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씨드 테크 기반의 피부 장벽 솔루션 브랜드 프리메라가 남성 슬로우에이징 관리를 위한 '에이지 리페어 올인원 에센스'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프리메라 남성 라인인 '맨 인더핑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으로피부 관리에 번거로움을 느끼는 남성들의 스킨케어 단계를 원스텝으로 줄이고 강력한 효능을 더해 건강하고 탄력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올인원 에센스이다. 여성에 비해 적은 수분량, 많은 피지량으로 더 쉽게 손상되고 빠르게 나이드는 남성 피부 특성에 맞춰 슬로우에이징 관리가 가능하도록 탄력, 장벽 리페어, 수분 케어에 효과적인 제형과 성분으로 구현했다. 프리메라만의 세럼-워터 블렌딩 기술을 적용한 이중제형으로 가볍게 흔들어 사용하면끈적임 없는 스킨 워터층과 유효 성분을 농축한 세럼층이 섞이면서 깊고 강한 보습감을 선사한다. 사용 직후 수분량이 207%증가하는 것을 확인했으며두 제형의 결합으로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유효 성분이 흡수돼 유수분 균형을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다. 또피토바이오틱스와 씨드 펩타이드 성분이 피부 장벽 회복에 도움을 줘제품 사용 전후 비교 시 손상된 장벽을 105%회복시키고 모공 케어를 위한 속탄력도 1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이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의 어플리케이션 ‘에이지알’의 영문과 일문 버전을 출시하며 글로벌 소비자 사로잡기에 나섰다. 에이피알은 오늘(4일) 어플리케이션(앱) ‘에이지알’의 영문과 일문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와 같은 이름을 가진 ‘에이지알’ 앱은 뷰티 디바이스 고객이 보다 효과적으로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관리용 앱이다. 안드로이드와 iOS 두 가지 버전이 존재하며영문과 일문 역시 두가지 OS 버전으로 개발됐다. 해당 앱에서 고객은 제품 사용 주기에 따른 사용 알람을 받는 것은 물론비포&애프터 사진 기록을 남기거나 나만의 루틴 만들기를 통한 맞춤 케어를 진행할 수도 있다. 특히 국내에선 ‘메디큐브톡’으로 명명된 커뮤니티 기능을 통해 이용자들 간 다양한 후기와 정보를 공유할 수도 있다. 이번 영문과 일문 버전은 국내 고객의 성공 경험을 해외 고객들도 느껴볼 수 있도록국내에서 구현된 시스템이 그대로 이식된 것이 특징이다. 영문과 일문 버전 ‘에이지알’ 앱이 주로 사용될 미국과 일본의 고객들 역시 자신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LG생활건강이 2023년 4분기 중국향 채널 부진으로 화장품 사업 이익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중국에서의 브랜드별 시장 포지셔닝 재정비와 미국에서의 구조조정 등 다양한 변화를 꾀하고 있는 만큼 새로운 시도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게 증권가의 판단이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의 2023년 4분기 매출액은 1조 6,45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감소하고영업이익은 427억 원으로 같은 기간 67% 줄어들며 예상치를 하회할 전망이다. 조소정 키움증권 연구원은 “중국향 채널 부진으로 인해 화장품 사업 이익이 크게 감소할 전망이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LG생활건강 2023년 4분기 실적 추정치 비교 (단위 : 십억원, %) 실제 화장품 사업 매출은 6,93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하고영업손실 90억 원으로 적자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면세 B2B채널이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하는 등 위축되고중국 화장품 시장의 수요 감소 영향으로 중국 법인 매출이 36% 줄어들며 부진한 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중국 법인은 브랜드 Whoo에 대한 투자가 지속되면서 적자를 기록할 가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한국춘란을 활용한 화장품이 국내 최초로 개발됐다.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주)합천유통(대표 장문철)과 공동으로 개발한 춘란 성분 활용 화장품 ‘올루(OLOO)’를 1월 말부터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올루(OLOO)’는 합천군의 대표 육성작물인 ‘한국춘란’과 ‘작약’을 활용해 만든 고품격 피부 미백 화장품이다. 난인들이 평생 가장 좋아하고 아끼는 하나의 난초를 찾았을 때 붙이는 이름인 ‘일생일란(One Life, One Orchid)’의 앞 글자를 따서 ‘올루’라 명명됐다. (주)합천유통과 경남항노화연구원이 공동 연구개발했으며 춘란의 항노화, 항염증 성분과 작약의 미백 성분 활용해 만들어졌다. 세럼과 크림, 토너 3종으로 구성돼 있다. 합천유통에서 운영하는 직매장과 온라인몰 ‘수려한합천(www.haewain.co.kr)’을 통해 판매된다. 덧붙여 화장품 개발과 관련해 ‘춘란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피부 미백용 조성물 이용 특허’ 등 상표와성분 특허를 5건 출원하기도 했다. 장문철 (주)합천유통 대표는 “국내 최초로 춘란을 활용해 만든 화장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되어 자부심을 느낀다”며, “올루와 함께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아시아, 미국에서 성공적으로 자리잡은 K뷰티 브랜드 '모레모'가 세계 최대 규모 유럽 뷰티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나섰다. 