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신화장품(대표 안진수)은 헤어케어 특화 기술과 OEM·ODM 경쟁력을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 중이며, 최근 매출과 이익 모두 큰 폭으로 증가했다. ’25년 매출액 491억원(+24%), 영업익 29억원(+73%)으로 전년 대비 큰 폭 증가했다. 우신화장품의 성장을 이끈 원동력은 수출이다. ’21 5백만불 → ’22 7백만불 → ’24 1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등 해외 매출이 급성장 중이다. 지난 4월 ‘2026 우즈베키스탄 더마 & 뷰티 박람회(Uzbekistan Derma & Beauty Expo 2026)’에 참가, 신흥시장 개척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매년 7차례 이상 해외 박람회 참가로 지속적인 바이어 발굴을 위해 노력하는 점도 돋보인다. 또한 화장품 전문 OEM·ODM의 장점을 살려 자사 브랜드 개발, 온라인 쇼핑몰, 홈쇼핑 등 다양한 채널에서 사업 확장과 매출 증진을 이루고 있다. 1983년 창업하고 2006년 법인 전환했으며, △ 정도의 경영 △ 믿음을 주는 제품 △ 고품질·고기능성 제품의 수많은 히트 상품 등으로 40년 넘게 화장품 업계에서 뚜렷한 족적을 남기고 있다. 주요 자사 브랜드로는 알앤비(R&B)
지난 6월 9일 중소벤처기업부는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서 (주)오션스인터내셔널(Osean’s Int’l 대표 안성민)을 강소기업으로 선정,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 증서의 의미는 ‘성장 가능성’에 초점을 두고 유망 기업을 선정해 수출·금융·R&D 등을 종합 지원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수출 선도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정책 의지가 담겨 있다. ▲ 기술력 ▲ 수출 실적 ▲ 글로벌 확장성 등 까다로운 평가 기준을 거쳐 선정된다. 그렇다면 오션스인터내셔널의 강점은 무엇일까? 첫째 기술력 측면에서 자체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아이템 개발과 지속적인 R&D를 추구하며 정밀한 파우더 구현과 얇은 밀착력, 워터캡슐을 적용한 습식 B.F(Back Fill)과 같은 독자적인 기술력을 평가받았다. 대표 제품으로 ‘Tower28 GetSet Pressed Powder’가 있다. 세포라·크레도 클린뷰티 제형으로 밀착력은 물론 들뜸 방지, 피지 흡착에 뛰어난 파우더 제품이다. 또 ‘Anastasia Beverly Hills Smooth Blur Contour Stick’은 왁스나 오일 함량을 최소화하고 피그먼트를 자체적으로 여러 번 롤밀처리해 발
(주)예그리나(대표 한성수)는 25년 매출 455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는 AI 기반 스마트 제조 혁신과 글로벌 인증 확보의 2대 축으로 생산성과 품질 경쟁력 강화에서 비롯됐다는 분석이다. (주)예그리나는 실시간 품질 모니터링과 자동화 설비, 불량 예측 시스템 등을 아우르는 'AI 기반 스마트 제조' 체계를 구축하고 품질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향후 Multi AI Agent 기술을 본격 도입해 불량을 사전에 완벽히 차단하는 지능형 공정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더해 CGMP, ISO 22716, 인도네시아 할랄 A등급, 이브비건 등 글로벌 핵심 인증을 연이어 획득하며, 최근 뷰티 업계의 화두인 디지털 전환(DX)과 인공지능 전환(AX)을 통한 미래형 지능형 제조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월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이 직접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주)예그리나를 방문, K-뷰티 스마트 제조 혁신 사례를 점검하기도 했다. 이날 한성수 (주)예그리나 대표는 “스마트 제조 혁신은 이제 중소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필수적인 생존 전략”이라며 “앞으로 Multi AI Agent 기술을
