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엄지은 명예기자]제주대학교는 3월 1일자로 화학코스메틱스학부 이남호 교수를 자연과학대학장으로 임명했다. 이남호 교수는 현재 천연화장품산업 인재양성사업단장을 맡고 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콜마파마(주) 형경준 전무가 2월 17일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중앙대학교 장례식장 11호실이며 발인은 2월 20일이다. 상주 : 배우자 안순덕, 아들 형권식(동국제강 대리), 형권업(실리콘 마이터스 주임) 연락처 : 02-6299-2466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경희대학교 피부생명공학센터장 정대균 교수의 빙부인 이만신(향년 90세)님이 2월 17일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대학교 병원 장례식장(혜화동) 3층 특1호실이며 발인은 2월 21일 오전 10시다. 연락처 031-888-6171.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신동훈 기자] 한국무역협회 제29대 차기 회장에 김인호 시장경제연구원 이사장이 내정됐다. 무역협회 회장단은 2월 17일 오전 무역센터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무협을 3년간 이끌 차기 회장으로 김 이사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키로 했다. 김 이사장은 2월 26일 무역협회 정기총회에서 제29대 회장으로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신동훈 기자] 한국미용산업협회 김덕성 회장 모친이 2월 16일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안양 장례식장 특5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월 18일이다. 안양장례식장 연락처 : 031-456-5555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신동훈 기자] 한국뷰티산업학회(회장 윤천성)는 학회지 제9권 1호(통권 17권)에 게재할 논문을 오는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 뷰티산업과 관련된 주제로 게재를 원하는 연구자는 학회 편집위원회 이메일(aptt@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 문의 : 02-3470-5268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신동훈 기자] 토니모리 신주희 부장의 부친이 2월 2일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평택장례문화원 특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월 4일 오전 8시 30분이다. * 장례식장 연락처 : 031-652-0404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서울지방식약청장에 조기원 본청 기획조정관이 전보 발령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조기원 서울지방식약청장을 포함한 국장급 전보 인사를 1월 30일 자로 단행했다고 밝혔다. 인사 규모는 총 7명이다. △기획조정관 유무영(전, 의약품안전국장) △농축수산물안전국장 손문기(전, 소비자위해예방국장) △의약품안전국장 김관성(전,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의료기기안전국장 강봉한(전, 식품안전정책국장)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조기원(전, 기획조정관) △국방대학교 교육파견 김영균(전, 의료기기안전국장) △중앙공무원교육원 교육파견 한순영(전, 의료제품연구부장)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신동훈 기자] 김주덕(숙명여대 원격대학원 향장미용전공) 주임교수는 지난 1월 23일 SBS 모닝와이드 ‘수상한 소문’ 코너에 등장해 “촉촉한 피부를 위해서는 세안후 3초 이내 스킨, 로션을 발라야 한다”고 말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나리 기자] 스킨79(주)가 이영창 대표 사임 후 2015년 1월 1일자로 임병선 대표를 신입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한편 2015년 1월 스킨79는 사명이던 위즈코즈에서 스킨79로 사명과 브랜드 로고도 함께 변경했다.
