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K-뷰티 천연물 바이오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신규 코스메틱 브랜드 주황(JUHWANG)이 브랜드 런칭과 동시에 태국 정식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주황은 제약·바이오 기업 파마이노베이션(대표 정종윤)의 천연물 바이오 기술을 바탕으로 탄생한 브랜드로 출시와 동시에 해외 시장에서 빠르게 반응을 얻고 있다. 주황은 이번 브랜드 출범과 함께 태국 현지 기업 VJ Health Solutions와 정식 계약을 체결하고 태국 시장 진출에 나섰다. 특히 이번 계약은 단순한 제품 수출을 넘어 현지 파트너와의 공동 개발을 기반으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VJ Health Solutions의 CEO인 Dr. Vee는 태국 최대 민간 병원 운영 그룹인 BDMS(Bangkok Dusit Medical Services) 네트워크에 속한 BNH Hospital 소속 의사이자 이사진으로 활동 중이다. 이에 따라 주황 제품은 태국 내 대형 병원 유통 채널 입점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의료 신뢰를 기반으로 한 유통 확장 가능성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황은 브랜드 론칭과 함께 천연물 바이오 기술에 대한 업무협약…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와 지식재산처, 관세청은 ‘위조 화장품 대응 관계기관 협의회’ 회의를 식약처(충북 청주시 소재)에서 1월 23일 개최한다. 참석자는 식약처 바이오생약국장, 지재처 지식재산분쟁대응국장, 관세청 조사국장, 대한화장품협회 부회장 등이다. ‘위조 화장품 대응 관계기관 협의회’는 K-화장품의 지식재산권을 보호하고, 위조 화장품 유통에 따른 기업과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대한화장품협회와 함께 정부-민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는 지난해 국무총리 주재 제6회 국가정책조정회의(’25.11.27.)에서 발표된 ‘K-뷰티 안전·품질 경쟁력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구성됐다. 지식재산처에 따르면 한국 기업의 지재권 침해 위조상품(97억달러, 11.1조원) 중 10%가 화장품(9.7억달러, 1.1조원)으로 추산된다. 협의회에서는 ▲ 해외 위조 화장품 유통실태 모니터링 ▲ K-화장품 위조방지 기술도입 및 IP 분쟁 닥터 교육 확대 ▲ 통관 단계 정보분석을 통한 위조 화장품 차단 및 해외 주요국 관세청과 협력 강화 ▲ 국내 위조 화장품 유통 단속 및 소비자 보호조치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 IP 분쟁 닥터(예…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베트남 화장품시장이 프리미엄으로 질적 전환기에 들어섰다고 코트라 하노이무역관이 최근 변화를 전했다. 베트남 화장품 및 퍼스널케어 시장 규모는 38.9억달러(’25년)로 예상된다. ‘29년까지 VND 기준 연평균 7.0% 성장해 51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유로모니터) 베트남 화장품시장의 가장 큰 변화는 소득 증대 및 외모 관리 인식 심화에 따른 프리미엄화다. 소셜미디어(틱톡, 페이스북, 인스타그램)를 통한 글로벌 뷰티 트렌드 전파로 인해 2030 젊은층을 중심으로 스킨케어 및 색조 화장품 지출이 확대되고 있다. ’24년 뷰티·퍼스널케어(HS 제33류) 총수입액은 약 18.9억달러로 전년 대비 6.0% 성장하며 소득 증대에 따른 외모 관리 지출 확대 추세를 반영하고 있다. 주요 수입국은 미국(22.1%)과 싱가포르(22.0%)가 근소한 차이로 시장 1, 2위를 다투는 양강 체제를 형성하고 있으며, 한국(15.6%)은 전년 대비 68.4% 성장률을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기존 주요 공급국이었던 중국(-72.3% 수준의 급감)의 점유율이 대폭 위축된 반면, 미국(+217.2%)과 인도네시아(+40.9%), 독…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코트라는 월마트의 부사장급 6명 및 구매책임자로 구성된 구매단 12명을 초청, 21일 본사에서 ‘월마트 마켓 플레이스·소싱 플라자’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 화장품은 ’24년부터 미국의 수입시장에서 프랑스산을 누르고 점유율 1위에 올랐다. 