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주)에스디생명공학(대표 박설웅)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SNP화장품이 ‘SNP 페이스 아트 마스크’라인을 출시했다. SNP화장품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SNP 페이스 아트 마스크’라인은 기존 마스크 팩과 달리 입 주변에 귀여운 캐릭터를 그려 넣었다. 이에 사용 시 페이스 아트 메이크업을 받은 듯한 모습을 연출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지화정 기자] 지난해 화장품 ODM OEM 기업의 매출은 국내 화장품 브랜드의 성장과 맞물려 동반 상승했다. 국내 1, 2위 업체인 한국콜마와 코스맥스가 역시 전체 매출 성장의 견인 역할을 했다. 하지만 지난해 화장품 OEM ODM 분야의 두드러진 특징은 10대 기업들의 해외 시설 투자와 한 분야에 특화된 중소업체들의 두드러진 성장이다. 코스맥스는 2013년 광저우 공장을 신설함에 이어 2014년에는 미국법인을 세워 본격적인 생산을 시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스킨푸드는 환절기 거칠어진 피부를 맑고 부드럽게 가꿔 주는 ‘라이스 백미 클렌징 라인’ 5종을 출시했다. 라이스 백미 클렌징 라인 5종은 우리나라 대표 청정지역인 강원도 철원의 오대쌀 쌀겨수를 함유해 매끄럽고 맑은 피부를 가꿀 수 있도록 돕는 클렌징 라인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KBS2 금토드라마 ‘프로듀사’의 주연 공효진과 차태현이 핑크빛 계약을 맺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월 16일 방송된 2회 에필로그에서 차태현은 갑작스럽게 이사를 해야하는 공효진에게 자신의 집으로 들어올 것을 제안했다. 이 장면에서 차태현은 인주 대신 핫 핑크 립스틱을 손가락에 발라 지장으로 사용했다.
▲ 출처 : '할랄엑스포코리아 2015' 홈페이지 캡처.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지화정 기자]올 여름 국내 최초의 할랄상품 전시회가 열린다. 할랄엑스포코리아조직위원회(위원장 정용칠 전 UAE대사, 현 한-아랍소사이어티 사무총장)는 국내 기업의 할랄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국산 농축수산물의 할랄 시장 수출을 통한 지방 농축수산산업의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2015년 8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할랄상품 전시회인 ‘할랄엑스포코리아 201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동,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지역 50개국 이상의 바이어 참가가 예상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의 큰 부분을 차지해온 식품, 화장품, 의약품뿐 아니라 새로운 할랄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관광, 투자, 물류 등 서비스 상품까지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각 지방자치단체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책적으로 육성해 온 각종 신선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 등이 함께 전시돼 할랄시장 바이어들을 유혹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열리게 되는 ‘할랄인증기관총회(CB Assembly)'에서는 한국 유일의 할랄인증기관인 (재)한국이슬람교중앙회를 비롯해 AKIM(말레이시아 할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나리 기자]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가 주관하는 ‘인도네시아 및 중국 수출 증진을 통한 차세대 세계일류 기업 및 상품 육성 방안 세미나'가 12월 22일 코엑스 3층 Hall E4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화장품 업계 관계자 약 1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는 세계일류상품 육성 사업 소개(대한화장품협회 김경옥 차장), 인도네시아 화장품 관련 제도 및 할랄 인증(유니레버 인도네시아, Tutut Wijayanti), 인도네시아 화장품 시장 현황(인도네시아 화장품협회, Juanita Aditiawan), FTA 활용 방안-원산지 증명을 통한 관세 절감(한국무역협회, 양태종 관세사)에 대한 주제발표와 중국 화장품 감독관리 조례의 변화(대한화장품협회 안정림 부회장)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특히 한-영 동시통역으로 진행된 인도네시아 화장품 관련 제도와 시장 현황 강의는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할랄 인증 제도에 대한 상세한 설명으로 참석자의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또 화장품 업체의 수출에 있어 FTA 관련 관세혜택과 서류절차, 작성법 등 실무중심 설명으로 이해도를 높였다. 