코스닥기업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는 유럽의 관문 슬로바키아의 현지 드럭스토어와 오프라인 유통망, 온라인 뷰티 전문 이커머스 유통기업들과 모레모 화장품 공급 계약을 체결해최근 초도물량을 선적했다고 오늘(4일) 밝혔다. 이로써 모레모는 2016년 브랜드 론칭 이후세르비아, 노르웨이, 라트비아, 불가리아, 체코에 이어 유럽의 관문 슬로바키아에 진출해유럽과 아시아, 북미, 중동 등 전 세계 30여개국을 누비는 K뷰티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모레모는 네덜란드 H&B 스토어와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확장도 서둘러 유럽 화장품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슬로바키아에 선보인 모레모 제품은 10초 물미역 트리트먼트로 유명한 '워터트리트먼트 미라클10'과 '헤어트리트먼트 미라클2X', '리커버리밤B', '헤어 에센스 딜라이트풀 오일' 등 11종으로유럽 화장품 인증(CPNP)을 받았고 일본과 미국 소비자들이 가장 애용하는 베스트 애정템들로 엄선했다. 슬로바키아 화장품 시장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한국의 이로움으로 균형 잡힌 아름다움을 전하는 한율이 2024년 새해를 맞아 '한글 컬렉션: 한글로 쓴 한율'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컬렉션은 아름다운 우리의 한글로 한율만의 스킨케어 비법을 전하기 위해기획했으며한국의 고유한 자산과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한정판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한율의 대표 원료인 '어린쑥'과 '빨간쌀'이 쌓아온 비법과 효능, 피부에 주는 이로움에 대한 내용을 단상자에 한글로 꽉 채워 담았으며한글의 특징이 살아나는 패턴으로 디자인해 다가오는 설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 '빨간쌀 보습탄력' 2종 세트와 크림, '어린쑥 수분진정' 2종 세트와 크림으로 각각 구성했으며패키지에 삽입된 QR코드에 접속하면 한율의 브랜드 모델인 배우 박은빈이 직접 한율의 이야기를 읽어주는 영상도 만나볼 수 있다. 한율의 '한글 컬렉션: 한글로 쓴 한율'은 전국 아리따움 매장과 대형 마트, 올리브영을 비롯해 아모레몰, 한율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제품 구매 시 2024년 한글 달력 포스터, 대나무로 만든 친환경 한글 디자인 그릇을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경쟁사의 화장품 제조기술과영업비밀을 탈취해 기소된 인터코스코리아 전 임원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대법관 노정희)는 지난 2017년부터 2018년까지 한국콜마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며선크림과 립스틱 등 화장품 제조 기술을 유출한 혐의로 기소된 홍 모 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홍 씨는 한국콜마에서 2008~2017년까지 근무하며 화장품 연구개발을 총괄하는 색조연구소 기반연구팀 이사를 역임하고 이후 2018년 인터코스코리아로 이직한 뒤 한국콜마가 개발한 자외선 차단제 핵심 기술을 빼내 제품을 생산하거나 생산하려고 한 혐의로 기소됐다. 인터코스코리아 또한 영업 비밀 탈취와 관련한 주의 업무를 소홀히 했다며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 이에 1심은 1심은 공소 사실 일부를 인정하고 홍 씨에 대해 징역 10개월을, 인터코스코리아에는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 이후 2심 재판부는 항소 단계에서 검찰이 예비적으로 추가한 부정사용 미수에 대한 공소사실도 인정하고 홍 씨에 대해선 1심 형량을 유지했다. 다만, 2심서 인터코스코리아에게는 벌금 1,000만 원을 선고되었는데당일 열린 상고심에서는 양벌 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글로벌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더마펌이 아시아 최대 뷰티 격전지인 중국 시장에서 지난해 연간 총 거래액(GMV) 1,800억 원대를 달성했다고 오늘(4일) 밝혔다. 더마펌은 ▲이커머스 중심의 현지 맞춤형 마케팅 ▲오프라인 영업망 확대 ▲소비자 니즈 반영한 차별화된 고기능성 제품 출시가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먼저 온라인 소비가 활발한 중국 시장을 고려해 티몰과 도우인(틱톡)을 중심으로 중국 ‘완판남’ 리자치(李佳琦)를 포함한 유명 왕홍들과 다양한 매출 연계 협업을 진행하고도우인 자체 라이브 커머스를 육성시켜 안정적으로 매출을 확보했다. 이어 지난해부터 중국 오프라인 진출을 본격화하며 온라인 채널과의 시너지는 물론 매출 활성화를 이끌었다. 산푸(SANFU) 백화점, 왓슨스, 더 컬러리스트(로컬 H&B 스토어) 등 현지 대형 유통망을 중심으로 총 6,800여 개 매장에 주요 제품들을 입점시켰으며점진적으로 입점 품목을 확대하고 있다. 끈적임 없이 흡수가 빠르고 촉촉한 제품을 선호하는 중국 소비자 특성을 고려한 상품 출시, 중국 소비자 대상 임상(SGS)을 통해 상품 신뢰도를 확보하는 전략도 빛을 발했다. ▲수딩 리페어 R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글로벌 화장품·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생산(ODM)기업 코스맥스그룹(회장 이경수)이 올해 신년사를 통해 인디브랜드 시장 공략과맞춤형 제품 사업 강화를 강조했다. 아울러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를 토대로 올해는 '글로벌 스탠다드'로 거듭나기 위한 변화에 나서겠다고 선포했다. 