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국내화장품 원료 전시회 '2021 인코스메틱스 코리아'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다음달 14~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1 인코스메틱스 코리아는 국내외 화장품 제조사, 유통사, 원료 제조사의 R&D, 포뮬레이션, 마케팅, 리서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업계 트렌드를 살펴보고다양한 세미나와 프로그램을 통해 최신 화장품 원료와 신기술을 공유하는 글로벌 전시회다. 2021 인코스메틱스 코리아의 시그니처 공간인 이노베이션 존(Innovation Zone)은 전시회 가장 중앙에 위치하여 업계 트렌드를 주도하는 원료를 소개한다. 올해 이노베이션 존은 2020년 1월부터 2021년4월까지 출시된 최신의 원료만을 선보인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노베이션 존은 화장품 신제품 개발에 대한 아이디어와 최신 정보를 얻고자 하는 연구개발(R&D) 전문가에게 온라인과는 차원이 다른 정보 습득의 기회가 될 것이다. 국내외 약 20개의 원료사들이 소개하는 특허기술과 원료 등을 직접 살펴보고 테스트해 보며 최신 제품의 동향을 파악하고 영감을 얻을 수 있다. 전시품별로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포뮬레이션에 대한 정보 또한 손쉽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클린을 고르다, Pick Clean’이라는 의미를 지닌 뷰티라이프스타일 애플리케이션 ‘픽클(Pick:cle)’은 새로운 클린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클린 뷰티&라이프 온라인 쇼핑몰이다. 기존 쇼핑몰들이 단순히 ‘클린 뷰티’ 제품을 큐레이션해서 소개하는 데에 그치는데 비해픽클에서는 다양한 클린 뷰티 제품들의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픽클 클린인덱스’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픽클 ‘클린인덱스’에서는 인체와 환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화장품 성분의 사용 여부와 함량을 ‘무첨가성분 리스트(Free from list)’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비건, 유기농, 공정무역 등의 인증마크와 친환경 패키지 사용여부, 사회적 기부 등 브랜드의 클린 요소를 보다 직관적으로 표시해 소비자의 편리한 구매를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픽클은 화장품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픽클상품위원회’를 구성해KFDA(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가 규제하는 3,000여 개의 성분 외에도인체와 환경에 유해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는 화장품 성분들을 ‘무첨가성분 리스트(Free from list)’로 만들어 별도 관리하고 있
[코스인코리아닷컴 Olivia 인도 통신원] 달판 상비(Darpan Sanghvi)가 2017년에 설립한 마이글램은 600여 가지의 크루얼티 프리(Creulty-free, 동물성원료, 실험이 배제된 제품)와 비건 메이크업, 스킨케어,퍼스널 케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D2C(Direct-to-consumer) 뷰티 브랜드 마이글램은 최근 17억루피(한화 약 267억 원) 규모의 ‘시리즈 C’ 펀딩 라운드를 마감했으며회사 가치는 1억 달러 이상(한화 약 1,100억 원)으로 평가된다고발표했다. 이번 ‘시리즈 C’의 주요 투자자는 어센트 캐피털(Ascent Capital), 아마존(Amazon),위프로 컨슈머(Wipro Consumer)이며아마존의 인도 뷰티 브랜드에 대한 첫 투자 사례이다. 2017년 달판 상비(Darpan Sanghvi)가 설립한 마이글램은 600여 가지의 크루얼티 프리, 비건 메이크업, 스킨케어,퍼스널케어 제품을 인도 70개 도시의 1,000개 이상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올해 말에는 25,000개의 판매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2020년 8월 마이글램은 프리양카 길(Priyanka Gill)이 설립한 디지털 컨텐츠 플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화장품과 미용의료품과 관련한 피부임상의 종합연구와 평가를 진행하는 P&K피부임상연구센타(이하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가 국내외 화장품 시장의 확대 추세에 따라 고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는전망이다. 특히 2021년하반기 중국법인설립으로 내년부터 신규 매출 증대에 대한 기대심리도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증권가는 회사의 전문인체적용시험 수요 증가와 함께 지난 8년간 연평균 31%의 매출 고성장을 기록했으며 지난 6년 동안의 평균 영업이익률은 50.3%, 순이익률은 45.0%에 달하는 점을 짚었다. 한양증권 김용호 연구원은 “매출 규모는 작지만 수익성은 경이로운 수준“이라며 ”회사의 성장성과 수익성은 충분히 경험적으로 검증됐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도 큰 폭의 성장을 예상했다. 화장품 규제 환경이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1년 화장품법 개정으로 표시·광고 내용에 대해 실증자료를 요구할 수 있게 되면서화장품 제조판매업자의 인체적용시험 수요가 확대됐다는 설명이다. 또 2017년 화장품법 개정안에 따라 화장품의 동물실험이 금지돼인체적용시험과 '인 비트로(in vitro)' 효능시험으로 대체됐다. 김 연구원은 “지속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소비자가 가진 힘이 커지고 있다. 