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세럼은 스킨케어 제품에서 가장인기가 높은카테고리다. 세럼은 피부에 도움을 주는 특별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고가 제품으로 포지셔닝 되어 있다. 쉬이즈는 2018년 고객들에게인기가 높았던세럼 제품 Top 10을선정, 발표했다. 2018년 고객들에게인기가 높았던세럼 제품들은 보습, 항노화, 항산화, 여드름, 안티에이징, 미백, 탄력 효과가 있는 제품들이다. 한국 제품 중에서 이니스프리, 스킨푸드, 바이위시 등이 선정됐다. 1위 더 오디너리 락틱 에씨드 5%+HA 2% 세럼 이 제품은 모든 피부 타입을 위한 세럼을 생산하는데 특화된 브랜드다. AHA 기반의 제형으로 피부의 각질 제거와 함께 피부 속 보습과 항노화 효능을 기대할 수 있다. 또 여드름 생성을 막아줄 수 있다. 천연 성분을 사용해 피부 자극이 적다. 10점 만점에서 8.2점을 받았다. 2위 매드 히피 비타민 C 세럼 비타민 C를 함유한 최고의 세럼이며 모든 피부 타입에 적합하다. 이 제품은 여드름, 큰 모공, 거친 피부 케어에 효과적이며 안티에이징에도 좋은 효능을 보인다. 비타민C 유도체인 소디움 아스코빌 포스페이트를 사용해 냉장 보관이 필요 없으며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산업 현장에서 직접적으로 접하는 내용들을 소개해 업계 관계자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는 한국강소기업협회 1월 화장품포럼이 열린다. 한국강소기업협회와 코스인은 1월 17일 오후 4시부터 협회 회의실에서 2019년 1차 화장품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뷰티화장품 오한선 대표의 경영사례 특강과 ITS인증원 박준영 대표의 ‘ISO 국제인증과 화장품 품질인증’에 대한 설명회가 진행된다. 주제발표 이후에는 질의응답을 실시해회원사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또 포럼 이후에는 회원사 소개, 비즈니스 매칭을 통해 실제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는 시간도 갖는다. 한국강소기업협회 2019년 1차 화장품포럼 프로그램 작지만 강한 중소·중견기업과 성장 잠재력 있는 대기업 간 상생협력을 통해 아이템 발굴, 해외 시장 동반 진출 등 동반성장을 목표로 설립된 강기협은 2030년까지 1만개 아이템 발굴과 1만개 강소기업 육성을 비전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화장품 포럼은 일반적인 지식전달이 아닌 실제 사업을 하면서 벌어질 수 있는 현장지식을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화장품포럼의 참가비는 3만원이다. 입금계좌는 카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코스인은 2018년 12월 14일 경기대학교 본관 802호에서 본지 편집위원과 업계, 학계 등 전문가들을 초청해 2019년 화장품 산업 전망을 토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2019년 화장품 산업 전망 전문가 좌담회는 새해 변화되는 국내외 화장품 법규와 제도 변화 등 시장 환경을 분석하고 화장품 산업의 주요 이슈를 한발 앞서 살펴 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번 좌담회는 본지 길기우 대표이사 겸 발행인이 사회를 맡아 전문가들의 공통질문과 개별질문으로 토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좌담회에는 강준 한중기업연구소 대표, 김기정 씨에코프 사장, 김주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 김철희 코스맥스 상무, 노석지 랩코스 부사장, 이동환 대한피부과학연구소 연구원장, 이승훈 SK바이오랜드 바이오연구소장, 이정기 종우실업 사장, 정승국 코스모코스 해외사업부 상무가 참석했다. 2019년 국내외 화장품 법규와 제도 변화, 화장품 시장과 마켓 트렌드, 안전성과 소비자 문제, 연구개발 R&D 동향, 용기 부자재 시장, OEM ODM업계 등 주목할 만한 화장품 산업의 변화와 전망을 정리한 2019 화장품 산업 전망 전문가 좌담회를 지상중계한다. [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대원 호주 통신원] 화장품과 의료용 제품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밀랍'의 전 세계 수요가 증가하면서 최근 몇 년 동안 호주 밀랍 가격이 폭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가디언지에 따르면, 호주 밀랍의 가격은 지난 5년간 킬로그램 당 5,000원에서 무려 6배가 급증한 30,000원으로 상승했다.호주는 파괴적인 벌레 진드기가 없는 유일한 곳으로 미국과 유럽에서는 많은 양봉 업체들이 이 벌레 진드기에 의해 대규모 손실을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다. 밀랍은 립밤, 양초, 남성용 미용 제품과 같은 화장품에 사용되는 중요한 원료로 많은 기업들이 소비자에게 가격 인상을 강요당하고 있다. 일부 화장품 제조업체는 천연 밀랍이 아닌 화학합성 제품을 쓰기도 하는 등 밀랍가격 상승에 따른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다. 호주벌꿀산업협회 트레버 웨더헤드 전무이사는 "호주 밀랍이 주로 핸드크림, 밀랍 기반 크림과 같은 의약품 형태의 제품에 사용된다"고 말하고, "유럽에서 생산되는 밀랍의 경우 변종 진드기 치료제 사용에 따라 약용 제품으로 사용할 수 없게 됐다"고 전했다. 밀랍 가격 상승은 화장품과 제약회사 뿐 아니라 양봉 산업 자체에도 큰 부담이 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이 2019년 고객들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보석 같은 회사’가 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다. LG생활건강 차석용 부회장은 1월 2일 신년사를 통해 “2018년을 되돌아보면 명품 화장품 ‘후’가 출시 15년이라는 비교적 단기간에 순매출 2조원을 달성해 세계에서 손꼽히는 명품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며 “항상 꿈꿔온 회사의 미래 모습인 작지만 보석 같은 회사를 올해부터는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차석용 부회장은 ▲고객 신뢰 강화 ▲디테일의 철저한 실천 ▲사업구조·일하는 방식의 고도화 등 2019년 중점 추진사항을 제시했다. 