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형태 중남미 통신원] 아르헨티나 ELEA 국립연구소는 CBD와 함께 국소 사용을 위한 크림을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제품은 항염, 진통, 항산화 기능이 있는 라티살릴 CBD 크림이다.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제품이며 약국에서 150g에 약 11,300원으로 판매되고 있다. 엘 크로니스타에 따르면, ELEA의 출시는 대마초 오일로 만든 약물인 Kanbis가 출시된 지 불과 한 달 만에 이루어진 것이다. Kanbis는 Lennox-Gastaut 증후군 또는 Dravet 증후군 환자의 치료를 위한 것이다. 사업가 유고 시그만을 주주로 두고 있는 국립연구소에 따르면, 크림은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되며 온열 효과가 발생한다. 성분은 칸나비디올(CBD), 캡사이신, 아르니카, 멘톨, 장뇌가 포함된다. 다만, 아직 정확한 성분이 밝혀지지 않아 효과를 유추할 수 있을 뿐이다. 한편, 크림은 0.2% 미만의 THC를 함유한 CBD 화장품을 허용하는 ANMAT(National Administration of Medicines, Food and Technology)의 규정 8504의 규제에 따르고 있다. 아르헨티나 시장에는 이미 이러한 특성의 또
[코스인코리아닷컴 김형태 중남미 통신원] 시장조사기관이자 국제 트렌드 전망회사인WGSN은 2022년 이후에는 워터리스 워시, 발효재료, 뷰티스낵이 뷰티 산업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2년 뷰티 제품은 사용 편의성과 지속가능성을 우선시될전망이다. WGSN 뷰티 부문 매니저인 클레어 바르가(Clare Varga)는 "2022년주요 뷰티 트렌드는 지속 가능한 의식과 솔루션, 특히 물이 없고 유통 기한이 긴 제품을 계속 찾는 소비자들이 주도하는 광범위한 사회적 변화를 반영한다”고 전망했다. WGSN의 국제 전문가 팀은 2022년 뷰티 트렌드 중 물 절약 위생 실천, 발효 재료 사용, 퀵 메이크업 일상, 뷰티 스낵이 눈에 띈다. # 물 없는 세정 제품 부상, '물 없는 드라이 샴푸, 면도 제품' 출시 물을 사용하지 않는 세정 제품은 물 절약을 가능하게 하며이는 세계 인구 10명 중 1명이 음용수를 이용할 수 없다는 점을 고려할 때 매우 가치 있는 목표이다. 사실그것은 무수 화장품과 BYOW 제품의 진화다.혁신의 선구자들은 이미 물 없는 드라이 샴푸와 면도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 발효미용 두각, 발효성분 '지속가능성' 추구 소비자 가치 적중 정
[코스인코리아닷컴 김형태 중남미 통신원] 브라질 ‘벨레자 나 웹’에서 2022년남미 주요 뷰티 트렌드를 전망했다. 주요 동향은 6가지로 나타났으며 짧은 머리와 보라색 메이크업, 광택 메이크업, 네일아트가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나타났다. #1 2022년 유행 컬러 '보라' 판톤은 올해12개월을 지배할 색상으로 보라색을 선정했으며 물론 키트에 포함할 항목을 이미 보여주고 있다. #2 2022년헤어스타일 '짧은 헤어스타일' 외모를 새롭게 하는 것은 새해를 위한 에너지를 새롭게 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거기에는 당신의 마음을 결정짓는 영감과 최신 트렌드로 가득 차 있다. 핀터레스트에 따르면 짧은 미용에는 모든 것이 들어 있다. #3 광택있는 메이크업 매트 메이크업을 좋아하는 이에게는 미안하지만 2022년은 당신이 빛나야 하는 순간들이다. 