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류아연 기자]샤넬의 메이크업 콤팩트가 시크한 핸드백으로 재탄생됐다.미국 야후뷰티(YAHOO Beauty)는 3월 11일 ‘시크한 샤넬 메이크업 콤팩트가 핸드백으로’(This Chic Chanel Makeup Compact is Now a Handbag)을 보도했다. 야후뷰티는 “프랑스 패션 하우스 샤넬이 자신의 매력을 충분히 인지했다”며 “2015년 가을 컬렉션에서 탐나는 핸드백을 선보였다”고 소개했다. 이어 “샤넬은 또 다른 트렌드세터로 데뷔했다”며 “샤넬의 상징적인 아이콘인 ‘Les Beiges 파우더 콤팩트’가 핸드백으로 창조됐다”고 강조했다.샤넬이 런웨이에서 상징적인 핸드백을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샤넬은 2014년 리조트 컬렉션에서 샤넬No. 5(Chanel No. 5)의 보틀을 퍼스팩스 핸드백으로 바꾸어서 선보인바 있다.이에 야후뷰티는 “만약 뷰티에 일가견이 있다고 자청한다면 샤넬 핸드백 대기 리스트에 이름을 추가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신동훈 기자]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성시종)는 오는 11월 30일 오전 10시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동 서울캠퍼스 대강당에서 '제1회 오리엔탈 뷰티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아름다운 사람들과의 그 첫 번째 만남-아름다움에 건강을 더한 진정한 미용과의 어울림'을 주제로 진행되며 각 분야 전문가와 종사자 등2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총 4개 섹션으로 구성되며 각 섹션마다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발표는 △장윤정 교수(허브아일랜드 영농조합법인 허브힐링센터 센터장)가 '행복한 출산을 위한 산모관리와 출산 후 체형관리의 중요성'을 △강대영 교수(대한보상근막패턴협회 회장)가 '근막과 보상근막 패턴에 따른 파시아 폄석 체형관리'를 각각발표한다. 또 △김재형 교수(세계 중의미용학회 이사)가 'SMI 파시아 폄석관리의 실전테크닉'을 △박영미 교수(에스테틱 메리골드 원장)가 '최신 유행하는 메디컬 케어의 종류와 처치 후 에스테틱 관리 노하우'를 발표한다. 원광디지털대 한방미용예술학과장 김효철 교수는 "미용과 한의학을 접목한 한방미
▲ 더허브스토리 이경학 대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주성식 기자]‘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는 창의적인 도전정신’. 허브, 아로마 제품 전문기업 더허브스토리 이경학 대표가 강조하는 ‘젊은 기업정신’이다. 올해로 설립 13년째를 맞을 만큼 어느덧 국내 허브, 아로마 업계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중견업체로 성장했지만 그동안 더허브스토리가 걸어온 길은 말 그대로 ‘도전정신’이라는 말로 잘 표현할 수 있다. 일단 이 대표가 허브, 아로마 사업을 시작한 것부터가 그렇다. 프로그래머 출신으로 디자인회사를 운영하며 기업체를 대상으로 브로슈어를 제작하고 인터넷 홈페이지와 쇼핑몰을 구축하던 이 대표가 더허브스토리를 설립한 것은 이제 다른 회사의 쇼핑몰이 아닌 내 것을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 계기가 됐다. 이때 이 대표가 자신의 쇼핑몰 아이템으로 선택한 것이 바로 허브 아로마였다. 평소 많은 관심을 두고 지켜봐 왔던 아이템이었던 만큼 인터넷 쇼핑몰 사업을 시작한 후 불과 6개월 만에 오프라인 유통으로까지 영역을 확장시킬 정도로 적극적이고 도전적인 행보를 보였다. 물론 시작은 녹록치 않았다.
