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채신 기자] 화장품의 감독관리 업무 규범화와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소비를 유도하기 위해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이 화장품감독관리 업무를 시행하고 있다. 최근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은 흔히 발생할수 있는 문제점을 중국 화장품 법규와 관련 기술 규범을 참조해 Q&A 형태로 답변을줬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Q : 외국에서는 ‘약용 화장품’이라는 단어가 있는 가운데 중국 화장품 규정에는 ‘약용 화장품’의 개념이 없는 이유는? 중국 뿐 아니라 세계 대부분 국가의 법규에서 '약용 화장품'이라는 개념을 갖고 있지 않다는 점을 지적할 필요가 있다. 전 세계 국가와 지역의 화장품감독관리 부서가 ‘화장품’과 ‘의약품’의 개념에 대한 혼란을 피하고 있다. 일부 국가는 약품이나 의약부외품에 있고 동시에 화장품 사용 목적을 갖고 있는 제품은 약품이나 의약부외품의 감독관리 법규에 따라야 한다. 화장품 관리 규정에만 속한 ‘약용 화장품’은 없다. ‘화장품위생감독관리조례’ 제12조, 14조를 의하면 화장품 라벨, 소포장, 설명서에는 적응증, 효과 홍보, 의료 용어 등을 표시하지못하고 광고 홍보에서는 의학적 효과를 홍보하지 못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유일한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 전문저널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FJK) 2019년 1월호 신년호가 발간됐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FJK)는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 분야에서 화장품 기술자와 연구자들의 연구 논문과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는 전문 매체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FJK) 2019년 1월호는 ‘피부 세균총 연구의 진보’라는 주제로 ▲아토피 피부염과 마이크로바이옴 ▲두피 세균총의 불균형과 비듬 질환과의 관련성에 대해 ▲HMP로부터 10년-피부 세균총 연구의 토픽 ▲피부 상재균의 화장품에 응용과 향후의 전망 ▲세균은 피부에 있어 중요? : 일본인 여성을 대상으로 한 피부 플로라 대규모 분석을 통해 알게 된 것 ▲두피 홍조와 관련된 두피 세균총 변화에 대해서 ▲여드름 균주에 대한 선택적 항균제 ▲야자열매오일에 의한 피부 상재 세균총의 개선과 피부에 대한 임상 효과 등의 특집을 구성했다. 최신연구는 니가타약과대학 약학부의 ‘차조기(자소)잎 수확 시 손 거칠어짐에 대한 피부장벽 크림의 예방효과’를, 신소재 신원료는 에보닉재팬의 ‘TEGO® SP’을 게재했다. 테마기획으로 본지 편집위원과 업계, 학계 등 전문가들을 초청해 진행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여름철 뜨거운 태양 앞에서 반짝 선케어에 열중했던 이전과 달리 최근 선케어는 사시사철,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다. 피부 노화의 주범인 자외선이 계절과 관계없이 피부에 영향을 주는 만큼 언제 어느 때건 꼼꼼한 선케어가 필수다. 매일 사용하는 선케어 제품은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짧은 파장으로 피부 표면을 자극하는 UV B(SPF)와 긴 파장으로 피부에 침투해 기미, 잡티, 노화를 유발하는 생활 자외선 UV A(PA)를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어야 한다. 메디컬 스파 코스메틱 브랜드 파우(FAU, 대표이사 최미화)의 ‘스킨 솔루션 썬 에센스’는 PA++++, SPF 50+로 강력한 생활 자외선 차단은 물론 야외 활동 시에도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는 선케어 제품이다. 백탁 없는 유기자차 썬 에센스로 가볍고 산뜻하게 발리며 전성분 EWG 그린등급의 원료만을 사용해 피부 자극이 적다. 자외선 차단제는 일정한 시간 간격으로 여러 번 발라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자외선 차단은 물론 피부 관리까지 원한다면 ‘파우 스킨 솔루션 썬크림’이 제격이다. ‘파우 스킨 솔루션 썬크림’은 자외선 차단에 톤업과 미백, 퍼프를 사용한 간편한
[코스인코리아닷컴 강학희 전문위원] 다사다난 했던 2018년이 지나고 희망의 2019년 새해가 밝았다. 지난 한해 동안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 발전을 위해 수고해 주신 업계, 학계, 언론, 학회 관계자들분께 수고의 박수와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한다. 지난 10년 동안 한국에서는 BB크림을 시작으로 시트마스크, 에어쿠션 등 다양하고 혁신적인 상품들이 개발되면서 전세계 화장품의 트렌드를 이끌게 됐다. ‘k-beauty’ 라는 용어가 생길 만큼 한국 화장품 기술의 명성이 높아졌고 세계의 화장품 업계와 소비자는 한국의 혁신적인 상품에 주목하고 있다. 이러한 발전이 가능했던 이유는 업계에 몸 담고 있는 많은 분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2018년은 세계화장품학회 IFSCC를 통해서도 한층 더 향상된 우리나라의 연구 수준을 확인할 수 있었던 한 해였다. 현재 IFSCC는 72개국 16,00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안에서 우리나라는 일본, 미국, 프랑스에 이어 세계 4위에 자리매김 했다. 