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전윤상 기자] 중국 최대 헬스&뷰티 스토어로 꼽히는 왓슨스가 중국 매출 하락이라는 성적표를 받았다. 왓슨스가 소속돼 있는 창장허지스예(长江和记实业, CK Hutchison Holdings Limited)의 2017년 상반기 재무보고 발표에 따르면 6월 30일 기준 왓슨스 중국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2% 하락했다. 다만 이는 지난해 상반기 왓슨스 중국의 매출이 –8.5% 떨어졌던 것과 비교하면 매출 하락세가 다소 완화된 것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헬스&뷰티스토어(H&B숍)가 화장품 업계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면서 ‘이름값’은 아직 부족하지만 뛰어난 제품력과 차별화된 브랜드 전략으로 무장한 중소 뷰티 브랜드의 입점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내추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니슬(NISL)은 드럭스토어 부츠(Boots) 명동점에 입점했다. 부츠는 130년 전통을 자랑하는 영국의 드럭스토어 브랜드로 전 세계 11개국에 약 1만 3,1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정부가 내년부터 최저임금을 16.4% 인상된 7,530원으로 결정하자 대형마트에서 화장품 브랜드숍을 운영하는 가맹점주 A(44)씨는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가뜩이나 최근 다양한 편집숍과 타 브랜드숍 등이 우후죽순 생겨 매출이 예전만 못한데 매장 운영비용이 또 다시 늘어나게 된 탓이다. A씨는 최근 브랜드숍 간의 경쟁, 편집숍 등의 증가로 인해 매출이 거의 반토막이 났다. 앞으로도 상황이 크게 좋아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신체에 대한 청결이 더욱 강조되는 여름. 하우동천(대표 최원석) 여성청결제 전문 브랜드 ‘질경이’가 8월 5일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용평리조트’에서 대규모 샘플링을 진행했다. 질경이는 여성들의 Y존 건강관리가 더욱 중요해지는 여름철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질경이를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열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아미코스메틱이 한미약품 온라인팜 ‘HMP몰’에 단독 입점, 본격적인 약국 시장에 진출했다. 8월 7일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에 따르면 8월 1일 한미약품 온라인팜의 약국 전용 전자상거래 유통채널 ‘HMP몰’에 단독 입점, 약국 시장 판매에 돌입했다. 10가지 비타민 특허성분의 함유로 잠자는 동안 피부 톤을 환하게 밝혀 주는 BRTC의 스테디셀링 아이템 ‘V10 멀티 리프트 슬리핑팩’은 물론 카렌듈라 추출물 90% 함유
[코스인코리아닷컴 전윤상 기자] 유명 색조 브랜드 나스(NARS)가 중국 본토 시장에 정식으로 진출한다. 동물실험에 대한 입장을 바꾸면서까지 중국 본토 시장에 진출하기로 결정해 그 귀추가 주목된다. 중국 포털 사이트 시나는 닛케이신문 보도를 인용해 8월말 나스가 웨이신상청(微信商城, 위챗몰)에 입점해 온라인 판매를 개시한다고 전했다. 이어 9월에는 상하이에 위치한 대형 쇼핑센터 라이푸스광창(来福士广场, 래플스 시티)에 오프라인 매장이 오픈될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잇츠스킨 ‘프레스티지 베베 바이오 데스까르고’ 라인이 2017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패키징 부문에서 ‘위너(Winner)’상을 수상했다. 8월 7일 잇츠한불은 세계적으로 공신력 있는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잇츠스킨 프레스티지 베베 바이오 데스까르고 라인이 패키징 부문 위너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충북도가 도내 화장품 기업의 유럽 진출 해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는 8월 7일 오후 청주 오송 C&V센터에서 도내 화장품 기업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충북 화장품 뷰티 산업의 기술지원 사업을 통한 창조경제 실현’ 사업의 일환으로 ‘유럽 화장품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인 제품 개발 및 유럽 CPNP 등록 실무’를 주제로 진행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대한화장품협회가 지난 5월부터 확대 시행된 기능성 화장품과 관련해 업체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 하는 내용들을 모아 문답풀이(Q&A)로 내놓았다. 