▲ 대봉엘에스 박종호 회장.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신동훈 기자] 대봉엘에스 박종호 회장이 모교인 서울대학교가 2월 5일 개관을 목표로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도서관 신축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새로 건립되는 서울대 관정도서관은 지금의 중앙도서관과 더불어 국내 최대, 최고의 교육과 연구 공간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식의 전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 관계자는 "서울대학교가 세계를 선도할 학문적 업적을 창출하고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큰 원동력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박종호 회장은 "모교 서울대학교가 글로벌 인재양성의 산실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금번 도서관 건립기금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기부 목적을 밝혔다. 한편 박종호 회장은 2014년 초에도 사업 초기부터 꿈꿔 왔던 신약개발의 꿈을 후배들이 실천해 주기를 기원하면서 서울대학교의 약학대학 신약개발센터 건축에 5천만원을 기부했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나리 기자] 한국 허브의 원로이신 최영전 권사가 별세했다. 빈소는 시립서북병원장례식장 영안실 특1호실이며 발인은 1월 12일 오전 9시 30분이다. 빈소 : 서울 은평구 역촌동 시립서북병원장례식장 영안실 특1호실 발인 : 2015년 1월 12일(월) 오전 9시 30분 연락처 : 02-354-4444
▲ 굿마인드코리아 송기석 대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나리 기자]화장품 업계 불황에도 불구하고 화장품 원료기업 굿마인드코리아는 지난해 25억원 매출로 25% 성장하며 독보적인 성과를 나타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대학에서 화학을 전공하고 태평양 기술연구원 출신인 굿마인드코리아 송기석 대표는 지난 1999년 9월 창업해 특화된 원료개발로 꾸준히 회사를 성장시켜 올해 16년차에 접어 들었다. 송기석 대표는 “회사 규모에 비해 지난해 매출 성과가 좋게 나와 기쁘다”며 “올해도 중요 박람회에 참가해 신원료 등을 알리는 등 기업 성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Q. 굿마인드코리아가 주력하는 원료는? 굿마인드코리아에서 대표적으로 선보이는 화장품 원료는 감마 GPA(Gamma PGA), 풀루란(Pullulan), 하이드로라이트 펜트렌 글리콜 (Hydrolite pentylene glycol), 네추럴 비사볼로(Natural bisabolo), 네추럴 프리서베티브(Natural Preservative), Nano Peptide(나노 펩타이드) 등이 있다. 그 중 펜트렌 글리콜은 모이스쳐라이저 즉 보습제로 분
▲ 글로트렉트레이드 이제이미 대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나리 기자]글로트렉트레이드는 화장품 유통사로 한국와 일본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일본 속눈썹 브랜드 돌리윙크를 국내에 선보여 폭발적인 돌풍을 일으켰었고 지난해 하반기에는 ‘클렌징 디바이스’ 브랜드 클렌슈어를 올리브영에 최초로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화장품 카테고리에서 뷰티 분야를 좀 더 넓은 시야로 바라보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글로트렉트레이드의 이제이미 대표를 만나 ‘대박비결’을 들어 봤다. 올리브영이 최초 선보이는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발탁’ 전 세계적으로 신제형의 화장품이 매년 출시되고 있지만 사실 화장품 안에서 선보일 수 있는 것은 정해져 있고 새로운 것을 진행시킬 수 없다 생각하고 있을 때 뷰티 디바이스 클렌슈어를 만나게 됐다. 여성들은 아름다워지기 위해 화장을 하지만 사실 피부가 깨끗해야 화장을 했을 때도 피부가 빛이나기 때문에 ‘피부미인’이 진정한 미인으로 여겨질 정도다. 기존에는 뷰티 디바이스를 통한 피부관리는 전문 피부관리숍에 가야 받을 수 있으며 비용 또한
