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신화장품(대표 안진수)은 헤어케어 특화 기술과 OEM·ODM 경쟁력을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 중이며, 최근 매출과 이익 모두 큰 폭으로 증가했다. ’25년 매출액 491억원(+24%), 영업익 29억원(+73%)으로 전년 대비 큰 폭 증가했다. 우신화장품의 성장을 이끈 원동력은 수출이다. ’21 5백만불 → ’22 7백만불 → ’24 1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등 해외 매출이 급성장 중이다. 지난 4월 ‘2026 우즈베키스탄 더마 & 뷰티 박람회(Uzbekistan Derma & Beauty Expo 2026)’에 참가, 신흥시장 개척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매년 7차례 이상 해외 박람회 참가로 지속적인 바이어 발굴을 위해 노력하는 점도 돋보인다. 또한 화장품 전문 OEM·ODM의 장점을 살려 자사 브랜드 개발, 온라인 쇼핑몰, 홈쇼핑 등 다양한 채널에서 사업 확장과 매출 증진을 이루고 있다. 1983년 창업하고 2006년 법인 전환했으며, △ 정도의 경영 △ 믿음을 주는 제품 △ 고품질·고기능성 제품의 수많은 히트 상품 등으로 40년 넘게 화장품 업계에서 뚜렷한 족적을 남기고 있다. 주요 자사 브랜드로는 알앤비(R&B)
지난 6월 9일 중소벤처기업부는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서 (주)오션스인터내셔널(Osean’s Int’l 대표 안성민)을 강소기업으로 선정,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 증서의 의미는 ‘성장 가능성’에 초점을 두고 유망 기업을 선정해 수출·금융·R&D 등을 종합 지원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수출 선도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정책 의지가 담겨 있다. ▲ 기술력 ▲ 수출 실적 ▲ 글로벌 확장성 등 까다로운 평가 기준을 거쳐 선정된다. 그렇다면 오션스인터내셔널의 강점은 무엇일까? 첫째 기술력 측면에서 자체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아이템 개발과 지속적인 R&D를 추구하며 정밀한 파우더 구현과 얇은 밀착력, 워터캡슐을 적용한 습식 B.F(Back Fill)과 같은 독자적인 기술력을 평가받았다. 대표 제품으로 ‘Tower28 GetSet Pressed Powder’가 있다. 세포라·크레도 클린뷰티 제형으로 밀착력은 물론 들뜸 방지, 피지 흡착에 뛰어난 파우더 제품이다. 또 ‘Anastasia Beverly Hills Smooth Blur Contour Stick’은 왁스나 오일 함량을 최소화하고 피그먼트를 자체적으로 여러 번 롤밀처리해 발
(주)예그리나(대표 한성수)는 25년 매출 455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는 AI 기반 스마트 제조 혁신과 글로벌 인증 확보의 2대 축으로 생산성과 품질 경쟁력 강화에서 비롯됐다는 분석이다. (주)예그리나는 실시간 품질 모니터링과 자동화 설비, 불량 예측 시스템 등을 아우르는 'AI 기반 스마트 제조' 체계를 구축하고 품질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향후 Multi AI Agent 기술을 본격 도입해 불량을 사전에 완벽히 차단하는 지능형 공정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더해 CGMP, ISO 22716, 인도네시아 할랄 A등급, 이브비건 등 글로벌 핵심 인증을 연이어 획득하며, 최근 뷰티 업계의 화두인 디지털 전환(DX)과 인공지능 전환(AX)을 통한 미래형 지능형 제조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월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이 직접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주)예그리나를 방문, K-뷰티 스마트 제조 혁신 사례를 점검하기도 했다. 이날 한성수 (주)예그리나 대표는 “스마트 제조 혁신은 이제 중소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필수적인 생존 전략”이라며 “앞으로 Multi AI Agent 기술을
