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파리 프레센츠(Paris Presents, Inc.)는 미국 보스턴에 본사를 둔 사모펀드회사인 옐로우드파트너(Yellow Wood Partners)가 소비자 브랜드와 회사에 투자하는데 중점을둬 합병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거래의 일환으로 파리선물은 옐로우 우드의 현재 포트 폴리오 회사인 프리맨 뷰티(Freeman Beauty)와 합병된다. 프리맨 뷰티(Freeman Beauty)는 스킨케어, 헤어케어, 발관리, 특수욕조, 바디 카테고리에 걸친 브랜드 포트 폴리오를 갖춘 전문 미용 전문회사다. 1947년 설립된 빠리 프레센츠는 뷰티 제품과 개인용품 액세서리가 대표 제품군으로대량 판매업체와 의약품 매장, 전문 미용실, 온라인 소매업체 등에 공급하고 있다. 빠리 프레센츠는 소비자에게 친환경적이고 디지털 방식의 배포와 강한 미용교육을 제공해 충성도가 높은 소비자에게 우수한 성능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평가를 받고 있다. 빠리 프레센츠는 넘버원 화장품 액세서리 브랜드인 리얼 테크닉스(Real Techniques©), 화장품 스폰지 업계의 넘버원 브래드인 에코툴스(EcoTools©), 화장품과 목욕 액세서리 브랜드인 바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약 2년 전부터 화장품 산업은 모든 타입의 피부에 주목하고 있다. 뷰티 패션 매거진 에스모다(smoda.elpais.com)는 로레알의 최신 메이크업 베이스 14가지 컬러의 인팰러브 24H(Infalible 24H) 출시 소식을 보도했다. 로레알에 따르면 이 제품 라인은 효과적이고 오래 지속되는 메이크업이라는 새로운 공식으로 하루동안 완벽한 메이크업 상태를 유지한다. 보정력과 지속성, 워터 프루프 효과와 가면을 쓴 것 같은 느낌을 주지 않고 가볍고 매끄러운 피부가 이 메이크업 베이스의 주요 개선점 중 일부이다. 새로운 Infalibe 제품군은 다크서클을 제거하고 피부의 광채와 피부 빛을 유지하며 땀, 물과 습기에 강하다. 다양한 메이크업 베이스 캠페인 중 립스틱 라인에서는 스페인 TV 프로그램 진행자인 사라 카르보네로(Sara Carbonero)가 모델을 맡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최근 유망 수출산업으로 급부상한 화장품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각 지자체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뷰티산업 클러스터 육성 사업을 본격화해 주목된다. 경기도는 올해 2억원의 도비를 들여 도를 4개 지역에 뷰티산업 클러스터를 육성하는 내용의 ‘2018년 뷰티산업 클러스터 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뷰티산업 육성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전국 뷰티제조 중소기업의 39%가 밀집된 도내 뷰티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뷰티산업 클러스터 육성 지원사업을 통해 경기도는 ▲뷰티 제조 중소기업의 39%가 밀집된 경기도 자체 뷰티산업 육성 지원 체계 ▲뷰티 제조기업이 밀집된 주요 지역의 뷰티 산업 활성화와 시너지 창출을 위한 산·학연·관 네트워크 구축 ▲지역 특성에 맞는 상호교류, 기술개발, 정보교류와 자체지원 사업이 가능한 뷰티 산업 클러스터를 키워나간다는 계획이다. 경기도는 뷰티 클러스터 사업 주체로써 경기도와 클러스터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마련하고 세계와 국내 신기술, 시장 동향 등 수집하고 전달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역할을 맡았다. 클러스터는 뷰티 제조기업이 밀집된 주요 지역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피부에 침투하는 독소를 분해하는 기능을 가진 화장품 원료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9월 11일 충남 아산시 온양관광호텔에서는 충북테크노파크 바이오센터 주관으로 ‘제주 천연생물자원기반 스킨디톡스 화장품 소재발굴 및 제품개발’ 과제의 ‘제2회 성과확산 네트워크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수행사업기관인 유앤아이제주, 코씨드바이오팜, 세명대학교, 선문대학교의 과제수행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오유성 유앤아이제주 총괄책임자는 인사말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성실하게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면서 “내년이 사업 종료인데 우수하게 과제를 마무리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이종성 충북테크노파크 센터장은 축사에서 “경제협력권 사업으로 화장품 등 여러 분야에서 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과제성과 공유시간에서 오유성 총괄책임자는 수행사업 진행 사항 발표에서 ‘제주 청정 디톡스 소재의 개발 및 제품화’에 대해 설명했다. 유앤아이제주는 제주 천연물 소재를 선정해 코씨드바이오팜 등과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제주 천연생물자원에 기반한 스킨디
