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식물오일서 얻은 제3세대 식물성 스쿠알란 'VEGETABLE SQUALANE' 고불포화 탄화수소(C30)의 스쿠알란은 야자(Cocos nucifera)유, 포도(Vitis vinifera) 종자유, 카놀라(Brassica campestris)유, 해바라기(Hilianthus annuus) 종자유, 올리브(Olea euroea)유의 모든 식물성 오일에 자연스럽게 존재하고 있다(그림1). 이러한 다양한 식물유에 함유된 스쿠알란에서 VEGETABLE SQUALANE은 만들어진다. 이 VEGETABLE SQUALANE은 올리브 스쿠알란의 성질이나 감촉과 동등한 스쿠알란으로 되어 있으며 굴절률에 있어서도 올리브 스쿠알란과 비교해 대부분 차이가 없다(그림2). 그림1 기원의 차이에 의한 스쿠알렌의 구성 원재료의 공급 능력으로 올리브 스쿠알란은 올리브유만으로 만들어 졌기 때문에 공급 능력은 한정되어 있다. 그러나 VEGETABLE SQUALANE은 다양한 원재료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재배량이 많다고 여겨지는 브라질 사탕수수와 비교해도 1헥타르당 2톤의 많은 공급 능력이 있으므로 올리브 스쿠알란과 같은 공급 측면의 불안은 없다(그림3). VEGETABLE
#Fair for life 인증 취득 소재 'ALOE VERA - Powder 200 : 1' 알로에 베라는 백합과에 속하는 상록다육식물의 한종류로(그림1) 잎의 내부에는 수분을 많이 포함한 젤리가 함유되어 있다(그림2). 이 젤리 속에는 다양한 생리 활성 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오래 전부터 화상, 피부병이나 피부 감염증 치료에 이용되어 왔다. 알로에 베라는 손상됐어도 금방 재생하고 알로에 베라를 캔 뒤수개월 방치해도 다시 심어서 물을 주면 생육할 수 있는 생명력이 매우 강한 식물이다. 최근 알로에 베라 잎에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효능, 효과가 있음이 보고됐다. · 콜라겐 생산 촉진 효과 · 창상 치유 촉진 효과 · 표피 장벽성 향상 · 항산화 작용 · 항균 효과 · 보습성 향상 · 항염증 · 미백 효과(티로시나아제 활성 억제) · 광노화 억제(ROS 생성 억제) 그림1 알로에 베라(Aloe barbadensis) GREENTECH사의 ALOE VERA-Powder 200 : 1은 착즙액이 아니라 건조해 분체화시킨 것이다. 분체이기 때문에 고농도 배합이 가능하다. 입자 지름이 300μm 이하의 본 분체는 흰색에서 베이지색을 띠고 있으며 용해액은 투명액
#내추럴&오가닉 화장품용 세라마이드 'Bodyflux® Olive' 화장품 성분으로 소비자에게 인지도가 매우 높은 ‘세라마이드’. 피부 장벽 기능에 필수적인 인체 각질층 세포간지질의 약 47%를 차지하는 세라마이드이지만 실제로 피부에서 기능하기 위해서는 피부에 존재하는 세라마이드와 동일한 입체 구조를 가져야 한다. Evonik OperationsGmbH(Evonik사)는 세라마이드전문가로서 25년 이상의 실적을 갖고 있으며 인체 피부와 동일한 입체 구조를 취하는 스핑고이드 염기를 많이 생산하는 미생물(Pichia ciferrii)을 이용해 인체 피부 동일형 세라마이드를 개발했다. 세라마이드는 스핑고이드 염기와 아마이드 결합이 되어 있는 지방산의 종류에 따라 11종류의 유리 세라마이드로 분류되지만 Evonik사에서는 특히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손이 거칠어지는 등의 피부 트러블로 감소가 현저한 세라마이드Ⅰ(세라마이드 EOP), 세라마이드Ⅲ나 ⅢB(세라마이드 NP), 세라마이드Ⅵ(세라마이드 AP)를 제품화하고 있다. 