화장품협회는 8월 3일 기능성 화장품 범위 확대에 따른 심사방법, 유통·판매와 표시·광고 등에 대해서 자세한 문답풀이를 게재해 업체들이 상세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기능성 화장품 문답풀이는 그동안 협회 또는 관련 기관에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문의한 내용을 10개로 정리해 놓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피부 트러블로 고민하는 이들 사이에 입소문 난 ‘DMCK 클린 아크 플러스 앰플’이 홈쇼핑에서 연속 매진돼 화제다. ‘DMCK 클린 아크 플러스 앰플’은 지난 6월 25일 롯데홈쇼핑 방송에서 매진을 기록한 데 이어 8월 7일 방송에서도 준비한 제품이 모두 팔려 2회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디엠씨케이컴퍼니의 메디컬 에스테틱 브랜드 DMCK는 전국 1만 곳 이상의 피부미용기관에서 사용하는 에스테틱 전문 제품으로 인터넷 쇼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2017년 상반기 히트 브랜드에 DMCK(대표 현재헌)의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화장품 ‘클린 아크 앰플’이 선정됐다. 2017년 상반기 히트 브랜드는 높은 품질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은 제품 가운데 코스인코리아닷컴이 올 한해 성장이 유력한 브랜드를 선정한 것이다. 코스메슈티컬 기업 디엠씨케이컴퍼니는 메디컬 에스테틱 화장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으며, 여드름성 피부 사용에 적합한 브랜드 DMCK(Doctor Ma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메디힐 브랜드가 지난 8월 3일 공식적으로 베트남 시장에 런칭해 베트남 뷰티 커뮤니티의 큰 관심을 받았다. 메디힐은 한국 대표 마스크 브랜드로 가장 주목받는 상품은 메디힐 수분 마스크다. 이 제품은 얼굴에 즉각적인 수분 공급 효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런칭에서 메디힐은 68개 제품을 '스킨 러버' 주제로 베트남 현지 언론매체 기자단에게 소개했다. 메디힐 베트남 응우엔 탄 투안(Nguyen Tha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경상북도가 화장품 산업의 동남아 수출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에 나섰다. 경북도는 도내 화장품 산업의 동남아 수출 시장 공략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해 8월 1일 교류단을 파견했다. 교류단에는 경상북도 송경창 창조경제산업실장을 단장으로 경북도 화장품산업TF팀 2명과 경산시 2명, 대구한의대학교 K-뷰티사업단 교수 3명, 도내 화장품 기업 대표 3명 등이 참여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최근 세계적으로 더모코스메틱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이에 대응하는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행보도 빨라지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최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CNP 차앤박화장품의 럭셔리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CNP Rx(씨앤피 알엑스)’ 면세 1호점을 오픈, 면세시장에 진출했다. CNP Rx는 ‘처방이 화장품이 되다’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바탕으로 지난해 5월 론칭한 브랜드이다. CNP 차앤박화장품만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토대로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코스메슈티컬 제품이 하반기 화장품 시장의 주요 이슈가 될 전망이다. 그 변화의 조짐은 ▲제약사의 기능성 화장품과 관련 마케팅 전략 다변화 ▲화장품 기업과 제약사 간의 합병 등에서 비롯된다. 이런 지각변동이 향후 화장품 시장 판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업계의 관심이 뜨겁다. 토니모리는 기미, 주근깨 치료제인 ‘도미나크림’으로 유명한 외용 연고제 전문 제약업체인 태극제약의 경영권을 취득했다고 8월 1일 공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화장품 원료업체와 브랜드 업체 등 업종 구분없이 화장품업체들의 2분기 실적이 1분기 대비 큰 폭의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영업이익은 이번주 발표된 상장사 3곳 모두 반토막 이상 났다. 2분기 화장품사의 실적 악화가 이어지면서 발표를 앞둔 기업 전체에 실적 부진 쓰나미가 몰아치지 않을까 우려스러운 상황이다. 8월 4일 국내 최대 원료사인 SK바이오랜드의 2분기 실적이 공시됐다. 매출액은 281억원(1분기)→222억원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뉴이스트 김종현, 최민기의 다양한 표정과 몸짓을 담아 마치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 통통 튀는 매력을 느낄 수 있는 CF가 공개돼 화제다. 청정 자연을 담아 기능성을 더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라비오뜨는 모델 김종현, 최민기의 ‘코드덤 캡슐 클렌징 워터’ CF를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CF는 감각적이고 세련된 느낌의 빠른 컷 편집의 인터뷰 형식으로 제작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전윤상 기자] 중국이 수입 화장품 통관에 소요되는 시간을 5개월에서 최소 5일로 대폭 단축시켰다. 