소셜 미디어의 발달과 소득의 증가는 소비자의 취향과 ‘경험’이 다양하게 분화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브랜드의 등장과 성장이 눈에 띄는 요즘이다. 화장품시장에서도 이 같은 현상은 관찰된다. 화장품 사업의 진입장벽이 낮고 화장품 ODM OEM 산업이 글로벌 수준으로 발달되어 있는 우리나라의 환경에서는 매일 많은 브랜드와 신제품이 출시되고 또 사라진다. 화장품책임판매업자가 2017년 5,826개에서 2019년 7,580개로 늘어난 것이 이를 뒷받침한다. 폐업하는 회사보다는 시작하는 회사가 더 많다는 해석이 충분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화장품 시장은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 치열해진 경쟁만큼 마케팅 비용도 증가하지만 퍼포먼스를 내는 것은 쉽지 않다. ‘소비자를 팬으로 만드는 상품기획과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 이유다. 코스인은 화장품 마케팅 전문교육 시리즈로 7월 22일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스타밸리 902호 코스인화장품교육센터에서 ‘소비자를 팬으로 만드는 상품기획과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화장품 상품기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글로벌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ODM 전문기업 콜마비앤에이치(콜마BNH, 대표 윤여원·정화영)이 충청북도 제천시에 조성중인 천남 바이오첨단농업복한단지에 입주한다. 콜마비앤에이치는 향후 미래첨단농업을 이끌 약용작물 재배기술 연구에 나선다. 콜마비앤에이치는 10일 향후 제천시가 천남동 일원에 조성중인 바이오첨단농업복합단지에 입주해미래 첨단농업을 이끌어갈 3개 선도기업으로 선정되어 충청북도와의 비대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향후 콜마비앤에이치는 기업에서 연구해 왔던 약용작물의 무균·무병묘 재배기술을 단지에 적용하고 우량작물의 지역농가의 위탁생산으로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충청북도와 제천시, 한국농어촌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바이오첨단농업복합단지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총 사업비 471억 원이 투입된다. 175,000㎡의 부지에 임대형 스마트팜, 조직배양실, 육묘장, 채종장, 수경재배단지, 다단형재배단지, 미래첨단농업지원센터 등 약 60,000㎡의 시설을 조성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국내에서 가장 다양하고 품질 좋은 약용작물이 생산되고 있는 제천의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코스인이 정부에서 지정하는 '수출지원기반 바우처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따라 화장품 수요기업을 대상으로 선착순 업무수행을 진행한다. 해당 바우처 사업을 통해 국내 홍보는 물론 중국, 일본, 영어권을 대상으로 자사 회사, 브랜드 광고, 홍보를 진행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코스인 마케팅사업국으로 연락해 주면 상세하게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에 대한상세한 문의는코스인 마케팅사업국(0202068-3413, 010-6231-3410)으로 하면 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화장품 포장재·용기를 줄이려면 리필, 회수 문화를 확산하고친환경 재질 사용을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6월 9일 환경 재활용 전문가들은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 '화장품 포장재 재활용,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에서 이 같이 주장했다. 이날 토론회는 환경부와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실이 공동 주최한 이날 토론회는 90% 가량이 재활용되지 못하는 화장품 용기 실태를 살펴보고 근본적인 재활용 개선방안을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가들은 “국내 화장품 포장재·용기 재활용률이 떨어질 경우 향후 무역 장벽에 수출이 꺾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와 화장품 기업들이 친환경 포장재·용기 개발에 적극 나서야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화장품 내용물이 가진 가치가 포장지에서도 발현된다면 '화장품 어택'과 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며 "각자 해야 할 역할을 명확하게 규정짓고최대한 빨리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화장품 산업은 연평균 11% 이상 성장해 지난 2019년 기준 시장 규모는 세계 8위인 16조 2,633억 원을 기록했다. 이에 반해 화장품 포장재 재활용 실적은 낮은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성신여자대학교 뷰티산업학과가 지난8일 '제8회 온라인 졸업 전시회'를 실시했다. 2021년 성신여자대학교 졸업작품 주제는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일상 속 주제인 ‘계절_시간의 흐름’ 으로 학생 개개인의 메세지를 담은 전시이다. 고진유 졸업위원장(학생대표)을 비롯해 작품 34명(총 102개작품과 34개영상)과 논문 14명 총 48명의 학생들의 작품을 유튜브, 인스타그램, 위쳇 등에올렸다. 이날 행사는 졸전 위원장인고진유 학생과 부위원장(진세가, 멍이란)의 오프닝 인사로 시작됐다. 이어서 양보경 총장 축사와 김주덕 대학원장, 주영애 학장, 중국 산동청년정치대학장보 원장의 축사로 이어졌다. 