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원더걸스의 멤버였던 안소희가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가수 생활을 접고 배우의 길을 걷겠다고 이야기해 화제가 되었던 안소희는 LG생활건강의 메이크업 브랜드 VDL의 신규 모델로 발탁됐다. LG생활건강은 독특한 개성과 감각적인 스타일로 큰 인기를 얻은 안소희를 발탁하고 향후 국내외 시장에서 VDL 브랜드를 대표하는 모델로 활용할 계획이다.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비오템이 새로운 글로벌 모델로 할리우드 여배우 레이튼 미스터를 선정했다. 새롭게 모델로 발탁된 레이튼 미스터(Leighton Meester)는 미국 인기 드라마인 가십걸(Gossip Girl)의 블레어(Blaire)역을 통해 센스있는 패션과 개성있는 연기로 이미 국내에도 다수의 팬을 확보하고 있다.
크리스찬디올 립스틱, 크리니크 마스카라, 베네피트 틴트가 반값에 모였다.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2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 동안 '뷰티위크'를 열고 인기 화장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위메프에서 인기를 끌었던 랑콤, 뉴트로지나, 아비노 등의 뷰티 상품을 매일 다르게 설정해 기존 가격에 할인을 더해 더욱 저렴하게 제공한다.
2013년에는 화장품 뷰티, 미용, 방판법, 인터넷 관련법 등 다양한 관련 정책 등이 바뀐다. 1년의 유예 기간을 둔 화장품 개정법, 방판법 등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공정위와 소비자단체 등에서 새롭게 추진하는 정책과 사업 등도 있다. 우선 화장품 제조판매업 등록제가 1년간의 유예 기간을 거쳐 오는 2월 5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종전의 제조업자는 등록에 관한 경과 조치에 따라 개정된 규정에 따라 등록을 하고자 할 경우 개정된 요건을
한국 사회에서 성형은 일부 소수의 얘기가 아니다. 이미 상당수 여성들이 경험하고 열망하는 부분이 된지 오래다. 이러한 한국의 성형 열풍에 대해 일각에서는 부정적인 눈으로 바라본다. 하지만 이제는 현상을 부정적으로 바라보기 이전에 성형 열풍이 생겨난 이유에 대해 되짚어봐야 할 때다. 성형 중독에 빠진 한국 여성(혹은 남성)들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한국이 아름다움(美)에 열광하는 대표적인 나라라는 데서 이유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국내 피부미용 유통이 전환기를 맞고 있다. 지역별 독점 영업권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피부미용 유통의 중심축 역할을 해온 도매상, 대리점 등 이른바 지사(총판, 딜러) 체계가 소비자와 시장 환경 변화로 인해 위축되면서 온라인과 직영 프랜차이즈숍을 기반으로 한 본사 직거래 체제가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2012년에는 뷰티업계 최대 이슈인 ‘미용 이용 등 뷰티 산업의 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뷰티산업법률안)’이 의사협회 등 특정 단체들과의 첨예한 논쟁으로 인해 불발되며 뷰티업계에 큰 아쉬움을 남겼다. 18대 국회는 지난 2011년 발의됐던 미용사법안(신상진 의원 대표 발의), 미용업법안(손법규 의원 대표발의), 뷰티산업진흥법안(이재선 의원 대표발의) 등 3개 법률안을 통합해 위원장 대안으로 가결된 뷰티산업법률안을 만들면서 자그마한 희망의 빛을 보
(주)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올해 경영방침을 '초심과 시장선도'라고 2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의 차석용 대표는 이날 오전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에는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 매출과 이익 모두 두 자리 수의 성장을 이룰 수 있었고 전략적으로 집중했던 Beautiful 사업 및 해외 사업 구성비도 더욱 높아졌다"며 "올해는 우리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국 경제의 저성장, 수출 경쟁력에 직접 영향을 주는 환율의 하락, 원자재 가격의 지속적인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자원 활용의 효율적 극대화로 새롭게 도약하는 혁신의 한 해가 될 것” 나우코스(대표이사 노향선)는 2013년 △경영자원 운용 슬림화 △미래가치 추구 △新 조직문화 정립을 경영방침으로 내실을 다지면서 확실한 도약과 변화를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나우코스의 비전은 사람을 아름답게, 행복하게 하는 기업이다. 나우코스는 올해 대내외적인 위기를 극복하고 사업목표를 성공적으로 수행, 이 같은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경영자원의 운용을 슬림화
