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생활문화기업 (주)LF(093050, 대표 오규식, 김상균)의 컨템포러리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athe)’가 일본에 이어 베트남 시장에도 본격 진출한다.
아떼는 지난해 11월 베트남 유통업체 (주)씨스토어와 총판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현지 온-오프라인 판매를 준비하고 있다. 베트남은 일본에 이어 아떼가 글로벌 판매를 본격화하는 두 번째 국가로 K뷰티 제품에 대한 현지의 관심이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내달에는 베트남 최대 온라인 이커머스 플랫폼인 ‘쇼피(Shopee)’와 ‘틱톡숍(TikTok Shop)’에 입점할 예정이며 연내 유명 드럭스토어 등 오프라인 매장 입점도 추진하고 있다.
(주)씨스토어는 베트남과 일본에서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 협약을 기반으로 화장품을 수출하는 에이전시이다. 베트남에서 토리든, 투쿨포스쿨 등 인기 K-뷰티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아떼는 대표 제품뿐 아니라 100% 비건 성분과 ‘효과 우선주의’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의 피부 타입에 맞춘 전용 제품과 마케팅 전략을 통해 베트남 현지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높은 자외선 지수를 고려한 선케어 제품과 립 글로이 밤을 주력으로 내세우며 고온다습한 기후에 적합한 산뜻한 사용감의 쿠션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기능성 홈케어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아떼는 올해 멜레이저(melaser) 7일 프로그래밍 앰플을 시작으로 효과 우선주의 K-비건 뷰티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주)LF 아떼 관계자는 “현지 고객의 스킨케어 고민을 반영한 맞춤형 제품을 통해 K-비건 뷰티 선도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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