또한 ’25년 연간 대미 화장품 수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15.1% 증가한 21.9억 달러로 대중 수출액(20.2억 달러)을 넘어섰다. 처음으로 미국이 우리 화장품 최대 수출대상국이 된 것이다. 이와 관련 코트라는 국내외 유통망과 협력해 K-뷰티 인기를 수출로 이어가기 위해 월마트와 협력을 타진했다. 월마트 역시 미국 내 붐을 일으키고 있는 K-뷰티를 자사 뷰티 사업부의 잠재 성장동력으로 주목한 상태. 코트라 지원 하에 사전에 꼼꼼히 기업과 제품 자료 등을 검토해 선정한 국내 57개사와 1:1 B2B 상담회를 가졌다. 특히 월마트의 방한 구매단은 주요 사업 부문의 핵심 경영진 및 의사결정권자가 대거 포함된 12명으로 구성돼 K소비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거래성사율을 높이기 위해 월마트의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입점 웨비나도 국내 200여 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사전에 진행했다. 월…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신행)은 ➊ 2026년도 해외 한류박람회 연계 K-뷰티 전시·체험존 및 바이어 상담회 운영 및 ➋ ‘해외 화장품 바이어 상담회 운영 사업을 추진,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먼저 관계 부처 합동 해외 한류박람회 연계 K-뷰티 전시·체험 및 바이어 상담회 운영’사업은 한류 박람회 개최지(미국, 프랑스, 멕시코)에서 K-뷰티 체험ˑ홍보를 진행하고, 화장품 기업과 현지 바이어와의 1:1 비즈니스 매칭을 지원한다. 이에 따른 참여 기업 모집은 개최 국가별로 ▲ 미국 1.21 ~ 2.4 ▲ 프랑스 3월 중 ▲ 멕시코 7월 중 모집 예정이다. 둘째, ‘해외 화장품 바이어 상담회 운영’사업은 국내 화장품 기업의 B2B 비즈니스 활동 지원을 위해 ▲ ‘중국(충칭) 현지 상담회(시장개척단 / 4월 예정)’ ▲ ‘글로벌 화장품 바이어 초청 상담회(국내 개최 / 9월 예정) 및 ▲ 온라인 상담회(또는 온라인 라이브커머스 운영)’ 등으로 진행된다. 참여 기업은 ▲ 중국(충칭) 1.21 ~ 2.6 ▲ 국내 상담회 : 5월 중 각각 모집할 계획이다. 연구원은 작년에 해외 바이어 온·오프라인 상담회 운영을 통해 현…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이 세계 최대 뷰티 유통 채널 세포라(Sephora)와 손잡고 K뷰티의 글로벌 확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국내 대표 뷰티 플랫폼으로서 축적해 온 큐레이션 역량과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유망 중소·인디 브랜드의 글로벌 메이저 리테일 진출을 지원하는 핵심 파트너 역할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올리브영은 지난 1월 세포라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올리브영이 직접 큐레이션한 ‘K뷰티 존(K-Beauty Zone)’을 세포라 온·오프라인 채널에 선보이기로 했다. 오는 하반기 북미(미국·캐나다)와 아시아 주요 국가 등 총 6개 지역을 시작으로 향후 중동·영국·호주 등 전 세계 세포라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K뷰티 산업은 중소·인디 브랜드 비중이 높은 구조적 특성상 해외 메이저 리테일 채널 진입에 현실적인 장벽이 존재해 왔다. 그러나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의 인지도를 확장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현지 소비자 접점이 강력한 글로벌 리테일 진출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이다. 올리브영은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포라와의 협업을 추진했다. 이번 협업에서 올리브영은 국내 시장에서 검증…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영국 대표 온라인 뷰티 플랫폼 ‘컬트 뷰티(Cult Beauty)’에 공식 입점하며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섰다. 