▲ 복지관에서 할머니를 대상으로 메이크업을 해주고 있는 뷰티홀릭 회원.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박태희 명예기자]성신여자대학교 메이크업디자인학과가 운영하고 있는 메이크업봉사동아리 뷰티홀릭(Beauty Holic)은 다양한 메이크업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동아리로 대학가에서 화제다. 뷰티홀릭은 기관이나 협회, 타 대학과 영화, 연극, 무대 공연, 패션 메이크업 등 메이크업이 필요한 모든 활동에 동참해 적극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또 학과 수업 외에 회원들끼리 다양한 실습활동을 통해 실력을 향상시키고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메이크업 봉사동아리답게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아시아연출가전 공연 메이크업, 미디어영상연기학과 연극 분장, 단편영화제 메이크업, 미쟝센 애드무디 메이크업 등 많은 행사에서 메이크업을 통해 봉사활동을 참여하고 있다. 연극이나 영화제 메이크업 봉사활동 뿐 아니라 복지관에서 할머니를 대상으로 메이크업 봉사활동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뷰티홀릭(Beauty Holic) 회장을 맡고 있는 노은민씨는 “학생들이 졸업 후에도 단순한 동아리의 의미가 아닌 ‘뷰티홀릭’ 의 이름으로 활동을 이어가며 미래에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신동훈 기자]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에서 미래 토탈 미용전문인들의 작품을 미리 만나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토탈미용예술학과는 12월 7일부터 17일까지 본교 G동에서 '2014 토탈미용예술학과 과제 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토탈미용예술학과 김남연 학과장의 지도로 토탈미용예술학과 학생들의 업스타일, 헤어 컨슈머, 네일아트, 일러스트 등 다양한 뷰티아트 분야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참신하고 프로페셔널한 작품이 다수 전시되어 있어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토탈미용예술학과는 온-오프 라인 병행 시스템으로 온라인 강의와 실습 수업을 함께 진행해 학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으며 학생들의 실무능력 향상을 도모한다. 토탈미용예술학과 김남연 학과장은 "학생들의 작품을 보니 뿌듯하고 기쁘다" 며 "한국의 뷰티 산업을 이끌어 나갈 유능한 인재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신동훈 기자]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성시종) 한방미용예술학과 김효철 교수가 지난 12월 1일부터 4일까지 중국 광둥성 심천 케빈스키 호텔에서 열린 '2014 ▲ 원광디지털대학교 한방미용예술학과 김효철 교수(좌측), 세계중의약학회연합회 미용전업위원회 짱짜이증 회장(우측) 중국 심천 세계중의약학회연합회 미용전업위원회 창립 10주년 기념식'에서 한국 대표로 '우수 인물상'을 수상했다. 세계중의약학회연합회 미용전업위원회는 중국 내 유일한 중의미용 관련 기관으로 중국의 중의미용산업 전반에 걸쳐 정책을 결정하고 연구하는 등 지난 10여년간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세계중의약학회연합회는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해당 분야에서 두드러진 연구활동을 보인 인물을 선정해 상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김효철 교수를 비롯해 북경중의약대학교 왕홍(王虹) 교수 등 중국 저명인사 8명이 함께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효철 교수는 수상자 중 유일한 한국인으로 다양한 연구 활동과 특허 출원, 해외 유수 교육기관과의 학술 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온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김효철 교수는 지난 6
▲ 김기봉 해피앨엔비 상무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주성식 기자]국내 최초로 경기도 이천 쌀을 주성분으로 하는 화장품이 첫선을 보였다. 모기업인 해피의료기와의 합병을 통해 10월에 옛 해피코스메틱에서 사명을 바꾼 ‘해피엘앤비(대표 김두상)’가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첫 작품으로 야심차게 내놓은 임금님표 이천 쌀 화장품이 바로 그것이다. ‘베로베네 라이스 레시피(VEROBENE Rice Recipe)’라는 브랜드로 10월 22일 첫 출시된 이 제품은 국내에서 최고의 맛과 품질을 가진 것으로 인정받고 있는 경기도 이천쌀을 활용한 국내 최초의 쌀 화장품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해피엔앤비 본사와 공장이 위치해 있는 이천시와의 협의를 통해 쌀 화장품 개발을 진두지휘해 온 이 회사 김기봉 상무는 “쌀 화장품을 만들어 보면 어떻겠느냐는 제의를 먼저 한 것은 이천시 측이지만, 맛과 품질이 뛰어난 것은 물론 ‘임금님표 이천 쌀’이 국내 최초의 브랜드 쌀이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고 생각해 이천쌀의 여러 효능을 이용한 쌀 화장품 라인 개발에 적극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 경민대학 뷰티케어과는 전국 최고의 실습 시설을 갖춘 학과로 평가받고 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박태희 명예기자]21C는 각자의 개성을 존중하며 건강한 아름다움이 요구되는 현대 사회에서 뷰티산업은 최고의 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런 트렌드를 따라 대학가에서도 뷰티산업에 집중적인 투자를하고 있다. 