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엘라 장]캐나다에서 화장품에 대한 동물실험은 몇 년간 지속적인 논란이 됐고 연방정부의 화장품 동물실험 금지법안(The Cruelty- Free Cosmetics Act) 제정을 위한 다양한 목소리들이 미디어를 오르내렸다. 지난 6월 13일 캐나다 동물보호연대(Animal Alliance of Canada)는 비디오 1편을 언론 미디어를 통해 제시했다. 이 비디오에는 잔인한 동물실험 내용을 담고 있어 큰 충격을 줬다. 비디오를 통해 캐나다 동물보호연대(Animal Alliance of Canada)는 “화장품에 대한 동물실험이 캐나다에서 여전히 합법적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이러한 사실은 소비자들에게 알려지지 않도록 철저하게 숨겨져 왔다”고 언급했다. 캐나다에는 지난 2015년 7월 처음으로 캐나다에서 화장품과 관련한 동물실험을 금지하고, 해외에서 동물실험을 거친 원료를 함유한 화장품의 자국 내 판매를 금지토록 하는 요지의 법안이 제출됐다. 캐나다 동물보호연대의 리즈 화이트(Liz White) 이사는 "Bill S-214법안으로 불리는 이는 상원에서 제3차 독회 마지막 단계에 있으며 이후에 통과를 위해 의회에서 논의될 것
[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엘라 장]캐나다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뷰티 제품은 무엇일까? 케네디언들의 뷰티를 비롯한 라이프 스타일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월간지 ‘케네디언 리빙’(Canadian Living)이 최근 뷰티 베스트 셀링 제품을 발표했다. 캐네디언들이 뷰티 제품을 구입할 때 가장 많이 선호하는 온라인채널 중 하나인 '캐나다 아마존(Amazon.ca)' 에서 조사했다.메이크업과 스킨케어를 위해물건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의 뷰티 제품 선호도 1위부터 5위까지 정리했다. 1. 아즈텍 시크릿 힐링 클레이(Aztec Secret Indian Healing Clay Deep Pore Cleansing) 이 제품은 아마존 캐나다 온라인에서 베스트 셀러를 넘어 스테디 셀러 중 하나다. 많은 연예인들의 후기도 올라오고 있다. 100% 천연 칼슘 벤토나이트 클레이(Bentonite Clay)를 사용해 모공에서 피지를 없애고 조여 주는 딥 클린싱 효과를 가지고 온다. 클레이 방향에 주의하고 5분 정도만 사용하면 건조해 지지 않고 훌륭한 보습효과도 경험할 수 있다. 판매가격은 17달러(한화 약 14,000원)다. 2. 마리오 바데스쿠 드라이빙 로션(Mario…
[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엘라 장] 맥 화장품(MAC Cosmetics)이 세포라 캐나다(Sephora Canada)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브랜드 로더l(auder)는 이번 가을부터 인기 있는 제품과 계절 출시품, 협력품 등을 세포라 온라인(Sephora.ca)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맥 필립 피나텔 (Philip Pinatel) 수석 부사장 겸 글로벌 총괄 책임자는 "캐나다에서 맥과 세포라는 강력하고 다양한 뷰티 커뮤니티를 구축해 오고 있다. 이 두 브랜드를 하나로 묶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순간이다. 캐나다 에서 가장 큰 미용 자이언트들이 함께 협력할때 굉장한 파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세포라 캐나다의 멀천다이징(Merchandising) 부사장인 제인 너젠트(Jane Nugent)는 "맥은 캐나다 세포라 고객이 요청한 최고 브랜드 중 하나이며 우리는 그러한 요청을 아주 크고 선명하게 들었다"라고 말하면서 "우리 두 브랜드는 예술성이 우리가 추구하는 어떤 것 보다도 최전방에 있다는 점에서 뜻을 같이 하고 있으며, 이러한 점은 우리의 파트너쉽이 자연스럽게이루어졌던 부분이다.