특히타키온 비엔티가 후원하는 제8회 졸업작품 우수작품상은 이경은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고 정연우 학생과 자오위멍 학생이 최우수상을 공동으로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이경은 학생은 "4년의 결실을 위한 노력에 큰 상을 받아 너무 감사하고 작품 작업을 하는 동안 끝없는 도움을 주신 한지수 학과장님과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는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뷰티 산업 전반에 대한 인력을 교육하고 배출하며 이론과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한국과학기술연구원(KAIST) 생명화학공학과 양동수 박사와 박선영 박사를 포함한 이상엽 특훈교수 연구팀이 `일곱 빛깔의 천연 무지개 색소를 생산하는 미생물 균주 개발'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인 `어드밴스드 사이언스(Advanced Science)'에 지난 5월 25일 字 온라인 출판됐으며표지논문으로 선정됐다. 우리 생활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는 각종 색소는 식품과 같이 직접 섭취되거나 화장품과 같이 피부에서 흡수되기 때문에 건강과 밀접한 관계를 갖는다. 하지만 색소 중 대부분은 석유 화합물로부터 생산되는 합성 색소이며색소의 사용이 실생활에 널리 활용되는 만큼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 뿐아니라 합성 색소를 이용해 각종 옷감을 염색하면서 발생하는 폐수가 전체 산업용 폐수의 17~20%를 차지한다는 보고가 있을 정도로합성 색소는 수질오염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건강 문제와환경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생물을 이용해 천연색소를 생산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됐으나값비싼 생산 공정 및 낮은 수율로 인해 산업화가 실현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또현재까지 빨강, 주황, 노랑,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비주류의 마스크팩은 어떻게 주류시장으로 편입됐는가? 마스크팩 개발에서 일반화의 오류를 어떻게 벗어날 것인가? 히트 아이템은 어떻게 개발됐고 어떻게 개발해야 하는가? 지난 20년 동안 만들어 본 마스크팩과 앞으로 만들고 싶은 마스크팩은? ESG와 4차산업은 마스크팩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미래의 마스크팩 시장은 어떤 방향으로 진화해 갈 것인가? 코스인은 화장품 마스크팩 시장 전문교육 시리즈로 6월 25일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스타밸리 902호 코스인화장품교육센터에서 ‘국내외 마스크팩 시장 현황과 대응방향은?’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에 따라 모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오프라인 교육 참여인원을 최소화하고 온라인 실시간 화상회의(ZOOM)를 동시에 진행한다. 교육에서는 최근 국내외 마스크팩 시장 동향 리뷰와 함께 개발 방향을 전망한다. 아울러 마스크팩의 미래 방향성에 대해 공유한다. 국내외 마스크팩 시장 현황과 대응방향교육 프로그램 교육은 김종철 콜마스크 대표이사가 직접 실시한다. 김종철 대표이사는 마스크팩의 원조기업 (주)제닉 전무이사와 (주)제닉 중국법인 총경리를 역임했으며 지난 2017년부터 콜마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 의료뷰티학과과 현대간호학원(원장 박남숙)이 6월 9일 의료뷰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의료뷰티학과 김정기 학과장, 손효정 교수와 박남숙 대표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와 학과 재학생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확고한 산학협력을 통한 우수 의료뷰티 전문인력 양성과 보건 지식·서비스 개발 등 상호 발전을 도모한다. 특히 유한대학교와 현대간호학원의 이번 산학협력 MOU협약은 산학 간의 공동발전을 모색하고학생 현장실습과 취업처 발굴 등 지역사회에 우수한 의료뷰티 전문인력이 배출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내용은 ▲대학의 인적·물적 인프라의 공동 활용을 통한 현장중심 교육과 기업의 수익창출 ▲서비스 기술교류를 통한 확고한 산학협력 관계형성 ▲현장실습을 통한 우수한 기업맞춤형 인재 양성과 취업협력 ▲산학협력 관련 정보교환 및 시설물의 상호 이용 등이다. 한편, 의료뷰티학과 김정기 교수는 “유한대 의료뷰티학과는 메디컬 뷰티 산업과 화장품 산업을 선도하는 많은 교육기관과 산업체와 MOU를 체결해 의료뷰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바람과 기름땀에 들러붙고 헝클어진 머릿결, 오후만 되면 축 처진 앞머리 때문에 헤어스타일을 구기는 일이 없도록 해주는 강력한 남성 스타일링 아이템이 등장했다.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의 남성 뷰티 브랜드 '모레모 포 맨'은 헤어스타일을 오랫동안 유지하고 모발 건강까지 챙기고 싶은 남성들을 위한 초강력 헤어스타일링 신제품 '매트 하드 왁스 W', '멀티 컬크림 C', '미라클 홀드 스프레이 S'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여름철 스마트폰이나 지갑만 챙겨 가볍게 외출하는 남성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뜨거운 햇살과 바람, 눅눅한 장마습기, 기름땀에도 아침 헤어스타일을 유지해 하루종일 단정함을 유지하고 싶은 '남성 그루밍족'을 위해 탄생했다. '매트 하드 왁스 W'는 트라이올레인을 함유해 습한 날씨에도 무너짐 없는 헤어스타일링을 완성해 준다. '멀티 컬크림 C'는 파마 후 처진 컬을 탱탱하고 탄력있게 만들어 주며모발 보호막을 형성해 드라이기 등 열로 인한 손상을 막아준다. '미라클 홀드 스프레이 S'는 온도감응성 폴리머와 셋팅제를 함유해 강한 고정력으로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여주며탈모완화 기능성 성분이 두피를 보호해 준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화장품 포장용기 전문 제조업체 동기PNI(대표 양형택)가 안양대학교(총장 박노춘)에 발전기금 2,000만 원을 기부했다. 