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충청북도가 정부가 추진하는 ‘규제 프리존(Free Zone)’ 정책 추진 지자체로 선정됐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12월 14일 지역발전위원회 의결을 거쳐 지난 10월 제7차 국민경제자문회의에서 ‘창조경제 확산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방안’ 보고시 제안된 ‘규제프리존’ 도입을 위한 바이오의약 화장품 분야 지역전략 사업자로 충청북도를 선정해 발표했다. 충청북도 화장품뷰티팀 박운석 전략기획팀장은 "충청북도가 규제프리존 특별법 적용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한국미용건강총연합회중앙회(이사장 쟈니리)가 12월 4일 중국 북경역에서 강원도, 브릿지투어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중국 북경역 대합실 홍보전시관에 월드뷰티페스티벌 중국조직위원회 현판을 설치해 하루 평균 50만명이 통과하는 베이징의 중심인 북경역에서 월드뷰티페스티벌과 K-뷰티를 알릴 수 있게 됐다. 월드뷰티페스티벌은 2014년 1회를 시작으로 한국과 중국, 일본, 대만, 싱가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크리에이티브 뷰티랩 미즈온(대표 이동건)은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 키트’ 2종을 선보인다. ‘미즈온 크리스마스 메이크업 키트’는 뛰어난 밀착력을 자랑하는 코렉트 비비크림, 선명한 색감과 촉촉한 텍스처로 눈가를 화사하게 밝히는 코렉트 젤리 섀도우, 립스틱의 고발색과 립글로스의 촉촉함을 동시에 담은 인텐스 립 컬러로 구성해 베이스 메이크업부터 포인트 메이크업을 한번에 완성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화장품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추세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 보도에 따르면 2015년 11월 사회소비품(社会消费品) 소매 총액이 27937억 위안을 달성했으며 전년보다 11.2% 명목성장(名义成长, 경상성장율)을 기록했다. 사회소비품 중 11월 화장품 판매액은 197억 위안으로 전년보다 9.1%로 성장했다. 2015년 1월부터 11월까지 화장품 판매 총액은 1844억 위안, 전년보다 9.2% 성장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고급스럽고 희소성 있는 향을 소비하는 프리미엄 퍼퓸 시장을 겨냥해 최고급의 독특한 향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캔들, 디퓨저 등에 담은 퍼퓸 전문 브랜드 ‘벨먼(Veilment)’을 출시했다. 벨먼은 ‘Veil(가려진)’과 ‘Moment(기억)’의 합성어로 누구나 베일에 가려진 듯 아련하지만 마음 속 깊이 남아있는 행복하고 아름다운 기억을 지니고 있다는 점을 착안, 브랜드 특유의 감각적인 향으로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심상배)의 자외선 차단제가 ‘2015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여식은 지난 12월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 인증은 기술 혁신 역량을 지닌 국내 기업과 제품을 대상으로 한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강병영 스킨케어연구소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세계일류상품 선정은 아모레퍼시픽이 그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잇츠스킨(대표이사 유근직)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2015년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되었다고 12월 16일 밝혔다.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은 시장성, 성장성, 글로벌 경쟁력 등을 평가해 향후 7년 이내 세계 시장 점유율 5위 이내로 진입할 가능성을 인정받은 품목의 경우 선정된다.잇츠스킨 유근직 대표이사는 “최근 2천만불 수출탑과 신성장경영대상 등의 수상에 이어 이번에 차세대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정부가 내년도 수출 회복을 위해 금융 지원 규모를 늘리고 화장품 등 5대 유망 품목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정부가 12월 16일 발표한 ‘2016년 경제정책 방향’은 경기회복과 구조개혁 구체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단기적으로 경기를 부양하면서 장기적인 성장잠재력 확충을 위한 구조개혁의 가시적인 성과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화장품의 경우 R&D 인력 육성 위한 화장품학과 개설을 지원하고 중소, 중견제품 판매 지원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매일 사용하는 립스틱, 하지만 오랫동안 사용한 립스틱은 위생에 빨간불이 켜졌다. “하늘아래 같은 색조는 없다”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자주 구매하고 또 버리자니 아까워 오래 사용하게 되는 화장품이 립스틱이다. 