그러나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닌 것 같다. 2018년 10월 뮌헨 총회에서 중국이 새롭게 회원 국으로 참여하게 되면서 세계 화장품 학계에 적지 않은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한류 문화와 K-뷰티에 관한 체계적인 학술 연구를 목표로 설립된 경기대학교 한류문화대학원이 2019년도 전기 K-뷰티학과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경기대학교 김인규 총장이 취임 후 역점 사업으로 지정해 출범시킨 경기대학교 한류문화대학원은 한류 문화의 지속 성장과 글로벌 보급을 견인할 전문인을 양성하기 위해 K-뷰티학과 외에 K-Pop전공, K-드라마 전공 등을 포함해 4개 학과 9개 전공 과정을 개설했다. K-뷰티학과는 화장품, 미용, 스파 웰니스 분야의 글로벌 전문가 배출을 목표로 각 영역별 상품연구와 개발, 시장조사 기법과 마케팅, 글로벌 전략 연구 등에 관련된 과목을 마련했다. 특히 K-뷰티학과는 최근 화장품 산업계에서 수요가 높아가고 있는 화장품 특화 글로벌 마케팅 인력 배출에 중점을 두고 국내외 화장품 업계 전문가들을 특강 강사진으로 초청, 다양한 실용 지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경기대학교는 특성화 대학원 지원 방침에 따라 K-뷰티학과 신입생들에게 등록금의 30%를 감면하고 장학 혜택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2019학년도 전기 신입생 모집은 2월 1일 마감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대학교 한류문화대학
[코스인코리아닷컴 레아 채 독일 통신원] 유럽최대 화장품 유통채널인 더글러스(Douglas)가 지난해 여러 판매 채널을 통해 유럽지역에서 시장 규모를넓힌 것으로 나타났다. 화장품 소매업 전문협회인 독일연방향수협회(Bundesverband Parfümerien e.V.)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포털 ‘퍼퓨머리엔나흐리히텐’에 따르면, 2017~2018 회계연도(2018년 9월 30일까지) 더글러스 판매는 지난해에 비해 17% 증가한 33억 유로(한화 약 4조 2,451억 5,300만 원)를 기록했다. 2018년 더글러스는 성장세를 회복한 것으로 분석된다. 그동안 독일에서 더글러스는 장기간 약세를 보였지만 다시 긍정적인 성장세를 보인 것이다. 2017~2018 회계연도에 따르면, 더글러스 매출은 독일 이외의 다른 지역에서도 증가했다. 더글러스 매출 증가에는 ‘전자상거래’가 큰 몫을 했다. 디지털 매출은 11% 증가한 4억 2,300만 유로(한화 약 5,441억 5,143만 원)를 기록했으며 이 매출액은 독일의 다른 큰 경쟁업체들에 비해 약 4배 높은 실적이다. 유럽 전역에서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달성한 결정적인 요인은 ‘온라인쇼핑 발전’과 ‘새로운 앱 출시’인
[진여수워터테라피 김여진 대표] 여진식 워터진동의 종류와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머리와 얼굴에 워터진동을 시켜주면 체온이 내려가므로 침대의 온도를 높이고 복부에 스팀 팩이나 황토 팩 또는 레인보우를 올려서 고객이 덥다고 느끼게 해야 한다. 땀이 날 정도로 더울 때 워터진동을 시켜주면 시원하고 기분이 상쾌해진다. 피부 워터진동 시작 전에 관리사가 앉는 의자의 높이 조절도 중요하다. 얼굴 피부를 진동시킬 때는 의자를 가장 높게 하고 두피를 진동시킬 때는 가장 많이 낮춰야 관리사의 몸이 안정된 테크닉을 할 수 있게 된다. 피부진동을 시켜줄 때 물과 바람이 함께 나오므로 코를 중심으로 방향과 각도 조절을 잘 잡아 줘야 고객이 호흡을 편안하게 할 수 있다. 워터진동 시에 분사되는 물 분자는 총알에 비유하고 땀구멍은 과녁에 비유할 수 있다. 물 분자가 땀구멍 깊이 정확하게 들어갈 수 있도록 진동 부위에 따라 수직이나 사선으로 건(gun)의 방향을 조절해야 한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수분 공급의 깊이와 양에 따라 효과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피부의 부위에 따라 두피는 2cm 높이, 얼굴은 1cm 높이, 코 옆은 0.5cm가 적합하다. 피부에서 너무 멀어지면 옆으로 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을 보유한 엘앤피코스메틱이 한국마케팅학회가 선정한 2019년도 한국마케팅프론티어대상을 수상했다. 엘앤피코스메틱은 한국마케팅학회 주최로 1월 9일 고려대학교 LG-POSCO경영관에서 열린 ‘한국마케팅학회 산학포럼·제26회 마케팅프론티어 대상’ 시상식에서 ‘2019년도 한국마케팅프론티어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마케팅프론티어 대상은 한국마케팅학회가 기업의 우수마케팅 사례를 발굴, 국가 차원의 마케팅 경쟁력을 향상시키고자 제정한 것으로 지난 25년동안 한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엘앤피코스메틱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외 기업에 귀감이 되고 마케팅 발전에 크게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 마스크팩 시장을 확대했을 뿐 아니라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K-뷰티 산업의 외연을 미국, 중국 일본, 남미 등 글로벌 시장으로 넓히는 데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엘앤피코스메틱 관계자는 “피부 전문가의 임상 경험과 이론을 바탕으로 제품의 효능과 만족도를 높이고 개성 강한 소비자들의 니즈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피부 전문 이너뷰티 브랜드 ‘큐브미(Cube Me)’를 런칭, 1월 8일 브랜드 런칭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세계 본사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브랜드 관계자, 유통사 MD, 뷰티 인플루언서 등 주요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큐브미는 아모레퍼시픽 사내 벤처 프로그램인 린스타트업을 통해 작년에 출시된 피부 전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이다. 