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트렌드를 타고 아름다움과 건강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유기농 내추럴 화장품 글로벌 동향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컨퍼런스가 주목받고 있다. 서원대학교, 제주테크노파크, 코스인이 공동 주관한 '2014 국제 유기농 화장품 컨퍼런스'가 11월 8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327호에서 오전 10시부터 시작됐다. 이날 컨퍼런스는 유기농 화장품 분야에서 실력을 다져온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해 유기농 내
서원대학교, 제주테크노파크, 코스인이 공동 주관한 '2014 국제 유기농 화장품 컨퍼런스'가 11월 8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327호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서원대 조성철 교수가 충북이 왜 유기농 화장품 발전에 특화돼어 있는지, 충북 유기농 화장품 발전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충북은 화장품 기업과 뷰티 기업의 발전에 좋은 여건을 갖췄다고 말 할 수 있는 것은 화장품 기업 144기업으로
11월, 12월 유통업계의 연말 대목이 찾아왔다. 이에 따라 유통업체에서는 성수기를 맞아 각 사별 대규모 프로모션을 준비하며 소비자 맞이에 한창이다. G마켓, 옥션, 11번가 오픈마켓 각3사는 이번 유통 대목을 맞아 소비자 유치를 위한 치열한 이벤트 전쟁을 앞두고 있다. G마켓의 슬로건은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다. 이번 유통 대목을 통해 확고한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겠다는 각오다. G마켓은 11월 28일까지 2014년 최대 할인 프로모션으로 '슈퍼블랙
유기농 화장품이 인기다. 코스인, 서울메쎄 공동 주최로 지난 11월 7일부터 9일까지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 2014 국제 유기농 화장품 엑스포에는 3일 동안 2만 여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가는 등 연일 북새통을 이뤄 유기농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특히 유기농 화장품 DIY 체험 이벤트, 유기농 화장품 프리마켓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유기농 화장품 우수성을 현장에서 확인하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
대한화장품협회가 데이터모니터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우리나라 화장품 시장 규모는 68억3,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화장품 시장 규모에 맞게 대학가에서도 뷰티, 화장품 관련 학점은행제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코스인은 에듀온과 공동으로 ‘2014 중국 고객서비스 전문가 과정 교육’을 11월 25일과 2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16시간에 걸쳐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에듀온 본사 대교육장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최근 핫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 화장품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중국 고객 마케팅 전략을 구축하고 중국 VVIP 고객들에게 맞는 서비스 상품 개발과 성공 사례를 이해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또 이번 교육에는
중국 화장품 시장 진입 규제가 크게 완화될 전망이다. 한-중 FTA 화장품 분야 최대 쟁점 중 하나인 화장품 시험검사기관 상호 인증 문제가 타결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월 10일 한-중 FTA 실질적 타결이란 보도자료를 통해 박근헤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주석이 10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한-중 정상회담을 통해 한-중 FTA협상의 실질적 타결을 공식선언하고 기술적인 사안을 연내 마무리할 것을 양국 협상단에게 지시하였으며 양국 통
대전보건대 화장품과학과 제 13회 작품전시회와 학술제가 2014년 11월 13일 목요일 9동 4층 대강당(청운관)에서 개최됬다. 행사 순서은 9시 작품 전시회를 시작으로 1부 학술제와 2부 학술제로 나뉘어 진행됐다. 작품 전시회는 마케팅과 제품을 소개함으로써 소비자 판매로 구성되며 1부 학술제는 개회식과 내외빈들의 축사와 장학금 수여 등이 있고 2부에는 재학생들의 논문과 작품발표로 이어졌다.
국내 대학에 화장품 관련 학과 개설 붐이 일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17조 6000억 원에 달할 정도로 거대화되고 있는 국내 화장품 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화장품 시장 전체 규모는 17조6000억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9년 57%였던 국산 화장품의 시장점유율은 2013년 60%까지 증가했다. 화장품 관련 학과는 현재 19개로 18개 대학교에 개설돼 있다.
