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한국직접판매산업협회가 2월 13일 여의도 켄싱턴호텔 센트럴파크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박한길 애터미 회장을 제11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이날 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추대된박한길 신임 회장은 2022년까지 3년 동안 한국직접판매산업협회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박한길 신임 회장은 "회장직을 수행해 가며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우수한 국산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유통시킬 수 있도록 여러 회원사와 함께 해외 시장 진출을 도모해 국내 시장이 다소 정체된 가운데 국내 기업의 글로벌화가 가속화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 박한길 신임 회장은 “국내 직접판매 기업들이 앞으로 할인매장, 인터넷쇼핑몰 등 다른 유통채널과의 경쟁에서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여러 회원사와 더불어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업계가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사회적 신뢰를 높여가면서 업계를 바라보는 소비자의 인식도 새롭게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직접판매산업협회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2019년 사업계획으로 ▲방문판매법 일부 개정 추진 ▲해외 진출 백서 발간 ▲국내외 직접판매 산업 통계 ▲다단계판매원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질경이와 에버바이오가 2월 21일 국내 이미용 총판 계약을 맺었다. 질경이는 이번 협업을 통해 전국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확대해 국내 대표 여성 건강 전문 기업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질경이는 대표 제품인 ‘질경이’ 오리지널을 비롯해 ‘질경이 프리미엄’, ‘미라클진’, ‘데일리 에코아 워시 내추럴’ 폼, 젤, ‘페미닌 티슈’, ‘마음 생리대’를 3월초부터 에버바이오의 이미용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한다. 피부관리숍, 네일숍, 반영구, 왁싱 헤어숍 등 전국 1,000여개 온-오프라인 채널에 질경이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며 판매처는 추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질경이 최원석 대표는 “에버바이오가 보유한 이미용 채널에 질경이를 공급해보다 많은 여성들이 더욱 편리하게 질경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여성 건강을 위한 제품을 10여년간 생산해온 질경이는 에버바이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의 모든 여성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높은 퀄리티의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레아 채 독일 통신원] 독일글로벌 스킨케어 기업인 바이어스도르프(Beiersdorf) 그룹이 지속가능성과 전자상거래를 결합한 온라인 플랫폼 ‘루프(Loop)’를 지원한다. 130년역사의독일 바이어스도르프그룹은 전 세계적으로 150개 이상의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바이어스도르프 그룹의대표적 글로벌 브랜드는 매스마켓의 ‘니베아(Nivea)’, 피부과 전문 화장품 시장의 ‘유세린(Eucerin)’, 프리미엄 시장의 ‘라프레리(La Prairie)’ 등이다. ‘루프(Loop)’는 혁신적인 재활용 기업인 ‘테라사이클(TerraCycle)’에서 제로 폐기물(Zero-Waste)을 위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 플랫폼이다. 현재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업들이 ‘루프’와 협력하고 있다. 여러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는 제로폐기물기업연합은 일회용 포장을 피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소비자는 ‘루프(Loop)’를 통해 편리하고 환경친화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리필 가능한 포장재에 주문한 제품을 받게 된다. 제품 사용 이후에는 ‘루프’ 측에서 다시 포장재를 수거해 가며세척된 다음 재활용된다. 바이어스도르프는 먼저 니베아 남성 제품(NIVEA MEN)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원광디지털대학교 한방미용예술학과(학과장 김효철)는 지난해 12월 16일 서울캠퍼스 한방미용예술학과 실습실에서 영등포구 어르신들께 미용봉사를 진행했다. 한방미용예술학과 봉사자들은 어르신들에게 간단한 피부관리부터 오랜 통증을 덜어드리는 추나 마사지, 발 마사지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한방미용예술학과의한 학생은 “마치 어머니, 아버지 얼굴을 만져드리는 것 같다. 