상하이 자유무역구 시범구는 올 3월 1일부터 중국 전역에서 가장 먼저 '비특수용' 화장품 수입시 적용되던 '심사비준(审批)' 정책을 '비안(备案)', 즉 등록제로 변경해 통관 속도를 대폭 높였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화장품 업계에 ‘리콜 주의보’가 발령됐다. 8월 3일 공정거래위원회는 ‘2016년 리콜 실적’을 분석 발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화장품이 35건(2015년)→138건(2016년)으로 395% 증가해 경각심을 불러 일으켰다. 전체 공산품의 리콜 건수는 1,603건으로 2015년 대비 1.07% 증가한데 비해 화장품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는 화장품 보존제로 사용되는 성분의 기준 위반 때문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
[프로페셔널 뷰티컨설턴트 배유미 대표] 경기침체가 이어지면 파격적인 노출이 트렌드가 된다는 얘기가 있다. 이런 경제 이야기를 접어두고라도 계절상 노출은 피해갈 수 없는 게 요즘 날씨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남녀 할 것 없이 몸만들기에 공을 들이는 시기가 왔다. 아름다운 외모와 몸을 갖기 위한 방법은 여러 가지다. 하지만 네일, 피부, 헤어 모두 끊임없는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은 공통적이다. 다이어트를 하거나 성형외과나 피부과를 다니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자연주의 1호 브랜드로 출발한 이니스프리(innisfree)는 자연의 혜택을 담아 고객에게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건강함을 지키기 위해 친환경 그린라이프를 실천하고 있다. 2005년 12월 명동 1호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로드샵의 출범을 알렸다. 2007년에는 국내 로드샵 100호점을 돌파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현재 1,134개의 온·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K-뷰티가 러시아 화장품 시장에 신선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전 세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한국 화장품의 매력에 러시아도 빠져들고 있다. 러시아의 뷰티 제품 시장 규모는 2016년 기준 10조원(91억 달러)으로 세계 시장의 2%, 11위를 기록했다. 2012년에 비하면 38%가 감소했으나 현지화(루블) 가치가 50% 이상 평가절하된 것을 감안하면 2014년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완만한 성장세를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최근 “AMP의 활성을 도와 피부 유해균을 억제하고 피부 방어력을 높여 줍니다”, “한달만에 좁쌀드름 뾰로롱 없앤~” 등 소비자가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해당 제품의 광고 게재와 제품 표지기제를 위반한 6개 화장품 업체가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7년 7월 16일부터 31일까지 화장품법을 위반한 화장품을 적발, 광고·판매업무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해당 제품의 ▲광고업무정지 5개소 ▲판매업무정지 1개소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올해 2/4분기 온라인 쇼핑 동향에서 내수와 해외 역직구 모두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8월 2일 통계청의 2/4분기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화장품의 경우 1/4분기 1조 6,109억원, 2/4분기 1조 4,271억원 등 상반기에 3조 380억원을 기록했다. 이중 모바일쇼핑액은 2조 214억원을 기록 비중이 67%에 달했다. 주목할 점은 2/4분기의 내수 부진이다. 2/4분기는 전분기 대비 11.4% 역신장했다. 모바일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품과 의약품분야 시험·검사기관 지정 업무를 수행하는 평가단의 자격 요건을 강화하는 등 시험·검사기관의 신뢰성을 제고하고 시험·검사기관 제도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한다. 식약처는 최근 시험·검사기관 지정 업무를 수행하는 평가단의 자격 요건을 강화하는 ‘식품·의약품분야 시험·검사기관 평가에 관한 규정’을 일부 개정 고시한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매장이 똑똑해지고 있다.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디지털 기술과 만나 소비자에게 다양한 경험과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 스토어’로 변신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최근 뷰티 라이프 스타일 편집샵 ‘네이처컬렉션’ 강남점을 ‘스마트 스토어’로 새롭게 선보였다. 제품 뿐 아니라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까지 소비하는 젊고 트렌디한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네이처컬렉션의 대표 매장인 강남점을 새롭게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파운데이션을 손에 묻힐 필요 없이 간편하게 피부 톤 보정과 수정 화장까지 가능한 ‘쿠션’. 