엔프라니(주)(대표 김태훈)는 안정적인 생산 역량과 R&D 투자 확대로 K-뷰티 수출 및 친환경·맞춤형 제품 개발에 집중하는 OEM·ODM 기반의 중견기업이다. 최근 ‘레티닐 레티노에이트(Retinyl Retinoate)’를 핵심 성분으로 적용한 안티에이징 제품 ‘펩타이드 링클케어 크림’을 론칭했다. 레티닐 레티노에이트는 비타민 A 계열인 레티놀의 안정성을 보완한 성분으로 피부에 보다 안정적으로 작용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 기존 레티놀 대비 콜라겐 생성 능력은 약 8배, 피부 흡수력은 7.6배 향상된 것으로 알려져 안티에이징 원료로 주목받고 있다. 엔프라니는 레티놀 성분을 보다 안정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자연 유래 성분과 기술을 결합한 ‘보타레티놀’ 라인과 레티노에이트 계열 성분에 기능성 소재를 결합한 ‘보타티놀’ 라인을 운영하고 있다. 보타레티놀은 저자극 포뮬러 기반 안티에이징 케어를, 보타티놀은 레티노이드와 PDRN 리포좀을 결합해 피부 볼륨과 모공 관리까지 고려한 제품군으로 구성됐다. 이번 신제품은 해당 라인업을 확장하는 제품이다. 신제품 사례에서 보듯 엔프라니(주)를 상징짓는 3대 특징은 ➊ HIT 상품 보유 ➋ 9 Brands, 9Colo
화장품 천연 소재 연구개발 전문기업 (주)엔비바이오컴퍼니(대표 문제봉)는 지난해 프랑스 칸에서 열린 ‘2025 세계화장품학회(IFSCC)’에서 Koenigia alpina (싱아)추출물을 활용한 안티에이징 연구성과를 포스터 발표함으로써 R&D 역량을 과시했다. 연구 주제는 ‘Development of Koenigia alpina Extract as an Anti-Aging Agent and Its Potential Applications in Cosmetics’로 한반도 고산 지대에서 자라는 싱아 추출물 및 분획물이 갖는 다양한 피부 효능을 규명했다. 이러한 연구성과는 (주)엔비바이오컴퍼니의 신규 제품 K-SingAH™ 개발로 이어졌다. K-SingAH™은 싱아 추출물의 안티에이징 효능을 기반으로 탄력, 주름 개선 등 피부 노화 관리에 도움을 주는 프리미엄 화장품 성분이다. 연구 결과를 실질적인 제품화로 이어간 사례다. 싱아는 ▲ 희소성 ▲ 한반도 자생식물 ▲ 최초 ICID 등재 ▲ 특허원료 ▲ SCI급 논문 등재 원료라는 점에서 차별성과 가치가 있다는 설명이다. (주)엔비바이오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세계화장품학회 발표는 마디풀과 식물의 가능성을 확
(주)태경코엠(TAEKYUNG COEM)은 무기화학물 계열의 기초 소재를 국산화하며 성장한 태경그룹 산하 화장품 원료사다. 그룹에서 (주)태경코엠은 클린뷰티 트렌드에 맞춰 친환경 무기계 자외선차단제와 더불어, 항균성과 보습력이 뛰어난 세계 최고품질 기술우위의 원료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주)태경코엠은 고부가가치 화장품 첨가제와 다양한 종류의 정밀 화학제품을 연구개발, 생산하고 있다. 2007년 창립 이래 기능성 소재의 합성과 분리-정제 기술을 개발해왔다. 이 회사의 3대 특징은 ➊ 자체 개발한 친환경 탈취·탈색 공법을 통해 무색·무취의 고순도 알칸디올 생산 ➋ 친환경 원료 중심으로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등 합성 방부제를 대체하는 안전한 원료 공급 ➌ 수입 대체 개발로 가격 경쟁력 등이 꼽힌다. 특히 화장품의 필수 소재인 고품질의 무색, 무취의 1,2-헥산디올을 개발함으로써 R&D 역량을 과시한 바 있다. 현재 대표 품목으로 ▲ COEMDIOL-6(INCI: 1,2-Hexanediol)과 ▲ COEMDIOL-11(INCI: Ethylhexylglycerin) 등이 있다. COEMDIOL-6은 방부와 항균 효능을
(주)코스파인(COSFINE)은 단순 유통 원료를 넘어 테크니컬 세일즈 모델을 구축한 원료 전문기업이다. 원료 공급과 함께 제형 최적화 솔루션을 제공한다. 최근 클린뷰티 트렌드에 맞춰 친환경·고기능성 원료 공급을 확대하며 R&D와 제형 솔루션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 (주)코스파인은 Dow Chemical, Lamberti, DSM-Firmenich, Bloomage, Calistalabs 등 세계적인 원료 제조사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또한 미원상사, 풍림무약, Bio FD&C 등 국내 유수의 원료 기업들과도 협력해 안정적이고 폭넓은 원료 공급망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국내 화장품 제조사에 프리미엄 원료를 공급한다. 