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미용의 추세가 '채식'으로 바뀌고 있다. 윤리를 생각하는 인식과 환경과 몸을 생각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기도 한 데다 탑 셀러브리티 '이효리'의 남다른 반려동물 사랑에 이은 채식 선언에 마음을 움직인 이들도 적지 않을 것이다. 채식의 장점으로 꼽히는 것은 다이어트와 건강증진, 피부 미용 효과 등을 꼽는데 얼마 전 개그맨 '남창희' 역시 3개월 동안 채식을 해 피부병이 사라졌다고 방송에서 밝히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코스메틱 브랜드 아베다가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와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를 통해 대세남으로 떠오른 배우 서강준을 새로운 홍보대사로 선정하면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화보를 공개 했다. 아베다의 브랜드 제너럴 매니저인 가선이 상무는 “배우 서강준의 신선한 마스크와 꾸밈 없이 자연스러운 이미지가 아베다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인
7월 본격적인 여름철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태양으로부터 자외선을 차단하고 바캉스에서 돋보일 수 있는 컬러제품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진 베이스 메이크업과 색조 제품들이 연이어 출시됐다.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보브는 기존 쿠션 파운데이션 특유의 번들거림을 개선하고 촉촉함과 프레쉬함을 한층 업시켜 수분 넘치는 물광채 효과를 선사하는 보브 모이스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방한 가운데 중국 진출 기업 중 화장품업계 1위 아모레퍼시픽이 '시진핑 후광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아모레퍼시픽은 7월 4일 한-중 경제통상협력 포럼에서 국내 기업 대표로 나서 한국의 투자환경과 한국기업의 중국진출 성공사례 등을 소개한다.
중국 정부의 저가 화장품 소비세 인하 움직임에 화장품 업계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지난 6월 30일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화장품 종류에 상관없이 부과하고 있는 소비세 30%를 중국 재정부가 일반과 고급으로 나눠 일반 제품에는 소비세를 부과하지 않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독자적인 제조 공정으로 생산되는 마이크로 에멀젼 E (Microemulsion E)는 고율의 비타민 E를 함유한 수용성 미세 유화제이다. 마이크로에멀젼 E는 비타민 E를 유화 시켜 수용성 제조단계, 수용성 제품에 바로 혼합 가능한 제품이다. 이 기술은 100mm 이하의 작은 물방울로 만들어진 열역학적으로 안정된 시스템을 제공한다.
유정복 시장이 새로이 인천시장으로 당선됨에 따라 전 송영길 인천시장이 추진했던 고부가가치의 신성장 동력산업인 화장품·뷰티산업 육성을 바통을 이어받아 지속적으로 지원해 줄 것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유정복 시장은 7월 1일 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시민 1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시장 취임식을 가졌다.
배석덕 엔프라니 부친이 지난 7월 2일 별세했다. 빈소는 부산 동아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 3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4일 진행된다. 장지는 국립 대전현충원이다.
아모레퍼시픽이 서울 용산 신사옥 신축에 5200억원을 투자한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1976년 서울 용산구 한강로 2가에 세운 사옥을 헐고 현재 신사옥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용산 본사는 창업주인 故 서성환 회장이 공장을 이전하며 터를 잡은 곳으로 지난 1976년 지하 2층~지상 10층의 현재 사옥을 건립한 바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7월 2일 아모레퍼시픽은 5200억원을 투자해 서울 용산 본사 사옥을 신축한다고 공시했다.
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의 수지크림 CF를 개그콘서트의 인기 개그우먼 이수지가 패러디한 영상이 공개돼 유튜브에서 화제다. 더페이스샵은 KBS2 개그콘서트의 ‘황해’, ‘선배선배’ 코너에서 능청스럽고 재기 넘치는 코믹 연기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개그우먼 이수지와 함께 브랜드 모델인 수지가 활약한 ‘수지크림 수분공식’ CF를 패러디한 영상을 제작했
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최영희) 부설 뷰티산업연구소(연구소장 송영우)가 국가직무능력표준 NCS 개발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특별연수를 실시하는 등 박차를 가하고 있다. 뷰티산업연구소는 지난 5월 29일 뷰티살롱 교육담당, 미용고등학교 교사, 전문대학 미용학과 교수 등 총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리버사이드호텔에서 NCS 개발을 위한 헤어미용분야 현장 최고 전문가 특별간담회를 개최했다.