식탁이 아닌 화장대에 두고 ‘물 없이 간편히 예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이너뷰티를 표방하고 있다. 큐브미는 아모레퍼시픽의 이너뷰티 기술력을 집약한 ‘츄어블형 5종’과 최근 새로 선보인 앰플 타입의 ‘퍼펙트큐브’를 대표 제품으로 선보인다. 이 제품은 아침 또는 저녁 스킨케어 단계에서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화장품 용기와 비슷하게 디자인돼 예쁘게 어디에나 놓아두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꾸준한 피부 관리를 돕는다. 이날 쇼케이스 현장에서는 큐브미의 브랜드 스토리 소개와 더불어 주요 제품들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엘라 장] 전 세계 네일아트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매니큐어 전문회사 에씨(Essie) 캐나다의 수석 네일아티스트이자 전문 교육가로 활동하고 있는 리타 리마크(Rita Remark)가 새로운 네일아트 트렌트를 선보였다. 뷰티 전문 잡지인 패션 캐나다(Fashion Canada)는 혼자서도 시도할 수 있는 에씨(Essie) 캐나다의 리타 리마크(Rita Remark)의 네일 아트 특징을 보도했다. 직장에서 바를 수 있는 매니큐어 색깔이 한정 되어 있었던 시절이 있었다. 에씨 제품에서 색깔을 찾아 보자면 짙은 붉은 색(Wicked)과 핑크빛 누드색(Ballet Slippers)정도가 유일하게 허용됐다. 당시에는 점잖하고 튀지 않는 색깔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었지만 지금은 상황이 달라져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심지어 혼자서 만들어낸 보다 창의적인 매니큐어를 바르고 가도 괜찮은 시기가 됐다. 패션 캐나다에 따르면, 캐나다 전역의 네일 아티스트 트렌드를 이끌어온 브랜드 에씨(Essie)에서 24세부터 일해온 리타 리마크는 지금까지 그녀만이 가진 독특한 네일 아이디어와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아 왔다. 간단하면서도 눈길을 사로잡는 그녀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화장품사의 2019년 주요 이슈와 경영 전략은 무엇일까? 신영증권의 최신 리포트 ‘한국 화장품, 세계 속으로 : 2019년 주요 이슈 정리’에 따르면 화장품업 중 ODM사는 ▲온라인 채널의 발달 ▲중소 브랜드의 약진 ▲해외 고객사 다변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특히 글로벌 1위이자 선제적인 투자로 생산능력이 가장 큰 코스맥스의 성장성이 첫 손에 꼽혔다. 2017년 국내 화장품 생산액 기준 전통 강자인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이 여전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나 홈쇼핑 채널 기반의 애경산업(Age 20’s)과 카버코리아(AHC), 중국의 마스크팩 판매 호조로 성장한 코스토리(파파레서피) 등 신규 브랜드사의 성장도 주목할만하다는것이 신영증권의 분석이다. 코스메카코리아 국내 내수 매출액 기준 고객사 비중 추이 신영증권 신수연 연구원은 “주요 ODM사의 수주실적을 통해 국내 홈쇼핑, H&B, 온라인으로 대표되는 유통채널의 발달로 수많은 브랜드사들이 ODM사에 수주를 맡기고 있으며, 올해는 중국향 간접수출 물량이 소위 ‘잭팟’처럼 주요 ODM사 국내부문 성장에 큰 기여를 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스페인 코스모폴리탄은 2019년 베스트셀러가 예상되는 10가지 화장품을 소개했다. 이 중에는 이미 2018년 베스트셀러 제품이었고 2019년에도 베스트셀러를 유지할 제품들도 포함되어 있다. 2019년 베스트셀러 Top 10예상 제품은 G9스킨의 핑크 블러 하이드로 겔 아이 패치(Pink Blur Hydrogel Eye Patch), 어반 디케이의 네이키드 체리(Naked Cherry), 러쉬의 립스틱, NYX의 스웨어 바이 잇 섀도 팔레트(Swear by It Shadow Palette), 다이슨의 다이슨 에어랩(Dyson Airwrap), 베네피트의 롤러 아이 브라이트 펜슬(Roller Eye Bright Pencil), 베카(Becca)의 스패니시 로즈 골드(Spanish Rose Gold), 사이오스(Syoss)의 살롱플렉스(Salonplex) 헤어팩, 포레오의 포포(Fofo), 에이포트 케어(Apot. Care)의 퓨어 세럼 컬렉션(Pure Serums Colection) 등이다. 1. G9스킨 : 핑크 블러 하이드로 겔 아이 패치(Pink Blur Hydrogel Eye Patch) G9스킨 핑크 블러
■ 개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9년 1월호는 '피부 세균총 연구의 진보'를주제로▲아토피 피부염과 마이크로바이옴▲두피 세균총의 불균형과 비듬 질환과의 관련성에 대해▲HMP로부터 10년 - 피부 세균총 연구의 토픽▲피부 상재균의 화장품에 응용과 향후의 전망▲세균은 피부에 있어 중요? : 일본인 여성을 대상으로 한 피부 플로라 대규모 분석을 통해 알게 된 것▲두피 홍조와 관련된 두피 세균총 변화에 대해서▲여드름 균주에 대한 선택적 항균제▲야자열매오일에 의한 피부 상재 세균총의 개선과 피부에 대한 임상 효과 등의 특집을 구성했다. [특집] 피부 세균총 연구의 진포 1.아토피 피부염과 마이크로바이옴 Atopic dermatitis and skin microbiome 일본 로레알 R&I 기초연구소(日本ロレアル R&I 基礎研究所) 鈴木 格 (28) 2.두피 세균총의 불균형과 비듬 질환과의 관련성에 대해 Dandruffis associated with dysbiosis of scalp micriobiota 가오 퍼스널헬스케어 연구소(花王 パーソナルヘルスケア研究所) 眞