바쁜 시간을 쪼개 나올 때는 힘들었지만, 봉사를 마치고 감사 인사를 받을 때 언제 그랬냐는 듯이 몸과 마음이 가벼워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피부관리를 받은 어르신들은 “매번 진행하는 봉사에 힘든 내색 없이 임해줘 봉사자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원광디지털대학교 한방미용예술학과장 김효철 교수는 “학생들의 관리실습 능력을 높이는 효과도 있지만, 지역민과 나누고 돌려드리는 학교 생활을 할 수 있어 더욱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원광디지털대학교 한방미용예술학과는 한 학기에 1~2회씩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셀트리온스킨큐어의 프리미엄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셀큐어’가 김태희의 스페셜 황금빛 홈케어 비법을 공개했다. 셀큐어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이번 영상에서 브랜드 모델 김태희는 ‘골드 이데베논 리커버리 크림’을 소개하며 제품을 활용한 특별한 마사지 비법을 전수했다. ‘골드 이데베논 리커버리 크림’은 차세대 기능성 성분인 이데베논과 예로부터 미용원료로 쓰였던 럭셔리 골드를 함유한 프리미엄 탄력 강화 크림이다. 특히 이데베논은 식약처 비고시 주름 개선 기능성 원료로 코어 탄력 강화에 도움을 줘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로 만들어 준다. 쫀쫀하고 탄력 넘치는 제형의 ‘골드 이데베논 리커버리 크림’은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는 볼, 턱, 목 주름 등의 부위에 바르면 황금빛 리프팅 케어가 가능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씨엘바이오(대표 최종백)가 H&B사업본부 총괄 부사장으로 문성기 전 매일유업 고객전략본부 이사를 영입했다. 문성기 신임 부사장은 한양대학교 경영학과,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을 거쳐 LG생활건강에서 26년간 온오프라인 마케팅, CRM(고객관계관리)를 총괄했다.온라인사업부장과해외법인 마케팅,M&A업무 등을 섭렵한 전략마케팅 전문가다. 국내 생활용품 분야 부동의 1위 ‘죽염치약’을 론칭했고화장품 브랜드 ‘후’ CRM 마케팅을 펼쳐 국내 최초로 2조원 매출을 견인한 일등공신이다. 문 부사장은 특허물질 CL의 효능과 특장점을 살린 첨단 바이오 화장품을 씨엘바이오의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삼아국내외 유통망을 대폭 강화하고 대대적인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펼쳐 씨엘바이오 올인원 제품군을 명품 브랜드 반열에 올려놓을 계획이다. 최종백 씨엘바이오 대표는 “최근 국내 매출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폭넓은 경험과 지식을 갖춘 마케팅 노하우와 경험을 두루 갖춘 문성기 부사장이 합류해 영업과 마케팅, 디지털 전문성이 크게 강화되고, 국내외 진출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을 발굴, 매출 증대와 사업 확장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스카이캐슬’의 예서, 배우 김혜윤이 화사한 벚꽃 요정으로 변신했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신제품 ‘제주 왕벚꽃 톤업 크림’ 출시를 맞아 배우 김혜윤과 함께한 ‘왕벚꽃’ 화보를 공개했다. 배우 김혜윤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스카이캐슬’에서 매회 교복을 입은 고등학생 역할을 소화하며 깨끗한 동안 피부로 주목 받았다. 이번 뷰티 화보에서는 드라마 속 강한 캐릭터와 달리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벚꽃 요정으로 변신한 배우 김혜윤을 만날 수 있다. 김혜윤은 생기 넘치는 피부와 꽃 모티브의 드레스를 입고 요정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해 현장 스태프들의 박수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막 피어난 벚꽃처럼 화사한 김혜윤의 피부는 이니스프리 신제품 ‘제주 왕벚꽃 톤업 크림’으로 연출했다. 부드럽고 촉촉하게 발려 즉각적인 브라이트닝 효과와 핑크빛 생기를 부여해 주는 톤업 크림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사)한국미용산업협회(회장 김덕성)가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한 통합쇼핑몰을 론칭한다. 한국미용산업협회는 회원사들의 권익 증진과 판로 확대를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통합쇼핑몰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개인 사업체가 인터넷 쇼핑몰을 만드는 경우가 대다수였다. 하지만 개인이 쇼핑몰을 시작할 경우 운영관리에 있어서 어려운 점이 많아 결국에는 소위 ‘죽은 쇼핑몰’이 되는 일이 허다했다. 