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리포터 나성민] 싱가포르 뷰티패션 전문 매체 피메일(FEMALE)에서 꼭 시도해 봐야 할 K-뷰티 트렌드로 아이패치(Eye Patches)를 소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아이패치는 눈가에 붙이는 패치로 눈 주위에 활력을 주고 주름과 다크써클 관리에도 도움을 주는 기능성 마스크 시트이다. 한국인과 비슷한 피부를 가진 싱가포르 여성들은 피부가 얇고 연약해 건조함과 주름 해결을 위한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높은 편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증강현실 AR 기술의 발전이 뷰티 소비 시장의 원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7월 10일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 C2CC는 "AR식 메이크업 기술로 인해 뷰티제품 구매전환율이 2배 이상 높아져 뷰티 소비 시장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증강현실 'AR'과 가상현실 'VR'은 현재 소비자의 쇼핑체험을 높이는 현대화 기술로 분류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화장품 브랜드가 유통채널 포석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중국 전역을 목표로 한 유통채널 입지 확보 전략과 홍보 프로모션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7월 10일 중국 현지언론 잉상망(赢商网)은 링칭슈안(林清轩) 창립자인 순라이춘(孙来春)의 발언은 인용해 "유통 전문 채널에서 중국 화장품 브랜드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특히 스킨케어 브랜드가 쇼핑센터 진입에 난관을 겪고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상해 자유무역시범구의 화장품 체험관이 7월 7일 정식 문을 열어 비특수 수입 화장품 수입 업무에 대한 서비스 질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상해 와이가오치아오(外高桥) 자유무역구에 설립된 화장품 체험관은 중국으로 수입되는 비특수 화장품에 대한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제공한다. 7월 8일 중국 화장품재경재선은 "지난 6월 '비특수' 화장품 등록안 업무가 처음으로 완성된 이후 최근 상해 자유무역시범구 보세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네일아트 시장 규모가 미용 산업 중 가장 빠른 성장 속도를 나타내고 있다. 그 중에서도 셀프 네일 시장의 성장이 가속화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중국 네일아트 시장규모는 2011년 이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2016년 시장규모는 479.1억 위안(약 8조 4133억원)으로 2011년 대비 18.7%가 증가했다. 유로모니터는 "중국 미용 산업 가운데 빠른 속도로 성장하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6월 중국 온라인 채널의 매출이 전월보다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7월 6일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 C2CC는 "2017년 6월 티몰을 비롯한 중국 전체 온라인 쇼핑채널의 매출과 매출증가율은 5월보다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징둥닷컴, 티몰 등 주요 플랫폼의 '618 할인' 이벤트로 한때 매출이 급증하기는 했지만 전체 실적은 전월 수치에 못 미쳤다"고 보도했다. C2CC는 "6월 온라인 화장품 매출은 스킨케어, 메이트업 품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 세계적으로 화장품 시장의 규모는 점차 확대되고 있다. 특히 중국 내 해외직구 열풍에 따라 중국인이 홰외 화장품을 사용하기 시작했고 이는 화장품원료인 진주 가루의 중국 수출량을 급증시켰다는 분석이다. 7월 6일 중국신문망(中国新闻网)은 "얼굴에 화사함을 부여하는 진주가루(Pearl Powder)는 여성 소비자에게 인기가 많고, 중국산 진주 가루는 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다"며 "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리포터 나성민] 인도네시아 젊은 소비자들은 명절과 같은 휴가 시즌에 지역 상점보다 온라인 쇼핑을 더 많이 이용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인도네시아 유력 매체 자카르타글로브(Jakarta Globe)는 족자카르타(Yogyakarta)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설문조사업체 잭팟(JakPat)의 조사 결과, 대부분의 인도네시아 젊은 세대가 이둘피트리(Idul Fitri) 행사에 앞서 지역 상점이 아닌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쇼핑을 하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경제성장 둔화에 대한 불안이 완화되는 가운데 소매업계의 분위기도 호전되고 있다. 7월 4일 중국증권망 보도에 따르면 2017년 상반기 중국 소매판매기업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해 기업의 수익 능력이 강화됐다. 전문판매점, 마트, 백화점의 매출이 뚜렷하게 증가한 것이 소매시장 전체의 분위기를 호전시켰다. 중국증권망은 "상반기 소매판매기업의 영업이익이 전년비 7%대 증가율을 나타냄과 동시에 업계의 분위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화장품 소비 안전에 대한 중국의 감독관리가 강화되고 있다. 중국 화장품 시장이 최근 빠른 성장세를 나타냄에 따라 중국 정부는 내수 소비 촉진과 더불어 관련 시장 수준 향상을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내놓고 있다. 7월 4일 대중망(大众网)은 "화장품 업체의 안전의식 책임 강화 실현과 화장품의 품질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정부는 올해부터 중국 내 개발구(开发区) 시장감독관리국은 여러 정책을 시행했다. 위험성 관리 능력과 전문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리포터 나성민] 필리핀 뷰티 시장이 그루밍족 잡기에 나섰다. 필리핀 유력 매체 인콰이어(Inquirer)는 최근 필리핀 남성 그루밍족의 뷰티 제품 구입이 증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루밍족은 패션과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자들을 일컫는 신조어이다. 여성의 뷰티에 해당하는 남성의 미용용어로 마부(groom)가 말을 빗질하고 목욕을 시켜주는 데서 유래했다. 필리핀에서 그루밍족은 아직까지 익숙한 집단은 아니다. 대부분의 남성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최근 전 세계 화장품 시장의 메이크업 제품 열풍이 일본 시장에서도 거세게 부는 것으로 확인됐다. 7월 3일 코트라 일본 도쿄무역관은 일본 대표 화장품 정보사이트 '엣코스메(@cosme)' 자료를 인용해 "2017년 상반기 일본 소비자에게 가장 인기 있었던 화장품 TOP 10 리스트가 발표됐고 이 중 9개 제품이 메이크업 제품으로 확인돼 메이크업에 대한 일본 여성들의 관심이 상당함을 알 수 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