[코스인코리아닷컴 채신 기자]중국 화장품 전체 시장의 성장 속도는 둔화됐지만남성 화장품시장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남성 스킨케어 시장이 황금시대에 접어들고 있다. 타오바오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 남성 메이크업 신제품이 전년 대비 279% 성장률을 달성했고 남성 로션 크림은 114% 성장률을 기록했다. 대부분의 남성들은 BB크림, 아이브로우, 파운데이션, 페이스 에센스, 페이스 선케어, 마스크팩 등 제품들을 많이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브랜드나 중국로컬 화장품 브랜드는 남성 화장품 시장의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조사에 따르면, 2018년 많은 브랜드가 남성 화장품 제품을 새롭게 런칭했다.지난해 4월 중국 시장에 진출한 지 9년이 되는 키엘은 처음으로 남성 스킨케어 제품의 홍보를 시작했다.같은해 5월 찬도는 남성 소비자가 많이 몰려 있는 징동 플랫폼에서 새로운 남성 제품을 런칭했다. 8월에는 샤넬이 처음으로 남성 화장품 시리즈 보이 드 샤넬(BOYDECHANEL)을 런칭했다. 샤넬이 출시한 남성 제품 시리즈는 남성들이 화장할 때 기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파운데이션, 아이브로우, 무색 립스틱 등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산업의 성장과 더불어 전문인력, 특히 기획개발과 마케팅을 담당할 실무 전문가 양성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빠른 시장 변화에 발맞춰 트렌디하고 독특한 개념의 제품을 즉각적으로 출시하는 것이 경쟁력인 시대가 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국내 화장품 산업 관련 인력 양성은 화장품 산업 입문과 부분만을 포함한 학과 과정이나 화장품 연구개발 기초지식 습득 과정에 그치고 있어 업계에서 정작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은 턱없이 부족한 게 현실이다. 이런 가운데 대전대학교가 화장품 기획개발 마케팅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석사과정을 신설해 2019년 1학기부터 모집에 들어갔다. 대전대학교 뷰티건강관리학과 임미혜 교수를 만나 상세한계획을 들었다. 대전대학교가 화장품 기획개발 마케팅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석사과정을 신설했다. 석사과정을 신설한 배경이 궁금하다. 국내 화장품 산업은 세계 화장품 시장에서 9위를 차지하며 미래 국가 발전을 견인할 성장동력 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꾸준한 연구개발을 배경으로 화장품 OEM ODM 제조 산업은 괄목할 만한성장을하고있으며 K-뷰티를 중심으로 문화 콘텐츠가 화장품 산업의 글로벌 확대의가
동북아시아에서 한국과 중국의 상호 간 협력과 경쟁을 날로 증가하고 있고 한중 간 정치, 경제, 사회 등 제반 관계 또 복잡하고 밀접하게 변화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사드 배치의 영향으로 한중 간 제반 관계가 정체된 시기도 있었지만 한국의 정권교체와 북한의 비핵화 움직임 등이 맞물려 중국과의 관계도 또다시 변화하고 있다. 1995년부터 20여 년을 중국에서 비즈니스를 진행한 김창용 사임당화장품 전무는 그동안 체득한 경험들을 시리즈로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지난 한중 관계를 되새겨 보고 이를 통해 향후 화장품 업계가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편집자 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창용 편집위원] 중국에서는 '꽌시'(인간관계)를 매우 중요시한다. 대부분일을 시작하기 전에우선적으로 관계를 구축한다. 기쁠 때 먹는 과일, 수박(西瓜) 수박을 중국어로는 '시과'라고 한다. 이것과 함께 생각나는 경험이 있어 소개한다. 90년대 후반, 합자 형태로 진출한 회사에서 일을 할 때의 일이다. 합자 형태로 현지에서 기업 경영을 하면서 느꼈던 일인데 합자 기업의 경우 최고 의사 결정 기구로 동사회(이사회)를 두게 된다. 이 이사회의 이사장은 한국 측에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새해 3조 6,7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정책자금이 풀린다.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한 운영과 미래성장 분야 지원, 일자리 창출을 통해 혁신성장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3조 6,700억원 규모의 2019년 중소기업 정책자금 운용계획을 확정하고 1월부터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상직) 지역본·지부를 통해 자금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2019년중소기업 정책자금 운용계획 중소기업 정책자금은 기술·사업성이 우수한 중소기업에 장기 저리로 융자해 주는 자금으로 운용규모의 제약에 따라 시중은행에서 자금조달이 가능한 고신용기업(BB이상)은 제외하고 있다. 2019년 정책자금 운용 목표는 ▲우수기술 지원, 상환 신축성 강화 등 중소기업 중심 운영 ▲미래성장 분야 지원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우대이며, 이를 통해 혁신성장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우수기술기업 지원, 자금 운영 신축성 강화 중기부는 경영환경 악화, 초기판매 미성숙 등으로 자금애로를 겪는 기술우수 유망기업을 지원하고, 기업의 현금흐름 등을 감안해 상환일정을 조정하는 프로그램을 도입할 계획이다. 자금신청 제한기업이라도 기술성 등의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뉴트리지나(Neutrogena)의 새로운 개인 마스크 제품으로 소비자들은 더 이상 딱딱한 얼굴 마스크 기기를 사용하지 않게 됐다.