차석용 부회장은 “고객들에게 최상의 품질과 진정한 효능이 있는 안전한 제품을 팔고 있는가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만족감과 자부심을 드리고 있는지를 끊임없이 질문하고 모든 분야에서 기대를 뛰어 넘는 결과를 창출해 신뢰받는 회사로 성장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 “그동안의 성과에 자만하지 않고 세세한 부분도 놓치지 않겠다는 절박한 마음가짐으로 사업에 임해야 한다”며 “특히 리더들은 항상 깨어 있어야 하고 구성원들이 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사
[진여수워터테라피 김여진 대표] 한글 오행 10단계 진단법을 개발하게 된 동기는 우주의 비밀은 수리학으로 풀어야 함을 알고부터이다. 핸드경락 성형마사지로 유명해 진 저자가 워터테라피를 개발하게 된 동기도 인체의 비밀은 수리학으로 풀어야 한다는 신념에서다. 침술 공부를 하면서 황제내경에서는 하늘의 28수가 독맥 28수와 소통한다는 것을 배웠고 기공학과에서 천문학을 공부할 때 하늘의 28수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배우게 되면서 수리학과 한글오행에 호기심이 발동했다. 국보 제70호로 지정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된 세종대왕의 ‘훈민정음 28자모’는 초성(17자)과 종성(11자)에 사용하기 위해 만든 상형문자이다. 한문의 ‘설문해자(說文解字)’를 공부하면 파자(破字)가 이해되듯이, 경락을 연구하면서 ‘왜, 어떻게 28수와 독맥이 통하고 훈민정음은 왜 28자로 만들었을까? 간경락은 왜 28혈일까?’를 파고든 호기심 덕분에 2006년 출간한 ‘코리안 경락마사지’에 하늘의 28수와 독맥 28수가 소통하는 원리와 1년 24절기가 임맥 24혈과 소통한다는 내용을 싣게 됐다. 그리고 한글소리 오행도 개발해 활용하고 있으며 한글 오행 10단계 진단법도 개발하게 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궁중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가 누적 매출 2조원을 돌파, K-뷰티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LG생활건강은 12월 27일 매출 마감 기준으로 ‘후’가 누적 매출 2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국내 화장품 업계에서 단일 브랜드가 매출 2조원을 돌파한 것은 ‘후’가 처음이다. ‘후’는 출시 14년만인 2016년 매출 1조원을 돌파했으며 내수침체와 중국 관광객의 급격한 감소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성장을 지속해 불과 2년 만에 매출 2조원 달성이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후’ 매출인 1조 4,200억원에 비해서도 40.8% 증가한 높은 성장세다. LG생활건강 ‘더 히스토리 오브 후’ 연도별 매출액 현황 ‘후’의 매출을 소비자판매가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3조원에 달한다. 이는 글로벌 Top 3 럭셔리 화장품(유로모니터 2017, 소비자판매가 기준 매출)인 랑콤(5.3조원), 시세이도(4.7조원), 에스티로더(4.4조원) 등과 같은 글로벌 브랜드들과도 어깨를 견줄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는 게 LG생활건강의 설명이다. 2003년 출시한 ‘후’는 ▲왕실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코스메카코리아가 올 한해 글로벌 R&D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 중심의 영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스메카코리아는 1월 2일 충북 음성 코스메카코리아 신공장(뷰티 2사업장)에서 2019 시무식을 개최했다. 조임래 회장은 “작년 한 해는 한국 뷰티 2사업장 오픈, 잉글우드랩 인수, 실적 호조 등으로 성장의 기반을 구축하는 한 해였다”며 임직원의 업적과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2019년은 기호지세(호랑이를 타고 달리는 형세라는 뜻으로 이미 시작한 일을 중도에서 그만둘 수 없음)의 마음으로 미국, 중국법인과 함께 글로벌 기업 코스메카코리아로 거듭나는데 전력을 다하자”고 독려했다. 이를 위해 각 사업부에 ▲영업 활성화, 매출 증대를 위한 전사적 지원 ▲글로벌 R&D 협업 시스템을 통한 연구개발 능력 제고 ▲국내 뷰티 2사업장의 효율적 운영 등을 당부했다. 특히 코스메카코리아는 신년 조직개편을 통해 글로벌 시장 내 R&D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글로벌 연구소를 출범했다. 글로벌 연구소는 잉글우드랩 등 산하 현지 법인 연구소와 긴밀하게 협조해 글로벌 스탠다드, 특히 OTC에 부합하는 제품을 연구개발하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채신 기자]중국 정부는지난해 약품과 화장품감독관리 시스템을 변경하고2019년 지속적으로 강화시키며 전면적으로 감독관리 시스템을 실행한다.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은 1월 1일 '개혁개방(改革开放) 재출발, 약품감독 새로운(新) 시작'이라는 제목의 신년사를 통해 올해 화장품 정책 방향을 밝혔다.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은 "2019년 새해를 맞아 전국 약품감독관리 시스템에서 종사하는 모든 동료와 동료 가족에게 새해 인사를 드린다"며"올해 감독관리 방법을 다양화하고 위험성 관리 시스템을 강화하는 한편약품감독관리의 과학 수준, 법률 수준, 국제화 수준, 현대화 수준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해시진평 신시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지도 사상으로 삼아 중국 공산당 19차 전국대표대회(中国共产党第十九次全国代表大会)와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19차 전체회의 정신을 실천함으로써감독관리 업무를추진해 좋은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당중앙의 정책과 방침에 따라기관 편성과 기관 기능 등을 최적화로 변경하고국가약품감독관리국 개편을마무리했다. 다음 단계의 감독관리 업무를 위해 든든한기반을 만들었다. 지난해 전국 약품 안전 위험성을 조사하며 왁