뷰티 커뮤니티가 함께 우리의 출시일을 고대할 것이라 생각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엘라 장] 캐나다 회사가 뷰티 산업에 있어서 새로운 실험이 될 기술 통합을 시도하고 있다고 캐나다 주요 신문인 글로브 앤 메일(The Globe and Mail)이 보도했다. 모디페이스(Modi Face)는 증강기술을 이용한 ‘가상에서 옷입어 보기’로 뷰티 회사들을 위해 특별히 기술적으로 개발됐다. 주로 라이브 비디오를 통해서 뷰티 상품을 실험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돼 온 모디페이스(Modi face)는 지난 3월 미용 업계의 거물인 로레알(L' Oréal)에 의해 전적으로 인수됐다. 모디페이스는 로레알의 39개 브랜드를 위해 새로운 디지털 창업 디자인과 개발을 전담으로 하는 공장인 '디지털 서비스 공장'의 일부로 인수됐다. 모디페이스는 2007년 토론토 대학(University of Toronto)의 응용과학, 공학 교수인 팜함 아라비(Parham Aarabi)에 의해 설립됐다. 동료 중 1명이 테크놀로지를 뷰티 업계에 적용하는 것을 제안했을 때, 아라비 교수는 입술을 읽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는 중이었다. 아리비 교수는 “우리가 개발한 웹사이트에서는 자신의 입술을 안젤리나 졸리(Angelina Jo…
[코스인코이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엘라 장] ‘세계 아동 노동 반대의 날’에 '월드비전'이 발표한 보고서 내용이 캐나다 뷰티 업계와 캐나다 사회를 뒤흔들고 있다. “숨겨진 뷰티 비용”이란 제목의 이 보고서는 화장품 원료로 사용되고 있는 '마이카(Mica)'라는 광물 채취 때문에 아동들이 위험한 노동에 노출된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추악한 아동 노동과 연관된 화장품이 캐나다 화장품시장에서 발견된다는 것이며 글로벌 뷰티 제품 공급망은 캐나다 소비자들이 모르는 사이에 인도의 아동 노동을 지원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월드비전은 이러한 심각한 아동 노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캐나다 연방정부가 입법 조치와 기타 현실적이 해결책을 촉구하고 있다. 월드비전이 발표한주요 보고서의 내용은다음과 같다. * 캐나다에 수입되는 잘 알려진 메이컵 제품 즉 눈, 입술, 얼굴 메이크업과 손톱 손질과 같은 제품 중에서 캐나다 달라 $798.2million(한화 6,678억원)정도가 공급 과정에서 아동들의 노동문제를 야기할 위험에 있다. * 아동 노동 문제를 야기할 위험이 있는 캐나다 메이크업 제품은 지난 10년간 136% 증가했다. * 광물 '미이카(Mica)'를 잠
[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엘라 장] 세포라 캐나다가 트레스젠더를 위한 무료 메이크업 클래스를 제공해 주목받고있다. 이는세포라의 '클래스 포 컨피던스(Classes for Confidence)"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삶에 있어서 주요한 변화에 직면해 있는 사람들의 자신감을 고취시키기 위한 뷰티 워크샵이다. 허프포스트 캐나다(huffpost)는 이러한 경향은 북미지역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는데, 미국 내 수백개의 매장을 가진 프랑스 화장품 판매점도 트랜스젠더와 제3의 성을 가진 이들을 위한 무료 워크샵을 진행하고 있다. "Transgender Community를 위한 담대한 아름다움"이라는 제목 아래, 90분 동안 진행되는 워크샵은 기본적인 스킨케어와 테크닉을 비롯한 기초 매칭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세포라의 스토어 메이크업 강사가 직접 가르치게 되며 일부는 트랜스젠더 여정을 지나온 이들에 의해 이루어지게 된다. 세포라의 사회 영향력과 지속 가능성 부문 책임자인 코리 콘래드(Corrie Conrad)는 세포라는 이처럼 사회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지원하는데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매장에 갈 수 없는 이들을 위해 유투브 채널에서 트랜스젠더 뷰티…
