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오영주 기자] '코로나19' 확진세가 완화되는조짐을 보이고있는 중국 주식 시장이 청명절 연휴 이후 급등으로 마감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중국의 주요 명절 중 하나인 청명절은 24절기 중 다섯 번째 절기로 올해 청명절 연휴기간은 4월 4일부터 6일까지였다. 중국 상해, 심천 종합지수와 거래대금 홍콩H, 항셍지수 이에 중국 증시는지난 4월 7일부터 재개장을 시작했으며 이날 상해 종합지수는 2%이상 급등해 2,800선을 회복했다. 거래대금은 2,866억 위안으로 직전 거래일 대비 34% 증가했고 신용잔고는 1.06조 위안으로 전일보다 소폭 감소했다. 이는 코로나19와 관련된 호재와 정부 정책 등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코로나19의 진원지였던 우한시가 확산 완화 조짐으로 인해 봉쇄 76일만에 해제됐으며 미국과 유럽의 코로나19 확산세도 다소 주춤해졌다. 우한시의 경우 지난 4월 8일 봉쇄 조치가 풀려 고립돼 있던 900만 명의 시민들이 자유로워졌다. 또 뉴욕주에서 코로나19 일일 사망자수가 감소세를 보인다는 낙관론에 힘입어 청명절 연휴로 휴장한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코스인코리아닷컴 오영주 기자] 중국 화장품 시장이 '코로나19' 타격을 딛고 회복세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나면서 국내에서도 실적 회복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무역통계진흥원에 따르면, 3월 화장품 수출액은 6억 1,649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으며 중국향 수출은 전년 대비 49.0% 증가한 3.1억 달러를 기록해 월별 최대치를 경신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와 관련해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에서 발표한 '2020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에 따르면, 올해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는 Z세대와 화장품관련법 개정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Z세대는 중국에서 새로운 소비층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화장품 관련법은 30년만에 바뀌는 만큼 이에 대한 숙지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주목해야 할새로운 소비리더 Z세대 '2000년 이후 출생자’ 먼저 중국에서 새로운 소비층으로 떠오르고 있는 Z세대(링링허우)는 ‘2000년 이후’라는 뜻으로 2000년~2009년 출생한 세대를 일컫는다. 작년 기준으로 링링허우는 중국에서 약 1억 6,4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은 비교적 풍족한 환경에서 자랐기 때문에 스킨 케어에 일찍 관심을 갖
[코스인코리아닷컴 오영주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중국 화장품 시장의 흐름이 '스킨케어'와 '라이브 스트리밍'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에서 발표한 '2020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에 따르면, 중국 화장품 시장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색조 메이크업에 대한 수요가 낮아지고 있으며 타오바오 라이브(Live)와 같은 온라인 판매 채널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소비 분야 랭킹 키워드 연간 성장률 제품 분야 랭킹 키워드 연간 성장률 유통 분야 랭킹 키워드 연간 성장률 # 중국, 스킨케어 '급중' 메이크업 '감소' 한국과 공통점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베이앤드컴퍼니가 중국알리바바(Alibaba), 티몰(Tmall)과 함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퍼진 기간 동안의 판매 동향을 분석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음력 1월 1일~13일 메이크업 제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프리미엄 메이크업 제품은 40% 감소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주로 외출 시 사용하는 메이크업 제품의 수요도 줄어들었다는 분석이다. 이는 우리나라에서도 나타나는 현상으로 롯데멤버스에 따르면, 코로
[코스인코리아닷컴 오영주 기자] 중국 현지 오프라인 매장과 물류 배송에서 화장품 업계의 회복 시그널이 포착 되고 있다. 중국 싱예(興業)증권은 지난 3월 18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요식업계와 식품, 화장품업계는 3월 빠른 매출 회복세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증권가에서는 최악의 상황은 지났다고 평가하는 분위기다.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에서는 외부와 소비 활동이 순차적으로 재개되면서 중국 매출 중심으로 먼저 회복세가 나타날 전망이다”면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국내외 생산과 판매가 모두 타격을 받아 1분기 실적 하락은 불가피하지만 최악의 상황은 지났다”고 전했다. 현재 중국 내 오프라인 화장품 매장은 90%가 영업을 다시 시작했으며 물류 배송도 거의 정상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전염 추이가 소강국면에 접어들면서 위축됐던 소비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인터넷 생방송으로 화장품을 판매하는 '왕훙(인플루언서)' 채널은 3월 8일 '여성의 날'에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지난 3월 23일 중궈신원왕(中國新聞網)은 직장인의 업무 복귀가 늘어나면서 온오프라인 유통가의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면서 특히 소비자 1인이 비정상일 정도로 한꺼
