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킨 국산 벌독 함유된 ‘로얄 골든 비 베놈 크림’. 화장품 브랜드 한스킨이 한국산 벌독 성분이 함유돼 피부 주름개선, 미백, 보습, 윤기, 진정 등의 효능을 선사하는 ‘한스킨 로얄 골든 비 베놈 크림’을 출시했다. 한스킨 ‘로얄 골든 비 베놈 크림’은 세계적인 여배우들이 젊은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사용 한다고 알려진 성분인 벌독(Bee Venom)을 주성분으로 담아 피부의 탄력, 보습, 진정, 윤기, 미백, 주름개선을 선사하는 기능성 크림이다. 특히 한스킨 ‘로얄 골든 비 베놈 크림’에는 황금빛 벌독(Golden Bee Venom)성분 이 함유됐으며 안전성이 입증된 국산 벌독을 사용해 탱탱하고 화사한 피부를 만드는 데 탁월한 효과를 선사한다. 또 해당 제품에는 불로장수의 묘약으로 불리는 ‘로얄젤리 추출물’ 성분이 함유돼 피부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 촉촉하고 탄탄한 피부 탄력을 가꿀 수 있게 한다. 이밖에 ‘로얄 골든 비 베놈 크림’에는 해바라기씨드 오일, 마카다미아 오일, 편백수, 위치하젤, 겨우살이 추출물, 콩 발
달팽이 추출물의 효과는 이미 지난 몇 년간 충분히 검증된 사실이다. 최근 중국 관광객들이 이 달팽이 크림에 큰 관심을 보이면서 여기에 골드를 함유해 업그레이드 된 달팽이 라인이 출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토탈 뷰티 솔루션 전문 매장인 아리따움은 지친 피부에 탄력과 생기를 불어넣어 팽팽한 귀족 피부를 선사하는 '더 럭셔리 24K 골드 스네일 라인'을 선보여 화제다. 특히 ㈜아모레퍼시픽의 우수한 기술력의 담은 달팽이 점액 여과물과 24K 골드를 피부에 최적화하여 상용화한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원료로 거듭난 달팽이 점액 여과물은, 주변의 온도나 습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달팽이가 건조해질 때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분비되는 것으로 피부를 더욱 촉촉하게 가꿔주고 피부의 보호막을 제공해 주어 전 세계 뷰티 업계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아리따움 더 럭셔리 24K 골드 스네일 라인에는 '달팽이 점액 여과물'인 뮤신, 알라토인, 글리콜리산, 콜라겐, 엘라스틴 성분 등이 함유되어 피부를 더욱 매끄럽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여기에 ‘24K 리얼 골드 성분’까지 함유되어 피부를 더욱 화사하게 가꿔 주며 홍
▲ 비욘드 메이드 인 제주 미라클 라인. LG생활건강이 제주 화산암반수, 감태추출물 등 청정 섬 제주의 깨끗한 물과 청정 원료를 함유해 맑고 투명한 동안 피부로 가꾸어주는 안티에이징 화장품 ‘비욘드 메이드 인 제주 미라클 라인’을 출시했다고 5월 13일 밝혔다. 비욘드 메이드 인 제주 미라클 라인은 지난해 11월 LG생활건강과 제주테크노파크가 체결한 ‘제주 화장품 산업 및 브랜드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제주의 우수한 향토자원과 LG생활건강의 첨단기술을 융합해 만든 제품이다. 특히 원료는 물론 기술, 생산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이 제주도에서 진행된 '메이드 인 제주' 제품으로, 주름, 브라이트닝, 피부결, 모공, 윤기, 탄력, 영양, 생기 등 8가지 피부 고민을 한번에 케어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미네랄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제주 화산암반수를 함유해 피부 깊숙이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줘 생기 있고 촉촉한 피부결로 만들어 준다. 바다의 불로초라고 불리는 감태에서 추출한 제주 마리놀 성분은 피부에 깊은 보습을 선사하고 탱탱한 탄력 피부를 완성해 준다. 주력 제품인 ‘미라클 크림
▲ LG생활건강 오휘 미라클아쿠아 5종. LG생활건강은 피부 겉부터 속까지 오로라 히알루론산 성분으로 수분을 집중 공급해 매끈하게물오른 피부로 가꾸어 주는 수분 트리트먼트 화장품 ‘오휘 미라클 아쿠아’ 5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분자량의 1000배의 수분과 결합해 수분을 보유하는 히알루론산을 유사하게 구현한 독자적 ‘오로라 히알루론산’ 성분이 함유돼 촉촉하게 차오른 피부 생기를 되찾아 주고 피부 속부터 점점 촉촉해지는 수분 그라데이션을 지켜 준다. 제주도 한라산에서 자생하는 탐라수국 잎 추출물 성분과 제주도의 청정지역에서 끌어올린 제주 화산암반수를 함유했으며 민감한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하면서 피부 본연의 빛나는 생기와 매끈한 피부 결로 가꿔 준다. ‘오휘 미라클 아쿠아 에센스’는 오로라 히알루론산이 피부 속으로 빈틈없이 스며들어 수분 그라데이션을 지켜줘 촉촉한 피부를 선사하는 수분 에센스이다. 청량한 텍스처는 물방울 터지듯 피부에 흡수돼 피부 갈증을 즉각적으로 해소하고 지친 피부에 활력을 준다. ‘오휘 미라클 아쿠아 젤크림’은 피부에 듬뿍 수분을 공급하고 풍부한
녹십초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더스킨하우스에서 수분 화이트닝 라인인 ‘바이탈 브라이트 라인’을 출시했다. 바이탈 브라이트 라인은 아사이베리, 오디, 체리, 포토, 아세로라, 석류, 복분자, 레몬 등 비타민이 가득한 과일 추출물이 다량 함유돼 있어 피부 톤을 고르고 환하게 밝혀 주며 기미 주근깨 등의 완화를 도와 준다. 또 수분 미백 라인으로 순하고 부드럽게 작용하며 촉촉한 발림성이 우수해 수분라인이라고 생각 할 만큼의 충분한 수분 감을 줘 생기 있는 광채 피부로 가꾸어 준다. 특히 바이탈 브라이트 라인 중 세럼에는 투명한 고농축 그래뉼이 함유돼 있어 바이탈 브라이트 그래뉼 특유의 반짝임이 피부에 자연스러운 광채를 준다. 바이탈 브라이트 크림에는 비타민 알갱이가 함유돼 있어 피부에 부드럽게 녹아들어 피부 톤을 맑고 깨끗하게 케어해 주는 것은 물론 수분감을 더해 투명하고 촉촉한 피부로 케어해 준다. 회사 관계자는 “토너, 세럼, 에멀전, 크림을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 효과로 더욱 환하고 촉촉한 피부로 가꾸어 준다”고 말했다.