[코스인코리아닷컴 안중열 기자] '박주미 화장품'으로 유명한 브랜드 고유에의 ‘볼륨커버 앰플쿠션’이 오는 1월 4일 오전 11시 35분 홈앤쇼핑에 론칭된다. 고유에는 녹는 실 앰플과 일명 ‘단백질’인 마스크 프로덤 골드 실크 마스크와 볼륨크림으로 이미 20여 차례의 완판기록을 갖고 있는 안티에이징 전문 코스메틱 브랜드다. 볼륨크림을 휴대용 쿠션 팩트 형태를 원하는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탄생한 볼륨 커버 앰플쿠션은 국내 최초 듀얼 모찌 쿠션 공법으로 제작돼 하나의 쿠션 팩트 안에 피부에 커버와 볼륨 연출에 효과적인 두 가지 제형이 각각 주머니 형태로 담겨 있다. 얼굴 전체에 1차로 입체감 있는 커버를 완성한 뒤 볼륨을 강조하고 싶은 부위에 볼륨 팩트의 핵심인 볼륨 주머니 부분을 단독으로 한차례 더 터치해 주면 보다 생기 있는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 특히 고유에의 독보적인 볼륨주머니에 담긴 쫀득하고 찰진 실크 제형은 피부에 쫀쫀하게 올라붙어 후미지고 꺼진 피부에 볼륨감을 선사하고 피부에 한 번 더 광채를 부여해 고급스러운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가슴과 엉덩이 볼륨 시술 성분으로 알려진 보르피린을 비롯한 21가지 볼륨 콤플렉스와 콜라겐, 엘라스틴 등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지난해 연간 수출액이 6,000억 달러를 돌파했다. 화장품 수출액도 크게 늘어 미래 수출 동력으로의 활약을 톡톡히 했다. 관세청, 산업통상자원부가 1월 1일 발표한 ‘2018년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2018년 수출은 전년 대비 5.5% 증가한 6,055억 달러, 수입 11.8% 증가한 5,350억 달러로 집계됐다. 사상 최초 연간 수출액 6,000억 달러 돌파 등 성과에 힘입어 2년 연속 무역 1조 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최대 연간 무역액을 달성했다. 2018년 수출입 실적 (통관기준 잠정치) (단위 : 억 달러, %) 우리나라 수출 선전은 반도체·일반기계·석유화학 등 주력 품목의 호조세 지속과 고부가가치화와 더불어 신산업·유망소비재 등 미래 수출 동력의 활약 등이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글로벌 경기 회복과 한류의 영향, 미국·EU 등 주요 국가 판매 호조 등으로 화장품·의약품·패션의류 등 유망소비재 수출은 3.2% 증가했다. 5대 유망 소비재 수출 추이 (단위 : 백만 달러, %) 유망소비재 가운데 화장품은 7년 연속, 의약품은 5년 연속 두자릿수 증가하면서 수출비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2018년
[코스인코리아닷컴 안중열 기자] 정부가 지역개발계획의 핵심은 지역의 고유자원에 기반을 둔 발전전략 수립과 사업발굴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인구감소 등에 대응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계획 수립에 나섰다. 특히 실현 가능성 검증을 통해 타당성 높은 투자계획을 수립하고 컨설팅 등을 통해 지역 전략사업 등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 위해 2.7조원에 육박하는 예산을 집중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국토교통부 경상북도, 충청북도 거점육성형 지역개발계획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경상북도와 충청북도에 향후 10년간 2조 6,976억원을 투입해 지역거점 육성과 발전전략을 담은 ‘거점육성형 지역개발계획’을 국토정책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 심의를 거쳐 12월 27일 최종 승인했다. 이번 계획에는 전문기관의 실현 가능성 검증을 통해 총 41건(기존 18건, 신규 23건)의 사업이 반영됐고 기존사업(9,677억원)과 신규사업(1조 7,299억원)을 합쳐 총 2조 6,97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총 투자규모 2조 6,976억원 중 민간투자로 1조 4,539억원(53.9%), 국비로 5,350억원(19.8%), 지방비로 7,087억원(2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미·중간 격화되는 무역분쟁, 브렉시트 등으로 급변하는 통상환경과 4차 산업혁명, 제조혁신 트렌드 속에서 국내 기업들의 효과적인 대응과 해외 시장 진출 전략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KOTRA는 국내 기업들이 세계시장에서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수행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1월 9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2019 세계시장 진출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맥킨지 한국사무소 최원식 대표와 전 세계 10개 권역의 KOTRA 지역본부장이 연사로 나서 2019년 세계시장 이슈와 진출 전략 수립과 관한 현장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2019 세계 시장 진출전략 설명회 프로그램 먼저 맥킨지 한국사무소 최원식 대표가 ‘4차 산업혁명,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선다. 이어 선진시장, 주력 신흥시장, 신남방·신북방 등 3개 세션으로 나눠 해외 각 지역의 시장성과 진출 전략을 발표한다. 생산성 향상 없이는 경제 성장이 불가능한 시대가 됐다. 생산성을 끌어올리는 해답은 4차 산업혁명에 있다. 앞으로 글로벌 경제성장은 ‘4대 메가트렌드-경제중심축 이동, 고령화, 와해적 기술 혁신, 글로벌 연결성
