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국내외 천연 유기농 화장품 시장의 최신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코스인은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녹색건강연대와 공동주관으로 4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코엑스 컨퍼런스룸 317호에서 ‘2017 국제 천연 유기농 화장품 트렌드 세미나’를 진행한다. 천연 유기농 화장품에 관심 있는 업계, 학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세미나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천연 유기농 화장품 시장 현황과 트렌드, 마케팅 전략, 소재 개발 동향을 리뷰하고 전망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헤리티지소재연구팀 박준성 부장, 컨트롤유니온코리아 이수용 대표, 식품의약품안전처 화장품정책과 한연해 약무주사, LG생활건강 기술연구원 에코뷰 티연구팀 이의정 책임연구원,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이주영 본부장, 콧데 장동일 사장, 루바마네이처 장기종 사장 등 국내외 천연 유기농 화장품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다. 2017 국제 천연 유기농 화장품 트렌드 세미나 프로그램 이번 세미나는 총 7개 강연으로 진행된다. 먼저 박준성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헤리티지소재연구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국내외 천연 유기농 화장품 시장의 최신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코스인은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녹색건강연대와 공동주관으로 4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코엑스 컨퍼런스룸 317호에서 ‘2017 국제 천연 유기농 화장품 트렌드 세미나’를 진행한다. 천연 유기농 화장품에 관심 있는 업계, 학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세미나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천연 유기농 화장품 시장 현황과 트렌드, 마케팅 전략, 소재 개발 동향을 리뷰하고 전망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헤리티지소재연구팀 박준성 부장, 컨트롤유니온코리아 이수용 대표, 식품의약품안전처 화장품정책과 한연해 약무주사, LG생활건강 기술연구원 에코뷰 티연구팀 이의정 책임연구원,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이주영 본부장, 콧데 장동일 사장, 루바마네이처 장기종 사장 등 국내외 천연 유기농 화장품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다. 2017 국제 천연 유기농 화장품 트렌드 세미나 프로그램 이번 세미나는 총 7개 강연으로 진행된다. 먼저 박준성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헤리티지소재연구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외 천연 유기농 화장품 시장의 최신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코스인은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녹색건강연대와 공동주관으로 4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코엑스 컨퍼런스룸 317호에서 ‘2017 국제 천연 유기농 화장품 트렌드 세미나’를 진행한다. 천연 유기농 화장품에 관심 있는 업계, 학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세미나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천연 유기농 화장품 시장 현황과 트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국내산 참뽕을 활용한 화장품이 출시될 전망이다. 화장품 OEM ODM 기업 나우코스는 부안군과 멀버리(참뽕)를 이용한 미용상품 개발과 판매경로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4월 13일 밝혔다. MOU 체결식은 부안군청 5층 중회의실에서 김종규 부안군수와 나우코스 노향선 대표 등 양측 관계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멀버리(참뽕)와 관련한 이번 MOU는 참뽕 원료의 사업적 가치를 눈여겨 본 나우코스와 참뽕 산업의 다각화에 대한 가능성을 염두에 둔 부안군이 다양한 참뽕 화장품 제형 개발에 뜻을 모으면서 이뤄졌다. 앞서 나우코스는 지난 1월 부안군과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을 진행, ‘부안 참뽕 젤리 마스크팩’ 상품화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이에 이번 체결식을 계기로 젤리 마스크팩 제형에 이어 핸드크림을 개발키로 했으며 이후 기초, 헤어바디 품목 등으로 라인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나우코스 관계자는 “부안군과의 MOU 체결은 공유가치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이라며 “향후 OEM ODM 기업으로서의 원료 경쟁력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원 브랜드숍에서 뷰티 멀티숍으로 성장의 무게 중심이 옮겨감에 따라 LG생활건강이 뷰티멀티숍 ‘네이처컬렉션’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최근 서울 종로구 교남동 경희궁자이에 네이처켈렉션 100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2월 말 광화문에 1호점을 오픈한 이래 14개월 만에 달성한 결과다. 