100억 판매 신화를 이룬 컨퓸의 아르간 오일을 기념해 올리브영 전용 오일이 출시됐다. 웰코스(대표 김영돈)의 올리브영 전용 브랜드 포레스트스토리가 신제품 아르간 트리트먼트 오일을 선보였다. 이번 '포레스트 스토리 아르간 트리트먼트 오일'은 출시 이후 100억의 판매 신화를 이룬 대한민국 대표 헤어 브랜드인 컨퓸의 아르간 트리트먼트 오일을 기념하고자 올리브영 전용 제품으로 출시하게 됐다. '아르간 트리트먼트 오일'은 신의 오일이라 불리며 모로코 사하라 사막에서만 자생하는 아르간나무 열매에서 추출한 순도 100% 아르간 오일을 함유하여 심하게 건조하고 갈라진 모발에 집중적으로 영양을 공급한다. 또 가늘고 힘없는 모발을 강화시켜 열로부터 보호하며, 스타일링 시 한번의 드라이롤 터치로도 풍성하고 탄력 있는 스타일을 완성시켜준다. 빠른 흡수력과 미끌거림, 끈적임이 없이 보습과 광택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포레스트스토리의 아르간 트리트먼트 오일은 오일 올리브영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여름이 다가오면서 뜨거운 햇살과 강한 자외선을 막아줄 수 있는 제품들이 하나둘씩 선보이고 있다. KT&G계열사인 KGC라이프앤진(대표 이인복)의 프리미엄 홍삼화장품 동인비는 강화된 선블록 기능으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더위에 달아오른 피부를 시원하고 촉촉하게 만들어 주는 '퍼펙트 젤리 선팩트'를 출시한다. 퍼펙트 젤리 선팩트의 가장 큰 특징은 홍삼 유효 성분과 수분 가득한 제형이 피부 겉과 속을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꿔주는 것이다. 홍삼응축수가 담긴 수분 60%의 젤리 제형 수분파우더는 자외선으로 자극받은 피부에 촉촉함을 부여해 오랜 시간 생기 있는 피부로 유지시키고 홍삼진액 복합성분과 홍삼응축수가 피부 속 깊이 전달되어 광노화 케어를 도와 피부를 탄력 있고 건강하게 가꿔 준다. 또 바르는 순간 느껴지는 시원한 쿨링감은 피부온도를 낮춰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열 노화로부터 벗어나게 도와 준다. 또 세범컨트롤 파우더가 피지를 잡아 완벽한 밀착감을 선사하고 지속력을 향상시켜 특히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 사용하기 적합하며 메이크업 위에 덧발라도 뭉침 없이 촘촘하고 균일하게 도포된다. 특히 간편함을 추구하는 요즘 트렌드에 맞게 주름개
▲ 아모스프로페셔널 리페어포스 헤어 BB크림 출시. 헤어 살롱 전문 브랜드 아모스프로페셔널이 원스톱 손상 케어 헤어 BB크림을 출시한다. 아모스프로페셔널 리페어포스 헤어 BB크림(100ml)은 큐티클 정돈, 보습, 윤기, 영양, 매끄러운 머릿결 연출 등 5가지 기능을 동시에 해결, 모발의 결점을 잠재우는 헤어 베이스 제품이다. 리페어포스 헤어 BB크림에는 약해진 머릿결에 활력과 보습을 부여하는 비타민 B3와 B5의 BB콤플렉스가 함유돼 건강한 모발을 완성시킨다. 비타민 B3 나이아신아마이드는 세포 활성화와 혈행 촉진을 통한 활력을 부여하고 비타민 B5 판테놀은 보습, 수분 공급, 윤기 제공 등 모발케어에 도움을 준다. 또한 모발에 가벼운 보습막을 형성하는 세라마이드에 아르간, 동백, 호호바씨, 마카다미아씨, 쌀겨, 포도씨 오일의 6가지 오일 콤플렉스를 담아 집중적으로 영양을 공급하는 동시에 윤기는 살리면서도 산뜻한 마무리감을 제공하는 것이 장점이다. 아모스프로페셔널 관계자는 “헤어 BB크림이 소비자들에게는 낯설게 느껴질 수 있지만 얼굴에도 BB크림을 사용해 결점을 감춰 보정하듯 모
▲ LG생활건강 ‘보닌 올인원 5종’. LG생활건강은 간편하게 한 번만 발라도 스킨케어를 완성하고 남성들의 피부타입과 니즈에 따라서 세분화된 다기능을 갖춘 올인원 남성화장품 ‘보닌 올인원 모이스처’ 등 5종을 출시했다. 보닌 올인원 5종은 ▲건성피부를 위한 보습 ▲지성피부를 위한 산뜻한 사용감 ▲고급스러운 잔향이 오래 남는 퍼퓸 스킨케어 ▲BB처럼 자연스러운 피부톤 커버를 해주는 올인원 ▲자외선 차단제를 따로 바를 필요 없는 올인원 선 등의 남성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세분화된 다기능을 갖췄다. 건성피부용 보닌 ‘올인원 모이스처’는 천연 보습제가 촉촉함을 오랫동안 유지시켜주는 고농축 올인원 제품으로 지성피부용 ‘보닌 올인원 하이드레이트’는 번들거리는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하고 지친 피부에 활력을 공급하는 산뜻한 사용감의 올인원 화장품이다. 보닌 ‘올인원 퍼퓸’은 향수를 따로 사용하지 않아도 오래도록 은은한 잔향이 지속되는 향 올인원 화장품이다. 고급스러운 시크러스와 따듯한 우디 화이트 플로럴 계열의 향이 조화를 이뤄 세련되고 모던한 남성
BB크림의 명가 한스킨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베스트셀러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제품으로 다양하게 구성된 스페셜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한스킨 가정의 달 스페셜 선물 세트는 황금 달팽이, 골드 캐비어 성분이 함유된 프리미엄 스킨케어 제품부터 2030 남성, 여성을 위한 스킨케어 세트 등으로 구성됐으며, 고마움을 전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 한스킨은 부모님, 선생님 등 중년 여성층에게 선물할 아이템으로는 노화된 피부를 위한 고급 원료의 프리미엄 스킨케어를 제안했다. 한스킨 ‘로얄 골든 스네일 리뉴잉 스킨케어 세트’는 황금 달팽이에서 추출한 점액과 골드, 캐비어 성분이 피부 안팎을 튼튼하게 잡아주는 프리미엄 라인으로 5월 한 달간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골든 스네일 리뉴잉 세럼’, ‘로얄 골든 스네일 리뉴잉 크림’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16만 원대다. 또 복잡함을 싫어하는 남성을 위한 맞춤형 스킨케어 세트도 제안했다. ‘바이오 오리진 포 맨 스킨케어 세트‘는 블랙베리, 흑효모 꿀 발효수 등 남성 피부에 맞는 블랙 추출물이