▲ 네이쳐앤바이오 황광석 대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신동훈 기자]홈쇼핑 업계에서 단일 제품으로 800억원 돌파라는 신화를 쓴 맥스클리닉. 맥스클리닉 오일클렌져는 집에서 간편하게 영양 마사지와 꼼꼼한 클렌징을 바탕으로 스킨케어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제품으로 CJ오쇼핑에서 23만건, 홈앤쇼핑에서 33만건의 누적 주문량으로 2012년 출시 후 지금까지 홈쇼핑에서 큰 인기를 누리며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신화를 쓴 홈쇼핑 전문 기업 네이쳐앤바이오는 지난 2005년 설립된 회사로 LG생활건강에서부터 화장품업계에 몸담게 된 황광석 대표가 고객이 감동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을 기획·개발하고자 만들고자 하는 목표로 설립한 회사다. 2007년 카트린 브랜드로 홈쇼핑을 론칭, 홈쇼핑 전문 기업으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게 된다. 하지만 그 당시 처음 사업을 시작한만큼 어려움이 많았다고 전한다. “2007년 홈쇼핑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낮은 인지도로 인해 2, 3년간 많은 고생을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2011년부터 성과가 드러나기 시작했고 2012년 11월 맥스클리닉을 론칭하면서 꽃을 피우게 됐습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신동훈 기자]약 1조원 시장. 대한가발협회가 추산하는 국내 가발산업의 규모이다. 또 공장과 소매상을 포함해서 전국에 대략 1500곳의 업체가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90년대만 해도 나이든 어르신들의 머리 대용으로 쓰던 것이 주를 이뤘지만 이제는 패션 가발, 맞춤 가발 등 자신을 더 아름답게 보이고 싶어하는 20~30대 젊은 층에서도 많은 이용을 하고 있는 추세로 가발산업은 점점 발전해 가고 있다. 이에 따라 대한가발협회는 해외와 전국가발업체 연감 등 업계동향조사와 함께 가발기능대회나 가발패션쇼 지원, 가발전문학교 개설, 민간자격검정의 국가공인화 승격을 위해 지금 이 순간도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은 대한가발협회 이현준 회장을 만나 국내 가발 산업 현황과 앞으로 미래를 들었다. Q. 한국 가발을 대표하는 가발협회로서 대한가발협회를 소개해 달라. 대한가발협회는 국내외 기술교류를 통해 체계화된 교육 커리큘럼을 정립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국내 산업에 인력지원과 해외 시장 진출을 기회하는 가발관리 전문가 양성 인력지원기관이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유일하게 사단법인 받은 단체가 대한가발협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타 유
▲ 에스디생명공학 SNP화장품 박설웅 대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나리 기자]올해로 론칭 7년차를 맞이한 에스디생명공학의 SNP화장품(대표 박설웅)은 해외 시장에서 소위 ‘대박’을 터트리며 화장품 업계에서 주목을 받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SNP화장품은 피부에도 ‘과학’이 필요하다며 원료부터 제조까지 과학적으로 깐깐하게 선택하고 만들고 있다. 특히 기술과 소재 개발에 대한 집중투자로 타 브랜드와 차별성을 가지고 빠른 시간 내 좋은 실적을 냈다고 평가 받고 있다. SNP화장품의 해외 시장 성공비결과 올해 사업 계획에 관해 에스디생명공학 박설웅 대표를 만나 들어 봤다. 홍콩 샤샤 전 점포 입점 성공 SNP화장품은 현재 동남아, 베트남,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폴, 중국, 일본, 베트남과 같은 아시아 지역과 캐나다, 호주 등 10여개국에 수출하며 매년 매출이 급성장하고 있으며 제품군이 더욱 확대 됐다. 박 대표는 “SNP화장품은 현재 월 30억원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그 중 90% 정도가 해외에서 발생되고 있다. 올해도 매출 성장이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SNP화장품은 지난해
▲ 새정치민주연합 남인순 의원.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나리 기자]“피부미용화 기기 법제화 중점은 미용인의 미용기기 사용을 어느범위까지 허용하는지 기준규격에 대해 피부과의사회와 합의점을 찾는 것이다.” 지난해 12월 22일 새정치민주연합 남인순 의원(복지위) 등 국회의원 15명은 미용업 법률을 명확히 규정하고 미용기기 도입을 주요 골자로 하는 '공중위생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해 미용업계에서는 미용기기 합법화에 대해 큰 기대감을 갖고 있다. 