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중국에서 발모, 제모, 바스트케어, 바디컨투어링, 데오드란트 등 5가지 특수용도 화장품의 NMPA 허가 처리에 ‘과도기’가 적용된다. 이와 관련한 대상 리스트에는 한국 기업도 일부 포함돼 있는 만큼 기업들의 발 빠른 움직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새로운 화장품관리감독조례(化妆品监督管理条例, CSAR) 시행에 따라 중국 식품약품감정연구원(NIFDC)은 1월 28일 제모 등 5가지 특수용도 화장품 NMPA(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 허가 처리에 ‘과도기’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먼저 제모, 바스트케어, 바디컨투어링, 데오드란트 4가지 제품과 관련 공고 발행 기준 화장품행정허가시스템에 이미 신첩 접수를 했으나 최종 평가가 끝나지 않았다면 현장방문이나 우편접수를 통해 NMPA 신고자료 원본을 수령해야 한다. 현장방문은 NMPA 접수통지서(신청접수 전용 원본), 수권서(신청기업 법인도장 날인), 방문자의 신분증 사본을 지참 후 NMPA 행정접수센터 현장에서 신고자료 원본을 수령하는 방식이다. 또 우편접수는 NMPA 접수통지서(신청접수 전용 원본), 반납 성명서(신청기업 법인도장 날인)를 행정접수센터에 우편으로 발송하면 된다. 우편…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중국 화장품 안전성 평가의 근거가 될 ‘기사용원료 목록’이 새롭게 정리될 전망이다. 중국 당국은 화장품 원료 7종을 새롭게 추가해 ‘기사용원료목록’을 수정하고 업계의 의견 수렴에 나섰다. 중국 식품약품감정연구원(NIFDC)은 1월 26일 원료 7종이 새롭게 추가된 화장품 기사용원료 목록(의견수렴안)을 발표했다. 식품약품감정연구원은 “2014년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은 이미 출시된 화장품에 사용된 화장품 원료를 정리해 ‘기사용목록’을 작성했고 2015년 수정 작업을 거쳐 총 8,783종의 기사용 원료를 수록했다”면서 “이는 화장품 원료가 신원료인지 여부를 판단하는 근거로 화장품 감독관리 업무를 기술적으로 뒷받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원료 데이터 베이스는 화장품 위해평가의 기초가 되나 ‘기사용목록’(2015년판)에는 기사용 원료의 명칭만 수록돼 있고 원료의 사용정보 등에 대한 정리를 진행하지 않아 위해평가를 하기 위해 참고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수 없었다”고 지적했다. 또 “‘화장품안전기술규범’(2015년판)에 명시한 화장품 배합금지, 배합제한 성분과 준용성분 목록과의 관계가 불분명한 문제가 있어 일부 원료 정보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중국에서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가 17종 늘어난다. 해당 원료는 화장품 금지 원료 목록에 오르는 만큼 중국으로 화장품을 수출하고 있거나 중국 내 화장품 생산을 하는 OEM ODM 업체의 주의가 요구된다. 중국 식품약품감정연구원(NIFDC)은 1월 22일 17종의 추가된 화장품 금지 원료 목록(의견수렴안)을 발표했다. 중국은 이번 원료 관리 목록 제정 작업을 통해 기존 명칭 수정, 번호 보완 등 일련의 정리 작업을 할 예정이다. 특히 ‘중국약전’(2020년판), ‘임상용 약술지’(2015년판), ‘마틴데 일즈 대약전(Martindale 's Pharmacopoeia)’을 참고해 ‘화장품 안전기술규범’(2015년판)의 사용금지 그룹 리스트에 수록된 일부 종류의 약물 성분을 항감염류, 항히스타민, 호르몬류로 통합해 관리할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화장품 금지 원료 목록 새롭게 추가된 화장품 사용 금지 원료는 3-벤질리덴캠퍼, 보릭애씨드, 보레이트, 테트라보레이트, 보릭애씨드, 클로로펜, 사이클로헥실아민, 다이클로로메탄, 포름알데하이드, 니트로메탄, 파라포름알데하이드, 소듐퍼보레이트, 천수국꽃추출물, 천수국꽃오일 등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새해를 맞아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이 새로운 화장품 감독관리조례 시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일부 제품군과 제품 효능에 대한 평가·라벨 관리에 대한 과도기를 연장한 데 이어 화장품 허가등록 관리 방법의 정식 시행안을 발표했다. 