[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엘라 장] 영국의 연방국가인 캐나다는 지난 해리 왕자 결혼식에 특별히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그 중에서도 신부 메간 마클(Meghan Markle)의 결혼식 화장에 관한 언론보도는 캐나다에서도 집중됐다. 북미를 중심으로 한 뷰티 트렌드 매체인 E! News 캐나다는 이번 로얄 웨딩에서 보여진 메간 마클(Meghan Markle)의 메이크업이 공주로서 적절했다고 보도했다. 결혼식 베일을 들어 올렸을 때, 보여진 신부의 얼굴은 단순한 메이크업으로 신부가 가진 자연스러운 외모를 그대로 보여 줬다. 갈색 눈, 높은 광대뼈와 주근깨는 자연스럽게 드러났고, 푸른 아이새도와 가벼운 아이 라이너, 마스카라, 핑크 톤의 누드 립스틱이 눈에 띌 정도였다고 묘사했다. 신부 메간 마클의 자연스러운 화장은 로얄 웨딩을 더욱 우아하게 만들었고 많은 이들이게 회자되며, 또다른 신부 화장 트렌드를 이끌어 내기도 했다. 메간 마클은 미국의 여배우로 주목을 받을 때부터 간단한 메이컵으로 유명했고, “주근깨를 감추기 위해 온 얼굴을 덮길 원치 않고 다만, 기초를 닦아내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본인의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신부가 그녀의 피부를 어떻게 준비
[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엘라 장] 캐나다 패션 잡지인 Fashion은 최근 다시 인기를 끌고 있는 콩으로 만든 클렌징인 Soy Face Cleaser에 주목했다. 지난 2000년 출시된 Soy Face Cleaser는 프레쉬(Fresh) 브랜드의 최초 스킨케어 제품이었다. 여전히 전 세계에서 매 분마다 판매되고 있다는 통계를 인용한 Fashion은 처음 목표는 눈 주위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모든 유형의 피부에 사용하는 보편적인 클렌저를 만드는 것이였다고 밝혔다. 같은 시기에 대두(Soy Bean)가 인체에 단백질을 만드는데 필요한 높은 아미노산 함량으로 전셰게 영양학 분야에 알려지기 시작했다는 것도 많은 뷰티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됐다. 공동 설립자인 Lev Glazman은 “우리는 피부를 다시 조정하고 균형을 잡는다는 것이 매우 흥미로웠다. 거기에 피부를 진정시키기 위해 장미와 오이 추출물을 첨가하고, 영양성분을 위해 보리지(Borage) 씨 오일을 첨가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건강을 염두한 스킨케어 제품이 다른 마스크와 트리트먼트와 같은 Fresh의 스킨케어 제품보다 월등하게 판매되기 시작했다. 매장에서 무엇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엘라장] 캐나다 수도 오타와의 일간지 오타와 썬(Ottawa Sun)은 최근 캐나다를 휩쓸고 있는 새로운 뷰티 트렌드를 소개했다. 화장품 브랜드인 Go Go Glitter에서 추진되고 있는 이번 트렌드는 올 여름을 더욱 반짝이게 해 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 전의 화려함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드라마틱하고 사치스럽기까지한 반짝거림은 얼굴, 눈썹을 비롯해 가슴과 온 몸을 감싸고 뒤덮어 새로운 예술로서 창작되고 있는 듯한 인상을 준다. 상당한 모험심이 필요하기도 한 이러한 트렌드는 머리부터 온 몸에 이르기까지 반짝이는 여러 뷰티 아이템으로 뒤덮고 등장하 인스타그램(Instagram) 계정 속 모습들은 계속해서 유행처럼 번저가고 있다. Go get glitter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공동 창업자인 소피아 레비(Sophia Levy)는 “우리의 뷰티를 통해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는 우리 모두는 창조적이며, 자유롭고, 사랑스럽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반짝이는 몸매를 가진 이들의 다양한 활용예가 인스타 그램을 가득 매우고 있으며 캐나다의 올 여름은 이러한 뷰티 추세로 더욱 뜨겁고, 반짝이게 될 것으로 보