미용산업협회는 이같은 상황에 주목해 업체들이 좀 더 원활하고 안정적인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회원사로 구성된 통합쇼핑몰을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한국미용산업협회는 올해 광저우, 태국(춘·추계), 하얼빈(춘·추계), 베트남 등 6개 국고지원 해외 수출 컨소시엄 사업을 지정받아 회원들에게 국고 지원 박람회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같은 혜택의 일환으로 통합쇼핑몰을 추진해 회원사들에 입점신청을 받고 있다. 입점 형태는 직접판매, 공급위탁판매 2가지로 업체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미용산업협회 측은 “통합쇼핑몰은 제5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덕성 회장의 선거공약 중 하나로 4차산업 시대를 맞아 회원사들의 국내외 제품 마케팅과 판로 지원을 통해 매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의 고급 화장품 브랜드 ‘오휘’가 화사하게 피어나는 광채 피부를 선사하는 새로운 베이스 메이크업 라인 ‘얼티밋 브라이트닝 라인’을 선보였다. 오휘의 ‘얼티밋 브라이트닝 라인’은 대표 제품인 ‘얼티밋 브라이트닝 쿠션’을 비롯해 ‘얼티밋 브라이트닝 에센스 팩트’, ‘얼티밋 브라이트닝 바니싱 팩트’까지 3종으로 출시됐다. 이 라인은 작약, 로즈 쉐입드 파우더, 진주 파우더, 흑진주 추출물을 조합해 탄생한 펄 블루밍 컴플렉스™(Pearl blooming complex™)를 함유해 피부를 화사하게 밝혀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피부에 피어나는 광채를 표현한 플라워 모티브의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대표 제품인 ‘얼티밋 브라이트닝 쿠션’은 피부 본연의 빛을 살리고 고급스러운 실크 광채를 선사하는 쿠션 파운데이션이다. 이 제품은 피그먼트 2중 분산 기술인 듀얼 디스펄젼 시스템™(Dual dispersion system™)을 적용해 높은 커버력은 유지하면서도 뭉침 없이 균일하게 발린다. 또 피부에 얇고 가볍게 밀착되며 자연스러운 광채를 부여해 주고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정교하고 완성도 높은 피부 메이크업을 연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한류 문화와 K-뷰티에 관한 체계적인 학술 연구를 목표로 설립된 경기대학교 한류문화대학원 K-뷰티학과는 2월 20일 글로벌 화장품 OEM ODM 전문기업 나우코스의 제2공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화장품 업계에서 수요가 높아가고 있는 화장품 특화 글로벌 마케팅 인력 배출에 중점을 두고 실전 중심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K-뷰티학과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경기대학교 한류문화대학원 K-뷰티학과는 세종시에 위치한 나우코스 제2공장을 방문해 나우코스의 회사 소개를 듣는 것을 시작으로 선케어 브랜드 ‘아이니프’를 비롯한 주요 제품들의 생산 환경을 견학했다. 나우코스는 2000년 3월 설립된 화장품 전문 OEM ODM 기업으로 2016년 첨단산단 내 제2공장을 준공하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디딤돌을 마련했다. ISO 22716과 식품의약품안전처 CGMP 적합업소 인증 등 글로벌 기준에 맞는 생산품질 관리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세종 스타기업으로 지정되며 국제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강소기업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나우코스 측은 “나우코스의 공장은 의약품 기준에 준하는 수준의 정제수 관리 시스템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보그는 모델 샤오 웬 주(Xiao Wen Ju)의 투명하고 윤기 있는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인 꼼꼼한 저녁 9단계 스킨케어 방법을 소개했다. 그녀는 샤넬의 데마끼앙 이으 엥땅스(Démaquillant Yeux Intense) 아이 메이크업 리무버를 화장솜에 적혀 눈 위에 화장솜을 10초 동안 놓고 화장이 지워지길 기다린다. 나머지 화장을 헹구기 위해 프랑스 약국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바이오더마(Bioderma) 센시비오 H2O(Sensibio H2O) 미셀러 워터를 이용한다. 그녀는 "모델 일을 시작한 이후로 항상 이 제품을 사용해 왔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그녀는 라메르(LaMer)의 클렌징 폼(Cleansing Foam)을 발라 구아샤(Gua sha) 얼굴 기구를 사용해 얼굴 마사지를 한다. 그녀는 "얼굴 기구는 얼굴의 긴장을 풀고 싶을 때 사용하고 얼굴의 라인을 따라 사용하는데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된다"라고 밝혔다. 메이크업을 모두 제거한 후 조안나 바가스(Joanna Vargas)의 브라이트 아이 하이드레이팅 마스크(Bright Eye Hydrating Mask)로 5분 동안 아이 마스크 단계를 거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울긋불긋 말썽피부 등, 가슴, 엉덩이 매끈한 바디 피부로.” 화장품을 광고하면서 품질과 효능 등에 관해 객관적으로 확인될 수 없거나 확인되지 않은 사항, 사실과 다르거나 부분적으로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전체적으로 보아 소비자가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표시광고, 소비자를 속이거나 소비자가 속을 우려가 있는 표시광고를 한 업체들이 식약처에 적발됐다. 