최근 한-중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중국, 인도네시아 법규와 제도변화를 설명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화장품 관련 담당자를 대상으로 오는 12월22일 코엑스 3층 Hall E4에서 '인도네시아 및 중국 수출 증진을 통한 차세대 세계일류 기업 및 상품 육성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성장 잠재력이 큰 인도네시아와 중국 화장품 시장에 대한 수출 증진을 통한 차세대 세계일류 기업과 상품 육성을 위해 개최된다. 특히 세계일류상품 육성 사업 소개(대한화장품협회), 인도네시아 화장품 관련 제도 및 할랄인증(유니레버 인도네시아, Tutut Wijayanti), 인도네시아 화장품 시장 현황(인도네시아 화장품협회, Juanita Aditiawan), FTA 활용 방안-원산지 증명을 통한 관세 절감(한국무역협회, 양태종 관세사)에 대한 주제발표와 중국 화장품 감독관리 조례의 변화(대한화장품협회)에 대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대상은 화장품 관련 종사자 80명이며 한-영 동시통역으로 진행된다. 세미나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2014.12.19(금)까지 협회 홈페이지(www.kcia.or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동화 기자]이슬람교도 여성이 사용하는 할랄(halal)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 일본 화장품 기업들도 할랄 인증 화장품을 들고 16억명에 달하는 이슬람 시장을 뚫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 아사히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이슬람교도 수는 약 16억명, 2030년에는 약 22억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인구 감소가 현저한 일본에게 매력적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할랄 대응을 요구하는 정도나 기호에는 개인차가 있어서 팔리는 제품 만들기는 쉽지 않은 실정이다. 이슬람권의 실정에 맞춘 제품을 만들기 위한 전용 공장을 세울 경우 비용도 만만치 않다. 이런 이유로 거대 시장이지만 ‘할랄’이라는 문턱을 넘어서지 못하고 주저하는 대기업도 많다. 해외 사업 전개가 활발한 시세이도조차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시세이도는 2012년 베트남 공장에서 할랄 인증을 취득한 후 말레이시아에서 ‘Za’ 브랜드로 28종의 스킨케어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현재도 판매는 이뤄지고 있지만 향후 전개는 미정인 상태다. 맨담과 폴라는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등에 화장품을 판매하고 있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신동훈 기자]국내 기업과 세계 20위권 국부펀드 브루나이 투자청이 화장품 합작회사를 설립한다. 11월 20일 한국의 IMK 기업과 브루나이 투자청이 5000억 원을 투자해 현지에 화장품 등을 제조 설립하는 합작 프로젝트의 의향서 체결식을 11월 20일 브루나이 엠파이어 호텔에서 진행했다. 이번 체결의 주 목적은 무슬림이 먹고 쓸 수 있는 제품을 총칭하는 할랄(Halal) 화장품 시장 공략에 나서는 것이다. 한류 바람을 타고 있는 아세안 시장에 한국 스타 마케팅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국영기업 형태로 설립되고 브루나이 정부 총리실 산하 투자청이 16만m²에 달하는 산업단지 부지와 공장 건축을 제공하고 인건비의 70%를 지원하는 등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었다. IMK 그룹이 3년간에 걸쳐 브루나이 정부 재정부 산하 국영기업과 함께 2억 달러를 공동투자할 계획이다. 또 향후 20년 동안 IMK그룹이 경영을 맡게 되며 브루나이 정부는 산업단지 내 직원아파트, 컨벤션센터, 영빈관, R&D센터, 화장품, 생활용품, 바이오산업 생산 공장, 부자재 공장, 박스 공장, 물류 공장을 포함한 모든 건축물, R&D 비용, 인건비 등 약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지화정 기자]천연 유기농 화장품 산업의 최고 이슈 중 하나는 '기준'이다. 한국에서도 올해 7월 1일부부터 유기농 화장품 고시가 시행된다. 영국의 전문 조사연구기관인 오가닉 모니터의 Amarjit SAHOTA 회장은 유기농 인증의 중요성을 위해 캘리포니아 여행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속 가능성에 관한 정상 회담을 개최한 후 샌프란시스코 유니온 스퀘어를 즐기다 '유기농'이라고 쓰여진 가게 간판을 보고 걸음을 돌린 것. "저는 가게에 앉아서 고급스러운 피부 제품을 테스트 받으며 앉아 있었죠. 그리고 영업 직원에게 어떤 유기농들로 제품을 만든 것인지 새로운 유기농 스킨 케어의 범위에 대해 물었어요" 하지만 그는 답변을 받지 못한 채 계속해서 제품 테스트를 받았다. 그렇게 20분을 가게에 머물렀다. 그는 "그 제품에 들어간 유기농이 무엇인지에 대한 호기심을 해결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결국 판매를 위한 모든 멘트를 끝낸 직원은 전단지를 꺼내 들었다. Amarjit 회장은 그 원료에서 '유기농'으로 부를 수 있는 어떤 것도 찾지 못했다. "대부분 합성화학 물
