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크리스챤쇼보 뷰티아카데미 강서캠퍼스가 강서구 사회적기업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과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5월 12일 모두가 행복한 극장 유니버셜씨어터에서 진행됐다. 33명의 장애인으로 구성된 사회적기업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은 장애인들이 주인공으로 무대에 설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가지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최근 ‘디톡스’라는 단어가 눈에 띈다. 디톡스란 해독과 독소배출 등 다양한 의미가 있지만 결국에는 인체 내 축적된 독소들을 신체 밖으로 빼낸다는 뜻이다. 디톡스는 레몬이나 양배추와 같은 신선한 재료들을 이용해 배출할 수 있다. 관리를 꾸준히 해줄수록 몸 안의 독소와 피로물질이 함께 제거돼 피부가 깨끗해지고 다이어트 효과를 보는 등 평소 고민했던 신체의 문제점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지화정 기자] 지난 5월 13일 방영된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13회에 오초림(신세경)이 염미(윤진서)와 함께 방문한 향기 예술 공방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오초림(신세경)은 염미(윤진서)와 함께 향 전문 매장을 방문해 여러 가지 향을 조합해 목걸이를 만들어 선물하는 장면이 드라마에서 공개됐는데 입구의 이색적인 향 장수 동상에서부터 수백 가지의 향 제품이 가득한 매장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창규 기자] (사)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가 오는 5월 16일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연성대학교에서 '제13회 (사)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장배 전국메이크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매년 5월 실시하는 행사로 전국 미용관련 대학(교), 고등학교, 전문학교, 아카데미 등 100여개 단체가 후원하고 메이크업 아티스트 지망생과 참가선수 등 2000여명 이상이 매년 관람하는 등 국내 최대 규모의 메이크업인 축제이자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
[코스인코리아닷컴 지화정 기자] 여름이 다가오면서 습도와 기온이 높아지고 있다. 스킨케어나 메이크업을 두껍게 바르다보면 답답함을 느끼는 시기다. 특히 따뜻한 날씨에는 다른 계절에 비해 피부 유수분 함량이 높아지므로 여러 단계의 스킨케어를 거칠 경우 오히려 피부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이럴 때 가벼운 텍스처와 밀착력 높은 제품을 사용하거나 두 가지 이상 기능의 멀티 아이템을 사용해 단계를 줄이는 것이 좋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5월 14일은 사랑하는 이에게 마음을 담은 장미를 선물하는 날인 로즈데이다. 듣기만 해도 설레는 로즈데이. 더욱이 사랑하는 사람과의 로맨틱한 데이트가 예정되어 있다면 예뻐 보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은 당연하다. 특히 로즈데이에 걸맞은 ‘로즈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센스를 발휘할 필요가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지화정 기자] 달팽이 추출물의 효과는 이미 지난 몇 년간 충분히 검증된 사실이다. 최근 중국 관광객들이 이 달팽이 크림에 큰 관심을 보이면서 여기에 골드를 함유해 업그레이드 된 달팽이 라인이 출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토탈 뷰티 솔루션 전문 매장인 아리따움은 지친 피부에 탄력과 생기를 불어넣어 팽팽한 귀족 피부를 선사하는 '더 럭셔리 24K 골드 스네일 라인'을 선보여 화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중국 화장품 시장 선점을 위한 국내 화장품 업계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오는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상해신국제박람센터에서 열리는 2015 제20회 중국 상해 미용전시회(20th China Beauty Expo)에는 157개 국내 화장품 업체가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LG생활건강 등 화장품 대기업은 물론 화장품 OEM ODM 빅3는 물론 원료, 패키징, 부자재 등 주요 화장품 업체가 대거 참여하는 등 중국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정창규 기자] 대한민국 대표 바이오 기능성 브랜드 아이오페가 오는 6월 베이징 한광(韩光) 백화점 입점을 시작으로 중국 대륙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5월 13일 밝혔다. 