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주재기자 류아연] 미국에서 구매 전 샘플을 통한 체험이 가능한 ‘뷰티박스’가 주목받고 있다. 야후뷰티(YAHOO beauty)는 최근 ‘한국의 뷰티 박스’ (The Beauty Box From Korea)를 소개하며, 차별화된 한국의 뷰티박스에 주목했다. 야후뷰티는 “수많은 뷰티 제품이 매일 새롭게 런칭하면서, 매일 새로운 시도를 하게끔 유도한다”며 “화장품 매장에 한번 들어섰다가는 지갑을 강탈당할 위험에 직면했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박태희 기자] 최근 국내 뿐 아니라 해외의 유명 헐리우드 배우, 셀러브리티 등의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탈모 예방법이 있다. 바로 샴푸(Shampoo)없이 물로만 머리를 감는다는 'no poo(노푸) 방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유는 샴푸에 들어있는 화학성분이 모발건강을 해친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떠오른 것이다. 노푸를 선택한 사람들은 샴푸의 화학성분으로부터 손상을 입은 두피가 두피 본래의 기능을 회복하면서 더욱 건강한 머릿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프레스티지 화장품 사업의 고성장으로 2014년 영업이익이 최초로 5110억원을 돌파했다. 1월 27일 LG생활건강이 금융감독원을 통해 발표한 2014년 4분기 실적에 따르면 매출 1조 1759억원, 영업이익 111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4.5%, 30.9% 성장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동화 기자] 끝없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엔화 시세에 대한 경계감이 감돌고 있는 일본이지만 백화점 등 유통업계와 여행업계 등은 다가오는 춘절을 맞아 터져 나오는 웃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올 춘절 연휴는 예년보다 길어 일본을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일본 화장품 업계는 방일 중국인 관광객을 놓칠세라 철저한 대응 마련에 나서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할인전쟁으로 치솟았던 브랜드숍 할인판매 일수가 내실 강화에 대한 각성 움직임으로 지난해 전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몇 년 사이 화장품 브랜드숍은 단순 매출 성장에 급급해 매달 실시되는 브랜드 할인데이, 프로모션 등으로 인해 연간 세일일수가 급증했다. 업계에서는 브랜드숍의 지나친 할인경쟁으로 소비자 가격이 흐트러져 시장 전체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슬기 기자] 관세청은 1월 26일 설, 대보름 성수품 불법반입, 유통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특별단속은 먹을거리 불법 반입 및 수입산 제수, 선물용품에 대해 1월 26일부터 3월 6일까지 진행된다. 주요 단속 대상은 국경반입, 통관 단계에서의 불법행위와 수입통관 후 국내 유통 단계에서의 원산지 둔갑 행위이다. 특히 이번 특별단속에는 제수용품 외에도 지갑과 가방 등을 비롯해 선물용품으로 인기가 높은 화장품까지 포함돼 여행자들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슬기 기자] 아침 화장 시 여성을 가장 곤혹스럽게 만드는 단계는 베이스 메이크업이다. 화장의 완성도는 피부 컨디션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피부가 건조하면 화장이 들뜨기 쉽고 유분분비량이 늘어나면 쉽게 지워지고 밀린다. 특히 베이스 메이크업이 컨디션에 쉽게 좌우되는데 이때는 잘못된 화장을 커버하려기보다는 다시 시작하는 것이 낫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동훈 기자] 올리브영 명동점이 국내 최대 규모이자 최다 브랜드로 플래그십 스토어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1월 27일 밝혔다. 명동에 위치한 올리브영 플래그십 스토어는 뷰티케어부터 헬스케어, 헤어, 바디, 디퓨저 등 가장 많은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를 보유한 초대형 쇼핑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의 체험존이 제품 진열존으로 대폭 변경되며 이전 대비 입점 브랜드수는 약 20% 이상, 제품은 1000여종이 증가했다. 