뉴트리지나(Neutrogena)는 최신 혁신으로 개인 맞춤형 스킨케어를 한차원 높은 수준으로 끌어 올렸다. 스킨케어 업계의 대기업인 뉴트리지나(Neutrogena)는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1월 8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2019 CES(2019 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새로운 뉴트로지나 마스크D(Neutrogena MaskiD) 앱을 공개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앱을 사용하면 iPhone X, XS 및 XR의 TrueDepth 카메라를 통해 스킨케어 요구 사항과 안면 측정에 대한 정확한 평가를 제공해 완전히 맞춤화된 3D 인쇄의 안면 마스크를 사용자에게 전달한다.사용자는 얼굴 모양의 정확한 측정과 얼굴의 다차원적 맞춤 사이즈를 만들기 위해 앱을 본인의 셀카 앱에 제공하면 된다. 마스크는 6개 조각으로 구분되며 뉴트로지나는 얼굴의 각 부위마다 혼합되고 매치될 수 있는 5가지 주요 성분을 제공하게 된다. 여기에는 비타민C, 정제 히알루론산, 비타민B3, 화란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로레알(L'Oréal)은 최신 기술 혁신으로 피부의 pH 수준을 측정할 수 있는 착용할 수있는 센서 개발로 맞춤형 스킨케어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로레알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1월 8일부터 11일까지개최되는 2019 CES(2019 Consumer Electronics Show)동안 L'Oréal Technology Incubator에서 라로체 포세이(La Roche-Posay)라는 브랜드로 착용할 수있는 새로운 'My Skin Track pH'의 프로토 타입을 공개했다. 특히 이 제품은 2019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 센서는 습진, 건조 또는 아토피성 피부염과 같은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는 피부 pH 수준을 개인별로 측정한다. 개인 레벨을 모니터링해 사용자가 스킨케어 체제를 적절하게 조정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것이 이 기기의 장점이다. 세계 최초로 선보인 웨어러블 제품은 미세 유체 기술을 사용해 안쪽 팔에 있는 피부의 패치에 있는 모공에서 땀의 극미량을 포착한다.센서의 가운데에 위치한 두개의 점에 사용자의 피부 pH 측정이 완료되면 색상이 변화한다. 판독값은 5~15분이 소요되고 그 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2019년 새해를 맞아 뷰티 업계가 멤버십데이,회원 할인혜택, 일부 제품 판매가격 인하 등 풍성한 소비자 이벤트를 준비했다. 아모레퍼시픽의 토탈 뷰티 솔루션 전문 매장인 아리따움은 1월 9일부터 12일까지 ‘새해맞이 아리따움 빅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빅세일은 스킨케어, 메이크업, 미용 소도구, 이너뷰티 제품 등 아리따움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제품군을 대상으로 하며 아리따움 회원이라면 누구나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19년부터 아리따움에서 새로 구매하는 고객은 새로 개편한 아리따움의 멤버십 ‘아리따움 스마트 클럽’에도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특히 1월 중 스마트 클럽에 가입하는 고객은 뷰티포인트, 할인쿠폰, 기프티콘 등 추가 혜택도 제공받을 수 있다. 메디컬 스파 코스메틱 브랜드 파우(FAU, 대표이사 최미화)도 새해를 맞아 일부 품목 가격인하를 결정했다. 파우는 “고객의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중국, 동남아, 유럽 등 16개국으로 수출이 이뤄지며 제품 생산량이 급증됨에 따라 그 혜택을 고객에게 보답하고자 일부 품목 가격 인하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월 1일부터 파우
[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엘라 장] 캐나다의 길고 혹독한 겨울에 반드시 필요한 핸드크림을 캐나다 뷰티 잡지 플레어(Flare)가 보도했다. 캐나다의 겨울에는 추위를 막기 위한 온열기 사용과 독감예방을 위한 거듭되는 손씻기로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상이고 피부 중에는 손이 가장 먼저 반응하게 된다. 겨울이 되면 대부분 캐나다인들은 가방에 핸드크림을 가지고 다닌다. 다양한 핸드 크림을 통해 나에게 맞는 제품을 알아본다. 웰레다 스킨 푸드(Weleda Skin Food), 무거운 질감 거친 피부 치료 효과 웰레다 스킨 푸드(Weleda Skin Food) 크림은 거친 피부를 치료하는 것을 포함해 마법과 같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 크림과 같은 조금 무거운 질감을 가지고 있지만 건조하고 갈라진 피부를 새롭게 하고 하이라이트 기능이 있어 자연스럽게 빛나는 색감을 지니고 있다. 마크 앤서니 모이스춰 라이징 시어 버터 & 마룰라 오일 핸드 크림, 끈적이지 않는 핸드 크림 마크 앤서니 모이스춰 라이징 시어 버터 & 마룰라 오일 핸드 크림(Marc Anthony Moisturizing Shea Butter & Marula Oil Hand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시장조사 기관 민텔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면서앞으로 수년 내에 세계의 미용, 퍼스널 케어 시장에 큰 영향을 줄 주요 트렌드로 '폐기물 제로'를 제시했다. 시장조사 기관에 따르면 "뷰티 제조업체와브랜드는 폐기물과 지속 가능성이 제로에 가까워지기 위해 완전히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이동해야 하고 공급망의 모든 측면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발표했다. 