주요 내용은 미용업을 일반미용업과 피부미용업, 네일미용업, 메이크업업으로 세분해 정의하고 미용기기를 새롭게 정의해 미용업에 사용할 수 있도록 미용기기 관리에 관한 사항을 규정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피부미용 등의 목적으로 여러 미용기기가 활용되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아직 미용기기 관련 규정이 없어 미용기기를 법제화하려고 있다. 이와 관련해 코스인코리아닷컴은 새정치민주연합 남인순 의원을 직접 만나 미용기기 법제화와 시행여부 이야기를 들어 봤다. Q. 미용기기 법제화 왜 필요한가? 미용기기 법제화는 소비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서나 미용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미용산업 육성을 위해 매우 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신동훈 기자]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는 2002년 개교한 사이버대학 최대 규모의 실습실을 갖춘 국내 유일의 문화예술특성화 대학교다. 이 대학은 현장에서 필요한 인재를 키우기 위해 실용과 연결된 교육 뿐 아니라 온라인 기반의 원격 교육을 실시해 시간과 장소 환경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의 토탈 뷰티를 선도해 가는 토탈미용예술학과의 김남연 학과장은 유능한 전문 미용인을 배출하고 있다. 김남연 학과장은 산업인력관리공단 국가피부미용사 실기시험 감독, 국제건강미학회 교육위원으로 함께 활동하고 있다. 또 EBS2 국가피부미용사 자격시험 피부학 방송강사, 여주대학 겸임전임강사, 우성미용예술전문학교 교수부장, 국내 최초 미용과 학점은행학위과정 대학과정 미용학교수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 토탈미용예술학과 학과장으로 대만교육중심 뷰티연수단 미용세미나, 중국 웨딩세미나, 중국 피부관리전문가 세미나 등 해외 세미나를 주관하고 내셔널 토탈뷰티콘테스트 대회장을 맡는 등 학과를 세계에 알리는데 일등공신의 역할을 하고 있다. 다음은 김남연 학과장과의 일문일답니다. Q. 지난해 7월 미용예술학과에서 토탈미용예술학과로 학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가 오는 7월 1일부터 물휴지가 화장품으로 분류됐다고 5월 13일 밝혔다. 이에 물휴지는 기존 공산품에서 화장품으로 분류됐으며 관리기준이 더욱 강화됐다. 물휴지의 화장품 분류는 화장품법 시행규칙 개정과 공포(2015년 4월 2일)에 관한 내용이다. 이번 조치로 물휴지는 화장품과 동일한 사용원료 기준을 준수하고 품질관리 기준과 제조, 판매 후 안전기준을 지켜 시판해야 한다. 품질 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은 경우에만 판매할 수 있으며 부작용 보고 역시 의무화됐다. 일반적으로 물휴지는 식당용과 구강용, 청소용 등으로 사용된다. 화장품법 개정에 의해 화장품으로 전환되는 물휴지는 세정용 목적으로 사용되는 전부를 포함한다. 다만 의료기관 등에서 시체를 닦는 용도로 사용되는 물휴지는 제외된다. 또 청소용, 자동차 세정용 등 인체에 사용하지 않는 용도 역시 기존처럼 공산품으로 관리된다. 구강 청소용 물휴지는 약사법 제2조 제7호에 따라 의약외품으로 관리되고 있다. 이에 기존 물휴지를 제조, 유통해온 업체들은 화장품법에 따라 화장품제조업과 화장품제조판매업을 등록해야 물휴지를 제조, 생산, 판매할 수 있게 됐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지화정 기자]최근 희귀 성분 화장품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피부에 좋은 효과를 준다는 광고와 함께 다양한 성분을 담은 화장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업체가 의도한대로 믿는 경우가 태반이다. 하지만 최근 '가짜 백수오' 사건을 통해 이를 그대로 신뢰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를 소비자들이 인식하게 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의 '트리클로산' 성분 조사결과 발표에서도 이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다. 식약처는 4월 30일 트리클로산과 트리클로카반 성분이 함유된 액체비누에 대해 향균 효과가 '더 좋다' '더 뛰어나다'는 표현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은 '화장품 표시·광고 관리 가이드라인'을 개정한다고 밝혔다. 실제 식약처는 액상의 일반 비누 시료와 트리클로산(살균·보존 성분) 액상 비누 시료를 만든 후 살모넬라 등의 20종의 세균을 넣어 측정한 결과 향균 효과에 있어 큰 차이가 없었고 트리클로카반 실험 역시 마찬가지 결과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이번 가이드라인 개정을 통해 식약처는 소비자가 제품 정보를 더 정확하게 확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의 색조화장품, 페이스페인팅 사용 주의를 당부했다. 