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코스인이 발행하는 국내 대표 화장품 연구개발(R&D)·마케팅 전문 저널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 2026년 6월호가 발간됐다. 이번 호에서 가장 주목되는 콘텐츠는 ‘제12회 기능성화장품 R&D 이노베이션 포럼’ 지상중계다. 이번 포럼은 기능성화장품의 한계를 넘어 독자 성분 개발과 새로운 카테고리 선점을 위한 R&D 전략을 조명했다. 특히 ‘혁신형 화장품’ 인증 도입 논의가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K-뷰티가 글로벌 시장에서 First Mover로 자리 잡기 위해 필요한 연구개발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코스인이 주최한 이번 포럼은 5월 29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317호에서 열렸다. 산·학·연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피부과학과 생명공학, 소재공학, AI 기반 후보물질 탐색, 클릭화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기능성화장품 R&D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번 포럼의 핵심 키워드는 마이크로바이옴, cADPR, 인간 Type III 콜라겐, 성장인자(GF), 피부진단인자, 유기촉매와 클릭화학, AI 플랫폼 기반 소재 발굴, 500Da 법칙 등이었다. 발표 주제마다 피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코스인이 발행하는 국내 대표 화장품 연구개발(R&D)·마케팅 전문 저널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 2026년 5월호가 발간됐다. 이번 호에서 가장 주목되는 콘텐츠는 ‘아로마엑스포 2026 코리아’ 지상중계다. 이번 행사는 후각과 신경과학, 웰니스, 기능성 소재 연구가 융합된 ‘뉴로-아로마테라피(Neuro-Aromatherapy)’ 흐름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에센셜오일과 후각 메커니즘 기반 연구가 확대되며 기존 감성 중심의 아로마테라피가 과학 기반 산업으로 전환되고 있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을 모았다. 행사에서는 후각 자극이 감정과 스트레스 반응, 수면, 인지 기능 등에 미치는 영향과 함께 신경생리학 기반 아로마 연구 방향이 소개됐다. 또 글로벌 웰니스 시장 확대와 맞물려 천연 향료와 에센셜오일이 기능성 화장품과 테라피, 헬스케어 분야까지 확장되고 있는 흐름도 공유됐다. 일본과 인도, 중국, 제주 등 다양한 국가와 지역 사례를 통해 지속가능 천연 향료 개발과 지역 자원 기반 산업화 전략도 함께 논의됐다. 특히 이번 지상중계에는 글로벌 전문가 14인이 참여해 후각 기반 감성 데이터와 신경 반응 연구, AI와 합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코스인이 발행하는 국내 대표 화장품 연구개발(R&D)·마케팅 전문 저널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 2026년 4월호가 발간됐다. 이번 호 핵심 콘텐츠는 코스인이 주최한 ‘2026 Rising 신소재·신제형 최신동향 세미나’다. 4월 2일 킨텍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저분자 소재와 전달 기술, 기능성 원료 개발 전략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화장품 소재 경쟁력의 방향성을 집중적으로 보여줬다. 세미나에서는 HA 필러, 핵산, 펩타이드, 천연물 등 다양한 소재 연구가 공유되며 차세대 원료 개발 흐름이 구체화됐다. ▲ 이광훈 바이오플러스 의료기기연구소장은 DVS 가교 기술이 적용된 HA 필러 ‘SkinPlus-HYAL’의 임상 유효성과 장기 안전성을 소개하며 고기능 필러 소재의 발전 방향을 설명했다. ▲ 양성욱 연세대 교수는 miRNA 기반 초저분자 PDRN 연구를 통해 기존 핵산 소재의 분자량 한계를 넘어서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 이구연 강원대 교수는 AI 기반 천연물 모핵 설계 전략을 통해 데이터 중심 소재 개발 접근법을 제안했고 ▲ 정은선 바이오스펙트럼 연구소장은 항산화 복합 소재 ‘AntiOx-8’을 바탕으로 피부 장
