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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리퍼블릭 정운호 창업주 대표이사직 사임, 이승정 대표 선임

K뷰티 격전지 북미시장 큰 성과 "비지니스 전략 다각화 사업 전반 성장 기대"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주)네이처리퍼블릭 창업주인 정운호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사임했다. 신임 대표이사에는 이승정 미주사업부문장이 선임됐다.

 

이승정 신임 대표는 클리오에서 글로벌 디지털 비즈니스 팀장으로 약 20년간 근무하다 지난 2023년 (주)네이처리퍼블릭 미주사업부 이사로 선임됐다.

 

(주)네이처리퍼블릭은 입장문을 통해 “이승정 대표는 떠오르는 K뷰티 격전지인 북미 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둔 인물이다”며, “신규 대표 선임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비즈니스 전략을 다각화해 사업 전반의 성장을 도모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정운호 회장은 2003년 더페이스샵을 론칭해 중저가 화장품 브랜드 돌풍을 일으킨 후 2010년 (주)네이처리퍼블릭 지분 100%를 사들이며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2016년에는 이른바 ‘정운호 게이트’ 사건으로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가 2020년 복귀한 바 있다. 정 회장은 사임 후에도 최고경영진으로 회장직을 유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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