리뉴얼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동훈 기자] 오는 1월 30일부터 짝퉁 제품은 용도와 수량에 관계없이 국내 반입이 전면 금지된다. 관세청은 관세법 시행령(제243조 지식재산권 침해물품 반입금지) 개정에 따라 오는 1월 30일부터 특급탁송(이하 특송)과 국제우편을 이용한 지식재산권 침해물품은 국내 반입이 금지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전자상거래를 이용한 해외직구의 증가로 위조상품이 국내로 분산 반입되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지식재산권 침해를 철저히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일진건설산업(대표 신민철)이 국내 최고 화장품 제조 시설 설계 시공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행보를 본격화한다. 신민철 대표는 충북 청주 선프라자에서 실시한 2015년 시무식 신년사를 통해 “소통하는 조직, 질적성장을 이룩하는 회사, 핵심사업에 대한 역량강화”를 3대 경영 목표로 제시하고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개인과 회사의 꿈과 미래를 향해 나아간다면 못할 것이 없다”며 2015년은 임직원 모두에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최근 수입향수 전문유통회사 뿐 아니라 대기업까지 참여해 신규 니치향수 브랜드를 국내 론칭하면서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기화 되는 내수 시장 불황에도 불구하고 니치향수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니치(Niche)라는 말은 원래 '틈새'라는 뜻으로 하이엔드급 향수를 말하며 일반향수 보다 가격이 약3배 정도 비싸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동훈 기자] 중국 대륙에 선진화된 한국 미용을 전파해 한류를 선도해가는 전문인력을 양성해 가는 교육기관이 있어 화제다. 열린사이버대학교 뷰티건강산업연구소(http://life.ocu.ac.kr)는 중국의 한류미용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중국 아건강경락조리사(亞建康經絡調理師) 국가 공인자격과정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16일 열린사이버대학교 뷰티건강산업연구소는 본 자격주관을 하고 있는 중국 국가위생부 중의약관리국(中醫藥管理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글로벌 에코 더샘(사장 김중천)은 100만개의 리얼 식물 세포의 강인한 생명력을 담아낸 셀 리뉴 바이오 스킨케어를 출시한다고 1월 27일 밝혔다. 더샘의 셀 리뉴 바이오 스킨케어 라인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힘없이 쳐지고 꺼진 피부를 위한 ‘활력 케어’, ‘접착 케어’, ‘볼륨 케어’를 선사하는 볼륨 탄력 스킨케어 라인으로 토너, 에멀젼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슬기 기자] 더마프로 수석연구원 서영경 유효성 평가팀 팀장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이번 표창은 2014년 국내 화장품 산업의 글로벌 수출 경쟁력 강화에 공헌한 유공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서영경 팀장은 대한민국 외 3개의 피부특성을 측정하는 업무를 진행, 그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더마프로는 2014년 국가별 피부특성 구축사업을 수행하는 화장품 평가 전문 임상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서 팀장은 2014년도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슬기 기자] 화장품 안전성 유효성 전문평가기관 더마프로가 1월 22일 ‘2014년 제 4회 피부특성은행 구축 국제 심포지움’에 참여해 발표를 진행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엄지은 기자] 신성대학교가 당진시 농업기술센터와 1년간의 공동 개발을 통해 청삼 화장품 브랜드 ‘셀하임(CELLHEIM)’을 탄생시켰다. 당진시는 지난 2005년부터 청삼유를 이용한 비누와 미용제품들을 개발한데 이어 이번에는 신성대학교와 함께 청삼을 주 성분으로 화장품 시장에 뛰어 들었다. 