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형태 중남미 통신원] 아마존 바이오비즈니스 지역에서 파라주의 12개 회사가 '2021 뷰티페어(Beauty Fair 2021)'에 참가해 파라주의 브라질 소기업지원서비스의 세브레(Sebrae)가 주관한 직접판매와 프로젝트에 대한 비즈니스에서 약 5,900만 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고 브라질 소기업지원서비스에서 최근 밝혔다.
뷰티 페어(Beauty Fair)는 지난달 20일부터 23일까지 상파울루의 센테르노르치 전시장에서 열린 미주 최대의 전문 미용 박람회이다.
소상공인을 위한 전시회는 아마존에서 생산되는 바이오 화장품을 홍보하고 지역의 원료 특성을 보여주는 것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2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방문한 박람회에서 4일 간의 네트워킹, 직접 판매가 있었다. 공간의 차별화는 완전 비건과 무방부제 아마존의 활성제로 천연 제품을 제안하는 것이었다.
이번 전시회는 상파울루, 바이아, 산타 카타리나, 리우데자네이루, 세아라, 파라, 파라나, 아마조나스와 세르지페의 투자자, 유통업체와 스페인, 인도, 미국, 아르헨티나, 포르투갈과 중국의 바이어들이 방문했다.
파라 세브레(Sebrae) 관리자 레다 마기노는 "우리의 결과는 매우 긍정적이었고 기업가들이 전시회 이후 더 많은 관심을 보여 줘서 매우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고 강조했다. 박람회에 참가한 기업 대표단은 경제개발, 광업 에너지, 화학과 제약산업연합 관계자들이었으며 파라 세브레(Sebrae)가 초청했다.
파라주 세브레(Sebrae)는 2000년대 초반부터 시장에 초점을 맞춘 기술혁신 활동을 통해 생산 사슬을 위한 프로젝트를 통해 바이오경제 부문을 운영해 왔다. 그 중 하나는 북부 지역의 5개 주의 생산 사슬을 매핑하는 것이었고 이를 통해 파라의 비즈니스 서비스 그룹이 강화됐다.
2018년에는 기업이 브라질 국내외 퍼스널 케어, 향수와 화장품 산업에 제안된 요구 사항에 적응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특정 프로젝트가 만들어졌다. 세브레(Sebrae)의 후벤스 마기노 감독관은 "첫 번째 축은 국내외 시장에서 부가가치를 제공하는 파트너십 외에도 피부 미용 테스트, 포장, 라벨링과 같은 기술 개선과 규제에 대해 작업하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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