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2019년 글로벌 화장품 시장 동향 제공 사업 수행기관’을 공모한다. 이번 사업에는 1억 4,500만원(부가세 포함)이 소요되며 사업 수행기관은 11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14개국 국가별 시장동향 보고서 발간을 맡게 된다. 공모접수 기간은 2월 1일부터 2월 15일까지이며 나라장터 지문투찰 후 연구원에 우편이나 방문을 통해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나라장터 지문투찰 후 서류접수는 2월 15일 오후 3시까지 도착, 접수분만 인정한다. 날인이 없는 경우 제안으로 인정하지 않으며 평가대상에서 제외된다. 제안서 심사는 2월 20일 진행되며 최종 사업 수행자 발표는 2월 22일이다. 기타 이번 공모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이민정 주임연구원(031-8055-8754, mjlee@kcii.re.kr)에게 문의하면 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경인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2월 21일과 22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 ‘2019년 의약품·의약외품·화장품·마약류 주요 업무 추진방향 설명회’를 개최한다.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2019년 주요 업무를 추진하기에 앞서 관내 의약품(마약류 포함)·의약외품·화장품 제조·수입업체를 대상으로 업무 설명회를 개최한다”며 “경인청 관할인 인천광역시, 경기도 남부 소재 업계 관계자 분들의 많은 참석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화장품 분야의 경우 2월 22일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화장품 제조·제조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업 등록·변경 절차 ▲감시·품질점검 방향 등을 설명한다.
동북아시아에서 한국과 중국의 상호 간 협력과 경쟁을 날로 증가하고 있고 한중 간 정치, 경제, 사회 등 제반 관계 또 복잡하고 밀접하게 변화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사드 배치의 영향으로 한중 간 제반 관계가 정체된 시기도 있었지만 한국의 정권교체와 북한의 비핵화 움직임 등이 맞물려 중국과의 관계도 또다시 변화하고 있다. 1995년부터 20여 년을 중국에서 비즈니스를 진행한 김창용 사임당화장품 전무는 그동안 체득한 경험들을 시리즈로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지난 한중 관계를 되새겨 보고 이를 통해 향후 화장품 업계가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편집자 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창용 편집위원] 2017년 한국의 사드 문제가 그렇게 가볍게 여겨지지 않는다. 수년 전 중국 화장품 업계에서 고가 브랜드 중 하나인 SK-II는 화장품 성분에 함유된 중금속 문제로 인해 중국 백화점 유통에서 부분 철수, 매출 극감이라는 선물(?)을 안게 됐다. 국내외적으로 화장품 내용물 중 금지 성분의 함유는 여러 가지 원인으로 나타난다. 또 크게 의도적이지 않을 경우는 큰 문제로 확대되지 않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잠잠해지는 게 일반적이다. 중국인의 지독한 일본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진 기자] 밸런타인데이가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투쿨포스쿨이 밸런타인데이 데이트를 앞둔 여성들을 위해 메이크업 영상을 공개했다. 투쿨포스쿨이 제안한 메이크업 콘셉트는 피치와 로즈 두 가지다. 먼저, 피치 메이크업에 필요한 제품은 투쿨포스쿨 ‘바이로댕 블러셔 드 페슈’와 ‘체크 글로시 틴트 no.15’다. 바이로댕 블러셔 드 페슈는 여리여리하고 화사한 느낌의 복숭앗빛 블러셔다. 체크 글로시 틴트 no.15는 코랄 컬러 제품으로 반짝반짝하고 선명한 발색이 특징이다. 로즈 메이크업 준비물은 투쿨포스쿨 ‘바이로댕 블러셔 드 로제’와 ‘누아즈립 6호 로즈뮬리’다. 바이로댕 블러셔 드 로제는 자연스럽고 차분한 ‘누드’, 차분하고 분위기 있는 ‘소프트 코랄’, 감각적이고 우아한 ‘딥 로즈’ 세 가지 컬러로 이루어져 있다. 누아즈립은 촉촉한 발림성과 매트한 마무리로 인기를 끌고 있는 벨벳 틴트 제품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스페인 패션 뷰티 전문매체 모다에스는 로레알이 2018년 10년 만에 가장 큰 발전을 기록한 해로 마감했다고 보도했다. 프랑스 대표 화장품 기업인 로레알은2018년 38억 9,540만 유로(한화 약 4조 9,684억 2,688만 원)의 이익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보다 8.8% 증가한 수치이고 지난 10년 동안 가장 높은 수치이다.