헤라가 20주년 기념 '셀 에센스'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브랜드 런칭 20주년을 맞이한 헤라는 베스트셀러 아이템 '셀 에센스'의 대용량 에디션을 내놓고 패키지에 다양한 서울의 상징물과 아시아를 대표하는 아름다움의 아이콘 '서울리스타'를 담아 완성된 특별한 패키지를 통해 소장가치를 더했다. 하루 동안 피부에 필요한 에너지를 매일매일 충천해 투명하고 생기 넘치는 피부로 회복시켜줄 헤라 셀 에센스. 셀 에센스는 2013년 9월 출시 이후 많은 셀럽들과 여성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 셀럽(Cell-Luv) 에센스로 불리우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헤라 셀 에센스는 피부 속 물과 닮은 셀-바이오 플루이드 성분을 90.65% 함유한 워터 에센스로 피부에 편안하고 완벽하게 흡수된다. 때문에 피부 속에 활력을 불어넣어 생기 있고 촉촉한 피부로 매일매일 케어해 준다. 생체수를 모사한 셀-바이오 플루이드 싱크™기술을 제품에 접목 시킨 셀 에센스는 즉각적인 생기를 충전하는 워터 에센스로 자리매김 한 뒤 꾸준히 베스트 셀러를 차지하고 있다. 셀 에센스 속 함유된 생체수 모사 5가지 비밀 코드로 촉촉하고 균일하게 고른
자연이 선명한 색을 드러내는 여름과 딱 어울리는 고발색의 아이섀도가 등장해 화제다. 세계 청정 자연에서 찾은 뷰티 에너지를 전하는 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은 진화된 밀착력으로 화사한 눈매 연출이 가능한 고발색의 ‘바이플라워 아이섀도’ 40종을 출시했다고 5월 7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바이플라워 아이섀도’는 글리터 효과부터 스모키, 은은한 스머지 룩까지 다양하고 매력적인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도록 매트와 펄, 젤리, 란제리 등 6가지 제형으로 선보인다. 감각적인 컬러로 발색력과 지속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며, 가루날림 없이 부드럽게 발릴뿐 아니라 유분에 강한 오일 성분이 함유돼 물과 땀에 의한 번짐이 적다. 특히 ‘란제리 섀도’라는 애칭을 얻은 ‘프라이머 섀도’는 혁신적인 포뮬러로 란제리를 입듯이 베이스로 사용하면 산뜻하게 피부에 밀착돼 다른 섀도의 발색과 지속력을 높여준다. 쌍꺼풀 라인에 끼지 않아 하루 종일 깨끗하게 유지해줄 뿐 아니라 단독으로 발라도 한 듯 안 한 듯 은은한 광채가 자연스러운 청순 눈매 연출을 도와준다. 탄성감 있는 폭신한
디자인 코스메틱 브랜드 투쿨포스쿨에서 매끈하고 촉촉한 발로 관리해줄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발이 그대로 노출되는 계절에 대비한 제품이다. 양말 없이 그대로 발을 노출할 수밖에 없는 계절인 만큼 샌들을 신기 위한 발 관리가 필요하다. 샌들 사이로 보이는 하얗게 뜬 각질과 굳은살이 있는 발은 자신감을 잃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 중 하나이다. 이는 자칫 자기 관리를 안 하는 여성으로 보이게 한다. 투쿨포스쿨의 ‘엔젤 풋 미스트’는 지치고 피로한 발을 위한 간편한 미스트이다. 제품에는 편백수, 위치하젤추출물 등 식물성분을 함유돼 땀나고 답답한 발에 청량감과 진정효과를 부여한다. 또 시트러스 계열의 싱그럽고 상큼한 향이 일상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은 물론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된다. 굳은살 없는 아기 발 같은 발을 만들어줄 엔젤 풋 트리트먼트는 이미 갈라지거나 거칠어진 발도 부드럽게 가꿔주는 풋 전용 트리트먼트다. 특히 뒤꿈치 부위의 각질을 부드럽게 관리하는 데 효과적이다. 사용 방법은 자기 전 발에 소량 바르기만 하면 되는데 자는 동안 특허 성분인 ‘AQUAXYL’과 10가지 식물성 오일이 보습 코팅막을 형
글로벌 뷰티 브랜드 로레알파리가 피부 광노화의 주원인인 장파 UVA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유브이 퍼펙트 어드밴스드 UV 프로텍터 SPF50+/PA+++(이하 유브이 퍼펙트)’를 업그레이드 출시했다. 새로워진 유브이 퍼펙트는 장파 UVA를 차단해주는 ‘멕소릴(MEXORYL)필터’가 다크 스팟이나 광노화와 같은 피부 손상을 막아준다. 12시간 동안의 UVB 차단 효과를 자랑하며 5가지 종류로 구성 돼 소비자의 피부 타입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장밋빛의 색상이 화사하고 산뜻한 피부로 연출해 주는 ‘유브이 퍼펙트 후레쉬 핑크’, 가볍고 산뜻한 제형으로 지성 피부나 남성들이 사용하기에 좋은 ‘유브이 퍼펙트 아쿠아 에센스’가 있다. 이 외에도 피부를 자연스럽게 밝혀줘 메이크업 베이스로도 사용 가능한 ‘유브이 퍼펙트 누드 베이지’ 등 피부 타입이나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로레알파리 유브이 퍼펙트는 로레알파리 홈페이지와 올리브영, 왓슨스 등 드럭 스토어,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생활뷰티 기업 애경(대표 고광현)의 색조전문 메이크업 브랜드 ‘루나(LUNA)’는 오투 부스팅 베이스(O2 Boosting Base)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 제품은 산소 버블을 이용한 신제형의 메이크업 베이스로 피부에 산소를 공급해 메이크업이 잘 되는 최상의 피부 컨디션으로 가꿔 준다. O2 캐리어 시스템을 적용해 메이크업 전 단계에 바르면 산소가 피부에 닿아 활력을 불어넣어 피부결을 촉촉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피부보습에 효과적인 스쿠알란과 풍부한 영양을 가진 블루베리, 아사이베리 등 총 10가지 베리추출물을 함유해 피부를 더욱 건강하고 생기 있게 만들어 준다. 