주요 품목은 Dow와 Lamberti의 기능성 폴리머, DSM-Firmenich의 향료, Bloomage의 히알루론산 등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수준의 글로벌 브랜드 원료들이다. 이들 원료에 적합한 제형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예를 들어 고분자·저분자 히알루론산을 복합 적용해 ▲ 즉각적인 수분 공급+장시간 보습 유지 ▲ 피부 장벽 강화와 탄력 개선 효과를 동시에 구현 등의 효능을 이끈다. 기능성 폴리머도 제형의 안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영양, 건강, 뷰티 분야의 글로벌 혁신 기업인 디에스엠-퍼메니쉬(dsm-firmenich)는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026‘(7월 1~3일, coex) 기간 ‘Dream-led Science’ 기반 소비자 중심 솔루션을 공개한다. ‘Dream-led Science’란 디에스엠-퍼메니쉬의 과학적 창의성을 소비자의 실제 사용 솔루션으로 전환하는 혁신 비전이다. 유스케 사이토 (Yuske Saito) 뷰티 & 케어 APAC 시니어 디렉터는 “한국은 전 세계 뷰티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며, “뛰어난 과학적 기술력과 안목 높은 소비자가 결합해 차세대 뷰티 트렌드가 탄생하는 핵심 거점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디에스엠-퍼메니쉬의 혁신 기술은 한국 브랜드와 이들이 영감을 주는 글로벌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킬 ‘Dream-led Science’ 비전을 바탕으로 개발되었으며,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고기능성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비전은 피부 재생을 위한 차세대 엑소좀 및 HMO(모유 올리고당) 바이오테크,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효능, 차세대 자외선 차단 기술, 헤어케어 바이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고품질 화장품 방부제 원료 전문기업 비앤비(B&B 대표 손재호)는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026‘(7월 1~3일, coex) 기간 특화된 기술의 방부원료 및 주름개선 효능으로 잘 알려진 고기능 엑티브 원료인 프로자일렌(Pro-Xylane, 품명: BTP-800)을 개발하여 공개한다고 밝혔다. Pro-Xylane은 로레알(L’Oreal)에서 개발된 기능성 화장품 원료 물질로, 대표적인 안티에이징(탄력, 주름, 보습개선) 활성 물질로 알려져 있다. 이에 비해 비앤비가 개발한 Pro-Xylane은 고유의 입체구조 균형(R-S Form)을 그대로 구현하여 피부 친화성과 일관된 효능을 제공하는 최적화된 분자 밸런스의 고기능 바이오액티브 성분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친수성 구조의 수용성 바이오액티브 성분, 저분자 구조로 피부 전달력이 우수하며 다양한 기능성 원료와 폭넓은 제형 호환성을 제공해 다양한 응용 포뮬레이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현재 Pro-Xylane은 Retinol, Vitamin C, Niacinamide, hyaluronic acid, adenosine과 같은 기능성 원료와 함께 화장품 제품으로 사용되고 항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에이피알이 싱가포르 보건과학청(HSA)의 메디큐브 ‘PDRN 핑크 콜라겐 캡슐크림’의 일부 배치에서 수단레드(Sudan Red)가 미량 검출됐다는 언론보도에 대해 3일 정면 반박한데 이어, 같은 배치군 공인시험기관 검사 결과 제품에서 수단레드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4일 관련 시험성적서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에이피알은 “HSA가 비공식 판매처를 통해 확보한 샘플의 정품 여부와 정확한 출처, 현지 유통 및 보관 과정 등이 불명확하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번 HSA-에이피알 이슈는 HSA가 현지 유통업체에서 확보한 메디큐브 일부 제품 배치(`2E122I.2E117I`, `2E191G.2E193G`)에서 화장품 사용 금지 물질인 합성 착색료 '수단레드'가 미량 검출되었다고 발표하고 판매/공급 중단 조치를 내림으로써 비롯됐다. 이에 대해 에이피알은 아시아권 판매를 중단하는 한편 같은 배치의 검사 결과 수단레드 불검출을 통보했으며, HSA가 8월 26일 해당 제품에 대한 판매 및 공급 중단 조치를 공식 해제했다고 전했다. 에이피알은 ▲ 문제가 된 2개 배치는 싱가포르로 출고/수출된 공식 이력이 없고 ▲ 샘플 판매처인 ‘비너스뷰