[코스인코리아닷컴 안중열 기자] “글로벌 뷰티 문화의 중심에 우뚝 선 대한민국의 화장품 산업이 아름다움의 숭고한 가치를 전 세계에 널리 전하며 제 2의 도약을 맞이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서경배 대한화장품협회장이 1월 2일 기해년(己亥年) 신년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화장품 산업은 여러 환경적 어려움 속에서도 모든 분들께서 함께 지혜와 힘을 모아주신 덕분에 내수 시장을 넘어 전 세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이를 통해 우리 화장품 산업은 당당히 대한민국 대표 수출 산업으로 부상하며, 우리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든든한 축이자 국격을 높이는 자랑스런 산업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서경배 회장은 “최근 급격한 시장과 고객의 변화 속에서 여러 어려움이 심화되고 있지만, 우리가 직면한 문제를 정면돌파해 극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다함께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협력해 나간다면 모든 어려움들을 헤쳐 나갈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회원사와 업계를 독려했다. 그러면서 “대한화장품협회는화장품 업계가 혁신 기술과 제품으로 글로벌 트렌드를 주도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선진화에 앞장서는 한편 북미, 유럽,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대원 호주 통신원] 호주 제약업체인 엠쥐시 파머슈티칼스(MGC Pharmaceuticals)는 대마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을 출시하고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전 세계 시장에판매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 호주는 의료용 대마초 사용을 합법화했으며 대마 성분이 함유된 다양한 화장품이 개발되고 있다. 엠쥐시의 화장품 브랜드 '더마 플러스'는 엠쥐시가 직접 추출한 독점적인 대마 성분을 포함하고 있으며 건조, 각질, 유성, 여드름, 흉터가 나는 피부의 재생과 치료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7년 유럽의 독립적인 피부과학 연구에 따르면, 이 회사가 추출한 대마 성분이 함유된 스킨 크림은 다양한 피부 상태에 걸쳐 강력한 개선 효과를 나타냈다. 30일간 24명의 자원봉사자에게 크림을 사용하게 한 결과, 사용자의 71%에서 건조한 피부 증상이 개선됐고 65%는 벗겨진 피부가 재생됐으며 86%는 가려움증이 완화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 회사 마케팅 임원은 "대마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은 합법적으로 허용된 곳에서 전 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되고 있다"라고 말하고, "엠쥐시 더마 플러스는 피부 재생 능력을 지원하고 피부 문제를 예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코스맥스그룹(회장 이경수)이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로 코스맥스비티아이 이병만, 코스맥스광저우 이상인, 코스맥스R&I센터 박명삼, 코스맥스바이오 진호정, 뉴트리바이오텍 이병주 전무가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또 코스맥스비티아이 신윤서, 이종석 상무가 전무로 코스맥스 박천호, 서은주, 홍장욱 이사가 상무로 각각 승진됐다. 신규 임원으로는 코스맥스 전략마케팅담당 이훈식, 법무담당 전용석, 품질관리담당 김선철, 코스맥스USA 김은정 이사가 각각 선임됐다. 코스맥스그룹 측은 이번 인사에 대해 “국내 비롯해 중국 등 글로벌 현지법인의 실적 호조를 격려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전했다. 한편, 코스맥스그룹은 글로벌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연구·개발·생산(ODM) 전문기업으로 1992년 설립돼 전세계 600여 고객사에 자체 개발한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2019년 올해그룹 매출은 지난해 대비 약 40% 성장한 1조 8,000억원을 전망하고 있다. 코스맥스그룹 임원 인사 (2019년 1월 1일자) <코스맥스비티아이> ◇ 부사장 ▲이병만 ◇ 전무 ▲신윤서 ▲이종석 <코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대원 호주 통신원] 호주 패션잡지 보그는 2019년 주목해야 할 한국 뷰티 트랜드 기사를 보도했다. 보그는 이 기사에서 2018년 K-Beauty는 전례 없는 미세 먼지의 영향으로 스킨케어 분야에서 큰 혁신을 이루었다고 전하고 2019년에는 편의성, 휴대성, 그리고 접근성으로 대표되는 셀프 뷰티가 K-Beauty의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했다. 가성비와 자기 관리에 철저한 소비자들에 의해 주도되고 있는 셀프 뷰티 분야에서 보그가 주목한 트랜드는 다음과 같다. 피부 보충제 ‘내면으로부터의 아름다움’을 위해 더는 자연요법사나 전통 의학 클리닉에 갈 필요가 없을 것이다. 천연 재료를 사용한 피부 보충제는 이제 소매점에서 대중적으로 팔리고 있으며 인기 있는 셀럽들이 광고하고 있다. 모델링 마스크 지성 피부 소비자를 위한 모델링 마스크가 시트 마스크와 함께 페이스 마스크 시장에서 확고하게 자리 잡을 것이다. 시트 마스크는 건성 피부에 탁월한 효과가 있지만 지성 피부의 경우 큰 효과를 보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모델링 마스크는 시트 마스크와 비교하면 방부제 함유가 적고 피부에 좀 더 부드러운 성분을 사용하고 있으며 모공 크기를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하퍼스 바자 스페인판은 소셜 네트워크 '핀터레스트'(Pinterest)에서 서제시한 2019년 뷰티 트렌드를 보도했다. 