매출은 269억 3,740만 유로(한화 약 34조 3,575억 7,620만 원)으로 전년에 비해 7.1% 증가했다. 로레알의 모든 사업 부문이 매출 증가에 기여했으나 특히 럭셔리 화장품과 액티브 코스메틱스(active cosmetics) 부문이 두 자릿수 매출 증가로 높은 기여를한 것으로 분석됐다. 제품별로는 고급 화장품 매출이 93억 6,720백만유로(한화 약 11조 9,474억 8,891만 원)로 전년보다 14.4% 성장했다. 액티브 코스메틱 매출은 11.9% 증가한 22억 7,550만 유로(한화 약 2조 9,023억 923만 원)를 달성했다. 컨슈머 코스메틱스 매출은 120억 3,220만 유로(한화 약 15조 3,465억 8,981만 원)를 기록해 2% 성장했다. 프로페셔널 제품 부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코이코 김성수 대표의 모친(고인 김점례 여사)이 2월 10일 임종했다.빈소는 평택시 평택장례문화원 2층 편백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월 12일 오전 9시 엄수된다. 장지는충남 아산 선영이다. * 연락처 :김성수 대표 010-9909-4207 * 평택장례문화원 : 031-652-0404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록시땅(L'Occitane) 그룹은 제품 포장재에 재생가능 플라스틱 업체와의 협업으로 지속 가능성을 2배로 끌어 올린 최대 화장품 업체로 부상했다. 미용 브랜드 록시땅 프로빈스(L'Occitane en Provence), 록시땅 브라질(L'Occitane au Brésil), 멜비타(Melvita), 에보리안(Erborian)등을 보유하고 있는 록시땅은지속 가능한 플라스틱 혁신 업체인 루프 인디스트리(Loop Industries)와 협업으로 친환경 사업에 동참하게 됐다. 록시땅 프로빈스(L’Occitane en Provence)와루프 PET 플라스틱(Loop PET Plastic)은 100% 지속 가능을 2022년까지 현재 모든 제품에 사용하는 협력 관계를 맺었다. 이 그룹은브랜드 PET 포장재의 재활용 플라스틱 비율을 현재 30%에서 2025년까지 100%까지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록시땅 프로빈스(L'Occitane en Provence)의 글로벌 브랜드 책임자인 아드리안 게이거(Adrien Geiger)는 "우리의 브랜드는 자연과 사람, 문화에 영감을 받았으며 자연 식물에서 추출한 재료와 친환경적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코나드 최대통 대표이사,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부회장의 빙모(고인 송흥범)가 2월 9일 별세했다. 빈소는 건국대병원 장례식장 104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2월 11일 오전 7시에 엄수된다. 장지는 경기도 광주 선영이다. * 연락처 : 최대통 대표이사 010-2770-4944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지난해 KCI(대표 이진용)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1월 28일 KCI가 밝힌 2018년 잠정 실적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606억원으로 집계됐다. 485억원이었던 직전 사업연도 대비 25% 상승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113억원으로 5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던 직전 사업연도 대비 62억원이 증가하며 121%라는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KCI 2018년 경영실적(개별기준) (단위 : 억원) KCI는 기존 거래처 발주물량 증가에 따른 매출액 증가와 수익성 개선으로 인한 이익 증대가 이번 실적 상승에 가장 큰 요인이라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동원시스템즈(대표 조점근)가 지난해 매출은 늘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마이너스 성장했다. 2월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동원시스템즈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1조 263억원으로 전년 대비 6.5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87억원으로 전년보다 10.4%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585억원으로 30.8% 줄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진 기자] 애경산업(대표 이윤규, 채동석)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애경산업의 2018년 영업이익은 786억원, 당기순이익은 607억원이다. 