특히 핑크빛 베이스에 함유된 미세한 펄 입자가 지친 피부에 광채를 더해 화사하고 빛나는 피부를 효과적으로 표현해 준다. 여기에 자외선 차단지수 SPF 43 PA+++로 강력한 자외선을 차단해 피부를 보호하며 피부노화와 피부결에 영향을 미치는 UVA와 UVB를 효과적으로 관리해 준다. 또 장시간 자외선 노출로 취약해질 수 있는 피부톤과 주름을 관리할 수 있도록 미백과 주름개선 기능까지 더해 건강한 피부관리를 돕는다.
▲ LG생활건강 후 환유고 헤리티지 에디션.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산삼의 완성체인 천종산삼전초 성분으로 업그레이드된 ‘후 환유고’와 나전칠보석함을 천 년의 가치를 지닌 아름다운 나전칠기 패키지에 담은 ‘후 환유고 헤리티지 에디션’을 출시했다. LG생활건강 후 한방연구소는 독자적인 백증고법으로 산삼의 잎부터 뿌리까지 산삼전초의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아 ‘천종산삼전초환’ 성분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새로운 ‘후 환유고’는 산삼의 생명력을 그대로 담아 피부의 기운을 더욱 탄탄하게 다스려주는데 도움을 준다. 새로운 환유고는 국보 제287호 금동대향로를 재현한 기존 패키지에 금동대향로에서 봉황이 딛고 서있는 '보주' 모티브의 디자인을 추가했다. 하늘과 인간을 잇는 보석으로 알려진 자수정 디자인이 더해져서 환유고의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을 한층 높였다. ‘한국 궁중문화 유산과 함께 하는 후(Whoo With Korean Heritage)’ 캠페인의 일환으로 출시된 환유고 헤리티지 에디션에 포함된 나전칠보석함은 정성과 혼이 담긴 격조 높은 예
▲ 프리메라 베이비 선 쿠션. 발아식물 화장품 브랜드 프리메라가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 따가운 자외선으로부터 아이들의 피부를 쉽고 빠르게 보호해 줄 베이비 선 쿠션 SPF 32 PA++을 출시한다. 연약한 유아의 피부를 위한 쿠션 타입 자외선 차단제로 부드러운 소재의 퍼프를 사용, 피부에 가볍게 펴 바르는 것 만으로도 간편한 선케어가 가능하다. 프리메라 베이비 선 쿠션의 가장 큰 특징은 편리한 사용성에 있다. 끈적이는 리퀴드 타입과 발림성이 아쉬웠던 기존의 유아용 자외선 차단제의 단점에서 벗어나 자외선 차단 능력은 그대로 유지하되 쿠션 타입으로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야외에서도 아기 피부를 더욱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연약한 아기 피부를 위해 물리적 자외선 차단 방식인 무기자차를 적용한 자외선 차단 제품으로 피부를 보호해 주는 아티초크 추출물을 함유해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자극 받기 쉬운 아기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 준다. 여기에 보습과 진정 효과가 있는 마시멜로우 뿌리 추출물을 더해 햇볕으로부터 스트레스 받은 아기 피부에 풍부한 보습감을 전달하고 진정효과를 전달한다. 7가지 화학성분을 배제한 7-free system(무타르색소, 무인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박창환 기자]공산품으로 관리되던 물휴지가 오는 7월부터 화장품으로 분류돼 안전관리가 강화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4월 2일 공산품으로 관리되던 물휴지를 화장품으로 관리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화장품법 시행규칙’ 개정이 완료돼 오는 7월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물휴지는 화장품의 안전기준 등의 적용을 받게 된다. 이로써 제조단계부터 사용 원료 기준을 준수해야 하고 품질검사 이후 적합한 제품만 판매되며 부작용 보고가 의무화된다. 단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음식점 등에 제공되는 제품과 장례식장 등에서 시체를 닦는 용도로 사용되는 제품은 공중위생용품으로 분류돼 화장품에서 제외된다. 기존 물휴지의 제조 수입 또는 판매업자는 2015년 6월 30일까지 화장품 제조업 또는 제조판매업 등록을 해야 된다. 제조업체의 경우 3년마다 식약처의 정기감시를 받게 된다. 또 화장품으로 전환되는 물휴지의 안전기준 설정을 위해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4월 3일 행정예고될 예정이다. 이번 ‘화장품법 시행규칙’의 주요 개정 내용은 △‘물휴지&rsquo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자외선차단 화장품 원료에 대한 규제가 강화된다. 기능성 화장품 허가와 관리를 담당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금까지 자외선차단제 원료로 사용해 오던 ‘글리세릴파바'와 '파라아미노벤조익애씨드' 2종의 화장품 성분을 배합금지 원료에 추가하는 내용을 담은 기능성 화장품 기준 및 시험방법을 개정했다고 3월 26일 밝혔다. 식약처는 자외선차단 화장품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할 수 있는 ‘글리세릴파바'와 '파라아미노벤조익애씨드' 성분의 사용을 금지하고 사용 가능한 제제 8가지를 신설한다는 입장이다. 