하지만 오랜 기간 사용하는 립스틱은 위생상태가 불량하다는 내용이 TV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2월 8일 오전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는 ‘매혹적인 립 제품의 반전’이라는 내용으로 립스틱 위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가 2015년 세계일류상품 59개 품목 67개 업체를 신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계일류상품 선정은 세계일류상품 육성 사업이 국내 상품의 수출경쟁력 강화, 수출 업종의 다변화, 중소·중견기업 수출 비중확대, 미래 수출동력 창출 기여를 배경으로 한다. 이에 신규로 59개 품목 67개 업체를 세계일류상품 또는 기업으로 선정했다. 기존에 선정된 일류상품에 대한 검증도 진행됐다. 자격요건 충족 여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2015년 국내 면세점 시장은 시내면세점 사업자 계약기간 갱신에 따른 재입찰로 판도변화를 예고한 가운데 화장품이 면세점 매출 상승 1순위 품목임을 확인한 한 해였다. 특히 전체 면세점 매출의 70% 이상을 외국인이 올리고 이중 80% 이상을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이 올린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요우커에 의한 면세점 매출 비중이 높았다. 사후면세점과의 경쟁도 불가피한 실정이다. 시내면세점과 공항면세점이 관세, 소비세,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인천 화장품 공동 브랜드인 ‘어울(Oull)’의 중국 수출이 내년 4월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2월 14일 인천비즈니스센터에서 ‘어울’ 참여기업 12개사와 간담회를 열고 내년도 사업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시와 운영기관, 유통사, 제조사가 모두 참여한 이번 간담회는 어울 브랜드 운영 전반에 대한 애로사항과 개선사항을 청취하고 2016년 어울 브랜드의 추진 방향과 사업계획을 공유하고자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더마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BRTC가 2015년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쉬즈 시크릿 박스’ 일명 ‘BRTC 황정음 메이크업 박스’를 한정으로 출시했다. BRTC 황정음 메이크업 박스는 현재 소셜커머스 티몬에 단독 론칭되어 3000개 한정으로 판매되고 있다. BRTC 황정음 메이크업 박스는 황정음의 메이크업을 그대로 따라 할 수 있는 색조 제품 4종으로 구성됐다. BRTC 황정음 메이크업 박스는 아이섀도우 2종,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메이크업 화장품 판매량이 증가 추세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 보도에 따르면 11월 11일 광군절의 영향을 받아 전체 온라인 쇼핑몰에서 58.6억 위안의 월 판매액을 기록했다. 그중 스킨케어 판매액은 32.7억 위안을 기록해 전체 55.7%를 차지하면서 11월 최고의 인기를 보였다. 11월 화장품 브랜드 랭킹 TOP10에서 디올이 1위를 차지했고 로레알이 2위를, 샤넬이 3위를 차지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에서 운영중인 뷰티랭킹 전문관 위메이크뷰티가 오는 12월 19일 정오에 삼성동 위메프 사옥 1층에서 위메이크뷰티 뷰티페어를 개최한다. 이번 뷰티페어는 지난 9월과 11월 진행된 위메이크뷰티 뷰티랭킹쇼에 이은 것으로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김선희 원장의 연말 메이크업 뷰티클래스로 구성된다. 이외에도 ‘명품 뷰티 아이템 100원 경매’와 참가 브랜드의 ‘뷰티브랜드 패밀리세일’ 등 다양한 행사가 총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주재기자 류아연] 미국에서 종목별로 사랑받은 뷰티 제품들은 어떤 제품들일까? 투데이 스타일(today style)은 최근 ‘People and TODAY Beauty Awards 2015 : Makeup winners’를 통해 올 한해 가장 많이 사랑을 받은 뷰티 제품을 선정했다. 투데이 스타일은 “뷰티 트렌드는 오고 가지만 혁신적인 새로운 제품이나 메이크업 도구들은 매년 뷰티 산업에 추가된다”며 “어떤 제품들이 정말 사랑받은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충청북도가 청년실업 해결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도내 청년 취업을 위한 ‘화장품 뷰티 분야 맞춤형’ 지원에 두 팔을 걷어 부쳤다. 