지난 5월 8일 전달된 발전기금은 글로벌경영학과와 화장품발명디자인 전공이 협력해 운영하는 ‘빅데이터 리터러시 디자인’ 연계 전공사업과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될계획이다. 박노준 총장은 "이번 기부는 빅테이터에 기반한 4차 산업혁명시대를 살아가는 뜻 깊은 정성이 아닐 수 없다"며 "학생들이 더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안양대는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이해할 수 있는 디자이너를 양성하기 위해 2021년부터 ‘빅데이터 리터러시 디자인 연계 전공’을 개설해 운영 중이다. 이 사업은 2020년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지원하는 ‘디자인 주도 다학제 교육과정 지원사업’에 선정돼 지원을 받고 있다. 한경일 교수(글로벌경영학과) 책임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신재욱 교수(화장품발명디자인전공), 전주언 교수(글로벌경영학과), 민경남 교수(화장품발명디자인전공)가 운영, 관리한다. 한편, 지난 2월 안양대와 업무협약을 맺고 각종 산학협력 사업을 하고 있는 동기PNI는 2015년 사출
[코스인코리아닷컴 헬렌 김 호주 통신원] 7년 전 설립된 프랭크 바디는 호주 커피 스크럽 시장, 특히 밀레니엄 세대와 Z세대 소비자들 사이에서 선구자가 됐다. 지난 1년 동안 프랭크 바디는 전년 대비 연평균 성장율이 50% 증가한다고 보고했지만국제적인 확장은 경이적인 실적이었다. 현재 총 판매액의 50% 이상이 울타뷰티와 타겟, 어반 아웃핏츠 등과 같은 소매업체와 직접 소비자 판매를 통해 미국에서 나오고 있다. 올해초 프랭크 바디는 영국 시장에 진출해 350개부츠매장에출시했다. 공동 설립자인 스티브 롤리, 브리 존슨, 제스 하트지스, 알렉스 보파의 다음 목표는 중국 시장이다. 프랭크 바디는 중국 사모펀드 회사인 에버이 캐피탈에서 투자를 받았으며이 계약으로 브랜드 가치는 1억 호주 달러(한화 약 860억 원)가 됐다. 설립자는 지배 지분을 유지하고유니레버의 벤처 캐피탈(사모펀드 부문인 투자자 유니레버벤처스)와 에버이 캐피탈 관리 파트너인 수전 슈이셴 린은 이사회를 구성했다. 에버이 캐피탈은 이전에 많은 뷰티 브랜드에 투자했다. 이 사모펀드는 이전에 가장 많이 팔리는 중국 네일 브랜드인 리틀 온딘의 지분을 보유했지만2020년 말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IP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형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탄생한 아모레퍼시픽 남성 브랜드 ‘브로앤팁스’(BRO&TIPS)가 브로들의 자유로운 인생을 응원하는 ‘인생은 프로보다 브로답게’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기존의 정형화된 남성상을 강요하는 사회와 그런 인식들에 날리는 묵직한 한 방’이라는 주제를 담고 있다. 프로페셔널(Professional)하게 살기보다 브로페셔널(Bro-fessional : 자유분방하고 힙한 브로들의 문화를 즐기고 이끄는 것 또는 그러한 사람)하게 살아가는 4명의 라이프와 메세지를 보여주며 이번 캠페인의 주제를 전달한다. 브로앤팁스의 ‘브로다움’을 느낄 수 있는 캠페인 영상은 유튜브 채널 ‘브로앤팁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관련링크 https://youtu.be/27XjYyHf5K0> 영상의 마지막을 담당하는 브로앤팁스 ‘올인원’은 피부타입별 맞춤형 제품으로 ‘네버 드라이(건성피부용)’, ‘네버 오일리(지성피부용)’, ‘네버 워리(민감성피부용)’ 총 3종이다. 네버 오일리는 기름진 피부가 고민인 남성들을 위해 만들어진 제품으로 산뜻한 사용감은 물론 ‘세범 컨트롤 콤플렉스(Sebum C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의 셀프 헤어 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eZn)이 브랜드몰과 함께 성장할 공식 서포터즈 ‘이지에디터’ 4기를 모집한다. 이지에디터는 이지엔만의 유니크한 브랜드 감성을 홍보하고‘푸딩 헤어컬러’와 ‘닥터본드’ 등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홍보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이지에디터 4기는 유니크한 감성을 담은 조별 컨셉 사진 촬영, 퍼스널 컬러별 프로필 사진 촬영 등을 통해 최근 리뉴얼된 브랜드 공식 온라인몰 ‘이지엔 스타일’을 알리는 미션들을 수행하게 된다. 이지에디터 4기는 아이디어와 성실함을 갖춘 20대(만 28세 이하)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모집 인원은 20명이다. 이지에디터 4기로 선발된 서포터즈는 탈색과염색 체험 후 SNS 후기를 작성하고 브랜드몰 리뷰를 구성하는 등의 미션을 진행 할 예정이다. 이지에디터 4기의 활동 기간은 2021년 7월 초 발대식을 시작으로 9월 중순 해단식까지 약 2개월이다. 활동 혜택으로는 이지엔의 주요 제품과 신제품이 제공되며이지엔스타일 포인트 5만원과 활동비가 함께 지급된다. 