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세원셀론텍은 방사선 처리된 콜라겐 겔과 그 제조, 사용 방법에 대한 특허를 싱가포르에서 취득했다고 3월 7일 공시했다. 해당 특허의 명칭은 ‘방사선 가교화된 콜라겐 겔 및 그 제조방법과 사용방법’으로 액상의 콜라겐에 방사선을 조사해 콜라겐 가교물질을 제조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세원셀론텍 측은 “화학적 가교에 의한 방법이 아닌 물리적인 가교방법을 이용해 제형화된 콜라겐 겔을 제조할 수 있도록 했다”며 “특히 생체적합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보령메디앙스는 보통주 1주당 1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3월 7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0.1%이며 배당금총액은 1억778만원이다. 보령메디앙스 측은 “배당금지급은 상법 제464조의 2 규정에 따라 주주총회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지급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령메디앙스의 주주총회는 오는 3월 24일 오전 10시 서울시 종로구 보령빌딩 지하 2층 중보홀에서 열린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제닉(대표 유현오)이 지엠씨와 합병했다. 합병 이사회결의일은 지난해 12월 15일이었으며 합병 계약일은 12월 23일, 합병기일은 지난 2월 24일이다. 합병은 소규모합병 절차로 진행해 주식매수청구권이 인정되지 않는다. 지엠씨는 간이합병의 요건 중 피합병법인의 총주주의 동의가 있는 경우에 해당하므로 주식매수청구권이 발생하지 않는다. 또 제닉과 지엠씨의 이번 합병은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소규모 흡수합병으로 대주주…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 생산(ODM) 전문회사인 코스맥스(192820)는 자회사인 코스맥스차이나 최경 총경리가 자사주 8천주 규모의 주식을 장내매수 했다고 2월 22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스맥스차이나 최경 총경리의 코스맥스 보유주식은 기존 7,306주에서 15,306주로 늘었으며 변동 후 지분율은 0.17%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최근 주식시장 침체로 인해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자사주를 매입했다"며 “기업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한국화장품은 지난해 당기순손실이 93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고 2월 18일 공시했다. 영업손실은 57억원으로 전년 대비 48.1% 감소했으며, 매출액은 29% 증가한 984억원으로 집계됐다. 한국화장품 측은 이 같은 손익구조 변동의 주요 원인으로 자회사의 브랜드숍 관련 매출액이 증가하고 영업손실은 감소한 점을 꼽았다. 또 “유형자산 처분이익 등 영업외수익 발생에 따른 당기순이익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설명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코스온이 수주 증가에 따른 화장품 사업의 성장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18% 증가한 69억원을 기록했다고 2월 4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도 전년보다 각각 133.8%, 749.9% 늘어난 619억원, 4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앞서 코스온은 지난해 1월 강스템바이오텍과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 공급 계약과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인 ‘GD-11’의 공동사업 계약을 체결했으며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과는 중국…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용기 제조업체 연우가 지난해 프리미엄 기초화장품 분야의 성장을 기반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 연우는 2월 11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 1991억원, 영업이익 189억원, 당기순이익 15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7.98% 증가한 것으로 1983년 설립 이래 최대 실적이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전년 대비 각각 55.26%, 76.26%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9.47%로 전기 대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메디포스트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1년 만에 흑자전환했다. 메디포스트는 2015년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 351억원, 영업이익 12억원, 당기순이익 35억원을 기록했다고 2월 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8% 증가한 것이고, 영입이익도 16억원이 늘어나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메디포스트의 이같은 실적은 줄기세포 치료제 매출 증가와 화장품 부문의 성장이 견인했다. 줄기세포 치료제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48% 증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산성앨엔에스는 안성공장의 화장품 생산을 재개한다고 8월 31일 밝혔다. 산성앨엔에스는 이날 용인공장에서 안성공장으로 생산설비 이전을 완료하고 안성공장에서 화장품 생산을 재개한다고 공시했다. 생산재개 분야의 매출액은 610억4597만원 규모로 지난해 매출액 대비 50.86%에 해당한다. 산성앨엔에스는 “해당 설비를 그대로 이전해 생산하기 때문에 생산재개에 따른 영향은 없다”고 설명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이아이디가 천연화장품 업체 ‘엘리샤코이’의 인수를 검토 중이다. 이아이디는 8월 20일 엘리샤코이 인수 추진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신성장 동력으로 화장품 제조 사업의 교두보 확보를 위해 인수를 검토한 바 있으나 아직 협상 중”이라며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했다. 이아이디는 “추후 인수여부에 대해 확정되는 즉시 또는 1개월 이내에 관련 사항을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토니모리는 신설법인 메가코스의 보통주 60만주를 취득한다고 8월 13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총 30억원이며, 취득 후 지분비율은 60%이다. 토니모리는 “중국 등 국내외 화장품 OEM ODM 사업 추진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주희 기자] 아미코젠(신용철 대표)은 화장품 제조업체 스킨메드(이증훈 대표)의 지분 43.82%를 21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7월 14일 공시했다. 이는 발행주식총수 80,000주 중 60,000주를 취득하는 것으로 자기자본 대비 4.19%에 해당하는 규모다. 아미코젠은 특수효소, 바이오 신소재 전문기업으로 화장품 연구개발 전문업체인 스킨메드 인수를 통해서 “화장품 사업 및 난치성 피부질환 치료제 개발에 진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