경민대학 뷰티케어과는 전국 최고의 실습시설을 갖추고 피부, 미용, 체형관리 각 분야에서 명성이 높은 전문가를 교수로 초빙해 실무와 현장 중심의 특성화된 교육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경민대학 뷰티케어과의 주요 교육 내용은 피부미용사(피부관리 실습, 림프 드레니쥐, 메디칼 스킨케어, 화장품학) 분장 등 미용관련 업무(메이크업실습, 영상스테이지 메이크업, 뷰티 포토샵 네일아트(네일케어 실습, 네일아트 실습) 비만체형관리(미용영양학, 경락미용실습) 미용 공통 업무(인체생리학, 소독 및 전염병학 공중 보건 학)등 체계적으로 피부관리사를 양성하고 있다. 그리고 경민대학 뷰티케어과를 통해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은 미용사 면허(종합), 미용사(피부), 국가자격증, 간호조무사 국가자격증, 네일아트 국자자격증, 병원코디네이터, 모발 두피관리사, 아
이 기사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5년 5월 창간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최근 한류열풍으로 국내 화장품 브랜드가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 연구개발과 기술, 소재 분야 연구논문도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가 출연한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제공하는 학술연구정보서비스 RISS에서 2014~2015학년도 화장품 원료 및 개발 분야 박사학위 논문을 검색한 결과 '화장품 원료' 키워드로는 24개 논문이, ‘화장품 개발’을 검색한 결과 39개 논문이, ‘화장품 소재’를 검색했을 때는 40개 논문이 각각 검색됐다. 그 중 공통적으로 검색된 논문을 제외하면 2014~2015학년도 화장품 원료와 소재, 연구개발에 관련된 박사학위 논문은 총 65개로 파악됐다. 단연 가장 많은 주제는 복숭아잎, 석류, 카카오, 녹차, 커피, 동백, 목화, 산수유, 대추 등 천연 원료를 활용한 효능과 효과 연구이다. 화장품의 효능뿐 아니라 천연 소재를 활용한 건강한 화장품이 화두가 되면서 학계에서도 이에 대한 연구와 실험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화장품 업계의 영원한 숙제인 안티에
▲ 안양대 화장품발명디자인학과는 화장품 용기 발명과 디자인, 설계, 금형, 사출등 화장품에 필요한 개발 분야에 특성화된 학과이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박태희 명예기자]미래에 유망한 산업인 화장품 산업에서 필수 요소적인 화장품 내용물과 용기, 포장 등 화장품 개발 분야의 중요성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 화장품 산업에도 대두되고 있다.이렇듯 안양대 화장품발명디자인학과는 화장품 용기의 발명과 디자인, 설계, 금형, 사출 등 화장품에 필요한 개발 분야에 특성화된 학과이다.특히 안양대 화장품발명디자인학과는 화장품 제조 관련 학과 수가 이미 포화 상태에 이르러 졸업생의 미래가 불투명하다는 학교 측 판단에 화장품 용기 제작 등 화장품에 필요한 분야를 개발하고 발명하는 것이 더 투자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 과명을 현재 화장품발명디자인학과로 바꾸었다. 안양대 화장품발명디자인학과의 교육 이념은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화장품 내용물과 용기, 포장의 개발을 담당할 화장품 개발전문가의 양성을 위해 개발 프로세스 전반에 대한 이론 및 현장실습을 통한 살아있는 학습을 하여 화장품 발명 디자이너와 화장품 개발전문가를 양성하고 배출 하는 것이다.안양대 화장품
▲ 미용계열 최초 글로벌 복수학위 과정 제도 운영.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박태희 명예기자]서경대학교 미용예술학과는 영국 국립 치체스터 대학교(University of Chichester)와의 교육과정 공동운영 협약을 통해서 2010년부터 복수학위제를 시행하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서경대학교 미용예술학과 학생들은 복수학위를 등록하고 수업을 이수하면 졸업과 동시에 양 대학의 학위를 받을 수 있다. 복수학위제도로 서경대학교 미용예술학과 졸업장과 영국 국립 치체스터 대학교의 졸업장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어 다국적 기업의 취업과 영어권 나라에 취업이 가능하다. 이같은 학과의 노력은 글로벌 인재 양성의 디딤돌로 한단계 도약하고 있다. 또 서경대학교와 영국 국립 치체스터 대학교 공동의 교육과정 개발로 선진국 수준의 교육수준을 제공하고 있다. 서경대학교 미용예술학과를 졸업을 하면 2급 중등교사 자격이 주어져 고등학교 교사가 가능하다. 또 전문대학 교수요원과 직업기능대학 교수요원, 미용관련학원 강사, 백화점 문화센터 강사 등 교육 분야와 미용연구 분야의 화장품 회사, 미용사, 피부관리사 등 미용전문직과 해외 학사 졸업장을 통해 글로벌 기업에 취업을 할 수 있다.