▲ 2015~2017년 만료예정 물질특허 정보(제품명 확인 화장품분야) 자료 : 특허청. 특허청이 앞으로 3년 이내 특허권이 만료되는 물질특허 540건에 대한 정보가 민간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만료물질 중 화장품은 12건이며 그 중 아모레퍼시픽이 7건에 해당된다. 특허청(청장 김영민)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5~2017년에 존속기간이 만료되는 물질특허는 의약 분야가 249건(46.1%)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화학소재 123건(22.8%), 바이오 109건(20.2%), 농약 40건(7.4%), 화장품 12건(2.2%), 식품 7건(1.3%)으로 나타났다. 특허권을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존속기간을 만료하는 540개 물질은 신제품 개발과 개량물질 연구, R&D 활성화 등을 통해 앞으로도 그 활용 가치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특허청이 제공한 특허권 만료예정 물질정보 자료집에는 각 물질특허의 초록, 대표 청구항, 존속기간 만료일, 특허분쟁 사항 등 특허정보 뿐 아니라 해당 물질을 이용한 제품명, 유효 성분 구조식, 용도, 허가일, 시장 규모 등 제품 정보도 같이 수록되어 있어 매우 유용하다. 특허청 응
앞으로 위생허가를 받지 않은 수입화장품은 중국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할 수 없게 되는 등 중국내에서 화장품 판매자에 대한 책임이 강화된다. 그러나 위생허가 품목의 처방내용 변경이 가능해지고 유효기간도 현재의 4년에서 5년으로 늘어나는 등 위생허가 규제는 다소 완화된다. 1월 2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현재 한-중 FTA 발효에 따른 자국 화장품 산업 보호차원에서 강력한 법규와 제도 정비를 오는 3월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앞으로 타오바오 등 중국 온라인몰에 입점하는 수입화장품은 위생허가를 반드시 받아야 인터넷 판매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중국 인터넷 쇼핑몰 판매 화장품에 대한 서전허가를 의무화하는 방법으로 중국 온라인 쇼핑몰에 대한 사전 사후관리를 강화한다는 게 중국 정부의 입장이다. 지금까지는 위생허가를 받지 않는 일부 화장품 품목도 타오바오몰 등에서 판매되는 등 중국 온라인몰이 중국 정부의 규제를 피해가는 수단으로 작용해 왔던게 사실이다. 중국 정부가 온라인 쇼핑몰 판매업자에 대한 규제를 강화할 경우 지금까지 위생허가를 받지 않은채로 중국 온라인몰 시장에 진입한 상당수 업체들의 적지않은 타격이 예상된다. 위생허가 유효기간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신동훈 기자]오는 1월 30일부터 짝퉁 제품은 용도와 수량에 관계없이 국내 반입이 전면 금지된다. 관세청은 관세법 시행령(제243조 지식재산권 침해물품 반입금지) 개정에 따라 오는 1월 30일부터 특급탁송(이하 특송)과 국제우편을 이용한 지식재산권 침해물품은 국내반입이 금지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전자상거래를 이용한 해외직구의 증가로 위조상품이 국내로 분산 반입되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지식재산권 침해를 철저히 차단하기 위한 조치이다. 그동안 소량(품목당 1개, 총 2개, 이하 동일)으로 수출입되는 우편물품이나 특송물품은 짝퉁이라 하더라도 개인용도로 인정해 지식재산권 보호 규정을 적용하지 않고 통관을 허용해 왔다. 그러나 짝퉁 화장품 유통업자들은 이러한 규정을 악용해 해외에 위조 제품 제조업체나 인터넷 서버를 두고 개인정보를 무단도용해 소량씩 통관하는 방식으로 짝퉁을 분산반입 했었다. 이에 위조상품은 소량이라 하더라도 통관을 금지하기로 했다. 앞으로는 통관과정에서 위조상품으로 의심되면 상표권자, 권리자, 수출입자에게 침해의심물품 통관사실이 통보되고 위조상품으로 확인되면 관련법에 따라 유치, 폐기된다. 또 타인의 명의를 도용해
▲ CCIC 상해지사 병원인증 설명회 보도자료. (2014년 12월 4일)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신동훈 기자]중국 화장품 위생허가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는 길이 생겼다. 인증검사 전문 국영기업인 '중국검험인증그룹(CCIC) 상해지사' CFDA 인증을 국내 업체인 신한유에서 직접 대행을 맡아 진행하고 있다. 중국검험인증그룹인 CCIC는 중국공산총국에 등록된 중국유일의 '검사, 감정, 인증, 시험' 기관으로 중국품질감독검사검역총국(AQSIQ), 중국인증인가위원회(CNCA)와 중국합격평정인가위원회(CNAS)의 비준을 통해 설립했다. 신한유는 중국상해 검험인증그룹 CCIC 파트너사로서 현재 한국 병원의 중국 CCIC ISO9001 병원 인증 컨설팅과 화장품, 의료기기 등 CFDA인증 컨설팅을 하고 있다. 