네이처컬렉션은 자연에서 얻은 아름다움을 담은 다양한 제품을 한눈에 보고 즐길 수 있는 뷰티 라이프스타일 스토어로 더페이스샵, 비욘드, 투마루 등 LG생활건강의 대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를 중심으로 CNP차앤박화장품과 같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프리미엄 브랜드 등 약 16개 브랜드를 판매하고 있다. 한 곳에서 다양한 제품을 비교, 구매하길 원하는 소비자 구매 패턴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선보인 뷰티멀티숍으로 번화가와 주택가, 대학가 등 매장의 위치와 상권 특성, 주변 여건에 따라 제품과 매장구성을 달리해 세분화되는 소비자의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다. 특히 100번째 매장인 ‘네이처컬렉션 경희궁자이점’은 뷰티 유튜버가 선정한 아이템, 귀차니스트를 위한 아이템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4월 13일 순천향대학교 고부가생물소재 산업화지원 지역혁신센터(BRIC)에서 진행한 ‘제29회 화장품산학관교류회 세미나’에서는 ‘파우더류 화장품 및 분체의 최신 연구 동향’이라는 주제로 열린 다양한 연구결과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엘지생활건강 손홍하 팀장은 ‘파우더류 제품의 최근 개발 동향’이라는 발표에서 최근 파우더류 화장품이 ‘자연스러움’이 트렌드로 자리 잡아 이와 관련된 연구가 활발하다고 강조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산 참뽕을 활용한 화장품이 출시될 전망이다. 화장품 OEM ODM 기업 나우코스는 부안군과 멀버리(참뽕)를 이용한 미용상품 개발과 판매경로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4월 13일 밝혔다. MOU 체결식은 부안군청 5층 중회의실에서 김종규 부안군수와 나우코스 노향선 대표 등 양측 관계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멀버리(참뽕)와 관련한 이번 MOU는 참뽕 원료의 사업적 가치를 눈여겨 본 나우코스와 참뽕 산업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병원 전문 화장품 제조사 미셀코리아의 미세침 화장품 ‘티샤 AC7’을 소비자가 직접 사용하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셀코리아의 브랜드 ‘닥터 티샤(DR. TISHA+)’는 피부과·한의원·병의원에 유통하는 시술 덕용 제품 라인과 에스테틱 제품 라인, 소비자 제품라인으로 구성된 차별화된 제품으로 2016년 설립한 부설연구소와 400평 규모의 제조공장에서 연구·개발·제조 중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중국 내 유일한 색조 화장품 전문 전시회가 오는 8월 상해에서 열린다. 오는 8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 간 중국 상해 신국제박람센터 N3관에서 ‘2017 아시아 메이크업 국제 전시회’가 한국 공식 에이전시 코이코의 주관으로 열릴 예정이다. ‘2017 아시아 메이크업 국제 전시회’는 중국 내 유일한 메이크업 전문 전시회로 건강, 트렌드, 과학기술, 체험을 주제로 진행된다. 참관객만 약 10만명 이상으로 추정되며, 기존 B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일본 무인양품(MUJI)이 중국 시장 점유율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4월 13일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 C2CC는 "중국 중산층의 규모가 점차 커짐에 따라 일본 무인양품이 중국 내 매장 증가 계획을 세우고 시장점유율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무인양품은 중국에서 향후 4년 동안 매년 40개의 매장을 추가 설립해 현재의 200개에서 360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중국 외 다른 아시아 지역에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자연을 생각하는 모습을 행동으로 보이고 있다. 이니스프리는 지난 4월 4일부터 사흘간 중국 내몽고 동부 지역 통랴오시 내 사막 지역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사내 직원 외에도 고객들이 동참해 식수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니스프리는 통랴오시 내 사막 지역에 지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총 5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예정이며 장기적으로는 이 지역에 ‘이니스프리