이는 전년 대비 각 58.2%, 59.5% 증가한 수치다. 매출액도 2017년 6,289억원에서 2018년 6,996억원으로 11.2%가 증가했다. 애경산업 연도별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현황 애경산업은 화장품 매출 증가와 생활용품 수익성 개선 덕에 좋은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애경산업이 최근 발표한 공시 자료에 따르면, 화장품 매출 비중은 2015년 13%에서 2016년 27%, 2017년 43%로 상승했다. 지난해엔 전체 매출 중 화장품 매출 비중이 51%를 기록해 사상 처음으로 절반을 넘어섰다. 애경산업의 2018년 화장품 매출 성적표를 보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전년 대비 매출액은 32% 증가한 3,581억원, 영업이익은 47% 늘어난 699억원을 기록했다. 생활용품의 경우 2018년 매출액은 3,415억원, 영업이익은 87억원이다. 한편, 애경산업은 AGE 20’s(에이지 투웨니스), 루나를 비롯해 남성 전용 화장품 브랜드 ‘스니키’, 스킨케어 화장품 브랜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을 보유한 엘앤피코스메틱 권오섭 회장이 2월 7일 청와대에서 열린 혁신벤처기업 간담회에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 대표로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권오섭 회장과 김범석 쿠팡 대표,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가 유니콘 기업 대표로 참석했다. 벤처 1세대 기업인 대표로는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등도 자리를 함께 했다. 권오섭 회장은 “메디힐(MEDIHEAL)로 1일1팩 신드롬을 일으켜 2016년에는 매출 4,000억원을 올리며 성장한 엘앤피코스메틱은 2025년에는 붙이는 화장품 세계 1등, 글로벌 Top 10의 종합 화장품 회사가 되는 비전을 갖고 있다”며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고용 창출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겠다는 경영 이념에 따라 기업을 이끌고 있다”고 소개했다. 소규모로 치러진 이번 간담회에서는 혁신 성장의 방향과 정부 지원 등에 대해 논의했다. 권오섭 회장은 참석자 중 유일한 글로벌 종합 화장품 기업 수장으로서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가 가진 경쟁력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이야기했다. 권오섭 회장은 “국내 화장품 수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전문 브랜드 제이준코스메틱이 판나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 제이준코스메틱은 2월 1일 이진형 대표이사의 대표이사직 사임으로 이진형, 판나 공동대표이사 체제에서 판나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판나 대표는 제이준코스메틱의 최대 주주인 에프앤리퍼블릭의 사내이사로 2017년 10월 공동대표로 선임됐다. 현재 제이준코스메틱의 최대 주주는 에프앤리퍼블릭으로 전체 주식의 13.13%를 보유하고 있다. 이어 이진형 1.73%, 판나 0.47%, 왕텅 0.23% 등이다. 제이준코스메틱은또 2월 1일 이사회에서 고재영 총괄부사장을 최고경영책임자(CEO)로 선임했다. 공동 대표이사직을 사임한 이진형 이사회 의장은 의장으로서의 업무을 수행하며 고재영 최고경영책임자가 사업 분야에 전반을 관장한다. 앞으로 제이준코스메틱은 이진형 이사회 의장-판나 대표이사-고재영 CEO 체제로 운영되며 이는 제품개발, 마케팅, 영업 등 코스메틱 사업의 분야별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제이준코스메틱 측은 “이번 경영진 개편은 급변하고 있는 화장품 시장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의사결정 구조를 효율화하기 위한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지난해 클리오(대표 한현옥)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2월 1일 클리오가 밝힌 2018년 잠정 실적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1,873억원으로 집계됐다. 1,936억원이었던 직전 사업연도 대비 3.3% 감소한 수치다. 영업손실은7억 6,000만원으로 108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던 직전 사업연도 대비 116억원 하락하며 적자로 전환됐다. 당기순이익도 15억 원을 기록하며 79억 원이었던 전년도 동기 대비 81.6% 하락했다. 