청삼 화장품 ‘셀하임’은 피부 본래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돌아가고 편안하며 피부 친화적인 화장품을 의미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주재기자 류아연] 미국 FDA가 천연, 유기농 뷰티 제품 경계의 모호함을 지적함에 따라 높은 비율의 천연 성분을 포함한 천연, 유기농 브랜드가 주목받고 있다. 미국의 야후뷰티(YAHOO beauty)는 최근 ‘천연’에 대한 모호한 경계 속에서, 믿을 만한 천연화장품 브랜드에 대해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동화 기자] 일본화장품공업연합회는 '과산화벤조일(benzoyl peroxide)'이 의약품 유효성분으로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과산화벤조일은 화장품 기준에 따라 의약품 성분으로 인정받게 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동훈 기자] 2015년은 온라인쇼핑몰이 탄생한지 20년이 되는 해이다. 탄생 20주년인 동시에 대형마트를 넘어서 국내 최대 유통채널로 등극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픈마켓과 소셜에서도 화장품이 불티나게 팔리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G마켓 2014년 최다 매출액 화장품 TOP3 1위 : '아이오페 에어쿠션 선블록' 2015년 트렌드 코리아 10대 히트상품에 선정될 정도로 올 한해 쿠션 열풍이 대단했다. G마켓에서도 판매 건수, 매출 등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동훈 기자] 2014년 홈쇼핑 업계는 어려운 유통 업계의 환경 속에서도 나름 선방을 해낸 한해였다. 홈쇼핑 화장품 시장은 지난 5년간 연평균 10%씩 성장하며 양호한 성장세를 유지해 왔다. 타 유통채널에서는 볼 수 없는 홈쇼핑 전용 제품과 다양한 세트 등이 메리트로 꼽힌다. 아모레퍼시픽 같은 경우 메가셀러인 아이오페 에어쿠션을 비롯해 베리떼 에어쿠션 등 쿠션 제품이 지난해에 이어 인기를 끌며 홈쇼핑에서 꾸준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고 L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올해 화장품 유통시장에서 눈에 띌만한 성장을 한 국내 면세점 시장은 중국 관광객이 키웠다고 해도 무방하다. 면세점이 중국 관광객들로 인해 핵심 유통채널로 급부상하면서 국내 상위기업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화장품 매출에서 면세점 비중이 방문판매를 사상 처음 추월했다. 더불어 잇츠스킨, 미샤, 이니스프리 브랜드들도 수입브랜드를 제치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2014년 백화점 화장품 시장은 지속되는 경기불황과 세월호 사건으로 상반기 매출에 침체기를 겪었지만 하반기 중국 관광객 요우커로 인해 급상승하면서 대조를 나타냈다. 올해 백화점 화장품 중에서 수입 브랜드의 경우는 전지현, 소이현, 김연아, 공효진 등 연예인 애칭 립스틱 유명세를 타면서 입생로랑, 나스, 디올, 조르지오 아르마니 등 색조 립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올해 국내 화장품 시장은 경기회복에 대한 불확실성과 합리적 소비패턴이 확산되는 가운데 브랜드숍과 온라인, 중국인 관광객 급증에 따른 면세점 채널의 고성장 독주가 예상된다. 또 매스티지 시장은 대형마트의 고전과 함께 멀티 브랜드숍과 H&B숍, 온라인, 홈쇼핑 채널의 성장세가 당분간 유지될 것이란 전망이다.
몇 해 전까지 패션 핫 플레이스로 각광받던 서울 강남 신사동 가로수길이 화장품 브랜드들의 격전지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신사역 8번 출구에 위치한 이곳은 평일 낮에도 젊은이들과 해외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명소로 각광받고 있으며 먹거리, 패션, 화장품과 연관된 매장들이 줄지어 있다.
놀이와 문화, 유흥을 즐기려는 젊은층이 모이는 장소로 유명한 홍대에서 건강과 뷰티를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H&B숍이 불꽃 튀는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홍대 상권의 주 소비계층은 20대 대학생들과 30대 직장인들로 평일, 주말 구분 없이 꾸준히 홍대를 찾고 있다. 특히 이들은 트렌드에 민감하고 구매력을 가진 젊은 여성들이다.
가수 싸이의 노래 ‘강남 스타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서울 강남역 상권은 최근 많은 외국인들이 찾는 관광 명소 중 한 곳으로 자리 잡고 있다. 또 패션과 뷰티 브랜드 매장의 비중이 높아 교차 업종 간 시너지 효과가 큰 곳으로 꼽힌다.