민선 6기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서부지역은 천연화장품 산업, 동부지역은 용암해수 산업, 산남지역은 항노화 산업을 집중 육성해 미래산업의 지역별 거점화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균형발전 계획을 추진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지난 7월 1일 신임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별도의 취임식 행사 없이 오전 9시 제주도청 대강당에서 7월 정례직원조회에서
민선 6기 곽상욱 오산시장은 오산을 힐링, 뷰티 IT테마로 신지식산업의 허브도시로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민선 5기에 이어 민선 6기에도 오산시를 이끌어가게 될 곽상욱 시장은 지난 7월 1일 취임식 대신 오산시민의 생활현장을 동행하면서 직접 체험하고 소통하며 민선 6기의 첫 출발을 알리는 각오와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이환주 남원시장이 민선 5기에 이어 민선 6기까지 남원시를 이끌게 돼어 핵심 프로젝트인 친환경 화장품 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환주 시장은 당선 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암 제3농공단지 완공과 신성장 동력 산업으로 추진하는 친환경 화장품 산업도 구체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5월은 4월에 이어 세월호 참사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사회전반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화장품 시장도 피할 수 없었지만 프리미엄 라인을 제외하곤 성장을 유지해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전반적으로 '흐림' 기상도를 보였다. 브랜드숍은 대기업 중심으로 매출 성장을 지속적으로 이뤄냈고 신제품 출시와 할인 이벤트로 활력을 불어 넣는 노력이 이어졌다. 드럭스토어는 무더위 등의 계절 이슈로 선제품과 마스크팩을 찾는 소비자가 많아 사회적 분위기와 달리 안정적
민선 6기 지방정부가 7월 1일 단체장 취임을 시작으로 본격 출범하는 가운데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임기 내에 태양광과 화장품, 뷰티 산업 등을 완성해 도민소득 4만달러와 투자유치 30조원을 달성하겠다고 공약했다. 민선 6기 도정을 이끌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7월 1일 청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 충북도의 최대 목표는 경제 규모 3%를 뛰어넘어 모든 면에서 전국
1999년 장시(江西)성 주장(九江)사범전문대학을 졸업하고 학교교사로 취업한 왕궈안(王国安)은 이내 직장생활에 따분함을 느낀 나머지 학교에 사표를 내고 말았다. 새로운 도전을 위해 찾아낸 일은 화장품 판매였다. 그는 매일 립스틱과 메니큐어가 들어 있는 가방을 메고 광둥(廣東)성 포산(佛山)지역을 떠돌아 다녔다. 그리고 4개월 뒤 그는 이 직업마저 포기하고 기본급이 600위안인 건강보조식품 영업직원을 택했다. 3개월 동안 그는 회사의 실
여름 휴가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휴가를 앞두고 마음은 들떠 있지만 화장대에 있는 화장품을 가방에 다 넣으려니 한숨부터 나온다. 이에 화장품 업체에서는 미니멀한 사이즈, 여름용 뷰티박스 등 여름 휴가철 대비 신상품들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사)대한가발협회 KOWA 행복나눔 봉사단은 어르신들의 얼굴에 환한 웃음꽃을 피우고자 미용봉사활동을 다녀 왔다. 이번 미용봉사활동은 지난 6월 27일 문정1동 주민센터에서 이뤄졌고 동네 어르신들의 머리를 손질해 주며 이야기꽃을 피우는 등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현준 대한가발협회 이사장를 비롯해 김인택 봉사단장, 최정아 총무, 김수현 스타일리스트, 강은화 디자이너가 참여했다.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이 6월 30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산업기술상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퍼스트 에센스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로 세계 최초로 피부노화에 영향을 주는 세포 신호전달물질 '피토S1P™'를 개발해 기존 세포 화장품과는 차별화된 항노화 세포 화장품으로 품질력과 우수성을 입증받았다. 피토S1P™는 세포의 성장과 사멸조절을 통해서 피부노화에 영향을 주는 세포 신호
코스메슈티컬 전문 화장품회사 아미코스메틱이 독자적 특허기술로 특허청이 주관하는 우수기업 사례로 선정돼 주목 받고 있다. 중소기업청과 특허청 등이 협력해 연구개발, 시장 확대, 컨설팅 등 산업융합의 성과가 우수한 중소·중견기업을 집중 육성하고 초기 시장 진출 지원을 통해 안정적 성장 기반을 도모하는 '산업융합 선도기업'으로 아미코스메틱을 선정했다.