중국 NMPA는 지난해 7월 21일 발표했던 ‘화장품 허가등록 관리방법’을 올해 5월 1일부터 정식으로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CCIC KOREA는 “2021년 새해를 맞이해 중국 NMPA는 새로운 화장품감독관리조례의 시행을 준비하기에 여념이 없는 듯하다”며 “일부 제품군과 제품 효능에 대한 평가·라벨 관리에 대한 과도기 연장을 발표를 하는 것과 동시에 이번에는 화장품 허가등록 관리 방법의 5월 1일 정식 시행안을 발표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식 시행에 앞서 또다시 여러 가지 세부 규정들이 쏟아져 나올 것으로 예측된다”며 “중국 화장품 허가 역사상 워낙 큰 변화이기에 기업들은 나오는 세부 규정들의 변동 사항이 무엇인지 귀 기울이고 사전 숙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CCIC KOREA에 따르면 이번 NMPA의 제35호 발표에는 ▲화장품·신원료 관리의 책임 ▲신원료 허가등록 관리 ▲…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앞으로 중국으로 치약 수출시 ‘미백’, ‘충치 예방’ 등 홍보 문구를 마음대로 사용할 수 없게 될 전망이다. 치약의 효능에 대해서는 시험을 진행해 평가 자료를 제출해야 하며 원료 관리도 까다로워진다. 이에 중국으로 치약을 수출하고 있는 기업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은 1월 6일 치약 제품 등록 자료 규범에 대한 의견수렴안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치약의 전성분, 효능, 효능에 대한 안전성 평가, 포장 패키지, 제품 명칭 등에 대한 다양한 요구 사항이 들어 있다. CCIC KOREA는 “해당 법규가 시행될 경우 앞으로 과거 치약의 미백, 구내염 치료, 살균, 충치예방 등의 홍보 문구는 마음대로 사용할 수 없게 된다”고 말했다. # 치약 효능 홍보, 허용 문구 ‘따로’ 있다 CCIC KOREA에 따르면 ‘치약 제품 등록 자료 규범’은 치약의 효능을 9개로 지정하고 사용 연령 구분을 명확히 했다. NMPA가 분류한 치약의 효능은 ‘청결 위주’, ‘충치 예방’, ‘플러그 억제’, ‘Anti 과민증’, ‘잇몸문제 경감’, ‘치아 미백’, ‘Anti 치석’, ‘입냄새 제거’, ‘기타 효능’ 등 9가지…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중국 정부가 새로운 화장품관리감독조례(化妆品监督管理条例, CSAR) 시행을 앞두고 최근 1년 사이 생산제조시설 불시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중국 내 화장품 제조시설에 대한 불시점검이지만 향후 해외 제조사에 대한 심사도 시행이 될 예정이다. CCIC KOREA는 “화장품 제조시설에 대한 불시점검이 해외 제조사로도 확대될 예정으로 사전에 준비해야 한다”면서 화장품 제조사 불시점검에 대한 최신 이슈를 정리했다. 제조 설비에 대한 이슈 사항을 취합, 분석한 내용으로 화장품 생산 경영 활동과 관리 감독을 규범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CCIC KOREA는 기대했다. # 화장품 공장·시설부터 원료, 생산, 물류까지 불시점검 대상 CCIC KOREA가 정리한 화장품 제조시설 불시점검 사항은 공장이나 시설에 대한 부분부터 원료, 제품 보관, 제품 생산과 품질, 물류 관리 등에 이르기까지 90개에 이른다. 화장품 제조시설, 생산 등과 관련한 점검에서는 ▲공장·시설 ▲생산관리제도 건립 미흡 ▲생산현장 시설 ▲제품 생산 기록·등록 ▲설비 유지 등에서의 문제를 유의해야 한다. 구체적으로 생산현장에 용기세척공간, 위생세척공간, 세탁공간이 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중국 정부가 올해 1월 1일부터 ‘화장품감독관리조례(化妆品监督管理条例, CSAR)’의 본격 시행에 나섰다. 