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다름인터내셔널(대표 강인희)이 이라크 기업 뷰티서울(Beauty Seoul, 대표 Hammoodi)과 중동·중남미 K-뷰티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라크, 레바논, 요르단을 비롯한 중동 지역과 중남미 시장을 대상으로 한국 화장품의 수출을 확대하고 현지 유통망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다름인터내셔널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 에포나(EPONA)와 베르티(VERTTY)의 현지 유통과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 또 국내 화장품 브랜드 제품 소싱, 현지 바이어 발굴, 신규 시장 개발, 유통채널 확보 등 K-뷰티 사업 전반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다름인터내셔널은 최근 에포나와 베르티를 앞세워 해외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이탈리아 현지 유통채널 진출에 이어 사우디아라비아와 탄자니아에 제품을 수출하며 유럽, 중동, 아프리카 시장에서 사업 기반을 넓혀 왔다. 이번 MOU를 계기로 이라크를 포함한 중동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뷰티서울은 이라크를 기반으로 한국과 중동 시장을 연결하는 비즈니스를 추진해 온 기업이다. 다름인터내셔널은 Hamodi 대표가 한…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국내 화장품 제조전문기업 사임당화장품제조(충북 청주시 오창읍)가 지난 16일 자사 생산 화장품 16개 품목의 인도네시아 할랄인증을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인증번호는 ID00410078219370726이다. 이번 인증은 인도네시아의 화장품 할랄 표시 의무화 적용을 앞둔 선제 대응 차원에서 이뤄졌다. 사임당화장품제조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가 2021년 할랄제품보장법 시행 당시 화장품 업종에 부여한 5년의 유예기간은 오는 10월 17일 종료된다. 이에 따라 할랄인증을 받지 않은 화장품의 현지 유통은 사실상 금지되며, 인도네시아 수출을 준비하거나 진행 중인 브랜드사는 남은 기간 안에 인증 절차를 마쳐야 한다는 설명이다. 인증 대상은 히알루론산 성분의 ‘LISIL 하이알테놀’,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의 ‘LISIL 스노우나이아신’, 트러블 케어 라인 ‘LISIL AC-티트리’, 홍삼 성분의 프리미엄 라인 ‘다임(Daim) 레드진생 골드 너리싱’ 등 2개 브랜드 총 16개 품목이다. 토너와 세럼, 크림, 클렌저 등 스킨케어 주요 카테고리로 구성됐으며 모두 충북 청주시 오창읍 생산시설에서 제조된다. 할랄인증의 중요성은 소비자…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삼영물류(주)(대표이사 이상근)와 에스에프익스프레스코리아(주)(지사장 리사, 이하 SF익스프레스 코리아)가 국내외 물류 인프라와 운송 네트워크를 연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고객을 위한 원스톱 종합 물류서비스 공동 개발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이날 삼영물류 인천물류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삼영물류의 국내 물류센터 운영과 내륙 간선 운송, 라스트마일 배송 역량에 SF익스프레스 코리아의 글로벌 항공 물류 네트워크와 국제 포워딩 역량을 결합해 국내외 고객에게 엔드투엔드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력 분야는 ▲ 국내외 풀필먼트 거점 연계와 운영 최적화 ▲ 한국 내 내륙 간선망과 라스트마일 배송 협업 ▲ 엔드투엔드 종합 물류 솔루션 공동 구축 등이다. 양사는 각사가 보유한 국내외 물류 인프라와 운송망을 연결해 국제 운송부터 국내 보관과 배송까지 이어지는 운영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삼영물류의 국내 물류 인프라는 SF익스프레스 코리아의 수출입 화물 운영 거점으로 활용한다. 이를 통해 공동 풀필먼트와 보관 체계를 구축하고 신규 시설 투자 부담과 운영 비…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한중 양국과 일본 수출기업의 시험인증 지원을 위해 중국 시험인증기관 대련일광기업자문(유)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KTR 정승호 제2사업부원장은 1일(현지시간) 중국 랴오닝성 대련시 대련일광기업자문 본사에서 고단 대표이사와 시험, 인증, 기술서비스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련일광기업자문은 2002년 중국 랴오닝성 대련시에 설립된 시험인증 기관이다. 제품인증과 시험대행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중국 내 유일한 JSA(일본규격협회) 위탁교육기관으로서 JIS(일본산업규격) 품질관리자 교육도 제공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국 기업의 KC, KS 등 한국 인증은 물론 일본 JIS 인증, 환경표지인증 등 동북아 3국의 시험인증 서비스를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KTR은 대련일광기업자문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중국 내 다양한 시험인증 분야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수행할 계획이다. 또 중국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최신 규제 대응 서비스를 제공해 한국, 중국, 일본 시장 진출 과정에서 필요한 인증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약은 한중 양국 수출기업…