자외선차단 제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를 명확히함으로써 제품의 안전성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개정안은 그러나 기능성 화장품 중 안전성과 기능성이 입증된 '에칠아스코빌에텔' 액제, 로션제, 크림제, 침적 마스크와 '알파-비사보롤·아데노신' 액제, 로션제, 크림제, 침적 마스크는 별도의 심사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식약처는 또 기능성 화장품 심사시 인정되는 효력시험 자료를 현재 과학논문인용색인(SCI)에 수록된 3700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앞으로 동물실험을 실시한 화장품 또는 화장품 원료를 사용해 제조, 수입한 화장품 유통·판매가 금지될 전망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문정림 의원(새누리당)은 3월 11일 동물 실험을 거친 화장품 원료의 제조와 유통을 금지해 동물의 불필요한 희생을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화장품 제조 유통 판매 구조를 선진화하는 내용을 담은 화장품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문정림 의원에 따르면 유럽연합(EU)의 경우 지난 2004년부터 화장품 제품 자체에 대한 동물실험을 금지한 바 있고 2013년부터는 화장품 원료에 대한 동물실험을 거친 제품의 판매도 금지하고 있다.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역시 동물실험의 3R 원칙에 근거해 지난 2004년부터 화장품 독성시험과 동물대체시험법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동물을 사용하지 않는 동물대체시험법 11종을 각 회원국이 화장품 심사 시 활용토록 권고하고 있다. 문정림 의원은 “중국 등 주요 수출국의 법적 요건에 따른 경우 등 동물실험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동물실험의 3R원칙에 입각해 화장품 동물실험을 실시하도록 하는 등 불필요한 실험으로 희생되는 동물이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엑티브온 박규진] 나이보다 젊고 아름다워 보이는 동안 피부가 트렌드로 떠오르며 안티에이징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동안 피부의 최대 적으로 꼽히는 ‘주름 관리’에 힘쓰는 여성들이 늘어나면서 일명 주름 다리미라 불리는 ‘펩타이드’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이 주목 받고 있다. ‘펩타이드’는 피부 콜라겐의 주요 성분인 글리신과 프롤린 등이 들어 있어 DNA 합성을 촉진해 주름 개선 효과를 발휘하는 성분이다. 펩타이드는 지난 2002년 프랑스에서 열린 세계피부학회에서 ‘화장품에 대표적인 주름 개선 성분으로 사용되고 있는 레티놀 보다 주름 개선 효과가 약 2개월 정도 빠르다’는 논문 발표 후 일본, 미국 등 세계적으로 주목 받기 시작했다. 특히 인체 필수 영양소인 단백질의 구성 성분으로 피부 친화력이 높아 눈가나 입가 등 예민한 부위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얼굴 주름 관리에 좋다. 이에 엑티브온에서는 콜라겐 합성과 KGF 발현(각질 형성세포)의 촉진에 유효한 펩타이드를 이용한 신규 화장품 원료 엑티브 네오펩 (ActivNEO-PEP) 를 개발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정부가 화장품 원료 기원과 분자식, 사용한도 등 정보를 실시간을 제공하는 시스템을 가동한다. 식약처는 화장품전자민원창구(ezcos.mfds.go.kr)를 통해 화장품 원료에 대한 소비자의 궁금점을 해소하고 제조판매업자가 제품 개발과 관리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화장품 원료 e-사전 정보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화장품 원료에 대한 정보를 데이터베이스(DB)화하여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화장품 원료 e-사전 정보 서비스’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 사업은 화장품에 원료로 사용할 수 있는 성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서 기존에는 고시 형태로 운영하여 사용 가능한 성분을 찾는데 불편한 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실시하게 됐다는 게 정부 입장이다. 서비스를 통해 제공되는 정보는 화장품 원료 중 많이 사용하고 있는 34,300여개 성분에 대한 △원료의 기원 및 정의 △분자식 △EINECS No 등의 정보 △사용량 제한 원료의 경우 사용한도 등이다. CAS No.(Chemical Abstracts Service Regis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화장품을 마치 의약품인 것처럼 허위과대 광고하는 사례가 여전해 업계 차원의 대책마련이 요구된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 광고자문위원회가 2014년 12월부터 2015년 1월까지 2개월 동안 4회에 걸쳐 자문위원회에 접수된 총 277건의 화장품 광고 문구를 심의한 결과, 적합 24건, 조건부적합 191건으로 나타났다. 부적합은 62건으로 22%를 차지했다. 자문위원들이 심의한 전체 277건의 화장품 광고 문구 중 불과 8.6%인 24건이 적합 판정을 받은 반면 무려 68%에 달하는 191건이 조건부 적합 판정을 받은 셈이다. 