코스맥스그룹은 지난 3일경기도 판교 사옥에서 2024년 시무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병만 코스맥스비티아이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우리는 인디브랜드 집중 육성, 전략품목의 이익 개선 활동, 일본 시장 수출 확대 등 기회 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노력으로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미국의 10월 월간 흑자 전환 등 글로벌 법인도 강도 높은 경영합리화 단행을 통해 지속 성장의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또 “건강기능식품 부문에서도 코스맥스엔비티 호주법인이 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하는 등 정체된 시장 환경 속에서 이익 실현 비율을 높였다”고 언급했다. 이어 “세계적으로 화장품 시장 변화에 큰 파도가 일고 있고 우리는 남들보다 빠르게 다음 단계를 위한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코스맥스의 무대는 글로벌이며성과를 이루기 위한 끊임없는 도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유씨엘은 2024년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해 생산부 정영기 상무와 영업2본부 정주영 이사, 제주연구소 김정미 이사를발령했다. ■ 유씨엘 임원 승진 인사 ◇ 상무 승진 △생산부 정영기 ◇ 이사 승진 △영업 2본부 정주영 △제주 연구소 김정미
[코스인코리아닷컴 박민규 기자] 베트남 뷰티 시장 공략을 위해 KOL(인플루언서)을 활용한 마케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젊은 사람에게 큰 영향력을 미치는 젊고 창의적인 개인인 MZ세대 KOL이 주목받고 있다. MZ세대 KOL은 자신만의 미학적 취향과 창의적인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패션, 뷰티, 음악, 음식과기타 여러 분야에서 트렌드를 만들어 팔로워들의 롤모델이 되고 젊은 세대의 미적 감각과 취향을 개발하는 방식에도 영향을 준다. 이들은 SNS 플랫폼에서 댓글, 라이브 스트리밍, 온라인 미팅을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친근하고 누구나 참여 가능한 커뮤니티 환경을 구성하고 있다. 이를 통해 팬의 의견과 생활방식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MZ세대 KOL과 브랜드의 협업도 활발하다. MZ세대 KOL은 마케팅 전략을 비롯해 콘텐츠를 제작하는 방식부터 접근 방식까지 매우 독특하다. 특히 브랜드나 기업과 협력할 때 브랜드만의 특별함과 매력을 대신 어필해준다는 점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무엇보다 MZ세대 KOL이 뷰티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이유는 이들이 뛰어난 구매력과 스마트한 소비 습관을 가지고 있는 MZ세대의 구매 결정에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에스트라가 고밀도 세라마이드로 더 강력해진 ‘아토베리어365 크림’을 선보인다. 아토베리어365 크림은 민감 피부에 특화된 캡슐 보습 크림으로출시 5년 만에 단일 판매 누적 300만 개를 돌파하며 브랜드 대표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출시 이후 첫 리뉴얼로외부 자극으로부터 더욱 강력한 보습이 필요한 시대 환경의 변화를 반영했다. 에스트라는 민감 피부의 장벽에 건강한 피부 대비 빈틈이 많고이 빈틈을 통해 유해 물질이 침투하거나 수분 손실이 발생해 장벽 손상이 반복된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아토베리어365 크림에는 이 점을 보완하기 위해 길이가 긴 ‘롱체인 세라마이드’와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링커 세라마이드’를 함유해 기존 제품 대비 치밀하고 꼼꼼한 구조를 구현했다. 또피부 장벽 잔존력을 높인 캡슐 기술로 제품 도포 후 120시간 동안 보습력이 유지되며사용 10분 후 손상 장벽이 2배 개선되는 효과도 확인했다. 2주 이상 꾸준히 사용하면 피부 장벽 본연의 보습력과 외부 자극에 대한 장벽 방어력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감 피부 패널을 대상으로 진행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파뮤(FEMMUE)가 청담동 웨딩 명가 ‘끌로에’와의 콜라보를 통해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선사한다. 국내 대표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선진 대표가 운영하는 끌로에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완성시키는 메이크업으로 톱스타들은 물론 수많은 신부들의 메이크업을 책임지고 있다. 파뮤는 자사의 주 고객층 2040 여성들이 주로 이용하는 끌로에 매장에 ▲맑고 생기있는 피부를 선사하는 ‘뤼미에르 바이탈 C’ ▲유수분 밸런스를 잡아주는 ‘아이디얼 오일’ ▲미스트형 수분영양 보습 에센스 ‘듀얼 에센스 카멜리아’를 비치해샵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체험 기회 확대에 나선다. 평균 월 200명 이상의 신부, 2,400명 이상의 고객들이 방문하는 끌로에 매장에 대표 스킨케어 라인업을 선보여 파뮤만의 플라워 테라피를 경험할 수 있게 했다. 파뮤의 브랜드 제품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먼저 끌로에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럭셔리 리치 텍스처 크림 ‘아이디얼 크렘 리치’, 탄력 리포좀 세럼 ‘아이디얼 인텐스’, 멀티 페이셜 오일 ‘아이디얼 오일’을 비롯한 브랜드 체험 키트를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상호 기자]화장품 기술력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다. 본지는화장품 등 관련 분야의 연구원들이참조할 수있도록 한국에서 최근에 공개한 특허를 정리한 [화장품 최신 특허 정보] 시리즈를매월 보도한다. 