진리는 원과 비슷하고 무한한 것이다. 그런데 진리는 형태를 띨 수 있다. 진리가 형태를 띠게 되면 겉으로 드러난다. 겉으로 드러난 진리는 누구에게나 명백하다. 명백한 것은 움직이고, 움직이는 것은 변한다. 변하는 것은 다시 형태가 달라진다. 형태가 변하는 것이 우주의 진리다. -공자 [편집자 주] 톨스토이는 항상 몽당연필과 작은 노트를 지니고 다니면서 순간적인 인상과 생각을 기록했고, 동서고금 성현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에 와닿는 내용을 발췌하여 삶의 지침으로 삼았다. 나아가 그것을 실천하고자 노력했다고 한다. 그가 쓴 ‘매일매일 삶과 생활에 도움이 되는 글쓰기’는 1906년 톨스토이의 생각을 덧붙여 ‘독서의 고리’로 출간됐다. 본 원고는 2025년 출간된 《오늘 하루, 톨스토이처럼》에서 옮겼다. (레프 톨스토이 지음/이항재 옮김/ 스토리텔러)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바이오던스(BIODANCE)가 그룹 리센느(RESCENE) 원이와 함께하는 ‘MY FIRST COLLAGEN’ 캠페인을 성수동과 강남 등 서울 주요 지역으로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8월 원이를 공식 앰배서더로 발탁한 바이오던스는 ‘콜라겐, 나중에 말고 지금부터’라는 메시지로 2030세대를 겨냥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굿즈 증정과 유튜브 콘텐츠에 이어 옥외 광고로 소비자 접점을 넓히는 전략이다. 캠페인 론칭과 함께 마련한 ‘바이오던스 X 리센느 원이 키캡 키링’ 2종은 준비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콜라겐 펩타이드 세럼과 콜라겐 펩타이드 젤리 세럼 미스트 구매 고객에게 각각 다른 디자인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운영했다. 디지털 콘텐츠에서도 반응이 이어졌다. 바이오던스에 따르면 콜라겐 펩타이드 세럼과 미스트·마스크 등을 소개한 원이의 유튜브 콘텐츠 ‘안원잘부(안녕하세요원이입니다잘부탁드립니다)’는 공개 5일 만에 조회 수 1,000만 회를 넘어섰다. 해당 콘텐츠는 ‘10년 뒤 원이가 돌아보는 20대 때 처음 사용한 콜라겐 세럼’이라는 설정을 활용해 ‘20대부터 시작하는 첫 콜라겐’이라는 캠페인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 이전, 통합된다. 화장품산업육성법 본회의 통과 및 관련 기관의 통폐합이 본격화되면서 화장품산업 진흥 정책이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의 진흥원 이전은 올해 초부터 회자됐으며, 정부의 발표만 기다리던 상태였다. 9월 3일 정부는 제11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정부산하 기구의 통폐합은 △ 글로벌 경쟁력 강화 △ 수요자 중심 서비스로 국민만족도 향상 △ 비용 절감 등을 통해 재정 지속가능성 제고 등을 목표로 추진됐다. 개편안은 ➊ 전략적 구조개혁으로 패러다임 전환에 따른 공공기관의 기술·인력 등 핵심 역량 전략적 재배치 ➋ 유사·중복기능 일원화 ➌ 자회사·소..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피부색소개선 레이저 시술과 에센스 병행 시 피부개선 효과를 높일 수 있음이 확인됐다. 이에 대해 원진성형외과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WJ코스메틱(WJ COSMETICS)는 관련 논문을 대한 미용성형외과학회가 발행하는 학술지 ‘Archives of Aesthetic Plastic Surgery’ 2026년 7월호 제32권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이번 논문은 피부색소개선 레이저 시술 후 ‘WJ 아크니드 블레미쉬 화이트 에센스’(WJ A.Cneed Blemish White ESSENCE)를 함께 사용하면 레이저 시술만 시행한 경우보다 안면 색소침착 개선 효과가 커질 수 있음을 입증했다. 