식약처는 디안컴퍼니, 월드코스텍, 유한회사 비엔트리니티, 예스프리, 쏘내추럴,자연인 등 6개 업체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해 광고, 제조, 판매업무정지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2월 15일 밝혔다. 식약처 2월 15일 화장품 행정처분 현황 예스프리는 ‘손얼굴휴대용물티슈’를 제조하면서 품질관리기록서 중 완제품 품질시험성적서를 작성·보관하지 않고 제품표준서에서 정한 시험·검사를 하지 않아 ‘제조업무정지 1개월 7일’의 행정처분을 받았다. 유한회사 비엔트리니티는 카라헨헤어로스리커버리샴푸, 카라헨헤어로스리커버리컨디셔너, 스캘프리바이탈라이징세럼미스트에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표시광고를 해 ‘판매업무정지 3개월’에 처해졌다. 디안컴퍼니와 월드코스텍, 쏘내추럴, 세렌디피티, 자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국내 화장품 브랜드가맹점수가 소폭 감소한 가운데 가장 많은 가맹점수를 확보하고 있는 곳은 아리따움(1,248개)이고 그 다음은이니스프리(765개), 더페이스샵(479개), 에뛰드하우스(370개), 토니모리(318개)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상조)는 2월 21일 '2018년말 기준 가맹산업 현황'을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화장품 브랜드 가맹점 수는 2017년말 기준 약 4,373개에 달했다. 이는 4,440개였던 2016년보다 67개 감소한 것이다. 화장품 브랜드 가맹점 수 현황 이번 현황은 가맹본부가 등록한 정보공개서를 토대로 집계된 자료다. 각 가맹본부는 재무현황, 가맹점 수, 영업 조건 등을 기재한 가맹본부를 공정위와 지자체에 등록한 후 계약 14일 전에 창업희망자에게 제공해야 한다. 브랜드 수와 가맹본부의 현황은 2018년말 기준으로 집계됐으며 가맹점은 2017년말 기준으로 집계됐다. 화장품 가맹점 수 상위 5개 브랜드 현황 도소매업 브랜드별 가맹점 수 분포 화장품가맹본부는 2018년말 기준 29개, 브랜드는 30개로 집계됐다. 가맹점 수 상위 5개 브랜드는 아리따움(1,248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중국 화장품 수출이 증가함에 따라 중국 화장품 위생행정허가 대행기관에 대한 업계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대한화장품협회는 중국 화장품 위생허가 대행기관에 대한 문의가 이어짐에 따라 홈페이지(https://kcia.or.kr/home/edu/edu_01.php?page=2)에 ‘중국 화장품 위생허가 대행기관’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다만 “협회가 공식적으로 인정 혹은 추천하는 기관은 아니므로 참고자료로만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중국 화장품 위생허가 대행기관’에는 중국 기관 8곳과 국내 기관 9곳 등 총 17개 기관이다. 중국 화장품 위생행정허가 대행기관 중국 화장품 위생행정허가 기관은 북경매리스, 베이징위즈레그컨설팅, 베이징재지시대, 베이징톈젠화청, 베이징화하미풍화장품기술센터, 베이징Bonoga컨설팅, 알란, CIRS 등이다. 국내 화장품 위생행정허가 기관은 정통아이비씨, 중국검험인증그룹코리아컴퍼니, 중국경영인증컨설팅, 중한해외연수원, 서브닷컴, 한국피부과학연구원(진셀팜), (재)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해외인증경영센터, SMC커뮤니케이션 등이다. 중국 화장품 위생행정허가 대행기관 리스트에는 업체명과 대표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제닉의 지난해 매출이 소폭 증가했음에도 영업손실은 105억 원에 달하며 적자폭이 확대됐다. 제닉의 2018년 매출액은 690억 원으로, 2017년 647억 원보다 약 6.7% 상승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83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2017년보다 27%가 더 떨어졌다. 단기순손실은 102억 원으로 2017년보다 36%가 더 많아졌다. 제닉 2018년 실적(연결기준) (단위 : 원) 제닉 측은 이러한 실적악화에 대해 경쟁심화에 따른 수익성의 악화와 글로벌 고객사 확보를 위한 품질과 생산 설비투자의 확대로 인한 결과라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올해부터 모기, 진드기 기피제가 의약외품으로 관리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런 내용을 담은 ‘의약외품 품목허가신고심사 규정’ 일부개정고시안을 행정예고하고 업계 의견을 청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올해 1월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환경부 소관으로 이관된 품목에 관한 심사규정을 정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모기, 진드기 등의 기피제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 대상 범위를 확대하고 의약외품의 품목허가와 신고, 심사에 적정을 기하는 한편 의약외품 허가와 신고 제도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 보완하고자 했다. 