어린이의 피부는 어른보다 상대적으로 연약하다. 이러한 이유로 색조화장품이나 페이스페인팅의 피부 자극에 의한 가려움, 따가움, 발진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했다. 어린이날 개최되는 각종 행사에서 페이스페인팅을 많이 한다. 특히 하나의 붓으로 여러 명이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붓을 통해 세균이 옮을 수 있으므로 상처 부위나 눈 주위 사용은 될 수 있으면 피하는 것이 좋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색조화장품 등 어른을 위한 제품은 어린이가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며 완구류 등을 화장품처럼 광고, 판매하는 제품도 구매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린이에게 페이스페인팅 등을 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주의사항을 숙지한 후 사용해야 하며 어린이와 청소년 등이 올바르게 화장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와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야외행사나 나들이가 많은 5월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 주는 것이 좋다. 화장품 등을 사용 후에는 꼭 깨끗이 씻어 피부에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가 벤조페논과 과불화합물에 대해 우리나라 국민의 인체 노출수준을 조사한 결과 안전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조사는 식품과 화장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대해 진행됐다. 특히 인체 노출 빈도가 높고 내분비계 장애 등이 우려되는 화학물질들을 대상으로 하며 우리나라 국민의 인체 노출 수준을 파악과 함께 위해평가를 위한 기초 자료 활용을 위해 시행됐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포장의 변색방지와 자외선 차단 화장품 등에 사용되고 있는 벤조페논과 종이컵, 프라이팬의 코팅제로 사용되는 과불화합물의 인체 노출 수준은 안전한 수준이라고 밝힌 것이다. 벤조페논은 케톤류의 유기화합물로 그 유도체는 식품향료의 원료, 변색방지, 화장품의 자외선 흡수 등의 특성이 있어 다양한 제품에 사용되고 있는 물질이다. 화장품의 벤조페논 국내외 관리기준 ▲ 자료 :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벤조페논 6종에 대한 우리나라 국민의 인체 노출수준은 인체노출허용량(TDI : 평생 섭취해도 건강상 유해한 영향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판단되는 양) 대비 0.7% 이하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박창환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가 ‘셀룰라이트 분해’나 ‘체중감량’ 등에 효과가 있다고 허위 과대 광고한 화장품에 대해 특별 점검을 실시해 14개 품목을 적발했다고 4월 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 증대에 편승해 화장품을 허위 과대 광고하는 것을 근절하기 위해 실시됐다. 식약처는 지난 3월 한달 동안 인터넷을 통한 화장품 광고 중 ‘셀룰라이트’, ‘체지방(세포) 감소’ 등을 검색해 화장품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의학적 효능 효과 등을 표방하는 내용을 적발했다. 주요 위반 사례는 △셀룰라이트 분해 효과 △체중 감량(다이어트) 효과 △지방(세포) 분해 등으로 나타났다. 피부 내에서 지방 조직이 뭉쳐져 생긴 ‘셀룰라이트’의 감소나 분해 효과를 표방하는 위반이 가장 많았다. 콜레스테롤 등 지방세포의 분해, 혈액순환과 심지어는 면역력 증진이나 상처의 새살을 돋는다는 내용도 있었다. 검색과정에서 ‘통증감소’, ‘살균·소독’ 등의 의학적 효과가 있다고 표방한 2개 품목도 포함해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지화정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앞으로 스프레이형 자외선차단제를 얼굴에 사용할 경우 반드시 손에 덜어 사용해야 한다는 주의사항을 추가하라고 공시했다. 