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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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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테크노파크, '피부재생' 효능 '수정목 추출물' 활용기술 특허출원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제주테크노파크가 화장품 소재 기능이 뛰어난 수정목 캘러스 추출물 활용기술 특허를 출원했다. 제주테크노파크(원장 문용석) 청정바이오사업본부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제주산 수정목의 캘러스(식물세포 배양체) 추출물에서 상처 치유와피부재생 개선 효능을 확인한 데 이어최근 ‘수정목 캘러스의 배양 및 추출 방법, 이들에 의해제조된 수정목 캘러스 추출물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 특허를 출원했다고밝혔다. 수정목(Damnacanthus major Siebold & Zucc.)은 꼭두서니과 호자나무속으로 제주 자생식물이다. 멸종위기종은 아니지만 국내는 주로 제주에서 서식하고 개체의 크기가 작아 대량 확보가 어려운 식물이다. 예로부터 수정목의 뿌리 부위는 각종 통증과 염증, 타박상 등 병을 약용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연구팀은 수정목 야생 개체에서 다양한 생리활성 기능을 확인하고 산업화에 적용할 수 있는 대량생산을 위해 캘러스 배양을 시도했다. 특히 수정목 캘러스의 효능 증진을 위해 특정 미생물을 성장자극제(바이오 엘리시터)로 활용하는 과정에서 피부재생과상처 치유 효과가 상승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캘러스 배양

지에프씨생명과학, 에델바이스 유래 엑소좀 검증용 바이오마커 miRNA 최초 특허취득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화장품 소재 전문기업 (주)지에프씨생명과학(388610)이 에델바이스(Edelweiss)에서 유래한 엑소좀 기반 검증용 마이크로RNA(miRNA) 바이오마커와 이를 활용한 엑소좀 분리방법에 대해 특허를 취득했다고 오늘(3일) 밝혔다. 바이오마커는 단백질, DNA, RNA(리보핵산), 대사 물질 등을 이용해 체내 변화를 알아낼 수 있는 지표로 치료제 개발을 비롯한 생명과학기술 분야에서 활용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마이크로 RNA(miRNA)의 경우 바이오마커로 활용도가 높아 지속적으로 기술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주)지에프씨생명과학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국내특허를 취득하며기술적 독창성과 상업적 잠재력을 동시에 인정받았으며 현재 PCT 국제 특허 출원 진행중에 있다. 또‘허브의 여왕’으로 불리는 라벤더(Lavender) 유래 엑소좀의 전반적인 피부 개선 효능을 입증했으며에델바이스 유래 엑소좀은 미백과아토피 피부염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지니고 있음을 보였다. 이는 기존의 추출물 소재 화장품 원료를 넘어엑소좀을 기능성 천연 바이오 소재로활용할 가능성을 제시한 연구 성과로 총 3건의 특허를 취득했다. 엑소좀은 세포 간

코스맥스, MZ세대 겨냥 리필용 '멀티 컬러 클렌징 밤' 개발 '특허출원'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코스맥스가 MZ세대를 겨냥해 내용물 리필이 가능한 돌려쓰는 형태의 신규 멀티 컬러 클렌징 밤을 개발하고메이크업 세정용 클렌저 시장 확대에 나섰다.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는 ‘멀티 컬러 그라인딩 클렌징 밤’ 제형을 신규 개발하고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고 오늘(2일) 밝혔다. 신규 개발 제품은 각기 다른 색상의 클렌징 밤이 한 번에 토출되어 제품 사용 시 시각적인 재미 요소를 갖췄다. 색상별로 서로 다른 효능 성분을 담아 제품 콘셉트를 강조할 수 있다. 그라인딩 클렌징 밤은 스패츌러(spatula)로 제품을 떠서 사용하는 기존 클렌징 밤과 달리 필요한 용량 만큼 돌려서 사용하는 방식이다. 별도로 스패츌러 등을 관리할 필요가 없고 내용물의 공기 접촉을 최소화해 보다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코스맥스는 신규 제품에 클렌징 밤 특화 리필 용기를 적용해 경제성을 높였다. 용기 크기를 줄인 리필 방식으로 기존 출시 제품과본품 사용 대비 플라스틱 사용량을 낮췄다. 클렌저 유형은 크게 메이크업 잔여물을 지우기 위해 활용하는 1차 클렌저인 ▲오일 ▲워터 ▲밤과 피부 세정을 위해 사용하는 2차 클렌저인 ▲

제론셀베인, 'PDRN 저분자량 균일제조 기술' 특허등록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전문의약품 생산기업 (주)제론셀베인(대표이사 김덕규)이 균일한 크기의 핵산 단편을 제조하는 기술 관련 특허를 등록했다. (주)제론셀베인이 등록한 특허에 따르면, 이는 핵산 단편을 제조하는 기술에 관한 것이다. (주)제론셀베인만이 개발한 프리즘테크놀로지(P-TA) 기술로 균일한 크기의 핵산 단편을 제조하고 제조된 핵산의 다양한 용도로 제공할 수 있어 다방면의 재생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 특히핵산 단편 제조 방법으로 제조된 저분자 크기의 연어의 생식세포에서 추출한 DNA(유전자) 물질인 PDRN(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은 점성이 낮고 높은 증식률과 성장인사 활성화 등의 효과가 입증됐다. 단편화된 핵산은 세포의 필수 구성 성분들로 치주염 등 통증과 재생치료 의학에 사용된다. 상처 부위의 치료와 개선, 세포 활성 등의 용도로 사용된다. 의료용에 이어 미용을 위한 화장품학적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해 미백, 보습, 탄력 증진에도 효과적이다. 김덕규 (주)제론셀베인 대표이사는 "이번 특허로 등록된 핵산 단편 제조 기술을 통해 산업적으로 적용하는데 유용할 수 있는 낮은 점도를 확인했다"며, "점성이 낮을수록 투과도가 높아져 인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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