엔프라니(주)(대표 김태훈)는 안정적인 생산 역량과 R&D 투자 확대로 K-뷰티 수출 및 친환경·맞춤형 제품 개발에 집중하는 OEM·ODM 기반의 중견기업이다. 최근 ‘레티닐 레티노에이트(Retinyl Retinoate)’를 핵심 성분으로 적용한 안티에이징 제품 ‘펩타이드 링클케어 크림’을 론칭했다. 레티닐 레티노에이트는 비타민 A 계열인 레티놀의 안정성을 보완한 성분으로 피부에 보다 안정적으로 작용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 기존 레티놀 대비 콜라겐 생성 능력은 약 8배, 피부 흡수력은 7.6배 향상된 것으로 알려져 안티에이징 원료로 주목받고 있다. 엔프라니는 레티놀 성분을 보다 안정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자연 유래 성분과 기술을 결합한 ‘보타레티놀’ 라인과 레티노에이트 계열 성분에 기능성 소재를 결합한 ‘보타티놀’ 라인을 운영하고 있다. 보타레티놀은 저자극 포뮬러 기반 안티에이징 케어를, 보타티놀은 레티노이드와 PDRN 리포좀을 결합해 피부 볼륨과 모공 관리까지 고려한 제품군으로 구성됐다. 이번 신제품은 해당 라인업을 확장하는 제품이다. 신제품 사례에서 보듯 엔프라니(주)를 상징짓는 3대 특징은 ➊ HIT 상품 보유 ➋ 9 Brands, 9Colo
화장품 천연 소재 연구개발 전문기업 (주)엔비바이오컴퍼니(대표 문제봉)는 지난해 프랑스 칸에서 열린 ‘2025 세계화장품학회(IFSCC)’에서 Koenigia alpina (싱아)추출물을 활용한 안티에이징 연구성과를 포스터 발표함으로써 R&D 역량을 과시했다. 연구 주제는 ‘Development of Koenigia alpina Extract as an Anti-Aging Agent and Its Potential Applications in Cosmetics’로 한반도 고산 지대에서 자라는 싱아 추출물 및 분획물이 갖는 다양한 피부 효능을 규명했다. 이러한 연구성과는 (주)엔비바이오컴퍼니의 신규 제품 K-SingAH™ 개발로 이어졌다. K-SingAH™은 싱아 추출물의 안티에이징 효능을 기반으로 탄력, 주름 개선 등 피부 노화 관리에 도움을 주는 프리미엄 화장품 성분이다. 연구 결과를 실질적인 제품화로 이어간 사례다. 싱아는 ▲ 희소성 ▲ 한반도 자생식물 ▲ 최초 ICID 등재 ▲ 특허원료 ▲ SCI급 논문 등재 원료라는 점에서 차별성과 가치가 있다는 설명이다. (주)엔비바이오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세계화장품학회 발표는 마디풀과 식물의 가능성을 확
(주)태경코엠(TAEKYUNG COEM)은 무기화학물 계열의 기초 소재를 국산화하며 성장한 태경그룹 산하 화장품 원료사다. 그룹에서 (주)태경코엠은 클린뷰티 트렌드에 맞춰 친환경 무기계 자외선차단제와 더불어, 항균성과 보습력이 뛰어난 세계 최고품질 기술우위의 원료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주)태경코엠은 고부가가치 화장품 첨가제와 다양한 종류의 정밀 화학제품을 연구개발, 생산하고 있다. 2007년 창립 이래 기능성 소재의 합성과 분리-정제 기술을 개발해왔다. 이 회사의 3대 특징은 ➊ 자체 개발한 친환경 탈취·탈색 공법을 통해 무색·무취의 고순도 알칸디올 생산 ➋ 친환경 원료 중심으로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등 합성 방부제를 대체하는 안전한 원료 공급 ➌ 수입 대체 개발로 가격 경쟁력 등이 꼽힌다. 특히 화장품의 필수 소재인 고품질의 무색, 무취의 1,2-헥산디올을 개발함으로써 R&D 역량을 과시한 바 있다. 현재 대표 품목으로 ▲ COEMDIOL-6(INCI: 1,2-Hexanediol)과 ▲ COEMDIOL-11(INCI: Ethylhexylglycerin) 등이 있다. COEMDIOL-6은 방부와 항균 효능을
(주)코스파인(COSFINE)은 단순 유통 원료를 넘어 테크니컬 세일즈 모델을 구축한 원료 전문기업이다. 원료 공급과 함께 제형 최적화 솔루션을 제공한다. 최근 클린뷰티 트렌드에 맞춰 친환경·고기능성 원료 공급을 확대하며 R&D와 제형 솔루션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 (주)코스파인은 Dow Chemical, Lamberti, DSM-Firmenich, Bloomage, Calistalabs 등 세계적인 원료 제조사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또한 미원상사, 풍림무약, Bio FD&C 등 국내 유수의 원료 기업들과도 협력해 안정적이고 폭넓은 원료 공급망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국내 화장품 제조사에 프리미엄 원료를 공급한다. 주요 품목은 Dow와 Lamberti의 기능성 폴리머, DSM-Firmenich의 향료, Bloomage의 히알루론산 등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수준의 글로벌 브랜드 원료들이다. 이들 원료에 적합한 제형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예를 들어 고분자·저분자 히알루론산을 복합 적용해 ▲ 즉각적인 수분 공급+장시간 보습 유지 ▲ 피부 장벽 강화와 탄력 개선 효과를 동시에 구현 등의 효능을 이끈다. 