▲ 출처 : 중국 신화망.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혜인 기자] 화장품 독성이 극히 적다고 믿어서는 안 된다. 매일 사용하는 샴푸 심지어 목욕가운에도 숨겨진 '킬러'가 있다는 것을 반드시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4월 13일 중국 관영 신화망(新华网)은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를 인용해 "최근 전문가가 소비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퍼스널케어 제품, 화장품 성분을 조사하고 인체에 매우 위험한 성분 10종 명단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소비자들은 독성이 있는 화학물질을 먹어선 안 된다는 것은 상식이다. 이와 같은 논리로 독성 화학 성분으로 만들어진 화장품도 피부에 바르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소비자는 인체에 해로운 화장품 성분에 대해 정확히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피부는 인체의 가장 큰 장기이며 피부에 바르는 화장품의 각종 성분은 체내에 흡수된다. 그런데 화장품 성분에 유독성이 있고 자칫 암, 호르몬 교란, 장기중독 등을 유발할 수도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스킨케어 전문가·자연치료요법 의사인 Trevor Katz 박
[코스인코리아닷컴 인도네시아 리포터 나성민] 베트남 소비자들의 수입 화장품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베트남 유력 매체 베트남넷(VietNamNet)은 베트남의 수입 화장품 규모가 2011년 5억달러(약 5,720억원)에서 2016년 11억달러 (약 1조 2,584억원)로 증가했고, 2020년에는 22억달러 (약 2조 5,168억원)로 2배 정도 성장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베트남에서 가장 많이 수입되는 제품으로는 향수와 메이크업 제품이다. 향수는 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한국인이 사용하는 화장품 사용 실태를 조사해 4월 13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화장품이 인체에 미치는 위해 정도를 평가하는데 필요한 화장품 사용량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실시했다. 조사 대상은 전국 5대 도시(서울 2곳·인천·대전·대구·부산)의 만 15세~59세의 남녀 1,538명과 만 3세 이하 영·유아 부모 336명 총 1,874명으로 평소 사용 중인 10개 유형 54개 제품을 화장품 유형에 따라 조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화장품 독성이 극히 적다고 믿어서는 안 된다. 매일 사용하는 샴푸 심지어 목욕가운에도 숨겨진 '킬러'가 있다는 것을 반드시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4월 13일 중국 관영 신화망(新华网)은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를 인용해 "최근 전문가가 소비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퍼스널케어 제품, 화장품 성분을 조사하고 인체에 매우 위험한 성분 10종 명단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봄을 맞아 화장품 브랜드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품 할인과 증정은 물론 여행권까지 ‘통 큰’ 이벤트가 4월 한달 간 계속될 예정이다. 4월은 본격적인 봄을 맞아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이자 환절기인 만큼 자외선 차단, 수분 충전 아이템과 관련한 이벤트가 눈에 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원 브랜드숍에서 뷰티 멀티숍으로 성장의 무게 중심이 옮겨감에 따라 LG생활건강이 뷰티멀티숍 ‘네이처컬렉션’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최근 서울 종로구 교남동 경희궁자이에 네이처켈렉션 100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2월 말 광화문에 1호점을 오픈한 이래 14개월 만에 달성한 결과다. LG생활건강 네이처컬렉션 담당자는 “네이처컬렉션은 자연주의 컨셉의 차별화된 매장과 서비스를 기획해 연내 160개 매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미국 뉴욕 유명 백화점에 ‘K-뷰티 마스크 바’가 입점해 눈길을 끈다. 미국 뉴욕포스트(New York Post)는 최근 뉴욕 맨하탄 두 곳에 입점한 한국의 마스크 제품에 대해 보도했다. 뉴욕포스트는 “한국의 혁신적인 최신 스킨케어를 시도한다는 것은 안전하지 않은 ‘제3의 웹사이트’에서 주문을 해야하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러한 주문 역시 매우 느리고 확실하지가 않은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3의 웹사이트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K-뷰티의 대표 제품인 마스크팩이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왔다. 4월 11일 코스인과 한국화장품공업협동조합 공동 주관으로 열린 ‘2017 마스크팩 신소재 연구개발 및 수출시장 전망 세미나’에서 전문가들은100여명의 참석자들에게 국내 마스크팩 제품의 중국‧유럽 등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독려하고 나섰다. 