이번 개정안은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정에 따라 ‘파리, 모기 등의 구제제, 방지제 및 유인살충제’, ‘가습기 살균제’, ‘방역용 살충제’, ‘방역용 살서제’, ‘감염병 예방용 살균·소독제제’ 등은 의약외품 범위 지정에서 제외했다. 반면 사람의 보건을 목적으로 인체에 적용하는 모기, 진드기 등의 기피제 안전성과 유효성 심사 대상은 확대된다. 해외 관리 기준, 환경부 이관품목(살충제 등)과 제품의 유사성을 고려해 기피제 제품 심사 제출 자료에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글로벌 에코 더샘(사장 김중천)이 브랜드 모델인 모모랜드 ‘연우’와 우주소녀 ‘보나’의 화보 메이킹 영상과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이킹 영상 속 연우와 보나는 청순한 모습부터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표정, 귀엽고 사랑스러운 표정까지 메이크업과 의상에 따라 다채로운 분위기를 표현했다. 두 멤버 모두 초근접 촬영에도 투명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뽐내며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하라케케 노래’를 촬영 중간 중간 부르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현장을 이끌었다. 더샘 관계자는 “연우와 보나는 서로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누고 새로운 포즈나 컨셉을 제시하는 등 ‘뷰티 아이콘’다운 면모를 드러냈다”며 “이번에 공개하는 연우x보나 화보 메이킹 영상을 통해 각 그룹 비주얼 센터의 환상적인 케미를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 제조생산 기업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 박은희)가 TS트릴리온, 제이투케이바이오와 함께 비듬의 예방 또는 개선 효과를 지닌 항진균용 조성물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레스베라트롤 함량이 증가된 호장근추출물의 제조방법과 이를 함유하는 항진균용 조성물’ 특허를 취득했다고 2월 20일 밝혔다. 종래의 비듬 치료에서는 비듬의 주요 원인이 되는 ‘말라세지아속’ 진균을 억제하기 위해 케토코나졸과 같은 합성물을 주로 사용했으나 인체에 대한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았다는 우려가 있어 왔다. 이에 3개사 연구팀은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으로 비듬을 억제할 수 있는 물질 개발에 착수, 항진균 원료인 호장근추출물의 효능을 나타내는 주 성분이 레스베라트롤임을 확인했다. 이어 연구팀은 당-가수분해 효소반응을 통해 레스베라트롤 함량이 다량 증가된 호장근추출물의 제조방법과 이를 함유하는 항진균용 조성물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이번 조성물은 비듬을 예방하거나 개선하는데 사용할 수 있으며 두피 흡수력이 뛰어난 반면 자극은 유발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코스메카코리아 차영권 연구소장은 “TS트릴리온과 함께 호장근추출물을 함
화장품 분야의 특정 주제로 ‘자외선차단’에 대한 2017년 미국 특허출원을선정했으며 앞으로도 흥미로운 주제를 계속 추가해 최근에 발표되고 있는 각국의 특허출원 정보를 소개한다. 미국 자외선차단 특허출원 정보 (2017. 1. 1~2017. 12. 31) 17-2. UV를 흡수하는 복합체 폴리올 폴리에스터, 중합체 퍼스널 케어 조성물 (US-A1-170369639, Inolex Investment Corporation(미국), 2017. 12. 28) 이 발명은 1종 이상의 중합체를 포함하는 퍼스널케어 조성물, 이 조성물의 광안정성 증가방법, 광보호 퍼스널 케어 조성물에 의해 제공되는 SPF 또는 UVA 보호 방법과 이 발명의 조성물과 중합체를 사용하는 포유동물의 모발, 피부 또는 손톱의 보호 방법 등의 관련 방법을 포함한다. 이 발명의 상기 조성물은 랜덤 공(共)폴리에스터화 에스터화 반응(random copolyesterification esterification reaction)의 반응생 성물 및 / 또는 UV 흡수 부분을 포함하는 단관능성carboxylic acid 및 / 또는 에스터와 적어도 1종의 diol, polyol, diacid 및 / 또
[진여수워터테라피 김여진 대표] 여진식 워터테라피는 3단계 36코스로 나뉜다. 2단계 12코스는 작은 얼굴을 위한 수기진동이다. 이 가운데 1코스부터 3코스까지를 소개한다. 1코스 림프·이중턱 진동 턱 아래 염천과 상염천 피부를 부드러운 애마법으로 가볍게 림프 호흡을 도와준다. 옆 턱에서 천용과 흥분 피부를 중심으로 천천히 부드럽게 깊은 곳의 근막 호흡을 도와준다. 턱 아래 염천과 상염천 피부를 아래로 밀어 내린다. 9번 반복한다. 턱 밑 림프·이중턱 진동의 중요성과 효과 임맥의 염천과 상염천은 턱 바로 아래 중지손가락 하나 안에서 테크닉이 가능하다. 소장경의 천용은 귀밑에 손을 대고 약간 아래로 내려오면 아래턱뼈가 불거져 각을 이루는 하악골 바로 밑에서 약간 뒤쪽 흉쇄유돌기 선상에 자리한다. 염천은 아래턱과 혀의 균형을 잡아 주면서 이중턱을 소통시키고 옆 목의 천용은 설골의 중심을 잡아 주면서 볼 홍조를 개선하며굵은 목을 날렵하게 만드는 곳이다. 옆 목에서 이복근 후복을 조절하는 흥분(신혈)은 아래턱 균형을 잡아 주면서 옆 목이 뻐근하게 하는 열을 소통시켜 가볍게 해주는 곳이다. 