[코스인코리아닷컴 레아 채 독일 통신원] 독일 화장품의 가장 강력한 판매채널인 드럭스토어(Drogeriemarkt)인 ‘데엠(dm)’이 ‘페이팔(PayPal)’ 결제를 시작하면서 온라인 결제 서비스를 확대했다. 이제 신용카드와 무통장입금 등의 방법 외에도 페이팔을 통해 온라인 구매가 가능해졌다. 독일화장품산업협회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포털 사이트 '코스메틱나흐리히텐(www.kosmetiknachrichten.de)'에 따르면 데엠(dm)은 “우리는 온라인을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페이팔과의 협력으로 더 간단하고 단순한 결제 방법을 시작한다”며 “독일에서 2,000만 명 정도의 고객이 페이팔을 사용하고 있으므로페이팔은 가장 자주 사용하는 온라인 결제 수단이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데엠(dm)은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12,500개 제품을, 온라인 매장을 통해서는 14,000개 이상의 제품을 제공하고 있어 고객은 온라인을 통해 더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데엠(dm)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서비스 중 하나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거래를 연결하는 것인데, 예를 들어 2018년 4월 이래로 데엠 고객은 온라인을 통해 자주 이용하는 오프라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나영중 토니모리 중국 영업담당 본부장이 지피클럽 제이엠솔루션(JMsolution) 항주법인 지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나영중 신임 지사장은 “제이엠솔루션 중국 항주법인 법인장으로 근무하게 됐다”고 밝혔다. 제이엠솔루션은 지피클럽이 전개하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로 ‘꿀광 로얄 프로폴리스 마스크’가 중국 시장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화장품 업계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지피클럽의 지난해 별도 매출액은 498억원, 영업이익 61억원이었으며, 자회사를 합한연결기준 매출액은 878억원, 영업이익은 141억원이었다. 특히 올해 초부터 꿀광 로얄 프로폴리스 마스크가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상반기에만 3,000억원의 매출액을 올렸다. 지피클럽은 올해 매출목표를 8,100억원, 영업익 3,000억원을 목표로 잡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와 코오롱플라스틱(대표이사 김영범)이 합작투자한 코오롱바스프이노폼에 현 한국바스프 이만우 사장이 김영범 대표와 함께 공동대표 체재에 합류한다. 이만우 공동대표는 1989년부터 바스프코리아를 거쳐 한국바스프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사업부 총괄 상무, 바스프 아태지역 건축토목화학 사업 총괄(싱가포르), 한국바스프 화학사업 부문장을 거쳐 현재 스페셜티사업부문 사장으로 근무 중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국내 유일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 전문 저널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를 앞으로 PDF로도 확인이 가능해졌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를 출판하는 코스인에 따르면 2018년 8월호(통권 제40호)부터 전국 인터넷서점에 입점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 11번가 도서, 반디앤루니스, 인터넷 교보문고, 알라딘, 네이버 북스토어, 예스24, 인터파크 등에서 구입이 가능하고 각 서점별 뷰어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또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등도 전용앱만 설치하면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는 PDF 판매와 함께 전국 대형서점에도 입점했다. 그동안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는 종이 책자로 꾸준히 발간돼 왔지만 구독자들에게 우편으로만 발송해왔다. 서울지역은 광화문·강남·합정동 교보문고, 영풍문고, 서울문고 등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그 외에 지역은 인천·대전·대구·부산 교보문고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관계자는 “화장품 업계 사람들의 입소문을 통해 알려졌던 서적이지만 구매에 적지 않은 불편을 겪었던 것은 사실”이라면서 “이번 전국 대형서점 입점과 온라인서점 입점과 동시에 서비스되는 PDF 판매는 화장품 관련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뷰티 패션 매거진 에스모다(smoda.elpais.com)는 자외선차단 파우더의 효과와 제품을 집중 보도했다. 태양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은 조기 노화, 기미를 예방하고 가장 중요한 피부암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피부에 보호막을 만드는 형식은 다양하며 가장 많이 사용되는 종류는 선크림이다. 발전된 과학 기술로 인해 얼굴에 피지 분비나 파우더 자국이 남지 않는 자외선차단 제품 시장에 파우더 타입이 등장했다. Isdin의 의료 마케팅 매니저인 아우로라 가레(Aurora Garre) 박사는 "이 제품은 하루 중 언제든지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특별히 고안된 형식이다"라고 설명했다. SPF가 함유된 파우더는 자외선으로부터 침투를 허용하지 않고 피부를 보호해 물리적인 차단을 한다. 이 제품은 얼굴, 목, 손과 같이 태양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부위에 사용 적합하고 도시에서 사용하기에 유용하다. 작은 불완전함을 최소화할 뿐 아니라 코나 헤어 라인 주변과 같은 부위에도 완벽한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Isdin의 선브러쉬 미네랄 카탈로그(SunBrush Mineral)는 "브러시를 포함한 이 제품은 가방에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에서 화장품은 온라인에서 많이 구매하는 제품 중 하나이다. 온라인으로 주로 화장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은 화장품에 관심있는 20대 여성이다. 