모조 다이아몬드가 있는 그림자에서 조명 장치에 이르기까지 빛에 투자하지 않을 이유가 없겠다. #4 네일아트시대악세서리 '악세서리 네일' 올해의 매니큐어는 더 이상 오래 전 매니큐어의 색이 아니다.2022년에는 장식된 손톱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여진다. #5 다양한 헤어스타일과 묶음 머리 헤어스타일과 관련한 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형태 중남미 통신원]코스타리카는 라틴 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에서 합법적인 대마초 산업에 합류할 새로운 국가가 될 전망이라고 칠레 ‘아메리카 에코노미아’지는 유로모니터 데이터를 인용해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21년 11월 말코스타리카 헌법재판소는 대마와 약용 대마초의 생산과 판매를 합법화하려는 법안에서 위헌요소를 찾지 못했으므로 이 법안은 곧 의회에서 논의되고 표결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유로모니터 따르면, 라틴 아메리카에서 대마 시장규모는 지난해 17% 성장해1억 7천만 달러에 도달했으며 멕시코는 약 5,900만 달러로 가장 중요한 시장이다. 유로모니터는 또한 2021년규제 문제의 발전과 이 지역의 여러 국가에서 진정으로 기능적인 산업을 창출하기 위한 첫 단계로역사적인 해였다고 밝혔다. 그러나 길은 아직 멀다. 유로모니터수석연구분석가 어윈 엔리케스에 따르면, 라틴 아메리카의 대마초 산업은 아직 초기 단계에 있으며 성장은 현재 거의 전적으로 다양한 형식의 대마초 제품에 대한 접근성 증가에 기인한다. 어윈 엔히케스는 “더 많은 국가, 규제 기관, 의료 전문가와 소비자가 대마초 제품 옵션에 대해 스스로 학습함에 따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형태 중남미 통신원]2021년브라질 대형 화장품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제품을 브라질 ‘헤벤데도리스’에서 지난 27일 보도했다.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는 많은 제품 가운데 이러한 제품으로 화장품 브랜드와 소매업체가 더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이들 중 일부는 시장에 출시된 지 몇 년이 지났고 다른 일부는 출시된 지 얼마되지 않았지만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신속한 배송을 위해 일하는 리셀러에게는 고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제품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결국, 이러한 지식이 있으면 재고에서 이러한 베스트 셀러를 거의 놓치지 않을 것이다. 2021년베스트 셀러 화장품에는 나투라와 에이본, 보치카리오의 에우도라가 포함됐다. #1 나투라,에코스 모이스처라이징 핸드 크림 등 스킨케어 제품 주목 나투라는 '브라질 향수의 집'으로 알려져 있다. 이 브랜드는 사람들의 일상 생활의 일부인 수많은 향수를 대표한다. 그러나 성공적인 것은향수만이 아니라 스킨케어 제품도 포함되어 있다. # 나투라 '토도 지아',나투라 '에코스'고형비누 키트 이 고형비누 키트는 일상 생활에서 사용되는 것 외에도 선물로 주기에 이상적이기 때문에 매우 성공
[코스인코리아닷컴 김형태 중남미 통신원]아름다움의 세계와 사랑에 빠졌다면 어떻게 될까? 브라질과 아마존에서 2021년소비자를 강타한 제품들을 브라질 마토스지가 최근 발표했다. 주요 인기제품은헤어 마스크, 리브 인, 립스틱 등이다. 선정된 제품들은 2021년매출실적과 블랙프라이데이의 매출을 종합해 선정됐다. #1모세관 플라스틱 흉터제거 마스크 ‘rejucomplex3’와 아르간 오일이 풍부한 이 놀라운 헤어 마스크는 열로부터 모발을 감싸주고 보호하며 충분한 수분 공급을 촉진하고 모발의 손상과 곱슬거림을 줄여준다. #2메이블린 슈퍼스테이 롱래스팅 파운데이션 풀 커버리지 220 내추럴 베이지 높은 커버력과 무광택 마감 처리로 메이블린의 슈퍼스테이 풀 커버리지 파운데이션은 오일 프리이며번지지 않으며 최대 24시간 지속된다. 