최근 몇 달동안의 검색 결과를 통해 대담한 입술과 글로시한 섀도부터 바이올렛 헤어 컬러, 파우더 네일 등이 2019년 트렌드로 주목받았다. 1. 볼드(bold) 립 눈에 띄는 화려하고 신선한 색상의 볼드 립이 2019년 트렌드로 예측된다. 핀터레스트에 볼드 립 검색이 2019 년에 비해 467% 증가했다. 2. 보라색 헤어 컬러 미국 셀러브리티 클로이 카다시안(Khloé Kardashian)이 보라색 머리를 선보였듯이 2019년이 시작되기 전에 보라색 헤어는 이미 대중들을 사로잡은 듯하다. 핀터레스트의 밝은 보라색 헤어와 스모키 바이올렛 헤어 검색이 최대 1,077%까지 늘어났다. 3. 글로시(glossy) 메이크업 글로시 룩이 입술 뿐 아니라 볼, 아이섀도로도 확장됐다. 4. 파우더 네일 최근 몇 달동안 442% 검색 결과가 증가한 것처럼 손톱을 새로운 방식으로 단장하는 것이 갈수록 유행이 되고 있다. 젤 네일 대신 파우더 네일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최대 한 달간 지속력이 유지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존슨앤존슨(Johnson & Johnson), 로레알(L’Oreal)등 화장품 대기업들은 일본과 한국 시장에서 최첨단 화장품으로 혁신과 영향력을 추구하고 있다. 시세이도와아모레파시픽 등과 같은 자국 브랜드가 강력한 시장이며 또한 성장세에 있으나 아직 트랜드를 리드하는 브랜드로 성장할 여지가 있다고 글로벌 대기업들은 예상하고 있다. 아시아의 1,050억 달러(한화 약 105조원) 규모의 뷰티 시장은 많은 글로벌 업체들이 진출하고자 하는 매력적인 시장이다. 지난 10월에는 미국 건강관리그룹 J&J이 일본 스킨케어 회사인 Ci : z 홀딩스를 21억 달러(한화 약 2조 3,000억원)에 인수했고유니레버는 2017년 카버코리아를 인수했다.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일본과 한국의 화장품 업계 인수합병(M&A)은 총 179건으로 레피니티브(Refinitiv) 데이터에 따르면, 총 85억 달러(한화 약 8조 5,000억원)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2009년부터 5년 동안의 인수건수의 2배 이상을 차지했다. 유럽과 북미의 고령화로 인한 뷰티 시장의 축소를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유럽과 북미의대형 화장품 업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대원 호주 통신원] 호주 대기업들이 따이공을 통한 중국 간접 마케팅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대신 구매하다'를 의미하는 '만다린' 어구에서 파생된 용어인 '다고우(따이공 daigou)'들은 중국 소비자를 대리해서 해외에서 현지 물건을 구매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다. 호주에서는 최근 몇 년동간 학생, 관광객들까지 호주 제품을 중국에 판매하는 따이공들이 크게 늘었으며 분유 제품에 대한 따이공들의 사재기가 사회적인 큰문제가 되고 있기도 하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따이공을 통할 경우 중국 현지 창고나 유통망이 필요하지 않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중국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다. 중국 현지 마케팅은 경쟁의 심화로 유명 브랜드 조차 성공을 보장받기 힘든 상황에서 호주에 거주하는 따이공들에게 제품의 품질을 먼저 확인받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입소문과 품질에 대한 좋은 평가는 브랜드 인식에 정말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화장품브랜드 쥴리크(Jurlique)는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따이공 전문매장에서 교육 세션과 무료 샘플을 제공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호주 유니클로는 새로 출시하는 식료품의 중국 캠페인을 중국
[코스인코리아닷컴 레아 채 독일 통신원] 새로운 하이테크 기술이 접목된 뷰티 도구부터 강력한 활성 성분을 지닌 제품까지 2018년 뷰티 트렌드는 다양하게 나타났다. 영국 보그(Vogue)는 “사회 문화적 발전으로 뷰티 업계에서 지속 가능성과 기술은 큰 쟁점이 됐다”며 이와 관련된 2018년 뷰티 트렌드를 보도했다. '클린 뷰티(Clean Beauty)' 생산, 포장 방법 혁신 지속 가능한 제품 주목 ‘지속 가능성’은 뷰티 영역의 큰 이슈다. ‘클린 뷰티(Clean Beauty)’는 올해 제품을 공식화하고 생산과 포장하는 방법을 바꾸는 중요한 움직임이었다. 예를 들어 인기를 끌고 있는 ‘드렁크 엘리펀트(Drunk Elephant)’는 2014년 캘리포니아에서 만들어진 브랜드로 호주, 싱가폴, 캐나다, 뉴질랜드 등 전 세계로 뻗어 나갔다. 2018년 10월 영국에 상륙한 이 브랜드는 깨끗한 활성 성분, 즉 합성 성분을 쓰지 않고 피부와 신체 친화적인 성분만을 사용하고 있다. 헤어케어에서도 ‘클린 뷰티’ 움직임이 컸다. 로레알 프로패셔널(L’Oréal Professionnel)의 경우 80~99%의 천연 성분을 이용해 만든 소스 이센셜(Source Ess
[코스인코리아닷컴 레아 채 독일 통신원] 패션 뷰티 전문지 엘르 독일은 2018년을 마무리하며 올 한해 일상에 필요한 영감을 준 뷰티 제품 5가지를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5가지 제품은 A4코스메틱스의'앰플 음료', 인스탈투텀(Instytutum)의 필링 제품인 '트리플 액션 리서펄싱 필', 디오르의 눈가 미백관리 기기 제품인 '프레스티지 마이크로 세럼 로즈 오일', 바이오이펙트의 바이오 세럼,포미의 고체 샴푸 등이다. 콜라겐 펩타이드, 세라마이드성분 함유‘A4 코스메틱스 A4 앰플 음료’ A4 코스메틱스(Cosmetics)의 ‘A4 앰플 음료(Impulse-Trinkampullen)’는 콜라겐 펩타이드와 세라마이드의 완벽한 조합으로 이뤄졌다. 앰플 음료를 마시면 이 두 가지 성분이 체내에 흡수되면서 피부 콜라겐 생성을 자극하고 피부 장벽을 강화해 준다. 효과는 음료를 마시기 시작한 4주 후부터 나타나기 시작하며 8주에서 12주 후에 피부 수분과 탄력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엘르 편집팀은 몇 달간 이 앰플 음료를 마셨으며그 결과 추운 계절에 나타나는 건조함 등의 문제가 해결됐다고 전했다. ‘A4 앰플 음료’는 피부 뿐 아니라 몸 전체에 필요한