화장품은 다양한 제품 카테고리가 있지만 오프라인의 매장에서는 이러한 소비자의니즈를모두 충족시켜 줄 수 없는 실정이다. 이러한 이유로 화장품의 경우 온라인에 대한 이용도가 높은 편이다. 큐앤미 소비자 조사 전문업체는 '2018년 베트남 메이크업 화장품 시장' 대한 자료를 분석해 발표했다.베트남에서 메이크업을 사용하는소비자는 작년 대비 5%증가했다. 메이크업을 정기적으로 사용하는소비자는 2017년 35%에서 2018년 40%로 증가했다. 매원 메이크업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서 평균 26만동(약 한화 12,500원)을 사용한다. 이러한 소비 금액을 볼 때 동남아시아의 태국과 필리핀 대비상대적으로 베트남의 메이크업 시장은 작은 편이다. 메이크업 제품의 유통채널 관점에서는 온라인과 페이스북이 점점 더 활성화되고 있다. 온라인으로 화장품을 구매하는 소비자 수는 전년도 54%에서 77%로 증가했다.응답자 중 12%는 주로 온라인에서 구입하며, 10%는 페이스북을 자주 사용한다고 응답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현진 기자]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가 업종 간 장벽을 깨고 삼양식품과 협업해 콜라보레이션 끝판왕 ‘불타는에디션’을 출시했다. 토니모리가 ‘불타는에디션 : 화끈한 꼴라보’라는 슬로건으로 선보인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화장품과 불닭볶음면의 결합이라는 파격적인 컨셉으로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식욕을 불러일으킨다는 뜻의 유행어인 위꼴을 연상하는 꼴라보를 문구에 차용해 너무 맛있어 보여 먹고 싶을 만큼 리얼한 패키징이라는 의미를 강조했다. 토니모리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극한의 매운 맛을 컨셉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핫템으로 떠오른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의 특징을 토니모리만의 유쾌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풀어냈다. 불닭볶음면의 컵라면 용기와 봉지 라면 등을 패키지로 접목하는 것은 물론 소스의 색상과 제형을 반영하거나 라면스프 모양의 용기에 화장품 액상 리필품을 담기도 했다. 디자인부터 제품 사용법까지 토니모리 특유의 유니크함이 묻어나 소비자의 구매욕구와 소장욕구를 동시에 자극한다. 이번 시즌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불타는에디션 : 화끈한 꼴라보는 커버 쿠션, 립 틴트, 블러셔, 립케어 스틱 등 5종이다. 대표 제품으
[코스인코리아닷컴 레아 채 독일 통신원] 오스트리아인은 피부 보호, 메이크업 등 퍼스널 케어를 위해 월평균 30유로(한화 약 40,000원)를 소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스트리아 빈에 위치하고 있는 화장품 업계의 대표적인 정보 플랫폼 ‘코스메틱 트랜스파렌트(Kosmetik transparent)’는 온라인 리서치 기관인 마켓타게트닷컴(marketagent.com)에서 14세에서 69세 사이 오스트리아인을 대상으로실시한 인터넷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응답자의 17%는 한 달에 31유로에서 50유로 정도를 바디케어 비용으로 지불하고 있으며, 응답자의 약 11%는 한 달에 50유로 이상을 화장품에 소비하고 있었다. 남성과 여성의 설문조사 결과를 비교해 보면, 여성이 한 달에 평균 33유로(한화 약 43,000원)를 화장품에 지출하고 남성은 29유로(한화 약 39,000원) 정도를 지출하고 있다. 지난해 설문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구매 과정에서 큰 영향력이 있는 것은 여성이었다. 여성 사이에서 1/3 이상이 화장품 구매과정에서 친한 친구의 영향을 받는다고 응답했고, 남성은 두 명 중 한 명이 여자친구 등 주위 여성의 영향으로 화장품을 구매한다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올해 하반기에도 국내 주요 뷰티 단체들이 준비한 굵직한 행사들이 대거 진행될 전망이다. 2018년 하반기 국내 뷰티협회 주요 행사 일정 올해 하반기 뷰티 행사는 (사)국제미용가총연합회(이사장 성기하)의 ‘2018 대한민국 국제 뷰티 아티스트 엑스포&콘테스트’로 시작된다. 세계 미용인들이 함께 하는 축제 한마당인 ‘제13회 2018 대한민국 국제 뷰티 아티스트 엑스포&콘테스트(IBEAC 2018)’는 10월 13일 KBS 스포츠월드 아레나홀에서 열린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국제 뷰티 아티스트 엑스포’는 K-뷰티를 선도하는 국내 미용인들의 기술과 미용산업기기, 화장품 등을 세계인에게 알리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국제미용가총연합회 성기하 이사장은 “이번 대회는 국내 100만 미용인과 관계자들에게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주고 저변의 인재를 발굴 육성해 한국 미용계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에는 주최국인 한국을 비롯해 중국, 대만, 일본, 몽골, 필리핀, 홍콩, 말레이시아,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 러시아, 태국, 미국, 우즈베키스탄, 싱가포르, 인도네시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케리 워싱턴은 뉴트로지나(Neutrogena) 임직원들과 함께 두 번째 화장품 라인을 출시했다. 스캔들 스타 인 포스 오브 네이처 팔레트(Force of Nature Palletes)는 이번주 초 출시했으며 한정기간 동안 뷰티 스토어 얼타(Ulta)에서 판매하고 있다. 새로운 컬렉션은 5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케리 워싱턴은 "이 새로운 라인이 더욱 드라마틱한 표현이 되는 컬러들이다"라고 설명했다. 케리 워싱턴은 뷰티 잡지인 에센스 메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첫 번째 컬렉선은 기본 색상에 충실했으며, 이는 꼭 필요한 색상들이었다. 