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지난 12월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글로벌 뷰티, 화장품 B2B 전문전시회인 ‘2020 인터참코리아(InterCHARM Korea)’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로 침체된 국내 뷰티 시장 속에서 중소기업과 바이어들을 위한 B2B 전문 전시회로 철저한 방역 속에 개최됐다. 2020년 국내에서 뷰티, 화장품 분야의 오프라인 전시회로는 유일하게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다양한 B2B 프로그램을 통해 뷰티, 화장품 분야의 온라인과 오프라인 융합 플랫폼으로 발돋움했다는 평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해외 바이어가 방문이 어려운 상황에서 중소기업의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해 한국무역협회(KITA)와 공동으로 온라인 수출 상담회를 진행했다. 18개 국가 24개사 바이어(Watson, Yandex, FTP 유럽, 남미, 아시아 대표 유통사와 리테일러)가 참가해 현지에서 온라인을 통한 상담회 진행으로 국내 강소 뷰티, 화장품 기업들에게 수출활동을 지원했다. 이번 상담을 통해 참가기업은 680만 달러의 상담 실적을 거둬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또 침체된 뷰티 산업의 내수 진작을 위한 국내 대표 MD(현대백화점,…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CCIC KOREA는 지난 12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진행된 국내 최대 규모의 뷰티 전문 전시회 ‘2020 인터참코리아(InterCHARM Korea)’ 한국무역협회 상담부스에 참석해 방문업체를 대상으로 화장품 해외 인허가 현장 상담을 진행했다. 올해 18회째를 맞이하는 ‘2020 인터참코리아’는 매년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바이어 수출상담회, FTA활용 상담회 등을 공동으로 기획해 진행했다. 올 해는 CCIC KOREA에서 한국무역협회 FTA종합지원센터 상담부스에 참석해 해외 화장품 진출 시 가장 선행돼야 하는 인허가에 대한 현장 컨설팅을 제공해 중소기업의 수출 판로 개척에 필요한 사항들을 적극 지원했다.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전반적으로 침체된 상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기업들의 2021년 판로 개척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해진 상황이다. 다양한 국가의 화장품 시장 조사와 사전에 인허가를 취득하고 준비한 업체들이 향후 코로나19가 종식된 후 보다 빠른 판로 개척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CCIC KOEA는 2021년 1월부터 중국 NMPA 화장품 허가등록을 포함해 유럽, 미국, 러시아, 베트남, 말레…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2020 인터참코리아가 12월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올해 코로나19 상황에서 뷰티, 화장품 분야로는유일하게 개최되는 오프라인 전시회이다. 이번 오프라인 전시회는 오는 12월 19일까지 개최된다. K-뷰티의 우수성이 떠오르고 있지만 올해 코로나 상황으로 인한 중소기업들의 판로 개척의 장이 전무한 가운데 뷰티, 화장품 전시회로는 처음으로 개최됐다. 특히 이번 인터참코리아에서는 해외 바이어의 입국이 어려울 수 있는 점을 대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해외 바이어를 만날 수 있는 비대면 화상 상담회가 개최되며 온라인을 통한 바이어 매칭 서비스를 제공해 중소기업의 수출을 돕는다. 또 해외 수출이 어려운 상황속에서 내수 진작을 위한 국내 바이어 상담회 개최해 다양한 판로 개척을 위한 장으로도 활용된다. 온라인을 통해 라이브커머스 뷰티 대전이 개최돼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마케팅 활동을 지원한다. 전시회는 불특정 다수의 방문이 아닌 개인별 입장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철저하게 방역 활동을 강화해 안전하게 추진된다. 전시장은 현재 출입구 분리, 관람객 입장 등록 시 대면접촉 최소화, 입장객 발열측정 의무화,…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는 12월 17일부터 이틀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화장품, 뷰티 박람회인 '2020 인터참코리아 연계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2020 인터참코리아는 올해 18회째 개최되는 글로벌 화장품, 뷰티 박람회로 이번 박람회 참가기업 중 41개사와 18개국 바이어 24개사를 사전 매칭해 기업 간(B2B) 화상 수출상담회을 진행한다. 한편, 2020 인터참코리아는 올해 코로나19 상황에서 뷰티, 화장품 분야로는유일하게 개최되는 오프라인 전시회이다. 이번 오프라인 전시회는 오는 12월 19일까지 개최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가 12월 17일(현지 시간) 베트남 호치민 사이공전시컨벤션센터(SECC)에서 ‘베트남 온-오프라인 한국 상품 전시 상담회’를 개최한다. 12월 19일까지 사흘간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서울, 경기, 강원, 인천, 충북, 제주 등 6개 지역의 국내 우수 중소, 중견기업 32개사의 전시관을 조성해 베트남 수출판로 개척에 나섰다. 한국무역협회는 코로나19로 현지 출장이 어려워진 기업인들을 대신해 기업별 부스마다 화상 상담 장비, 기업소개와 제품 설명 담당요원 1명, 통역원 1명을 배치해 사전 매칭한 베트남 바이어 80여개사와 사흘간 200여 건의 온라인 화상 상담을 지원한다. 또 전시관을 둘러보다 현장에서 상담을 요청하는 바이어와도 추가 상담을 지원한다. 특히 같은 기간 코엑스가 개최하는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과 연계해 가수, 영화배우, 모델로 활동 중인 미스 베트남 출신 바오항(Bao Hang)과 현지 전문 쇼호스트를 초청해 공식 페이스북 계정 현장 생중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페이스북 링크(https://www.facebook.com/VietPremium/?ref=page_i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