민텔은 새로운 보고서인 '폐기물 제로'(Sub-Zero Waste '2019 Global Beauty and Personal Care Trend)에서 "브랜드가 현재 접근 방식을 바꾸지 않는다면 앞으로는 시장에서 외면당할 것이다. 뷰티와 퍼스널 케어 사업은 지속 가능성과 폐기물 낭비 측면에서 완전히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해야 한다. 일부 회사는 이미 완전히 포장 방법을 지속가능하며 친환경 제품으로 전환하고 있다. 이것은 단순한 추세가 아니라 운동이다"라고 발표했다. 포장지 줄이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은 폐기물 시장조사 기관에 따르면, 향후 5년 동안 환경을 고려한 소비자들이 미용과 퍼스널 케어 루틴을 포함해 삶의 모든 측면에서 낭비를 줄이는 방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일진코스메틱이 1월 2일 경기도 시흥 본사에서 전 임직원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9년 시무식을 갖고 기해년 첫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은 일진코스메틱 유승우 대표의 신년사와 2019년 슬로건 ‘원팀(ONE-TEAM)’의 의미를 담은 구호 제창의 순으로 진행됐다. 일진코스메틱 유승우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지난 57년 동안우리 회사가여러 난제들을 함께 이겨내 온 것처럼 2019년에도 침체된 국내 화장품 시장과 각종 대내외 환경 요인들을 함께 극복하고 위기를 기회로 창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짐의 의미로 ‘원팀(ONE-TEAM)’을 올해의 슬로건으로 제시했다. 유승우 대표는 “지난 한해 이뤄낸 공장 혁신과 인사체계, 국내외 거래처 확대와 프로페셔널 사업에 대해 돌아보며 2019년에는 더 큰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노력으로 진지하고 배려있는 태도, 끊임없는 자기개발, 소통능력을 함께 키워 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일진코스메틱은 이러한 환경을 위해 교육의 기회를 만들고 즐겁게 일하는 분위기를 만드는데 집중해 원팀(ONE-TEAM)이 되는 문화를 형성하고 더욱 경쟁력 있는 회사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코스인코리아닷컴 레아 채 독일 통신원] 한국에서도 베스트셀러인 남성 탈모방지 샴푸 ‘알페신(Alpecin)’을 만드는 닥터 볼프 그룹(Dr. Wolff Group)의 연간 매출액이 처음으로 3억 유로(한화 약 3,843억 원)를 넘어섰다. 독일화장품산업협회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포털 사이트 '코스메틱나흐리히텐'에 따르면, 닥터 볼프 그룹의 2018년 연간 매출액이 약 3억 9천만 유로(한화 약 4,996억 원)를 기록했다. 2017년 매출은 2억 9,550만 유로(한화 약 3,785억 원)였다. 닥터 볼프 그룹 매출의 중심에는 ‘알페신 카페인(Alpecin Coffein)’ 샴푸가 있다. 2004년 알페신 카페인 샴푸를 판매하기 시작한 닥터 볼프 그룹은 지금까지 2억 개가 넘는 알페신 샴푸를 판매했다. 알페신 카페인 샴푸는 2015년에 1억 개 판매를 기록했는데 몇 년 사이 더 인기가 높아졌고 불과 3년 만에 다시 1억 개를 판매하는 기록을 세웠다. 113년의 역사를 가진 닥터 볼프 그룹 제품 중 가장 높은 연간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에는 탈모 예방 효과에 회색 머리도 커버할 수 있는 새로운 알페신 카페인 샴푸를 출시했다. 소위 ‘갈색 강화제(
[코스인코리아닷컴 채신 기자]중국의 메이크업 시장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K-Pop과 드라마 등 한류 열풍에 영향을 받은 중국의 메이크업 환경이 급변하면서 최근 소비자들과 공감할 수 있는 화장기법 교육이나 체험 이벤트 등이 활발해 지고 있다. 중국 중상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중국 메이크업 업계 발전 전망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메이크업 시장은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최근 6년 동안 중국 메이크업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은 13.7%로 전 세계 메이크업 시장보다 2.5배가 더 높았다. 이를 토대로 향후 5년 간 메이크업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은 13%대를 유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중국 현지 메이크업 브랜드와 판매업체의 핵심적인 관심은 ▲제품 품질 향상 ▲소비자와의 인터랙티브(interactive) 콘텐츠 제공 ▲새로운 이익공유 체제 구축 등 3가지다. 품질이 좋아야 제품이 팔린다 어떤 제품이든 품질이 좋아야 소비자들의 구매욕을 끌어올릴 수 있다. 특히 피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화장품의 소비 패턴은 품질이 좋은 제품으로 집중될 수 밖에 없다. 중국은 5년 전만 해도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지 않아 시장이 ‘수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셀트리온스킨큐어 한스킨이 1월 5일과 6일 JBK컨벤션홀에서 열린 ‘이사배 어드벤쳐’ 행사에 참여했다. 