지금까지는 이런 사항이 명시돼 있지 않았지만 자외선차단제를 얼굴에 직접 사용할 시 흡입으로 인한 안전성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이 법을 신설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더불어 화장품법 위반 제품을 회수, 폐기할 시 세부사항을 마련해 위해 우려 화장품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기로 했다. 식약처는 안전성에 문제가 있는 회수 대상 화장품을 회수하거나 폐기할 경우 절차와 공표 등 세부사항을 신설했고 이행하지 않을 시 처분 기준도 마련했다. 입법 예고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식약처 홈페이지의 입법 행정예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준형 기자]새정치민주연합 정호준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은 화장품 겉포장에 '사용기한' 표기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화장품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현행 1차 포장(내포장)과 2차 포장(외포장) 중 택일해 표시하도록 한 각종 제품표시 사항을 1차 포장과 2차 포장으로 각각 구체화하고, 2차 포장에는 사용기한 기재를 의무화했다. 또 그간 표본 제품이나 소량제품에는 기재되지 않았던 '사용기한'을 새롭게 기재하도록 했다. 즉 그동안 사용기한이 지나도 빈번하게 유통되던 화장품 샘플도 사용기한을 확인할 수 있는 것. 현행법은 구성성분, 사용기한 등 소비자가 알아야 할 필수 사항을 1, 2차 포장 중 한 곳에만 표시하도록 하고 있어 사용자가 겉포장을 뜯어야만 사용기한이 확인되는 경우가 빈번하다. 또 표본 제품 등도 사용기간 확인이 어려워 소비자 보건 위생에 취약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정 의원은 "화장품은 한류산업의 주요 품목으로 자리 잡은데다 소비자 보호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개정안을 통해 안전한 화장품 이용과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동화 기자]화장품 사용기간을 확인하려면 본품의 포장을 뜯고 밑동을 들여다봐야 했지만 앞으로는 이런 수고를 덜 수 있게 된다. 겉포장을 뜯을 경우 날짜가 지났거나 유통기한이 임박해도 교환이나 환불을 요구할 수 없는 문제도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성보)는 2월 3일 “생활필수품인 화장품의 겉포장(2차 포장)과 견본제품(샘플)에는 사용기간 표기 의무화가 없어 상품반환과 환불 등에 대한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화장품법 개정을 추진, 포장재에도 사용기간을 의무적으로 표기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화장품의 사용기간 확인을 위해서는 비닐포장이나 홀로그램 스티커를 제거해야만 하는데, 매장은 물론 인터넷이나 소셜 등 거의 모든 곳에서 겉포장 개봉이 금지되고 있다. 따라서 최근에 제조된 것으로 믿고 구입하더라도 나중에 포장지를 뜯어보면 사용기간이 이미 지나거나 임박하는 난감한 상황에 처하기도 했다. 권익위가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에는 “화장품을 구매했는데 이미 사용기간이 지난 상태로 배송돼 문의했지만, 포장을 개봉했기 때문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슬기 기자]관세청은 1월 26일 설, 대보름 성수품 불법반입, 유통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특별단속은 먹을거리 불법 반입과 수입산 제수, 선물용품에 대해 1월 26일부터 3월 6일까지 진행된다. 주요 단속 대상은 국경반입, 통관 단계에서의 불법행위와 수입통관 후 국내 유통 단계에서의 원산지 둔갑 행위이다. 특히 이번 특별단속에는 제수용품 외에도 지갑과 가방 등을 비롯해 선물용품으로 인기가 높은 화장품까지 포함돼 여행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국경반입 단계에서는 6대 불법유형을 집중 단속한다. 수입신고 없이 밀수입, 수입신고, 검역 전 보세구역에서 무단반출, 위해식품 부정수입, 저가신고를 통한 관세포탈, 할당, 양허관세 등 감면세제를 악용한 제도악용, 저질 외국산의 원산지둔갑 행위다. 국내 유통단계에서는 저가 수입물품을 고가 국내산 또는 지역 특산품으로 위장하거나 오인하게 하여 판매하는 행위, 수입 후 유통단계에서 단순가공 또는 분할·재포장한 후 원산지 미표시, 거짓표시 또는 손상·변경하는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주요 중점단속 품목은 최근 국경반입·통관 단계에서 적발이 많고 제수&mid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시중에 유통중인 화장품 품질관리에 대한 제조업체 책임 의무가 강화된다. 12월 29일 국회 본희의를 통과한 화장품법 일부 개정 법률안에 따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화장품 제조업자는 국민 건강에 위해 우려가 있는 화장품을 즉각 회수해 폐기처분하고 이 사실을 식약처에 보고하고 소비자에게도 알려야 한다. 