기능성 폴리머도 제형의 안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영양, 건강, 뷰티 분야의 글로벌 혁신 기업인 디에스엠-퍼메니쉬(dsm-firmenich)는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026‘(7월 1~3일, coex) 기간 ‘Dream-led Science’ 기반 소비자 중심 솔루션을 공개한다. ‘Dream-led Science’란 디에스엠-퍼메니쉬의 과학적 창의성을 소비자의 실제 사용 솔루션으로 전환하는 혁신 비전이다. 유스케 사이토 (Yuske Saito) 뷰티 & 케어 APAC 시니어 디렉터는 “한국은 전 세계 뷰티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며, “뛰어난 과학적 기술력과 안목 높은 소비자가 결합해 차세대 뷰티 트렌드가 탄생하는 핵심 거점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디에스엠-퍼메니쉬의 혁신 기술은 한국 브랜드와 이들이 영감을 주는 글로벌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킬 ‘Dream-led Science’ 비전을 바탕으로 개발되었으며,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고기능성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비전은 피부 재생을 위한 차세대 엑소좀 및 HMO(모유 올리고당) 바이오테크,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효능, 차세대 자외선 차단 기술, 헤어케어 바이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고품질 화장품 방부제 원료 전문기업 비앤비(B&B 대표 손재호)는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026‘(7월 1~3일, coex) 기간 특화된 기술의 방부원료 및 주름개선 효능으로 잘 알려진 고기능 엑티브 원료인 프로자일렌(Pro-Xylane, 품명: BTP-800)을 개발하여 공개한다고 밝혔다. Pro-Xylane은 로레알(L’Oreal)에서 개발된 기능성 화장품 원료 물질로, 대표적인 안티에이징(탄력, 주름, 보습개선) 활성 물질로 알려져 있다. 이에 비해 비앤비가 개발한 Pro-Xylane은 고유의 입체구조 균형(R-S Form)을 그대로 구현하여 피부 친화성과 일관된 효능을 제공하는 최적화된 분자 밸런스의 고기능 바이오액티브 성분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친수성 구조의 수용성 바이오액티브 성분, 저분자 구조로 피부 전달력이 우수하며 다양한 기능성 원료와 폭넓은 제형 호환성을 제공해 다양한 응용 포뮬레이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현재 Pro-Xylane은 Retinol, Vitamin C, Niacinamide, hyaluronic acid, adenosine과 같은 기능성 원료와 함께 화장품 제품으로 사용되고 항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는 2030년까지의 전시산업 중장기 발전계획을 담은 ‘전시산업 발전 로드맵 2030’을 10월 14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했다. 이번 로드맵은 수출 1조 달러 시대의 수출 지원체계 혁신과 킨텍스 제3전시장(‘28.11, 총 17만㎡), 잠실 마이스 단지(‘31.10, 총 9만㎡) 완공 등 국내 전시 인프라의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를 위해 정부는 “수출 1조 달러 시대에 걸맞은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이란 비전 아래, 2030년까지 대표 전시회 5개 이상 육성, 대형 융복합 전시회 개최 확대를 목표로 ▲ 국가대표 글로벌 전시회 육성, ▲ 지역 거점 특화 전시회 육성, ▲ K-전시산업 해외 진출 확대, ▲ 전시산업 경쟁력 기반 강화 등 4대 전략과 12개 정책과제를 집중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화장품·식품 등 소비재 전시회에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K-컬처를 접목하여 경쟁력을 높인다. 해외 바이어를 적극 유치함과 동시에 참관객이 미식 체험, K-POP 공연, 지역 축제 등 다채로운 문화·관광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연계한다. 