그림1 오가닉 올리브 오일 유래의 세라마이드 NP 더욱재작년에는 두피의 건강 상태와 모발의 질을 개선하는 스핑고이드 염기로 알려져 있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클린뷰티 선두기업 나우코스(대표이사 노향선)가 첨단소재 유로퓸이 도핑된 이트륨옥사이드를 함유한 다기능성 화장품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발은 희토류의 일종인 이트륨옥사이드를 이용해 얻은 무기화합물의 원료화 및 이를 활용한 다기능성 화장품 제형화에 성공한 것으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한 지역기업 혁신성장 바우처 지원사업(R&D)을 통해 이루어졌다. 해당 무기화합물은 마이크로 사이즈로 입자 크기가 커 피부 침투가 어려우며 산호초와 해양 생물에 유해하지 않아 자외선차단제에서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Non-nano(논나노), Clean Beauty(클린뷰티) 트렌드에도 적합하다. 나우코스는 해당 무기화합물 소재를 적용한 화장품의 자외선차단 효과와 탄력 효과를 임상실험을 통해 확인했으며 해당 신소재를 국제화장품성분사전과 국내화장품성분사전에 등재 완료했다. 나우코스 노향선 대표는 “해당 소재를 자외선차단제 고시 원료로 등재해 차세대 코스메슈티컬 시장을 이끌어갈 것이다”며 “친환경적 신소재가 적용된 다기능성 화장품으로 선케어 시장을 주도해 나가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고 말했다.…
#페이스 라인 리프트업 케어 처짐 개선 효과 'QT40™' 피부는 나이와 환경 인자로 인해 다양한 노화 현상을 유발하고 일으킨다. 그 현상의 하나로 ‘처짐’의 발현이 있다. 이는 콜라겐이나 히알루론산 감소 등에 기인 하는 진피 세포외기질의 이상으로 인한 피부 ‘탄력’이나 ‘팽팽함’의 저하가 원인이다. 처짐에 의해 페이스 라인이 무너지고 얼굴의 침울함이나 이중턱이 형성되어 보기에도 노화를 느끼게 된다(그림1). 페이스 라인을 끌어올리기 위해 외과적 의료 행위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고통을 수반하므로 날마다 간단한 케어로 처짐이 개선될 수 있는 소재가 요구되고 있다. GREENTECH사는 처짐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RHAMM 유전자(히알루론산수용체 : 섬유아세포와 히알루론산의 결합에 관여하며 진피의 구조 유지에 기여하는 유전자)에 주목해 포괄적 유전자 발현 해석에 의해 RHAMM 유전자를 유도하는 QT40™을 찾아냈다. QT40™은 녹조의 일종인 Ulva lactuca(그림2)를 원료로 하며 가수분해와 바이오테크놀로지 프로세스에 의해 얻은 분자량 10kDa의 sulfo-rhamnoglucuro-oligosaccharide이다. 그림1 페이스 라인 처짐
#선 케어 제품 기능 안정화시키는 이상에 가까운 'AvoBrite™' Hallstar사가 20년간 쌓은 광 보호 노하우와 기술혁 신을 더욱 발전시켜 이번에 새롭게 자외선흡수제의 안정화제 AvoBrite™을 출시했다. 화장품 시장에는 이미 여러 개의 자외선흡수제가 출시되어 있으나 그 중에서도 Avobenzone(Butyl Methoxydibenzoylmethane) 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유일한 UV-A 필터로 UV-A 파장역 320~400nm를 광범위하게 흡수하는 기능이 있다. 그런데 Avobenzone은 자외선을 흡수해 기능성 에놀형에서 흡수 기능이 낮고 광 분해성이 있는 케토형으로 순식간에 변환되기 때문에 광 안정성이 낮아 장시간 자외선을 막을 수 없다. 또 이 에놀형에서 케토형으로의 변환과 그 후의 광분해가 일반 용매에서보다 선 케어 처방 쪽이 보다 현저하게 보이는 것도 보고되고 있다. 실제로 Avobenzone에 대해서 유사 태양광을 조사해 자외선 흡수 기능의 계시 변화를 측정했더니 고작 10분만에 자외선 흡수 기능이 크게 훼손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그림1). 그림1 Avobenzone의 자외선 흡수 기능 저하 Avobenzone 분