아이오페는 1996년 론칭 이후 꾸준한 혁신 상품을 선보이며 국내 기능성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으며 바이오 사이언스를 기반으로 한 피부 고민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정확한 피부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한국대체요법협회에서 후원하는 아로마관리사 2급 자격증 과정에 대한 강의가 시행된다. 이번 교육과정은 누구나 쉽게 전문가, 아로마테라피스트가 될 수 있도록 도와 주기 위함으로 한국대체요법협회 서부교육센터와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두 군데서 진행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지화정 기자] 지난 4월 27일 연성대학교 뷰티스타일리스트과는 세계적 기업인 영국 SASSOON Academy와의 정식 스쿨쉽 체결 기념으로 2015 헤어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와 헤어디자인 전공에 대한 비전 제시와 학생들의 글로벌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준비한 것으로 영국의 글로벌 코디네이터 Ishii Yoko와 국제 기술 강사인 James Greaves가 SASSOON만의 커트이론과 스타일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지화정 기자] 허영지가 인스타그램에 뽀얀 피부의 비결을 살짝 공개했다. 허영지는 5월 12일 “진짜 촉촉한데 유분기가 없어요. 수분잠금 라비다 자물쇠 선크림 완전 강추”라는 본인만의 여름 선케어 팁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허영지는 섹시한 블랙탑 상의와 함께 쇄골미인을 입증했으며 뚜렷한 이목구비와 아름다운 피부를 보여주고 있다. 또 본인이 평소에 애용하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빅2 화장품 기업이 지난해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업체간 실적이 양극화를 보여 이런 추세가 올해도 이어질지 주목된다. 특히 상장 화장품 기업 13곳 중 4개사는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마이너스 성장한 것으로 드러나 유통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기업간 명암이 교차하는 모습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지화정 기자] 열린사이버대학교 뷰티건강디자인학과와 100억샵이 주최하는 원데이 세미나가 오는 6월 7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다. 매주 일요일마다 1인 피부미용샵의 기술 개발과 매출 증대를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세미나가 1주년을 맞으면서 주최한 이번 특별 세미나는 '피부미용 1人샵 연 순수익 1억 버는 비법'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전국 피부미용 시장에서 1인 운영샵의 발전적 방향 제시가 이번 세미나의 목적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한국콜마와 한국콜마홀딩스(대표이사 회장 윤동한)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두자릿수의 고성장을 기록했다. 한국콜마 1분기 매출(연결기준)은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1,264억원을, 영업이익은 동기간 대비 63% 증가한 145억원을 기록했다. 한국콜마홀딩스 1분기 매출(연결기준)은 전년 동기 497억 원에서 707억 원으로 42%, 영업이익은 58억 원에서 120억 원으로 107% 성장했다. 특히
[코스인코리아닷컴 지화정 기자] 중국인들이 세계적으로 큰 손으로 떠오르면서 각 국에서는 중국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전쟁이 한창이다. 반면 중국에서는 내수 시장을 키우기 위한 공세를 펼치고 있다. 중국 자유무역지역인 보세구에 쇼핑몰을 설치하고 중국을 대표하는 중국건설은행과 중국공상은행 등에도 온라인 회원몰을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한국관이 들어서면서 국내 업체들의 진출 경로가 다각화된 것은 반가운 일이지만 한국 정부과 관광업체들의 시름은 점점 더 깊어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가 오는 7월 1일부터 물휴지가 화장품으로 분류됐다고 5월 13일 밝혔다. 이에 물휴지는 기존 공산품에서 화장품으로 분류됐으며 관리기준이 더욱 강화됐다. 