▲ 국내 최초 화장품 미생물 검사 대행업체 프로피드(PROPEED) 김정근 연구실장.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슬 명예기자]국내 최초로 화장품 방부제 시험과 미생물 검사 대행 전문업체가 설립되어 화제다. 화제의 회사는 화장품업계에서 20년 이상 관련 분야 업무를 담당해 온 김정근 연구실장이 설립한 프로피드(PROPEED)다. 프로피드는 화장품 방부제인 파라벤과 천연 방부제 관련 MIC, MBC 시험을 진행하며 각 학교와 기업체에 대한 화장품 미생물 품질관리 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한다. 전문지식과 다양한 현장 업무로 미생물 시험 분야에서 21년 동안 한우물을 파온 프로피드 김정근 연구실장을 만났다. ▲ 화장품 미생물 대행업체를 설립하게 된 계기는? 지금부터 21년 전 화장품 업계에서 연구하다 미생물 실험까지 맡게 됐다. 그 당시 미생물에 대한 컨설팅 회사도 없었고 서적이라고 해도 외국어 서적만 있었기 때문에 기본적인 지식만 가지고 실험을 완벽하게 할 생각으로만 임했었다. 초기에는 경험도 적은 상태였고 미생물은 민감한 생명체이기 때문에 결과도 오차가 상의하게 나와 실험이 실패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오기가 생겨 미생물에 대해 파고들게 됐다. 당시 대부분 전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신동훈 기자]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성시종) 한방미용예술학과 김효철 교수가 중국의 세계중의약학회연합회 미용전업위원회에서 이번에 출간한 '세계 중의미용 고등직업 표준' 책자에 공동저자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세계 중의미용 고등직업 표준'은 중의미용 전문가 양성을 위한 고등직업교육과 관련된 사항을 명시한 표준화 책자로 중국, 한국, 일본, 미국, 영국, 뉴질랜드, 캐나다 등 각국의 중의미용학계 저명한 교수와 전문가들이 참여해 이목을 끌고 있다. 이 책은 특히 중의미용 전문가 양성을 위한 세계 최초의 고등교육 과정 표준화 지침서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공동저자로 참여한 것에 대해 김효철 교수는 "한국을 대표해 공동저자로 참여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표준 책자가 나옴으로써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동양미용 분야의 미래가 더욱 밝아졌다" 고 말했다. 또 김 교수는 "전문 인재 양성은 해당 분야의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밑거름이 되는 만큼 양국의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를 통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은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 디자인 회사를 연상케 하는 (주)미도켐 사무실 전면에 진열된 화장품 용기.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동화 기자]‘환경 친화적인 소재’ 즉, 친환경소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화장품을 담는 화장품 용기에도 친환경소재 바람이 불고 있다.주요개발사들은 앞 다퉈 친환경을 전면에 내세운 제품을 내놓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주목할 만한 소재는 바로 PETG(Polyethylene Terephthalate Glycol)다.고기능성 투명 플라스틱으로 내분비계 교란물질로 알려진 비스페놀A(BPA)가 없는 친환경 소재 PETG는 최근들어 국내 화장품 용기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다. 특히 PETG 다층코팅 용기는 후가공처리 없이도 코팅 효과가 나기 때문에 비용절감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하지만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PETG 소재는 용기가 잘 깨진다던지 면이 매끄럽지 못하다는 좋지 않은 인식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SK케미칼 연구소에서 책임연구원으로 일하며 PETG 수지를 직접 개발한 ㈜미도켐 박성호 대표는 ‘안되는 소재’를 ‘우수한 소재’로 탈바꿈시켰다.박 대표는 “PETG라는 소재 자체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동화 기자]화장품 브랜드의 인상을 결정짓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용기와 포장재(패키지 디자인 포함) 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불과 10여 년 전까지만 해도 화장품 용기·부자재 시장은 독일과 일본의 독과점 체제 하에 있었지만 최근 들어 한국 기업들이 눈에 띄게 선전하며 점차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는 평가다.이에 따라 로레알, 에스티로더, 샤넬, P&G 등 글로벌 화장품 기업의 구매·개발 담당자들이 한국을 찾아 관련 기업과 공동개발을 진행하거나 독점구매를 하는 경우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됐다.이들이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 국가에 비해 인건비나 제조원가가 싸지 않은 한국을 비즈니스 파트너로 삼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편리한 신기능’과 ‘새로운 디자인’, 그리고 ‘납기일 준수’다.특히 한국은 디자인과 기능성을 두루 갖춘 ‘화장품 용기 발명 디자인’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기발한 아이디어 상품을 내놓기로 유명한 일본에서조차 새로운 화장품 용기를 구하기 위해 한국을 찾고 있다.국내 굴지의 화장품 용기·
▲ 안양대 화장품발명디자인학과는 화장품 용기 발명과 디자인, 설계, 금형, 사출 등 화장품에 필요한 개발 분야에 특성화된 학과이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박태희 명예기자]미래에 유망한 산업인 화장품 산업에서 필수 요소적인 화장품 내용물과 용기, 포장 등 화장품 개발 분야의 중요성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 화장품 산업에도 대두되고 있다. 이렇듯 안양대 화장품발명디자인학과는 화장품 용기의 발명과 디자인, 설계, 금형, 사출 등 화장품에 필요한 개발 분야에 특성화된 학과이다. 특히 안양대 화장품발명디자인학과는 화장품 제조 관련 학과 수가 이미 포화 상태에 이르러 졸업생의 미래가 불투명하다는 학교 측 판단에 화장품 용기 제작 등 화장품에 필요한 분야를 개발하고 발명하는 것이 더 투자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 과명을 현재 화장품발명디자인학과로 바꾸었다.