[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엘라 장] 캐나다 주요 언론과 미디어는 캐나다 전역에서 운영되는 소매약국 체인점인 '샤퍼스 드럭 마트(Shoppers Drug Mart)'가 토론토 지역에서 코스메틱 더마톨로지(Cosmetic Dermatology)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캐나다 텔레비전 CTV에 따르면, 토론토의 두 지역에서 뷰티 클리닉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라고 전했다. 다양한 코스메틱 제품과 더불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인데 화장품 주사, 피부 필러, 미세 박피술, 레이저 서비스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건강, 뷰티 분야의 전문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구체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샤퍼스 드럭 마트(Shoppers Drug Mart) 레이첼 허클(Rachel Huckle) 부사장은 “이제 고객들은 단순한 미용 제품의 구매를 넘어서 완전한(Holistic) 럭셔리 뷰티 경험을 누릴 수가 있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미용주사(단위당 10달러(한화 약 8,300원), 얼굴 볼륨이나 입술 필러(주사기당 550달러, 한화 약 460,000원), 의료 필러(치료당 150달러, 한화 약 124,000원), 미세 박피술(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 여성의 피부고민 1순위는 바로 '여드름이'다. 따라서 여드름 케어를 위한 제품은 베트남 여성들에게 관심이 많다. 많은 여드름 케어 제품이 소개되었는데 쉬이즈(Sheis)는 제품 사용 리뷰를 근거로 2018년 인기 제품 Top 5 여드름 케어 제품을 선정했다. 베트남의 2018년 여드름 케어 인기 제품 Top 5에 선정된 제품은 메이소쿠 비간수이 메디케이티드 스킨 로션이 1위를 차지했고, 한국 브랜드인 코스알엑스 아크네 핌플 마스터 패취 코스알엑스 아크네 패취가 2위를 마크했다. 또 더 바디샵 티 트리 오일, 라로슈포제 포사이 에빠끌라 듀오(+), 마더 유선등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1위 메이소쿠 비간수이 메디케이티드 스킨 로션 이 제품은 여드름 피부와 진정 효능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제품으로 여드름 흔적을 제거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파란색 유리 병에 포장된 이 제품은 가격이 비싸지 않으면서도 가장 많은 리뷰어들에게 최고의 제품으로 찬사를 받았다. 10점 만점에서 7.9점을 받았다. 2위 코스알엑스 아크네 핌플 마스터 패취 코스알엑스 아크네 패취 한국 브랜드인 코스알엑스는 베트남 여성들이 많이 알고 있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대원 호주 통신원] 마리끌레어 호주는 2018년 호주 히트 뷰티 제품을 선정해 발표했다.2018년은 프랑스풍 헤어 커트에서 혁신적인 한국 피부관리에 이르기까지 여러 뷰티 제품들이 인스타그램을 뜨겁게 달궜다. 호주 역시 많은 제품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마리끌레어는 2018년 호주 메이크업과 스킨케어, 헤어 트리트먼트 제품으로올인원 헤어 트리트먼트 제품인 '일레븐 오스트레일리아', 스파 전문 브랜드인 '앤도파 스파', 천연 식물성 화장품인 '쥬리크', 100% 호주산 스킨케어 제품으로 호주 태생의 국제 슈퍼모델인 미란다 커가 공동창업한 코라 유기농, 호주 약국 판매 최고 스킨케어 브랜드 '나티오', 100% 호주산 원료 사용한 천연 스킨케어 브랜드 '수킨' 등이다. 일레븐 오스트레일리아, 11가지 효능 올인원 헤어 트리트먼트 제품 11가지 다른 효능을 가진 올인원(all-in-one) 헤어 트리트먼트 제품으로 호주의 사막 석회, 자작나무, 사막 복숭아 원료를 사용해 헤어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한다. 이를 통해 헤어에 광택과 부드러움을 더하고 깨지기 쉬운 헤어에 힘을 줌으로써 쪼개짐을 방지할 수 있다. 또 머리카락의 엉킴을 방지하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채신 기자] 많은 사람들은 작은 브러시로 1년에 3,000만 달러(한화 약 335억원)의 사업을 한다는 것을 믿지 않는다. 하지만 브러시 제품만으로 3,000만달러(한화 약 335억원)매출액을 달성한회사가 나왔다. 매슈(Matthew)는 한화장품 브랜드 회사에서 책임자로 고급스러운 브러시를 디자인한 적 있다. 매슈(Matthew)는 고급스러운 브러시 제품의틈새 시장을 확인하고 2013년고급 화장품 브랜드 업체인 '스페이스(SPACE) NK'를 창업했다. 많은 여성들이 브러시를 알고 있지만 사용하지를 않는다. 그 이유는 브러시는 사용하기가 귀찮거나 브러시를 사용할 때 피부가 따끔거리거나 브러시 털에 화장품 가루가많이 묻기 때문이다.또 전통 브러시가 아이섀도를 구매할 때 증정하는 저가 브러시로 보여 많은 여성들은 화장품 케이스에 두고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매슈(Matthew)제품은소비자들이 전통 브러시에 대해 갖고 있는생각을 깨뜨렸다. 이 제품은 디자인이 예쁘면서 칫솔 모양과 비슷하게 독특한 외관을 갖고 있다. 금속 재질브러시 손잡이에 손슬립 매트가 있다. 인체 공학원리를 이용해 디자인해 여성들이 스스로 메이크업 할 때 더 편