식약처는 물휴지 제조판매업자 등을 대상으로 화장품 법령, 제도에 관한 설명과 관심사항을 안내하는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기사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5년 05월 창간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신소재 신원료 소개] 모발 침튜력을 강화한 무실리콘 헤어 컨디셔닝제 개발 이경관, 이민혜 (주)지에프씨 생명과학연구원 1. 서론 모발은 자외선이나 열 등에 의해 모발 성분이 변화하거나 빗질, 염색 펌 등과 같은 물리, 화학적 처리에 의해서 쉽게 손상될 수 있다. 환경적인 요인이나 노화에 의해 모발이 손상되면 모발 내부의 단백질 및 지질이 용출되어 다공성화되고 모발이 거칠어지면서 윤기를 잃게 된다. 또한 모발이 가늘어지고 탄력이 감소되며 쉽게 끊어지는 등의 문제점이 발생한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 케라틴 및 지질, 아미노산 등의 성분을 외부로부터 채워주는 헤어 케어 제품이나 모발 표면에 광택 및 부드러움을 개선하기 위한 컨디셔닝제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실리콘 오일은 건조 시의 광택 부여, 빗질 시 마찰력 개선, 부드러움 및 탄력 개선 등의 목적으로 널리 사용되어왔다. 실리콘 오일은 모발 표면에 막을 형성하여 모발의 큐티클 층을 코팅하여 엉키는 것을 방지하고 윤기를 주며 촉감을 개선하는 효과가 탁월하다. 하지만 이러한 성분은 두피와 모발과의 밀착력이 높아 제대로
이 기사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5년 5월 창간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중국 소비자와 소통하기 위해서는 브랜드 네임이 너무나 중요하다” 최근 한국으로 관광을 다녀오는 중국인 여행자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한국에 관광을 다녀오는 중국 소비자 중 젊은 층을 중심으로 최근 한국으로 관광을 다녀오는 중국인 여행자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한국에 관광을 다녀오는 중국 소비자 중 젊은 층을 중심으로 중국 내에서 현재 정식으로 판매되지 않는 한국 브랜드의 구매가 또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일부 브랜드는 입소문을 타고 오히려 중국에서 인기를 더 끌고 있다. 과거에는 화장품과 같은 기호품에 국한되던 상품 범주에서 벗어나 지금은 다양한 제품군에서 이런 현상들이 벌어지고 있다. ~~~ ※ 이 기사의 전체 내용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5년 5월 창간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 민 수 메타브랜딩&디자인 총경리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이름고을 대표 역임, (주)삼양사 식품기획전략팀, (주)메타커뮤니케이션즈 P
▲ 태평양동맹 4개 회원국. (출처: 태평양동맹 홈페이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지화정 기자]앞으로 중국 시장과 더불어 중남미 화장품 시장에도 촉각을 세울 필요가 있다. 최근 중남미 칠레, 콜롬비아, 멕시코, 페루 4개국이 자유무역과 경제통합을 목표로 태평양동맹을 결성했다. 이들은 전 세계 GDP의 2.8%, 중남미 전체 GDP의 36.9%를 차지하는 주요 전략시장이다. 코스타리카와 파나마 역시 태평양동맹 가입을 추진하고 있어 앞으로 이들 시장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국제무역연구원은 태평양동맹 결정에 따른 이들의 시장성에 주목해 최근 경제 동향과 소비시장 활용 방안에 대한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 연구원에 따르면 이들 네 나라는 현재 중국과 더불어 큰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나라들로 중산층 인구 역시 급격한 증가 추세에 있어 향후 거대 소비시장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땅으로 보았다. 게다가 보호주의와 정부주도형 경제인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등과 달리 이들 동맹은 시장친화적이고 친기업적 성향을 띄고 있어 외국 기업에게 매력적인 시장이라고 분석됐다. 급속한 경제발전에 따라 여성들의 아름다움에 대한 욕구가 커지면서 피부와 화장품, 두발관리 등 개인