한국에서가장 최근에 공개한 특허를 목록으로 정리해 화장품 등관련 분야 연구개발에 참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화장품 최신 특허 정보]는 관련 분야의 전문가인 이상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연구데이터공유센터 전문위원(본사 편집위원)이 직접 특허를 검색해번역하고정리한다. 화장품 관련 분야의 연구원들의 적극적인호응을 기대한다. <편집자> # 2023년 7월 공개 한국 화장품 최신 특허출원 현황(KIPRIS) 2023년 7월공개된 한국특허는 총 230건으로 전월의 237건에 비해 7건 정도 약간 감소했다. 이 가운데 해외 특허는 54건으로 전월의 22건에 비해 32건 이상 크게 늘었으며비율도 23%로전월의 9%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전체적으로 2023년 7월한국특허는 전월에 비해 공개건수는 약간 감소했으나 해외 특허가 차지하는 건수와 비율은 2배 이상으로 크게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2023년 7월공개된 특허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경북도는 지정학적 충돌과 세계 경기회복 지연 등 어려운 무역환경 가운데서도 수출 500억 달러, 무역흑자 270억 달러를 목표로 수출증대를 통한 지방시대 견인을 위한 '2024 경상북도 통상확대 전략'을 발표했다. 먼저2024년수출 목표를 2023년 예상치인 465억 달러를 넘어 수출 50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정하고 경북도 수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해추진한다. 이를 위해 ▲해외 진출 수요 폭발에 따른 수출시장 직접 개척 ▲온라인 기반 수출 확대 ▲수출 비용 절감을 통한 수출 안정화 유도 ▲국내외 수출기관과의 협업사업 등을 통해 총 3,000여 개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1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우선, 기업들의 해외 진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전시무역사절단 파견, 수출상담회 개최, 해외상품전 운영 등 권역별 품목별 맞춤형 시장개척 사업을 총 27회 300개사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신흥시장은 식품과 소비재 진출을 위해 2월 하순부터 동남아시아, 베트남, 중국 등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함과 동시에 홍콩, 광저우, 필리핀 등 해외 전시상품전에 참가한다. 선진시장은 2차전지, 소재부품, 화장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소셜벤처 슬록(대표김기현)은 2일화장품 제품의 탄소 배출량을 산정하고 지속가능성을 검증하는 '케이-서스테이너블(K-Sustainable)' 컨설팅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케이-서스테이너블(K-Sustainable)’은 화장품의 생산 전단계와 생산 단계에서의 직간접적 탄소배출량(스코프1~3)을 정량적으로 산정하고제품과 브랜드의 환경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정성적으로 검증한 후 기업에 검증보고서를 제공해 주는 지속가능 마케팅 서비스다. ‘K-Cosmetics’의 ‘K’와 ‘지속가능성’을 뜻하는 ‘Sustainable’을 조합한 명칭으로 글로벌 클린뷰티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한국형 지속가능 화장품의 성장을 지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글로벌 클린뷰티 시장의 성장과 함께 클린뷰티를 추구하는 국내 브랜드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지만해외 주요국에서 추구하는 ‘지속가능 뷰티(Sustainable Beauty)’의 기준에 부합하지 않고이를 검증하는 시스템도 부재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에 따라 슬록은 화장품의 탄소배출량을 간단하게 산정하고제품과 브랜드의 지속가능한 가치를 검증하는 솔루션을 개발해다수의 화장품 브랜드들과 실증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라비오라(labiora, 대표 조영승)’가 브랜드 모델로 가수 문종업을 발탁했다. 라비오라는 ‘동안 피부, 답을 찾다’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바탕으로 다양한 기능성 화장품을 선보이는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이다. 대표 상품 ‘레몬 허니 브라이트닝 워시오프 팩(레몬꿀팩)’과 피부 보습과 진정에 도움을 주는 ‘루티산 크림’, 그리고 탄력 유지를 위한 ‘레티날 코어 크림’ 등이 있다. 조영승 라비오라 대표는 “가수 문종업의 다채로운 매력과 브랜드의 스토리가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며, “문종업의 결점 없는 피부와 열정이 브랜드의 매력을 한층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문종업과 라비오라가 만들어갈 뷰티 스토리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라비오라와 문종업의 뷰티 스토리는 ‘REVERSE(리버스)’ 콘셉트의 사진, 인터뷰 영상 공개와 함께 시작된다. 한편, 라비오라는 2024년 전 연령대가 공감할 수 있는 제품 라인업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2022년과 2023년 ‘배종옥팩’으로 인기를 끌었던 ‘레몬꿀팩’의 라인업으로 레몬꿀 토너패드가 2024년 상반기 출시되며 기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가 2일 브랜드 대표 친환경 활동인 ‘공병수거 캠페인’의 일환으로 ‘BOTTLE RE:PLAY’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병수거 캠페인’은 이니스프리가 2003년부터 자원 선순환을 위해 꾸준히 진행한 캠페인으로 그간 약 1,241톤의 플라스틱 공병과 유리 공병을 재활용해 왔다. 2024년 1월 ‘BOTTLE RE:PLAY’라는 새로운 슬로건과 함께 시작을 알린 공병수거 캠페인은 오는 24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되며많은 고객들의 공병수거 참여를 위해 풍성한 혜택과 함께 마련됐다. 