[코스인코리아닷컴 레아 채 독일 통신원] 독일 소비자들의뷰티, 생활용품에 대한 지출이 2018년 올 한해 지난해 보다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바디케어세제산업협회(Industrieverband Körperpflege- und Waschmittel eV)는 연례 기자회견에서 전문가들은 2018년 뷰티, 생활용품이 약 186억 유로(한화 약 23조 8,316억 원) 판매됐다고 발표했다. 이중 화장품 판매는 138억 유로(한화 약 17조 6,815억 원)를 기록했다. 이는 2017년보다 1.9% 증가한 결과다. 이중 뷰티 분야 성장률은 1.8%, 생활용품 분야 성장률은 2.1%로 나타나 화장품보다 생활용품 판매가 좀 더 강세를 보였다. 독일 바디케어세제산업협회(IKW)는 “화장품 시장은2018년 독일의 주요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했으며 특히 자외선 보호 제품, 샤워 제품, 치약은 오랫동안 베스트셀러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어 화장품 판매가 138억 유로를 기록한 데에는 화장품이 스타일, 자신감과개성 표현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라고덧붙였다. 독일 바디케어세제산업협회(IKW) 자료에 따르면, 화장품 중 가장 높은 매출액을 기록한 분야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2018년 화장품 OEM ODM 업계는 유례없는 호황기를 보냈다. 활발한 M&A를 통해 몸집을 불렸으며 글로벌 바이어들의 방문도 끊이지 않았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수익성 약화 문제가 제기되기도 했다. 몸집 키우고 분야 넓힌 OEM ODM 업계 올 한해 화장품 업계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OEM ODM 업계는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국내외 시장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나타났다. 특히 M&A와 글로벌 제조사와의 독점 계약을 통해 사업영역을 넓히는 등 외형 확장이 눈에 띈다. 한국콜마는 지난 2월 CJ헬스케어를 인수해 세계 유수의 제약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한국콜마가 가진 화장품 글로벌 ODM기업으로서의 기술력을 더해 더마톨로지(Dermatology), 코슈메티컬 영역에 있어서도 경쟁력 있는 제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0월에는 중국 무석에 북경에 이은 제2공장을 완공, 기초화장품과 색조화장품을 포함해 연간 5억개 생산체제를 갖췄다. 한국콜마는 북경과 무석을 양 날개 삼아 뛰어난 기술력과 압도적인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세계 2위 규모인 중국 화장품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세계 자연유산인 청정섬 제주도가 K-뷰티의 요람으로 거듭나고 있는 가운데 ‘제주화장품인증제도’가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주목된다. 제주도는 도내 화장품 산업 육성 정책을 수립하고 지원하는 컨트롤타워인 제주테크노파크(JTP)를 중심으로 화장품 산업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해외에서 ‘메이드 인 제주’가 갖는 이미지가 커짐에 따라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화장품 인증제도를 운영, 제주 화장품 산업의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제주도가 2016년 5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주화장품인증(Jeju Cosmetic Cert) 제도는 제주의 청정한 원산물을 원료화해 제주도에서 생산한 제품에 대해 엄격한 품질 심사를 거쳐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공식적으로 인증하는 화장품 인증제도다. 제주도는 그동안 ▲브랜드 플랫폼 시스템 구축 ▲초기 인지도 확보를 위한 홍보전략 수립과 홍보 활동 ▲브랜드 가치증대를 위한 제도정비와 운영관리 등 체계적인 브랜드 선정·관리로 제주화장품을 육성해 왔다. 2017년 5월 제주 화장품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방향 제안과 국내외 시장 개척 활성화를 위한 제주화장품인증기업협회가 출범했으며 7월에는 제주화장품
[코스인코리아닷컴 안중열 기자] 앞으로 영유아와 어린이가 사용하는 화장품을 유통과 판매하는 제조판매업자에 대한 안전성 평가자료의 작성과 보관이 의무화된다. 화장품 소비가 늘어나면서 소비자의 우려 불식뿐만 아니라, 최근 화장품 사용 연령층이 낮아지면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화장품 제품의 표시·광고가 급증함에 따라 발생하는 폐해를 차단해야 한다는 여론이 반영된 것이다. 국회는 12월 27일 올해 마지막 본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화장품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영유아 제품이나 어린이가 사용할 수 있음을 표시하거나 광고하는 화장품에 대하여 제조판매업자가 제품별로 안전성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작성·공개하고 해당 내용을 반드시 보관해야 한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화장품법’ 개정안 제2조, 제4조의2, 제24조, 제37조에 의거, 화장품에 대한 주기적인 실태조사 뿐 아니라 소비자 교육·홍보를 통해 영유아 어린이가 사용하는 화장품의 안전성 확보와 소비자의 우려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거대 뷰티 시장인 중국 화장품 시장의 진출을 고려하고 있지만 진출 방법을 고민하는 중소 화장품 기업들이 중국 소비자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코리아메디컬디바이스(이하 KMD, 대표이사 서형석)는 최근 중국에 체험공간과 전시공간을 갖춘 1,200평 규모의 한국 화장품 체험센터(Korea Beauty Experience Center)를 오픈했다. 중국에 진출하고자 하는 국내 중소기업들의 제품 체험과 판매를 할 수 있는전시장을 설립해 K-뷰티 확산을 본격화한 것이다. 이 전시장은 중국 주요 유통채널에 입점할 여력도 없고 한류 중심에 있는 모델을 기용할 수도 없는 중소 화장품 기업들이 중국 고객과 1대1 상호작용할 수 있는 제품 체험 마케팅을 위한 공간으로 마련됐다. 