이복근은 목뿔뼈(舌骨, 하악골과 흉골 사이에 연골로 되어 있는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정원 기자]올해부터 화장품 안전관리 등의 업무를지원하는 '소비자화장품안전관리감시원'의 활동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소비자화장품안전관리감시원은 유통중의 화장품 안전관리 업무 등을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역할로 식약처가 정한최소 교육을 이수한전문가를 위촉해 2년 동안 활동한다. 또 1일 4시간 이상 활동할 수 있으며최대 50,000원까지 활동비를 지급하고 1인당 연간 20일 범위 내에서 지급하도록 기준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식약처는 최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소비자화장품안전관리감시원 운영 규정'을 제정했다고공지했다. 식약처는 제정 이유에 대해 "식약처장 또는 지방식약청장이 소비자화장품안전관리감시원을 위촉해 화장품 안전관리 등을 지원하는 업무를 하도록 화장품법이 개정(법률 제15488호, 2018. 3. 13 공포)됨에 따라 소비자화장품안전관리감시원을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위촉절차와 교육, 수당지급 등 법령에서 위임된 사항과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소비자화장품안전관리감시원의 위촉절차 등 마련 ▲소비자화장품안전관리감시원 임기 연장 기준 등 마련 ▲소비자화장품안전관리감시원 교육 실시 내용 등 마련 ▲소비
토마토씨앗추출물 함유 사포닌 피부세포외기질에 미치는 효과 미용에 있어서 피부의 주름과 처짐은 외관상 현저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30대 이후의 피부고민으로 항상 상위에 꼽히고 있다. 오늘날 화장품이나 기능성식품 시장에서도 주름과 처짐 예방에 있어 개선을 강조한 상품을 다수 볼 수 있어 피부노화에 고민하는 소비자의 많은 부분을 반영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림1 토마토씨앗에서 분리된 사포닌의 구조 피부는 외측에서 표피층, 진피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피부의 탱탱함과 탄력을 담당하는 것은 주로 진피층이다. 진피층은 주로 섬유아세포와 세포외 기질(extracellular matrix)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세포외기질은 피부의 탄력에 크나큰 영향을 미치는 콜라겐이나 엘라스틴의 섬유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세포외기질의 구성 이상은 주름과 처짐의 큰 원인이 된다. 따라서 피부 세포외기질을 정상으로 유지하는 것은 피부의 컨디션을 정상으로 유지하는 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저자들은 사포닌을 함유한 토마토씨앗추출물에 주목하고 미용 소재로 세포외기질에 대한 기능성에 관한 연구를 실시해 지난해 10월에 기능성 원료 ‘토마토씨앗추출물’로 출시되고 있다. 본고에서는
Tie2 활성화 촉진하는 식물추출물 내외 미용 효용 피부의 아름다움은 연령증가에 따른 생리적 기능의 쇠퇴로 대표되는 내적 요인과 자외선 등으로 대표되는 외적 요인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는다. 소비자의 항노화 의식이 높아지면서 미용시장도 확장되고 화장품에 의한 외측으로부터의 관리 뿐 아니라 식품 미용 소재를 활용한 내측부터의 관리에 대한 요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식품 미용 소재는 2001년 식약(食藥) 구분 개정 후 콜라겐이나 히알루론산, 플라센타 등으로 대표되는 많은 기능성 소재가 시장을 확보 하고 에비던스(evidence) 연구가 활발해졌다. 표 월도 잎 추출물의 Tie2 활성화 작용 또 2015년 시작된 기능성표시식품 제도가 내외 미용 시장을 더욱 활성화하고 있다. 예를 들면, 피부에 대해서는 글루코실세라마이드나 히알루론산 나트륨을 기능성 관여 성분으로 하는 보고가 많이 보이고 있다. 더불어 피부 건조가 고민이 되는 사람을 대상으로 기능성표시식품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도 늘고 소비자도 한층 더 과학적 근거에 기초한 상품을 원하게 됐다. 본고에서는 연령증가에 따른 모세혈관의 기능 저하가 피부 기능을 저하한다1)는 것에 주목하고 외용에 의한 미용
실크의 내외 미용 효과 누에가 만들어 내는 고치(그림1)는 거대한 분자구조를 가지는 단백질을 주체로 하며 가느다란 섬유가 겹겹이 서로 겹쳐져 있는 층상 구조로 구성되어 있다. 이 층상 섬유를 실크(silk, 絹, 명주)라고 부른다.실크는 섬유의 여왕으로 수 천년 전부터 고급 의류 소재로 전세계에서 이용되어 왔다. 클레오파트라와 히미코(卑弥呼, 일본 고대 시대의 여왕)도 실크를 애용했으며 섬유로서의 이용은 사람들의 역사와 다를 바 없을 만큼 오래됐다. 실크의 생산은 기원전 3000년경 중국에서 시작됐다고 한다. 기원전 1000년경 인도, 페르시아 등의 가까운 중동을 거쳐 유럽으로 견직물이 퍼져간 실크로드의 이야기는 너무나 유명하며 그 당시에는 금과 같은 가치로 거래됐다고 한다. 그림1 누에고치 일본에 양잠기술이 전해진 것은 기원전 200년경으로 히미코 시대에는 중국에 견직물을 선물했다고 한다. 메이지 시대에는 제사(실의 제조)의 기계화가 진행됐으며 동시에 고치를 만드는 양잠 농가도 전국으로 퍼져 성수기에는 농가의 40%에서 양잠이 행해졌다. 