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OEM ODM 업체인 코스맥스의 3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자료에 따르면 코스맥스의 3분기 매출액은 913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9.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맥스의 3분기 매출이 이처럼 양호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중국 시장에서의 선전 덕분인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맥스 차이나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53% 증가한 273억 원, 광저우 코스맥스는 무
한국뷰티산업학회(회장 윤천성)는 11월 7일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에서 2014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융합학문으로서의 뷰티산업학'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헤어미용·피부미용·네일미용·메이크업 등 전 분야에서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는 70 여명의 학회 회원과 관련 분야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중국 수입시장에서 메이드 인 코리아 제품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 국산 제품의 점유율이 10%에 근접하며 2년째 1위를 달리고 있다.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되면서 시장점유율 확대의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11월 16일 국제무역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1~9월 중국의 수입액은 1조 4666억 달러, 이중 한국 제품 규모는 1407억 달러로 9.6%를 차지했다.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 수가 4000만 명 시대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 구매자들의 소비 트렌드도 점점 스마트해지고 있다. 과거 방문판매원이나 관련 잡지 등 종이매체를 통해서만 접했던 화장품 정보를 첨단화된 IT 기기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맞춤형 정보를 선별해 얻는 스마트한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대표적인 경우가 바로 스마트폰 어플. 현재 안드로이드폰의 경우 화해, 화장품 멘토, 언니의 파우치, 파우더룸, 화싸 등 다양한 화장품 관련 콘텐츠로
남원시가 허브 산업 육성을 위한 본격적인 프로젝트를 시작했다.(사)남원허브산업육성사업단은 2014년 허브 산업 심포지엄을 지난 11월 14일 남원 그린웨딩타운 연회장에서 열어 남원 허브 산업 추진 배경을 설명하고 허브 산업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주관단체는 남원허브식품클러스터사업단, 남원허브향토산업추진사업단, (사)한국허브협회, 전라북도허브산학연협력단 등이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서남대학교 김정 교수가 ‘남원 허브산업의 발자취와 미래’에 대해 발
'스무살 피부로 산다'를 슬로건으로 한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엔프라니(대표 배석덕)가 이마트와 손잡고 출시한 '솔루시안' 4종, '솔루시안 블루' 2종, '솔루시안 라이브' 5종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솔루시안 데이' 이벤트를 이마트에서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솔루시안 라인의 대표 아이템인 3초세럼 10만병 판매 돌파를 기념으로 꾸준한 사랑을 보내준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엔프라니측은 밝혔다.
코리아나화장품(대표 유학수)은 11월 14일 창립 26주년을 맞이해 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 광교 신사옥에서 창립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1988년 11월 15일에 설립된 코리아나화장품은 정도경영, 고객만족, 명품주의를 추구하며 천안에 송파기술연구소와 화장품 제1공장과 2공장을 설립, 증축해 화장품 연구개발과 생산 시설을 구축하고 있다. 또 서울 신사동에 복합문화공간 SPACE*C를 설립해 코리아나미술관이 작년 기