▲ 고영규 고려대 교수(좌측), 김봉우 서원대 교수(우측).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신동훈 기자]서원대학교 김봉우 바이오융합학부 화장품과학과 교수와 고려대학교 고영규 생명과학부 교수가 공동으로 수행한 연구논문이 영국 온라인 우수논문 검색 시스템인 'Faculty of 1000' 추천 논문으로 선정됐다. 미국의 국제학술지인 '생화학저널(The Journal of Biological Chemistry)'에 게재된 이 논문은 근육 세포 속 미토콘드리아의 전자전달계 결함이 근육 분화와 인슐린 저항성을 어떻게 유도하는지에 대해 처음으로 규명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됐다. 또 김 교수는 'Faculty of 1000' 추천논문으로 선정된 공을 인정받아 국가지정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의 한빛사(한국을 빛낸 사람들)로도 선정됐다. 다음은 서원대 김봉우 교수와 나눈 일문일답이다. ▶ 'Faculty of 1000' 이란 무엇인가? 보통 연구 논문을 평가할 때 한해 동안 전세계 다른 연구자들에 의해 논문이 얼마나 많이 인용됐는가를 수치화한 'Impact factor'가 사용된다. 'Facul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신동훈 기자]서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고령자를 위한 식품과 화장품 기술개발 사업으로 지난 한해동안 14억원의 매출과 31명의 신규고용을 창출하는 등 혁혁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이 사업은 서원대 산학협력단이 충북지방중소기업청에서 지원하는 '지역연고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 전담기관으로 기술경쟁력을 보유했으나 자금 등 인프라 부족으로 국가 지원에서 소외된 충북지역 중소기업을 중점 지원해 충북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행됐다. 사업에 지원한 케이비티는 서원대와 공동연구를 통해 안정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된 비드 제조 공법(Visual Carrier System)을 개발해 국내 굴지의 화장품 기업인 아모레퍼시픽에 납품하고 있다. 또 씨피바이오는 '진화광수버블비누', '7way수분로션' 등 기존 제품에 대한 피부자극, 안점막자극 등 임상시험 등 유효성 평가를 수행해 제품의 기능성과 안정성에 대한 과학적 근거 자료를 확보해 지난해 약 1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처럼 서원대 산학협력단에서는 공동연구는 물론 임상과 성능검사 시험 지원, 개발된 기술 상용화를 촉진하기 위해 공인기관 또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엄지은 명예기자]중부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고 건양대학교, 공주대학교가 연계된 세종시 그린바이오기술사업화지원단(Sejong Green-Biotechnology 사업단)이 식품 영역에 치중했던 사업을 화장품으로 확장해 지원 사격할 방침이다. SG Bio 사업단은 세종시에 있는 농식품, 화장품 등 첨단 바이오 산업 기반의 우수 기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한 역할로 지난달 10일 SG-Bio 서포터즈는 화장품을 연구개발하고 제조하는 전문 기업으로 세종시 연동면에 위치한 리봄화장품(대표 서종우)을 탐방에 나섰다. 리봄화장품은 CGMP를 갖추고 아토피 예방에 효과가 있는 조성물을 특허를 출원한 성과를 내보이며 피부에 유해한 물질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화장품을 론칭하며 소비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탐방을 진행한 이광전 리봄화장품 차장은 “SG-BIo 사업단의 지원을 성장 동력으로 기술 사업화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세종시 그린바이오기술사업지원사업단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술 개발과 인력양성, 네트워킹, 마케팅 등 분야를 지원해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는 역할로 앞으로 리봄화장품의 행보가 더
▲ 서원대학교 화장품과학과 창업 동아리 '뷰코' 회원 정은비, 이예진, 어예지, 김진화 학생.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신동훈 기자]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 화장품과학과 창업 동아리 '뷰코(지도교수 이인철)'가 2월 5일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화장품 마케팅 창의경진 대회'에 참가해 우수 동아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뷰코는 서원대의 지방대학 특성화사업(CK-1)에서 지원하는 창업 동아리로 화장품과학과, 디자인과 학생들로 구성됐으며 화장품 관련 창업 아이디어, 화장품 디자인 제작, 전시회 참가 등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있다. 이번 화장품 마케팅 창의경진 대회는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출범식의 부대행사로 진행됐으며 LG와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으로 열려 화장품과 관련된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와 개발한 아이템들을 선보였다. 특히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박근혜 대통령이 방문해 학생들과 담소를 나누었다.