클리오가 지난 2017년 12월 공시한 2018년 영업실적 전망치에 따르면, 당초 목표 매출핵은 2,400억원, 목표 영업이익은 190억원이었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매출 목표를 1,900억 원, 영업이익 목표를 20억 원 적자로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클리오 2018년 경영실적(연결기준) (단위 : 억원) 클리오는 지난해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국내 클럽클리오와 중국 오프라인 시장의 정체로 인한 매출 하락을 꼽았다. 한편, 클리오는2019년 영업실적 전망을 매출 2,300억원, 영업이익 120억 원으로 지난 1월 7일 공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진 기자] 지난해 잇츠한불이 매우 힘든 한 해를 보냈다. 잇츠한불이 최근 발표한 공시 자료에 따르면, 2018년 영업이익은 208억원으로 전년의 454억원 대비 54.1% 급감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154억원으로 전년의 2,457억원 대비 12.3% 감소했다. 당기순이익도 192억원으로 지난해보다 54.4% 감소한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2018년 4분기 실적은 더욱 암담했다. 잇츠한불의 2018년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8.6% 감소한 4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566억원으로 25.9%, 당기순이익은 33억원으로 83.8% 줄었다. 잇츠한불 2018년 4분기, 연간 경영실적 (단위 : 억원) 잇츠한불은 실적 둔화 원인으로 중국향 매출 감소와 내수 부문 경쟁 심화를 지적했다. 실적난에 부딪힌 잇츠한불은 기존 오프라인 위주의 판매 전략을 수정키로 결정했다. 2018년 4분기 잇츠한불의 유통채널별 매출 비중 추이를 살펴 보면 온라인 비중은 단 1%에 불과하다. 잇츠한불은 올해 로드숍과 유통점 등 오프라인 매장을 줄이고 온라인, 홈쇼핑, H&B 등 유통 채널을 다각화해 수익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엘라 장]시장조사 기관인 브랜드스파크 인터네셔널(BrandSpark International)은 캐나다인 18,000명의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화장품 쇼핑 트렌드를 분석하고 '2019년 최고 신제품상'(Best New Product Awards)을 발표했다. 2019년 최고 신제품상(Best New Product Awards)은 뷰티 제품, 건강 제품 등 총 66개 카테고리에서 자연친화적이고 건강을 고려한 천연 제품들이 강세를 띈 것으로 나타났다. 매년 캐나다의 신상품 베스트와 쇼핑 트렌드를 분석해 온 브랜드스파크 인터네셔널의 이번 조사는 올해로 16번째를 맞이한다. 조사는 실제 제품에 대한 선호도 통계 자료를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구매의 핵심가치를 분석해 오고 있다. 즉, 소비자들이 구매 인식과 구매 동기, 이에 대한 마케터들의 필요한 대응 방식을 중점으로 분석하고 매년 고객이 선택한 '최고 신제품상'(Best New Product Awards )과 '최고 제품상'(BrandSpark Most Trusted Awards)을 발표하고 있다. 지난 2월 5일 올해 최고의 신제품상(Best New Product Awards )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가 지난해 연구개발비 증가로 영업손실이 전년 동기 대비 88.5% 증가한 68억원을 기록했다. 2월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메디포스트는 지난해 연간 연결기준 매출액이 443억 8,362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8억 6,166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8.5% 늘어났다. 당기순이익은 21억 6,038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9% 증가했다. 회사측은 “제대혈은행, 카티스템 매출이 증가했으나 연구개발비 등의 증가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네오팜(대표이대열)이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상승곡선을 그리며 좋은 실적을 거뒀다. 2월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네오팜은 지난해 연간 연결기준 매출액이 662억 7,458만원으로 전년 동기 536억 3,350만원 대비 23.6%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91억 6,176만원으로 전년 동기 140억 3,787만원 대비 36.5% 늘어났다. 당기순이익은 154억 3,802만원으로 전년 동기 115억 5,921만원 대비 33.6% 증가했다. 