특히 신한유는 중국 변호사가 직접 진행해 인증이 까다로운 제품의 경우에도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어 현재 인증을 못 받고 있거나 늦어지는 제품의 경우, 법률적인 문제 등에도 좋은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 비용 지불 방식도 3단계(계약할 때 50%, 검사 끝날 때 30%, 성공적으로 수령할 때 20%)로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지난 5월 17일 글로벌 인터랙티브 스타일 리얼리티쇼 ‘어스타일포유’에서 ‘BRTC(비알티씨) 포어 매직 히팅 젤’을 선보였다.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줘 일명 ‘블랙헤드 청소기’로 불리는 BRTC의 포어 매직 히팅 젤이 모공관리법 아이템 중 하나로 소개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국내 남성들의 피부가 달라지고 있다. 남성들의 넓은 모공, 번들거리고 거친 피부 결에서 여성들 못지않은 피부로 바뀌고 있다. 최근 국내 남성들의 화장대가 이전과 달리 넓어졌다. 사용하는 제품 또한 과거에는 스킨과 로션이 전부였다면 최근에는 스킨, 로션, 에센스, 아이크림, BB크림 등 사용 제품이 다양해졌다. 지난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에서 화장품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연령대는 남, 여 모두 2
▲ 3월 18일 '타오바오 실전판매 1개월 입문과정 공개 무료강좌'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지화정 기자]하루가 다르게 급성장하는 중국 시장에 전 세계가 매료됐다. 한국의 기업과 개인사업자 역시 마찬가지다. 이들을 위해 국내외 온라인 창업교육 전문 교육기관 나우앤과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3월 18일 나우앤아카데미에서 ‘타오바오 실전판매 1개월 입문과정 공개 무료강좌’를 진행했다. 3월 23일부터 4월 15일까지 총 4주간 열릴 실전 교육에 앞서 설명회를 개최한 것. 기업과 개인 사업자들이 중국 시장 진출에 자신감을 갖게 하고 나아가 중국 업체와 연계될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해 안정적인 매출이 발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교육의 최종 목표다. 무료강좌였지만 실제 교육 못지 않은 내용과 노하우가 쏟아지면서 중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수강생들에게 큰 환영을 받았다. 주요 교육 내용은 기초세팅 과정으로 알리바바와 티몰, 타오바오에 대한 이해, 상품등록, 상품키워드 최적화 방법, 상품관리 판매 마케팅의 종류, 고객응대 채팅프로그램 설치와 사용 매뉴얼, 한국에서 중국 배송시스템 등이었다. 특히 중국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지화정 기자]스마트폰 도입으로 수많은 정보를 빠르게 받아들이면서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라인 마케팅 도구의 필요성이 커졌다. 특히 네이버의 변화가 각 화장품 쇼핑몰의 매출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코스인은 3월 27일과 31일 10시부터 5시까지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서울시립문래청소년수련관 4층 교육장에서 '온라인의 숲에서 매출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네이버 서치 엔진의 변화 포인트와 대응전략을 통해 온라인 마케팅과 기업 매출 상승의 포인트를 알려 주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회사 운영의 마케팅 노하우를 알고 싶은 경영자나 새로 사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현직 교수가 실제 적용 사례를 들어 쉽고 자세하게 설명해 준다. 최대 포털 사이트 네이버 마케팅을 통해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교육을 실시한다. 네이버의 기본 구조와 블러그, 웹문서, 키워드 상위 노출 방법 등 매출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알짜배기 마케팅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다. 매출액과 연동할 수 있는 마케팅 도구와 네이버 신디케이션 적용방법 등의 고급정보도 전달한다. 또 쇼핑몰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프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신동훈 기자]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각종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SNS를 강화하고 신규 고객과의 접점을 만들며 기존 고객과의 소통은 강화하는 방법을 배운다. 