스킨큐어(대표이사 김명옥)은 2013년 경영전략으로 '브랜드 파워 강화', '자사 쇼핑몰 활성화', '신규 수출 확대' 세 가지를 꼽았다. 스킨큐어는 지난해 홍보모델로 기용해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개그맨 안영미 효과가 올해 본격적으로 나타나 매출성장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온라인에서의 바이럴 마케팅과 프로모션 등을 강화해 매출을 지난해에 비해 2배이상 성장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소매몰 형태로 운영되던 자사 브랜드들을
더샘인터내셔날(대표이사 이용준) 2013년 경영방침으로 ‘고객’과 ‘현장’을 내세웠다. 더샘은 올해 신규 유통채널을 확보 및 해외시장 적극적으로 진출한다는 기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이 같은 경영방침을 수립했다. 더샘은 올해 ‘고객이 답’이고 ‘현장이 진리’라는 명제 아래 더샘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와 신뢰도 강화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펼쳐 이를 통해 소비자에게 ‘더샘’이라는 차별적인 브랜드 가치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위미인터내셔날(주)(대표이사 배선미)은 2013년 경영 목표로 외부 환경 변화의 효율적 대응을 통한 지속 성장을 내세웠다. 이에 따라 2013년에는 제도적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혁신 상품과 고객 서비스 강화, 글로벌 사업 확장, 내부 시스템 및 교육 프로그램 강화, 제도화에 따른 제품 안정성 및 고품질력 향상, 친살롱 정책을 통한 유통 안정화를 통해 내부 체질 개선 및 사업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차앤박화장품(대표 이동원)은 2013년 경영 목표로 고객과의 접점 확대와 프리미엄급 브랜드로서의 이미지 강화를 내세웠다. 지난 2000년도 차앤박피부과 원장에 의해 설립된 차앤박화장품은 다년간의 풍부한 임상경험과 의료현장의 생생한 노하우 등을 바탕으로 탄생한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로 매년 다양한 히트 상품을 출시하며 국내 코스메슈티컬의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 했다.
세화피앤씨(대표이사 이훈구)는 2013년 경영방침을 ‘내실경영’ ‘고객 가치 창출’ ‘글로벌 경쟁력 확충’의 세 가지로 정했다.제품과 기업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내실경영을 추구해 고객 가치를 창출하는 동시에 질적 성장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업그레이드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매출 목표는 400억 원으로, 매출 성장치는 30%로 잡고 신규사업 진출을 통한 확장 경영을 펼쳐 이 목표를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주)셀랩(대표 박순옥)은 2013년 전사적 핵심역량 강화와 글로벌 네트워크 성장, 신유통 채널 구축을 통한 'Jump up Cellab!'을 경영 목표로 내세웠다. 전사적 핵심 역량 강화를 위해 이 회사는 각 팀별 교육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부서별 의사소통 체계를 정립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글로벌 네트워크 성장과 관련해서는 기존 수출국인 홍콩, 중국, 일본, 미국, 동남아 등과의 거래를 지속 강화하고 자체 생산 및 유통이 가능한
유씨엘(대표이사 이지원) 2013년을 장기적 비전인 천연화장품 개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해로 만들기 위해 유기농 제품 생산을 위한 설비 및 기술력을 구축하는데 역점을 둘 것이라고 경영방침을 밝혔다. 또한 경제 불황 속에서 꾸준히 지속해온 해외시장 개척 및 수출 확대에도 역량을 결집할 계획이다. 유씨엘은 이 같은 유기농 생산 설비·기술력 구축 및 수출시장 확대 전략을 바탕으로 올해 전년 대비 20% 매출 성장이라는 목표를 달성한다는 각오
이니스프리는 2013년 경영 목표로 해외 시장 확대를 표명했다. K-뷰티를 전 세계 시장에 전파하는 글로벌 매스티지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감과 동시에 국내 소비자 니즈에 맞는 히트 상품을 지속적으로 배출하며 국내·외 높은 성장세를 꾸준히 이어나가는 것이 목표다. 이니스프리는 2013년 계사년의 시작과 함께 중국의 중심지인 북경 중관촌(中关村)에 다섯 번째 글로벌 매장을 오픈하면서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로의 도약을 위한 새해 첫 행보를 보였다. 이번 북경
이넬화장품(대표 장희수)은 2013년을 ‘거품은 걷어내고 새로운 성장을 하는 해’로 삼아 다시 한 번 도약하는 바탕을 마련하기로 경영방침을 정했다.이넬화장품은 올해 성장 목표를 10%로 잡고 작년 한 해 동안 홈쇼핑엣 거든 큰 성과로 들뜬 마음을 가라앉히고 거품을 걷어내 기존 전문점 유통과 H&B, 온라인, 홈쇼핑 등 다양해진 유통에 적합한 맞춤형 전략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이를 실현하기 위해선 보다 빠르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이 뒷받침 돼야 하기 때문에