그 근거로 서륭 이창환부사장은 “향후 중국 시장은 매년 20% 이상 성장하며 전체 화장품의 18% 규모로 단일 제품 비중이 증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 ▲‘1주1팩’ 사용자가 19%를 차지하며 마스크팩을 사치품에서 일용 소비재로 인식한다는 점 ▲중국 유통 마스크팩 브랜드가 3,000여 종으로 특정 브랜드의 독점 현상이 없다는 점 ▲시장 진입 장벽과 충성도가 낮다는 점을 들어 “중국 진출은 아직도 늦지 않았으며 다만 제품 차별화가 필수적”이라고이창환 부사장은조언했다. 이날 세미나는 ▲국내외 시트 마스크팩 시장 동향과 전망, 해외 수출활성화(유럽) 전략(이지코스텍 임동훈 국내‧해외 영업팀장) ▲중국 시트 마스크팩 시장 현황과 신소재 연구개발 동향과 전망(중국 NBC화장품유한공사 추샤오펑 기술총감독) ▲시트 파스크팩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더샘에서 자외선차단 기능성의 PA범위 확대(2016년 12월 이후 시행)에 따라 트렌디한 자외선 차단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선케어 라인을 강화했다.‘2017 에코 어스 파워 선 라인’은 유기・무기자차, 밀크・젤・로션・크림・스틱・쿠션・스프레이, 민감성・지성・건성・복합성 등에 맞는 12가지 선 제품으로 피부타입별·고민별 선택이 가능하도록 다양하게 구성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봄날의 미세먼지를 조심하세요.”미세먼지 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납과 카드뮴 등 중금속이 섞여 있을 수 있다는 소식은 외부활동이 잦은 사람들에게는 적지 않은 불안함으로 다가온다. 더욱 미세먼지 입자가 모공 5분의 1 크기에 불과해 호흡기질환 뿐 아니라 피부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봄철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 건강을 지킬 필요가 있다”며 “기초 마지막 단계에서 도시 유해 물질이 피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K-뷰티의 대표 제품인 마스크팩이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왔다. 4월 11일 코스인과 한국화장품공업협동조합 공동 주관으로 개최된 ‘2017 마스크팩 신소재 연구개발 및 수출시장 전망 세미나’에서 전문가들은 100여명의 참석자들에게 중국‧유럽 등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독려하고 나섰다. 그 근거로 서륭 이창환 부사장은 “향후 중국 시장은 매년 20% 이상 성장하며 전체 화장품의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식약처는 4월 12일 오는 5월부터 기능성 화장품에 포함되는 염모제‧제모제 등에 사용되는 원료의 기준 및 시험방법 추가를 내용으로 하는 ‘기능성 화장품 기준 및 시험방법’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주요 내용은 ▲염모제‧제모제 등의 원료에 대한 기준 및 시험방법 추가 ▲침적마스크, 겔제, 에어로졸제 및 분말제에 대한 정의 신설 ▲박층크로마토그래프법 등에 대한 용어 명확화 등이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혜인 기자] 중국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은 한국 마스크팩이 중국 본토 브랜드 습격에 흔들리고 있다. 다수의 한국 마스크팩 브랜드는 그간 중국 온라인 시장 매출 TOP 10 명단에 포함됐었다. 그러나 최근 공개된 올해 2월 명단에 중국 브랜드 대다수가 상위권에 오르며 한국 제품의 약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 중국 본토 마스크팩 브랜드 제품. 4월 12일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 C2CC는 싱투데이터(星图数据) 2월 통계치를 인용해 "중국 본토 브랜드의 강세가 확실하게 드러났다. 이예즈(一叶子), 모파스지아(膜法世家), 위니팡(御泥坊), 한후(韩后), 바이췌링(百雀羚) 등 중국 대표 마스크팩 브랜드 7개가 매출액 TOP 10에 포함됐다"고 전했다. 반면 "한국 브랜드는 뚜렷한 쇠퇴 형세를 보였다"며 "디올(Dior), 샤넬 등 프리미엄 마스크팩이 올해 시장 트렌드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했다. 싱투데이터는 "중국 주요 B2C 플랫폼 톈마오, 징둥, 아마존 통계치를 바탕으로 '2월 온라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안티에이징 효과를 피부 과학 측면에서 살펴 보면 튼튼한 지방세포 위에 처지는 피부를 떠받쳐주는 것이다. 피부장벽에는 핵심 성분을 공급하는 한편 피부층을 당겨 주는 리프팅 효능이 주름개선 화장품의 특성이다. 나무트리의 ‘DA99’는 녹는 실 리프팅 효과를 앰플에 적용한 제품이다. 녹는 실의 순도를 향상시켜 피부 탄력을 강화했다. 여기에 쓰인 녹는 실은 천연 원료를 머리카락의 1/10 이하 굵기의 순도 99%로 가공한 자연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잇츠스킨이 달팽이 크림으로 유명한‘프레스티지 데스까르고 라인’의 최신작 ‘프레스티지 앰플 데스까르고 21’을 오는 4월 14일 GS홈쇼핑을 통해 단독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은 황금 타임인 오후 7시 70분부터 GS홈쇼핑을 통해 방영되며 방송 중 구매하는 고객에게 ‘프레스티지 데스까르고 피날레’‘프레스티지 씨큘레 디스까르고’‘프레스티지 립밤 데스까르고’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 대만 드럭스토어 POYA. (사진 출처 : 중국 바이두)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혜인 기자] 대만 뷰티숍 내 쇼핑백이 2018년 1월 1일부터 유료로 지급된다. 