활동 종료 후에는 수료증이 발급되고 수상 혜택으로 다이슨 에어랩(최우수 서포터즈)과애플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제주특별자치도(지사 원희룡)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의 스마트 특성화 기반 구축사업에 3년 연속 2개 과제가 선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022년 스마트 특성화 기반 구축사업에 청정 바이오 소재 코스메틱 산업 육성 기반 고도화 사업과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기반 민간시험 평가, 인증 지원시스템 구축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제주도는 지난 ▲2020년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공공기반연계 다각화 사업과 청정 기능성식품 산업 기반구축사업, ▲2021년에는 화장품 피부임상 솔루션 센터 구축과 용암해수 미네랄 기반 건강지향성 음료 특성화사업 등 각각 2개 사업이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스마트 특성화 사업은 지역의 노후된 장비를 교체하고 업그레이드를 통한 산업기반 고도화로 미래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신산업을 육성하고기술지원과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혁신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디지털, 비대면 산업이 부각됨에 따라 제주테크노파크와 함께 스마트 특성화 신규사업 과제 발굴을 위해 지역 대학과혁신기관과 산업기반 고도화를 통한 시장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내년 2022년에 최종 선정된 스마트 특성화 사업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클린 뷰티 브랜드 스테디가 모공 고민을 해결해줄 신제품 ‘시카 리프’ 라인을 출시했다. 새로 선보이는 스테디 시카 리프(CICA LEAF™) 라인은 더워지는 날씨와 오랜 마스크 착용으로 생기는 모공 고민을 집중적으로 관리해 준다. 트러블 클렌징 폼, 블랙헤드 투스텝 솔루션, 블랙헤드 멜팅 스틱으로 구성했다. 시카 리프 트러블 클렌징 폼은 시카-미셀라 버블이 과잉 피지와 노폐물을 부드럽게 세안해 주는 게 특징이다. 피부 본연의 pH와 유사한 약산성으로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를 완료한 여드름 기능성 제품이다. 피부 유해균 세정과 피지 감소 효과를 인체 적용 시험으로 입증했다. 개운하지만 당기지 않아 촉촉한 마무리감을 느낄 수 있다. 시카 리프 블랙헤드 투스텝 솔루션은 피지와 블랙헤드를 편안하고 깔끔하게 제거해 주는 2단계 코팩이다. 병풀 흡착 시트, 병풀 유래 섬유 진정 시트로 이뤄져 있다. 피부 일차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기존 코팩이 자극적이어서 사용하지 못한 사람에게도 제격이다. 시카 리프 블랙헤드 멜팅 스틱은 모공 속 블랙헤드와 피지를 녹여 노폐물을 제거해 주는 클렌징 스틱이다. 모공 속 노폐물 세정 97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중국의 화장품 라벨 관리 방법이 바뀐다. 화장품 라벨은 반드시 표준 중문으로 작성해야 하며해외 기업 명칭이나 주소, 웹사이트 등 기타 문자를 사용하는 경우에만 제외된다. 이 같은 새로운 화장품 라벨 관리 방법은 무료 테스트용, 증정 샘플 등에도 적용된다.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은 6월 3일 화장품 라벨 관리 방법 시행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2022년 5월 1일부터 모든 허가등록 제품은 반드시 해당 규정의 요구 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이전에 허가, 등록된 제품의 경우 2023년 5월 1일 이전까지는 모두 신규 규정의 내용대로 라벨 갱신 작업을 해야 한다. CCIC KOREA는 “이번에 확정된 라벨 관리 방법은 지난해 9월 발표된 의견수렴안의 까다로운 요구 사항들이 제외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면서도 “2022년 4월 30일까지는 기존 라벨 관리방법 규정과 새로운 라벨 관리방법 규정을 모두 사용할 수 있지만 2022년 5월 1일부터는 반드시 새로운 라벨 관리방법 규정대로 진행해야 하며이전에 기존 라벨표기법을 적용한 모든 제품은 2023년 4월 30일까지 새로운 라벨 관리방법 규정대로 갱신 작업을 완료해야 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코리아나화장품(대표 유학수)의 화장품 연구개발기관인 송파기술연구원(원장 이건국)이 지난 5월 충청남도와 서천군, 충남테크노파크에서 주관하는 ‘해양바이오 전략소재와 상품화 공정개발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해양바이오 연구 성과의 최종 산업화 실현과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한 R&D 지원 사업으로 충청남도와 서천군이 공동 추진하며, 충남테크노파크 바이오센터를 전담기관으로진행된다. 해양바이오 기업유치와 육성을 위해 그동안 축적된 연구 성과를 토대로 전략 소재 발굴과 시제품 개발, 상품화 공정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충남 해양 소재를 활용한 미래 산업 성장 동력을 창출하고자 추진됐다. 앞으로 코리아나 송파기술연구원은 충남 지역 내 해양 생물자원을 활용해 ▲화장품 소재로써 효능 검증▲원료 규격화▲시제품 개발과 안전성 테스트 등 제품화 연구를 수행해 지역자원의 우수성 제고와사회적 경제 활성화에 힘쓸 예정이다. 한편, 코리아나 송파기술연구원은 국내 특허등록 415건, 국내 특허출원 70건, 국내외 논문 45건을 게재하는 등 우수한 기술력 보유하고 있다. 해당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 5년간 보건복지부에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글로벌 화장품 ODM 기업 한국콜마가 국내 자생 식물 중 하나인 황근을 원료로 한 화장품 제품화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황근(Hibiscus hamabo Siebold & Zucc.)은 무궁화속(히비스커스속) 식물 중에서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식물이다. 한국콜마는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과 MOU 체결을 시작으로 황근에 대한 연구개발에 나섰고 황근의 안티폴루션, 항산화, 항염, 항주름과항알러지와 같은 다양한 효과를 확인했다. 현재 해당 원료는 국제화장품성분사전(ICID)에 등재(INCI명 : Hibiscus Hamabo Extract, Trade name : Golden Hibiscus Extract) 됐으며국내 특허등록(등록번호 : 10-2018533)과PCT 출원(국제출원번호 : PCT/KR2017/014622)도 마쳤다. 