(주)나노팜(대표이사 이승용)은 2013년 중점 추진 사업으로 신규 거래처 확대와 제품 다양화를 내세웠다. 이 두 가지 전략을 기반으로 전년대비 30% 이상 매출성장을 이루겠다는 포부다. 나노팜은 크게 의약품 사업부와 화장품 사업부가 있다. 이 중 의약품 사업부의 경우 대학병원과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영업력을 집중하면서 기존 1~2개였던 품목수를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이러한 기저아래 연초부터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기존 판매 제품은 용량을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은 올해 매출 목표를 1,000억 원 이상으로 정하고 신규 브랜드 라비다의 집중 육성과 신규 유통채널 개척에 주력해 이를 달성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올해 경영 지표를 ‘성취’로 잡고 ‘고객을 즐겁게’ ‘일터는 신나게’ ‘제품은 탐나게’라는 3대 경영 방침을 세웠다. 이를 통해 각 부문별 팀워크와 효율적인 업무 시스템을 중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유학수 대표는 지난 2일 신년사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성실한
“수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내수 비중만큼 끌어 올릴 것” 참존화장품(대표이사 김광석)은 2013년 경영방침으로 ‘매출 증대’ ‘이익 강화’ ‘해외 시장 개척’을 내세우며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경영을 펼칠 것을 선포했다. 참존화장품은 올해 그동안 기초화장품만을 개발해온 품질력을 바탕으로 제품개발부터 유통,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보다 공격적이고 집중적인 전략을 펼치겠다는 계획이다.
“기존 홈쇼핑을 공고히 하면서 본격적인 해외 진출 전략을 강화하겠다”(주)제닉(대표이사 유현오)은 2013년 경영방침을 이 같이 정하고 국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올해 제닉의 경영 기본 방향은 ‘현상유지’다. 매출 성장 목표는 예년과 비슷한 10%로 잡았다. 그동안 탄탄한 성장을 거듭해온 제닉의 이런 성장 목표치는 조금 아쉬운 감이 있다. 하지만 유현오 대표는 무리한 확장보다는 내실을 다지는 쪽으로 올해 경영 방향을 잡았다.
(주)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은 2013년 경영 목표로 자연주의 콘셉트 강화를 통한 국내 최고 브랜드숍 도약을 내세웠다. 이를 통한 목표 매장 수는 국내 600개및 해외100개 이상(누계), 목표 매출액은 1,800억 원이다. 네이처리퍼블릭은 2013년 계사년 국내 최고 브랜드숍 도약이라는 목표 아래 '청정 자연에서 온 뷰티에너지'라는 새로운 캐치프레이즈를 발표했다. 배우 신세경을 내세운 신제품 '모이스트 스팀크림' TV CF는 이러한 캐치프레이즈의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2013년을 해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는 해로 만들겠다고 선포했다. 이에 따라 전사적인 공격적 영업과 마케팅을 통해 해외 시장 개척에 주력할 방침을 밝혔다. 동성제약은 향후 50년 비전으로 ‘Health from Nature’를 내걸고 2013년을 이 비전을 위한 준비의 해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이 비전에 따라 올해 자연친화적인 트렌드에 발맞춰 봉독, 실크 프로테인, 돈태반 등의 원료를 바탕으로 한 화장품의 개발과 고령화
(주)토니모리(대표이사 김중천)는 2013년 경영 목표로 '3S(Speed, System, Smile)'를 내세웠다. 토니모리 배해동 회장은 2일 오전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3S 경영을 통해 빠르고 체계적으로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소비자와 기업이 함께 웃을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3S 경영의 실현을 위해 반드시 수반돼야 할 키워드로는 '진검승부'를 제시했다. 그리고 2013년 토니모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사업 영역 다각
한국화장품(대표이사 이용준)의 2013년 핵심 경영 목표는 ‘목표 달성’과 ‘소통’ 그리고 ‘조직 혁신’이다. 한국화장품은 이 목표 달성을 위해 주력 사업부에 대해 핵심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고객과 소통하고 시장에 보다 적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고객 접점 관리 등 현장 영업에 대한 효율적 관리 시스템을 개발,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이용준 대표는 올해 신년사에서 유연한 조직, 소통하는 조직 문화 정착을 위한 내부 프로세스 개선 작업 및 매출 목표