중국으로의 화장품 수출 시에도 ‘화장품감독관리조례’의 적용을 받는 만큼 이전과 달라진 사항 등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 다만 화장품감독관리조례가 시행됐음에도 불구하고 세부 규정이 마련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과도기’ 기간이 연장될 전망이다. CCIC KOREA는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은 지난해 12월 28일 ‘화장품감독관리조례 시행 과도기 기간 연장’에 대해 안내했다”며 “기본적으로는 화장품감독관리조례에 따라 관리되지만 관련 세부 규정이 발표되지 않은 경우 현행의 규정대로 감독 관리되는 부분도 있으니 각각의 내용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 화장품감독관리조례 시행 과도기 기간 연장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은 지난해 12월 28일 화장품감독관리조례 시행 과도기 기간이 연장된다고 밝혔다. 2021년 1월 1일부터 특수 화장품 허가증이나 보통 화장품을 등록한 기업은 관련 조례의 요구 사항대로 품질안전과 효능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는 등 기본적인 내용은 개정된 화장품감독관리조례를 바…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중국은 신년, 구정, 노동절, 국경절, 광군절 등 매년 수많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하지만 관련 업계의 상술은 가격을 먼저 인상한 후 나중에 할인을실시해 실제로는 할인된 가격이 아닌 정상 가격으로 판매를 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중국 시장감독관리총국(SAMR)은 이러한 경영자의 판매행위를 금지하고 공정한 시장 질서 유지와 소비자와 경영자의 합법적인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제품 판매행위 잠정시행 규정'을 발표했다. 이규정은지난 12월 1일부터 시행됐으며 중국 국내에서 판매되는 모든 제품의 판매 행위가 포함되고 경품 등을 활용한 판촉활동도모두 대상이 된다. 지난 12월 1일부터 시행된 이번 규정은첫째, 판매 행위를 하는 도중에 경품이나 증정을 통해 제공이 되는 제품은 중국 정부의 관련 규정에 부합이 되는 제품이어야 하는데, 불합격 제품과 정부의 명령으로 판매 중지 통보를 받은 제품, 국민의 권익을 침해하는 제품 등이 있어서는 안된다. 둘째, 경품 추첨과 증정 등을 통해 판매 행위를 하는 경우 참여 조건과 참여 방식, 개방 시간, 개방 방식, 상금 금액, 상품 가격, 상품명, 종류 수량, 추첨 가능성, 교환 시간, 교환 조건…
[코스인코리아닷컴 중국 통신원 송란]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혜성처럼 등장한 '퍼펙트 다이어리(Perfect Diary, 完美日记)'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퍼펙트 다이어리브랜드 모회사인 ‘이셴(逸仙, YATSEN)’이중국 화장품 업체로서는 최초로 미국 나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상장하며 전 세계 화장품 업계의 귀추가 집중되고 있다. # 퍼펙트 다이어리 모회사 '이셴(逸仙)'11월 19일 중국 화장품업체 최초 미국 나스닥 시장 성공적 상장 미국 현지 시간으로 지난11월 19일 상장된 ‘이센’의 발행가는 10.5달러였지만 개장과 동시에 68% 상승한 17.61달러에 거래를 시작해 장중 한떄 20.8달러까지 급등하기도 했으며 최종 종가는 75.24% 상승한 18.40달러에 마감되면서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번 IPO에는 힐하우스 캐피털, 틴센트 등 중국 기업들 뿐 아니라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등 글로벌 투자회사들도 많이 참가해 향후 중국 화장품 시장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반영된 것으로 보여진다. 지난 2016년 황진펑, 천위원, 뤼젠화 등 3명의 중국 중산대학교 동창들이 설립한 ‘광저우이셴디엔상유한공사(广州逸仙电商有限公司)’…