“신촌은 뭔가 부족해~” 남성 듀오 UV의 ‘이태원프리덤’ 가사처럼 신촌은 복합 상권이지만 유흥과 요식업에 비해 화장품이나 패션 매장이 큰 비중을 차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신촌역 주변은 서울 서북부 지역 중 가장 많은 유동인구가 모이는 곳이다. 지하철 2호선 유동인구만 해도 하루 13만여 명이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유동인구까지 합치면 약 20만명 이상이 신촌을 거쳐 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건대 상권은 매일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다. 평일부터 주말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시간대를 달리하며 몰린다. 평일 점심시간 구분 없이 인근 카페와 화장품숍, 미용실은 젊은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저녁이 되자 이번엔 정장 차림의 직장인이 몰린다. 건대역은 서울 동부지역의 대표적인 대학가 상권이다. 기존의 지하철 2호선 건대역에 7호선(2000년)과 청담대교(1999년)
서울 종로구 이화동 사거리에서 혜화동 로터리까지를 말하는 대학로는 문화‧예술의 거리로 알려져 있다. 특히 지난 1975년 서울대학교가 관악 캠퍼스로 이전한 자리에 마로니에 공원이 조성돼 크고 작은 공연장과 각 문화 단체들이 들어서면서부터 문화와 예술의 거리로 자리매김했다. 종로와 강남역, 신촌, 건대 등 서울지역 핵심 상권으로 분류되는 대학로의 주 소비계층은 10대
2호선 이대역 2, 3번 출구에서 이대 정문까지, 이대 정문에서 신촌 기차역 방면으로 이어지는 이대 앞은 미용실, 옷가게, 화장품 매장, 카페 등이 밀집해 있어 흔히 여성을 위한 쇼핑의 천국으로 불리곤 한다. 이대는 또 트렌드에 민감하고 호불호가 분명한 10대 후반과 2030 여성들이 주소비층을 이루는 지역으로 패션 뷰티 브랜드의 대표적인
영어 간판 일색인 화장품 브랜드숍 매장 간판이 한글로 되어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서울 종로에 위치한 인사동 거리다. 스타벅스 등 세계적인 프랜차이즈 업체들 역시 이곳에 들어오기 위해 영문 간판 대신 한글 간판을 내걸고 있는 곳이다. 인사동 거리에는 더페이스샵, 아리따움, 에뛰드하우스, 이니스프리, 네이처리퍼블릭, 스킨푸드, 잇츠스킨, 미샤, 토니모리, 투쿨포스쿨 등 국내 유명 브랜드숍이 대거 진출해 있다.
서울 마포구 홍대 일대가 최근 늘어난 관광객을 겨낭해 이젠 길거리 공연과 플레어마켓 장소로 유명한 ‘놀이터’ 주변까지 화장품 매장으로 확산되고 있다. 서울연구원이 지난 1월 23일 발표한 정책리포트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뷰 집계 결과 지난해 서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가 처음 1000만명을 돌파해 관광객은 총 1217만5550명이었고 홍대 일대, 북촌 등이 신흥 관광지로 급부상
지하철 3, 7, 9호선과 전국 각 지역으로 연결되는 교통망인 고속터미널이 있고 강남 부유층 밀집지역인 반포에 위치한 고속터미널역은 저가 중심으로 판매되는 지하상가와 강남을 상징하는 신세계백화점이 공존하는 차별화된 상권이다. 서울 메트로에 따르면 고속터미널역은 2014년 1~4월 기준으로 일평균 수송인원은 8만6905명으로 지하철역 수송인원 순위에서 8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슬기 기자] 최근 화장품 모델계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부분은 여배우만의 영역이라고 여겨졌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나이가 어린 배우나 아이돌이 기능성 제품의 광고에서 활약하는가 하면 남자배우가 피부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한다. 어린 소비자들을 보유하고 있는 로드샵 브랜드의 모델로 여배우가 활약하는 일도 있다. 단순하게 살펴보자면 현재 화장품 모델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소속사는 SM엔터테인먼트다. 직종으로는 정극
[코스인코리아닷컴 주유미 기자] 지난해 1월 개봉했던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에 대한 인기가 1년 넘게 지속되며 겨울왕국 관련 상품에 대한 수요가 늘자 디즈니는 인형뿐 아니라 생활용품, 화장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출시했다. 겨울왕국 캐릭터를 활용해 매출이 3배 이상 오른 제품도 있다. 겨울왕국 캐릭터 뿐 아니라 꾸준히 사랑받는 스머프와 최근 개봉한 빅 히어로 등 대세 캐릭터를 제품에 활용한 캐릭터 화장품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