전시장에는 뷰티 관련 각종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공간을 마련해 방문하는 고객이 직접 해당 제품의 효능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체험 후에는 고객 개인별 피부측정 결과를 과학적인 데이터로 제공, 피부 상태에 맞는 제품을 판매해 단순 체험이 아니라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제품 판매와 향후 재구매 연결 시스템을 완료했다. 또하루 방문객을 200명으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더마 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BRTC(비알티씨)의 옴므 라인이 뛰어난 제품력을 기반으로 올 한해 소비자들에게 주목받은 제품에 주어지는 ‘2018 베스트 셀러’에 선정됐다. 아미코스메틱의 대표 브랜드인 BRTC는 자연 그대로의 순수함을 담은 성분에 하루가 다르게 진보하는 화장품 개발 과학 기술을 더한 더마 테크놀로지 브랜드이다. 최근 유해 성분 논란 등으로 강력한 생명 에너지를 품고 있는 식물 성분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BRTC는 식물성분을 이용한 특허 과학이 접목된 더마테크놀로지 코스메틱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남성 피부를 집중 관리하는 옴므(HOMME) 라인을 전개, 국내는 물론 글로벌 남성 뷰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BRTC HOMME는 ▲스킨 데일리 트레이너 라인 ▲파워 옴므 라인 ▲타임 리버싱 라인으로 구분된다. 스킨 데일리 트레이너 라인 가운데서도 ▲스킨 데일리 트레이너 올인원 ▲스킨 데일리 트레이너 미스트 ▲스킨 데일리 트레이너 클렌징폼이 대표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메마르고 거친 피부를 가진 남성을 위한 ‘스킨 데일리 트레이너 올인원’은 스킨, 로션, 에센스, 아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채신 기자]글로벌 화장품 시장 성장 속도가느린 상황에서 메이크업 시장 성장 속도도빠르지 않다.중국 메이크업 시장이 사작이 늦었지만 대중들의 관심이메이크업 제품으로 쏠리고있다. 메이크업 제품은 파운데이션, 파우더, 립스틱, 아이섀도 등 컬러 화장품으로 얼굴에 사용해 장점을 부각하고 단점은 수정, 보완하는 제품이다. 중국 메이크업 시장은경제 사이클과 연관이크다.2018년 중국 메이크업 시장 동향은경제 변동 상황을 그대로 반영해 보여 줬다. 글로벌 메이크업 시장 성장속도 현상유지 2010년 이후 글로벌 화장품 시장 규모가 4,000억 달러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그 사이에 2015년 큰 하락세를 기록한적이 있었다. 그 이유는 당시 유로존 요구 저하와 화장품 주요 소비 국가인 브라질의 경제 위축 현상이 나타나 전 세계 화장품 시장이 하락세를 기록했다. 2016년 글로벌 화장품시장은 성장세를 보였지만성장 속도는 둔화됐다. 2017년 4,648.36억 달러를 기록해전년 동기보다 5.25%를 증가했다. 그 중 메이크업 시장은 836.7억 달러를 달성해 전년 동기보다 5.25%를 증가했다. 2018년 글로벌 시장 규모가 4,655억 달러에 달할 것으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에이본(Avon)은 유럽과 북미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K- 뷰티 컬렉션을 선보이기 위해 한국 제조업체와 협력해 주목을 받고 있다. 마스크와 핸드크림으로 구성된K-뷰티 스킨케어 컬렉션은 2019년초 다른 유럽 국가에 출시되기 전에 러시아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1886년 설립된 에이본(Avon)은 고도로 단편화된 뷰티 시장에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몇 개월 동안 회사의 턴오버를 위해 몇몇 고령자를 고용하는 부분에 대한 뷰티 스페셜 리스트 발표와 K- 뷰티 출시가 매출 증대를 위한 전략 가능성이 높다는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지난해 북미지역에서 K-뷰티 인기도를 감안할 때 이러한 움직임은 매출증대를 위한 합리적인 움직임으로 보인다. 에이본의 수석과학책임자인 루이스 스콧(Louise Scott)은 "K-뷰티는 2020년 131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스킨케어 시장이다. K-뷰티 컬렉션은 우리 제품군에 새로운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일 것이며 현재 포트 폴리오에는 없는 새로운 원료로 된 신제품들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고 말했다. 에이본의 K- 뷰티 컬렉션은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이데베논 코스메틱 선두 브랜드 울트라브이(UltraV 대표 권한진)가 뛰어난 제품력을 기반으로 올 한해 소비자들에게 주목받은 제품에 주어지는 ‘2018 베스트 셀러’에 선정됐다. 울트라브이는 우수한 항산화 효과를 자랑하는 ‘이데베논’을 화장품으로 선보이며 업계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켰다. 비타민 C, 코엔자인Q10 보다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진 이데베논은 미국피부학회가 최고 등급(1등급)으로 인정한 항산화 성분이다. 주름개선, 미백, 탄력개선 등 항산화 효과는 뛰어나지만 안정성과 피부 흡수력 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화장품으로 상용화되지 못했었다. 울트라브이는 고유의 특허기술력(제10-1374213호)을 통해 이데베논 성분을 담은 고농축 기능성 제품을 출시, 전문클리닉이나 피부관리숍을 통해서만 사용됐던 이데베논을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데베논 앰플(Idebenone Ampoule)’은 이데베논을 비롯해 EGF, 나이아신아마이드, 아데노신 등 피부에 유익한 성분들이 모두 담긴 고농축 앰플로 미백과 주름개선, 탄력, 보습 강화에 탁월한 효과를 자랑한다. 특히 이데베논과 그 외 성분을 따로 보관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