[코스인코리아닷컴 오영주 기자]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중국 정부의 발빠른 부양 정책에 의해 중국 주식시장이 변동성 확대 장세 속에서도 선방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3월 13일 중국 정부는 소비진작 가이드라인을 발표하고 6개 부문 부양정책을쏟아냈다. 지방정부도 잇따라 위축된 소비 회복을 위한 소비상품권 지급 정책을 추진하는 등 내수 중심의 부양정책을 서둘러 실시하고 있다. 또 소비세 징수의 방법을 변경해 세금을 감면함으로써 소비를 진작시킨다는계획이다. 인민은행도 시중은행들의지준율을 50~100bp인하해LPR(대출우대금리) 인하를 유도함으로써 유동성을 확대할 계획이다.특히4월 중순 열릴 예정인 중국 전인대와 정협에서도정부 차원의 유동성 확보를 위한 통화정책이 나올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년 예금금리 인하 가능성 2020년 정부 재정적자 비율 목표치 3월 13일 중국 발개위, 상무부, 재정부 등 23개 부서가 합동으로 발표한 종합 소비진 작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시장공급과 소비 품질, 소비 시스템, 소비 생태, 소비 능력, 소비 환경 등 6개 부문에서 부양정책이 진행될 계획이다. 특히 5G, 사물인
[코스인코리아닷컴 오영주 기자] 코로나19 '판데믹'(대유행)이 본격화되면서 중국 시장이 막판에 주가 하락을 기록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3월 11일(현지 시간) 코로나19에 대한 세계적 대유행, 팬데믹(pandemic)을 선언했다. WHO가 팬데믹 판단을 내린 것은 2009년 신종 인플루엔자(H1N1) 대유행 이후 11년만이다. 중국 관련 주가 주요 지표 이와 관련, 상해종합지수는 오전에 등락을 보이다가 장 막판에 하락폭을 확대하며 2,968.5(-28.2pt, -0.94%)으로 3,000선을 재차 하회했다. 거래대금은 3,788억 위안으로 전일 대비 11% 감소했고 신용잔고는 1.13조 위안으로 전일보다 소폭 증가했다. A주 업종별 등락률 차스닥지수는 2,101.5(-47.4pt, -2.20%)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일제히 하락했다. 특히 그동안 상승폭이 컸던 IT H/W, S/W, 통신 등 업종의 차스닥 지수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외국인은 총 75억 위안(상해 -1억 위안, 심천 -74억 위안)에 달하는 A주를 순매도하며 재차 매도세로 전환했고 매도액도 확대했다. 중국 상해, 심천 종합지수와 거래대금 홍콩
[코스인코리아닷컴 오영주 기자] 중국 정부당국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피해를 받은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한 지원우대정책을 발표했다. 중국 세무법률&컨설팅 한정훈 회계사가 본지에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중국 정부의 지원우대정책은 ▲사회보험비 면제 또는 감면 관련 지원정책 ▲고용, 취업 지원을 위한 실업보험 관련 지원정책 ▲세금 감면 관련 지원정책 ▲준조세 감면 관련 지원정책 ▲전기료, 임대료 등 감면 지원정책 ▲자금압박 해소 관련 금융 지원정책 등 총 6개 분야다. 먼저, 사회보험비 면제 또는 감면 관련 지원정책과 관련해 3대 사회보험비(양로, 실업, 공상) 면제 또는 50% 감면을 실시(회사부담분)하고 의료보험비 50%를 감면하며(회사부담분), 주택공적금 납부 유예 신청과 납부비율 인하, 사회보험비 납부를 연장한다. 고용, 취업 지원을 위한 실업보험 관련 지원정책은 실업보험료 반환과 고용보조금 발급 등두 가지다. 먼저 실업 보험료 반환은 인력을 감축하지 않거나 과소 감축한 보험가입업체를 대상으로 해당 업체가 직전년도에 실제로 납부한 실업보험비의 50%를 반환하며 경영이 어렵고 회복할 가망이 있는 기업에 대한 고용안정 반환 정책은 2020년…
[코스인코리아닷컴 오영주 기자] 중국 최대 화장품원료 전문 전시회 ‘PCHi 2020(2월 26일~28일)’에 이어 3월 개최 예정이었던 광저우 미용 박람회 춘계(CIBE)도 연기됨에 따라 상반기 중국 뷰티 전시회 개최가 불투명해졌다. 2월 14일 CIBE 주최사인 광저우메이전시유한회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3월 10일~12일 개최 예정이었던 중국 광저우 미용 박람회 춘계(CIBE)가 연기됐다고 공지했다. 주최 측은 “코로나19 전염병(NCP)에 대한 국가의 주요 전투를 지원하고 엑스포 참가 기업과 바이어, 참가자의 건강과 생명을 효과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3월 10일~12일 개최 예정이던 제54회 광저우 국제 뷰티 엑스포(CIBE)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행사 재개에 대해서는 전염병 상황 변화에 계속 주의를 기울이며 추후 공지를 기다려 줄 것을 요청하는 등 구체적인 날짜는 아직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국제 미용 박람회 춘계(CIBE)는 100개 이상의 국내외 협회를 가지고 있는 중국에서 가장 큰 미용산업 플랫폼이다. 