먼저 ‘온라인 공병수거’ 참여 후 아래 조건들을 모두 달성 시 뷰티포인트를 최대 13,000점까지 받아볼 수 있다. 참여만 해도 받아볼 수 있는 뷰티포인트 5,000점 기본 적립, 여기에 생애 첫 공병수거를 참여한 고객이라면 뷰티포인트 5,000점이 추가 적립되며월 10개 공병 수거 수량을 달성했다면 최대 3,000점이 적립된다. 아울러 오는24일까지 24일간 한시적으로 온라인 공병수거의 수거 단위를 10개에서 5개로 변경 운영한다. 깨끗이 사용한 이니스프리 공병 5개를 모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바이오 메디컬 뷰티그룹 울트라브이(UltraV, 대표이사 권한진)의 독보적인 특허 기술로 개발한 ‘울트라콜(UltraCol)’이 최근 말레이시아 의료장비당국 MDA(Madical Device Authority)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아시아의 주요 의료 중심지 중 하나로 여겨지는 말레이시아는 최근 중산층이 증가하며 에스테틱 분야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이슬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중요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말레이시아의 의료기기 시장 규모는 2027년까지 약 27억 2천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이번 품목허가로 말레이시아 공식 대리점인 Neuva Era을 통해 공식적으로 말레이시아에 수출하게 됐으며현지 클리닉들이 더 많은 수량을 수입할 수 있게 되면서 ‘울트라콜(UltraCol)’의 안정성과 우수성을 말레이시아에 소개하고 이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적극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또아시아와 남미, 중동, 유럽 등 전 세계 국가에서 승인을 획득하며 글로벌 진출을 확대해 나가고 더불어 학술 포럼 개최, 학회 강연 등을 추진하며 현지 시장 내 입지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코리아나화장품이 올 한해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하고국내와 해외고객 증대에 중점을 둬 30년 전의 직판 성공 신화를 다시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코리아나화장품은지난 2일 2024년 시무식을 갖고 새 경영지표와경영방침을 밝혔다. 이번 시무식에서는 코리아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임직원들의 공로를 치하하는 우수상 시상식과 새해비전이 발표됐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새해를 맞이해 ‘소비자를 늘리자’ 라는 경영 지표를 선포했다. ▲신직판 혁신 ▲해외, 온라인 고객 개척 ▲소비자 중심을 3대 경영방침으로 세웠다. 온라인 마케팅과 고객 증대에 중점을 두겠다는 것이다. 코리아나화장품 유학수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소셜 미디어 홍보를 강화하고 온라인 마케팅과 판매를 통해 해외와 국내 시장에서 고객을 개척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새해에는 신직판 혁신을 통해 30년 전의 코리아나 직판 성공 신화를 다시 만들어 가야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유학수 대표이사는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장업계를 선도하는 코리아나를 만들자”고 독려했다. 한편, 코리아나화장품은 베트남과 태국 등 큰 성장이 기대되는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에 성공하며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자연유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아이소이가 비건 남성 스킨케어 라인 ‘포맨(FOR MEN)’을 리뉴얼 런칭하며 본격적인 맨즈 시장 공략에 나섰다. ‘포맨’은 성장하는 남성 뷰티 시장에 맞춰 남성 피부 타입별 맞춤 관리가 가능하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으로 4종 전 라인 모두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아이소이 포맨 대표 올인원인 ‘포맨 블레미쉬 케어 올인원(이하 잡티올인원)’은 올리브영 에센스 부문 11년 누적판매 1위를 기록한 아이소이 베스트셀러 ‘잡티세럼’의 노하우를 그대로 담은 제품이다. 잡티 개선효과는 물론피부톤, 보습, 결 개선 효과까지 인증받아 전체적인 안색을 환하게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끈적임 없이 산뜻한 로션 제형으로 빠른 흡수력과 번들거림 없는 마무리감이 특징이다. 피지, 유분 등으로 고민하는 여드름성 남자 피부라면 ‘포맨 아크니 닥터 올인원(이하 진정올인원)’을 추천한다. 진정올인원은 남성 대상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시험과 민감성 피부 대상 자극테스트를 완료해 자극 걱정없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피지 케어 효과로 블랙헤드와 화이트헤드를 동시에 케어한다. 건조한 남성 피부를 위한 올인원 제품도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지난해 12월에도 화장품 수출이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7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다. 이에 따라 2023년 한 해 화장품 수출액은 지난해보다 6.5% 늘어난 84억 7,100만 달러로 집계됐다. 