남부대학교 향장미용학과에서 운영하고 있는 메이크업 동아리 '뷰(VIEW)'는 메이크업과 네일아트를 통한 메이크업 코디 실무를 배울 수 있어 많은 학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남부대학교의 향장미용학과는 헤어디자인, 피부관리, 코디메이크업학의 세가지 전공으로 나뉘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미용교육과, 현장실습을 통한 실무능력을 배양하는 교과과정으로 이뤄진다. 특히 코디메이크업학의 메이크업동아리 '뷰(VIEW)'는 개성에 맞는 코디네이션 및 메이컵을 연출하거나
애터미 주식회사는 올 들어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애터미 메이크업 라인의 신제품인 애터미 아이브로우 카라를 11월 19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애터미는 2014년 들어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뷰티 제품을 출시해 왔다. 올 들어 출시된 애터미 메이크업 라인은 애터미 헬시글로우 베이스, 애터미 A.A 크림 파운데이션, 애터미 립컬러, 애터미 립글로우 등 다양하다. 이들 애터미 메이크업 라인은 로즈워터와 로즈오일을 첨가한 제
코이코는 2015년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미국 뉴욕 Javits Convention Center(JCC)에서 열리는 International Esthetics, Cosmetics&Spa Conferences 2015(이하 2015 IECSC 뉴욕)에 참가하고자 하는 화장품, 미용 관련 국내 기업들을 모집한다. IECSC는 포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미국 프리미엄 스파&웰니스 전시회이며 매년 3월 뉴욕, 6월 라스베가스, 11월 플로
EWG(미국 환경 운동단체)가 선정한 안전한 화장품 챔피언 브랜드 '아로마티카'에서 울긋불긋 올라오는 피부 트러블 케어를 위한 '티트리53 블레미쉬 스팟'을 출시했다. '티트리53 블레미쉬 스팟'은 뾰루지와 같은 국소적 문제성 피부와 면도 후 또는 월경 전 후에 나타나는 트러블 등 다양한 피부 트러블의 케어를 위해 출시된 제품으로 자연의 활성성분을 그대로 담은 오스트레일리안 퓨
국내 기업과 세계 20위권 국부펀드 브루나이 투자청이 화장품 합작회사를 설립한다. 11월 20일 한국의 IMK 기업과 브루나이 투자청이 5000억 원을 투자해 현지에 화장품 등을 제조 설립하는 합작 프로젝트의 의향서 체결식을 11월 20일 브루나이 엠파이어 호텔에서 진행했다. 이번 체결의 주 목적은 무슬림이 먹고 쓸 수 있는 제품을 총칭하는 할랄(Halal) 화장품 시장 공략에 나서는 것이다. 한류 바람을 타고 있는 아세안 시장에 한국 스타 마케팅으로
LG생활건강의 영 프레스티지 메이크업 브랜드 VDL이 제주시에 첫 매장인 연동점을 오픈했다. VDL은 앞으로 추가로 제주에 매장을 오픈하면서 중국 관광객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VDL의 제주도 1호점은 최근 제주도의 ‘요우커 상권’, ‘바오젠 거리’ 등으로 불리며 중국인 특수 상권으로 새롭게 부상한 제주시 연동에 오픈됐다. ‘바오젠 거리’는 지난 2011년 중국 건강용
12월이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맞아 화장품 브랜드들은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패키지를 한정으로 출시하면서 판매액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돕는 재단에 기부하는 문화캠페인을 실시해 눈길을 끈다. 이니스프리는 연말연시를 맞아 판매금 중 일부를 국내 빈곤가정 아동을 지원하는 그린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전개한다.
