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는 1월 28일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으로 삼성동 코엑스에서 올해 첫 화상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올해도 화상 수출상담회를 지속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상담회에는 건강기능식품, 주방용품, 뷰티 제품 등 국내 유망 소비재 기업 26개사가 참가해 중국, 홍콩, 인도네시아 등 바이어 10개사와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주요 바이어는 중국 2위 기업-소비자 간(B2C) 전자상거래 기업인 징둥닷컴, 중국 3대 홈쇼핑 기업인 쟈요우그룹(JIAYOU GROUP), 글로벌 대형 전자제품 유통사인 콘래드 일렉트로닉(CONRAD ELECTRONIC INT`L)의 홍콩 소싱오피스 등이 참가했다. 상담에는 줌(Zoom), 위챗(Wechat) 등 플랫폼을 활용했고 참가기업과 해외 바이어는 자사 사무실에서, 협회가 지원한 통역원은 코엑스에서 접속해 3자 화상 상담 방식으로 진행됐다. 징둥닷컴 아델린 리우 구매 담당은 “중국 내에서 한국 소비재 제품의 가장 큰 경쟁자는 일본이나 유럽 제품이 아닌 중국 기업들이 생산한 제품이다”며 “높은 품질과 세련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박유석 엘루오 대표이사의 장인 고 김홍기 님(78세)이 1월 27일 별세했다. 빈소는 경북 영주시 명품장례문화원 1층 특1호에 마련했으며 발인은 오는 29일(금) 7시 10분에 엄수된다. 장지는 경북 봉화군 상운면 운계리 선영이다. * 빈소 : 경북 영주시 명품장례문화원 1층 특1호(경북 영주시 반지미로 260) * 발인 : 2021년 1월 29일 7시 10분 * 장지 : 경북 봉화군 상운면 운계리 선영 * 연락처 : 0504-1360-1039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마스크 착용에 따른 발진, 여드름 등 피부 트러블을 화장품으로 개선할 수 있는 것처럼 온라인에 허위, 과대 광고해 '화장품법'을 위반한 413건의 누리집(사이트)을 적발해 접촉차단과 현장점검 등 조치했다. 적발된 사례들은 코로나19 환경으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된 점을 이용해 마스크로 인한 피부 문제를 화장품 사용만으로도 의학적 효능을 얻을 수 있는 것처럼 홍보했다.주요 적발내용은 ▲피부질환 소염, 항염 효과 ▲손상피부 세포재생, 피부재생 ▲여드름, 홍조 개선 등 318건이다. 아울러 가정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속눈썹 영양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관련 제품 광고를 점검했다. 주요 적발내용은 속눈썹의 ▲증모, 길이 증가, 모발 성장 ▲탈모예방, 발모 촉진 ▲모발증진 세포, 피부재생 등 95건이다. 온라인 허위, 과대 광고 화장품법 주요 위반 사례 식약처는 화장품을 구매할 때 의학적 효능이 있는 것처럼 홍보하는 허위, 과대광고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으며 앞으로도 소비자 생활과 밀접한 제품에 대해 온라인 허위, 과대광고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중국 비즈니스 패러다임이 빠르게 모바일로 전환되고 젊은 소비자 중심의 언택트 소비가 확산되면서국내 기업들도 맞춤형 디지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원장 최용민)이 1월 27일 발표한 ‘중국의 디지털 마케팅 유형과 우리 기업의 활용전략’에 따르면, 중국은 9억 4,000만 명에 달하는 온라인 이용자와 3억 명의 Z세대(1995년 이후 출생자)를 중심으로 모바일을 통한 디지털 콘텐츠 생성과 확산,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구매활동이 급속히 늘고 있다. 중국의 디지털 마케팅 활용전략 해외 플랫폼 진입 규제 덕분에 급성정한 중국의 디지털 플랫폼은 크게 ①사회관계망서비스(SNS)형 ②동영상 ③전자상거래 ④검색엔진과 언론매체 등 4가지 유형으로 구분되며 이들은 각각 콘텐츠 마케팅, 라이브 방송, 웹 마케팅, 소셜미디어 운영, 왕홍 마케팅 등 5가지 방식으로 디지털 마케팅에 활용되고 있다. 위챗, 샤오홍슈, 웨이보 등 대표적인 SNS형 플랫폼은 주로 콘텐츠 마케팅 시 이용되며 직접 계정을 운영하는지 또는 해당 플랫폼 내의 인플루언서를 통해 운영되는지에 따라 활용법이 다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주)LG생활건강(대표차석용)은 2020년 매출 7조 8,445억 원, 영업이익 1조 2,209억 원, 당기순이익 8,131억 원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각각 2.1%, 3.8%, 3.2% 증가하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고 16년 연속 성장했다. 지난 한 해코로나19로 인한 지속적인 고강도 봉쇄 조치와 그에 따른 극심한 경제활동 위축으로 전 세계적으로 소비심리가 악화됐다. 특히 화장품 시장은 오프라인 매장의 영업 중단, 관광객수 급감 등의 영향으로 크게 역신장했다. 하지만 이러한 위기 상황에서도 모든 사업부가 치열하게 노력해사업을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뷰티, HDB, 리프레시먼트 3개 사업 모두 국내 시장에서 업계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뷰티(Beauty)와 데일리 뷰티(Daily Beauty)를 합산한 전체 화장품 매출은 5조 5,524억 원, 영업이익은 9,647억 원을 기록했다. 