최근에는 황근 추출물이 함유된 바디워시와바디로션을 풀무원건강생활과 공동 개발해 제품화에도 성공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한국콜마는 우리나라 식물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자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으며화장품 분야 뿐아니라 식품과제약 분야로의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천연,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스킨큐어(주)가 신제품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산다화 유기농 레몬 썬크림’으로까다롭기로 알려진 유럽 코스모스 유기농 인증까지 완료한 제품이다. 자외선 차단지수 SPF28, PF++로 자외선 차단 기능과 미백 기능의 이중 기능성 제품이며세럼과 같이 물처럼 흐르는 제형으로 부드럽게 펴 발라지고 흡수력이 우수해 부드럽게 롤링해 주면 촉촉하고 산뜻한 마무리감을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민감 피부 타임도 걱정없이 이용할 수 있는 무기자차 논나노 제품이다. 일부 자외선 차단제의 성분 중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는 옥시벤존과 옥시노세이트 성분을 배제했으며자연 생태계까지 지키려 노력했다. 스킨큐어 관계자는 “스킨큐어는 천연과 유기농을 중심으로 한 산다화, 노스테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면서 건강과 환경까지 생각한 다양한 유기농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유기농 레몬 썬크림을 시작으로 다양한 제품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며유기농 제품에 관심있는 많은 고객들이 해당 제품으로 더 행복한 생활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산다화 유기농 레몬 썬크림은 스킨큐어 공식몰을 통해
[코스인코리아닷컴 사무엘 안 캐나다 통신원] 세포라 캐나다는 향후 3년 동안 50개신규 매장을 전국적으로 오픈한다는계획이다. 뷰티 소매업체 세포라는 나르시티의 기자와의 인터뷰에서“수 년간의 확장 계획을 진행하기 위해 2021년 캐나다에 8개 새로운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며 그 중 3개는 이미 오픈했다”고 말했다. 세포라는 2021년 3개신규 매장을 오픈한 후 현재 캐나다 전국에 81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 세포라는 캐나다 쇼핑객들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쇼핑몰외에 다른 곳에서 매장을 오픈하는 데에 집중하고 있다. 다른 메이크업 소매업체인 울타 뷰티도 캐나다 확장을 계획했지만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2020년지연됐다가좋지 않은 소매 상황으로 인해 중단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국내외 화장품수출전문기업 아시아비엔씨(대표 황종서)는 자회사인 패스트브릿지를 통해 패션 브랜드 ‘모노소잉’(대표 백영주)을 인수했다고 6월 6일 밝혔다. 모노소잉은 2015년에 론칭한 남성복 전문 브랜드로2018년 블레이져 아이템으로 무신사 상품랭킹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아시아비엔씨는 이번 인수를 통해 브랜드 운영진이 보유한 콘텐츠 커머스, 디자인 역량에 자사의 해외 마케팅 경험과 수출 인프라를 활용해 내수시장 뿐아니라 수출 확대로 3년 안에 패션부문 4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제품의 퀄리티 개선과 품목 확대를 진행 중인 모노소잉은 내년에 여성의류와 캐주얼 라인 론칭을 계획 중이다. 황종서 아시아비엔씨 대표이사는 “히어로 아이템 출시와 트렌드를 선도하는 상품 디자인으로 모노소잉을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K패션 브랜드로 키워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아시아비엔씨는 2016년 화장품전문 무역회사로 설립된 이후 지난 2020년5월 ’글로벌 강소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지난해 599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아시아비엔씨는 3년 내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누티 코스메틱은 베트남 화장품 유통 선두 기업 중 하나로 국제 브랜드들의 화장품 유통을 위한 전력적 파트너의 역할을 하고 있다. 2012년 설립 후 누티 코스메틱은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며 고객들에게 유명한 화장품 매장 중 하나가 됐다. 호치민시에 첫 번째 매장으로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누티 코스메틱은 호치민시와 하노이, 응에 안의 시내에 9개 매장을 오픈했다. 누티 코스메틱은 현재 로레알, 유니레버, 존슨앤존슨, 에스티로더, 시세이도, 무라드, 바이오더마, 타임리스 스킨케어, 코스메디카 스킨케어, 폴라초이스 등 300개 이상의 유명 화장품 브랜드 등과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 일본, 대만, 유럽, 미국 등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급 제품들이누티 코스메틱에서 판매되고 있어고객들은 안심하고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다. 