한-뉴질랜드 FTA가 지난 11월 15일 협상 개시 5년 만에 타결된 가운데 국내 화장품의 대 뉴질랜드 수출이 얼마나 더 확대될 수 있을 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하지만 며칠 전 양국 정상이 만나 전격적으로 타결을 선언한 중국을 비롯해 미국, EU 등 기존 FTA 타결 또는 발효국과는 달리 뉴질랜드의 경제 규모가 1816억 달러로 상대적으로 크지 않고 관세 수준도 높지 않아 FTA로 인한 수출 효과는 그다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 10월 국내 화장품 수출이 호조를 보이며 수출액은 물론 무역수지도 월별 기준으로 올들어 최대치를 기록했다. 관세청 자료에 따르면 국내 화장품의 10월 수출액은 2억 923만 달러, 수입액은 1억 4802만 달러를 기록해 6121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0월 화장품 수출액과 무역수지가 월별 기준으로 올 들어 최대치를 기록한 점이 눈에 띄는 대목이다. 이는 지난 5월 이후부터 꾸준히 늘기 시작했던 중국인들의 국내 화장
그리스 여성 기업가가 개발한 물로 지울 수 있는 매니큐어가 유럽 각국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Snails(safe nails : 안전한 네일)’라는 이 제품은 100% 물을 베이스로 하고 있다. 따라서 화학 리무버를 사용하지 않아도 비누와 물로 씻어 없앨 수 있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Snails(safe nails : 안전한 네일)’라는 이 제품은 100% 물을 베이스로 하고 있다. 따라서 화학 리무버를 사용하지 않아도 비누와 물로 씻어 없앨
신생활그룹(회장 안봉락)이 20주년 기념행사를 11월 17일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항저우 송성 관광지구 대극장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20주년 행사는 중국 전국 판매사원 중 선별한 우수 사원 3000명과 한국, 중국 업계 관계자 VIP 200명 총 3200명이 참석해 신생활 그룹의 20주년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중년 남성의 피부 안티에이징과 안색 브라이트닝을 동시에 케어해주는 고기능성 남성화장품 ‘보닌 마제스타’ 3종을 리뉴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주름, 건조한 피부결과 함께 어둡고 칙칙한 안색으로 더욱 나이가 들어 보여 고민하는 40대 중년 남성들의 피부톤 브라이트닝 니즈가 늘어나는 트렌드에 착안해, 기존의 주름개선기능성에 새롭게 미백기능성을 추가해 업그레이드했다. 부드럽게 피부에 발리면서도 기존 제품보다 보습감이 오래 지속돼 촉
미국에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멀티 태스킹’ 뷰티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의 야후뷰티(YAHOO BEAUTY)는 한 가지 제품에 다양한 기능이 탑재된 ’멀티 태스킹 뷰티 제품’을 주목했다. 야후뷰티는 “많은 사람들은 하루에 많은 시간을 뷰티에 투자하고 싶어 한다”며 “하지만 바쁘게 돌아가는 매일, 그 어떤 사람도 아침에 원하는 만큼 뷰티에 시간을 쏟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야후뷰티에서는 시간을 절약하면서 메이크업 케이스 공간도 만들어줄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대표 안세홍)는 꽃잎처럼 화사한 컬러가 생기를 더하고 촉촉한 보습감이 편안하게 입술을 감싸주는 '에코 꽃물 틴트밤' 5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된 이니스프리 '에코 꽃물 틴트밤'은 꽃잎이 입술을 물들이듯 예쁜 컬러감으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에코 꽃물 틴트'에 밤 타입 제형의 촉촉한 장점을 더해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템이다. 이 제품은 진달래, 봉숭아, 동백, 장미, 금잔화 등 꽃잎에서 영감을 받은 다섯 가지 컬러로 구성
바야흐로 100세 시대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14년 65세 이상 인구는 전체 인구에서 5.1%를 차지했던 90년도에 비해 약 세 배 가량 늘어난 12.7%로 나타났으며 2026년에는 20%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는 가운데 노화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안티에이징의 컨셉이 달라지고 있다. 노화를 예방하는 '안티에이징(Anti-aging)' 대신 '어린 나이로 돌아가자'는 개념의 '디에이징(De-aging)'
네일 미용사 국가 자격증 첫 필기시험이 치뤄졌다. 이번에 신설된 시험에는 약 3만 7000여명이 응시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1월 16일 올해 신설된 미용사(네일) 국가기술자격 필기시험을 한양공업고등학교 등 전국 65개 시험장에서 3만 7078명을 대상으로 시행했다고 밝혔다. 신설된 미용사(네일) 국가기술자격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반영, 현장성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지난 11월 11일 빼빼로 데이를 맞아 많은 화장품 로드샵이 화장품 세일행사와 1+1행사를 진행했다. 11월 11일 당일만 진행한 행사부터 11월 셋째 주 내내 세일을 진행하는 행사까지 많은 로드샵들이 경쟁아닌 경쟁을 했다. 이날 행사를 진행하는 화장품 로드샵에는 많은 소비자들이 발걸음을 하여 북새통을 이루었으며, 11월 13일 목요일에는 수능도 있어 많은 수험생들이 수능이 끝난 후 대학생활을 꿈꾸며 화장품 로드샵을 찾는 경우가 많았다.