화장품 표시광고에 대한 업계의 법규 준수의식이 희박하다는 점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광고자문위원회에 따르면 협회 광고자문위원회 심의에서 2개월 동안 부적합 판정을 받은 화장품 표시광고 문구 유형은 의학적 효능효과를 표방하거나 일반 화장품을 마치 기능성 화장품인 것 처럼 허위표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광고자문위원회가 업계 자율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만일 이들 광고가 자문위를 거치지 않고 매체 광고 등 마케팅에 그대로 활용될 경우 정부의 사후관리 단속 대상이 되고 또 행정처분을 받을 수 도 있다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동화 기자]연구개발 중심의 화장품 원료회사 ㈜내추럴솔루션(대표 장문식 www.naturalsolution.co.kr)이 100가지 천연 화장품 원료를 소개하는 ‘Oriental Herb Book’ 시리즈 3편을 출간할 예정이다. 이번에 출간되는 ‘Oriental Herb Book’ 시리즈 3편은 지난 2013년과 2014년 각각 100가지 원료를 선정해 선보인 ‘Oriental Herb Book’의 세 번째 시리즈로 100가지 화장품 원료로 적용되고 있는 전통의학식물에 대해 다루고 있다. 특히 예로부터 동양 의학에서 사용해온 식물 중 화장품 원료로 사용되는 식물들의 일러스트와 간략한 정보, 동양의학에서 사용된 사례와 과학 연구논문을 통해 밝혀진 효능, 그리고 화장품에 적용했을 때 기대할 수 있는 효능과 유효성분에 대한 내용 등으로 구성돼 있다. 내추럴솔루션 장문식 대표는 “Oriental Herb Book에 소개된 식물들이 화장품 원료로 사용될 때 기대할 수 있는 다양한 효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한국의 화장품 산업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바램에서 시리즈를 내놓고 있다”고 전했다. 1, 2편을
[엑티브온 박규진] 새싹 샐러드, 새싹 비빔밥 등 ‘슈퍼 푸드’로 떠오르는 다양한 새싹들이 화장품 원료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최근 화장품 업계에서 비타민이 풍부하고 항암작용도 탁월한 다양한 새싹 추출물의 화장품 원료로서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화장품 원료기업 엑티브온은 브로콜리, 유채, 방울 양배추, 해바라기의 새싹을 원료로 한 스프라우트 GF 컴플랙스(Sprout GF Complex)를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이들 새싹은 활성산소를 중화시키고 항암작용을 하는 셀레늄이 풍부하게 함유돼 항산화 작용, 노화 방지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의 노화와 식품영양전문가 스티븐 G 프랫 교수(샌디에고 캘리포니아대)는 ‘난 슈퍼푸드를 먹는다’라는 저서에서 혁명을 주도할 14가지 수퍼푸드를 소개했는데 브로콜리와 유채, 방울양배추, 해바라기씨앗 역시 포함된다. 주성분이 위의 4가지 발아새싹인 스프라우트 GF 컴플랙스(Sprout GF Complex)는 발아 에너지로 피부에서의 에너지 대사를 도와 원활한 피부 턴오버를 돕고 피부에 활력을 부여하는 역활을 톡톡히 할 수 있는 원료이다. 이는 스프라우트 GF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신동훈 기자]코스온이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인 'GD-11'을 공식 출범함에 따라 세간에 주목을 받고 있다. GD-11은 강스템바이오텍의 최첨단 바이오 생명공학 기술과 코스온의 화장품 기술력이 융합된 바이오 더마코스메틱 브랜드이다. GD-11의 핵심 성분은 GDF11으로 세계 TOP저널인 'SCIENCE'와 'CELL'을 통해 'Rejuvenation Factor'로 소개되며, 노화의 시간을 되돌려 젊어지는 비밀을 풀 수 있는 혁신적 생명연장 물질로 평가되고 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GDF11이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에 다량 함유되어있음을 확인하고 이를 미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오랜 연구를 한 결과, 피부재생 및 노화방지에 탁월한 배양액을 개발하였다. 강스템바이오텍 관계자는 "GDF11이 피부노화와 관련된 콜라겐, 엘라스틴 등의 피부구성세포 성장인자를 촉진시키고, 피부재생효과와 그를 통한 안티에이징에 효과가 있다” 고 말하며 “이를 혁신적 차세대 원료로 탄생시키고, 최고의 바이오 화장품으로 완성시켰다"고 전했다. GD-11은 앰플과 마스크
[엑티브온 박규진] 최근 화장품류에 들어가는 방부제로 대표적인 파라벤이 지속적으로 사회이슈가 되고 있다. 특히 아이들의 민감한 피부와 임산부의 피부에 직접 접촉하는 케어 제품은 제조하는 성분이나 기능이 정말 중요한 구매 포인트가 된다. 파라벤은 식약처에서는 함유량이 0.2% 이내 사용하면 무방하다고 하고 있으나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 사이에서는 아직도 금기시하는 성분 중 대표로 손꼽히고 있다. 대표적인 이유로는 치약이나 샴푸, 화장품, 의약품 등에 사용된 파라벤이 우리 몸 속에 들어올 경우 호르몬 교란을 일으킬 수 있고 심할 경우 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부터이다. 상대적으로 메틸과 에틸 파라벤은 안전하다는 인식이 많지만 프로필과 부틸, 이소프로필, 이소부틸 파라벤은 유해성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때문에 덴마크에서는 지난 2011년부터 영유아 제품에 프로필과 부틸 파라벤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했으며 유럽연합에서는 올해 2월부터 이소프로필 파라벤과 이소부틸 파라벤 사용을 완전히 금지시켰다. 이러한 이유들로 최근 화장품 업계와 공산품 업계에서는 파라벤을 제외한 방부제들을 이용하고 있으며 이러한 시대에 발 맞춰 ㈜엑티브온에서 파라벤 프리의 방부제인