충북도는 청년일자리 창출에 적극 대응한다는 취지로 ‘화장품 ·뷰티 산업 전문 인력 양성 및 취업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12월 16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중앙정부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청년 일자리 창출 대책에 맞춰 청년 취업지원을 위한 전담부서 설치를 검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다사다난했던 2015년 화장품 산업을 결산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12월 3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회의실에서 본지 편집위원과 업계, 기관, 단체 등 전문가들을 초청해 2015년 화장품 산업을 결산하는 전문가 좌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좌담회는 2015년 화장품 산업의 주요 이슈들을 되짚어 보고 결산하는 자리로 국내외 화장품 법규와 제도 변화, 마케팅 트렌트, 연구개발 동향 관련 다양한 주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이 온라인 쇼핑 수출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온라인 쇼핑 수출·수입 통계’ 자료에 따르면 화장품은 올해 온라인 쇼핑 수출액 가운데 50%가 넘는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했다. 2014년 연간 상품군별 온라인 쇼핑 수출액은 화장품 2,476억원, 의류·패션 및 관련 상품 1,282억원, 컴퓨터·가전 및 소프트웨어 608억원 순으로 화장품이 전체 상품군의 38.6% 차지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복지서비스 전문기업 이지웰페어(대표 김상용)가 독일 넬켄사의 유아용 스킨케어 화장품 브랜드인 베이비 라인의 중국, 동남아시아 지역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판권 확보로 인해 이지웰페어는 넬켄사의 베이비라인 유아용 스킨케어 7종의 화장품에서 연간 30만개를 판매, 약 30억원 규모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독일 넬켄사는 30여년 전통을 가진 기업으로 독일 천연 화장품 인증(BDIH) 기관의 관리, 감독 하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화장품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베트남 보건부와 국장급 실무협의회를 12월 17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한다고 12월 16일 밝혔다. 주요 논의 사항은 ▲실무협의회 운영계획 및 세부일정 ▲2016년 베트남 개최 원아시아 화장품 뷰티포럼 관련 협조 요청 ▲화장품 규제 동향 및 정보 교환 ▲온라인 제품 등록 처리기간 개선 요청 등이다. 특히 베트남 내 수입화장품 등록절차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최근 클레어스코리아의 마유크림 ‘게리쏭9컴플렉스 크림’을 도용해 판매해온 주요 모조품 업체 대표자들이 구속된 가운데 클레어스코리아가 모조품 업체에 대한 감시를 지속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검찰은 지난 12월 12일 클레어스코리아의 짝퉁 마유크림을 생산해온 모조품 업체 에스비마케팅과 스카비올라, 리치위더스의 대표를 모조품 제조와 판매 혐의로 구속했다. 클레어스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모조품 업체 대표가 구속되는 사건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심상배) 기술연구원은 12월 16일 오후 ‘2015 한중 인삼연구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아모레퍼시픽의 헤리티지 소재인 인삼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제2연구동 미지움 구용섭홀에서 열린다. 아모레퍼시픽 한상훈 기술연구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한국의 대표적인 약용 식물 자원이자 아모레퍼시픽의 헤리티지 소재인 인삼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진행되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내년부터 중국으로 수출되는 화장품의 관세가 조정된다. 중국 재정부는 12월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2016년 1월 1일부로 일부 품목 수출입 관세를 잠정 인하 및 조정한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수입관세 잠정 인하대상 품목은 총 787개로 전체 수출 품목 8294개의 9.5% 수준이며, 지난해보다는 38개 품목이 추가됐다. 수출관세 잠정 조정대상 품목은 총 250개로 지난해의 343개에 비해 97개 품목 감소했다. 수출관세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11월 중국으로의 화장품 수출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화장품주의 투자 매력이 커졌다는 증권가의 분석이 나왔다. NH투자증권 한국희 연구원은 12월 16일 화장품 업종에 대해 “수출이 견조한 성장을 지속하면서 투자 매력이 커졌다”고 진단했다. 한국희 연구원은 “3분기에 소폭 하락했던 화장품 수출액 증가율이 점진적으로 회복 중”이라며 “11월 전체 화장품 수출액은 50%, 중국으로의 수출 금액은 88% 증가하는 등 견조한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2015년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보습케어 제품 중 어떤 제품이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을까? 1위는 중국 로컬 브랜드 원삐췐 1호스킨이 선정됐고 2위는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이 올랐으며 3위 역시 중국 로컬 브랜드 바이췌링 워터 에너지 시리즈 제품이 선정됐다.