만약 이를 어긴 화장품 제조업체는 제조업 등록을 취소하거나 화장품 제조나 수입·판매 업무를 할 수 없게 된다. 단, 성실하게 회수·폐기 처분을 하면 행정처분 수위를 줄여주거나 면제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화장품법 개정 법률안은 6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쳐 2015년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한편 국민권익위원회는 올해 화장품으로 생기는 부작용의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피해 확산을 막는다는 취지로 위해 우려 화장품을 사업자가 자진 회수하고 공시하도록 식약처에 권고했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주성식 기자]오는 12월 28일 가서명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한-중 FTA와 관련해 국내 중소기업들이 피부로 체감하고 있는 가장 큰 핵심은 전자상거래인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는 12월 9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 51층 대회의실에서 ‘품목별 FTA 활용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 산업계가 가장 주목하고 있는 한-중 FTA를 비롯해 국회 비준 등 국내 절차를 완료하고 발효를 앞두고 있는 한-호주, 한-캐나다 등 FTA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다. 이날 세션 1에서 첫 강사로 나선 산업통상자원부 이소면 서기관은 최근 체결된 한-중 FTA와 한-뉴질랜드 FTA의 협상 결과 내용에 대해 세미나에 참석한 400여 명의 기업 관계자들에게 브리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서기관은 “한-중 FTA와 관련해 현재 진행 중인 양국 실무자간 최종 협의 일정이 별다른 변수 없이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오는 12월 28일 가서명, 내년 3월경에 정식 서명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서기관이 발표한 한-중 FTA 협상 결과 내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방송분장 등 출장 메이크업 영업자에 대한 사후관리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 보건복지부는 영업소 이외에 이용과 미용 업무를 할 수 있는 특별한 사유에 '방송' 등의 촬영에 관한 사항을 추가하는 내용을 담은 공중위생관리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확정하고 현재 법제처 심사 등 법률안 개정절차를 밟고 있는 상태다. 개정안 주요 내용은 공중위생영업장의 폐업신고시 시·군·구청의 폐업신고와 세무서의 폐업신고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하고 영업소 이외에서의 이용과 미용 업무를 할 수 있는 특별한 사유에 ‘방송 등의 촬영’에 관한 사항이 추가된다. 또 공중위생 영업의 폐업신고 절차 간소화를 위해 필요한 폐업신고서 서식을 변경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 이번 법률안은 정부가 2015년 7월 1일부 본격 시행을 앞둔 메이크업 국가기술자격제도의 법적 안정성 확보를 위한 사전조치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메이크업은 지금까지 일부 기업형 웨딩숍을 제외하고 헤어, 피부, 네일 등 다른 뷰티 업종과 달리 별도의 영업장 없이 출장 메이크업 등을 통해 고객을 관리하는 방법으로 영업을 하는 경