▲ 아이큐어(주) 홈페이지 캡처.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지화정 기자]바이오 제약과 화장품 전문기업 아이큐어(대표이사 최영권)가 5개 투자기관에서 투자를 받으며 해외 시장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아이큐어는 지난 4월 6일 5개 투자기관에서 글로벌제약펀드 170억원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금번 투자 유치를 통해 최신cGMP 생산기반시설 확장할 계획"이라며 "임상 1상 완료와 함께 2015년 임상3상이 진행되어 세계 최초의 ORIGINAL 의약품으로 개발되는 도네페질 치매패치, 파킨슨 패치 등의 제품생산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큐어는 하이드로겔 분야의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 코스맥스와의 합작회사를 설립하며 글로벌 생산기지 구축을 완료했고 지난 3월부터 생산을 시작했다. 합작회사는 하이드로겔 제품에 대한 글로벌 시장 개척과 함께 시장 주도적 사업자로의 입지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또 연구개발을 통해 출시된 제품들이 연이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고객사에게 큰 신뢰를 얻으며 매출이 급증했다. 스킨케어와 마스크팩 제품에 대한 시장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해 고객의 만족을 이끌어내기 위하여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나리 기자]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가 대만 뷰티디자이너들에게 K-뷰티 연수 프로그램을 지난 3월 3~6일 성황리에 마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이버대학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2015년에도 한류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류뷰티 부흥을 이끌어 가기 위해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는 대만을 대표하는 뷰티디자이너 13명을 초청해 단기연수 시간을 가졌다. 토탈미용예술학과가 진행하는 대만 뷰티디자이너 초청 단기연수는 지난 2012년 9월 '대만교육중심'과의 산학협력 체결의 성과로 인해 2013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총 8회 째로 대만 뉴스와 언론에 수차례 보도되면서 연수를 받기 위해 대기자까지 생기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당시 양 기관은 교환학생, 교육 컨텐츠 교환, 연수 프로그램과 관련해 상호협력을 약속했으며 대만 학생들의 한국 미용에 대한 깊은 관심을 반영해 단기연수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 이번 8회차 단기연수에서는 로맨틱, 엘레강스, 러블리 이미지 스타일링, 한류 K-Pop 뮤지션들의 아트메이크업과 스타일링 등 선진화된 국내 미용기술을 통해 최신 뷰티 트렌드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이후에는 토탈미용예술학과 학과
▲ 사진 : 남원시가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화장품클러스터 CGMP 화장품 생산시설 조감도.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남원시 화장품산업지원센터 초대 센터장으로 LG생활건강 출신 화장품 전문가이자 충청대학교 생명화공과 이병엽 겸임교수가 선임됐다. 남원시는 전남과 전북, 경남 3도의 접경지역이며 풍요로운 자연생태자원의 보고이기도 한 지역이다. 이러한 문화적, 지리적 배경과 자연생태 기반을 바탕으로 남원시에서는 친환경 화장품산업클러스터 조성을 주요 공약사업으로 내걸고 허브 식품 융복합산업과 함께 지역의 지속 가능한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남원시의 친환경 화장품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화장품 집적화 단지조성 등 화장품산업 인프라 구축, 지원센터, CGMP 생산시설 등 화장품산업 기반구축과 전시판매, 유통, 관광 등 화장품산업을 기반으로 한 6차 산업화 분야에 2018년까지 총 200억 원을 투입한다. 친환경 화장품산업클러스터의 조성과 활성화를 위해 남원시는 지난 2014년 12월 (재)남원시 화장품산업지원센터를 설립했다. 이에 초대 센터장으로 국내 화장품업계 대표 기업인 LG생활건강 출신이며 화장품 전문가인 이병엽 센터장을 선임했다. 센터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나리 기자]최근 네일아트와 메이크업 등 뷰티 산업이 인기를 모으면서 미용대학에 입학 경쟁이 가중되는 가운데 입시명문 미용학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패션 산업의 성장으로 인해 전문적인 패션스타일리스트의 수요가 많아짐에 따라 관련 학과들의 경쟁 또한 심해지는 추세다. 이에 따라 일부 미용학원에서 패션 스타일리스트 학과과정을 개설 했었지만 전문적인 강사진이나 커리큘럼 없이 진행되는 교육방식이 문제점으로 떠올랐다. 반면 대표적인 미용입시 명문 크리스챤쇼보의 강서캠퍼스에서는 다양한 커리큘럼과 전문화된 교육방식을 고수하며 주목받고 있다. 크리스챤쇼보의 강서캠퍼스는 중, 장기적으로 헤어디자인학과, 피부미용학과, 메이크업학과 등 미용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중학생과 고등학생들에게 전문적인 커리큘럼과 미용입시 관련 정보를 토대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특히 크리스챤쇼보 강서캠퍼스가 미용대학 합격명문으로 자리매김한 것은 임혜정 원장을 비롯해 여러 강사진이 모두 명문 피부, 헤어, 네일아트, 메이크업 전공자 출신이자 현재 미용학과 교수진으로 구성돼 실력을 검증받은 강사진이라는 데 있다. 나아가 한번에 수십 명에 이르는 학생이 동시에 수업을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지화정 기자]쿠션 파운데이션 등 창의적이고 독특한 국내 화장품 용기들이 세계 트렌드를 주도하면서 국내 화장품 부자재 업체들과 손을 잡으려는 외국 화장품 기업들이 한국으로 몰려들고 있다.