지난 6월 30일 중국이 화장품 사용 가능한 원료를 달팽이 원료성분과 홍삼추출물 등을 추가 발표함에 따라 앞으로 국내 화장품 기업이 품목을 확대해 중국 시장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식품약품 중국국가식품약품 감독관리총국은 지난 6월 30일 중국 화장품 사용원료 목록 8,783개를 발표했다.
교육부가 7월 1일 발표한 지방대학 육성과 대학 특성화를 위한 ‘CK사업(University for Creative Korea)에 제주대학교가 생물다양성 기반 천연 화장품 산업 인재 양성사업단으로 선정됐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2014년부터 새롭게 추진되는 대학 특성화 사업(CK)은 지역사회의 수요와 특성을 고려해 강점 분야 중심의 대학 특성화 기반을 조성하고 대학의 체질 개선을 유도하고자 하
허브의 재배, 유통, 교육 등을 하고 있는 각 분야의 허브 전문가들과 허브-아로마테라피를 좋아하는 일반인들이 모여 서로를 위해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사)한국허브협회는 지난 5월 26일 오후 3시 강원도 봉평에 위치한 허브나라에서 '감성 공유와 힐링을 위한 허브인 모임'을 각 분야 허브 전문가와 일반인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모임은 허브를 재배하거나 유통, 교육, 아로마테라피 등의 전문가 뿐 아니라 허브와 아로마를 좋아하는 일반인까지
아모레퍼시픽그룹이 2014년 하반기 시작 일인 7월 1일 인사발령을 내렸다. 이날 인사발령에서 젊은 피 수혈이 눈에 띈다. 태평양제약의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된 임운섭 상무(44)와 아모스프로페셔널의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된 황동희 상무(41)는 각각 71년, 74년생이다.
최근 론칭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방식으로 각 브랜드들이 리미티드, 한정판 등 이란 이름의 기획세트를 출시하며 소비자의 호기심을 자극시키는 마케팅 방식을 전개 하고 있다. 올해 7월을 국내 론칭 1주년을 맞이한 클라리소닉과 피디렉션은 소비자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리미티드 제품을 출시한다.
조이코스(대표 김순언)이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감사예배를 전 직원과 화장품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7월 1일 경기 남양주시에 위치한 초원교회에서 오전 10시 30분에 진행했다. 1부 감사예배는 세계로교회 차윤철 목사의 대표기도로 시작했고 특별찬양으로 초원교회 중창단이 ‘지금까지 지내온 것’을 합창했다. 연이어 초원교회 김정숙 목사가 잠언 16:1~3 말씀과 축
글로벌 화장품 기업 로레알그룹은 로레알코리아의 신임 사장으로 얀 르부르동(Yann LE BOURDON) 라틴아메리카 지역 룩스(LUXE)사업부 총괄 매니저(GM)를 선임했다. 얀 르부르동 사장은 지난 24년간 로레알에 근무하며 프랑스 본사를 비롯한 독일, 한국, 스페인, 라틴아메리카 등 다양한 글로벌 시장에서 룩스사업부를 중심으로 럭셔리 화장품 분야 전문가로서 탁월한 실적을 쌓아 왔다.
인천시가 뷰티 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한 준비에 나섰다. 지난 4월에 성황리에 마무리한 인천 그린 뷰티 박람회에 이어 뷰티서비스업소를 지정했다. 인천시와 인천경제통상진흥원은 인천지역의 뷰티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15개 우수 뷰티서비스업소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미쟝센이 '퍼펙트 리페어' 출시와 함께 신민아-유아인의 커플 CF를 7월 1일 공개했다. 본 CF는 다양한 헤어스타일 변화에도 아름다운 머릿결을 지켜준다는 퍼펙트 리페어 제품의 특징을 컨셉화하여 제작됐다. 영상 속에서 신민아는 '체인지 유어 헤어(Change your Hair)'라는 음악에 맞춰 총 5가지의 헤어스타일로 변신, 전혀 다른 이미지를 연출한다.
부자재 전문업체 레드런(대표 주학로)이 사옥을 확장 이전했다. 신사옥 주소는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437-2다.
중국 정부에서 화장품에 부과하는 30% 소비세를 폐지 중인 것으로 알려져 한국 기업들의 수출에 활기를 띌 것으로 보인다. 6월 30일 중국 재정부에 따르면 현재까지는 화장품의 종류에 상관없이 일괄적으로 30%의 소비세를 부과하고 있지만 화장품 세목을 일반 화장품과 고급 화장품으로 나눠 일반 화장품에는 소비세를 부과하지 않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구체적인 조정안은 올해 하반기에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