쇼와(昭和) 초기에 생사(生糸, 명주실)는 일본 수출의 40~70%를 차지했으며 세계 제일의 생사 수출국이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에이블씨엔씨의 지난해 영업손실이 189억원에 달하며 크게 악화됐다. 112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던 2017년과 비교해서 302억원이 떨어졌다. 2월 19일 에이블씨엔씨의 잠정 실적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은 3,455억 원으로 3,733억원을 기록했던 2017년과 비교해서 7.4% 하락했다. 영업손실은 189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당기순손실은 116억 원에 달했다. 지난해 4분기에 연결기준 매출액은 1,040억 원, 영업이익은 6억 8,000만 원, 당기순손실 6억 8,000만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2017년 같은 기간에 비해 11.1%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78%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이는 지난해 인수한 미팩토리와 올해 인수한 제아H&B, 지엠홀딩스 등의 매출은 포함되지 않은 수치다. 에이블씨엔씨2018년4분기 영업실적(연결기준) (단위 : 백만원) 에이블씨엔씨 측은 이러한 실적부진에 대해 “H&B스토어를 통한 중소 브랜드의 공격적인 시장 진출로 인한 내수 시장의 경쟁이 심화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지난해 4분기 매출이 2017년 동기 대비 증가한 것에 대해서는 고무적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세계 최대화장품 박람회인 '코스모프로프 월드와이드 볼로냐 2019'가 새로운 기록 도전을 시작해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2,822개였던 참여 업체는 2019년 70여개국 2,947개 업체로 증가했다. 참관객에게 보다 나은 박람회를 선보이기 위해 코스모프로프 볼로냐는 더욱 기능적인 파빌리온을 준비했다. 전체 성장률이 9%인 코스모팩은 올해 19홀에 위치하게 된다. 코스모프라임은 고급 화장품 전문분야인 Hall 14에 위치해 있다.또 지난해 개장한 28홀, 29홀, 30홀 파빌리온 내에 위치한 미용실과 스파 섹션은 전시 면적에서 21% 성장을 보였다. 분야별 박람회 오픈일 차별화 전문성, 편리성 강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스모프로프 월드와이드 볼로냐 2019에서는 홀과 제품의 카테고리에 따라오픈일을 달리한다. 우선 3월 14일부터 17일까지 코스모팩과 코스모(Cosmopack and Cosmo) 향수와 화장품 섹션은 공급체인, 완제품 회사, 구매자, 소매업체의 생산자와 전문가에게 개방한다. 추후 퍼퓨메리와 화장품(Perfumery and Cosmetics) 부문과 그린 앤 오가닉 뷰티(Green & Organ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정원 기자] 식약처가 화장품의 생산, 수입 실적과 원료목록 보고에 관한 규정을 일부 개정한다. 식약처는 화장품의 생산, 수입 실적 및 원료목록 보고에 관한 규정(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제2015-92호, 2015. 12. 8)에 대한취지와 개정 이유, 주요 내용을 행정절차법 제24조에 따라 공고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개정 이유에 대해 "화장품 제조과정에 사용된 원료목록을 유통, 판매 전에 보고하도록 화장품법이 개정(법률 제15488호, 2018. 3. 13 공포)됨에 따라 원료목록 보고시기와 보고항목 등 관련 규정을 정비하는 한편 생산, 수입 실적 보고시 기재해야 하는 화장품 유형을 상위 법령인 화장품법 시행규칙과 동일하게 조정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요 내용은 ▲화장품 제조과정 중 사용된 원료목록의 보고 시기 등조정 ▲화장품 유형을 화장품법 시행규칙의 유형과 일치 ▲화장품법 개정에 따른 용어 현행화 등이다. 이중 '화장품 제조과정 중 사용된 원료목록의 보고 시기 등을 조정'에 대해 식약처는 "화장품 제조과정 중 사용된 원료목록 보고는 생산, 수입 실적 보고와 달리 화장품을 유통, 판매하기 전에 하도록 하고 화장품 원료목록 보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피부 본연의 힘을 기르는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 듀이트리(대표 문시언, 이준성)가 2019년 파워 브랜드 마스크 부문에 선정됐다. 2019년 파워 브랜드(2019 Power Brand)는 높은 품질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어온 제품 가운데 코스인코리아닷컴이 부문별로 올 한 해 영향력을 미치며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브랜드를 선정한 것이다. 듀이트리는 피부 본연의 힘을 키워주는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이다. 