주제5: 기능성화장품 소재 개발을 위한 피부진단인자 연구-남개원 교수(연세대) 남개원 교수(연세대)는 “즉효성과 인지효능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가 증가하면서 첨단 생명과학이 접목된 마이크로니들, 스피큘, PDRN, 엑소좀, 뷰티디바이스 등 효능 경쟁이 오버 슈팅(overshooting) 중”이라며 “피부장벽, 항노화, 보습, 탈모개선 등 인체적용시험과 분자기전 연구를 결합한 효능 진단인자 개발이 요구된다”라고 강조한다. 이는 K-뷰티의 효능 관련 이슈를 강화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실제 지난 2020년 싱가포르에서 제기된 한국 화장품의 SPF50+ 지수가 절반도 되지 않아 허위 표시 논란을 빚은 바 있다. 그러면서 남 교수는 “치열한 경쟁은 ▲ 신제형 효능 서비스(delighters) ▲ 안전성·안정도(must be) ▲ 신개념 서비스(사용감·가격·본질 품질 등 one-dimensional)를 제공하려는 시도“라며 ”결국 화장품의 4대 요소 가운데 안전·안정·사용감은 필수라고 할 때 효능이 가장 중요한 경쟁 요소“라고 짚었다. 남개원 교수는 ”화장품 기능성 원료가 피부 세포 내부에서 어떤 분자기전으로 작용하는지 규명하고 이를 실제 사람 피부 조직(
주제3 ‘기능성 화장품 원료로서의 인간 Type III 콜라겐의 연구 개발’-김명선 연구팀장(바이오플러스㈜) 김명선 바이오연구소 팀장(바이오플러스㈜)은 인간 Type III형 Triple helix 구조의 고순도 콜라겐 개발 및 양산 성과를 설명했다. 해당 성분은 면역 반응을 줄이고 안정적 공급이 가능해 차세대 기능성 성분으로 꼽힌다. 그동안 피부 관리를 지속해도 탄력 저하나 건조함이 반복되는 ‘되돌림 현상’은 주요 과제로 지적됐다. 바이오플러스는 그 원인을 피부 표면 개선이 아닌 세포 회복력 저하에서 찾고 세포 자체의 반응을 활성화하는 방식의 연구를 진행해왔다. 피부 건강의 핵심이 ‘무엇을 더하느냐’보다 ‘세포가 어떻게 다시 작동하느냐’에 있다는 분석이다. 이는 필러에서 피부 자체 재생 바이오 소재로의 수요 전환을 예고한다고 김 팀장은 전했다. 바이오플러스는 유전자재조합 기술로 ‘휴그로(HUGRO)’를 개발했다. 해당 원료는 피부 세포에 직접 작용해 세포 간 신호 전달을 활성화하도록 설계된 점에서 기존 기능성 성분과 차별화된다. 핵심 기술로 단백질 분해를 억제해 효능 지속성을 높이는 AUT(Anti-Ubiquitination Technology)와
# 머릿결을 생각하는 헤어케어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헤어케어의 경쟁축이 ‘부드럽게 빗기는 사용감’에서 ‘손상된 모발 구조를 얼마나 안정적으로 보완하는가’로 이동하고 있다. 세정, 자외선, 열 스타일링, 화학 처리로 모발의 피질과 큐티클, 지질 구조가 손상되면서 단순 컨디셔닝만으로는 윤기와 매끄러움, 탄력감을 충분히 설명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Berg+Schmidt Solutions는 현대 헤어케어에서 말하는 복원을 공유 결합 재구성이 아니라 과도한 팽윤을 줄이고 표면 질감을 회복하며 지질 균형을 유지하는 구조 안정화 개념으로 정의했다. 모발 섬유는 단백질이 풍부한 피질, 겹쳐진 큐티클층, 지질 기반 세포막 복합체로 구성된 복합 구조다. 기계적 스트레스와 계면활성제 노출, 자외선, 습도, 화학 처리는 이 구조를 점진적으로 변화시키며 수분 흡수 증가, 모발 팽윤, 큐티클 들뜸, 지질 고갈, 탄력성 저하로 이어진다. 이러한 변화는 곱슬거림, 칙칙함, 빗질 용이성 감소, 장기적인 모발 약화로 나타난다. 전통적인 컨디셔닝 시스템은 양이온성 고분자나 실리콘의 모발 표면 침착을 통해 즉각적인 사용감을 개선해 왔다. 그러나 반복 사용 시 잔류물이 축적
# 현대 제품 보호의 영웅들 4. 1,2-헵탄다이올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화장품 제품 보호의 기준이 달라지고 있다. 미생물 제어와 유통기한 확보는 여전히 중요하지만 최근에는 성분 수를 줄이면서 제형 안정성과 지속가능성까지 함께 고려하는 처방 설계가 요구되고 있다. 하나의 성분이 여러 기능을 보완하는 다기능성 원료가 주목되는 이유다. 이 흐름 속에서 1,2-헵탄다이올(1,2-Heptanediol)이 1,2-알칸다이올 계열의 새로운 다기능성 성분으로 소개됐다. 심라이즈(Symrise)가 2021년 출시한 이 성분은 피마자유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 원료를 기반으로 개발된 100% 바이오 기반 C7 다이올이다. 