설화수는 전략적 거점인 영국을 발판으로 브랜드 접점을 확대하고 유럽 전역으로 이어지는 글로벌 성장 기반을 단계적으로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영국은 뷰티 문화와 브랜드 가치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럭셔리 소비자층이 형성된 시장으로 유럽과 중동을 잇는 전략적 허브로 평가받는다. 설화수는 컬트 뷰티를 첫 파트너로 선정해 현지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고 유럽 시장 확장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다. 컬트 뷰티는 ‘진정으로 가치 있는 제품만을 소개한다’는 큐레이션 철학을 기반으로 브랜드 스토리, 제품력, 지속가능성 등 다각도의 기준을 적용해 브랜드를 선별하는 온라인 뷰티 플랫폼이다. 엄격한 기준을 바탕으로 높은 신뢰도를 구축해 왔다. 컬트 뷰티 관계자는 “영국 고객들에게 한국 럭셔리 스킨케어의 힘과 헤리티지를 대표하는 설화수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설화수가 전하는 ‘홀리스틱 뷰티(Holistic Beauty)’의 가치를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설화수는…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글로벌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가 일본 최대 뷰티 박람회에 참가해 맞춤형 컬러 솔루션과 베이스 메이크업 전략을 선보이며 현지 고객사들의 주목을 받았다. 일본 베이스 메이크업 시장에서 K-뷰티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코스맥스는 맞춤형 조색 기술과 현지화 제형을 앞세워 관련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코스맥스재팬(법인장 어재선)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코스메위크 도쿄 2026(COSME Week Tokyo 2026)’에 참가해 부스 전시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코스메위크는 매년 약 750여 개의 화장품 제조사와 브랜드, 부자재 업체가 참여하고 3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일본 최대 규모의 뷰티 전시회다. 코스맥스는 이번 전시에서 ▲ K-뷰티 ▲ 메가 트렌드 ▲ 컬러 트렌드 등 3개 존으로 부스를 구성하고 글로벌 컬러 연구 역량을 집약한 맞춤형 컬러 컨설팅 시스템 ‘셰이드 아틀라스(Shade Atlas)’를 전면에 내세웠다. 셰이드 아틀라스는 코스맥스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가별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 데이터를 분석·축적해 맞춤형 색상 솔루션을 제공…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중국 시장감독총국 및 인터넷정보판공실은 ‘온라인 거래 플랫폼 규칙 감독관리방법(网络交易平台规则监督管理办法)’을 공동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온라인 거래 플랫폼의 규칙 제정·개정·집행을 규범화해 거래 질서를 유지하고, 사업자와 소비자의 합법적 권익 보호를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방침의 주요 내용은 온라인 거래 플랫폼의 불공정 행위를 명확히 금지하는 것이다. 즉 입점 사업자에게 원가 이하 가격 판매를 강제하거나, 환불·반품 없는 환불 등 부당한 사후 책임을 전가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또 플랫폼 규칙을 이용해 불합리한 수수료·위약금 부과, 사업자 자율 경영 제한, 소비자 권리 침해, 플랫폼 책임 면제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특히 빅데이터를 활용한 차별적 가격 책정과 회원 권익을 침해하는 일방적 규칙 변경을 금지한다. 정보·데이터 보안 및 미성년자 보호 책임 강화를 담고 있다. 플랫폼 규칙에 정보 보안 조항과 개인정보 처리 기준을 명확히 규정하도록 요구하고 있으며, 시장감독·인터넷정보 부처 간 협업을 통해 정보 공유, 합동 점검, 책임자 면담 및 시정 조치를 추진한다. 