코스인코리아닷컴은 오는 2월 27일, 3월 6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서울시립문래청소년수련관 4층 교육장에서 IT전문업체인 파라미디어와 공동으로 각종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컨텐츠(텍스트, 이미지, 문서, 동영상) 제공 활동을 강화하고 각종 온라인 미디어가 통합 제공되는 모바일 허브 사이트를 제작, 활용하는 방안을 교육한다. 화장품 중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온라인 커뮤니에이션 이해, 소셜미디어, 소셜네트워크, 스마트폰의 3S 활용전략 등을 포함한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기업홍보, PR강화 전략교육을 실시한다. 또 소셜미디어 활용방법과 모바일 허브 기획과정(이론), 미디어 제작과정(실습), 활용과정(이론)을 통한 모바일 허브사이트 활용 실무 과정을 교육한다. 교육을 맡은 안정위 파라미디어 대표는 “모바일 허브 사이트를 제작해 효율적으로 활용하면 각종 온라인 소셜미디어가 스마트폰에 최적화돼 고객이 자사의 온라인 미디어에 쉽게 접근이 가능해진다&rd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신동훈 기자]약 800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할랄 화장품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열린다. 한국할랄산업연구원(원장 장건)이 2월 3일 마포구에 위치한 공덕빌딩 비즈니스센터 교육장에서 할랄컨설턴트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한국할랄산업연구원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사단법인 허가를 받은 할랄 전문 연구기관이자 교육기관이다. 이번 교육은 할랄경제, 할랄인증제도, 할랄인증 컨설팅 방법 등 할랄 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배우게 되고 교육 수료 후 한국할랄산업연구원장 명의의 할랄컨설턴트 수료증을 부여받아 할랄인증과 교육 분야의 컨설턴트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교육 수료 후 한국할랄산업연구원이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인증, 교육, 연구)에 파트너로 참여 가능, 할랄 추진기업의 취업 추전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교육비는 부가세 포함한 33만원으로 등록 마감일은 1월 30일까지이다. 접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할랄산업연구원(070-3733-6910)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할랄산업연구원 장건 원장은 “할랄시장 진출은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의 새로운 발전을 위한 교두보가 될 것” 이라며 “우선적으로 할랄에
▲ 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http://life.ocu.ac.kr) 홈페이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신동훈 기자]중국 대륙에 선진화된 한국 미용을 전파해 한류를 선도해가는 전문인력을 양성해 가는 교육기관이 있어 화제다. 열린사이버대학교 뷰티건강산업연구소는 중국의 한류미용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중국 아건강경락조리사(亞建康經絡調理師) 국가 공인자격과정을 개설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10월 16일 열린사이버대학교 뷰티건강산업연구소는 본 자격주관을 하고 있는 중국 국가위생부 중의약관리국(中醫藥管理局) 산하기관인 ‘아건강전문위원회’와 양국가의 인적교류와 학문의 연구개발을 위한 양해각서 업무협정(MOU)을 맺어 이번 자격과정 개설이 가능하게 됐다. 뷰티건강산업연구소측은 이번 자격과정 개설을 통해 한-중 아건강 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아건강 전문인력을 양성하며 한류미용을 기반으로 하는 아건강 미용치료(beauty Healthcare 또는 medical aesthetic) 세계표준화를 이루고 양국가의 인적교류와 학문의 연구개발을 목적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은 중국의 전통의학을 기본으로 기초의학, 중국 한약재, 다이어트, 건강피부 컨디셔
▲ 열린사이버대학교 최효진 교수는 2015년 온라인, 모바일, 소셜커머스 화장품 시장 전망을 발표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슬기 기자]인터넷 온라인 쇼핑에서 모바일의 점유율이 높아지면서 화장품 유통계에도 모바일몰이 화두가 되고 있다. 이는 모바일몰이 단순한 구매 채널을 넘어 소비자들의 일상 가까이로 다가 왔다는 의미로 향후 기업들은 모바일 시장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전망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대표 길기우)의 주관으로 1월 23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15년 화장품 유통전망 세미나’에서 열린사이버대학교 최효진 교수는 ‘온라인, 모바일, 소셜커머스 화장품 전망’을 주제로 핫이슈 사례 등을 소개해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최 교수는 특히 모바일의 성장세를 높이 평가했다. 통계청의 ‘온라인 쇼핑 동향 조사’에 따르면 2014년 2분기 온라인쇼핑 동향에서 모바일 쇼핑 거래액은 3조 1903억원으로 온라인 쇼핑 총 거래액인 10조 5803억원의 1/3 수준에 이르렀다. 월평균 PC 쇼핑 이용자수가 대동소이한 가운데 모바일 쇼핑 이용자는 2013년 전반기