이에 대만 대형 드럭스토어 포야(宝雅,POYA), 더바디샵(The Body Shop) 등의 무료 쇼핑백이 내년부터 사라지게 된다. 일반적으로 뷰티숍들은 쇼핑백을 홍보 방안으로 이용하고 있다. 그런데 이를 유료로 지급하게 되면 홍보 효과가 이전보다 줄어들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4월 8일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 360화장품망은 "대만 환경부가 합성수지(플라스틱) 쇼핑백 단속 법규를 최근 수정하면서 현지 뷰티숍을 새로운 규제 대상으로 추가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2018년 1월 1일부터 대만 뷰티 매장은 소비자에게 쇼핑백을 1~2위안(약 332원) 유료 판매해야 한다. 대만 환경부는 "'쇼핑용 플라스틱 쇼핑백 규제 대상' 수정 초안을 2차 수정하고 뷰티숍을 단속 대상에 포함했다. 지난해 초안 예고 때 단속대상은 7개 분야에서 14개로 배가 늘었다. 음료 판매점, 문구점, 세탁소, 정보기기업, 약국, 코스메슈티컬숍 등으로 확대됐었다&q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은 한국 마스크팩이 중국 로컬 브랜드들의 습격에 흔들리고 있다. 다수의 한국 마스크팩 브랜드는 그간 중국 온라인 시장 매출 TOP 10에 포함됐었다. 그러나 최근 공개된 올해 2월 명단에 중국 브랜드 대다수가 상위권에 오르며 한국 제품의 약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2월 TOP 10 리스트에 포함된 한국 마스크팩 브랜드는 메디힐(MEDIHEAL), 리더스(Leaders) 단 2개에 불과했다. 또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올해 1분기 빅3와 ODM 3인방의 매출은 선방할 것으로 예측했다. 다만 내수 부진이 매출 성장의 걸림돌이란 분석이다. 사드 보복이 9개월을 넘어서며 화장품 매출이 직간접 영향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한투증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예상치는 아모레퍼시픽의 경우 매출액 전년 대비 5% 증가, 영업이익은 전년 수준인 3,390억원으로 전망했다. 국내 화장품 부문 매출액은 전년대비 1.3% 감소할 전망이다. 이는 면세점은 사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중국전략경영아카데미는 오는 4월 22일 제132회 중국 경영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메타브랜딩&디자인 상해법인 김민수 총경리를 초청해 “중국 시장 브랜드 마케팅 전략 성공사례”라는 주제로 중국 소비시장의 트랜드·소비성향·성공 브랜드 마케팅 전략을 공유한다. 중국전략경영아카데미 관계자는 “중국 소비자의 구매력을 높이기 위한 국내외 기업들의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 전략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SNS를 활용한 홍보와 직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이 콜라보레이션으로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쿵푸팬더, 심슨 패밀리 등 인기 캐릭터 ‘옷’을 입는 것은 물론 뷰티 크리에이터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시너지 효과를 노리고 음원까지 선보이고 있다. 화장품 업계에 인기 캐릭터와의 콜라보레이션은 이미 일상적인 일이 됐다. 특히 원브랜드숍에서 이같은 움직임이 활발하다. 더페이스샵은 지난 2월 드림웍스 캐릭터인 ‘트롤’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데 이어 이번달에는 심슨 패밀리, 쿵푸팬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대만 뷰티숍 내 쇼핑백이 2018년 1월 1일부터 유료로 지급된다. 이에 대만 대형 드럭스토어 포야(宝雅,POYA), 더바디샵(The Body Shop) 등의 무료 쇼핑백이 내년부터 사라지게 된다. 일반적으로 뷰티숍들은 쇼핑백을 홍보 방안으로 이용하고 있다. 그런데 이를 유료로 지급하게 되면 홍보 효과가 이전보다 줄어들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4월 8일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 360화장품망은 "대만 환경부가 합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4월 미·중 정상회담이 소득 없이 마무리되면서 사드 보복이 장기화될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내수 채널이 올해 화장품 주가를 결정지을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유진투자증권은 ‘사드를 걷어내면 보이는 것들’이라는 제목의 최신 보고서를 통해 화장품 산업의 대내외 환경 변화를 짚었다. 2014년 이후 화장품 업체들의 주가를 끌어온 것은 중국향 매출의 증가다. 이후 지난 2년간 고성장을 기록한 화장품 업체에 대해 20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