이사배아트가 주최, 아이스 크리에이티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뷰티크리에이터 이사배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200만 돌파 기념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이사배의 메이크업 시연을 비롯해 미니 콘서트, 사배 상담소, 럭키 드로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한스킨은 콜라보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이사배와 함께하는 메이크업 터치업 시간을 가졌다. 이사배는 한스킨의 베스트셀러이면서 이사배의 추천템으로 유명한 ‘한스킨 블레미쉬 커버’로 홍조, 잡티 등의 고민을 가지고 있는 관객들에게 완벽 커버 비법을 전수했다. 이어 3월 출시 예정인 다크서클 커버에 최적화된 ‘블레미쉬 커버 로지’와 ‘살구’를 사전 공개, 이사배가 직접 관객에게 시연하며 관심을 끌었다. 또 한스킨은 에어볼 이벤트를 통해 온라인상에서 촉촉하고 뛰어난 발색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로즈 물온 치크 쿠션 3종’과 ‘글램 물온 틴티드 립밤 6종’ 기획 세트를 증정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지난 1월 8일부터 오는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개최되고 있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2019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퍼스널 케어 업체들이여러 브랜드와 협업으로 새로운 혁신적인 신제품을출시해 주목받고 있다.특히 이들 퍼스널 케어 업체들은 건강과 미용 포트폴리오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활용해 신제품을 내놓고 있다. 전미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최한 이번2019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전세계 165여개국 4,500여개 기업들이 최신 기술을 탑재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기기와 연결된 뷰티 제품은 화장품과 웰빙 업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새로운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P&G(Procter & Gamble)는 컨셉을 2배로 확대하고 있다. 이들 퍼스널 케어 기업들은 미용, 건강, 스킨케어 등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6가지 혁신적인 제품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스킨케어 브랜드 올레이(Olay)의 새로운 스킨 상담자(Skin Advisor) 플랫폼은 인공지능을 사용해 개인 스킨케어 상담과 조언을 제공한다. 프레스티지 스킨케어 브랜드 S
[코스인코리아닷컴김대환 기자] 보건복지부가 최근 과장급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보건복지부 과장급 전보인사 ▲기획조정실 국제협력관 정홍근 (1월 4일자) ▲감사관실 복지급여조사담당관 김현주 (1월 7일자)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자회사 더페이스샵이 글로벌 화장품 회사 에이본(AVON)의 중국 광저우 공장을 인수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더페이스샵은 중국 현지 생산기지를 확보,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사업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더페이스샵은 글로벌 화장품 직접판매회사 에이본(Avon Products)의 중국 광저우 공장 지분 100%를 약 793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월 9일 밝혔다. 현금성 자산 약 300억원을 제외한 실제 인수가는 약 493억원이다. 에이본 광저우 공장은 약 24,000평 부지에 건물면적 15,000평인 대규모 화장품 공장으로 연간 13,000톤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를 가지고 있다. 또 미국 FDA 품질 기준에 부합하는 CGMP(Current Good Manufacturing Practice) 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기초 화장품, 색조 화장품, 헤어케어, 바디 제품 등 다양한 제품 생산이 가능하다. 이번 계약은 중국 현지 정부기관의 승인을 받은 후 2월 중 인수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페이스샵은 자체 제품 생산능력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에이본과 생산공급계약서를 체결하고 빠르게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커버걸은 새로운 메이크업 라인을 출시해 시장 규모를2배로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코티(Coty)가 소유한 커버걸은 파운데이션, 프라이머, 아이섀도, 립스틱 등을 망라하는 광범위한 시리즈인 풀 스펙트럼 콜렉션(Full Spectrum Collection)을 출시했다. 커버걸의 인스타그램(Instagram) 게시물에 따르면, 이번 컬랙션의모든 제품은 짙은 톤의 피부를 염두에 두고 개발된 제품으로 짙은 색상과 높은 발색력, 깊은 셰이딩이 특징이다. 현재 풀 스펙트럼 콜렉션(Full Spectrum Collection)제품은 미국 울타 뷰티(Ulta Beauty)에서 보라색 립스틱, 청록색과 라임 그린에 메탈릭 골드에 이르는 아이셰도우와 석양 색조의 크림 블러셔를 판매하고 있다. 피부 컬러에 맞춰 다양한 브랜드가 음영 범위를 넓히면서 지난 한해 동안 다양성을 추구하는 것이 핵심 뷰티 트렌드였다. 유명한 프로필에는 채식주의 뷰티 브랜드 밀크 메이크업(Milk Makeup)이 포함되어 있는데 최근 블러 재단(Blur Foundation) 시리즈에는 8가지 새로운 색상이 추가됐으며 엔와이엑스 코스메틱은 캔낫스탑 윌낫스탑(Can