올 여름 쿠션 팩트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국내 대표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에 따르면 가장 무더웠던 7월 한달동안 쿠션 제품의 매출이 전년 대비 115%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쿠션 제품은 안티폴루션 기술이 적용돼 미세먼지와 유해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는 것은 물론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난 제품을 선보이는 등
[코스인코리아닷컴 전윤상 기자] 중국 후이저우(惠州)시 출입국 검사검역국에 따르면 2017년 상반기 후이저우의 화장품 수출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42.7% 증가하며 2639만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 중국 현지 매체 후이저우일보(惠州日报)에 따르면 후이저우의 상반기 화장품 수출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품목은 ▲샤워용 제품 ▲샴푸·헤어케어 제품 ▲핸드케어 제품이었다. 이 3개 품목이 전체 수출량의 55.8%를 차지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식약처가 화장품 수출지원에 팔을 걷고 나선다. 8월 1일 식약처는 화장품 수출지원을 위한 4대 사업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온라인 화장품 수출지원센터 운영 ▲원아시아 화장품‧뷰티 포럼 개최 ▲할랄화장품 인증 교육 및 컨설팅 사업 ▲화장품 GMP 전문가 양성교육 및 컨설팅 사업 등이다. 하지만 교육‧포럼‧컨설팅 등에 그쳐 포괄적 산업대책으로는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지난 3월 출범한 화장품산업발전기획단에 그 역할을 미룬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대세 걸그룹’ 라붐 솔빈의 상큼한 화보 메이킹 영상이 화제다. 내추럴 더마 코스메틱 니슬(NISL)은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라붐 솔빈의 상큼하고 청량한 분위기가 담긴 화보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이킹 영상 속 솔빈은 여름을 닮은 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몽환적인 눈빛부터 청량한 미소까지 팔색조 매력을 드러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한약진흥재단 품질인증센터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한약과 생약제제 모두를 아우르는 식약처 지정 시험·검사기관이 됐다. 한약진흥재단(원장 신흥묵) 품질인증센터는 7월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생약제제 시험·검사 업무를 추가로 지정받았다고 8월 3일 밝혔다. 한약진흥재단 품질인증센터는 불량 한약재 유통으로 인한 한의약 산업의 부정적인 인식 개선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2009년 4월 식약처 한약분야 시험검사기관으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제약 업계를 중심으로 코스메슈티컬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토니모리가 제약사를 인수, 코스메슈티컬 경쟁력 확보에 나서 주목된다. 토니모리는 기미, 주근깨 치료제인 ‘도미나크림’으로 유명한 외용 연고제 전문 제약업체인 태극제약의 경영권을 취득했다고 8월 1일 공시했다. 1957년에 설립된 태극제약은 60년 역사를 지닌 국내 최대의 외용 연고제 생산기업이다. 연 매출은 2016년 기준 약 600억원이며,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국제뷰티사업교역협회(IBITA)는 ‘2018 이탈리아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박람회’의 공동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코트라와 손잡고 정부지원 한국 국가기관을 모집중이라고 8월 3일 밝혔다. IBITA에 따르면 내년에 51주년을 맞는 세계 굴지의 화장품 박람회인 ‘이탈리아 볼로냐 코스모프로프’에서 120여개 참가사를 확보해 사상 최대 한국관을 구성하고 바이어 매칭과 시연, 공연 등 다양한 K-뷰티 이벤트를 펼쳐 전 세계의 이목을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경기도의 K-뷰티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이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이에 전문 인력 양성에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기화장품협의회(회장 김태희)는 ‘화장품 GMP 전문가 양성 교육’을 실시하며 전문 인력 확보에 힘을 기울여 왔다. 올해도 협의회는 도내 재직자를 대상으로 8월 11일부터 ‘화장품 GMP 실무자 과정’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