▲ 대전대학교 LINC 사업단 소람 한방 병원 의학 연구소와 사업협약 체결(사진 출처 : 대전대학교)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엄지은 명예기자]대전대학교 LINC 산학협력센터는 소람한방병원 의학연구소, 소람 바이오의학연구소(박사 조원준)의 한방 바이오 분야와 기술 개발을 위한 사업 협약을 체결을 비롯한 중소기업 기술 지원 사업의 성공적 운영으로 '한방 사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먼저 이번 협약에 따라 오는 12월 말까지 양 기관은 한약재의 추출과 분리 공정 확립, 한약재에 대한 지표 물질화 유효 성분 확립과 새로운 형태의 한약재의 소재화와 표준화, 산업화 선도에 대한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약재 유효성분과 효능에 대해 연구하게 된다. 소람 바이오의학연구소 조원준 박사는 “한약재 추출과 유효 성분을 연구하고 신소재 생산과 산업화 추진을 위해 사업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한약재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로 각종 자료 표준화를 정립하고 이를 활용한 의료 신소재 개발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대전대학교는 최근 한방 바이오 분야에서 기술사업화의 지원을 받은 HLS 글로벌은 한방 화장품을 론칭해 중국 수출 계약에 성공했다. 이에 대전대학교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류아연 기자]미국 FDA가 ‘천연’ 용어에 대한 명확한 정의를 내리지 않아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시카고트리뷴(chicagotribune)은 최근 ‘천연이라고 주장하는 뷰티 제품의 최고 판매’ (Beauty products that claim to be ‘all natural’ sell best)를 통해 현재 미국내 천연 화장품에 대한 실태를 보도했다. 닐슨 조사(Nielsen survey)에 따르면 모든 연령 사용이 가능하고 환경을 사랑한다고 주장하는 뷰티 제품 ‘천연’이라는 제품 라벨이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시장조사기관인 펌(firm)이 40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리서치한 내용에 따르면 천연 제품에 대해 더 많은 돈을 지불할 의사가 있다고 밝힌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천연 제품 구매 의사를 밝힌 응답자 중 44%는 제품 내 SPF 기능이 포함돼 노화장비 또는 주름 방지, 피부 리프팅, 탄력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천연제품을 구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헬스케어, 생명과학, 기능성 소재 분야에서 혁신적인 첨단기술로 최고의 품질을 선도하는 머크가 2014년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목표와 관련해 큰 진전을 이뤘다. 2014 CSR 연례보고서는 머크의 생태적, 사회적 성과를 입증한 기록이다. 보고서는 다수의 사례를 통해 지속가능성이 기업의 장기적 성공에 어떻게 기여하고 있으며 기업은 보건과 기후변화와 같은 현재와 미래의 도전 과제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를 보여 준다. 머크 보드 부회장인 스테판 오쉬만은 “머크는 약 350년 전 창립 때부터 기업의 책임을 생각해 왔다. 이는 성공이 책임 있게 달성될 때만 지속할 수 있다는 믿음 때문이다. 이러한 책임에 더욱 효과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우리는 지난해 보건, 환경, 문화라는 3가지의 전략적 행위 영역을 규정했다”고 말했다. 머크는 그룹 차원의 CSR 활동에서 기후 변화와 에너지 효율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에 2020년까지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6년 대비 20% 절감한다는 목표다. 또 2014년 사업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약 8% 줄이는 데 성공했다. 환경 보호, 보건, 안전 관련 지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류아연 기자]미국이 한국 브랜드의 글로벌 성공에 대해 주목했다. 미국 뷰티패키징(beautypackaging)은 ‘뷰티 여권 : 목적지는 한국’(Passport to Beauty : Destination South Korea)를 통해 한국 화장품 시장의 성장에 대해 보도했다. 뷰티패키징은 “한국의 뷰티 제품은 초자연적인 공식과 벤딩 포장, 뷰티 소비자들이 아름다움에 대해 끊임없이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BB크림 열풍의 발상지로 이러한 흥분은 한국 뷰티 제품을 넘어 세계 뷰티 브랜드에 영향을 끼쳐 새로운 뷰티 제품 콘셉트와 외부 포장에 영감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 이지 쿠션(Easy Cushion) 은 초경량으로 멀티기능 파운데이션이다.(사진출처 : beautypackaging) 미국의 마케팅 리서치 기관인 민텔(Mintel)에 따르면, 한국 뷰티와 퍼스널 케어 소매 시장은 2013년에 5.8%의 성장률을 보였으며 이는 같은 해 미국이 3.9%, 영국이 2.1% 성장한 것과 비교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민텔의 뷰티&퍼스널 케어 글