또물, 땀, 습기에 강하다. #3로레알 파리 리바이탈리프트 히알루로닉 안티에이징 페이셜 필러 세럼 히알루론산이 풍부하고 모든 피부에 적합한 이 세럼은 빠르게 흡수되고 모공을 막지 않으며 수분을 공급하고 주름과 주름을 줄여준다. #4케라스타제 리브인 뉴트리티브 넥타 써미크 로열 젤리와 글루코쉬크 콤플렉스가 함유된 이 케라스타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형태 중남미 통신원] 올해 브라질 화장품산업의 대표명사 ‘비-뷰티(B-Beauty)’가 브라질 국내 시장을 빠르게 장악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으로확장해 나가고 있다고 브라질 뷰티뉴스가 전문가들과의 인터뷰를 통해밝혔다. 브라질 소비자는 태양 광선에 많이 노출되는혼합 피부에 고유한 특성이 있으며 특정 의식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주장했다. 이와 더불어 브라질 화장품 전문가들은 2021년 브라질 화장품 시장과 관련해 3가지 큰 흐름을 제시했다. # 브라질인 피부 특성 반영한 '미니멀' 뷰티 루틴 중요 심플 오가닉의파트리시아 리마설립자이자 CEO는“우리는 브라질 피부, 문화와 일상의 특성을 거의 고려하지 않은 해외 제품을 받고 사용하는 데 수 년을 낭비하며 보냈다”며, “예를 들어, 한국인의 일상은 우리의 일상 생활에 맞지 않는 단계가 너무 많다. 긴 흡수 시간이 필요한 무거운 제형은 우리의 복합성, 지성 피부와 매우 더운 날을 위해 개발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심플 오가닉은 최근 수년 동안 화장품의 세계화에 발맞춰 등장한 B-Beauty(브라질리언 뷰티) 운동의 선구자 중 하나이다. 크레미 설립자인 피부과 전문의 루이스 호만시니는
[코스인코리아닷컴 김형태 중남미 통신원] 올해브라질 뷰티시장이가장 역동적이고 대담하며 혁신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같은 역동적인 모습은매 시즌 주목을 받았던 인디브랜드 때문이다. 인디 브랜드 부상은 화장품 소비자들의 현대적인 욕구에 대한 응답의 결과였다. 개인화, 목적, 서명, 디지털 경험, 원산지에 대한 지식, 지속가능성, 다양성 등현 시대를 반영하는많은 측면에 대한 검색이 구매 결정에서 결정적이었다. 인디 브랜드는 이러한 요구 사항의 대부분을 화려한 색상으로 충족시켰다. 브라질 시장 지침에 따르면, 기업은 대규모 그룹의 참여 없이 창립자가 직접 관리하고 혁신적인 경영 모델을 채택하는 경우 독립된 것으로 간주된다. 컨설팅과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회사 팩터 클라인 연구에 따르면, 브라질에서 독립적으로 간주되는 이니셔티브의 86%가 완전채식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같은 조사에서도 90%의 프로젝트가 2015년 이후부터 만들어진 것으로 나타나 현재 소비자(주로 Y, Z세대)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탄생한 것들이다. 여전히 용기의 크기와 모양에 대해 자체 관리하고 즉시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 인디 브랜드86%비건 포트폴리오 보유 예
[코스인코리아닷컴 김형태 중남미 통신원]최근 브라질 하원에서 제출된 법안은 화장품과 담배를 생산하기 위해 동물실험을 하는 회사의 제품 수입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하원 관계자가 밝혔다. 셀리오 스투라르치 연방 의원이 작성한 법안은하원에 제출됐으며 의원들이 분석하고 투표가 하기 위해 상임위원회에 배포된다. 법안에 담긴 내용에서 동물실험을 대체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은 이미 있다. 브라질에는 동물실험 통제를 위한 국가위원회(Concea)가 인정하고 국립보건감시국(Anvisa)에서 승인한 17가지 대체 방법이 있다. 40개 이상의 국가에서 화장품에 대한 동물실험을 금지하는 법률이 있다. 그러나 국제단체인크루얼티 프리에 따르면, 매년 약 50만 마리의 동물이 테스트를 위해 희생되고 있다. 브라질 법은 관행을 금지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일부 주에서는 이미 이 문제에 대한 특정 법률을 가지고 있다. 관련 법률을 시행하고 있는 주는 상파울루, 마투 그로수 두 수우, 미나스 제라이스, 페르남부쿠, 리우데자네이루 등이다. 리우데자네이루의 경우 브라질 개인위생향수화장품산업협회(Abihpec)가 이 법안에 대해 소송을 제기한 뒤 올해 5월 연방대법원(STF)이