#자연유래 성분 이용한 새로운 SPF 부스터 'SunSpheres™ BIO SPF Booster' 일광욕에는 스트레스 완화와 수면 개선, 비타민D의 생산 촉진 등의 메리트가 알려져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 망막에 손상을 입히고 피부암, 피부 노화 등을 일으키는 것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UV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으며 선 케어 제품 시장은 성장이 기대되는 분야이다. 당사에서는 자연 유래 성분을 이용한 SPF 부스터인 SunSpheres™ BIO SPF Booster를 개발했다. SunSpheres™ BIO는 FSC(삼림관리협의회) 인증 펄프를 사용해 ISO 16128의 Natural origin index(자연유래지수)가 0.97로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또 OECD 301이 정한 생분해성 시험에서도 쉬운 생분해성으로 분류되는 높은 생분해성을 보였다. 이러한 제품 특성은 내추럴 지향의 시장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이다. 그림1 SunSpheres™ BIO의 AFM · SEM 사진 SunSpheres™ BIO는 목재 펄프의 산(acid) 가수분해로 얻을 수 있으며 1차 입자는 그림1에 나타낸 것과 같은 침상 결정
#체온과 비슷한 온도에서 녹는 낮은 융점의 백색 바셀린 'Crolatum® VL' 바셀린(Petrolatum)은 일본 화장품 성분표시 명칭 사전(표시 명칭)과 의약부외품 원료 규격 2006(외원규)에 따르면, 석유에서 얻을 수 있는 반고체 탄화수소의 혼합물이라고 기재되어 있다. 또 일본약국방 해설서에 의하면, 석유로부터 얻은 탄화수소류의 혼합물을 정제한 것이 황색 바셀린(Yellow Petrolatum), 석유에서 얻은 탄화수소류의 혼합물을 ‘탈색’해 정제한 것이 백색 바셀린(White Petrolatum)으로 각각 기재되어 있다. 이같이 바셀린이 구별된 것은 제 4개정 일본약국방(1920) 이후이다. ‘바셀린(Vaseline)’이라는 명칭은 독일어로 ‘물’이라는 뜻의 'Wasser’와 그리스어로 ‘기름’이라는 의미의 ‘Olion’ 을 합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유래는 1875년 석유 성분(천연 자원)으로 구성된 로드 왁스에서 분리된 것으로 주로 파라핀 기원 오일에서 얻을 수 있는 비결정성 연고와 같은 물질로 일반적으로 ‘Petrolatum’이라고 한다. 영어 일반명은 'Petrolatum Jelly'라고도 한다. 그림1 HS-GCMS에 의한 정제…
#‘옵신’ 활성화에 의한 블루라이트로부터 피부를 지키는 미생물 유래 발효 추출물 'LUMICEASE™ blue ingredient' 광노화의 주된 원인은 태양의 자외선이며 주름, 거침, 처짐, 피부의 두터움, 거무스름한 기미 등 피부의 에이징 사인 중 최대 90%를 일으키고 있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자외선 이외에도 청색광(블루라이트)이라고도 불리는 높은 에너지의 가시광선(HEV)이나 적외선 등 태양이 방사하는 다른 종류의 빛에 대한 우려가 높아 지고 있다. 이런 종류의 빛의 경우 통상적인 자외선차단 제품으로는 막을 수가 없다. 태양에서 지표면에 닿는 빛에는 자외선보다 청색광이 더 많이 들어 있다. 따라서 우리들이 받는 자연 청색광의 양은 자외선보다 많다. 청색광은 다른 파장을 가지며 피부 깊숙이까지 투과하기 때문에 피부 노화의 요인 중 하나이다. 그림1 자외선 기미의 감소 사람의 피부는 빛이 유발하는 손상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빛에 대한 내성을 높이는 생물학적 메커니즘을 발달시켜 순응하고 있다. 