나는 나의 가방에 항상 가지고 다녔는데, 이 팔렛트는 정말 매일 필요한 색상들이었다. 이 팔렛트의 네추럴한 색상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당신의 아름다움을 자연스럽게 표현해 주는 완벽한 아이템이다” 라고밝혔다." 그러나 두 번째 컬렉션의 경우, 케리 워싱턴은 "나는 좀 더 드라마틱한 표현을 하는 색상을 제공하고 싶었다. 그래서 더 깊고 따뜻하고 풍부한 자연의 색을 찾기 시작했다. 이번 두번째 컬렉션은 드라마틱한 표현이 가능하지만,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표현해 줄 수 있는 제품이다”고 밝혔다. 지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대원 호주 통신원]호주와 한국 간 화장품 수입 수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세계무역기구 통계에 따르면, 호주의 한국 화장품 수입액은 2017년 기준 약 315억원으로 2013년 약 110억원 규모에서 4년 만에 2.7배 성장했다. 연도별 한국 화장품 수입액은 2014년 135억원, 2015년 190억원, 2016년 250억원으로 연평균 약 35%씩 급성장하고 있다. 호주의 한국 화장품 수입의 성장세는 주로 뷰티와 메이크업 제품의 수입증가에 따른 것이다. 뷰티와 메이크업 제품을 제외한 모발, 남성용 화장품의 수입액은 전체의 약 8%로 알려졌다. 호주의 화장품 수입액은 2017년 기준 약 2조원으로 한국은 미국, 프랑스, 태국, 중국 등에 이어 12번째 교역국가로 자리 잡았다. 한국보다 호주로의 수출액이 많은 아시아권 나라는 태국, 중국, 싱가포르 등으로 일본은 한국과 거의 비슷한 규모로 호주에 화장품을 수출했다. 호주의 주요 화장품 수입 국가는 미국과 프랑스로 전체수입의 약 46%인 9,300여 억원을 수입했고 이외에 태국과 중국으로부터 각각 1,400억원 규모의 화장품을 수입했다. 호주의 화장품 수출액 역시 2015년 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스페셜 홈 케어 전문 브랜드 ‘세렌디뷰티’가 9월 8일부터 16일까지 가을맞이 네이버 쇼핑박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렌디뷰티 브랜드 관계자는 “건조하고 일교차가 큰 가을, 환절기 시즌에는 꾸준한 피부관리가 특히 중요하다. 이에 피부 관리샵을 따로 방문하지 않고 홈 케어만으로도 모공축소, 각질관리, 좁쌀 케어, 피지 제거, 피부 장벽 강화를 할 수 있는 상품 구성으로 1주일 간 네이버 쇼핑박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네이버 쇼핑박스 이벤트 라인업 중 메인 제품인 세렌디뷰티 ‘스파클링팩’은 모공수축팩의 끝판왕으로 입소문 나며 두터운 고객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스테디셀러이다. 고급 에스테틱샵에서 사용하는 동일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집에서도 프리미엄 홈 케어를 가능하게 해 인기를 끌고 있다. 문제성, 민감성 피부도 사용 가능한 ‘스파클링팩’은 이벤트 기간 동안 3회분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며, ‘스파클링팩’과 더불어 베스트셀러 제품인 ‘버블톡스 클렌져’와 ‘호호바 멜팅크림’이 함께 구성된 SET 상품은 26% 할인된 가격인 9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네이버 쇼핑박스 이벤트 기간 내 세렌디
10대는 유튜브로 검색한다고? 10대는 페이스북으로 메신저를 보낸다고? 디지털 네이티브(Digital Native)라 불리는 10대는 20~40대와 달리 주로 사용하는 서비스가 다르며같은 서비스를 써도 사용하는 기능이 많이 달랐다.10대가 타 연령 대비 많이 이용하는 서비스를 살펴 보면 소셜미디어는 ‘유튜브’, ‘페이스북’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쇼핑은 ‘스타일 쉐어’, ‘지그재그’를 많이 이용하며 ‘카카오페이’, ‘토스’로 많이 결제하고 있다. 사실 10대는 지금 당장 소비를 많이 하는 소비층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하지만10대의 모바일 이용행태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이들이 커서 소비의 메인스트림이 됐을 때 얼마나 다양한 행태를 보일 것인지 고민하고 예측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편집자 주>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현진 기자] 오픈서베이 팀의 ‘10대 모바일 이용행태 트렌드 리포트’는 10대들의 모바일 이용행태를 파악하기 위해 소셜미디어, 모바일 쇼핑, 메신저 앱, 그리고 정보 탐색 이용행태를 중심으로 조사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오픈서베이 패널 중조사 대상에 해당하는 응답자를 선정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응답을 수집하는 모바일 서베이로 진행
[코스인코리아닷컴 레아 채 독일 통신원] 최근 ‘코코넛오일(Kokosöl)’ 섭취가 건강에 해롭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독일 언론은 뷰티 제품으로서의 ‘코코넛 오일’은 문제가 없다고 보도했다. ‘코코넛 오일’ 섭취가 건강에 해롭다는 연구 결과는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병원에서 열린 카린 미헬스(Karin Michels) 박사의 강연을 통해 처음 알려졌다. 카린 미헬스 박사는 “코코넛 오일은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최악의 음식 중 하나”라며 “코코넛 오일은 포화지방산으로 구성되어 있어 동맥을 막아 심장마비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유럽에서 ‘코코넛 오일’은 일반 마트와 드럭스토어 등에서 누구나 쉽게 살 수 있을 정도로 인기 있는 슈퍼 푸드이자 뷰티 아이템으로 사랑받고 있어 이번 연구 결과가 충격적이라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독일영양학회(Die Deutsche Gesellschaft für Ernährung e.V.)