화장품 수출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냈던 최근 몇 년과 달리 올해 엔데믹 기조가 정착되며 야외활동이 늘어나고K-뷰티가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회복세를 본격화했다. 특히 하반기 들어 증가세가 확대됐다. 5대 유망 소비재인 화장품 수출은 7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다. 12월 화장품 수출은 6억 9,7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7.5% 늘어난 규모다. 화장품 수출은 올해 1월 전년 동기 대비 17.1% 감소한 4억 6,700만 달러로 부진했으나 2월, 3월에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2.6%, 9.2% 증가한 6억 4,600만 달러, 7억 7,300만 달러를 기록하며 반등했다. 4, 5월 들어 지난해 상반기 수출 호조에 따른 역기저 효과로 주춤했던 화장품 수출은 6월 다시 플러스 전환했다. 6월 화장품 수출은 7억 3,700만 달러를 기록해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두 자릿수(12.5%) 성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고기능성 클린뷰티 화장품 전문 브랜드 올릭에서 지난해 11월 6일부터 크라우드 펀딩 업체 와디즈를 통해 선보인 ‘로즈마리 앤드 엑토인 세럼’이 577% 펀딩 달성으로 첫 펀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오늘(2일) 밝혔다. 와디즈 펀딩에서 선보인 올릭의 ‘로즈마리 엔드 엑토인 세럼’은 COSMOS-standard를 획득한 영국산 로즈마리수 44%와 로즈마리 오일, 차세대 더마 성분으로 불려지는 엑토인을 더해 자극으로 인해 연약해진 피부를 더 건강하고 생기 있게 만들어 준다. 특히 이 제품은 천연유래 성분을 95% 함유한 비건 화장품으로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을 획득했으며 화학적 점증제, 화학적 방부제, 합성향 등을 배제하고 오직 자연유래 성분만을 적용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슬로우 에이징 트렌드에 맞춰 저자극 주름개선 기능성 성분인 아데노신을 적용해 피부 탄력 케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이번 와디즈 펀딩에서 예상 목표액을 뛰어넘는 성과를 거둠과 동시에 제품의 시장성을 확인한 올릭은 이를 발판삼아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켜 줄 수 있고 브랜드의 가치를 담은 고기능성 클린뷰티 제품들을 다양하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이1월부터 온-오프라인 용기 수거 서비스인 ‘아모레리사이클(AMORE:CYCLE)’ 캠페인을 전개하며 플라스틱 절감 활동에 앞장선다고 오늘(2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아모레리사이클 캠페인을 시작으로 2009년부터 진행하던 오프라인 용기 수거를 온라인까지 확대한다. 아모레퍼시픽 공식몰인 아모레몰에서 용기 수거를 신청하고 최소 10개 이상의 용기를 박스에 담아 ‘아모레몰 용기 수거’라고 적은 후 문 앞에 내놓기만 하면 무료로 수거가 가능하다.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최초 참여 시 아모레퍼시픽 통합 멤버십인 뷰티포인트를 5,000점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모레리사이클 캠페인은 실제 재활용되는 플라스틱의 비중을 높이기 위해 수거 품목 역시 대폭 확대한다. 기존에 수거하던 플라스틱과 유리 재질의 화장품 용기뿐만 아니라 헤어, 바디, 핸드케어 등의 생활용품과 쿠션, 팩트 등 메이크업 일부, 향수까지 범위를 넓혔다. 수거한 용기는 아모레퍼시픽과 플라스틱,유리 재활용 업체의 1, 2차 분리 선별 과정을 거쳐 물리적 재활용이 진행된다. 단, 물리적 재활용이 어려운 품목들은 열에너지 회수 방식으로 처리된다. 아모레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고분자 케미컬 솔루션 전문기업 유림인더스트리얼즈(주)(대표 유수열)가 플라스틱, 유리, 금속 소재에 다양한 컬러와외관 구현이 가능하며사용 후 쉽게 물리적으로 박리해소재의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친환경 분리 코팅제’를 개발했다. 유림인더스트리얼즈(주)는 고분자복합소재, 유리, 금속 등의 소재 표면에 기능성을 부여하거나 고부가가치 제품의 제조 공정상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중간 소재를 국내외 시장에 공급하고 있는 케미컬 소재기업으로 화장품 용기용 도료 시장에서도 가장 큰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는 유림특수화학(주)과 형제기업이다. 2021년 첫 개발 이 후 유림특수화학(주)과 다양한 고객사의 도장과박리 현장의 특성에 맞춰 화학적 분리, 물리적 분리 등 다양한 분리 매커니즘을 최적화해 왔다. 유림이 선보인 ‘소재 재활용 분리 코팅제’는 고객이 원하는 유무광, 증착 등의 기존의 컬러와 다양한 표면 텍스쳐 등을 구현하면서도 내오염성 등 패키지 기능을 수행하며제품을 사용한 후엔 코팅막 제거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재활용이 용이하도록 친환경적으로 설계되어 있다. 예를 들어차별화된 브랜드 컨셉을 표현하기 위한 다양한 색상, 텍스쳐를 구현하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신년과 겨울방학을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국민들이 늘어나는 가운데관세청은 최근 해외에서 다양한 형태로 등장하고 있는 대마 제품에 대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특히 대마 합법화 국가를 중심으로 젤리, 초콜릿, 오일, 화장품 등 여러 기호품 형태의 대마 제품이 제조, 유통되고 있어 온라인 쇼핑을 하거나 해당 국가를 여행할 경우 더욱 주의해야 한다. 현재 기호용 대마 합법화 국가는 미국(24개주,워싱턴디씨(DC)), 캐나다, 태국, 우루과이, 몰타, 룩셈부르크, 조지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이다. 