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사)한국미용산업협회와 코스인이 공동 주관으로 12월 21일 정화예술대학교 대강당에서 ‘2016 한중 화장품 미용 산업 국제 포럼’을 개최했다. 한국과 중국 양국 화장품, 미용 산업 전문가를 초빙해 양국의 산업 교류와 발전을 위해 한중 화장품, 미용 제도 법규 변화와 신규 정보 등을 공유하고 최신 산업 동향을 분석하는 이번 포럼에는 한중 미용 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스킨푸드가 2017년 2월 세계 최대 드럭스토어 부츠(Boots)의 영국 매장에 입점을 확정했다고 12월 20일 밝혔다. 부츠는 전 세계에 약 2,500여 개의 매장을 보유한 영국의 대표 드럭스토어로 헬스&뷰티 유통 채널 중 영국 내 독보적인 시장점유율을 지닌 글로벌 유통 기업이다. 2017년 3월 글로벌 화장품 편집숍 세포라 입점 확정에 이은 부츠의 입점 확정으로 스킨푸드는 유럽시장 진출을 완벽히 마친 것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한국과 일본의 히트 화장품 상품기획 개발 노하우를 공유하는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대한화장품OEM협의회와 대전대학교 화장품사협의회, 코스인이 공동 주관으로 12월 20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2대회의실에서 ‘한국․일본 화장품 상품기획 성공사례 전략 공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마지막 연자로 나선 한국콜마 서덕원 이사는 ‘2017년 화장품 트렌드와 제안’ 발표를 통해 2016년의 화장품 트렌드를 분석하고 2017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브랜드 출시 6년차인 투쿨포스쿨이 주목받는 것은 투쿨포스쿨만의 독창성 때문이다. 제품 하나하나를 단순한 제품이 아닌 예술 작품처럼 만들고 전시하겠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만들고 있고 소비자들도 여기에 힘을 실어 주고 있다" 대한화장품OEM협의회와 대전대학교 화장품사협의회, 코스인이 공동 주관으로 12월 20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2대회의실에서 ‘한국·일본 화장품 상품기획 성공사례 전략 공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중국으로 수출하는 화장품이 전년 대비 2.4% 감소했다. 2012년 10월 이후 6년 만의 첫 감소다. 중국 정부의 사드 배치 보복 조치가 구체화하며 신규 위생허가가 지연되고 통관이 지체되며 보따리상(일명 따이공) 규제는 강화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중국으로 수출하기 위한 보따리상 우회 채널로 추정되고 있는 홍콩으로의 수출은 전년 대비 56% 증가했다. 중국향 수출과 홍콩향 수출은 지난 11월 기준 중국향 1,100만 달러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총 31개 업체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행정처분을 내렸다. 가습기 살균제 논란을 일으켰던 성분 메틸클로로아이소티아졸리논과 메틸아이소티아졸리논 혼합물의 검출도 이어졌다. 제이엠비의 ‘헤어투페이스 트리트먼트’는 사용 후 씻어내는 제품이 아닌 화장품으로 사용기준이 지정·고시되지 않은 원료 메틸클로로아이소티아졸리논과 메틸아이소티아졸리논 혼합물을 사용해 제조해 적발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그린코스메틱(테라선)에서 출시한 ‘노블레스 맨즈그루밍 올인원에센스’와 ‘노블레스 옴므 럽 스팀 크림’이 2016년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선정됐다. 2016년은 올인원 제품이 남성 화장품 시장을 강타한 해기도 하다. 그루밍족들이 점차 늘어나며 남성 화장품의 시장도 급격히 넓어지고 있다. 특히 남성 피부는 잦은 면도와 소홀한 관리, 음주·흡연 등 각종 공해 노출로 인해 수분과 영양이 부족한 상태이기 쉽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코스닥 상장사 (주)MBK가 스킨앤스킨을 흡수합병한다고 12월 16일 공시했다. 스킨앤스킨은 해산·소멸한다. MBK는 “잠재력 있는 화장품 사업을 발굴해 회사 경쟁력을 강화하고 업무의 효율을 극대화하겠다”고 합병 이유를 밝혔다. 이번 합병으로 회사의 재무구조가 개선되고 매출과 수익률 증대 효과가 기대된다. 합병비율은 1:324.9982559로 진행된다. 이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76조의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잇츠스킨의 ‘프레스티지 이으 진생 데스까르고’가 2016년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선정됐다. 눈가 피부는 얼굴에서도 피부 두께가 얇고 피지선도 거의 없어 노화가 가장 빨리 진행된다. 