화장품 산업의 미래를 살펴보는 만남의 장이 열렸다. 대한화장품학회(회장 박수남)가 11월 14일 서울테크노파크에서 개최한 2014년 추계 학술발표대회가 약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대회를 마쳤다. 이번 학술대회는 대한화장품학회가 주최하고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주)코스인, 뷰티누리(주), 장업신문, (주)주간신문CMN, (주)주간코스메틱이 후원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구두 발표장과 포스터 발표로 나뉘어 진행됐다.
오늘 11월 13일(목) 2015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되는 가운데 화장품 브랜드숍들은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의미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스킨푸드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총 4일간 멤버십 회원 중 스킨푸드 매장을 방문하는 수험생 전원에게 손거울과 기름종이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스킨푸드 멤버십 회원이라면 수험표 지참만으로도 특별한 뷰티 선물을 받을 수
네이처리퍼블릭이 내년 증시 상장을 조심스럽게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아직까지 상장 시기, 주관사 선정 등 뚜렷한 계획은 잡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1월 12일 한 매체는 네이처리퍼블릭이 내년 증시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돌입했고 상장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조달한 자금을 활용해 중국 오프라인 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알리바바가 산하 온라인쇼핑몰인 타오바오몰, 톈마오몰을 통해 중국에서 '광군제(光棍節)'로 불리는 '싱글데이(11월 11일)'에서 10조 원이 넘는 매출액 신기록을 달성하며 또 한번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알리바바는 이날 0시부터 자정까지 하루 동안 진행한 할인행사를 통해 571억1218만 위안(약 10조 2000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알리바바가 6번째 싱글데이 할인행사를 개최한 이래 사상 최대 기록이다
한국화장품제조는 12월 26일 오전 9시 본사(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35) 지하 2층 강당에서 감사보고, 감사 선임의 건(1명) 등의 내용으로 임시주주총회를 연다고 지난 11월 12일 공시했다.
국내 최초로 임금님표 이천쌀을 원료로 활용한 쌀 화장품을 선보인 바 있는 해피엘앤비(대표 김두상)의 '베로베네 라이스 레시피' 제품을 소재로 한 영상이 11월 10일 KBS1 6시 내고향 프로그램에 방영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동안 해피엘앤비는 국립수산과학원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중금속 제거 능력이 뛰어난 해조류 추출 알긴산을 활용한 클렌징 제품을 제조하고, 한국수자원관리공단과 함께 해파리에서 콜라겐을 추출해 화장품 원료로 사용하는 등 국내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가 재중국책임법인 설립을 위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협회는 오는 12월 10일 오후 5시 시내 모처에서 올해 마지막 이사회를 열어 재중국 책임법인 설립 관련 예산 등 운영계획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화장품협회 재중국책임법인은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중소기업의 위생허가 등 중국내 인허가를 대행해 줌으로써 국내 기업들이 통관지연으로 인해 발생하는 품질관리 문제를 해소하고 제때에 시장에 진출할 수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인천대학교 뷰티산업 글로컬 리더 육성사업단이 주관하는 뷰티산업 교육과 산업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2014 국제 심포지움’이 11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인천대학교 교수회관 3층 대회의실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인천대학교 BK21 플러스 사업의 목적인 뷰티산업의 글로컬 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국, 내외 교수와 현업의 인사를 초청해 연구 성과와 국제적 동향을 발표, 공유하는 자리이다.또 최근 학문의 중요한 흐름의 하나인 융복합 분야의 국내․외 학술 교류를 통해 연구 활동과 인적 교류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선행하고 있는 해외 연구 분야와 교육 프로그램을 공유함으로써 대학 간 교류 프로그램 활성화를 기대하며 다양한 산 학연계의 방법과 국제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발표자는 한국, 영국, 네덜란드, 일본, 싱가포르 등 5개 국가에서 화장품 과학, 라이프 사이언스&테크놀로지, 환경과 정보 과학, 향수와 화장품 과학, 화장품 마케팅 등 각 주제별로 발표할 예정이다. 강사로는 한국 LG생활건강 더페이스샵 마케팅팀 김희선 상무를 비롯해 영국 런던패션스쿨의 머스타파 바친 교수, 네덜란