1,2-알칸다이올은 탄소 사슬 길이에 따라 물리·화학적 특성이 달라지는 성분군이다. 1,2-헵탄다이올은 C5부터 C8까지 이어지는 1,2-다이올 계열에서 C7 위치를 채우는 성분으로 최대 2.5% 수준의 수용성을 보이는 액상 원료라는 점이 특징이다. 1,2-헵탄다이올은 불활성, 안정성, 호환성, pH에 영향을 받지 않는 성능 등 중쇄 1,2-알칸다이올의 공통 특성을 공유한다. 여기에 카프릴릴글라이콜에 근접한 제품 보호 성능과 1,2-헥산다이올
# 유변학 및 텍스처 분석을 통한 텍스처의 기초부터 제형 개발까지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K-뷰티에서 텍스처는 더 이상 부가적인 사용감 요소가 아니다. 젤리처럼 흔들리고실처럼 늘어나며피부 위에서 쿠션감 있게 무너지는 제형은 제품을 기억하게 만드는 핵심 차별화 요소가 되고 있다. 이번 자료는 ME&theCHEMIST와 Cybercolloids 연구진이 화장품 텍스처를 유변학과 기계적 텍스처 분석으로 해석한 내용을 다뤘다. 연구진은 6가지 시판 제품을 대상으로 성분 목록과 유변학적 거동, 기계적 텍스처 분석 결과를 연결해 소비자가 느끼는 탄력, 쿠션감, 미끄러짐, 끈적임, 형상 기억성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살폈다. 텍스처는 소비자가 손끝과 피부에서 즉각적으로 느끼는 감각이지만 제형학적으로는 고분자 네트워크, 에멀젼 구조, 소수성 결합, 폴리올-물 상호작용 등이 결합된 결과다. 자료는 비전통적인 화장품 텍스처가 단순한 감성 연출이 아니라 미세구조 설계를 통해 구현되는 연성 물질 물리학의 응용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분석 대상은 젤리 마스크, 탄력 있는 아이 마스크, 반고체 립밤, 실처럼 늘어나는 클렌저, 푸딩 같은 크림, 형상 기억 젤 프라이
# Meloside A로 탈모 스위치를 끄다: 안드로겐 수용체 핵 전위를 조절하는 업사이클링 한국 참외 잎 유래 플라보노이드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수확 과정에서 통상 폐기되는 한국 참외 잎이 안드로겐성 탈모케어를 겨냥한 신소재로 전환되고 있다. 그동안 탈모케어 원료 개발은 DHT 생성 억제나 5α-환원효소 저해에 초점이 맞춰져 왔지만 최근에는 DHT가 안드로겐 수용체(AR)와 결합한 이후 세포핵 안으로 이동하는 과정이 새로운 조절 지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모아캠은 한국 참외(Cucumis melo var. makuwa) 잎을 업사이클링해 개발한 신규 원료 ‘Tricora™ Melo A’를 통해 Meloside A 함유 플라보노이드를 소재화하고 AR 신호전달 조절 가능성을 제시했다. Tricora™ Melo A는 수확 후 폐기되는 한국 참외 잎에서 생리활성 성분인 Meloside A를 포함한 플라보노이드를 추출해 개발한 식물 유래 화장품 원료다. 농업 부산물로 남던 참외 잎을 탈모케어 소재로 전환했다는 점에서 업사이클링 원료의 지속가능성과 K-뷰티 신소재 개발 흐름을 동시에 보여준다. 한국 참외 잎은 단순한 부산물이 아니라 전통 의학적 맥락에서
# 사이클릭 ADP-리보스가 인간 모낭 진피 유두 세포의 세포 내 칼슘 항상성 및 성장기 관련 신호 경로를 조절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탈모케어 소재 경쟁이 기존의 호르몬 조절과 혈류 개선 중심에서 모낭 세포 내부를 들여다보는 방향으로 넓어지고 있다. 기존 탈모 치료 접근이 DHT 억제나 혈관 확장에 초점을 맞춰왔다면 사이클릭 ADP-리보스(cADPR)는 모낭 세포 안에서 일어나는 칼슘 신호와 성장기 관련 지표 변화에 주목한 소재다. 인간 모낭 진피 유두 세포에서 β-카테닌 전사 활성과 LEF-1 발현은 증가하고 퇴행기 관련 인자인 TGF-β2 발현은 낮아진 결과가 제시되면서 cADPR은 새로운 탈모케어 신소재 후보로 조명된다. 탈모는 모낭 주기의 불균형으로 발생하는 다인성 질환이다. 모낭은 성장기, 퇴행기, 휴지기를 반복하는데 이 균형이 깨지면 모낭이 조기에 퇴행기로 들어가고 모발 밀도 감소와 두피 모발 가늘어짐으로 이어질 수 있다. 최근에는 20~30대를 포함한 남성과 여성 모두에서 탈모 유병률이 증가하면서 보다 안전하고 새로운 접근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현재 탈모 관련 약리학적 접근은 주로 안드로겐 억제와 혈관 확장에 기반한다. 