지난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2015 서울 국제 화장품 미용 산업박람회’에서 만난 민진도 해외 바이어들의 열띤 관심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1990년대에 국내 최초로 에어리스 펌프를 개발하며 한국 화장품 용기의 우수한 기술과 뛰어난 디자인 확립에 앞장서온 민진은 이번 박람회에서 주력 상품인 펌프 외에 기능적으로 우수한 용기들로 국내외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특히 한국 화장품이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민진을 찾는 중국 바이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또 골드에 열광하는 중국인들을 위해 기존의 황금색 용기들을 한데 모아 ‘골드라인’이라는 이름으로 출시하는 등 각국의 니즈를 고려한 상품들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민진 관계자는 “용기의 기능적인 부분에서는 해외에서도 크게 인정받고 있지만, 앞으로는 디자인 부분도 더욱 강화해 고객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하기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신동훈 기자](사)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가 오는 5월 16일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연성대학교에서 '제13회 (사)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장배 전국메이크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매년 5월 실시하는 행사로 전국 미용관련 대학(교), 고등학교, 전문학교, 아카데미 등 100여개 단체가 후원하고 메이크업 아티스트 지망생과 참가선수 등 2000여명 이상이 매년 관람하는 등 국내 최대 규모의 메이크업인 축제이자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꿈꾸며 미래의 주역이 될 젊은 학생들의 등용문이다. 전국에서 참가한 선수와 관람객으로 대회 규모와 작품 수준 등 국내 메이크업 발전을 한 눈에 느낄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회는 고교부와 일반, 대학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부문별로는 △웨딩 메이크업 △환타지 △트렌드 메이크업 △아트마스크 △바디 페인팅 △패션 메이크업 △일러스트레이션 부문에 걸쳐서 경쟁을 펼치게 된다. 수상자에게는 각종 상금과 부상이 수여되며 전체 대상에게는 국제대회 출전권도 함께 주어진다.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관계자는 “최근 뷰티 분야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고 메이크업 국가자격 신설과 현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신동훈 기자]문화체육관광부 사단법인 한국미용문화사연구협회에서 주최하는 K-뷰쳐 미용 컨테스트가2015년 5월 16일(토) KBS 스포츠월드(구 KBS 88체육관)에서 개최된다. ● 대회일정 : 2015년 5월 16일(토) 9:00 ~ 17:30 ● 대회장소 : KBS 스포츠월드 (구 KBS 88체육관) ● 참가대상 : 학생부(중·고등부), 일반부(대학부 포함) ● 주 최 : 사단법인 한국미용문화사연구협회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강동대학교/ 을지대학교 ● 문 의 : 협회사무국 (02.326.2485), 대회 준비 위원회(☎. 02.326.2485 / Fax. 02.326.2488/ E-mail. kmiakor2485@naver.com/ 홈페이지.www.kmia.ac)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나리 기자]오는 5월 16일, 제 36 회 서울 헤나문양디자인관리사 예술강사 필기시험이 실시된다. - 일 시 : 2015년 05월 16일 (토) 11시 - 장 소 : 추후 공지 - 내 용 : 헤나문양디자인관리사 예술강사 필기시험 - 주최/주관 : 한국헤나협회 - 접수기간 : 2015년 04월 30일~05월 08일 - 합격자발표 : 2015년 05월 27일 (수) - 문 의 : (02) 336-8633 / http://www.hennart.or.kr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나리 기자]오는 5월 22일, 보건복지부 글로벌 화장품 육성 인프라 구축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주관하는 제1차 화장품산업 입문교육이 연세대학교 제2공학관 공학최고위과정 강의실(B201호)에서 진행된다. - 일 시 : 2015년 5월 22일 (금) 9:00~18:00 - 장 소 : 연세대학교 제2공학관 공학최고위과정 강의실(B201호) - 내 용 : 화장품 산업, 마케팅 동향 및 화장품 과학의 이해 - 대 상 : 국내 화장품 입문 희망 대학생·대학원생, 취업예정자 등 - 주 관 :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연세대학교 BK21플러스 생체기능시스템사업단, 생물소재공학협동과정 - 후 원 : 보건복지부 - 문 의 : (031)831-5527 / www.kcii.re.kr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나리 기자]오는 5월 22일, 한국직접판매협회 회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방문판매업 법 관련 표시광고 교육이 한국직접판매협회 회의실에서 열린다. 일 시 : 2015년 5월 22일 (금) 15:00 ~ 17:00 장 소 : 한국직접판매협회 회의실(여의도역 3번출구 앞 에스트레뉴 14층 Multipurpose Room) 내 용 : 방문판매업 법 관련 표시광고 교육 강 사 : 공정거래위원회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소비자과 강영규 사무관 문 의 : (02) 508-5114 / www.kdsa.or.kr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인천지역 화장품 업체를 대상으로 정부의 화장품 정책방향을 소개하는 설명회가 열린다. (사)인천헬스뷰티기업협회는 2015 화장품 정책설명회를 오는 3월 24일 오후 2시10분부터 인천 송도 미추홀타워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식약처 이남희 화장품정책과장, 이채원 사무관이 올해 정부 화장품 사후관리 등 정책 방향을 소개할 예정이다. 협회는 식약처 정책설명회를 전후한 정기총회를 통해 2015년 예산과 사업계회 등 안건을 승인할 계획이다. 인천헬스뷰티기업협회는 인천시 소재 40여개 화장품 제조, 유통회사를 회원으로 지난 2012년 출범한 단체로 인천시 지원 아래 중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회원사에서 제조한 화장품을 판매하는 ‘휴띠끄’ 매장을 인천 차이나타운내에서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인천대와 가천대 등과 협력해 ISO 22716, CGMP를 비롯한 화장품 품질관리 전문 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한국무역협회와 바이어 상담회 개최를 계획하고 있으며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미용, 화장품 산업 분야 연수 프로그램을 가동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특히 올해말까지 관내