코리아나화장품의 대표 브랜드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가(수출명 : 코리아나 프리미엄 파워셀 에센스)가 11월 5일 중국 내 권위있는 패션뷰티 매체 PCLady가 주최하는 뷰티HIGH 행사에서 ‘2014 안티에이징 에센스 최고 인기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뷰티HIGH 행사는 중국 내 백여 명 미용과 패션계 인기 스타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하이패션을 주제로 진행하게 되었다. 한국 명품화장품으로 중국 소비자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가 “20
해외 직구 시장이 지난해 1조 원을 넘어서며 고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은 동일한 제품이라도 국내에서 구입한 제품보다 해외 직구를 통해 구입한 제품의 신뢰도가 높다고 답해 눈길을 끈다. 시장조사전문기업 마크로밀엠브레인의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9~59세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해외 직접구매(직구)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소비자 10명 중 8명
비타민 성분과 피부가 만나면 수분과 영양을 공급할 뿐 아니라 피부를 가꿔주기 때문에 노화방지 화장품으로 비타민 함유 화장품을 많이 찾는 추세다. 이런 소비자의 심리를 받아들여 리오엘리에서는 비타민 세럼인 비바 라 비타 캡슐 세럼을 출시했다. 눈으로 비타민 노란 알갱이를 확인할 수 있고, 문지를수록 비타민 캡슐이 터지면서 광채가 나는 피부를 발견할 수 있는 비타민 세럼이다.
에이블씨엔씨가 초라한 3분기 실적 성적표를 받았다. 지난 11월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발표된 공시자료에 따르면 에이블씨엔씨의 3분기 매출액은 1040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14%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브랜드숍 시장에서의 치열한 경쟁에 따른 결과라는 게 대체적인 분석으로 파악되고 있다. 에이블씨엔씨 측도 중국 등 해외 시장에서 지난 1년간 20~30%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시장에서 타 브랜드숍 업체
'자연에서 찾은 상상 이상의 아름다움'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제주 한라체육관과 종합경기장에서 열렸던 '2014 제주천연향장산업대전'은 말 그대로 국내를 대표하는 천연화장품이 총출동한 대향연이었다. 제주도의 미래 성장동력이자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해 오고 있는 화장품 산업의 브랜드 파워 향상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글로벌 비스니스 확대, 최신 기술 교류, 국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국내외 바이어를 대상으
잇츠스킨의 달팽이크림이 중국은 물론 해외 여러곳에서 대박을 터트리며 인기몰이에 한창이다. 브랜드숍 최초 달팽이 크림인 잇츠스킨의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Prestige cream d`escargot)' 화장품이 지난달 전세계에 6초에 한개씩 50만개 이상 팔렸다고 밝혔다. 이러한 판매 추세라면 500만 개 이상의 판매 기록을 세울 것으로 잇츠스킨측은 예상하고 있다.
코스맥스는 피부온도 감응성 하이드로겔 조성물과 그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1월 11일 공시했다. 코스맥스 측은 “이번에 취득한 특허권은 피부온도 감응성 하이드로겔을 갖는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이라며 “피부 온도에 반응해 하이드로겔의 온도에 따른 수축성을 통해 하이드로겔에 함유된 수용성 미용제를 피부속으로 보다 신속하고 균일하게 전달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미네랄 오일의 성분과 부작용에 대한 지적으로 미국 내 화장품 기업들이 식물성 오일로 대체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야후뷰티(YAHOO BEAUTY)는 11월 14일 ‘라벨 읽기: 미네랄 오일’을 주제로 미네랄 오일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야후뷰티는 “많은 사람들은 치약과 같이 매일 사용하고 있는 개인 케어 제품이 아침·저녁으로 얼마나 많은지에 대해 생각해 보지 않는다”며 “매일 반복되는 각각의 작은 행동들은 수백가지의 화학물질을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