반대로 눈가만 매끈해도 몇 년은 어려 보일 수 있기에, 많은 이들이 좀 더 촉촉하고 생기있는 눈가 피부를 원한다. 2016년 가장 사랑받은 아이제품 중 하나는 잇츠스킨에서 선보인 프레스티지 이으 진생 데스까르고였다. 이 제품은 2016년 상반기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아모스프로페셔널의 ‘리페어 샤인’ 라인이 2016년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선정됐다. 최근에는 드라이어나 아이론 등 열기구를 사용해 헤어를 스타일링 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겨울철엔 모발이 드라이어의 높은 열에 노출되는 일이 잦아지며 상처받은 모발 케어에 대한 요구도 높아지고 있다. 2016년 초 아모스프로페셔널이 선보인 리페어 샤인 라인은 강한 보습과 항산화에 효과가 있는 스타플라워 성분이 함유돼 건조하고 부스스해진 모발에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김엘진 기자] 해외 시장에서 인정받은 국내 제품이 이제 국내의 소비자를 만난다. 국내 시장에서 선보인 제품이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 게 일반적이라면, 네트코스는 일본 수출로 먼저 인정받은 후 국내 시장으로 역진출하고 있다. 네트코스는 창업 초기 화장품 수출입 업무를 집중적으로 해왔다. 그러다가 2010년 자연 친화적 성분을 바탕으로 한 자사 브랜드 ‘로하시스’를 출시했고, 이 브랜드는 까다로운 품질관리로 소문난 일본으로 먼저 진출해 일본 홈쇼핑과 생협 유통채널을 선점했다. 최근에는 태국 시장 내에서 로하시스 브랜드와 함께 한국 기업의 진보한 고객서비스를 알리며, 한류 마케팅을 통해 한국 문화를 전파하는 문화전도사로서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네트코스 배태종 대표는 “로하시스는 품질, 고객과의 약속, 신뢰라는 경영이념에 따라 정직한 기업의 이미지를 이어나가고자 한다”며 “로하시스라는 이름만 들어도 믿을 수 있는 회사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한국과 브랜드의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 대표는 2002년 네트코스를 창업한 이래 정직한 마케팅과 영업정책을 기치로 기업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2월 5일 제주 첨단과학기술단지에서 4.5㎢에 위치한 지역을 제주벤처기업 육성 촉진지구(이후 촉진지구)로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2004년 제주시청 인근지역 지정 후 처음이다. 이번 촉진지구의 추가 지정은 지구 내 기업의 매출증대, 고용창출을 돕고 각종 세제 혜택 등을 제공해 벤처기업의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에 목적이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화장품 인증마크’를 해외 16개국에 상표출원을 마쳤다고 12월 15일 밝혔다. 이로써 제주화장품의 상표권을 해외에서도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이는 제주화장품 인증제품의 세계화와 제주의 이미지 가치를 높이고 ‘Made In Jeju’ 제품의 프리미엄 브랜드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미래에너지과 임수길 과장은 “인증제도 시행 후 출시된 제품들이 해외 진출을 하게 되면 인증마크 사용에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충청북도가 지난 12월 12일 화장품·뷰티 분야의 일자리 창출과 지원을 위한 산학협의회를 개최했다. 충북은 화장품 산업의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규제프리존 설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3년 뷰티 산업 진흥 조례, 2015년 화장품 산업 육성 지원시설 설치와 운영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화장품·뷰티 산업의 육성 종합계획을 수립·추진 중이다. 충북의 화장품 제조업체 수는 2015년을 기준으로 118개로 조사됐는데, 이는 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탈모닷컴의 ‘TS샴푸’가 2016년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선정됐다. 탈모 인구가 급증하고 있다. 중년 남성의 전유물이었던 탈모가 최근에는 성별과 나이를 불문하고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최근에는 20~30대 젊은 세대의 탈모 인구수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외모 역시 경쟁력이란 말이 당연시되는 최근의 젊은 세대에게 찾아온 탈모는 더한 스트레스를 불러 오며, 이 스트레스는 탈모를 촉진하는 악순환이 계속된다. 젊은 탈모인은 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