회사측은 지난해 실적에 대해 “하절기 제품과 병원용 제품군의 판매 호조, 유통확대에 따른 주력 제품의 매출과 이익 증가가 매출액과 손익구조 변동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증권가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하나금융투자 박종대 연구원은 네오팜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0%, 52% 증가한 192억원, 57억원으로 시장기대치(OP 50억원)을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SK증권은 “네오팜의 2018년 4분기 매출액은 192억원(y-y +20%), 영업이익 57억원(y-y +52%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SK바이오랜드(대표 이근식)가 보통주 1주당 300원의 현금배당을 하기로 했다. 시가 배당율은 2.0%이며 총 배당 규모는 45억원이다. SK바이오랜드 측은 “정기 주주총회 후 1개월 내에 배당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SK바이오랜드는 2월 11일 오후 4시 20분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801호에서 2018년 연간 경영실적 발표를 겸한 기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주요 경영 현황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레아 채 독일 통신원] 독일의 대표적인 드럭스토어 ‘데엠(dm)’이 남성 고객을 위한 전문 서비스를 강화한다. 이를 위해 데엠(dm)은 '새로운 남성 브랜드런칭''매장 내 남성 고객을 위한 전용 공간 마련''새로운 온라인 플랫폼 오픈'을 앞두고 있다. 독일화장품산업협회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포털 사이트 '코스메틱나흐리히텐(kosmetiknachrichten)'에 따르면, 오는 3월 9일부터 데엠(dm)은 남성 고객을 위한 새로운 온라인 쇼핑 플랫폼 ‘SEINZ.COM’을 오픈한다. 이와 함께 총 1,950개가 넘는데엠(dm) 매장에는 남성 피부 관리와 스타일링, 면도 제품 등을 판매하는남성 고객만을 위한 공간 ‘SEINZ’이 설치된다. 이 공간에는 피부 관리나 스타일링에 대해 잘 모르는 남성 고객도 쉽게 원하는 제품을 찾을 수 있도록 여러제품을설치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데엠(dm)은 새롭게 문을 여는 온라인 쇼핑 플랫폼인 ‘SEINZ.COM’와 함께 새로운 프리미엄 남성 브랜드 ‘SEINZ’도 선보일 계획이다. 데엠(dm)의 새로운 남성 브랜드 ‘SEINZ’는 재활용 원료를 최대 95%까지 활용한 고품질 재료와 포장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영국의 '노딜 브렉시트'(No-Deal Brexit)가 점점 더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프랑스연방뷰티페더레이션연합(FEBEA)은 회원들에게 그러한 결과의 결과에 대해 경고하고 가능한 빠른 대처를 위한 준비를 촉구했다. 영국 테레사 메이(Theresa May) 총리의 브렉시트(Brexit) 거래에 대한 영국의회의 압도적인 거부 이후 프랑스 정부는 노딜(No-Deal) 시나리오를 가장 가능성 있는 것으로 간주하고 있다. 따라서 프랑스 당국은 항구와 공항 인프라는 물론 세관을 준비하기 위해 5,000만 유로(한화 약 638억 원) 상당의 긴급 계획을 수립했다. '노딜 브렉시트'(No Deal Brexit)는 결과적으로 미래 무역관계에 대한 공식 합의 없이 영국이 유럽연합을 떠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프랑스 경제재정부피에흐 차브롤(Pierre Chabrol) 전략조정국장은 "전환기 없이 언젠가는 영국이 EU 회원국에서 제3국으로 옮길 것이다. 무역 측면에서 WTO 규칙에 대한 EU 규칙으로 전환을 의미할 것이다"라고경고했다.따라서 영국과의 수출입에 새로운 법규가 적용될 것이다. 피에흐 차브롤(Pierre Chabro
[진여수워터테라피 김여진 대표] 여진식 워터테라피는 3단계 36코스로 나뉜다. 1단계 12코스는 몸통과 머리피부 호흡을 여는 것이다. 이 가운데 5코스부터 8코스까지를 소개한다. 5코스 경추 4~5번을 중심축으로 삼아 좌우 방광경 피부 호흡 열기 경추 4~5번에 손을 대고 가벼운 경압법으로 피부를 밀어 내린다. 경추 1~2번에 손을 대고 가벼운 경압법으로 피부를 끌어올린다. 경추 좌우에 방광경 피부근막을 부드러운 경압법으로 뒷목 피부호흡을 도와 준다. 경추마다 얼굴로 연결되는 부위가 달라 뒷목의 경직과 막힘을 소통시키지만 경추의 역할은 머리와 얼굴피부미용에 중요하므로 간략하게나마 설명을 추가한다. 경추가 얼굴에 미치는 효과 경추 7번은 양경락 교회혈을 소통시켜 주면 좌우 소장경의 견중유는 원형탈모, 갑상선, 얼굴로는 앞턱과 소통하면서 일자목이나 거북목이 가벼워진다. 감기는 이곳을 따뜻하게 도와주면 도움이 된다. 