안티 에이징 화장품을 사용할 때 실제로 효과적인 성분은 무엇일까. 미국 겟더글로스(Get the Gloss)는 4월 27일 ‘실제로 작용하는 7가지 안티 에이징 성분’(7 Anti-Aging Ingredients that Actually Work)을 통해 안티 에이징 화장품 성분에 대해 보도했다. 겟더글로스는 “마치 화학실험실에서 나올 것 같은 성분을 화장품 전체의 라벨에서 해독하기란 매우 어렵다”며 “안티 에이징 성분이 담긴 화장품을 구매하기 전에, 이러한 혼란을 최소화하고 성분 목록과 기능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겟더글로스는 피부과 전문의인 샘 번팅(Sam Bunting) 박사를 통해 주름, 색소 침착, 잔주름, 질감과 톤 등을 위한 안티 에이징 스킨케어 화장품의 효과적인 성분과 오해하고 있는 성분을 제시했다. 1. 아연 옥시드(ZINC OXID) 이 성분은 콜라겐을 황페하게 만들고 색소 침착에 영향을 끼치는 긴 파장을 가진 UVA 광선에 피부를 보호하는 최고의 썬크림 성분이다. 이 성분은 현재 마이크론 정도의 포맷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피부에 사용할 시에 회색과 같은 변색이 일어나지 않는다. 2. 나이아신아미드(NIACINAMIDE)
▲ 미국에서 천연성분이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사진출처 :YAHOO beauty)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류아연 기자]미국에서 천연 성분에 대한 유해성 문제가 제기됐다. 미국 야후뷰티(YAHOO beauty)는 최근 ‘유해한 3가지 천연성분’(3 Natural Ingredients That Could Actually Be Bad For You)을 통해 천연 성분에 대한 잘못된 인식 사례를 보도했다. 야후뷰티는 “뷰티 드럭스토어가 있는 길을 지나가다 보면 ‘천연’이라는 라벨이 붙은 엄청나게 많은 제품들을 볼 수 있다”며 “실제로 이러한 홍보는 일반적으로 안전한 제품을 희망하는 시장에 매우 성공적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야후뷰티는 이러한 ‘천연’이 붙은 라벨이 안전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지적했다. 뉴욕 웨일코넬메디컬센터의 샤리 리프너(Shari Lipner) 박사는 “FDA는 ‘천연’에 대한 명확한 정의를 내리지 않았다”며 “이것에 대한 의미는 화장품 라벨의 규제 정의가 없다
▲ 동의대학교 블루바이오소재개발센터 전경. (출처 : 블루바이오소재개발센터)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주유미 명예기자]동의대학교 블루바이오소재개발센터는 지난 7년간의 사업을 통해 집적해 놓은 생리활성별 기능 성분을 기반으로 항암 활성 보유 신물질 개발과 기능성 화장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동의대학교 블루바이오소재개발과 실용화 지원 지역혁신센터(이하 블루바이오소재개발센터)는 2008년 11월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지역혁신센터(RIC, Regional Innovation Center)로 지정됨으로써 부산 경남지역 해양바이오산업의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블루바이오소재개발센터는 지역전략산업인 해양바이오산업을 창조경제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하여 한방과 해양생물자원의 융합을 통한 블루바이오산업 기반을 조성하고 이를 이용해 고기능성 식, 의약품을 개발함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국가 산업 경쟁력을 향상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 센터기반 연구와 기업수요형 연구개발을 통해 항산화, 미백, 항염증, 항암, 항노화, 항비만 기능성이 확보된 다양한 기능성 식품과 화장품 개발에 앞장서며 고가의 분석 장비와 연구 기술을 보유하지 못한 지역의 중소기업들의 신원료,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지화정 기자]최근 희귀 성분 화장품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피부에 좋은 효과를 준다는 광고와 함께 다양한 성분을 담은 화장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업체가 의도한대로 믿는 경우가 태반이다. 하지만 최근 ‘가짜 백수오’ 사건을 통해 이를 그대로 신뢰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를 소비자들이 인식하게 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의 ‘트리클로산’ 성분 조사결과 발표에서도 이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다. 