▲ SNP화장품 바다제비집 아쿠아 앰플 마스크.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신동훈 기자]'화장품 원료, 연구 중심의 화장품 회사'. SNP화장품 회사의 모토이다. 이러한 모토처럼 차별화된 원료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노력을 벌인 결과로 해외 시장에서 주목받는 화장품 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작년에는 SNP화장품의 마스크팩이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며 해외 유망 기업에서 해외에서 성공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SNP 매출 비중도 90% 이상의 매출이 국내 시장 보다는 해외 시장에서 벌어들일 정도로 해외에서 그 인기는 날로 높아지고 있다. 주력 제품인 마스크팩인 '바다제비집 아쿠아 앰플마스크', '골드 콜라겐 앰플마스크', '다이아몬드 브라이트닝 앰플마스크'로 구성된 SNP 앰플마스크 3종 세트는 출시한지 4달 만에 약 천 만장의 판매 실적을 올리며 약 300억원의 매출 달성을 기록한 것. 이러한 성공 요인으로 SNP 마케팅 담당자는 "제품기획과 개발단계에서 핵심 원료의 효과를 극대화시키 위한 최적의 함량, 최고의 사용감 그리고 철저한 품질관리를 위해 노력해 왔고 중국 온라인 마케팅사
▲ 동백나무.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아모레퍼시픽(대표사 서경배)은 5일 한국 고유의 식물을 그린 세밀화 100점이 수록된 원료식물도록 ‘Beyond Flower’를 출간한다고 밝혔다. 이번 원료식물도록은 아모레퍼시픽이 창업 때부터 이어온 식물에 대한 깊은 애정과 이해의 산물을 집대성한 것으로 우리 고유 식물을 기록, 보존하고 더 널리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아모레퍼시픽은 “좋은 원료에서 좋은 제품이 나온다”는 창업자 서성환 선대회장의 철학에 따라 식물 원료에 대한 관심과 연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서성환 선대회장은 1930년대 모친 윤독정 여사의 일을 돕고자 좋은 동백 원료를 구하러 먼 길을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우리 식물 원료에 대한 믿음을 갖게 되었으며 이후 개성 인삼에 대한 애착과 신뢰를 기반으로 1966년 세계 최초 인삼 화장품 ‘ABC인삼크림’을 출시하는 성과를 이룩했다. ▲ 녹차. 이어 1970년대에는 우리 고유의 녹차 문화 부흥을 위해 직접 제주도 황무지 개간에 나서 다원을 조성하는 등 우리 식물 자원 보전을 위한 다방면의 노
▲ 사진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관광정보. 통계청이 지난 5월 12일 발표한 1분기 지역경제동향 자료를 보면 제주 지역의 소비가 화장품, 음식료품 등의 호조로 증가세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적으로 소비가 부진한 상황에 기록된 것이라 업계에서는 더욱 의미가 있다는 평이다. 주목할 만한 점은 제주도의 화장품 소비가 증가세를 기록했다는 것이다. 조그마한 남쪽 섬 제주도에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주목받고 있는 제주 화장품 산업의 현황을 분석한다. 제주도 화장품 소비 증가 이유는 면세점? ▲ 롯데제주공항면세점, JDC면세점, 제주관광공사 지정면세점, 호텔신라면세점(왼쪽부터 시계방향. 출처 : 제주 외국인생활정보) 현재 제주도에는 제주시에 위치한 JDC 면세점과 서귀포시에 있는 제주관광공사면세점(JTO)을 비롯해 롯데제주공항면세점과 호텔신라면세점까지 총 4곳이 있다. 그중 제주관광공사면세점은 제주 쇼핑 관광 활성화를 위해 세워진 시내 면세점으로 지방공기업인 제주관광공사가 직접 관리하고 있다. 제주도에서 발표한 ‘제주관광과 지역경제 체감지표’를 살펴보면 면세점 2곳의 매출은 연간 1조 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매출액 1조
일본과 우리나라 화장품 신기술, 신소재, 신원료, 연구개발 최신 트렌드를 분석한 전문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전문 저널이 나왔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5월 창간호는 코스인(대표이사 발행인 길기우)이 일본 최고의 화장품 연구개발 전문 잡지인 (유)프레그런스저널사(대표이사 발행인 우노코이치)와 프레그런스저널(FRAGRANCE JOURNAL) 한국판 발행 계약에 따라 매월 10일 발행된다. 5월 창간호는 특집으로 일본 화장품 원료 기능을 주제로 총 17개 주제의 다양한 화장품 소재, 원료분야 연구논문을 다뤘다. 주요 내용은 천연 미네랄 클레이의 스킨케어 및 헤어케어 기능, 자외선 Blue Light 근적외선에서의 수용성 차단제로써 수분신형 레룸옥사이드의 효능 검증, 천연식물유 비자나무 종자 오일의 특성과 응용 등이다. 또 국내 특집 원고로 제주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이남호 교수, 액티브온 조윤기 대표의 연구논문이 편집됐다. 이밖에도 국내 화장품 R&D, 원료, 부자재, 대학 동향을 담은 뉴스앤뉴스, 중국 화장품 시리즈로 중국 브랜드 네이밍 비법과 함께 2015년 해외 화장품 미용 전시회 일정을 수록했다. 코스인 길기우 대표는 “프레그런
