411억 3,047만 원)의 매출액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했다. 프로페셔널 제품 판매의 경우 24억 520만 유로(한화 약 3조 875억 3,118만 원)로 전년 동기 대비 4.5%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서유럽과 북미에서 매출액이 각각 59억 8,990만 유로(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