국내외 공급업체와 바이어, 업계 전문가들로부터 미용 산업을 성공적으로 연결시켜 중국의 글로벌 뷰티 산업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오영주 기자] 중국 후베이성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만에 10배 이상 대폭적으로 증가한 5만명을 돌파함에 따라 경각심이 부각되면서 중국 증시에도 악영향이 나타났다. 빠르게 하락세를 보인업종은 게임, 레저, 가전, 통신, 제약업종 등이었다. 또 차익매물이 출회하며 지수 약세를 견인했다. 홍콩H지수는 본토증시와 함께 오후에 약세로 전환했다.특히 오는 2월 20일 결정될 예정인 중국의 대출우대금리가 인하될 가능성이 높아 다음주 경제 지표 변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중국 상해, 심천 종합지수와 거래대금 홍콩 H, 항셍지수 # 상해증시 8거래일만에 약세, 제약 등 업종도 약세 전환 2월 14일 한국투자증권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상해증시는 장중 등락을 보이다가 오후에 하락폭을 확대하며 8거래일만에 약세로 전환했다. 거래대금은 3,345억위안으로 전일 대비 12.4% 증가했으며 신용잔고는 1.04조 위안으로 전일보다 소폭 증가했다. 해외증시 강세에 동조해 상승 출발한 홍콩H지수는 본토증시와 함께 오후에 약세로 전환했다. 제약, 보험, 통신, 의류 등 업종도 일제히 하락하며 지수 약세를 견인했다. 특히 빠르게 하락한 업종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중국 알리고가 주최하고 한장세계(韩妆世界)와 상총련(상해한국유학생연합회)이 주관해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제1회 K-BEAUTY WORLD 스트리밍(直播) 경연대회'에서화메이(化美 : 남궁혜지, 배유정, 임수영)팀이 영예의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제1회 K-BEAUTY WORLD 스트리밍(直播) 경연대회는중국 시장에 진출한 한국 화장품 브랜드 5개와 한국 유학생 8개팀(23명) 참가해12월 7일부터 10일까지 스트리밍(直播)을 알리고 스튜디오에서 직접 진행해 최종 우승자를 선발하고 시상식을 실시했다. 이번 제1회 경연대회에서 대상은 화메이(化美 : 남궁혜지, 배유정, 임수영)팀이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화정사총사(华政四剑客)팀이 차지했다. 또우수상은신짱은 못말려(蜡笔小新),한국삼직녀(韩国三直女), 한국미미다(韩国美美哒) 팀 등 3팀이 수상했다. 또장려상은 뷰티블루섬(美丽花朵), 복당대 악동(F.D.GANG) 2팀이 차지했다.한마음상은 상해희극학원(上戏)이 수상했고인기상은 한국미미다(韩国美美哒)이 차지했다. 이번 제1회 스트리밍 경연대회는 한장세계(韩妆世界)와 상총련(상해한국유학생연합회)이 교육과정(전체 이론교육, 팀별 실무…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중국 화장품 시장이 프리미엄으로 재편됐다는 것은 이미 오래된 얘기다. 이젠 헤어케어 시장도 역시 고급, 개성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일대일 두피 진단 서비스 등 '나를 위한 제품'으로 중국 소비자의 마음을 잡아야 한다는 보고서가 코트라(KOTRA)에서 나왔다. 코트라 선양무역관은 최근 '중국 헤어케어 시장에 대한 보고서'를 통해 전문성을 살린 프리미엄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공략해야 한다고 전했다. 중국 화장품 시장처럼 헤어케어 시장도 소득수존 향상과 건강, 외모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중국 헤어케어 시장 규모를 534억 위안을 넘었으며 향후 5년 동안연간 4%대의 꾸준한 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품목별로는 샴푸부문 매출은 이미 포화상태에 들어섰으며 트리트먼트와 염색제, 이용실용 전문제품, 탈모케어 등도 수요가 늘어나면서 판매량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중국 헤어케어 소비 트렌드 역시 고급화, 두피관리, 홈살롱 등 3개의 키워드로 정리할 수 있다는 것이 코트라의 설명이다. 최근 중국 헤어케어 시장에 고급화…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중국 알리바바는 11월 11일 광군절 24시간 동안 타오바오, 티몰, 티몰 글로벌, 알리 익스프레스, 카오라 등 자사 플랫폼에서 총 2,684억 위안(한화 약 44조 6,2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지난해 같은 날 거래액 2,135억 위안보다 25.7% 늘어난 수치다. 전 세계 84개 브랜드가 1억 위안 이상 매출을 올려 ‘1억 위안 클럽’에 가입했다. 미국 애플, 나이키, 중국 화웨이, 메이디, 영국 다이슨, 일본 소니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 기업도 삼성전자와 LG생활건강 ‘후’ 등 두 곳이 포함됐다. 그러나 광군절 거래액 증가율이 꾸준히 줄어들고 있어올해 할인 행사가 예전보다 못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거래액 증가율이 2018년 26.9%까지 내려왔는데 올해 다시 1%포인트 가량 더 떨어졌다. 중국의 전자상거래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든 가운데 중국의 전반적인 경제 성장 속도가 느려진 결과다. 이와는 반대로 화장품 판매는 하루 매출이 10억 위앤을 넘어선 브랜드들이 속출하는 증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2018년 광군절 화장품 분야에서 올레이(OLAY)가 5.5억 위앤을 기록해 1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