이를 통해 K-라이프 스타일을 온전하게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소영)는 10월 14일(수)부터 2026년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사업(3차)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 해외 진출 과정에서 수출 대상국이 요구하는 규격인증 획득을 위해 인증, 시험, 컨설팅 등에 지출하는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이 되는 인증은 유럽연합(EU)의 CE(유럽 통합규격인증), 미국의 NRTL(미국 국가공인시험기관인증, UL인증 등 포함), 중국의 NMPA(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허가) 등 583개이다. 이번 참여기업 모집은 지난 1월과 4월(추경사업), 그리고 7월에 이어 올해 마지막으로 시행된다. 중기부는 약 240개 기업을 선정해 전년도 매출액에 따라 최대 1억 원(의료기기 분야 최대 1.5억원) 한도 내에서 총 소요비용의 50~70%를 지원할 예정이다. 기업당 연간 최대 4건까지 신청 가능하며, 연간 총 신청금액이 3,500만 원 미만인 경우(소액인증)에는 신청 건수 제한 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심재윤 중기부 글로벌성장정책관은 “글로벌 수출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중소기업의 해외인증 수요가 지속 증가하는 추세”라며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신행)이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로얄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 ‘2026년 제5회 K-Beauty 수출 규제 대응 컨퍼런스’에서 전문가 발표를 요약한다. EU·영국 화장품 규제 비교 및 영국의 최신 규제 동향_ 니코 쇼 누네즈(Nico Shaw Nunez) 규제·지속가능성 담당 이사(영국 화장품·향수·생활용품협회 CTPA·Cosmetic, Toiletry and Perfumery Association) 니코 쇼 누네즈 이사는 향후 영국 화장품 규제에서 일반제품안전규정(GPSR), 환경표시·포장 규제, 디지털 제품정보 관리 등의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특히 EU 규정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해서 영국 시장의 모든 규제 요건을 자동으로 충족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는 ”한국 화장품 기업은 EU와 영국 시장을 구분해 책임자 지정, 제품 신고, 원료 규제, 표시사항, 안전성 평가자료 등을 점검해야 한다. 동시에 규제 차이에 따른 제품 처방과 포장 변경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통합적인 수출 대응체계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라고 조언했다. 영국과 EU의 화장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이상근 삼영물류 대표이사(공학박사·인천대학교 전문교수)가 신간 『AI가 바꿀 물류의 미래』(아웃소싱타임스)를 출간했다. 그는 코스인이 발행하는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 자문위원으로 ‘뷰티, 물류를 입다’ 시리즈를 연재해 독자들로부터 ‘화장품에 특화된 물류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에 출간된 책은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AI Agent), 피지컬 AI(Physical AI), 물류로봇 등이 물류산업과 기업 경영, 일자리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고 있다. 특히 저자가 1988년 택배사업 기획을 시작으로 공동물류, 편의점 물류, 콜드체인, 이커머스 풀필먼트 등 다양한 물류사업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AI 시대 기업이 갖춰야 할 새로운 경쟁력을 제시한다. AI, 사람의 '작업'을 넘어 '판단'까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정부가 국내 화장품 산업을 AI·데이터·디바이스가 결합된 고부가가치 신(新)서비스로 확장하기 위해전방위 지원에 나선다. AI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화장품 개발과 뷰티 테크를 활성화하는 한편, 지역 상권과 미용 의료, 유통·관광 산업 등을 연계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14일이형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서비스산업발전 태스크포스(TF)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AI 융복합 K뷰티 서비스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의 초격차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제조와수출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나아가 첨단 기술과 서비스가 결합된 고부가가치 생태계로 전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이 부총리는 “반도체와 함께 달려 우리나..