▲ 정희정 CJ오쇼핑 화장품팀장이 2015년 홈쇼핑 화장품 시장 전망을 발표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신동훈 기자]“최신 핫 트렌드를 선도하는 제품이 홈쇼핑에서 뜬다" 코스인코리아닷컴(대표 길기우)이 주관한 ‘2015년 화장품 유통채널 전망 세미나’에서 홈쇼핑 화장품 전망에 관해 정희정 CJ오쇼핑 화장품팀장이 발표했다. 홈쇼핑 시장 규모는 약 1.1조원으로 전년 대비 10.6% 성장이 예상되고 홈쇼핑 점유비는 4.1% 예측되며 매년 지속 성장세다. 특히 정 팀장은 PC 인터넷 쇼핑 시장의 성장이 홈쇼핑 성장을 주도했으나 최근 모바일이 온라인 시장 성장세를 이끌며 차세대 메인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카테고리 비중 측면에서 메이크업 강세가 홈쇼핑에서는 가장 뚜렷하며 이는 비주얼과 데몬스트레이션 효과가 타 카테고리 대비 높아 홈쇼핑 특성에 부합하기 때문이라고 정 팀장은 판단했다. 이에 기초, 기능성과 메이크업의 카테고리 과점 현상은 심화되고 있고 기존 헤어, 클렌징, 마스크팩 중심으로 잘 팔리던 기타 품목이 이미용기기, 썬케어으로 옮겨감으로써 고른 분포를 보이는 형태로 변했다고 설명했다. 정 팀장은
▲ 코스인코리아닷컴이 주최한 2015년 화장품 유통채널 전망 세미나가 성황리 개최됐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올해 국내 화장품 시장은 경기회복에 대한 불확실성과 합리적 소비패턴이 확산되는 가운데 브랜드숍과 온라인, 중국인 관광객 급증에 따른 면세점 채널의 고성장 독주가 예상된다. 또 매스티지 시장은 대형마트의 고전과 함께 멀티 브랜드숍과 H&B숍, 온라인, 홈쇼핑 채널의 성장세가 당분간 유지될 것이란 전망이다. 브랜드숍 시장 경쟁은 더욱 가열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주요 브랜드를 중심으로 과도한 출점, 출혈을 감수한 가맹점 확대, 할인 등 가격경쟁을 포함한 외형 성장 대신 질적 성장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모바일, 소셜커머스 화장품 시장은 구매 편리성에다 결재방식 개선, 안정적 배송체계 정착으로 폭발적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랜딩페이지 최적화, 트렌드에 맞춘 블로그, 카폐 연계 마케팅 등 검색 네트워크 노출영역 확대 전략이 요구된다. H&B숍은 기존 매장 리뉴얼을 통한 효율제고, 점포 타입 다양화와 함께 할인점, 아울렛, 편의점, 복합쇼핑몰, 통신사, 극장, 약국 등 타 업태 및 업종과의 믹스를 통한
▲ 롯데쇼핑 백인수 자문이‘백화점, 면세점 화장품 전망’을 발표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나리 기자]“중국 요우커 영향으로 급성장 하고 있는 면세점은 올해 매출 성장을 20%로 전망하고 있다.” 1월 23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코스인코리아닷컴(대표 길기우)의 주관으로 진행된 ‘2015년 화장품 유통채널 전망 세미나’에서 롯데쇼핑 백인수 자문은 ‘백화점, 면세점 화장품 전망’을 발표했다. 소비자 동향분석에 따르면 고령층 감소로 인해 중장기적으로 평균 소비 성향 감소는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10년 전과 비교했을 때 소비성향은 하락세를 보였고 특히 20~30대 소비심리가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의류, 화장품 등 패션 관련 제품 소비가 감소할 가능성을 뜻한다. 이처럼 내수시장 불황으로 지난해 백화점 신장률은 전년보다 0.6% 감소했으며 올해도 1.7% 소폭 성장을 전망하고 있다. 특히 합리적 소비를 지향하는 20~30대가 백화점 이용을 매년 줄이고 있으며 대신 해외직구, 모바일, 아울렛 등 신규 유통채널로 이탈현상을 보이고 있다. 반면, 백화점은 부유층
▲ 에이블랩 이라경 대표가 2015년 H&B숍 시장 동향과 대형마트 시장 전망을 발표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슬기 기자]H&B숍이 매장수 확대에 따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외형 성장을 지속하는 반면 대형마트 시장은 향후 정체가 예상된다는 주장이 나왔다. 코스인코리아닷컴(대표 길기우)이 주관해 1월 23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5년 화장품 유통전망 세미나에 참석한 에이블랩 이라경 대표는 ‘H&B숍 시장 동향과 대형마트 시장 전망’을 발표해 높은 주목을 받았다. 이라경 대표는 이날 H&B숍이 기존 업체의 지속적인 매장 오픈과 직영, 가맹, 위탁 등 매장 운영 방식의 다양화, 신규 경쟁자 진입 가능성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화장품 유통채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할인점, 아울렛, 편의점, 복합쇼핑몰, 백화점, 통신사, 극장, 약국 등 타 업태와의 믹스를 통한 점포개발 트렌드와 함께 특정 카테고리를 특화하한 매장 운영으로 변신을 지속하고 있는 만큼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통채널이라고 밝혔다. 대형마트는 성장세가 주춤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라경 대표는 퍼스널 케