[코스인코리아닷컴 중국 통신원 송란] 코로나19 펜더믹으로 세계 경제가 심각한 타격을 받고 소비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진행된 2020년 중국 광군제 쇼핑 할인 축제가 10월 21일 예약 판매를 시작으로 11월 11일까지 총 22일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중국 최대 온라인 판매 업체인 알리바바 쟝판 총재에 따르면, 올해 광군제에서 알리바바는 타오바오와 티몰 플랫폼을 통해 총 4,982억 위안(한화 약 83조 9,000억 원)의 매출액을 달성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1,032억 위안이 증가한 것으로 최근 3년 동안 최고 성장률이라고 밝혔다. 올해 2020년 중국 광군제 화장품 분야는 글로벌 브랜드의 약진과 K-뷰티의 선방, 중국 브랜드의 약세를 핵심 키워드로 들 수 있다. 사실 코로나19 영향으로 전 세계 화장품 업계도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경영난을 겪고 있고 실제 전 세계 화장품 글로벌 12대 업체들은올해 3분기까지 85억 달러이상의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 글로벌 대표 화장품 최대 70% 할인판매 "면세점보다 싼 가격 판매" 온라인 소비자 잡기 '안간힘' 이런 코로나19로 인한 경영난을 극복하기 위해화장품 글로벌 브랜드들은 이번 중국 광…
[코스인코리아닷컴 중국 통신원 송란] 지난 11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중국 절강성 호주시 오흥에서 '제6회 중국 화장품 산업 클러스터 육성 포럼'과 '중국 절강성 화장품 산업 고품질 발전대회'가 국내외 화장품 관련 정부 인사, 협회 관계자, 기업 등 각계 대표 3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절강성 정부가 2015년 절강성에 중국 최대 화장품 산업 클러스터인 '중국뷰티밸리(中国美妆小镇, CHIAN BEAUTEVILLE)' 건설 계획을 발표하면서 시작되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중국뷰티밸리(中国美妆小镇, CHIAN BEAUTEVILLE)는 절강성 정부가 105억 위안(한화 약 1조 7,850억 원)을 투입해 18만평방미터 규모의 화장품 산업 전문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있으며 2025년까지 중국 화장품 산업의 25% 이상을 견인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중국 약품관리감독국 이엔쟝잉 부국장은 중국뷰티밸리(中国美妆小镇, CHIAN BEAUTEVILLE)가 계획하고 있는 화장품 원료 생산단지 건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또 이번 행사 기간 동안 한국 에스지코코스메틱, 중국 프로야(P…
[코스인코리아닷컴 중국 통신원 송란] 중국 광군제 열풍 앞에서 코로나19 펜데믹도 아무 장애가 되지 않았다. 지난 10월 21일 예약판매를 시작해 11월 11일 밤 12시에 마감된 중국 광군제가 대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중국 최대 온라인 판매 업체인 알리바바는 전년 대비 85.6% 증가한 4,982억 위안(한화 약 83조 9,000억 원)의 매출액을 달성하며 역대 최고 신기록을 또다시 갱신했다. 타오바오, 티몰 등 알리바바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해 광군제에 참가한중국과 외국 브랜드는 총 25만개이며 이중 1,600만개 제품이 라이브 방송 판매 등을 통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했다.올해 중국 광군제 주문건수는 전년 대비 80% 증가한 총 23억 건에 달했는데 이 주문물량의 총 길이는 지구 16바퀴를 돌고도 남은 것이라고 알리바바 대변인은 전했다. 중국 2위 전자상거래 업체인 징둥닷컴도 올해 광군제에서 선전해 총 매출액이 전년 대비 32.8% 증가한 2,715억 위안(한화 약 45조 6,000억 원)을 달성해 역대 최고 신기록을 경신했다. 징둥닷컴 온라인 판매 플랫폼에서 총 33,000여 개 브랜드가 광군제 할인 이벤트에 참가해 20,000여 개 브랜드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