[코스인코리아닷컴 김형태 중남미 통신원]아마존 바이오비즈니스 지역에서 파라주의 12개 회사가 '2021 뷰티페어(Beauty Fair 2021)'에 참가해 파라주의 브라질 소기업지원서비스의 세브레(Sebrae)가 주관한직접판매와 프로젝트에 대한 비즈니스에서 약 5,900만 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고 브라질 소기업지원서비스에서 최근 밝혔다. 뷰티 페어(Beauty Fair)는 지난달20일부터 23일까지 상파울루의 센테르노르치 전시장에서 열린 미주 최대의 전문 미용 박람회이다. 소상공인을 위한 전시회는 아마존에서 생산되는 바이오 화장품을 홍보하고 지역의 원료 특성을 보여주는 것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2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방문한 박람회에서 4일 간의 네트워킹, 직접 판매가 있었다. 공간의 차별화는 완전 비건과 무방부제 아마존의 활성제로 천연 제품을 제안하는 것이었다. 이번 전시회는 상파울루, 바이아, 산타 카타리나, 리우데자네이루, 세아라, 파라, 파라나, 아마조나스와 세르지페의 투자자, 유통업체와 스페인, 인도, 미국, 아르헨티나, 포르투갈과 중국의 바이어들이 방문했다. 파라 세브레(Sebrae) 관리자 레다 마기노는 "우리의 결과는 매우 긍정적
[코스인코리아닷컴 김형태 중남미 통신원]브라질 히노데(HND) 브랜드가 칠레에 런칭한다고 최근 밝혔다. 히노데는 협업에 중점을 둔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브라질에서 리더로 나서고 있으며 라틴 아메리카의 8개국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브라질의 향수, 화장품퍼스널케어 기업인 히노데는 가상 미디어 이벤트를 통해 칠레에서 HND 브랜드를 공식 발표했다. 히노데 관계자는 “매일 해가 뜨면 수많은 가능성이 드러난다”며, “새로운 꿈, 기회, 새로운 시작은 히노데그것은 웰빙과 아름다움의 길을 매일 결정하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떠오르는 태양'이라는 의미의 히노데는 브라질, 페루, 콜롬비아, 에콰도르, 멕시코, 볼리비아, 칠레, 파라과이에 진출해 있으며 70만 명의 컨설턴트와 700명 이상의 협력자가 있다. 히노데 페루와 칠레의파울로 로샤 총괄이사는 “칠레는 오픈 과정에서 가장 빠른 출시 속도를 가진 국가이다”며, "이는 지난 6개월동안 영업 시작부터 판매 예상을 69% 이상 초과한 것에서 확인된다"고 밝혔다. 브랜드 제품의 대다수는 향수와 개인 관리에 집중돼 있다. 또화장품(10%) 라인과 스무디(7%) 라인이 있다. 파울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형태 중남미 통신원] 헤어케어 화장품 사업에서 DNVB(디지털 네이티브 수직) 회사의 또 다른 성공 사례가 있다. 이것은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해외, 국내 기업과 경쟁하는 '포에버리스(Forever Liss)'가 바로 그 기업이다. 브라질 최초의 디지털 네이티브 브랜드 중 하나인 포에버리스는 최근 1,200억 헤알(한화 약 2조 5,200억 원, 연간 평균 성장률 약 17%)로 추산되는 브라질 미용 시장을 정복하기 위해 파괴적인 비즈니스 모델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밝혔다. 2014년 상파울루의 렌소이스 파울리스타에서 설립된 브랜드 테크는 최종 소비자에게 살롱 제품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Shop dos Cabeças’ 웹사이트로 탄생했다. 포에버리스는 디지털 DNA를 활용해 시장을 주도한다는 목표다. 포에버리스 브랜드는 헤어케어, 메이크업,비타민 보충제 등 55개 라인에 250개 이상의 제품을 유통하고 있지만 여기서 그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2020년 사모펀드 매니저인 ‘콘셉트 인베스트먼트(Concept Investimentos)’가 인수한 후 브랜드 기술은 과감한 계획을 수립했다. 2025년까지 연간 약