▲ LG생활건강 박한석 유통기획팀장이 2015년 브랜드숍 시장 전망에 관해 발표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신동훈 기자]“브랜드숍 시장은 경쟁은 더욱 가열되고 있으며 주요 브랜드들도 출혈을 감수한 외형적 성장 보다는 질적인 성장에 대한 각성이 필요하다” 올해 화장품 유통환경과 핫이슈 분석을 위해 코스인코리아닷컴(대표 길기우)이 주관한 ‘2015년 화장품 유통채널 전망 세미나’가 1월 23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렸다. 박한석 LG생활건강 유통기획팀장은 제2강에서 2015년 브랜드숍(원, 멀티) 시장 전망을 통해 올해 브랜드숍들은 출혈 할인경쟁을 자제하고 내실 성장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제시했다. 박 팀장은 먼저 국내 화장품 시장에 대해 내수경기를 기반으로 소비 트렌드와 유통채널 변화, 브랜드 간의 경쟁상황 등에 매우 밀접한 영향을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가계부채 불안, 노후불안, 고용불안 등이 겹치면서 소비자들이 불요불급한 지출을 억제하는 소비 경향이 강해지고 2015년에도 이 합리적인 소비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유통업은 2015년 합리적 가격비
▲ 칸타월드패널 강이화 수석부장이 ‘2015년 화장품 유통환경 분석과 채널별 흐름’을 발표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나리 기자]“올해 옴니채널 구매형태 더 강화된다” 1월 23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코스인코리아닷컴(대표 길기우)이 주관한 ‘2015년 화장품 유통채널 전망 세미나’에서 칸타월드패널 강이화 수석부장은 ‘화장품 유통환경 분석과 채널별 흐름’을 발표했다. 칸타월드패널은 국내 15~65세 여성 97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지난 몇 년간 화장품 세그먼트별 비중 변화에서 2014년 중반부터 매스티지 화장품의 비중이 커지며 다시 시장에서 회복세를 나타냈다. 특히 쿠션제품 인기로 구매자가 높아진 것으로 평가된다. 그 밖에 드럭스토어의 빠른 확장, 옴니채널(온, 오프라인 복합 구매) 형태, 병행수입, 멀티숍, 프래그쉽 등 채널 다변화가 매스티지 화장품의 성장 요인으로 보여진다. 연령별 화장품 구매 채널 조사에 따르면 20대는 H&B숍, 로드숍을 주로 이용하고 있고 온라인은 20대 보다 30대가 더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경기불황으로 주춤했던 백화점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한-중 FTA 체결이 국내 화장품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효과적인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 방안을 모색하는 전문가 포럼이 열린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한-중 FTA 체결과 중국 화장품 시장 성공적인 진출을 위한 전문가 포럼을 1월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402호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중국을 제2 내수시장화하려는 국내 화장품 기업 활동이 활발한 가운데 전격 체결된 한-중 FTA 타결 의미를 분석하고 국내 기업들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의 전략과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전 세계 47개 국가와 체결한 FTA 협정이 국내 화장품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FTA를 활용한 바람직한 해외 화장품 시장 진출 전략을 동시에 모색하게 된다. 특히 각 분야 전문가들이 주제발표와 패널 토론을 통해 FTA 시대 바람직한 기업 생존 전략을 모색함으로써 중국 화장품 사업 계획수립과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2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되는 이날 포럼은 한-중 FTA 협정에 따른 국내 화장품 기업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 현황과 FTA 활용 전략, 중국 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나리 기자]2015년 화장품 유통채널은 어떻게 변화될까? 