[코스인코리아닷컴 안중열 기자] 지난 2016년 국내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업계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의 일반의약품(OTC) 제조 승인을 받은 이후 재심사에서도 합격점을 받은 코스맥스(회장 이경수)가 높은 기술력과 품질을 발판으로 다양한 글로벌 표준 선점에 나섰다. 코스맥스는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CGMP)’ 정기 실사를 통과했다고 1월 8일 밝혔다. FDA는 ‘식품· 의약품·화장품법(FD&C Act)’에 근거해 2년마다 생산시설을 방문해 장비, 완제품과 미완성 자재, 용기와 레이블 조사 등에 대한 현장 검증을 진행한다. 특히 최근 화장품 제조기업에 대한 검증이 강화되면서 지난해 11월 코스맥스 화성공장에서 진행된 실사도 보다 정밀하고 꼼꼼한 심사 과정이 진행됐다. 코스맥스는 엄격한 품질 관리와 높은 수준의 안전성을 유지한 점을 인정받아 검증을 통과했다. 이달 초 코스맥스차이나도 FDA의 OTC 등록을 완료하면서 코스맥스는 한국, 중국 법인 간시너지를 통해 선진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이경수 코스맥스 회장은 “최근 미국 내에서 아시아 국가로부터 화장품 수입이 증가하면서 한국과 중국 화장품 제
[코스인코리아닷컴 안중열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1월 9일 전국 사업장과 장원기념관에서 창업자 서성환 선대 회장 영면 16주기 추모식을 진행한다. 아모레퍼시픽 임직원은 추모식을 통해 창업자의 뜻을 기리고 변화와 혁신을 통한 ‘원대한 기업’ 비전 달성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2003년 1월 9일 타계한 장원 서성환 선대 회장은 1945년 아모레퍼시픽을 창업하고 일구어냈다. 그는 대한민국 화장품 역사의 선구자이자 나눔과 실천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한 기업인, 차(茶) 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는데 공헌했다. 특히 ‘아름다움과 건강으로 인류에 공헌하겠다’라는 창업자의 의지는 아모레퍼시픽의 소명으로 현재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임직원들은 오늘 세계본사를 포함한 전국의 사업장에서 진행되는 사내 추모 방송을 통해 창업자의 뜻과 업적을 기린다. 아모레퍼시픽 원로 임원과 신임 팀장급 직원들은 이번주에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고인의 추모 공간, 장원기념관을 찾아 선영에 참배할 예정이다. 1945년 개성에서 창업한 서성환 선대 회장은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에 사업의 기틀을 세웠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17년 서성환 선대 회장이 준공한 신관 위치에 신본사
[코스인코리아닷컴 안중열 기자] 다운에이징 전문 브랜드 고유에의 신제품 볼륨 커버 앰플쿠션이 1월 4일 홈앤쇼핑 론칭방송에서 완판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볼륨 커버 앰플 쿠션은 국내 최초 듀얼 모찌 쿠션 공법으로 제작돼 하나의 쿠션 팩트 안에 피부에 커버와 볼륨 연출에 효과적인 두 가지 제형이 각각 주머니형태로 담겨 있는 빅 사이즈 왕쿠션으로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형태와 화려한 디자인으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볼륨 커버 앰플 쿠션은 미용 성분인 보르피린을 비롯한 21가지 볼륨 콤플렉스와 콜라겐, 엘라스틴 등 7가지 리프팅 성분으로 가득 채우고 오직 볼륨에 집중한 각각의 커버주머니와 볼륨 주머니는 황금실크실로 유명한 누에고치추출물이 함유돼 얇게 밀착되면서도 피부 주름 사이를 메워 잔주름이나 모공 등 피부 결점까지 실크처럼 커버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한 뷰티 멘토 개그우먼 김지혜씨는 피부 고민과 고유에 볼륨 커버 앰플 쿠션을 직접 사용하며 느낀 장점을 소개하며 비슷한 세대의 소비자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었다. 또 홈쇼핑 쇼호스트와 게스트의 시연으로 볼륨 커버 앰플 커버의 핵심인 볼륨주머니에서의 볼륨감을 바로 확인해주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김윤정] 에이본(Avon)이 혁신적인 뷰티앱을출시해고객에게 더 나은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이 뷰티앱은 피부 톤에 적합한 기초와 색조 제품을 선택하고 피부 유형에 맞는 최상의 제형을 제안할 수 있는 앱이다. 에이본은 이 앱이 "인종, 피부색, 피부 유형에 관계없이 그 어느 앱보다 정확한 개인맞춤 제품을 추천하고 약속하는 진단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컬러 측정 솔루션 업계의 선두주자인 테크콘(Techkon)과 공동으로 개발한 이 기술은 고객이 올바른 기반을 선택할 수 있도록 에이본(Avon) 담당자가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화 카메라와 교정 카드를 사용한다. 또 이 앱은 독특한 알고리즘을 통해 일련의 답변을 처리한 후에 맞춤 스킨케어 제품을 권장하도록 만들 수도 있다. 에이본 수석과학 임원인 루이즈 스콧(Louise Scott)은 "에이본은 여성이 최신 제품을 원할 뿐 아니라 개인의 필요에 맞는 맟춤형 색상을 파운데이션과 모든 색조 화장품에서 원하는 점을 인식하고 모든 접근 방식에 적합한 간편함을 갖춘 앱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미 이 새로운 뷰티앱은 영국과 남아프리카에서 압도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