[코스인코리아닷컴 김형태 중남미 통신원] 브라질 나투라는 디지털 판매를 늘리고 제품 수요를 충족하도록 서비스를 최적화하기 위해 페루에 새로운 물류센터를 설립한다고 지난 2일 발표했다. 가장 큰 브라질 화장품 다국적 기업 나투라는 이 지역에서 확장과 변형 프로세스를 계속하고 있다. 제품 배송 시간을 개선하고 포장 프로세스를 최적화해야 할 필요성을 인식한 나투라는 페루에 새로운 물류유통센터를 개설한다. 나투라는 5년 내에 최대 744톤의 CO₂를 줄인다는 목표를 설정했는데, 이는 ‘루린’에 위치한 16,000㎡이상의 규모를갖춘 이 새로운 물류센터 덕분에 이 목표가 달성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포장 공정을 위한 최첨단 기술에 의존해 더 나은 고객 서비스를 위해 배송 시간을 최적화할 전망이다. 페루 나투라 총책임자인 크리스티아 코네는 "이는 우리의 그룹 통합과 가장 관련이 있는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페루 나투라는계속해서전자상거래 전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형태 중남미 통신원] 브라질 개인위생향수화장품산업협회(ABIHPEC)는 브라질 개인위생부문이 코로나 기간에도 성장했다고 최근 밝혔다. 일반적으로 사회가 기대하는 것 중 하나는 가스, 기본 식품과 연료와 같은 기본 생필품이며 이를 감안할 때 여전히 브라질 시장은 약간의 불안정성을 보이는 것으로 전문가들이 밝히고 있다. 지난 2년 동안 코로나 확산으로 약간의 불안정성을 보인 가운데 틈새 시장 중 하나는 개인 위생용품과 화장품이었다. ABIHPEC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브라질 개인위생분야는 전년 대비 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브라질 국민들이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 때문이라고 협회 관계자는 밝혔다. 반면, 화장품 업종은 다소 부진했다. ABIHPEC에 따르면, 작년에 비해 매출이 14% 감소했다. 이는 사회적 고립의 지속적인 문제와 투입 가격의 상승 때문으로 보인다. 그러나 설문조사에 따르면, 불리한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퍼스널 케어와 향수 화장품 부문(HPPC)의 일자리 창출은 2.1% 증가했다. ABIHPEC의 조어웅 카를로스 바질리오 회장은"이 수치는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소비자가 해당 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형태 중남미 통신원] 에르메스 뷰티 라인은 현지 시간 11월브라질 시장에 진출했다. 파리,밀라노에서 수놓은 작품과 호화로운 외관 외에도 디자이너 아이템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버켄 가방의 가격은 9,000달러에서 50만 달러 사이이지만 뷰티 아이템은 럭셔리 시장의 관문이 될 수 있다. 지난해 해외에 출시한 에르메스의 뷰티 포트폴리오에는 립밤, 브러시, 펜슬 외에도 24가지 립스틱이 있다. 또8가지 색상과 3가지 밤으로 구성된 로즈 에르메스 블러셔 라인과 24개 이상의 매니큐어 색상이 있는 손과 손톱용 아이템이 있는 레맹 에르메스가 있다. 지난 5년 동안 글로벌 프리미엄 화장품 시장이 29% 성장하면서 럭셔리 제품의 경제성은 실제로 성장했다. 최대 소비 시장인 중국에서만 2020년 성장률은 14.8%로 24억 달러의 실적을 보였다. 시장 조사 기관인 유로모니터의 데이터에 따르면, 브라질은 코로나 확산으로 시장이 둔화되었지만 작년에 920만 달러(약 120억 원)의 매출실적을 올렸다. 최소 10만 달러나 되는 오뜨 꾸뛰르 품목의 경우 향수와 메이크업이 재봉업체를 지탱하는 원동력이다. 오뜨 꾸뛰르로 간주되기 위해서는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