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주재기자 류아연] 미국에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멀티 태스킹’ 뷰티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의 야후뷰티(YAHOO BEAUTY)는 한 가지 제품에 다양한 기능이 탑재된 ’멀티 태스킹 뷰티 제품’을 주목했다.
야후뷰티는 “많은 사람들은 하루에 많은 시간을 뷰티에 투자하고 싶어 한다”며 “하지만 바쁘게 돌아가는 매일, 그 어떤 사람도 아침에 원하는 만큼 뷰티에 시간을 쏟을 수 없다”고 말했다.
▲ 나스(NARS) ‘The Multiple’ (사진출처: YAHOO BEAUTY) |
먼저 나스(NARS)의 ‘The Multiple’은 입술, 눈꺼풀, 뺨에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크림과 파우더의 중간 정도의 느낌의 스틱으로 입술이나 눈꺼풀, 뺨 등 거의 모든 곳에 살짝 메이크업하는 것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
또는 하이라이트를 주거나 강조, 음영 주는데에도 응용을 할 수 있으며 컬트 클래식 제품으로 선호되고 있다.
눅스(Nuxe)의 ‘Huile Prodigieuse’도 빼놓을 수 없다.
▲ 눅스(Nuxe) ‘Huile Prodigieuse’ (사진출처: YAHOO BEAUTY) |
뷰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거나 프랑스인들의 욕실 선반을 본다면, 이 제품을 찾지 못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드라이한 느낌의 이 오일은 피부와 헤어에 영양을 공급하면서 부드럽게 가꾸어준다.
조 브랜드(Jao Brand)의 ‘Coiffette’는 포마드 제품이지만 몸 전체에 바를 수 있는 제품이다.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며 헤어 컬링에 효과적이면서 광택을 준다. 큐티클을 부드럽게 관리할 수도 있다. 유황과 파출리 향이 혼합되어 향기가 은은하다.
▲ 커버걸(CoverGirl) ‘Professional Natural Lash Mascara in Clear’ (사진출처: YAHOO BEAUTY) |
닥터 브로너스(Dr. Bronner’s)의 ‘18-in-1 Castile Liquid Soap’은 슈퍼 비누로 회자된다.
이 비누는 얼굴과 헤어, 메이크업 브러쉬 세척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여행가방의 사이즈를 줄일 수 있는 확실한 아이템 중 하나다. 라벤더향을 추천한다.
커버걸(CoverGirl)의 ‘Professional Natural Lash Mascara in Clear’는 속눈썹 코트로 사용하면서 다루기 힘든 눈썹을 손질하는데도 사용할 수 있다.
또는 미숙한 속눈썹 메이크업에 추가로 사용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일반 마스카라의 프라이머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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