빅2 화장품 기업이 지난해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업체간 실적이 양극화를 보여 이런 추세가 올해도 이어질지 주목된다. 상장 화장품 기업 13곳 중 4개사는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마이너스 성장한 것으로 드러나 유통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기업간 명암이 교차하는 모습이다. 특히 중국 화장품 시장을 중심으로 10여년 전부터 해외 사업에 활발한 투자를 시작한 아모레퍼시픽의 경우 국내 전유통 채널에서의 고성장과 함께 중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선전에 힘입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LG생활건강도 오후, 후 등 럭셔리 브랜드의 국내외 시장에서의 선전과 동시에 시판 시장에서 더페이스샵의 안정적인 시장 안착에 힘입어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대비 12.3% 늘어난 2조5,133억을 달성했다. 미샤를 제조판매하는 에이블씨앤씨는 그러나 저조한 실적을 보였다. 에이블씨앤씨 지난해 매출액은 3,985억원 규모로 전년대비 –0.7%를 기록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33억8,800만원과 13억8,700만원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 공시 자료를 바탕으로 본지가 2014년 상장 화장품 기업 경영실적을 분석한 결과다. 이 자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에서 주관하는 여학생들을 위한 기술 체험행사 ‘2015 K-Girl's Day’가 지난 5월 1일 선착순 모집을 시작으로 14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K-Girl's Day는 여학생들의 공학 계열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제고와 산업 기술 현장으로의 사회 진출을 유도하기 위해 기술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행사로 중학생부터 대학교 여학생을 대상으로 원하는 기업과 연구소, 대학교 모집 기관에 지원해 오는 5월 22일 참여 희망의 기술 현장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열린다. 중, 고등학생은 학생 개인 신청이 불가하며 담당교사가 대표로 단체 신청이 가능하다. 대학생은 1차 모집으로 5인 이상 지도교수와 학과장과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이 대표로 신청을 할 수 있으며 2차 모집으로 9일부터는 학생 개인이 직접 신청할 수 있다. 현장 프로그램에 참가한 여학생들은 연구소 투어와 기술을 체험하고 여성 선배들과 대화와 자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갖는다. 이번 체험행사에는 150여 개의 다양한 기업들이 준비돼 있으며 화장품 관련 분야로 충북지역으로 바이오랜드 의과학연구소에서 마스크팩 제조시설 투어와 제조공정을
코이코(대표 김성수)는 오는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태국 방콕 IMPACT Exhibition &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리는 ‘비욘드뷰티 방콕 2015(Beyond Beuaty ASEAN-Bangkok 2015)’에 한국관을 모집 참가한다. 비욘드뷰티 방콕 2015(Beyond Beuaty ASEAN-Bangkok 2015)은 3일 동안 진행되는 무역 박람회이며 전시분야는 크게 뷰티&코스메틱, 스파&웰빙, 허브&건강, 헤어&네일, OEM & 포장으로 나뉜다. 각 박람회에는 분야마다 미용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며 제4회 월드스파&웰빙 컨벤션(WSWC)와 함께 진행된다. 총 전시면적은 약 9,000sqm에 달한다. 동 전시회는 2일간은 B2B 전시회로, 마지막 날은 B2C 전시회로 진행되며 6억 명 이상의 인구수를 갖춘 대규모 소비시장인 동남아시아 진출을 계획하는 회사들에는 매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예상된다. 비욘드뷰티 방콕 2015의 주최사로는 태국산업연합회와 태국미용산업협회들이 있다. 이러한 협회들의 전폭적인 지원과 지지를 등에 업고 동남아시아 미용 산업의 이미지
가끔 드럭스토어에 가보면 화장품인지 의약외품인지 헷갈리는 제품들이 보인다. 화장품이라고 하기에는 의약외품에 가까운 것 같고, 의약외품이라고 정의하기에는 화장품 같은 제품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른바 ‘코스메틱(cosmetics)’과 ‘파마슈티컬(pharmaceutical)’을 합성한 ‘코스메슈티컬’과 ‘더마톨로지(dermatology)’와 ‘코스메틱(cosmetics)’을 합성한 ‘더마코스메틱’이라고 불리는 제품들이 화장품 시장에 쏟아져 나오고 있다. 화장품 시장 진출 제약업체 론칭 화장품 브랜드 ▲ 자료 : 각 업체. 그렇다면 제약사가 화장품 시장에 뛰어든 이유는 무엇일까? 정부의 리베이트 규제 강화를 비롯해 약가인하 등으로 전반적인 제약 영업이 어려워져 업계 분위기 자체가 침체됐다. 이에 사업 다각화를 추진해 손해를 만회하려는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를 살펴보면 정부 규제가 강화된 이후 제약사의 큰 변화가 일었다. 상위 10개 제약사의 영업이익이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