는 “성인 기준으로 하루 에너지의 30% 이상을 지방을 통해 섭취하지 말 것을 권장한다”며 “포화지방의 경우 최대 10%만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예를 들어 25세에서 51세 사이 여성의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코스맥스가 글로벌 소비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전문회사 코스맥스(회장 이경수)는 국내 화장품 업계에서는 최초로 국제공정무역기구(FLO)가 수여하는 국제공정무역(Fairtrade@Work)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공정무역(Fair trade)이란 불공정한 무역 체계로 인해 빈곤을 벗어나지 못하는 개발도상국의 농민과 노동자에게 국제시세보다 높은 정당한 가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추가장려금(공정무역 프리미엄)을 지급하는 글로벌 소비운동이다. 이는 엄정한 심사를 통해 국제무역 기준을 모두 준수한 제품에는 공정무역 마크를 부착해 유통한다. 국제공정무역기구는 1997년 독일에서 설립됐다. 전 세계 34개국에 사무소를 두고 75개국 생산자 단체와 함께 공정무역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개발도상국의 지속 가능한 미래와 지역사회를 위해 투자할 수 있도록 돕는 공정무역의 비전을 실천하고 있다. 코스맥스가 진행하고 있는 사내공정무역은 기업에서 직원 휴게실, 카페테리아, 구내식당 등에서 공정무역 인증 제품을 사용하도록 장려하고 이를 통해 사회공헌을 실천한다. 공정무역 제품 소비를 통한 프로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한국콜마와 카버코리아가 함께 개발한 단삼뿌리, 딸기꽃받침 추출물 등 천연유래 성분의 미백, 주름 개선용 화장품 조성물이 특허청으로부터 특허 취득(출원번호10-2017-0155637)에 성공했다고 8월 30일 밝혔다. 이번에 특허 취득에 성공한 조성물은 단삼뿌리 추출물 ‘살비아놀릭산’과 딸기꽃받침 추출물 ‘올레아놀릭산’을 주성분으로 하는 천연유래 기능성 화장품이다. 효능성분을 일반 입자 대비 10분의 1 크기의 초미세 입자로 구현해 피부에 효과적으로 흡수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미백, 주름개선 화장품은 대부분 화학 합성성분으로 이루어져 소비자들 사이에서 천연유래 제품에 대한 니즈가 증가해왔다. 이에 한국콜마와 카버코리아가 안전한 천연성분을 주성분으로 하면서도 뛰어난 피부개선 효과를 내는 화장품을 개발한 것이다. 카버코리아는 특허 출원과 동시에 해당 기술을 ‘AHC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 시즌5에 적용해 판매해왔다. 이 제품은 ‘얼굴 전체에 바르는 아이크림’이라는 콘셉트와 뛰어난 피부개선 효과로 인기를 끌며 1분에 50개씩 팔리는 ‘국민 아이크림’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는 시즌6가 판매되고 있다. 카버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천연 화장품 브랜드 야다(YADAH)가 추석맞이 야다 자사몰 (www.yadah.co.kr) 세일과 함께 환절기와 보습에 신경써야 할 가을철 주목해야 할 신제품 ‘그린 티 퓨어 클렌징 밤’을 출시했다. 그린 티 퓨어 클렌징 밤은 흘러내림 없이 간편하고 깔끔하게 적량만 사용할 수 있는 부드러운 샤벳 밤 제형의 클렌징 제품으로 피부를 보호하는 식물성 오일 사용으로 클렌징만으로도 피부 컨디션을 향상시킬 수 있는 천연 제형이다. 석유추출물 미네랄 오일을 대체할 올리브 오일을 사용해 산뜻하고 끈적이지 않는 사용감을 갖고 있다. 또 계절에 관계없이 피부관리에 위협이 되는 미세먼지의 흡착과 제거에 효과적인 천연 녹차가루를 함유해 클렌징 본연의 기능에 충실함과 더불어 자극 없이 짙은 메이크업과 모공속 노페물 등을 제거할 수 있다. 이를 입증하기 위해 세정효과임상실험과 피부 1차 자극 임상시험을 완료 했다. 야다는 제품 개발에 있어 소비자가 안심하고 믿고 쓸 수 있는 제품이 그 어떤 가치보다 우선이라는 모토 하에 검증 없이 트렌드만 쫓지 않고 유해한 성분은 물론 조금이라도 의심되는 성분은 철저히 배제한다는 원칙을 고수해 왔다. 그간 야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현진 기자] 2018년 상반기를 마무리하며 중국 뷰티 플랫폼 핀관왕에서 '상반기 품절 대란 화장품'을 발표했다. 핀관왕은 총 11개 화장품을 '품절 대란'제품으로 선정했다.이중 7개 제품이 한국 화장품이었다. 품절 대란 화장품 선정은 출시되자 마자 선풍적인 인기를 얻어단기간에 품절이된 제품들이다. 말 그대로 출시되자마자 구매자가 몰려 제품이 동이나는 제품들이다. 이들 제품은 대부분 마스크팩 제품들이 많았으며 한국에서 유명세을 얻고 있는 중국 출신 아이돌을 모델로 기용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는 점이다. 첫 번째 품절 대란 화장품은 양성탕 자작나무 보습 마스크팩(养生堂桦树汁补水保湿面膜)이다. 양성탕은 천연 자작나무 추출물 스킨케어 제품을 만들기 위해 3년을 연구개발에 매진했다. 이 마스크팩은 순수 100% 자작나무 추출물로 높은 퀄리티와 좋은 기능성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양성탕 자작나무 보습 마스크팩은 스타 마케팅으로 중국판 프로듀스 101 우상연습생(偶像练习生)에서 데뷔한 차이쉬쿤(蔡徐坤)을 모델로 발탁하며, 온라인 라이브 판매 이벤트 중 1초에 50만 장 판매 기록을 세웠다. 또 올해 6월 1일 진행한 618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현진 기자]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차단男’ 양세종(공우진 역)이 사용한 리더스코스메틱의 ‘메디유 아미노 더블 모이스처 마스크’가 방영 이후 ‘양세종 동안 수분팩’으로 불리며 주목받고 있다. 8월 3일 방송된 21회에서는 야근으로 지친 양세종이 바쁜 시간을 쪼개가며 피부 관리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도현(동해범 역)은 뮤직 페스티벌 준비로 한시가 바쁜 양세종의 피부까지 챙기는 살뜰한 조카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코치결혼식을 앞둔 조카와 중요한 업무로 바쁜 삼촌이 정답게 마스크팩을 하며 피부관리를 하며 브로맨스 케미를 과시했다. 