[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엘라 장] 북미 프랑스어 신문으로는 최고 부수를 자랑하는 캐나다 퀘백지역의 프랑스어 언론 매체인Le Journal de Montréal최근 한국 뷰티 제품에 주목했다. 독창적이고 앞서가는 뷰티 제품 자체 뿐 아니라대중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마케팅부분에서도 K-뷰티의 강점을 인정하고 있다. 미디어는 특히이니스프리(Innisfree) 브랜드의 최신 제품인 12개의 보석에서 영감을 얻은 파우더를 소개했다. 이미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매트 파우더'라는 뷰티 제품 뿐 아니라 이를 소비자에게 다가감에 있어서새로운 포장재와 컨셉을 이용해 재발명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제품이 소비자들의 흥미를 끌고 있는 부분은 각 파우더에 열두달 탄생석과 이를 상징하는 행운의 메세지가 함께 전달된다는 것이다. 한정판으로 판매되는 이 제품의 효과는 두말 할 나위가 없다. 한국의 섬, 제주도의 미네랄 성분과 같은 천연성분으로 제조됐으며 피부의 피지를 흡수해더욱 신선하고 부드러워지는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이 컬렉션은 퍼프와 함께 단 8달러에 판매되며 사파이어에서 부터 진주, 토파즈에 이르기까지 열두달의 모든 탄생석을 나타낸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엘라 장 통신원] 캐나다 미디어 방송인 CTV 뉴스는 2018년 봄 캐나다 뷰티 업계를 뒤흔든 패스트 푸드와 뷰티의 협업을 집중 소개했다. 이는 샴퓨, 에센스 오일 같은 뷰티 업계에 여러 패스트 푸드 브랜드가 참여하면서 이들의 조합이 새롭게 떠오르며 새로운 트랜드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치즈, 베이컨 헤어케어 지난달 베이글 레스토랑인 Einstein Bros. Bagels는 'Cheesy Wakin'Bacon' 샌드위치를 새롭게 선보였다. 새로운 샌드위치와 함께 치즈와 베이컨 향기가 나는 샴푸와 컨디셔너도 함께 선보였다. 한정판으로 고객들을 찾아간'Cheesy Shampoo'와 'Wakin 'Bacon Conditioner' 시리즈는 아인슈타인 브라더스 베이글스 SVP 마케팅, 제품, 혁신 부분을 담당하는 케리 코인 (Kerry Coyne)에 의한 고안됐다. 하루 종일 식욕을 돋궈주는 치즈와 베이컨 향기는 많은 화제와 더불어 매진을 보였다. 조각 치즈와 베이컨은 연상시키는 포장과 더불어 맛있는 이들의 향기는 아침을 상쾌하게 출발하게 할 뿐 아니라 에피타이저 역할로 아침을 거르지 않게 할 것이다. 프레첼 에센셜 오일 전 세
[코스인코리아닷컴 엘라 장 캐나다 통신원]캐나다 토론토에 베이스를 두고 몬트리올, 퀘벡에 지사를 두고 있는 캐나다 온라인 플랫폼인 Narcity Media는 캐나다 여름을 책임질 저렴하고 실속있는 뷰티용품을 소개했다. 소셜 미디어에 노출되면서 대중들의 뷰티 제품에 관한 관심은 높아지지만 실제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을 고려하기 보다는 고가의 제품이 주로 소개되고 있는 점이 문제였다. 좀 더 실용적이고 실질적인 소비 동향과 동선을 고려해서 가까운 지역 마켓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을 소개했다. @rimmellondoncan & @nyxcosmetics 1. E.L.F 정밀 액상 아이라이너, 가격 CAD $3.97(약 3,000원) 좋은 액상 아이라이너를 찾기는 어렵고 막상 찾고 나면 비싸기만 하다. 지역 마트에서 산라이너의 경우 쉽게 지워지거나 끊겨지고 구입하자마자 라이너가 말라버리기도 한다. 월마트에서 구입가능한 E.L.F의 경우 하루 종일 지속되는 아리라이너를 경험할 수 있다. 2.NYX 립크림, 가격 CAD $9(약 8,000원) 매트한 리퀴드 립스틱은 비싼 것에 비해 그 효과에 있어서는 과장되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그러나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