브랜드 포지셔닝 강화를 위해 원칙을 지키며 사업을 한 결과, 중국과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선전하며 위기를 최소화했다. 또이익 증가에 따른 현금유입으로 부채비율은 전년 말 53.3%에서 13.0%p 개선된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윤미기자]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1월 25일부터 29일까지 지역 화장품, 뷰티 제품 홍보, 판매를 위한 '2021 비-뷰티(B-beauty) 데이'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테크노파크와 부산화장품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지역 화장품기업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판로개척을 위해 개최하며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해 11월에 이어 두 번째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비-뷰티(B-beauty) 데이는 우수한 품질의 부산 화장품 브랜드 홍보에 효과적인 행사로 현장에서 지속적인 접근성을 높여갈 계획이지만 코로나19에 대비한 온라인 홍보‧판매를 병행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 기간동안 시민 누구나 행사 홈페이지(www.b-beauty.or.kr)를 통해 공개모집으로 선정된 26개 기업의 대표 제품을 비롯한 화장품을 정가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행사사이트 방문 고객 누구나 응모 가능한 참여 이벤트와 우수 사용후기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당첨자에게 부산화장품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윤미기자]메이크업 브랜드 업체인 뷰티피플인터내셔널(대표이사 이종섭)은 지난해 12월 31일 장기근속자와 우수사원 시상을 진행했다. 이날 시상식은 7년간 근무하면서 맡은 바 소임을 성실히 수행한 장기근속자와 3년간 근무하면서 모범을 보인 직원을 선발해 시상을 진행했다. 시상을 진행한 이종섭 대표는 "코로나 19로 인해 힘든 2020년이었지만 극복하고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다"며 "올해는 점차적으로 좋은 결과로 임직원들에게 보답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신년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 대표는 "올해 뷰티피플이 10주년을 맞이한다. 철벽녀 시리즈의 퀼리티 높은 제품력을 직접 믿어주고 매 시즌 기다려 주고 사랑해준 소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해 2021년에도 업그레이드된 더욱 강력한 신제품을 라인업하게 될 예정인 만큼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필수 인원만 참석해 진행했다. 뷰티피플인터내셔널은 홈쇼핑업계에서 히트상품으로 꼽히는 대표적인 화장품 ‘철벽녀 쿠션 파운데이션’으로 유명하다. 홈쇼핑 채널 '홈앤쇼핑' 색조 화장품 부분에서 4년 연속 1위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회사 코스맥스(대표이사 이병만)가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코스맥스는 최근 디지털사업본부 조직을 신설하고 AI(인공지능 Artificial Intelligence)과 융합∙산업전문가인 설원희 사장을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설원희 사장은 글로벌 현장에서 AI와 플랫폼 엔지니어링을 핵심역량으로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연구자, 대기업 임원, 조인트벤처 경영자, 교수, 국가 R&D 투자관리자 등으로 각 부문별 혁신 생태계를 발전시키는데 기여해 왔다. 설 사장은 최근까지 현대자동차의 미래혁신기술센터장을 역임했다. SK텔레콤에서 플랫폼연구원장과 신규사업부문장, 산업통상자원 R&D전략기획단에서 산업융합 MD,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에서 초빙교수 등을 두루 거쳤다. 설 사장의 영입과 함께 코스맥스는 소비자 경험 중심의 시장으로 급변하는 추세에 맞춰 새로운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이는 화장품 개발 과정을 디지털로 연결해 글로벌 고객사는 물론 화장품 개발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수많은 1인 인플루언서(Influencer)까지 맞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국내 최고 대학병원 전문가 기반의 글로벌 인체적용시험 기관인 (주)H&BIO 피부임상연구센터가 2021년 1월부터 (주)H&BIO 한국피부임상연구센터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롭게 출발한다. (주)H&Bio 한국피부임상연구센터는 분당서울대병원 성형외과 허찬영 교수(현 성형외과장)가 2018년 2월 설립한 서울대학교 교내창업 기반으로 성형 의료기기를 비롯해 의약품과 화장품 원료를 개발하는 본사를 바탕으로 창립된 안전성, 유효성 분석을 수행하는 전문 임상센터이다. (주)H&Bio 한국피부임상연구센터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연구소의 