피나스
# CENTASOL : TECA 및 Madecassoside와 당단백질의 시너지, 차세대 병풀 유래 복합 솔루션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시카 원료의 다음 경쟁력은 더 빠른 진정이 아니라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키는 설계력에서 갈릴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병풀은 이미 화장품 시장에서 익숙한 진정 성분으로 자리잡았지만 외부 자극과 장벽 손상이 반복되는 피부 환경에서는 일시적인 붉은기 완화만으로 차별성을 만들기 어렵다. 모아캠은 TECA·마데카소사이드 함유 시카 파우더와 병풀 당단백질을 결합한 ‘CENTASOL’을 통해 병풀 소재를 재생, 진정, 장벽 개선을 아우르는 복합 회복 원료로 확장했다. CENTASOL은 TECA(Titrated Extract of Centella Asiatica)와 마데카소사이드(Madecassoside)를 포함한 시카 파우더(Cica Powder)에 병풀 당단백질(Cica Glycoprotein)을 결합한 병풀 유래 복합 원료다. 병풀의 대표 활성 성분과 생리활성 당단백질을 함께 적용해 자극 완화, 피부 진정, 조직 재생을 동시에 겨냥한 소재로 제시됐다. 병풀은 항염, 상처 치유, 콜라겐 합성 촉진 효능이 널리 알려진 천연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기자] (주)H&A파마켐(대표 유효경)은 지난 4월 14일~16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in-cosmetics global 2026’에 참가해 혁신적인 ▲ ‘Magic Capsule Formulation’이 센서리바(Sensory Bar) 어워즈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 이노베이션존에서 COF-PDRN을 공개해, 국내외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에 받은 은상은 로레알, 베어스도르프, 메딕에이트 등 글로벌 화장품 기업 심사단이 직접 평가해 수상자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결정되는데, 세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수상식에 참석한 유효경 대표는 “화장품 업계는 이미 ‘매직 캡슐’ 기술을 차세대 보습·장벽 강화 솔루션으로 주목하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스킨케어 라인업에 적용될 가능성이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 ㈜에이치엔에이파마켐이 선보인 Magic Capsule Gel과 Magic Capsule Serum은 콜레스테롤 유도체를 액정 캡슐 형태로 안정적으로 담아내는 독창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특히 마이크로플루이딕(Microfluidics) 기술을 활용해 캡슐 크기를 정밀하게 제어하고,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아모레퍼시픽은 인공지능(AI)과 분자 모델링 기술을 활용해 모발 내 케라틴을 표적 강화하는 신규 펩타이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관련 연구는 국제 학술지 International Journal of Cosmetic Science(국제 화장품 저널)에 게재했다. (논문명: Bio-active designed peptide for hair keratin strengthening) 머리카락은 자외선, 열, 화학적 시술 등 다양한 외부 스트레스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며 손상을 입는다. 이러한 손상은 모발 내 케라틴 단백질 구조를 약화시켜 모발 끊어짐과 탄력 저하로 이어진다. 아모레퍼시픽 R&I 센터는 이 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 분자 도킹 및 분자 동역학 시뮬레이션을 활용, 모발 내 케라틴과 선택적으로 결합할 수 있는 펩타이드 후보를 정밀 분석했다. 약 8,000여 종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연구진은 모발 케라틴과 결합력이 우수한 최적의 펩타이드 ‘Tripeptide-132’를 발굴했다. 