보테가 베르데(Bottega verde)가 공식모델인 배우 김우빈을 주인공으로 한 요일별 7가지의 15초 광고와 7개의 광고를 망라한 합본 60초와 90초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요일별 탄생 의미를 주제로 한 15초 영상을 일곱 가지로 다르게 제작했다. 별자리와 탄생석처럼 탄생요일에 따른 의미를 김우빈이 고객에게 소개하고 그에 맞는 보테가 베르데 제품을 추천하는 내용의 광고이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지난 11월 20일 사단법인 한국경영학회가 올해 처음으로 주최한 ‘제1회 한국경영학회CSV(Creating Shared Value, 공유가치 창출)대상’시상식에서 동반성장위원장상을 받았다. 한국경영학회측은 LG생활건강이 동반성장의 기업문화를 구축하고자 공정한 기회, 공동개발, 기술지원, 금융지원, 열린소통 등 5대 추진방향을 통해 공정거래와 상생협력의 문화를
바이오스펙트럼(대표 박덕훈)은 지난 11월 4~6일 방콕에서 개최된 '인코스메틱 아시아 2014 방콕(In-cosmetics Asia 2014 Bangkok)'에 참석해 전세계 바이어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원료 상담과 현지 대리점 담당자들과의 미팅을 통해 해외 시장 개척과 확대 방안에 대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박람회 참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인코스메틱 아시아 전시회는 매년 아시아지역에서 개최되는 최대 화장품원료 전문전시회로 전
벌레라는 이름을 갖고 있지만 풍부한 영양소 때문에 대환영을 받고 있는 유글레나(연두벌레)를 이제 손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일본 J-CAST뉴스는 아미노산이나 비타민 등을 함유하고 있는 연두벌레를 이용한 식품과 화장품 등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으며, 원료로 활용될 날도 멀지 않았다고 11월 23일 보도했다. 연두벌레는 지난 2005년 일본의 바이오 벤처기업 ‘유글레나’가 세계 최초로 대량 배양에 성공하면서 본격적으로 상품화 수순을 밟기 시작했다. 유글
국내 화장품 시장 규모가 확대되고 있고 이의 영향으로 대학의 화장품 관련 학과가 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진학률은 극히 낮아지고 있다. 턱없이 부족한 화장품 전공 대학원의 갯수 때문이다. 현재 우리나라 화장품 시장의 전체 규모는 17조 6000억 원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근에도 계속해서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런 시장 확대 추세에 맞춰 국내 대학의 화장품 관련 학과도 늘어나고 있다. 대전보건대 화장품과학과, 경북과학대 화장품보건계열, 마산대 화
위메프(대표 박은상)가 11월 24일부터 12월 1일까지 일주일 동안 '5th 뷰티페어'를 열고 인기 화장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예쁘다 할인쿠폰'을 적용하면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어 할인에 할인을 더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위메프 뷰티페어의 백미는 고급 브랜드 화장품을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1시, 5시 총 3번에 걸쳐 최대 75% 할인 판매하는 '타임세일'이다.
중국의 대표적인 화장품 업체인 상하이쟈화(上海家化)는 올해 3분기까지 매출액과 순이익의 성장률이 모두 16%를 초과했다고 중국증권망이 11월 16일 전했다. 또 상하이쟈화 측이 미래의 발전 전략에 대해 여전히 리우션(六神)과 바이차오지(佰草集) 이 두 개 브랜드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차오지 산하의 신예 브랜드 ‘일화일목(一花一木)’도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등 핵심도시의 화장품 체인점 왓슨스(屈臣氏)를 통해 출시됐고 바이차오지는 온라인,
12월호 잡지 부록의 대부분이 화장품으로 구성돼 있어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군들을 시중에서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로 소비자에게 제공되고 있다. 화장품 회사 입장에서는 부록을 제공해 자사의 신제품 광고 효과나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지는 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어 그 수단으로 잡지 부록의 화장품 비중이 급증했다고 볼 수 있다.
인천 재능대학교 화장품학과는 지난 11월 13일 졸업작품 전시회가 열렸다. 이번 전시회에는 A, B반 총 12개 팀이 나와 각자 자신들이 만든 색조와 기초화장품 작품을 전시했다. 이번 졸업작품 전시회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점은 다양한 색조제품과 기초제품들을 만날 수 있었다는 것이다. 또 이런 제품들을 단순히 전시하고 판매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게임과 추첨 프로그램을 통해 전시회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을 즐기는 분위기가 만들어 졌다는 점도 인상 깊었
아시아 화장품 시장 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은 드럭스토어, 중국에서는 온라인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일본, 중국, 태국 등 아시아 3개 국가 화장품 시장에서 공통적으로 안티에이징, 화이트닝, 내추럴 메이크업이 제품이 강세를 보이는 실정이다. 주요 화장품 구입채널로는 도쿄가 드럭스토어와 통신판매, 베이징은 백화점과 온라인 쇼핑몰, 방콕은 드럭스토어에서 화장품을 구입하는 경향이 많았다.