환자 27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얼굴 양쪽에 서로 다른 처치를 적용한 ‘분할얼굴(split-face)' 방식으로 진행됐다. 동일한 조건으로 피부색소개선 레..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에이피알은 3일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싱가포르 보건과학청(HSA)이 메디큐브 ‘PDRN 핑크 콜라겐 캡슐크림’ 일부 배치에서 수단레드(Sudan Red)가 미량 검출되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하고 관련자료를 제시하며 반박했다. 먼저 HSA가 수단레드 미량 검출 사실을 밝힌 배치번호는 ▲ 2E122I.2E117I ▲ 2E191G.2E193G 이나, 에이피알 측에서는 “당사가 확인한 공식 출고 및 수출 이력 상 해당 배치번호의 제품이 싱가포르로 수출된 정황은 없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제품의 정품여부 및 싱가포르 현지 판매업체를 통해 유통된 경위에 대해서는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라는 입장이다. 또한 싱가포르 내 해당 제품의 판매 중단 및 재개 과정 역시 일부 보도 내용과 실제 경위에 차이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캐나다 뷰티시장에서 소비자의 구매 기준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경제적 불확실성과 고물가 부담이 이어지는 가운데 소비자들은 뷰티 지출 자체를 줄이기보다 효능과 가격 대비 가치를 꼼꼼하게 따져 구매하는 선별적 소비에 나서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K-뷰티는 효능 중심의 스킨케어와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현지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일(현지 시각)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캐나다 뷰티 소비자들이 점점 더 선별적으로 변하는 이유(Canada Beauty Market: Why Shoppers Are Becoming More Selective)’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최근 캐나다 소비자들의 구매 기준이 한층 까다로워지고 있다고 분석했다.특히 미국과의 무역 갈등으로 미국산 화장품에 대..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뷰티 B2B 마케팅 전문기업 슬록㈜가 주최한 'K-뷰티 B2B 프라이빗 엑스포'가 9월 2일 서울창업허브 공덕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화장품 전주기의 11개사와 뷰티업계 종사자 약 150명이 참석했다, 이날 엑스포는 단순한 정보 공유가 아닌 트렌드 확인 → 비즈니스 시작이라는 기획 의도 아래, 각 분야 전문 기업의 실전 세미나와 인텐시브 1:1 밋업을 동시에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세미나에서 흡수한 인사이트를 밋업 테이블에서 즉각 검증하고, 실질적인 협업 가능성을 타진했다. 주최 측은 현장에서 도출된 K-뷰티 방향성은 4가지라고 설명했다. 첫째, 지속가능성으로 EF폴리머는 농업 부산물 기반 100% 천연 생분해성 고흡수성 폴리머(SAP) 개발 스토리와 화장품 적용 사례를 공개했다. 럭스팩 코리아는 EU PPWR 규제 대..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CJ올리브영이 지난달 28일 부산 중구 남포동에 비수도권 최대 규모 타운 매장 ‘올리브영 남포 타운’을 확장 이전한 데 이어 30일 수영구 민락동에 디자인 특화 매장 ‘올리브영 밀락더마켓점’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부산을 비수도권 K뷰티 핵심 거점으로 선택한 배경에는 외국인 관광객 증가가 있다. 지난해 부산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310만 명으로 서울을 제외한 비수도권 도시 가운데 가장 많았으며 올해 상반기에도 전년 동기 대비 43.9% 증가한 242만 명을 기록했다. 