오랜 연구 경험을 기반으로 ▲전문성(PROFESSIONAL) ▲신뢰성(TRUSTWORTHY) ▲정확성(ACCURATE)을 확보함으로서 업계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특히 피부임상시험의 과학적 설계와 수행, 분석을 기반으로 포스트 코로나 뉴노멀 시대를 대비하는 고객사의 건승과 성장을 최우선으로 하는 전략을 수행해 나갈 방침이다. * 주소 :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175길 38 서원빌딩 3층 * 홈페이지 : www.hnbiosrc.com * 연락처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미니멀 홈 에스테틱 브랜드 ‘니들리(NEEDLY)’가 뷰티와 화장품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블로그와 SNS를 통해 제품 체험 등을 진행할 서포터즈를 최초로 모집한다. 니들리는 블로그 50명, 인스타그램 50명, 유투브 50명 총 150명의 대규모 서포터즈 인원을 구성해 매월 다양한 제품과 신제품 체험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선발된 니들리 서포터즈는 이달 25일부터 7월 26일까지 약 6개월간 제품 체험과 홍보 미션 등을 수행하게 된다. 또 매달 우수 활동자를 선정해 제품 증정과 최종 우수 활동자 시상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니들리 공식 온라인몰과 인스타그램에서 신청하면 되며 합격자는 1월 20일 메일로 개별 통보된다. 니들리 제품을 애용하는 고객이나 화장품에 관심 있는 SNS 유저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니들리 관계자는 “2021년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처음 모집하는 공식 서포터즈인 만큼 다채로운 활동과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며 “화장품에 관심이 많고 SNS 활동에 열정을 가진 분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혜택을 모두 챙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지난 2001년 5월 설립된 화장품, 기능성화장품, 의약외품, 미용기구, 기능성 식품과 신소재에 대한 안전성, 유효성 평가 전문기관인 더마프로(대표이사 고재숙)는 최근 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 61 더마빌딩을 신축해 이전했다. 더마프로는 지난해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최신 시설의 사옥을 신축하고 본사를 이전했다.더마프로에서 수행하는 모든 인체적용시험은 GCP에 근거해 계획 진행 보고되며 또한 IRB를 운영함으로써 인체적용시험의 표준화와 피험자를 위한 윤리적 측면에서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각 분야별로 전문화된 연구인력과 최신의 첨단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화장품의 안전성 유효성 평가는 물론 한국인의 피부에 대한 기초연구와 관련 연구 분야의 국책과제를 수행하면서 새로운 기술의 도입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또 기초과학 위에 세워진 연구력과 기술력을 기업의 경쟁력으로 삼아 활발한 국제 학술활동과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 수준의 인체피부 평가 전문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 본사 이전 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대로 61 더마빌딩(06570) * 홈페이지 : www.dermapro.co.kr * 연락처 : 02-597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세계 시장을 선도할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2021년도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 참여기업을 1월 6일부터 2월 8일까지 모집한다.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출 선도기업과 지역 주도 대표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중기부, 지자체, 지역 유관기관이 연계해 추진하는 프로젝트이며 2011년부터 시행해 올해까지 총 1,443개사를 지정했다. 글로벌 강소기업을 지정받고자 하는 기업은 매출액이 100억 원부터 1,000억 원이면서 직간접 수출액이 500만불 이상인 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부터 서비스업 분야 중소기업의 신청 자격요건을 완화해 서비스기업의 해외 진출을 촉진할 계획이다.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중앙-지방-민간 간 협력모델을 통해 향후 4년간 중기부, 지자체, 민간 금융기관에서 제공하는 해외 마케팅, 지자체 자율 프로그램 등 맞춤형 패키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먼저 수출바우처사업 내 글로벌 강소기업 전용 바우처가 운영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약 240여개사에 대해 수출전략, 디자인, 홍보, 인증 등 수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