실험 결과 해당 펩타이드를 적용한 모발은 인장 강도가 최대 44% 향상됐으며, 반복적인 물리적 스트레스 환경에서도 모발 끊어짐이 약 50% 감소
#피부장벽 개선과 항염 효과탁월한 소나무잎 유래 피토-세라마이드(GWSS Pine Tri-mide)연구 각질층에서 발견되는 총 지질의 40% 이상을 구성하는 세라마이드는 피부 탄력과 피부 장벽 상태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화장품 성분으로서 지속적으로 개발되어 왔다. 이 연구의 목적은 소나무잎에서 추출한 식물성 세라마이드를 화장품 원료로 사용하는 것이다. GWSS Pine Tri-mide는 소나무잎을 침유한 오일에서 특수 발효법을 통해 얻는다. 소나무잎 오일과 스핑고신을 반응시켜 소나무 유래 세라마이드 NP와 피토-세라마이드(GWSS Pine Tri-mide)를 수득한다. 상업용 세라마이드 NP와 비교해 GWSS Pine Tri-mide는 농도 의존적으로 IL-1β와 NO 생성의 발현 수준을 낮춰 우수한 항염 활성을 보였다. 또두 가지 세포주에 대해서도 세포 독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리고 GWSS Pine Tri-mide를 함유한 제형으로 인체 임상 시험을 실시한 결과 영유아에게 자극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아가 피부 수분 손실을 막고 피부 장벽 상태를 개선하는 효과가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연구는 Pinus densiflora 유래의
[코스인코이아닷컴 길태윤 기자]피부생명과학 전문 기업 (주)스킨메드(대표이사 이증훈)가 피부 세포외기질(ECM) 보호와 합성을 촉진하고 강력한 항염 효과를 지닌 다기능성 펩타이드 성분 ‘Medipep-6PN(메디펩-6PN)’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등록번호: 제10-2912814호) 이번 특허는 2023년 중소벤처기업부 국가연구개발사업인 ‘독자적인 파지디스플레이 기법을 활용한 차세대 보톡스 대체 화장품 소재 개발’ 과제를 통해 이뤄낸 핵심 성과라는 설명이다. 파지 디스플레이(phage display) 기법은 박테리오파지 표면에 단백질이나 펩타이드를 발현시켜 특정 항원과 강하게 결합하는 항체나 단백질을 선별하는 생명공학적 기술이다. 주로 항체 개발, 신약 후보 발굴, 단백질-리간드 상호작용 연구에 활용된다. ‘Medipep-6PN’은 헥사펩타이드(Hexapeptide) 성분으로, 콜라겐 생합성을 증가시키는 동시에 콜라게나제 및 엘라스타제 등 효소 활성 억제를 통해 주름 개선과 피부 탄력을 강화한다. 특히 강력한 항염 효능을 입증하며 ‘3-in-1’ 멀티 케어 소재로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게 됐다고 (주)스킨메드는 밝혔다. 연구 결과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상호 편집위원] 화장품 기술력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다. 본지는 화장품 등 관련 분야의 연구원들이 참조할 수 있도록 한국에서 최근에 공개한 특허를 정리한 [화장품 최신 특허 정보] 시리즈를 매월 보도한다. [화장품 최신 특허 정보]는 관련 분야의 전문가인 이상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연구데이터공유센터 전문위원(본사 편집위원)이 직접 특허를 검색해 번역하고 정리, 요약했다. <편집자> # 2025년 2월 공개 한국 화장품 최신 특허출원 현황(KIPRIS) 2025년 2월에 공개된 화장품 분야 특허 건수는 150건으로 전월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 특허 보유자는 △ 국내 기업체 65건(43%) △ 해외기업체 44건(29%) △ 국공립기관, 법인 6건(4%) △ 대학협력단 16건(11%) △ 개인 19건(13%)의 분포를 보였다. 표1 2025년 2월 공개 한국 화장품 특허 출원인별 현황 공개 건수가 가장 많은 기업은 코스맥스로 7건이었다. 특허 내용은 이소니코틴산, 벌노랑이 속 식물의 종자 발효물 등을 포함하는 피부 상태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 특허 3건과 펄 코팅용 조성물, 크림 투 오일 타입 세안제 조성물, 고점도 마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상호 편집위원] 화장품 기술력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다. 