이 날 방송에서 양세종이 사용한 팩은 리더스코스메틱의 메디유 아미노 더블 모이스처 마스크로, 스테디셀러인 메디유 아미노 모이스처 마스크에 앰플을 추가해 보습 기능을 강화한 제품이다. 방송 이후 '양세종 동안 수분팩'이라는 애칭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사용 전마스크팩에 달린 앰플 포켓을 터트려 섞어 쓰는 블렌딩 마스크로 17가지 천연 아미노산 콤플렉스가 함유돼 보습력과 흡수력을 모두 갖췄다. 월화극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서른이지만’은 색다른 소재와 가슴 따뜻해지는 달달한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코스메카코리아 최순호 책임연구원이 지역산업 진흥과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는 ‘2018 지역산업진흥 유공 정부포상’의 산업부장관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정부포상은 지역발전정책의 성과를 공유하고 관련 종사자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상식은 9월 8일 ‘2018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 폐막식에서 진행된다. 최 연구원은 코스메카코리아에서 정부R&D사업인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과 ‘경제협력권산업육성사업’ 등을 수행하며 충북과 제주 지역 기업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동반성장과 산업의 발전을 도모해왔다. 주요 실적으로는 정부R&D사업을 통해 코스메카코리아의 히트상품인 톤업크림 개발, 미세먼지 차단 정도를 측정할 수 있는 시험법 개발, 미세먼지 차단 지수인 DPF(Dust Protection Factor) 상표를 한국과 미국, 영국, 인도, 중국, 일본에 등록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DPF를 지수화 할 수 있는 유일한 기술 개발 등에 기여했다. 이를 통해 매출액은 2013년 628억원에서 2017년 1,580억원으로 증대됐으며, 일자리도 창출에도 기여해 직원수가 2013년 251명에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현진 기자] 오는 9월 17일 중국 뷰티타운에서 ‘제4회 화장품 업계 리더스 서밋(化妆品行业领袖峰会, the Cosmetics Industry Leaders Summit)을 개최한다. 이번 서밋은 중국 우싱구 인민정부 우싱뷰티타운관리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우싱구 다이시진 인민정부에서 주관한다. 이번서밋은 ‘혁신, 협력, 친환경, 개방, 공유’의 5대 발전 이념에 따라 ‘새로운 청사진, 새로운 트렌드’ 주제로 중국 시간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오전 서밋은 새로운 청사진 발표회로 ▲뷰티타운 2기 계획 발표 ▲중점 프로젝트 계약 조인식 ▲뷰티타운 방문이 이뤄진다. 중국 시간 오후 2시 30분부터는 신시대 뷰티경제시스템 주제 포럼으로 ▲각국 업계 데이트 보고 ▲뷰티산업 인력 양성 전략 ▲중국 시장 채널에 대한 연구 ▲헬스산업의 새로운 온라인 플랫폼 등 화장품 산업의 지속성장과 미래 방향에 대해 발표를 한다. 중국뷰티타운 관계자는 “이번 서미트를 통해 업계의 최신 정보가 정확하고 빠르게 공유됐으면 좋겠고 많은 업체들이 참여해 같이 가치를 만들어 가며 더 나은 브랜드와 제품이 만들어지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메디안스 대표 제품들을 미스 코리아가 시연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9월 6일 서울 강남구 비아인키노 청담 쇼룸에서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8 인터참 뷰티 엑스포 코리아(2018 InterCHARM Beauty Expo Korea)’의 홍보대사 위촉식과 콜라보레이션 킥오프 미팅이 열렸다. 이날 미스 코리아 진선미 7인(김수민(진), 송수현, 서예진(선), 임경민, 박채원, 이윤지, 김계령(미))은 K-뷰티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2018 인터참 뷰티 엑스포 코리아의 성공적 개최와 성과 극대화를 위해 홍보사절단 역할을 맡는다. 이날 홍보대사 위촉에 이어 메디안스 등 인터참 뷰티 엑스포 코리아에 참가하는 대표 기업 제품 시연과 전시 홍보영상 촬영 등 사전 콜라보레이션 활동이 진행됐다. 메디안스는 이번 박람회에 히스토랩, 더마코스메틱, 프라우드메리, 아오와 등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날 홍보대사에 위촉된 미스 코리아는 2018 인터참 뷰티 엑스포 코리아의 국내와 해외 참가자들을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지난해 뷰티 앤 퍼스널 케어 원료 시장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헤어케어 원료 시장의 두드러진 성장과 변화이며, 미래 헤어케어 원료 시장의 주무대는 아시아태평양 시장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세계적인 시장 조사 기업인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Euromonitor International, 한국지사장 고은영)은 2017년 세계 뷰티 앤 퍼스널 케어 원료 시장을 돌아보고 향후 5년 뒤인 2022년까지의 시장 규모 예측을 발표했다. 