수 년간의 유명 브랜드들과 협력을 노력한 후 누티 코스메틱은 전 세계에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누티 코스메틱은고객들에게 최고의 경험과 우수한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할인과 선물 증정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누티 코스메틱 매장에 들어가면 고객들은 개성있고 전문적인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뷰티바이오연구개발 전문기업 바이오솔루션(대표 장송선)이 세포응용기술로 개발한 독자적 화장품 원료를 핵심으로 하는 자체 바이오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스템수’의 화장품이 중동지역에서 호평을 받으며 수출확대로 이어지고 있다. 회사는 최근 리비아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수주가 이루어졌으며 고농도 인체줄기세포배양액을 함유한 스템수 타임리턴 앰플과 상처치유중심인자 ‘물질P’를 원료화하는데 성공한 새로운 펩타이드 원료, BSP-11을 함유한 스템수 테셀라 씨씨피 세럼과 선블록이다. 지난 2019년 리비아에 수출되기 시작한 ‘스템수 타임리턴 앰플’은 자사의 독자적인 인체지방줄기세포배양액(STeM水)를 100,000ppm 함유하고 있어풍부한 성장인자와세포외기질 성분이 피부탄력과 재생에 탁월한 효과를 제공한다. 특히 리비아 현지 피부과 전문의들 사이에서 탁월한 효과가 확인되면서 입소문을 타고 스템수 브랜드의 신뢰가 높아지고 있다. 그 결과 다른중동 국가까지 수출이 확대됨은 물론, 지난해 11월과 올해 2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시한 새로운 펩타이드 성분의 선블록과 세럼까지 수출 대열에 합류했다. 또 아직 출시 전인 스템수 테셀라 씨씨피 라인의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글로벌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ODM전문기업 콜마비앤에이치의 중국법인인 강소콜마가 120억 원 규모의 건기식 제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건기식 기업이 중국 시장에 진출해 국내 기술로 제품 연구 개발과 생산까지 ODM 토털 서비스를 제공한 최초 사례다. 콜마비앤에이치 중국법인 강소콜마는 지난 28일 아이니더생물의약유한공사(이하 아이니더)와 유산균을 비롯한 오메가-3, 콤부차, 멜라토닌 등 건기식 10종을 개발, 생산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콜마비앤에이치가 연구개발과 생산을 맡고 아이니더는 유통과 판매에 집중한다. 중국 산동자유무역시험구에 위치한 아이니더는 식품, 보건식품, 특수의학처방식품, 의약품과화장품을 판매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중국 정부의 ‘건강한 중국 2030’이란 정책에 발맞춰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대폭 확대하면서 콜마비앤에이치와 협업 관계를 구축하게 됐다. 아이니더사는 수 개월에 걸친 오딧을 통해 콜마비앤에이치의 제조 실력을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연구개발부터 최고의 품질력을 보유한 제품 제조 실력을 갖춘 콜마비앤에이치를 파트너로 선택했다. 콜마비앤에이 ‘동일 제품군에서 가장 뛰어난 맛을 찾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국내 백신 보급 확대를 기반으로 상승세를 탔던 화장품기업들의 주가가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단기 조정이 이뤄지면서 화장품 업종지수는 전주 대비 0.2% 하락했다.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화장품업종지수는 전주 대비 0.2% 하락했다”며, “국내 백신 보급 확대로 전반적인 화장품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며 주가가 빠르게 상승한 이후 단기 조정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화장품기업 주가는 리더스코스메틱이 42.2%나 급등한 것을 비롯해 토니모리(21.7%), 코스메카코리아(13.4%), 클리오(10.5%)의 주가가 10% 넘게 올랐다. 이 외에도 잉글우드랩(8.8%), 코스맥스비티아이(7.0%), 코스맥스(5.2%), 현대바이오랜드(4.6%), 잇츠한불(4.4%), 제이준코스메틱(3.6%), 한국콜마(3.6%), 애경산업(2.7%), 에이블씨엔씨(2.4%), 씨티케이코스메틱스(2.3%), 아모레G(2.0%), 엔에프씨(0.9%), 대봉엘에스(0.5%), 본느(0.3%) 등도 주가가 상승했다. 리더스코스메틱은 화장품 업황 개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한 주 사이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5월 31일 전 거래일보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상호 기자] 화장품 기술력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다. 본지는화장품 등 관련 분야의 연구원들이참조할 수있도록 한국에서 최근에 공개한 특허를 정리한 [화장품 최신 특허 정보] 시리즈를매월 보도한다. 한국에서가장 최근에 공개한 특허를 목록으로 정리해 화장품 등관련 분야 연구개발에 참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화장품 최신 특허 정보]는 관련 분야의 전문가인 이상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연구데이터공유센터 전문위원(본사 편집위원)이 직접 특허를 검색해번역하고정리한다. 화장품 관련 분야의 연구원들의 적극적인호응을 기대한다. <편집자> # 2020년10월 공개된 한국 화장품 최신 특허출원 현황(KIPRIS) 2020년 10월 공개된 한국특허는 총 140건으로 9월 134건과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해외특허는 48건으로 9월에 비해 8건 늘어서 10월 공개된 전체 특허에서 해외특허는 약 34%를 차지했다. 10월 공개특허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마스크 팩, 마스크, 미용시트’ 분야와 ‘구강 케어’ 분야가 각 11건으로 가장 많았고, ‘샴푸, 린스, 세정제’ 분야가 9건, ‘발모, 육모, 탈모방지’ 분야와 ‘화장원료,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가 이니스프리 ‘화산송이 카밍 모공 클레이 마스크’ 출시를 맞아 ‘Peeling good Feeling good’ 캠페인을 진행한다. ‘Peeling good Feeling good’ 캠페인은 지난 5월 선보인 ‘화산송이 카밍 모공 클레이 마스크’의 특징을 담아 모공 케어를 밝고 쾌활한 무드로 표현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화산송이 카밍 모공 클레이 마스크’의 장점을 3편의 숏 필름으로 표현해 눈길을 끈다. 