경추 6번은 얼굴 윗입술과 인중으로 소통하고 편도와 기관지, 어깨, 팔, 손으로 소통된다. 경추 5~4번은 성상신경절, 임맥과 독맥으로 소통되고 얼굴로는 광대뼈와 소통하며 무거운 물건을 드는데 필요한 힘을 만드는 곳이라 팔이 안 올라가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제주 천연자원을 활용한 소재 연구결과가 상용화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재)제주테크노파크(원장 허영호)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2018년도 제주생물자원 연구결과를 토대로 기능성 소재 상용화 확산을 통해 제주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J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 기술이전 통한 상용화 현황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지난해 생물자원에 대한 연구활동을 통해 제주지역 생물자원의 보전과 지속 가능한 이용 연구기반 구축의 큰 성과를 이뤘다. 생물자원 189종 1,324점을 확보하고, 98종 146점의 추출물 구축, 55종 71점의 유전체 구축 등 제주향토자원에 대한 DB정보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경단구슬모자반을 포함한 12종의 기능성 소재를 개발했다. 또 연구소에 구축된 DB를 활용해 도내 유관기관과 기업에게 추출물 16건 116점 분양, 효능입증자료 확보, 기술이전을 위해 논문 11편 게재, 특허 등록 4건의 성과를 도출했으며 이를 통해 산업화를 위한 기술이전 1건을 완료했다. 다양한 제주생물자원 활용 소재개발과 기술이전은 제품 상용화로 이어져 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초피나무, 참식나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진 기자] 네이처리퍼블릭이 초록 멤버십 회원 등급을 개편해 고객 혜택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일반 회원 ▲VIP ▲VVIP 3개로 운영하던 기존 멤버십 제도에 최고 등급인 SVIP를 신설했다. 등급별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기존 고객을 지키고 신규 고객까지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네이처리퍼블릭 SVIP 등급은 최근 6개월간 30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SVIP 고객은 사전 체험단과 샘플링을 통해 브랜드의 신제품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SVIP 고객에게 주력 제품은 물론 한정판 굿즈, 감사의 의미를 담은 메시지 카드까지 포함된 스페셜 키트를 연 2회 증정할 계획이다. 또 멤버십 데이의 기본 할인 외에도 제품 구입 시 8%의 포인트를 적립해줄 뿐 아니라 생일을 맞은 고객에게는 40% 할인 쿠폰을 선물하는 등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 한편, 네이처리퍼블릭은 지난해 3월 고객과의 친밀감을 높이고 고객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초록 멤버십 제도를 대폭 개편했으며 지난1월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옴니채널을 구축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라비오뜨(대표 손재욱)가 중국 필성상사(대표 장잉)와 지난 1월 29일 제품 공급에 관한 사업 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필성상사는 라비오뜨의 와인 메이크업 컬렉션을 비롯해 콜라겐 프리미엄 스킨케어 라인 등180여개의 위생허가를 받은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중국 오프라인 유통과 시아오홍슈, 도우인, 웨이보, 웨이신 모멘트 등 SNS를 통한 신소매(新零售) 영업을 활발히 진행하겠다는 계획이다. 필성상사는 중국 이우시(义乌)에 위치한 절강 운반 과학 기술 유한회사로 유명 중약 브랜드인 운남백약을 유통하고 있으며 현지 판매 대리상 뿐 아니라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기업이다. 라비오뜨는 샤또 와인 컬렉션, 모멘티크 라인과 같은 차별화된 패키지로 이미 중국 내에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라비오뜨는 타오바오 왕홍을 통해 수차례 판매가 이루어졌다. 