식약처는 4월 30일 트리클로산과 트리클로카반 성분이 함유된 액체비누에 대해 향균 효과가 ‘더 좋다’ ‘더 뛰어나다’는 표현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은 ‘화장품 표시•광고 관리 가이드라인’을 개정한다고 밝혔다. 실제 식약처는 액상의 일반 비누 시료와 트리클로산(살균•보존 성분) 액상 비누 시료를 만든 후 살모넬라 등의 20종의 세균을 넣어 측정한 결과 향균 효과에 있어 큰 차이가 없었고 트리클로카반 실험 역시 마찬가지 결과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이번 가이드라인 개정을 통해 식약처는 소비자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엄지은 명예기자]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 누에산업RIS사업단은 섬유산업으로만 인식됐던 누에를 바이오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녹색성장 누에산업 프리미엄 혁신 클러스터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4년 3월부터 2017년 2월까지 사업을 진행한다. 누에를 통한 누에, 오디, 뽕잎을 첨가시킨 RTE(Ready to Eat) 식품과 건강보조식품 개발 지원의 ‘먹을거리’ 상품화, 염색하지 않은 골든 실크와 천연 원사를 이용한 상품 제작 지원의 ‘입을거리’ 제품 산업과 누에고치에서 미백, 주름개선, 보습, 피부 재생 효과가 뛰어난 고기능성 화장품 원료를 개발해 기능성 화장품 제작 지원의 ‘바를거리’ 산업을 지원하게 된다. 바를거리는 골드 세리신(황금누에고치 추출물)를 함유한 비누와 오디와 뽕잎 원료의 효과를 극대화한 삼중 시트 타입의 마스크팩과 저온 농축의 뽕잎 추출물을 다량 함유한 무색소, 무파라벤의 마스크팩이 출시돼 있다. 누에산업은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충북지역 연고사업으로 윤여표 총장은 “지역 균형 발전과 미래 산업 선도를 위해 지역사회 전통사업은 더욱 활발하게 진행돼야 한다”라며 “충북대학교 누에산업RIS사업단이 선두주자가
▲ 서원대 주관 충북 화장품 뷰티 산업의 세계화 세미나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창규 기자]서원대학교 화장품기업지원사업단에서 주관하는 ‘충북 화장품 뷰티 산업의 세계화’에 대한 세미나가 4월 29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청주 라마다플라자 호텔 3층 직지홀에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세미나에 앞서 행사장 입구에는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 충북화장품산업 기술지원사업 성과 전시회’도 함께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환영사를 통해 손석민 서원대학교 총장은 “경제난 극복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고안하고 있는게 현실이다”며 “이를 위해 지역 주도의 특화 전략산업 분야의 중소, 중견기업 성장과 글로벌화로 경제성장을 이끌어 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서원대학교는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대학’, ‘지역 중소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 ‘창조교육 실현을 통한 지역 선도 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충북 화장품 뷰티산업의 세계화를 위한 세미나 개최해 충북의 화장품 뷰티 산업과 유기농 산업의 혁신적 도
▲ 2015 BASF Global Cosmetic 기술정보 세미나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지화정 기자]원료 전문기업 대봉엘에스가 한국바스프와 함께 개최한 ‘2015 BASF Global Cosmetic 기술정보 세미나’가 4월 29일 쉐라톤 인천 호텔에서 화장품 기업 대표들과 연구기술 관게자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한국 화장품 기업이 세계적인 인정을 받으며 글로벌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경쟁하는 현 시기를 관망한 대봉엘에스 박진오 대표의 인사말에 이어 중국을 비롯한 전세계 화장품 시장 트렌드와 여기에 맞춰 활용할 수 있는 원료와 기술에 관한 구체적인 설명이 이어졌다. 차이나 마켓 시장 현황과 여기에 맞는 엑티브 성분에 대한 주제로 대봉엘에스 함경만 부장이 첫 스타트를 끊었다. 함 부장은 “최근 중국 시장에서 로컬 브랜드가 급격히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천연 관련 제품이 많은데 많은 부분에서 한국산 제품의 특징을 모방하는 경우가 많이 보인다”고 분석했다. 