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하퍼스 바자 스페인판은 소셜 네트워크 '핀터레스트'(Pinterest)에서 서 제시한 2019년 뷰티 트렌드를 보도했다. 최근 몇 달동안의 검색 결과를 통해 대담한 입술과 글로시한 섀도부터 바이올렛 헤어 컬러, 파우더 네일 등이 2019년 트렌드로 주목받았다.
1. 볼드(bold) 립
눈에 띄는 화려하고 신선한 색상의 볼드 립이 2019년 트렌드로 예측된다. 핀터레스트에 볼드 립 검색이 2019 년에 비해 467% 증가했다.
2. 보라색 헤어 컬러
미국 셀러브리티 클로이 카다시안(Khloé Kardashian)이 보라색 머리를 선보였듯이 2019년이 시작되기 전에 보라색 헤어는 이미 대중들을 사로잡은 듯하다. 핀터레스트의 밝은 보라색 헤어와 스모키 바이올렛 헤어 검색이 최대 1,077%까지 늘어났다.
3. 글로시(glossy) 메이크업
글로시 룩이 입술 뿐 아니라 볼, 아이섀도로도 확장됐다.
4. 파우더 네일
최근 몇 달동안 442% 검색 결과가 증가한 것처럼 손톱을 새로운 방식으로 단장하는 것이 갈수록 유행이 되고 있다. 젤 네일 대신 파우더 네일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최대 한 달간 지속력이 유지된다.
5. 필링 리퀴드
이미 2018년에 입소문이 난 필링 리퀴드 제품은 각질 피부를 제거하고 피부 톤을 밝게 하는 저녁에 효과를 발휘하는 제품이다. 달팡(Darphin) 제품은 피부를 상쾌하게 해주는 인기 필링 리퀴드 제품 중 하나이다.
6. 아몬드 네일
스퀘어나 라운드 모양의 손톱이 유행이었다면 이제는 이제는 아몬드 모양의 네일이 트렌드이다. 올해 검색량이 97% 증가했으며 이 추세는 계속될 전망이다.
7. 그레이 헤어
모두의 예상과 달리 뷰티 업계는 그레이 헤어를 트렌드로 여기기 시작했다. 핀터레스트에서 그레이 헤어와 관련된 검색이 879% 증가했다.
8. 내추럴 속눈썹 리프팅
단 1시간 만에 속눈썹 리프팅이 가능한 이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포도씨 오일 또는 알로에 베라 오일을 기반으로 한 내추럴 트리트먼트이며 효과는 약 두 달간 지속된다.
9. 하마멜리스(Hamamelis)
영어로는 '위치 하젤'(Witch Hazel)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피부와 모발 관리에 이상적이다. 기미를 개선하고 피부를 환하게 만들며 머릿결과 머리색, 헤어스타일을 고정한다. 아베다 스프레이가 이 제품으로 유명하다.
10. 앞머리
'베이비 뱅'이 다시 돌아왔다. 올해 벨라 하디드(Bella Hadid)와 같은 유명 인사가 선보인 헤어와 같이 2019년에도 이같은 추세는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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