라비오뜨 마케팅 담당자는 “라비오뜨 브랜드 가치와 제품력을 토대로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더욱 뜻 깊다”며, “양사가 보유한 품질·유통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너지를 이뤄 중국 시장 확대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북아시아에서 한국과 중국의 상호 간 협력과 경쟁을 날로 증가하고 있고 한중 간 정치, 경제, 사회 등 제반 관계 또 복잡하고 밀접하게 변화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사드 배치의 영향으로 한중 간 제반 관계가 정체된 시기도 있었지만 한국의 정권교체와 북한의 비핵화 움직임 등이 맞물려 중국과의 관계도 또다시 변화하고 있다. 1995년부터 20여 년을 중국에서 비즈니스를 진행한 김창용 사임당화장품 전무는 그동안 체득한 경험들을 시리즈로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지난 한중 관계를 되새겨 보고 이를 통해 향후 화장품 업계가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편집자 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창용 편집위원] 화장품 업계 간에 중국 내에서도 건전한 경쟁은 필요하다. 한국에서처럼 화장품 업계의 관계 형성이 되지 않아서인지 몰라도 너무 동종 업계 간에 무관심하다. 한국에서 화장품 업계는 너무 좁다. 한 다리 건너면 다 아는 인물들이다. 그래서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착하게 살아야 한다. 젊음, 나이, 패기 하나로 살아가다 돌이켜 보건대 그 얼마나 후안무치하고 건방지게 살았던가? 한국인은 한국인을 도와야 화장품 업계 생활 20년이 훌쩍 지나는 지금 시점에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 바이오융합센터는 '제주화장품인증'(Cosmetic Cert Jeju) 제도를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한 다각적인 홍보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는 1월 19일과 23일 서울 명동성당과 중랑구에서 열린 플리마켓에서 제주화장품 인증제품에 대한 체험존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2,000여명의 소비자가 몰려 제주화장품인증을 체험하고 이벤트에도 참여하는 등 제주화장품인증 제도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또 도내 유명 호텔 1곳과 게스트하우스 4곳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제주산 귤로 만든 제주화장품인증 화장팩과 리플랫, 홍보물을 객실 내 어메니티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메종글래드 제주는 꿀잠 패키지·도민 할인 패키지·메종 미식 여행 패키지를 예약한 고객 대상으로 마스크 팩을 제공하고 있다. 제주도 내 게스트하우스인 제주 안뜰 1호점, 제니스홈 서귀포점, 제주 좋은 날, 작은 새 민박에서도 이벤트 기간 내 예약한 숙박객에게 마스크 팩을 증정하고 있다. 아울러 제주화장품인증 제도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제주화장품 인증마크를 확인하세요’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메디포스트가 줄기세포 연구 전문기업으로서의 활동에 집중키 위해 화장품사업부를 '셀리노'에 양도하기로 했다. 메디포스트는 2월 1일 회사가 영위하고 있는 CM사업부(화장품사업부) 영업활동과 관련한 일체를 화장품 기술개발 업체 셀리노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사업구조 개편과 수익구조 개선을 양도 목적으로 밝혔다. 양도가액은 9억 4,000만원이다. 메디포스트는 공시에서 “줄기세포 연구 전문기업으로 R&D와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고, 화장품 사업 추진을 위해 하나투어와 공동으로 설립한 합작투자법인에 CM사업부(화장품사업부)를 양도함으로서 화장품 사업 성장의 모멘텀을 확보할 것”이라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 국민 메신저인 잘로(Zalo)의 실시간 사용자 지도를 보며 베트남 응우엔 쑤언 푹 총리가 차별화된 기술력과 플랫폼실현에 축하를 보냈다. 베트남 정보통신부는 1월 15일 응우엔 쑤언 푹 총리, 중앙선전부 보 반 트엉 등많은 관계부처장, 대학총장, 주요 기업 대표, 언론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주요 임무 배치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컨퍼런스에서 1시간 동안 디지털 테크놀로지 전시회를 방문한 후 응우 엔 슈언 푹 총리와 장관들은 15분 이상 잘로(Zalo) 부스를 방문했다. 정보통신부 정보보안부 응우엔 후이 증 부국장은 "베트남의 소셜 네트워크는 발전하고 있지만, 여전히 페이스북, 유투브 등 외국의 네트워크가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이어서 "하지만 이러한 외국의 소셜 네트워크는 부정적인 이슈가 발생해 관리와 보완을 위한 조치 방안을 찾고 있다"고 보고했다. 