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화장품 수출도 ‘슬기와 지혜’가 요구되고 있다. 국가별·지역별 화장품 규제에 슬기로운 대응력이 기업 경쟁력을 평가하는 새로운 지수가 되고 있다. 모순(矛盾)처럼 규제 방패를 법규 숙지와 순발력으로 피해가는 창매뉴얼)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205개국으로 뻗어간 한국 화장품으로선 규제에 익숙해져야 한다.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신행)이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로얄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 ‘2026년 제5회 K-Beauty 수출 규제 대응 컨퍼런스’는 이런 점에서 시의적절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연구원은 “주요 수출국의 화장품 규제 동향과 대응 사례를 공유하고, 국가별 규제에 따른 제품 안전성 관련 요구사항과 최신 안전성 평가 동향까지 폭넓게 다루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글로벌 화장품 OGM(글로벌 규격 생산) 전문기업 코스메카코리아(대표이사 조임래·박은희)가 성균관대학교 양정운 교수 연구팀과 차세대 화이트 바이오 소재를 활용한 신규 유화제 개발과 대량생산 공정 고도화를 위한 공동 연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양 기관은 1차년도 공동 연구에서 얻은 성과를 바탕으로 핵심 소재의 생산 효율을 끌어올리고 새로운 비이온성 유화제를 확보하는 데 연구 역량을 모은다. 소재 생산과 유화제 합성에 머물지 않고 화장품 제형 평가와 제품화까지 전 과정을 연결해 글로벌 시장에 적용할 고부가가치 화장품 소재를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연구에 활용하는 화이트 바이오는 옥수수와 사탕수수, 목재 등 식물 자원인 바이오매스와 미생물·효소를 이용해 석유화학 제품과 화석..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58년 역사의 동국제약이 사명 변경을 추진한다. 새 사명은 회사의 대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에서 차용한 ‘DK 센텔리안’이다. 의약품을 기반으로 성장해 온 동국제약이 헬스앤뷰티 사업을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 가운데, 이 같은 변화가 기업의 정체성 확장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동국제약은 전날이사회를 열어사명을 ‘DK 센텔리안(DK Centellian)’으로 변경하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정관 변경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는 오는 11월 27일 열릴 예정이다. 주총에서 변경안이 통과되면 새로운 사명이 확정된다. 동국제약 주주총회소집 결의(2026.10.12.자) 이번 사명 변경의 배경에는 화장품을 비롯한 헬스앤뷰티 사업의 성장과 사업 포트폴리..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신행, 이하 연구원)이 오는 11월 20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서울 강남구 스페이스쉐어 강남센터 주피터홀에서 ‘2026 피부특성 정보은행 사업 결과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올해 필리핀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수집한 피부특성과 화장품 이용행태, 브라질 뷰티시장 트렌드 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연구원이 구축한 피부특성 정보제공 플랫폼(SGIP)의 주요 기능과 활용 방법도 함께 소개한다. 