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에서 보도한 네티즌들이 추천하는 보습케어 제품 Top10을 정리했다. 원삐췐(Wetherm) 1호스킨은 Wetherm 브랜드의 스타 제품으로 유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연구개발 생산 전문 기업인 코스맥스그룹(회장 이경수)이 ‘2015 웹어워드코리아’ 제조업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월 16일 밝혔다. 코스맥스그룹은 올해 지주사와 사업회사의 전환에 따라 웹과 모바일에서도 빠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6년만에 개편됐다. 화장품 ODM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기획단계부터 '반응형 웹', 페렐렉스(마우스 스크롤을 통한 시간차 기법) 등의 기술을 적용해 모든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제주에서 자란 건강한 자연원료로 좋은 품질에 가격까지 합리적인 슈퍼푸드 프롬 제주 라인을 출시했다. 슈퍼푸드 프롬 제주 라인은 본질에 집중하는 스마트 쇼퍼의 트렌드에 맞춰 컨셉부터 제품 원료, 가격, 용량, 디자인까지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 포장재와 같은 부수적인 비용은 줄여 가격은 낮추고 스킨케어 제품의 본질인 ‘피부 고민 해결’에 집중해 최적의 스킨케어 효능을 선사하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뉴트리바이오텍(대표 권진혁)이 12월 16일 코스닥시장에 전격 상장했다. 상장 첫 날인 뉴트리바이오텍은 오전 11시 27분 현재 29200원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뉴트리바이오텍은 이번 상장을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 437억원을 국내 생산설비 확대, 중국과 미국 현지 생산공장 설립 등에 활용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트리바이오텍은 글로벌 고객사가 전체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ODM 기업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기린화장품 이병준 회장이 제5대 대한미용산업계지도자협의회(BILO) 회장에 취임했다. 대한미용산업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2월 12일 서울 강남구 리츠칼튼호텔에서 송년회를 겸한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비로회 제5대 회장에 취임한 이병준 회장은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또 “내년에는 회원들과 함께 다양한 해외 전시회에 참석해 미용 산업의 수출 역량을 끌어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2015년 올해 화장품 법규와 제도 화두는 단연 ‘안전’이다. 식약처는 위해 화장품 회수 규정을 신설한데 이어 닐파라벤과 클로로아세타마이드 2개 살균보존제를 화장품 배합금지 원료에 추가했다. 또 공산품인 물휴지를 화장품으로 전환해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6월 24일부터는 그동안 가이드라인으로 관리해온 유기농 화장품 관련 규정을 고시로 전환해 유기농 화장품 표시광고 등 사후관리를 강화했다. 해외에서는 중국 정부가 특수용도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화장품 배합금지 원료를 함유한 화장품이 판매금지와 회수조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스테로이드 성분인 ‘디프로피온산 베클로메타손’이 검출된 ‘청미안 비타민씨 모델링 마스크’ 및 기능성 성분 함량 미달 ‘엑스트라리페어링바이오셀룰로오즈스네일마스크’, ‘존스킨 화이트닝 보석크림’ 등 3개 화장품에 대해 판매금지와 회수조치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해당 제조업체의 관할 지방식약청에서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2015년 한해 중국 화장품 시장을 뜨겁게 달군 화두는 인터넷 플랫폼 시장의 급성장이다. 왓슨스가 모바일 결제 방식을 채택하는 등 O2O 마켓팅이 활발했다. 또 중국 정부가 수입품 관세를 5%에서 2%로 인하했으며 한류 열풍이 지속되는 가운데 티몰이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11월 11일 광군절 행사로 하루 만에 연매출 20%를 올리는 등 온라인 시장이 활기를 보였다. 2015년 한해 중국 화장품 전문 언론매체 뉴스 보도를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온라인 유통채널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 지난 9월 소셜커머스 1위 업체인 쿠팡이 오픈마켓 시험서비스를 진행했다. 이로써 G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 등으로 대변되던 오픈마켓 시장에 변화가 일고 있다. 쿠팡의 변신은 소셜커머스의 한계를 지우고 오픈마켓과의 경계를 허물었다는 평가다. 이에 그간 소셜커머스 시장 내의 주도권 경쟁이 오픈마켓, 온라인 유통 채널 전체의 경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