올해 예상되는 소비형태 변화와 유통환경, 유통채널별 변화를 전망하는 ‘2015년 화장품 유통채널 전망 세미나’가 오는 1월 23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2대회의실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개최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이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다양하게 변화되고 있는 소비형태 변화와 화장품 유통환경, 유통채널별 흐름을 파악하고 향후 화장품 유통 패러다임을 공유한다. 브랜드숍과 뷰티&헬스숍, 드럭스토어, 백화점, 면세점, 홈쇼핑, 온라인, 모바일, 소설커머스 등 유통별 변화를 전망하고 향후 유통, 마케팅 전략 수립을 모색하는 한편 유통 최대 화두인 옴니채널의 흐름을 파악하고 대응방안을 제시한다. 오전에는 소비자 시장조사 전문가인 강이화 칸타월드패널 수석부장이 ‘화장품 유통환경 분석과 채널별 흐름’을 발표하고 LG생활건강 화장품사업부 박한석 유통기획팀장이 ‘브랜드숍(원, 멀티) 전망’을 강연한다. 박한석 팀장은 LG생활건강 화장품사업부 직판영업기획, 신업태(마트) 영업, 해외마케팅팀 해외사업채널전
▲ 이호경 콜마파마 신임 대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한국콜마(대표이사 윤동한)가 콜마파마 대표이사로 이호경 한국콜마 제약부문 부사장을 선임했다. 이번 인사는 한국콜마 계열사인 콜마파마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것으로 3월 25일 단행됐다. 이호경 대표는 인하대학교 화학과와 KEMBA을 졸업했다. 2013년 11월 한국콜마 제약부문 부사장으로 입사했으며 대웅제약 전무와 대웅제약 관계사 엠디웰 대표이사, 대웅제약 관계사 힐리언스 부사장을 역임하는 등 제약업계에 30년 넘게 몸담았다. 한편 콜마파마는 충북 제천시에 최신 시설의 CGMP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CMO(생산대행) 전문회사다. 비만치료제와 신장투석제를 포함해 어린이, 여성, 노인질환의 타깃형 제품 개발에 강점을 보이고 있으며 천연물, 한약제제, OTC 의약품 등을 제약사에 생산, 공급하고 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한국콜마(대표이사 윤동한)가 4월 1일 자로 조직개편과 2015년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정기인사를 통해 제약부문 영업본부 우석제 상무 외 6명의 임원, 화장품 부문 마케팅본부 이정노 부장을 포함한 182명이 승진했다. 인사는 ‘KSR(Kolmar Self Recommend)’이라는 콜마 인사제도를 통해 시행됐다. 이 제도는 작년에 처음 도입된 것으로 승진을 원하는 본인이 직접 승진 심사 신청서를 제출하면 승진심사기회를 부여하는 제도다. 한국콜마 정기 승진 인사 내역 ◇상무(4명) ▲제약부문 영업본부 우석제 ▲화장품부문 마케팅본부 이상훈 ▲화장품부문 생산본부 김병성 ▲화장품부문 품질관리본부 김수관 ◇이사(3명) ▲제약부문 품질관리본부 나혜숙 ▲기술연구원 색조화장품연구소 현승수 ▲기획관리부문 구매본부 신영재 ◇부장(10명) ▲기술연구원 패키지연구소 김형상 외 9명 ◇차장(14명) ▲기술연구원 색조화장품연구소 곽기훈 외 13명 ◇과장(19명) ▲해외사업본부 해외제약팀 류선아 외 18명 ◇선임기사(3명) ▲화장품부문 생산본부 최일겸 외 2명 ◇대리(29명) ▲제약부문 영업본부 권동훈 외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나리 기자] 화장품 OEM ODM 전문 기업 나우코스 노향선 대표의 장남 노수웅씨가 화촉을 밝힌다. 오는 4월 25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감사원 제1별관 4층 대강당에서 신부 황윤진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나리 기자] KT&G 계열 소망화장품이 주요임원 인사발령을 지난 3월 17일 금융감독원을 통해 공시했다. 소망화장품은 지난 3월 6일자로 비상무 이사로 이창효(전 KT&G 영업기획 실장, 현 KT&G 전략기획 실장), 김건태(전 KT&G 브랜드실 팀장, 현 KT&G 사업관리 실장), 김기재(전 소망화장품 영업본부장)을 선임했다. 또 이웅규(전 KT&G 사업관리실 차장, 현 KT&G 사업관리실 부장)을 감사직으로 인사 단행했다. 소망화장품 임원의 변동 ▲ 자료 : 금융감독원.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나리 기자] 제주테크노파크(원장 김일환)가 2015년 2월 1일자로 정기인사를 단행해 총 15명의 인사이동을 실시했다. 그 중 정책기획단 산업기획팀 김봉석 선임이 바이오융합센터 코스메틱 클러스터사업단 단장으로 선임됐다. 제주테크노파크는 “이번 인사는 기존 인사 원칙을 탈피한 능력 위주의 인사이며 누구에게나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을 보여주는 계기를 마련했고 변화와 개혁을 강조하려는 의지가 반영됐다”고 전했다. 또 이번 인사를 통해 “직원들이 만족하고 일에 전념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구축함과 동시에 그에 맞는 성과를 도출해 도민들에게 인정받고 사랑받는 지역산업진흥기관으로 발돋움하고 창조산업 육성 기반 확충과 글로벌 기술기반 구축, 산업생태계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