[방콕=화장품 전문지 공동 취재단] 동남아시아 뷰티 산업의 최대 B2B 전시회이자 아세안(ASEAN) 뷰티 시장 공략을 위한 핵심 교두보인 ‘2026 코스모프로프 CBE 아세안 방콕(Cosmoprof CBE ASEAN Bangkok)’이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태국 방콕 퀸시리킷 국립컨벤션센터(QSNCC)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박람회는 전시장을 2개 층으로 나눠 총 6개 홀, 30,000㎡ 규모로 조성됐다. 전년 대비 전시 면적을 약 30% 확장했으며 전 세계 20여 개국 800여 개 기업과 2만 3,000명 이상의 글로벌 뷰티 전문가, 바이어가 집결했다. 글로벌 초청 바이어도 전년 대비 50% 늘어난 550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아세안 뷰티 시장의 높아진 위상을 보여줬다. 이번 전시회는 완제품 중심에서 벗어나 제조, 개발, 원료, 패키징, OEM·ODM 등 공급망 영역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화장품 제조와 공급망 솔루션을 집대성한 ‘코스모팩(Cosmopack) CBE 아세안’ 섹션을 신설·강화했다. 코스모팩은 전시장 내 ‘쇼 위딘 더 쇼(Show within the Show)’ 형태…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해외 뷰티 전시회 한국관 주관사 주식회사 코이코(대표 조완수)가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베트남 하노이 국제전시센터(I.C.E Hanoi)에서 열리는 ‘뷰티케어 하노이 2026’에 한국관을 조성하고 국내 뷰티기업들과 함께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관에는 약 15개 국내 뷰티기업이 참여해 화장품, 헤어케어, 에스테틱, OEM·ODM 등 다양한 분야 제품을 선보였고 참가기업들을 중심으로 현지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됐다. ‘뷰티케어 엑스포 하노이 전시회’는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열리는 대표 뷰티·미용 전문 전시회로 화장품, 스킨케어, 네일, 디바이스, 원부자재, 패키징 등 뷰티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B2B 플랫폼이다. 현지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글로벌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는 전시회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관 참가기업들은 각사의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며 현지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했다. (주)알에이치앤비브랜즈는 헤어케어 브랜드 ‘RATED GREEN’을 중심으로 자연 유래 성분 기반 제품을 선보였고 (주)연제는 에스테틱 화장품과 다양한 제형 기술을 바탕으로 상담을 이어갔다. (주)해피엘앤비와 (주)씨메드는…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 사장 강경성)는 10월 17일부터 26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2025 한국 소비재 종합 판촉전(Korea Festival 2025)’을 개최한다. 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를 통해 총 130개사, 720여 종의 K-소비재를 베트남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현재 베트남은 최근 럼 당서기장 방한으로 양국 경협 관심이 커진 가운데 수출 증가 및 ‘K-소비재’ 인기가 확산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베트남은 ‘한류의 원류’로 꼽힐 정도로 인기가 높다. 지난해 우리 영화 ‘파묘’가 현지에서 2백만 명 넘는 관객을 동원할 만큼 한국 영화와 드라마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다. 8월에는 최초로 한국 감독과 베트남 배우들의 한-베트남 합작 영화가 만들어져 호응을 얻었고, 곧 한국 개봉도 앞두고 있다. 문화적 호감과 교류에 힘입어 작년 한국의 對베트남 수출은 전년 대비 9.1% 증가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 가운데, 주요 소비재 품목인 화장품과 가공식품 수출은 각각 19.6%, 14.1% 증가해 전체 수출 증가율을 크게 웃돌며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색조화장품 수출이 2024년 기준 전년 대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APEC 정상회의 전후 3주에 걸쳐 역대 최대 규모 수출붐 조성 종합 행사가 전국 곳곳에서 열린다.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강경성)는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우리 제품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수출 다변화를 총력 지원하기 위해 10월 15일(수)부터 11월 7일(금)까지 ‘2025 수출 붐업코리아 위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출 붐업코리아 위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수출 종합상담 행사로, 올해는 특히 33회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와 연계해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 APEC 회원 21개국은 전세계 교역량의 50%, 국내총생산(GDP)의 60%를 차지할 정도로 글로벌 교역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한국 무역·투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더 절대적이어서 지난해 한국 수출의 76%, 수입의 68%를 차지했다. 