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티브온 박규진] 나이보다 젊고 아름다워 보이는 동안 피부가 트렌드로 떠오르며 안티에이징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동안 피부의 최대 적으로 꼽히는 ‘주름 관리’에 힘쓰는 여성들이 늘어나면서 일명 주름 다리미라 불리는 ‘펩타이드’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이 주목 받고 있다.
‘펩타이드’는 피부 콜라겐의 주요 성분인 글리신과 프롤린 등이 들어 있어 DNA 합성을 촉진해 주름 개선 효과를 발휘하는 성분이다. 펩타이드는 지난 2002년 프랑스에서 열린 세계피부학회에서 ‘화장품에 대표적인 주름 개선 성분으로 사용되고 있는 레티놀 보다 주름 개선 효과가 약 2개월 정도 빠르다’는 논문 발표 후 일본, 미국 등 세계적으로 주목 받기 시작했다.
특히 인체 필수 영양소인 단백질의 구성 성분으로 피부 친화력이 높아 눈가나 입가 등 예민한 부위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얼굴 주름 관리에 좋다.
이에 엑티브온에서는 콜라겐 합성과 KGF 발현(각질 형성세포)의 촉진에 유효한 펩타이드를 이용한 신규 화장품 원료 엑티브 네오펩 (ActivNEO-PEP) 를 개발했다. 주 성분이 되는 AIMP1 (ARS-interacting multi-functional protein 1) 단백질은 (Kim S.H. et al.,) 에 의해 재조명 된 단백질이며 탁월한 콜라겐 합성과 KGF 발현으로 피부 노화의 방지와 치료, 재생, 탄력증진에 큰 역할을 한다.
그래프 1 : 콜라겐 타입 조사
그래프 1 에서 나타내듯이 네오펩은 10 mM 의 적은 농도로도 주름개선 화장품의 주 원료로 사용되어 왔던 레티노익 에시드 (retinoic acid) 보다 약 1.5 배 높은 콜라겐 타입 1 의 합성율을 보여 차세대 주름개선 원료로 그 기능성을 입증했다.
또 합성된 콜라겐의 농도를 보았을 때 역시 아래와 같이 높은 수준의 콜라겐 합성을 나타냈다.
그림1 : 콜라겐 합성율
그림-1을 보면 대조군과 비교해 파란색 영역(콜라겐 합성 부위)이 더 넓으며 짙은색을 타나내는데 이는 콜라겐 합성율이 더 높음을 뜻한다.
케라틴세포생장인자
그림-2에서 분자과학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 엑티브 네오펩은 높은 수준의 KGF 를 발현했다.
또 보관성에서 극한의 온도에서도 장기간 보관이 용이하며 피부 안정도 테스트에서 역시 피부자극이 없음이 조사됐다.
엑티브온 관계자는 “원료성분의 순도와 함량이 최적화돼 피부재생과 안티에이징에 탁월한 원료이며 기능성 펩타이드 원료를 사용한 화장품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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