코스메카코리아(대표이사 조임래)는 2013년 경영방침으로 ‘품질클레임 제로화’와 ‘고객만족경영’을 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품질 최고의 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이 목표 달성을 위한 세부 실천과제로 R&D, QA, 생산, 마케팅 등 전 부문이 QCDS(Quality, Cost, Delivery, Service)를 생활화하는데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또한 빠른 시일 안에 고객만족팀을 신설해 고객사의 목소리에 ONE-STOP으로 대응
웰코스(대표 김영돈)는 2013년 경영목표를 ‘경영의 내실화 및 역량강화'로 정했다. 이에 따른 경영방침으로 △임직원 교육의 활성화 △수평적 기업문화 조성 △사내 및 사외에 대한 제안 활성화 등을 수립하고 다변화된 고객군에 대응하기 위해 유연하고 즉각 대처 가능한 기업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웰코스는 올해 매출 목표를 450억 원으로 잡았다. 웰코스는 2013년 한 해 동안 효과적인 업무지원 시스템 구축으로 고객의 신뢰도를 제고하고 분야별 전문
소망화장품(주)(대표이사 이훈)은 2013년 계사년(癸巳年) 경영방침을 역량 강화를 통한 본격적인 가치 창출과 소망의 비상(飛上) 실현으로 정했다고 4일 밝혔다. 가치 창출의 해를 달성하기 위해 소망화장품이 내세운 핵심 추진 사업은 글로벌 사업 확대와 제품 경쟁력 강화, 내·외부 고객 역량 강화다. 이 중에서도 소망화장품은 미래 성장을 위한 가장 중요한 전략으로 글로벌 사업 확대를 꼽았다. 이미 진출해 있는 해외 시장을 확대해 나가는 동시에 미국 시장을
엔프라니(대표이사 나종호)는 2013년 한 해동안 자체 브랜드숍 홀리카홀리카의 브랜드 콘셉트를 강화하고 엔프라니를 캐쉬카우 브랜드로 관리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홀리카홀리카 브랜드 콘셉트를 강화하기 위해 스토어 콘셉트를 '나비'로 변경했다. 기존의 어린 이미지에서 조금 더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탈바꿈해 주요 소비층의 연령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매장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해 소비자 접점을 늘리고 한국 대표 브랜드숍으로 자리매
한불화장품(대표이사 임병철)은 2013년 OEM·ODM 비즈니스를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경영방침을 밝혔다. 이같은 경영방침은 ‘고객 중심의 제품력’이 화장품의 최우선 가치라는 배경에서 그동안 ‘인간존중, 연구개발, 미래지향’이라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R&D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OEM·ODM 비즈니스의 생산성이 경쟁력을 갖췄다는 판단에서다.
시간이 지날수록 브랜드숍으로써 입지를 강화하고 있는 잇츠스킨(www.itsskin.com)은 2013년 내수 소비자를 위한 제품 개발과 해외 관광객 소비자를 위한 제품 개발 등 투 트랙 전략으로 보다 면밀한 제품 개발과 유통현장 프로모션을 전개할 방침이다. 잇츠스킨은 그동안 클리니컬 스킨 솔루션이라는 브랜드 콘셉트에 맞춰 특화되거나 특허 성분을 적용한 고기능성의 스킨케어 라인에 집중하며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코스맥스(주)(각자 대표이사 이경수 송철헌)는 올해 경영 비전을 ‘혁신’으로 삼아 ‘고객우선’과 ‘글로벌화’를 목표로 2013년을 제 2의 창업을 시작하는 해로 만들겠다고 선포했다. 이경수 회장은 2일 경기도 화성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 신년사를 통해 코스맥스의 미래 비전으로 ‘혁신’을 제시하고 올해 이 비전을 바탕으로 ‘고객우선기업’ 글로벌기업‘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2013년에도 무서운 성장세를 이어가겠다!" (주)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는 2013년 경영전략으로 트렌디한 신제품 출시와 공격적인 마케팅 그리고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 강화를 내세웠다. 이를 통한 2013년 매출 목표는 5,000억 원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값비싼 수입화장품에 의존하지 않도록..'이라는 광고 카피를 내세우며 업계와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스킨푸드(대표 조윤호)는 2013년 새해에는 히트 제품 발굴과 브랜드 콘셉트 강화에 역점을 둘 것이라고 3일 밝혔다. 아울러 강화된 멤버십 제도를 도입해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 로열티 제고를 꾀한다는 구상이다. 스킨푸드는 그동안 "푸드의 정직함을 믿으니까" "오늘의 힐링푸드" 등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브랜드 캠페인 광고와 함께 '맛있는 푸드로 만든 맛있는 화장품'이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강조한 화장품으로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