또 동물도 마찬가지로 카무플라주(camouflage : 위장) 등의 메커니즘을 통해 환경에 순응함으로써 생존과 생식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주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글로벌 화장품 R&D 제조전문기업 한국콜마가 기존의 무기자외선차단제 단점을 완벽 보완한 혁신 신소재를 개발하며 자외선차단제 글로벌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한국콜마는 유기물 멜라노이딘(melanoidine)과 무기물 이산화티타늄(TiO2)을 합성해 유해광 UVA, UVB 차단은 물론 백탁현상과 피부산화를 방지하는 신소재를 만들었다고 8월 11일 밝혔다. 이 소재는 국제학술지(SCI급)인 JIEC(Journal of Industrial and Engineering Chemistry) 최신호에 게재됐다. 국내 처음으로 화장품에 적용한 멜라노이딘은 특유의 색, 맛, 향을 가진 고분자로 항산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UVA까지 차단하는 기능이 확인되면서 이산화티타늄과의 안정적인 합성 기술을 통해 새로운 소재로 만들고 무기자외선차단제의 단점을 보완해 냈다. 무기자외선차단제는 피부 표면에 보호막을 형성하는 원리로 자외선 UVB를 완전히 튕겨내지만 백탁현상과 피부산화를 촉진시키는 광촉매현상이 단점으로 거론되어 왔다. 그러나 멜라노이딘이 보호막 위에서 산화방지기능을 함과 동시에 피부톤까지 보정하면서 백탁현상을 해…
#업계 최초 '노니 줄기세포' 내추럴 데오도란트 케어 소재'DEOBIOME NONI' 1. 서론 생명공학 회사인 Vytrus Biotech사는 피부와 환경을 존중하는 혁신적인 생물학적 데오도란트 원료 ‘DEOBIOME NONI’를 개발했다. 본 효능 원료는 피부의 미생물군은 존중하면서 몸, 겨드랑이, 발, 두피 등의 체취 감소를 위해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2. ‘DEOBIOME NONI’ 소개 자연 유래와 지속가능한 성분의 제품을 선택하는 소비자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지면서 ‘클린 뷰티’는 새롭게 성장하는 트렌드 중 하나이다. 땀을 흘리는 것과 같이 우리 몸에서 중요한 생리적 기능과 피부의 미생물을 보호하는 것은 중요하며 데오도란트 시장에서 이런 부분을 존중하는 대안이 필요하다. 화장품 분야의 식물 줄기세포 배양 전문기업인 바르셀로나의 Vytrus Biotech사는 체취를 효과적으로 감소시키는 새로운 생물학적 데오도란트 원료인 ‘DEOBIOME NONI’를 출시했다. 피부의 미생물과 생태계는 존중하면서 겨드랑이에 땀이 나도 악취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첫 번째 데오도란트 케어 원료이다. 이 원료는 겨드랑이 데오도란트(롤-온, 크림, 겔 타입), 발 냄새…
#Non-GMO 옥수수 발효 베타글루칸 보습, 항염, 피부 정돈 효과 원료 'Hydrasensyl® Glucan green' 1. 서론 베타글루칸은 포도당의 β-(1,3) 결합을 중심으로 중합된 다당류를 총칭한다. 귀리, 보리 등 곡물류와 버섯, 효모에서 생산한다. 베타글루칸 원료의 유래, 분자량, 결합 각도 등의 요인은 물리화학적 특성에 변화를 일으키기도 한다. 상처 치유와 피부 재생, 항산화, 항염효과와 면역억제 특성을 갖고 있어서 의료, 제약, 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용되고 있다(Singh and Agarwal, 2009 ; Ahmad et al, 2008). 베타글루칸의 피부 재생, 항산화, 항염 효과가 알려져 화장품 원료로 널리 사용되기 시작했다. 또 3세대 보습제로도 불리는 베타글루칸은 히알루론산과 함께 언급되며 뛰어난 보습 효과를 자랑한다. Hydrasensyl® Glucan green은 Non-GMO 옥수수를 발효시켜 얻은 β-(1,3)-(1,6) 베타글루칸이다. 효율이 뛰어난 균주를 사용해 최고 수준의 순도를 갖고 있다. 또 베타글루칸의 특성을 결정하는 β 결합을 잘 유지하고 있음을 관측을 통해 확인했다. 실험을 통해 항염 효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