마약류관리법에 따르면 젤리, 초콜릿 등 단순 기호품이라 하더라도 대마 성분이 포함된 경우 식약처 승인 없이 국내로 반입한다면 처벌 대상이며실제 세관에 적발되어 처벌되는 사례도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마약류관리법 상 대마는대마초와 그 수지, 또는 이를 원료로 해제조된 제품, 화학적 합성품(칸나비놀(Cannabinol), 테트라히드로칸나비놀(THC), 칸나비디올(CBD)), 이들을 함유하는 혼합물질 또는 혼합제제를 말한다. 따라서 '마약류관리법' 상 규제 대상 성분이 포함된 제품의 식별 방법에 대해 정확히 인지함이 중요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오랄케어·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OEM) 전문기업 케이엠제약이 MF공법을 적용시킨 크림제형 치약의 조성물 특허 출원과 특허기술에 대한 상표권 출원을 완료했다고 오늘(2일) 밝혔다. 케이엠제약은 독자적인 신제형 개발로 국내와글로벌 구강시장에서 치약 제형 다양화에 나선다는 목표이다. 케이엠제약 융합연구소장 정종윤 박사는 “이번 기술은 기존 치약과는 다른 크림 형태로부드럽고 촉촉한 사용감을 제공하며 주요 성분들이 잇몸에 밀착되어 효능 성분이 잇몸에 전달되도록 개발했다”고 말했다. 정 소장은 또“MF(Microfludizer) 공법을 적용해미세한 입자의 성분들이 빠르게 잇몸에 흡수되도록 개발했다”고 밝혔다. 케이엠제약은 2021년 기준으로 인구 고령화, 식습관 등의 다양한 문제로 인해 국내에서 잇몸병 진료를 받은 환자가 3년 연속 감기를 제치고 외래 다빈도 상병 1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잇몸질환 환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잇몸질환에 특화된 제품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어크림형 치약 기술을 개발하게 됐다. 케이엠제약 백승원 대표는 “MF공법을 적용시킨 크림제형 치약을 크림형 치약과 투 컬러 치약으로 나눠시장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주)와이어트의 글로벌 두피케어 브랜드 닥터포헤어(Dr.FORHAIR)가 두피 안티에이징에 특화된 ‘헤리티지 샴푸’를 정식 출시하며2024년 더마 헤어케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 헤어케어 브랜드 중 유일하게 두피케어센터에 뿌리를 둔 닥터포헤어가 고객과 직접 마주하며 쌓아온 10년의 헤리티지와 진화된 기술력을 담은 고기능성 샴푸다. 두피에 노화가 진행되면 모발이 얇아지고쉽게 빠질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된 만큼탈모 완화 기능은 물론 두피 탄력과 모발 밀도 개선 등 두피 안티에이징 효과에 집중했다. ‘헤리티지 샴푸’는 이데베논, 펩타이드 등 두피 강화 성분을 담은 독자 개발 솔루션 ‘폴리젠 바이탈 5X 콤플렉스™’를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주)의 두피 안티에이징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두피 탄력과치밀도, 보습 개선이 확인된 것은 물론항산화 효과에 대한 in-vitro 평가시험도 완료했다. 또전문 조향 기술을 적용한 ‘스위트 딜라이트’, ‘얼그레이 블리스’, ‘에이프릴 뮤게’ 등 3가지 시그니처 향으로 구성되어 개인의 취향에 맞게 골라 사용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주)에이치엔에이파마켐 지홍근 CTO와 장윤선 님의 아들 지현섭 군과 황윤식, 나금숙 님의 딸 황지희 양이 오는 1월 13일 오전 12시 그랜드힐컨벤션 3층 그랜드 볼륨에서 화촉을 밝힌다. * 일시 : 2024년 1월 13일 오전 12시 * 장소 : 그랜드힐컨벤션 3층 그랜드 볼륨 (서울시 강남구 역삼로 607) * 연락처 : 010-8729-9139(지홍근)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2023년 4분기에도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2024년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높지 않다. 그러나 증권가는 아모레퍼시픽의 본업에 대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코스알엑스의 실적 기대감을 반영해목표주가를 높여 잡았다. KB증권은 아모레퍼시픽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7만원으로 13% 상향했다. 2024년 추정치 변동폭은 미미하나2025년 이후 추정치를 상향 조정한 영향이다. 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본업에 대한 불확실성은 여전하다”며, “향후 아모레퍼시픽의 주가 향방은 ‘코스알엑스’ 실적에 크게 좌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코스알엑스에 대해 “현재 폭발적인 외형 성장과 영업 레버리지 효과를 누리고 있는 구간에 있어 실적 전망이 쉽지 않다”면서도 2024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0%, 25% 성장할 것으로 추정했다. 코스알엑스 실적 추이과전망 (단위 : 십억원, %) 코스알엑스를 제외한 아모레퍼시픽 기존 사업은 불확실성이 여전한 상황이다. KB증권은 2024년 중국의 소비경기 회복, 유통 업체들의 재고 수준 정상화에 따라 아모레퍼시픽 중국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오유경 식약처장이 2024년 신년사를 통해 “과학에 기반한 규제와 전문성으로 식품과 의약품 안전에 신뢰를 더하겠다”고 밝혔다. 오 처장은 "지난 2023년은 글로벌 규제 강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해 식의약 안전의 기틀을 만들어 갔던 해이다"고 평가했다. 오 처장은 '식의약규제과학혁신법'전면 개정으로 과학에 근거하는 규제혁신 기반을 마련했고 '디지털의료제품법' 제정으로 첨단 기술 출현에 부응하는 규제 체계도 정비했다고 밝혔다. 오 처장은 "올해는 ‘위기는 새로운 기회로환경변화는 도전의 출발점’으로 만들어 가는 2024년을 위해 3가지 방향에 정책의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오 처장은 "올해는 과학에 기반한 규제와 전문성으로 ‘식품과 의약품 안전에 신뢰’를 더하겠다"며, "민간과 정부의 규제과학 전문인력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정비하고다양한 신기술에 대한 규제지원 체계를 구축해과학에 기반한 규제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다"고 제시했다. 화장품 분야와 관련해서는화장품 안전성 평가제도를 도입해현장에서 요구하는 혁신을 통해 규제가 기업의 경쟁력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식품의약품안전처오유경 처장 2024년 신년사 전
