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지현 기자] 생명공학전문기업 피오 파마슈티컬스(Phio Pharmaceuticals, NASDAQ : PHIO)는 'Clinical, Cosmetic and Investigational Dermatology' 2024년 12월호에 인타실(INTASYL) RXI-231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인타실(INTASYL) RXI-231 화합물이 인체 멜라닌 세포와 3D 표피 배양에서 티로시나아제(Tyrosinase) 유전자 발현과 멜라닌 함량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킨다는 것을 보여줬다.
인타실(INTASYL)은 특허받은 정밀 전달 기술로 독특하게 수정된 siRNA 화합물을 생성할 수 있게 한다. siRNA는 작은 간섭 RNA(small interfering RNA)의 약자로 특정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하는 데 사용되는 짧은 이중 가닥 RNA 분자를 말한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RXI-231을 격일로 적용했을 때 3D 표피 배양에서 색소 침착이 눈에 띄게 감소하는 것을 확인했다. 또 MatTek EpiDerm 피부 자극 모델을 사용한 테스트에서 이 화합물이 자극성이 없음을 확인했다.
피오 파마슈티컬스 관계자는 “추가 임상 시험이 필요한 상황이나 RXI-231은 과색소침착 질환 치료에 유망한 가능성을 보여 주는 연구 결과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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