2014년 올해 국내 화장품 시장을 이끈 제품 트렌드는 에어쿠션 제품의 강세 속에 에어쿠션과 같이 소비자 편의에 초점이 맞추어진 제품들이 인기를 얻었다. 또 기능성과 방부제 등의 화학 성분을 최대한 배제할 수 있는 것에 초점에 맞춘 발효화장품도 높은 인기를 얻었다.
대학 내 학생들의 인력양성과 함께하는 부속 화장품연구소가 새로운 가치 창출의 창구로 제역할을 다하고 있다. 대학 교수와 대학원생, 그리고 연구원들이 모여 연구개발과 함께 학생들을 지도하며 인력을 양성하기도 하고 산업 협력체와 연계되어 실습과 취업 연계로 이어져 있다. 대부분의 연구소들은 연구 결과물들을 활용해 브랜드를 출시함으로써 연구의 성과물을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있다. 건국대학교 '향장미용과학연구소'는 여드름 피부 개선 화장품 개발, 지루성 두피 개
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 약손명가미용과가 11월 20~2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4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박람회'에 참가해 큰 인기를 누렸다. 경복대는 그 동안의 NCS 적용 교육과정 개편, 운영 성과, 발전 방향 등을 제시했고 참가자를 위한 NCS 교육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박람회 체험 프로그램은 약손명가미용과가 참여해 진행했다. 직접 부스를 방문해준 방문객에게 NCS 기반 교육과정인 고객 상담하기, 고객 피부 파악하기, 홈케어
이제 국내에서도 선진국과 같이 제대로 된 화장품 감성평가 시스템 구축을 위한 첫걸음이 시작됐다. 국내 각계의 화장품 전문가들이 뭉쳐 지난 11월 8일 발족시킨 '화장품감성평가연구회'가 바로 그것이다. 현재 국내 화장품 산업은 소비자의 가치소비 증가, 한류를 통한 뷰티산업 수출의 증가 등으로 현 정부가 강조하고 있는 미래 창조산업을 이끄는 선두주자가 되고 있다. 특히 지난 11월 10일 양국 정상 간의 합의로 전격 타결된 한-중 FTA로 인해 국내 화장품
(사)한국네일예술교류협회(회장 이은경)는 지난 11월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선수와 모델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9회 2014 서울인터내셔날 네일 페스티발 대회를 성대하게 치뤘다. 이날 대회는 네일 산업의 밝은 미래와 국제 경쟁력 제고, 국제 교류를 통한 차별화 된 마인드로 많은 정보 교류와 국내 네일 산업 활성화를 위해 뷰티 산업 인력을 양성하고 네일 산업 발전을 도모하고자 열었다.
토종 기초화장품의 명가 참존(대표이사 김광석)이 창립 30주년을 맞이했다. 참존은 지난 11월 20일 대치동에 위치한 본사 사옥에서 귀빈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는 참존 임직원은 물론 VIP 고객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토니모리(사장 오세한)는 건조한 겨울철, 남성들의 피부를 집중적으로 케어하는 ‘겟 디스 가이 (GET THIS GUY) 스킨케어 라인’을 출시했다. 찬 바람이 불고 건조해지기 시작하면 남성들의 피부는 면도 등 외부 마찰에도 쉽게 자극받을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한 토니모리 겟 디스 가이 스킨케어 라인은 산뜻한 마무리감의 프레시 라인과 진한 보습감을 느낄 수 있는 모이스처 라인으로 구성되어 남성들의 피부 상태, 고민에 따라 맞춤 케어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