유로모니터가 새로 업데이트한 헤어케어 원료 시장 데이터에 따르면,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소비자들이 헤어 타입, 다양한 요구사항, 인종에 따른 선호도 차이로 인해 제품 성분을 확인하길 원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017 세계 헤어케어 시장 규모 지표 특히 다양한 나라와 인종이 모여있는 아시아태평양 시장의 2017년 헤어케어 시장은 234억 달러 규모로 글로벌 헤어케어 제품 판매량의 31%를 차지할 만큼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은 76억 달러 규모의 시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몇 년 간 중국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7년 헤어케어 원료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제주화장품인증기업협회(회장 이지원)가 9월 4일 제주 시리우스 호텔 대연회장에서 제주도 기관과 화장품 산업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단법인 출범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사단법인으로 개최하는 첫 임시총회와 출범식 순으로 1, 2부로 나눠 진행됐다. 총회에서는 협회 회원사 총 22개 기업이 한데 모여 감사를 선출하고 효과적인 협회 운영안 등을 논의했다. 제주화장품인증기업협회 부이사장에는 장지태 아쿠아그린텍 대표와 강충희 미어필 대표가 선임됐다. 이들은 협회장인 이지원 유씨엘 대표와 함께 운영진으로 협회를 이끌며 ‘제주화장품인증(Jeju Cosmetic Cert)’을 획득한 기업에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활동을 펼치고 제주 화장품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사단법인 출범식은 박원철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고대승 제주테크노파크 바이오융합센터장, 김광수 중소벤처기업부 제주수출지원센터장, 김덕영 한국무역협회 제주지부장, 김춘근 중소기업진흥공단 제주지역본부장, 이남호 제주산학융합원장, 이선주 제주대학교 화장품과학연구센터장 등 외부 인사 다수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공신력 있는 단체로 첫발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급변하는 글로벌 뷰티 산업의 시장 변화에 대비해 신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수출역량을 강화, 경기도내 뷰티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경기중소기업연합회(회장 이흥해 이하 경중연)는 9월부터 11월까지 5차례에 걸쳐 G·C·E·C(Gyeonggi Cosmetic Export Club)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의 ‘뷰티 산업 클러스터 육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 뷰티 기업을 대상으로 코스메틱 산업의 동향을 알리고 수출·기술·마케팅 등 각 분야의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통해 기술경쟁력과 수출역량을 높이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중연는 9월 27일 성균관대학교에서 코스메틱 산업 동향에 대한 교육을 시작으로 디자인 마케팅 전략(10월 11일), 해외 시장 마케팅(10월 25일, 11월 25일 2회), 화장품 R&D 동향(11월 8일) 등 각 분야별 전략과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경중연은 뷰티 산업 클러스터 육성 지원 사업을 통해 경기도 뷰티 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고 산·학·연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뷰티 기업 지원 체계의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이탈리아 밀란에 본사를 두고 있는 폰도 스트라테히코 이딸리아노(Fondo Strategico Italiano : FSI)는 이탈리아 화장품 포장업체인 룸손(Lumson) 지분의35%를 확보하고 있다고 월드 글로벌뉴스가 보도했다. 모레티(Moretti)패밀리는 룸손의 65% 지분을 보유한 대주주이다. "투자에는 증자와 전환사채가 포함된다. 거래 후 룸손( Lumson)은 성장 계획을 추진하기 위해 재정 부채와 투자자본 구조를 갖지 않은 건실한 계획을 추진할 것 "이라고 FSI는 설명했다. 이탈리아 언론 보도에 따르면, 룸손(Lumson)은 FSI로부터 7,000만 건의 자본 투입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레모 모레띠(Remo Moretti)가 1975년 설립해 끄레마(Crema) 근처의 까뻬르나니까(Capergnanica)에 본사를 두고 있는 룸손(Lumson)은 이탈리아 롬바르디아 지역의 화장품 포장 산업의 대표 회사다. 이 회사는 잘 알려진 이탈리아와 국제 브랜드를 포함해 화장품 산업을 위한 표준과 사용자 정의 기본 패키징 솔루션을 설계하고 제조한다. 이 회사는 약 55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이탈리아,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현진 기자] 걸그룹 구구단의 멤버 '강미나'가 메이크업 브랜드 릴리바이레드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화보에서 강미나는 블랙 드레스로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클로즈업 촬영에도 완벽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강미나는 잡티 하나 없는 피부에 눈과 립으로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을 연출해 매력적인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5월 화보와 영상 촬영을 마친 강미나는 앞으로 릴리바이레드의 모델로서 다양한 활동으로 소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현진 기자]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가 삼양식품과의 ‘붉닭볶음면’ 콜라보레이션 신제품 ‘화끈한 꼴라보 : 불타는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화끈한 BIG SALE’을 실시한다. 