특히 중저가 시장에서 로컬 업계가 우위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중고가 시장에서 점유율이 하락하고 있는 글로벌 업계와 경쟁하는 것이 더 큰 기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지화정 기자]4월 24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308호에서 글로벌코스메틱연구개발사업단과 연세패키징포럼이 주최하고 연세대학교 패키징학과가 주관한 ‘제2회 화장품 패키징 세미나’가 화장품 업계 패키징 전문가와 학계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세미나는 화장품 포장 기술 발전의 국내 동향과 이에 따른 향후 발전 방향, 미래 에측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세미나에 앞서 화장품 패키징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도 실시했다. 정전기 원리를 이용한 파우더형 용기, 짤주머니형 마스크팩 등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독특한 상상력의 용기를 출품한 대학생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글로벌코스메틱연구개발사업 박장서 단장은 축사를 통해 “화장품 패키징은 ‘첫’과 관련이 많다. 제품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것으로, 첫 만남 만큼 강렬하고 첫 키스 만큼 짜릿한 것이 화장품 패키징이다”는 강렬하고 인상적인 말을 남겼다. 제2회 화장품 패키징 세미나는 인간공학과 인지공학을 이용한 화장품 패키지, 화장품 회사와 포장 공급업체에서 본 화장품 포장산업의 현황과 전망,
▲ 진코스텍 대표이사 김임준 미래의 올바른 화장품 산업 방향을 제시해 줄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창간은 전세계적으로 저성장기에 있는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호기를 맞은 한국 화장품 산업의 전반에 걸쳐 그 역할을 충분히 해낼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 화장품 연구개발 전문지로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와 깊이 있는 내용으로 한 발 앞서 있는 기술을 전파하고 소식을 전달하는데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화장품 연구개발, OEM ODM, 원료, 부자재, 상품기획, 품질관리, 임상기관 등 B2B 업계 관계자들에게 신뢰와 유익함을 주고 고객의 욕구와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업계를 대표하고 화장품 산업이 발전하는데 견인차가 되어 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가 전문 저널로 지속적인 성장과 무궁한 발전을 이뤄 나가시길 기원합니다.
▲ 지에프씨 대표이사 강희철 정보력이 중요한 화장품 산업에서 트렌드와 전문성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전문 매체의 탄생에 기대감이 큽니다. 그 동안 화장품 업계는 어떤 분야보다 치열한 경쟁력 속에 자생적으로 발전과 성공을 이룩해 왔습니다. 업계의 발전에 발맞춘 매체의 정보화 경쟁도 성과를 이루는 하나의 지표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성장한 한국의 화장품 업계는 제품력만으로 해외 시장까지 진출하며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된 화장품 산업으로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전문정보 제공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가 목표로 하는 바가 저희 ㈜지에프씨에게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매개체가 되길 희망합니다. 사실에 근거한 정확한 정보, 국내외 다양한 트렌드 소식을 기대합니다.
▲ 에스로드화장품 대표이사 박연종 화장품 연구개발과 기술 발전에 기여할 전문저널인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창간을 축하합니다. 우리나라의 화장품 산업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지만 거기에 발맞춰 화장품 OEM ODM 기술과 정보를 전달하는 전문 매체가 없다는 것이 아쉬웠는데 이번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창간으로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큽니다. 특히 선진적인 일본 기술과 공개되지 않은 뛰어난 기술 정보들을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전문채널이 생겨 반갑습니다. 사실 현재 화장품 시장의 규모를 본다면 진작에 간행됐어야 하는 것이 정상인데 늦은 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의 노하우로 화장품 연구개발과 기술 분야 뿐 아니라 원료와 인허가 승인, 디자인 등 화장품 산업 전 분야의 활용도 높은 정보들을 생산하고 전달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