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동훈 기자]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이 6월 30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산업기술상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퍼스트 에센스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로 세계 최초로 피부노화에 영향을 주는 세포 신호전달물질 '피토S1P™'를 개발해 기존 세포 화장품과는 차별화된 항노화 세포 화장품으로 품질력과 우수성을 입증받았다.
피토S1P™는 세포의 성장과 사멸조절을 통해서 피부노화에 영향을 주는 세포 신호전달물질이다.
코리아나화장품 이건국 부사장은 "26년 전통의 혁신적인 연구와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화장품 업계를 선도하는 차별화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히며 "앞으로 혁신적인 원료와 차별화된 제품을 통해 해외 수출 활성화에 앞장서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며 세계 시장을 리드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코리아나화장품은 2012년 라비다를 론칭해 같은 해 자외선과 적외선을 동시 차단하는 'UV-IR BLOCK(유브이아이알블록)'을 함유한 라비다 선솔루션 라인으로 장영실상을 첫 수상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