▲ 대한화장품협회 2014년 증명서 발급 유형별 건수.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화장품 해외 시장 진출 증가와 함께 수출국가 시장진입에 필요한 각종 증명서 발급도 폭등하고 있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가 2014년 화장품 관련 증명서 발급건수 동향 자료에 따르면 2014년 증명서별 총 발급건수는 13,498건으로 나타났다. 증명서 유형별로는 제조업자증명 6.6%(895건), 제조판매업자증명 3.1%(421건), 제조증명 12.5%(1.682건)로 원산지 증명 관련 내용이 많았다. 이어 제조판매증명 75.5%(10,190건), CGMP증명 0.3%(36건), 도로명주소변경증명 2%(274건)로 발급됐다. ▲ 대한화장품협회 2014년 국가별 증명서 발급 건수. 국가별 발급건수는 우리나라 최대 화장품 수출국가인 중화권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시아 지역 국가에 쏠려 있는 모습이다. 협회에 따르면 2014년 화장품 관련 증명서를 발급한 결과 중국이 39.9%(5,397건)로 가장 많이 발급되었고 베트남이 15.9%(2,146건)로 2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인도네시아가 7.1%(963건) 대만이 4.2%(570건), 태국이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정부가 화장품 안전관리를 강화하면서도 국내 화장품 기업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국제협력 업무를 본격 추진한다. 기능성 화장품 허가와 관리를 담당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과 중국 규제 당국자와 화장품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원아시아 화장품 뷰티 포럼 2015’ 행사를 상반기 중 중국에서 열리는 화장품 박람회 기간 중 개최할 계획이다. 또 EU, 일본, 미국 등 화장품 선진국에서 자외선차단 화장품에 표시하는 자외선차단지수 표시방법에 PA++++를 추가하기 위한 평가방법과 시험방법 관련 연구사업을 올해 진행하고 연구결과를 내년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내년부터 자외선차단 화장품에 PA++++ 표시를 단 제품이 본격적으로 시중에 유통될 것으로 보여 자외선 차단 제품에 대한 소비자 선택폭이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CGMP(Cosmetic Good Manufacturing Practice 우수화장품 제조 품질관리 기준) 인증 업체에 대한 상세 지원근거도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이에 따라 앞으로 CGMP 로고가 변경 되고, 벌크 충진 등 부분공정 전담 업체도 CGMP 인증을 받을 수 있
▲ 남원시가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화장품 클러스터 내 CGMP 화장품 생산시설 조감도.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나리 기자]남원시가 친환경 화장품 클러스터 사업과 관련해 화장품산업지원센터를 구축하고 센터장과 관련 전문직원을 오는 2월 1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남원시는 국내 천연, 친환경 화장품 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방침으로 현재 노암 제3농공단지에 총면적 7만 2399㎡(2만 1940평) 규모로 친환경 화장품 클러스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남원시는 화장품 산업을 육성하고 기업 등과 상생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위한 (재)남원시화장품산업지원센터를 지난해 12월 설립했으며 CGMP 생산시설 조성공사를 오는 9월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남원시화장품산업지원센터는 △CGMP 생산시설 구축 운영 품질관리 지원 △산학연 공동연구개발, 시험생산 지원 △창업보육, 화장품 관련업체 유치 육성 지원 △센터 부설연구소 설치, 운영 △연구개발시설 공동이용, 지역산업체 기술연구 지원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남원시는 화장품산업지원센터 경영, 운영 관리하는 지원센터 센터장, 지원센터 기획관리 선임급 팀원을 각 1명씩 채용한다고 밝혔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올해 7월부터 시중에 판매되는 유기농 화장품은 원료의 10% 이상을 유기농 화장품 정의에 따른 원료로 함유해야 한다. 또 1월부터는 벌크제조와 충진 포장 등 일부 공정만을 수행하는 제조업체도 CGMP(우수화장품품질관리기준) 인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페닐파라벤과 클로로아세티마이드 등 2종의 화장품 보존제 성분은 그러나 화장품 사용금지 원료로 전환되고 위해 화장품에 대한 제조업체 회수 폐기 의무가 신설되는 등 정부의 화장품 사후관리가 강화된다. 식약처는 지금까지 업계 자율로 운영해 오던 유기농 화장품 가이드라인을 지난해 12월 23일 고시로 전환하고 6개월의 경과기간을 거쳐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식약처가 확정 고시한 유기농 화장품 규정은 유기농 화장품 정의, 유기농 화장품 원료 기준 및 종류, 미네랄 원료, 유기농 화장품에 사용할 수 있는 원료, 작업장 및 제조설비 기준, 허용공정 및 금지공정, 포장방법 등 세부 사항을 담고 있다. 새로 고시된 유기농 화장품 기준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유기농 화장품은 전체 조성 원료 중 10% 이상이 유기농 원료로 구성돼야 하며, 유기농 원료란 친환경농어업 육성 및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