코트라는 APEC 국가들과 경제협력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한·APEC 비즈니스 파트너십’, 국가 투자유치 IR인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Invest KOREA Summit)’ 등 다양한 수출·투자유치 행사를 잇따라 열고 있다. ‘APEC 회원국 및 경북 투자…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중국의 올해 1~6월 화장품·스킨케어 판매액은 전년 대비 10.1% 증가한 2352억위안, 판매량은 5.5% 증가한 26억건이라고 시장조사기관 마경통찰(魔镜洞察)과 신화망 공동 발표 보고서가 밝혔다. 옌츠(颜值, 외모 중시) 및 자기만족(self-care ) 트렌드가 성행하며 화장품·스킨케어 시장에 붐을 일으켰다는 분석이다. 게다가 소비자들이 점점 이성적으로 변화하면서 더 이상 단순히 ‘가격’만을 고려하지 않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탁월한 ‘가치’를 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뷰티+스킨케어 시장에서는 가격 대비 성능 경쟁력을 갖춘 중저가 제품이 시장을 장악하며 대중의 요구를 충족하는 핵심 선택지가 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저가 화장품시장 점유율은 0.5% 증가에 그쳤다. 이에 비해 100위안 이하 가격대 제품의 시장점유율은 3.9% 증가한 반면 300위안 이상 제품의 점유율은 전반적으로 감소했다. 상위 브랜드보다 중견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이 늘어났으며, 로컬 브랜드가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 Top 10 브랜드(전체 시장의 점유율 16.2%)의 성장률은 +3.3%, 시장 점유율 -1% △ 11~100 브랜드(31.2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중소기업의 새로운 수출방식으로 주목받는 소량다건 역직구 수출길이 넓어진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 사장 강경성)와 DHL코리아(대표 한지헌)는 10월 20일 DHL코리아 인천게이트웨이에서 역직구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역직구 무역방식은 국내 판매자나 중소기업이 글로벌 소비자에게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해 상품을 직접 판매하는 방식이다. 이커머스의 발달과 함께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전자상거래 수출 규모는 지난해 6월 2,889만 건에서 올해 6월 3,455만 건으로 20% 가량 늘어났다. 이번 협약으로 코트라 회원사는 DHL 특송을 B2C(기업-소비자간 거래)의 경우 63~77%, B2B(기업간 거래)는 50~60%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할인 서비스에 더해 물류 컨설팅, 무역실무 교육 및 체험 서비스도 제공된다. 세계 최대 특송 물류사인 DHL은 220여 개국에 보유한 물류망을 통해 통관·관세 컨설팅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어 역직구 수출기업이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화장품, 식품 등 K-소비재, 샘플, 서류 등 소량다건 수출물류가 빈번한 기업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인도 뷰티 시장의 잠재력이 커지며 국내 화장품 업계에서 인도 화장품의 트렌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인도화장품 시장에서는 전문가들과 인플루언서들이 화장품의 기능적인 측면을 강조하며 다양한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인도의 소비자들은 이제 고성능 제형과 천연 성분을 지닌 화장품을 원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클린 뷰티(Clean Beauty)가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피부과 의사이자 SkinQ의 설립자인 Chytra V. Anand는 클린 뷰티가 유행인 이유에 대해 “클린 뷰티 제품에는 파라벤이나 석유화학물질이 첨가되지 않아 피부 뿐아니라 환경에도 이롭다”며, “클린 뷰티가 임상적으로 테스트된 포뮬러와 만나면 ‘클리니컬 뷰티’라는 타이틀을 얻게 된다”고 밝혔다. 아시아 클린 뷰티 시장 동향 초기에는 클린 뷰티 트렌드를 받아들이는 속도가 느렸지만 아시아 지역에서의 움직임은 점차 탄력을 받기 시작했다. 브랜드 에센스 마켓 리서치(Brand Essence Market Research)에 따르면, 아시아는 클린 뷰티 시장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이다. 현재 글로벌 클린 뷰티 시장 규모는 54억 4,000만 달러로 평가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최근한류열풍으로 인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멕시코의 뷰티시장에서 K-뷰티에 대한 관심도 더불어 증가하고 있어 수출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코트라에 따르면, 멕시코의 뷰티산업 시장 규모는 세계 13위, 중남미 2위이며 멕시코는 국민의 96%가 화장품을 소비하는 등 뷰티에 관심이 많은 국가이다. 또 뷰티산업은 멕시코 제조업의 1%, 화학제품 GDP의 18%를 차지하는 주요 산업이다. 멕시코의 뷰티산업 규모는 2020년 473억5200만 페소(25억1700만 달러), 2021년 477억4100만 페소(25억3700만 달러)로 성장했으며 2022년에는 3분기에 이미 520억 1200만 페소(27억6400만 달러)를 달성해 성장 잠재력도 큰 산업이라 할 수 있다. 뷰티산업은 식품과 함께 한국 기업들이 가장 많이 진출하는 멕시코의 소비재 부문이기 때문에 한국 기업이 멕시코에 수출할 때 주의해야 할 통관과 인증 등 반드시 거쳐야 하는 절차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기업이 멕시코에 화장품을 수출하기 위해서는 ▲수입업자의 자격조건을 확인하고 ▲일반보건법에 저촉되는 사항이 없는지 확인하고▲멕시코 공식 표준규격(NOM : N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