필리핀 조사는 현지 20~50대 여성 소비자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더마프로는 피부 수분과 피지, 모공, pH, 탄력, 주름, 피부 밝기와 색상 등 다양한 피부특성을 측정한 결과를 공개한다. 피앰아이는 생활습관과 피부 상태에 대한 인식, 피..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인도 청년들의 뷰티 실무역량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첫 현지 사회공헌 프로그램 ‘밋유어뷰티 아카데미(MEET YOUR BEAUTY ACADEMY)’를 지난 10일 마무리하고 6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협력해 인도 델리 수도권(NCR) 지역에서 진행됐다. 현지 청년들이 뷰티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동시에 디지털 콘텐츠 제작과 취업·창업에 필요한 실무역량을 갖추도록 교육 과정을 구성했다. 교육은 ▲ 뷰티 ▲ 디지털 ▲ 취·창업 역량 강화 등 3개 트랙, 총 7회에 걸쳐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뷰티산업과 K-뷰티의 특성을 살펴본 뒤 콘텐츠 기획·촬영·편집과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개인 포트폴리오 구축, 취업과 창업에 필요한 기..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KATRI시험연구원(원장 신동준)이 유럽연합(EU)의 식품접촉재료와 포장재 안전성 규제에 대응하는 ‘비표적 첨단 분석센터’를 지난 6일 개소했다고 12일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센터는 제품에 잔존하거나 식품으로 이행되는 미지의 화학물질을 탐색·식별하고 위해성을 평가하는 전문 분석 거점이다. 국내 수출기업이 EU 규제에 맞춰 사전 검토부터 시험 설계와 분석, 결과 해석, 성적서 발급, 적합성선언서(DoC)와 기술문서(TD) 작성까지 한곳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갖췄다. 센터 설립 배경에는 식품접촉재료와 포장재의 안전성을 한층 엄격하게 다루는 EU의 규제 변화가 자리한다. 플라스틱 식품접촉재료(FCM) 개정 규정인 ‘Regulation (EU) 2025/351’은 2026년 9월 16일부터 전면 적용됐으며..
#K-뷰티 미용 트렌드를 정밀 스킨케어로 구현: 세포 재생 및 미세환경 항상성유지를 위한 3중 모듈 정밀 재생 시스템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대만 화장품 원료기업 Corum이 정밀 펩타이드와 후성유전학 조절제 Epi-On®, 피부 미세환경 안정화제 Azeclair® P를 결합한 ‘3중 모듈 정밀 재생 시스템’을 제시했다. 레이저 절제술 후 Epi-On®을 평가한 임상에서 2일 뒤 홍반이 80% 이상 감소했으며 Azeclair® P는 피부장벽 관련 유전자 발현을 최대 140% 높였다. 이번 시스템은 K-뷰티 미용 시술에서 주목받는 피부 재생 개념을 일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국소용 스킨케어에 적용하기 위해 설계됐다. 초기 신호전달과 후성유전학적 복구 유전자 활성화, 후기 단계의 피부장벽 재구축과 미세환경 안정화를 각각 다른 원료로 관리하는 방..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미국 이커머스 풀필먼트 및 마케팅 전문기업 LA Fulfill(엘에이풀필)이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Brea(브레아) 지역에 신규 물류센터를 확보하고, 한국 브랜드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물류 인프라와 통합 이커머스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LA Fulfill은 미국 현지 물류 운영과 온라인 판매 채널 관리, 디지털 마케팅을 결합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Amazon, TikTok Shop, Shopify 등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을 중심으로 한국 브랜드의 미국 시장 진출과 현지 판매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Brea 신규 물류센터 확장은 미국 시장에 진출하는 한국 기업들의 물류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보다 안정적인 재고 관리와 주문 처리,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인프라 확충의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