토니모리는 화끈한 BIG SALE 프로모션을 통해 ▲겟잇뷰티 뷰라벨 수상 아이템 20% 할인 ▲다가올 가을을 위한 뷰티 아이템 최대 50% 할인 ▲메이크업 필수 위생용품 특가 제공 ▲구매 금액에 따른 색조·스킨케어 사은품 제공 ▲불닭볶음면 콜라보레이션 기념 럭키박스 증정 등 풍성한 혜택을 준비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화끈한 빅 세일 답게 면봉, 화장솜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위생용품을 화끈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1000원 상당의 항균 면봉(300 PCS)을 300원에 1인 1개 한정 판매하며소비자가 1200원의 순면 화장솜(100매)도 1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특히프리미엄 멤버십인 토니블랙 회원은 순면 화장솜을 파격가인 1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1인 3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이번 빅 세일은 구매 금액에 따라 다양한 사은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먼저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불닭볶음면을 출시를 기념해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중소기업들의 해외 수출을 위한 (사)한국화장품중소기업수출협회가 9월 5일 정식 출범했다. (사)한국화장품중소기업수출협회(KCEA 회장 박진영)는 9월 5일 프리마호텔 1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제1회 정기총회,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첫 걸음을 내딛었다. 박진영 회장은 “한국화장품중소기업수출협회는 중소기업들이 해외 수출 활성화를 위해 각자의 장점을 사리고 역량을 모으자는 취지에서 설립됐다”면서 “초심을 잃지 말고 서로 돕는 협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성신여자대학교 김주덕 교수는 축사를 통해 “화장품 산업은 다른 어느 산업보다 수출을 많이 하고 있고, 수출 성장률은 전체의 2위를 차지할 정도로 높다. 지난해 사드 문제 때문에 업계가 고민했지만 화장품 수출은 여전히 늘어나고 있다. 결국 우리가 나아갈 길은 수출”이라며 “한국화장품중소기업수출협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화장품 해외판로 개척을 위한 심포지움과 (사)한국화장품중소기업수출협회 총회 순으로 이어졌다. 화장품 해외판로 개척을 위한 심포지움에서는 ‘화장품 수출의 국가별 실태 파악과 새로운 전략’을 주제로 일본(박진영 코스메랩 대표),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내년 3월 개최되는 ‘2019 뷰티 뒤셀도르프’에 처음으로 한국관이 개설된다. 해외 전시 주관사 코이코(대표 김성수)에 따르면 내년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독일 뒤셀도르프 ‘Dusseldorf Exhibition Centre’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19 뷰티 뒤셀도르프’에 한국관을 최초로 개설해 참가한다고 밝혔다. 뷰티 뒤셀도르프는 내년 26회째를 맞이하는 전통 있는 전시회로 세계 유명 전시 볼로냐와 견줄만하다고 평가되고 있다. 올해 3월 전세계 1,500여 개의 참가사와 브랜드를 비롯해 77개국 55,000여 명을 끌어 모으며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 전시회는 스파&웰니스, 화장품(B2B 전문관), 화장품(B2C 전문관), 네일, 악세서리 등 5개 홀로 구분돼 진행된다. 또 전시회는 매년 헤어쇼와 메이크업 아트쇼와 함께 진행돼 뷰티 산업 전문가와 관련 종사자들이 총집합해 최신 업계 동향과 지식과 기술을 나누는 네트워킹 장으로써의 역할도 하고 있다. 한편, 코이코는 한국 공동관을 10홀(B2B 전문관), 11홀(B2C 전문관)에 개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업체들은 홀의 특징에 따라 희망하는 관에 참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미국 내 대형 화장품 유통망 확보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는 ‘IECSC 뉴욕 국제 미용&스파 전시회’가 내년 3월에 개최된다. 해외 뷰티 박람회 전문 에이전시 코이코(대표 김성수)는 내년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미국 뉴욕 Jacob K. Javits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될 2019 IECSC 뉴욕 국제 미용&스파 전시회(이하 2019 IECSC 뉴욕)의 한국공동관 참가사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17회를 맞이하는 전시회는 미국 북동부 지역 최대 스파·에스테틱·뷰티 전문 B2B 전시회로 뉴욕-시카고-라스베이거스-플로리다 순으로 연 4회 순회하며 진행된다. IECSC 시리즈는 해당 업계 전문가와 종사자들이 빠짐없이 참석하는 전문적인 성향이 강한 B2B 전시회로 알려져 있으며 미국 내 최대 항구 도시이자 문화 중심지 역할을 수행하는 뉴욕에서 대단원의 막을 열며 관련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은 전 세계 화장품 시장 규모 1위에 빛나는 명실상부 화장품 대국이다. IBIS World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화장품 시장은 향후 5년간 평균 1.2% 성장하여 2023년까지 약 237억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