플랫폼의 자율적 규정 준수 평가와 제3자…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화장품 ODM 전문기업 '이미인(대표 김주원, 박정완)'이 일본 대표 소재 제조기업 '아사히카세이'와 협력해 코튼 린터 기반 프리미엄 시트 소재를 활용한 제품 개발에 나선다. 이미인은 지난 15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아사히카세이 본사에서 아사히카세이 벰베르그 사업부 벤리제 영업부(이하, 아사히카세이)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 이미인 박정완 대표와 아사히카세이 모리시마 벤리제 영업부 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 화장품 ODM 기업과 일본 소재 제조기업이 화장품 원단 소재를 중심으로 공식 협력 체계를 구축한 사례다. 이미인은 ODM 기획과 제품 개발을, 아사히카세이는 소재 개발과 공급을 담당하며 역할을 분담한다. 양사는 아사히카세이의 기능성 시트 소재 ‘벤리제(Bemliese)’를 적용해 ▲ 하이드로겔 ▲ 마스크팩 ▲ 패드 등 세 가지 카테고리의 제품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해당 제품들은 코튼 린터 기반 소재 특성을 반영해 화장품 시트 용도로 기획되며 향후 글로벌 브랜드를 대상으로 한 적용을 염두에 두고 개발이 진행된다. 벤리제는 목화씨에서 추출한 코튼 린터로 제작한 고순도 셀룰로오스 섬유…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더샘(대표이사 임진서)이 오는 1월 16일부터 25일까지 일본 오사카의 대표 대형 쇼핑몰 ‘난바 시티(Namba City)’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은 일본 시장 내 브랜드 접점을 넓히고 현지 소비자 반응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기획됐다. 더샘은 지난해 도쿄 시부야 ‘모디(MODI)’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며 제품 체험 중심의 접근 방식이 효과적이라는 점을 확인한 바 있다. 난바 시티 팝업에서 ‘커버 퍼펙션 트리플 팟 컨실러’, ‘젬 미라클 핑크 버블 마스크’ 등 더샘의 대표 제품을 중심으로 메이크업과 스킨케어 라인업을 선보인다. ‘커버 퍼펙션 팁 컨실러’, ‘컨실러 펜슬’, ‘립 펜슬’, ‘샘물 캔디 시럽 글로스’, ‘어반 에코 골든 베리 씨’, ‘스네일 에센셜 이엑스’ 등도 함께 구성했다. 현장 방문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구매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가챠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구매 금액에 따라 손거울, 랜덤 키링, 포토카드, 미니 포스터 등 이준호 굿즈를 제공한다. 포토존을 운영하고 친필 사인이 담긴 패브릭 포스터와 사인 제품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더샘 브랜드 담당자는 “일본 시장은 국…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1~5천만달러 수출 중견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수출스타 500’ 프로그램이 시행된다. 16일 산업통상부와 코트라는 수출 1조달러 시대를 견인할 수출 중추기업군 확장과 수출다변화를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연간 수출 규모가 1천만 달러 미만인 중소·중견기업 중 매년 100개사를 선정해 집중 지원함으로써 수출액 1~5천만 달러 규모의 수출 중추기업으로 키우겠다는 것이다. 1~5천만달러 수출기업 비중은 ‘21년 이후 감소 추세다. [중추기업 수/비중(개, %): (‘21)2,749/2.86 → (’22)2,708/2.81 → (‘23)2,621/2.66 → (’24)2,586/2.59] 해당 기업 선정은 주력·첨단·소비재 분야 9개 업종의 연간 수출액 1천만 달러 미만 유망기업을 지원 대상으로 지원기간은 1~3년이다. (① 주력 산업군: 자동차‧모빌리티, 기계‧부품, 항공‧조선 ② 첨단 산업군: AI‧디지털, 반도체‧2차전지 ③ 소비재 산업군: K-뷰티, 식품‧유통, K-패션, 바이오‧의료) 사업에 선정되면 코트라 등 5개 기관으로부터 맞춤형 수출지원 서비스와 함께 매년 6~8억 원 사업비의 50~70%를 정부로부터 지원받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