[코스인코리아닷컴 임종세 기자] 2024년국내외 화장품 연구개발(R&D)의 트렌드를 선도할 키워드와 이슈는무엇일까? 본사는 2024년 신년특집으로 ‘화장품 연구개발(R&D) 트렌드, 이슈 설문조사’를 실시하고업계 관계자들의 최대 관심사인 화장품 원료소재, 제형기술, 효능효과 유효성, 안전성 관련 분야의 연구개발(R&D) 트렌드와이슈를 분석했다. 이번 설문조사는2023년 12월 13일부터 14일구글 조사를 통해 진행됐으며 화장품연구원과 원료업체 종사자, 화장품학과 교수 등 화장품업계 연구개발 분야 관계자 218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응답자는화장품 연구원이61.5%에 달해참여도가 가장 높았으며원료업체 종사자는34.4%에 달했다. 이 밖에 대학 교수와 기타 응답자가 2.3%였다. 설문조사 응답자직무(단위 : 명, %) 직무 경험은 5~10년차가 44%로 가장 많았다. 또5년차 미만의 경력자도 43.6%에 달해 5~10년 차와 비슷한 수치를 나타냈고 뒤이어 10~15년 차가 10.1%, 15~20년이 1.4%를 나타냈다. 설문조사 응답자근무년수 (단위 : 명, %) 그렇다면 이번 설문조사로 드러난 화장품 원료소재, 제형기술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엘앤피코스메틱의 헤어케어 전문 브랜드 트리셀(Treecell)이 1월 올영픽 선정을 기념해올리브영을 통해 베스트 헤어 제품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월 올영픽으로 선정된 제품은 트리셀의 베스트 제품인 데이/나이트 콜라겐 샴푸와 포르테 앰플 트리트먼트로 1월 한 달간 전국 올리브영의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단독 기획 세트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개인의 두피와 모발, 샴푸 습관에 따라 다르게 사용하는 트리셀 데이/나이트 콜라겐 샴푸는 한 해가 지나며 두피 안티에이징을 더욱 신경 쓰는 고객들에게 보다 세분화된 솔루션을 제공해 주며 인기를 얻고 있다. 1월 3일에는 ‘오늘의 특가’로 데이, 나이트 콜라겐 샴푸 더블 기획 세트를 보다 특별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이 외에도 호호바 오일과 8가지 천연 오일이 들어간 ‘리커버리 오일 에센스’, 두피와 헤어를 함께 관리할 수 있는 ‘콜라겐 부스트 스칼프 팩’ 등 다양한 헤어 제품들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2023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화장품제조업 등록 취소가 잇따랐다. 이들 업체들은 등록된 소재지에 화장품 제조와 관련한 시설이 전혀 없다는 것이 확인돼 화장품제조업 등록을 취소당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12월 13일부터31일까지 셀슈어, 썬로이, 아뜰레에726, 와이에스코스, 위메이크그린, 유메라코스메틱, 제시코스, 제이앤오, 좋은직구2호점, 진성글로벌, 크래프트엠, 크레이지앤트, 팜스킨, 하본향장, 한강솔 등 15개 업체(회사명 순)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해 광고업무정지, 화장품제조업 등록 취소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 12월 18일8개 업체 화장품제조업 등록 취소 식약처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3일 팜스킨이 화장품 ‘프롬맘초단백크림포베이비’, ‘프롬맘이미디어트리절트스킨프로텍턴트포베이비’와 관련, 부당한 표시광고 행위 등의 금지 위반으로 해당 품목 광고업무정지 3개월(12월 27일~2024년 3월 26일)의 행정처분을 받았다. 12월 18일에는 제이앤오, 한강솔, 와이에스코스, 위메이크그린, 제시코스, 셀슈어, 좋은직구2호점, 썬로이, 크래프트엠, 진성글로벌 등 10개 업체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새로운 뷰티 경험을 선사하는 기능성 뷰티 브랜드 라네즈가 대표 베스트셀러 워터뱅크 라인 3종 제품을 리뉴얼해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라네즈 워터뱅크 크림' 3종은 기존보다 더욱 업그레이드한 성분을 담았다. 이를 통해 다양한 피부 고민과 피부 타입에 맞춘 제품을 제공하며피부 장벽을 한 층 더 강화해 주고 촉촉한 수분감을 선사한다. '워터뱅크 젤 크림'은 베타인과 민트잎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 장벽에 진정 효과를 주고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잡아준다. '워터뱅크 모이스춰 크림'은 펩타판테놀 콤플렉스 성분을 담아피부의 수분 장벽을 탄탄하게 만들어 건강한 광채와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워터뱅크 인텐시브 크림'의 오메가 펩타이드 성분은 강력한 리페어 효능으로 피부 수분막을 형성해 주고피부 장벽을 보호해 외부 자극에 의한 일시적 붉은기를 완화시켜 준다. 라네즈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핵심 피부 장벽 강화 성분을 통한 고객 맞춤형 제품을 제안하며글로벌 수분 보습 화장품 카테고리 리더십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라네즈는 '워터뱅크 인텐시브 크림'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차세대 캐릭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