크루즈 관광객 역시 지난해 25만 7,000명에서 올해 99만 명으로 4배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올리브영은 이 같은 관광 수요를 고려해 부산의 상권별 특성을 반영한 대형 타운 매장과 디자인 특화 매장을 연이어 선보였다. 밀락더마켓점은..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이스라엘 뷰티·에스테틱 기업 6개사가 지난 2일 서울에서 과학과 자연을 결합한 기술과 제품을 공개하며 한국 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색했다. 주한이스라엘대사관 무역투자대표부(TradeIL Korea)는 이날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서울 용산구 주한이스라엘대사관저에서 ‘DISCOVER ISRAELI BEAUTY’를 개최했다. 국내 유통·리테일 바이어와 에스테틱·뷰티업계 관계자, 미디어, 인플루언서 등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환영사와 축사, 오찬·네트워킹, 이스라엘 뷰티기업 CEO들의 온라인 피칭, 제품 체험 순으로 구성됐다. 타마르 코셔 마론(Tamar Kosher Maron) 주한이스라엘대사관 무역투자대표부 대표는 “K-뷰티는 전 세계적으로 큰 영향력을 갖고 있지만 이스라엘의 뷰티산업은 아직 한국에..
최근 국제적으로 자외선차단제(Sunscreen)의 효능 평가 방법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특히 2024년 국제표준으로 제정된 ISO 23675와 ISO 23698은 기존의 인체적용시험(in vivo)을 중심으로 발전해 온 자외선차단 평가에 새로운 시험 접근법을 제시하고 있다. ISO 23675는 자외선차단제의 SPF를 in vitro 방식으로 평가하는 시험법이며, ISO 23698은 확산반사분광법(Diffuse Reflectance Spectroscopy)을 기반으로 SPF, UVA-PF 및 Critical Wavelength(CW)를 평가할 수 있는 방법이다. 두 표준 모두 기존의 생물학적 반응에만 의존하지 않고, 제품의 자외선 차단 특성을 보다 객관적이고 정량적으로 평가하려는 최근의 흐름을 보여준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단순히 새로운 시험법이 하나 더 생겼다는 사실이 아니다. 자외선..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중국 최대 화장품 기업 중 하나인 프로야(Proya Cosmetics)의 미국 진출을 두고 외신들이 엇갈린 전망을 내놓고 있다. 미국 대형 뷰티 유통업체 울타 뷰티(Ulta Beauty) 입점을 앞두고 브랜드 인지도와 차별성이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되는 가운데, K-뷰티에 이어 C-뷰티의 글로벌 확장이 본격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란 평가도 나온다. 1일(현지 시각) 블룸버그는 '중국 뷰티 대기업 프로야의미국 공략은 순서가 잘못됐다(China’s beauty giant Proya has its US strategy backwards)'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프로야의 미국 진출 전략을 비판적으로 분석했다. 블룸버그는 중국 내 경쟁 심화로 성장세가 둔화한 프로야가 해외로 눈을 돌리는 방향성 자체는 옳다고 평가하면서도, 미국 소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미국 시장조사기관 트랜스퍼런시 마켓 리서치(Transparency Market Research)에 따르면 세포 재생과 항노화 효능으로 주목받는 화장품용 엑소좀(Exosome) 시장이 2035년까지 연평균 27.4%씩 성장해 18억 달러(한화 2조 6,954억원, ‘24년)에서 266억 달러(한화 39조 8,316억 원, 35년)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엑소좀은 세포에서 분비되는 나노 크기의 소포체로 피부 세포의 재생·항염·항노화에 필요한 다양한 생활성 물질을 세포 간에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핵심 역할을 한다. 엑소좀 시장의 폭발적 성장 배경에는 마이크로커런트 마사지기(Microcurrent Massager) 및 초음파 도포기 등 뷰티 디바이스의 대중화가 이끌었다. 마이크로커런트 마사지기는 미세 전류를 피부에 전달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