최근 베트남에서는 페이스북의 탈세 문제와 국가 정책 비난과 관련된 정부의 개인정보 삭제 요청 등의 이슈가 있었다. 정보통신부 대표는 "잘로(Zalo)는 매달 4,500만명이 사용하고 비엣텔의 모카는 500만명이 사용한다며베트남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뷰티 트렌드 매거진 에스모다는 중국의 C-Beauty가 화장품 시장에서 공격적인 포지션을 취하며 J-Beauty와 K-Beauty를 추격하고 있다는 분석기사를 보도했다. 일본인들은 항상 제품의 품질과 평온함, 잔잔함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 한국은 특수한 니즈(모공, 광채, 클렌징)에 대한 해답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반면 C-Beauty는 문화적 정체성, 중국 의학과 지역 인플루언서에게서 영감을 얻고 있다. 칸타 월드패널(Kantar Worldpanel)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뷰티 시장에서 아시아의 거인 중국의 성장은 가속화되고 있다. 주요 동력은 2017년 각각 17%와 30% 성장률을 보인 페이셜 케어와 메이크업이 있다. 유로모니터(Euromonitor)는 중국이 2016년 453억 달러(한화 약 58조 1,348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중국은 이제 해외 제품을 단지 수입할 뿐 아니라 중국에서 생산한 제품으로 외국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중국의 세대 격차는 최근 ICEX 문서에 반영된 것처럼 이 모멘텀에 큰 영향을 끼친다. 중산층 가정의 부모세대는 외국 기업, 특히 프랑스 기업에 로열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이노코스마오가닉스 신인호 대표의 모친이 2월 6일 임종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지하 1층 3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월 9일 오전 5시 엄수된다. 장지는 장호원 진달래공원이다. * 연락처 : 신인호 대표 010-6242-7033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 02-3010-2000
[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엘라 장]화장품의 ‘동물실험 반대’가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가운데화장품 기업 ‘코티’(Coty)가 지난해 연말부터 동물실험 종식을 선언했다. 최근 커버걸 캐나다는 보도자료를 통해 ‘크루얼티 프리 인터네셔널’(The Cruelty Free International)과 협력해 브랜드 공급망과 원료에 대한 엄격한 검사를 실시해 커버걸 제품 전반에 걸쳐 동물실험을 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리핑 버니’(Leaping Bunny) 로고를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리핑 버니 인증 프로그램’은 동물실험 검사에 있어서 세계에서 가장 널리 알려지고 완제품 뿐 아니라 원료와 제조업체에 대한 내부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까다로운 검사 방식과 동물실험에 대한 지속적인 감사를 통해 가장 공신력있는 인증마크가 됐다. 이러한 ‘리핑 버니 인증 프로그램’은 동물실험 금지 법안 통과가 북미를 비롯한 유럽 등지에서 이루어지고 동물실험을 거친 화장품의 수입판매와 마케팅이 금지되자 ‘크루얼티 프리’(Cruelty Free) 제품들이 인기를 끌게 되면서부터 이루어졌다. 1996년부터 화장품 회사들은 정확한 검사 없이 자체적으로 토끼 로고를 디자인하고 이를 상품
[코스인코리아닷컴 레아 채 독일 통신원] 영국 보그(Vogue)는 2019년 주목해야 할 새로운 스킨케어 성분 6가지를 공개했다. 이번에 소개된 6가지 스킨케어 성분은 비타민F(VITAMIN F), 나이아신아마이드(NIACINAMIDEN), 만델산(MANDELIC ACID), 마룰라 오일(MARULA OIL), 새로운 레티놀(RETINOL) 등이다. 비타민F(VITAMIN F), 일명 '리놀레산' 피부장벽 강화 효과 영국 보그가 소개한 첫 번째 성분은 피부 장벽 강화에 중요한 ‘비타민F(VITAMIN F)’다. 리놀레산(linoleic acid)으로도 알려져 있는 ‘비타민F’는 로즈힙, 해바라기, 올리브, 아마씨유에서 발견되는 필수 지방산이다. 아직 충분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전문가들 사이에서 잘 알려진 비타민이다. 오메가가 풍부한 비타민 구조는 피부의 지질 장벽을 강하게 유지시켜 주고 건강한 피부로 만들어 준다. 추천 제품은 파이 스킨케어(Pai Skincare)의 ‘로즈힙 바이오 재생 오일’과 페리콘엠디(Perricone MD)의 ‘에센셜 FX 세럼’이다. 나이아신아마이드(NIACINAMIDEN), 브라이트닝과 보습효과 탁월 두 번째 성분은 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