수분 진정 모공 마스크라는 점을 설명한 ‘카밍 편’을 시작으로 AHA & PHA로 각질을 녹이고 과다 피지는 흡착하는 ‘더블케어 편’, 마일드한 필링으로 피부 결을 케어해 손끝으로 결이 다른 피부를 느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베네핏 편’을 순차적으로 공개했으며 이니스프리 공식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6월 한 달간 ‘화산송이 카밍 모공 클레이 마스크’ 구매 후 인스타그램 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리뷰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애플워치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1일부터 ‘화산송이 카밍 모공 클레이 마스크’ 구매 시 30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강원도 정선군이 지자체의 특산물인 화암동굴 암반수를 활용한 화장품 개발에 나선다. 6월 7일 강원정선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규학)은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윤정목), 뷰티바이오융합 미니클러스터(회장 이충근)와 화암동굴수 활용 화장품 개발과 지역산업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화암동굴에서 흘러나오는 암반수와 정선군의 고려엉겅퀴 등 임산물을 활용한 뷰티바이오 소재와 제품 개발▲정선의 관광자원과 연계한 판매·홍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과 정선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홍규학 정선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화암동굴수를 활용한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산업 진흥과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확대·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해부터 화암동굴 내 암반수 수질 성분 검사를 마치고 뷰티바이오융합 미니클러스터와 사전 협의를 통해 다양한 화장품 원료로서의 가치를 검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궁중 백자에 만개한 생기로운 모란의 아름다움을 디자인에 담은 '후 비첩 순환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번 에디션은 궁중 문화예술의 집약체인 궁중백자와 화중왕으로 불리던 모란의 아름다움을 생기롭게 담아냈다. 청아한 백자를 연상케하는 비첩 순환 에센스의 맑은 바탕 위에 부귀영화와 번영을 상징하는 꽃중의 꽃 모란을 생기로운 색채로 입혀 기품있는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이번 에디션은 왕실의 경사를 축하하고 예를 다하는 식에 널리 쓰여 궁에서 애용되던 ‘궁중 모란도 대병풍’을 모티브로해 그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비첩 순환 에센스’는 피부의 순환과 진정을 도와 지친 피부의 생기를 깨우는 스킨케어 첫 단계 안티에이징 에센스이다. 각종 외부 환경으로 인해 지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전달해 피부 본연의 생기 있고 건강한 빛을 찾아준다. 또 다음 단계의 스킨 케어를 효과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피부 환경을 만드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한편,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피부에 화사한 톤업 효과를 선사하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는 톤업 베이스 겸 선케어 제품 ‘공진향:설 미백 톤업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노웅래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마포갑)과 환경부가 6월 9일 오후 3시 여의도 이룸센터 비전홀에서 ‘화장품 포장재 재활용, 어떻게 할 것인가’ 국회 토론회를 개최한다. 국내외적으로 ‘ESG’가 뜨거운 화두인 가운데화장품 용기 또한 플라스틱 재활용 등 ‘지속가능성’ 분야에 가장 밀접해 있고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의 시장 규모는 세계 8위로 연평균 11% 이상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으나아직도 화장품 용기의 90%는 재활용이 안 되고 있다. 이대로는 화장품 산업이 성장을 마냥 기뻐하기만은 어려운 상황이다. 이날 토론회는 화장품 포장재 재활용 실태를 전반적으로 살펴보고 화장품 재활용을 위해 ▲리필 활성화▲화장품 용기 회수▲친환경 포장재 개발 등 근본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며먼저 1부는 노웅래 의원과 한정애 환경부 장관의 인사말로 시작된다. 이어 이명규 대한화장품협회 부회장, 김승환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 임재영 애경산업 대표이사, 윤여란 로레알코리아 부사장, 박헌영 LG생활건강 전무등이 참석해 정부와 국회, 기업, 시민단체 등이 함께하는 ‘아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