▲ LG생활건강 ‘청윤진 누벨 다이어트 플랜’ 리뉴얼 출시. LG생활건강은 지난해 첫 출시 이후 7개월여만에 매출 100억원을 돌파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청윤진의 다이어트 전문 라인 ‘누벨 다이어트 플랜(Nouvelle Diet Plan)’을 리뉴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건강하고 맛있게 먹는 다이어트 컨셉트로 기존의 식사와 병행해 4주간의 섭취 가이드대로 섭취하면 배고픔이나 건강에 무리 없이 효과적인 체중조절과 적정 체중 유지를 도와 준다.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번&에너지 인텐스’는 민트과의 천연 허브성분인 콜레우스 포스콜리(Coleus Forskohlii) 추출물 주성분 외에 그린커피빈추출물을 새롭게 추가 함유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커피 다이어트 제품 ‘바디톡 슬림 카페’는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성분을 함유했으며 고급 아라비카 원두 등 커피 고유의 깊고 풍부한 맛과 향미를 즐기면서 체지방 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외 물에 타서 섭취하는 상큼한 자몽맛의 ‘바디톡 워터 다이어트 라이트업’, 공복감
▲ 한스킨 국산 벌독 함유된 ‘로얄 골든 비 베놈 크림’. 화장품 브랜드 한스킨이 한국산 벌독 성분이 함유돼 피부 주름개선, 미백, 보습, 윤기, 진정 등의 효능을 선사하는 ‘한스킨 로얄 골든 비 베놈 크림’을 출시했다. 한스킨 ‘로얄 골든 비 베놈 크림’은 세계적인 여배우들이 젊은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사용 한다고 알려진 성분인 벌독(Bee Venom)을 주성분으로 담아 피부의 탄력, 보습, 진정, 윤기, 미백, 주름개선을 선사하는 기능성 크림이다. 특히 한스킨 ‘로얄 골든 비 베놈 크림’에는 황금빛 벌독(Golden Bee Venom)성분 이 함유됐으며 안전성이 입증된 국산 벌독을 사용해 탱탱하고 화사한 피부를 만드는 데 탁월한 효과를 선사한다. 또 해당 제품에는 불로장수의 묘약으로 불리는 ‘로얄젤리 추출물’ 성분이 함유돼 피부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 촉촉하고 탄탄한 피부 탄력을 가꿀 수 있게 한다. 이밖에 ‘로얄 골든 비 베놈 크림’에는 해바라기씨드 오일, 마카다미아 오일, 편백수, 위치하젤, 겨우살이 추출물, 콩 발
달팽이 추출물의 효과는 이미 지난 몇 년간 충분히 검증된 사실이다. 최근 중국 관광객들이 이 달팽이 크림에 큰 관심을 보이면서 여기에 골드를 함유해 업그레이드 된 달팽이 라인이 출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토탈 뷰티 솔루션 전문 매장인 아리따움은 지친 피부에 탄력과 생기를 불어넣어 팽팽한 귀족 피부를 선사하는 '더 럭셔리 24K 골드 스네일 라인'을 선보여 화제다. 특히 ㈜아모레퍼시픽의 우수한 기술력의 담은 달팽이 점액 여과물과 24K 골드를 피부에 최적화하여 상용화한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원료로 거듭난 달팽이 점액 여과물은, 주변의 온도나 습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달팽이가 건조해질 때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분비되는 것으로 피부를 더욱 촉촉하게 가꿔주고 피부의 보호막을 제공해 주어 전 세계 뷰티 업계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아리따움 더 럭셔리 24K 골드 스네일 라인에는 '달팽이 점액 여과물'인 뮤신, 알라토인, 글리콜리산, 콜라겐, 엘라스틴 성분 등이 함유되어 피부를 더욱 매끄럽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여기에 ‘24K 리얼 골드 성분’까지 함유되어 피부를 더욱 화사하게 가꿔 주며 홍
▲ 비욘드 메이드 인 제주 미라클 라인. LG생활건강이 제주 화산암반수, 감태추출물 등 청정 섬 제주의 깨끗한 물과 청정 원료를 함유해 맑고 투명한 동안 피부로 가꾸어주는 안티에이징 화장품 ‘비욘드 메이드 인 제주 미라클 라인’을 출시했다고 5월 13일 밝혔다. 비욘드 메이드 인 제주 미라클 라인은 지난해 11월 LG생활건강과 제주테크노파크가 체결한 ‘제주 화장품 산업 및 브랜드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제주의 우수한 향토자원과 LG생활건강의 첨단기술을 융합해 만든 제품이다. 특히 원료는 물론 기술, 생산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이 제주도에서 진행된 '메이드 인 제주' 제품으로, 주름, 브라이트닝, 피부결, 모공, 윤기, 탄력, 영양, 생기 등 8가지 피부 고민을 한번에 케어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미네랄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제주 화산암반수를 함유해 피부 깊숙이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줘 생기 있고 촉촉한 피부결로 만들어 준다. 바다의 불로초라고 불리는 감태에서 추출한 제주 마리놀 성분은 피부에 깊은 보습을 선사하고 탱탱한 탄력 피부를 완성해 준다. 주력 제품인 ‘미라클 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