본지는 화장품 등 관련 분야의 연구원들이 참조할 수 있도록 한국에서 최근에 공개한 특허를 정리한 [화장품 최신 특허 정보] 시리즈를 매월 보도한다. 한국에서 가장 최근에 공개한 특허를 목록으로 정리해 화장품 등 관련 분야 연구개발에 참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화장품 최신 특허 정보]는 관련 분야의 전문가인 이상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연구데이터공유센터 전문위원(본사 편집위원)이 직접 특허를 검색해 번역하고 정리한다. 화장품 관련 분야의 연구원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기대한다. <편집자> # 2025년 1월 공개 한국 화장품 최신 특허출원 현황(KIPRIS) 2025년 1월 공개된 화장품 분야의 특허 건수는 총 148건으로 나타나 전월의 132건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은 63건을 공개해 42%를 차지했으며 전월의 62%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이어서 대학 산학협력단이 14건(10%), 개인이 11건(7%), 국공립기관, 법인이 7건(5%)의 순위로 특허를 공개했다. 한편, 2025년 1월 해외 기업이 공개한 특허 건수는 54건(36%)으로서 전월의
#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and Skin Improvement Efficacy Study of Drug in Cyclodextrin in Liposome (DCL) System 본 연구는 활성 성분의 안정성과 피부 침투 효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계된 새로운 이중 캡슐화 리포좀 시스템인 DCL(Drug in Cyclo- dextrin in Liposome)을 조사했다. 강력한 주름 개선제인 레티날은 빛, 산소와 열에 노출될 때 급격히 분해되므로 효과적인 안정화 방법이 필요하다. 또본 연구는 항염과 보습 특성으로 잘 알려진 Potentilla anserina 추출물의 효능을 평가했다. 본 연구에서는 레티날의 안정성을 개선하고 이를 통해 주름 개선제로서의 전달력과 효과를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했다. 또HP-β-CD를 사용해 다양한 활성 화합물을 피부에 안정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DCL 시스템의 물리화학적 특성과 캡슐화 효율을 조사하고자 했다. 더불어 Potentilla anserina 추출물을 시험물질로 사용해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부작용을 완화하는 데 있어 본 시스템의 피부 보습, 장벽 기능과 전반적인 피부 건강
# 소비자가정용 피부미용기기 정보행동 특성 영향 연구 자신의 신체에 대한 관리와 투자를 보편적인 것으로 받아들이는 사회 가치 규범과 행동 양식 속에서 가정용 피부미용기기 제품이 계속 출시돼 관련 정보도 많이 생산, 유통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첫째, 3가지 유형의 소비자 정보행동 특성(소비자의 정보활동 적극성, 정보활용 자신감, 정보불신), 피부미용기기에 대한 소비자 혼란, 성능에 대한 소비자 기대, 미용기기 비구매자의 구매지연, 구매자의 구매 후회 현황을 파악한다. 둘째, 3가지 소비자 정보 행동 특성, 피부미용기기에 대한 소비자 혼란과 소비자 기대, 미용기기 비 구매자의 구매지연, 구매자의 구매 후회 간의 구조적 영향력 관계를 살펴보고자 한다. 이때 매개변수는 소비자 혼란과 소비자 기대 변수이다. 본 연구분석 결과를 정리, 종합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대부분의 여성 소비자들은 외모 관리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피부관리에 지출하는 금액은 평균 10만 원 이하의 금액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부미용기기 구매 여부의 경우 학력, 직업, 수도권, 연령, 가계소득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림1피부미용기기 구매자 모형 :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