건강한 원료를 통해 피부 본연의 힘을 키워주는 ‘HEALTHY BEAUTY’를 지향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자연 성분을 통한 피부 자생력 회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난 2010년 런칭 이래 현재까지 피부 고민별 솔루션을 제시하는 딥마스크 시리즈와 피부 자극을 줄이고 프리미엄 성분으로 효능을 높인 스킨케어, 약산성 클렌징, 헤어케어, 바디케어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며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배우 정해인을 브랜드 모델로 전속 발탁하고 TV CF를 통해 바쁜 아침 빠르고 간편한 스킨케어를 돕는 ‘픽앤퀵 화장발 마스크’와 지친 저녁 깊은 수분 충전을 돕는 ‘딥 마스크’를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정원 기자] 에스디생명공학이 전속모델인 아이돌 밴드 W24의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2월 20일 공개된 이번 화보 촬영은3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W24는 모델 계약 체결 이후 첫 화보 촬영이었음에도 순수한 소년과 성숙한 남자 모습을 자유로이 오가며 이중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최근 해외를 오가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음에도 광채 피부를 과시하는 W24는 촬영 한 달 전부터 SNP ‘바다제비집 아쿠아 앰플 마스크팩’으로 관리했다며 제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화보 촬영을 장시간 진행했음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서로의 촬영 모습을 구경하며 조연을 하는등 밝고 활기찬 분위기를 연출했다. 에스디생명공학은 “W24 모델 계약 체결 후 글로벌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에스디생명공학과 W24의 밝고 순수한 에너지가 만나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는 다채로운 콘셉트의 화보를 곧 공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한국 스마트 제조기술이 미국에 비해 2.5년 뒤쳐진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2월 20일 서울 강남구 한국기술센터에서 ‘스마트 제조기술 R&D 로드맵’ 완성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산업부는 이날 간담회에서 국내외 스마트 제조기술 수준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조사는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와 스마트공장추진단이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 조사로 스마트 제조기술을 7개 분야, 25개 세부기술로 구분해 전문가 델파이 조사와 기술・시장동향, 논문・특허를 분석하고 이후 FGI(Focus Group Interview)를 거쳐 주요국 기술수준과 기술격차를 평가한 것이다. 스마트 제조기술을 갖춘 주요 6개국(한국, 중국, 일본, 독일, 미국, EU)의 기술수준을 분석한 결과 한국은 선도국인 미국 대비 72.3%의 기술 수준을 가진 것으로 분석돼 조사대상 6개국 중 5위에 위치했다. 기술격차는 미국과 2.5년으로 나타났다. 스마트 제조기술 수준 종합 (단위 : %, 년) 우리나라는 7개 분야 중 통신・공장운영시스템 등 2개 분야에서 선도그룹, 생산현장・IoT・제어시스템・비즈니스・플랫폼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정원 기자]배우 서지혜가 아모스프로페셔널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프로페셔널 헤어케어 브랜드 아모스프로페셔널은2월 20일 “세련되고 도회적이면서 당당한 이미지의 배우 서지혜의 매력이 아모스프로페셔널이 추구하는 브랜드 콘셉트를 잘 보여줄 것이라 판단해 모델로 낙점했다"고 밝혔다. 또 “그만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진정성 있는 헤어 솔루션을 제안하는 아모스프로페셔널과 상응해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 그를 모델로 발탁해 프로페셔널 헤어케어 브랜드 콘셉트와 입지를 더 확고히 다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서지혜는 “평소 아모스프로페셔널 제품을 좋아해 꾸준히 사용해 왔는데 이렇게 좋아하는 브랜드 모델이 돼 기쁘다. 2019년엔 아모스프로페셔널과 함께 새롭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테니 기대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말했다. 서지혜는 2월 아모스프로페셔널 제품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델 활동에 들어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정원 기자]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유튜브 등 온라인 마케팅 전성시대에 맞춰 '2019 SNS 화장품 영업마케팅 전문과정 교육'이 실시된다. 코스인은 4월 4일(목), 5일(금), 11일(목), 12일(금) 사흘간 경기대학교 서울캠퍼스 대학원 세미나실에서 국내 SNS 영업 마케팅 전문가 8인을 초청해 홍보광고 콘텐츠 제작, 바이럴, 인플루언서 커머스 전략 기법 등 SNS 화장품 영업마케팅 전문 교육을 진행한다. 저성장 경제, 글로벌화, 유통환경 급변 등 불확실한 경제 환경에서 화장품 영업과 마케팅도 큰 변화를 맞고 있다. 이에 화장품 뷰티 전문 미디어 코스인은 국내 온라인 마케팅 시장 변화 추세와 수요에 따라 화장품 회사가 반드시 확보해야 할 SNS 영업마케팅 전문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전문과정 교육은 브이에스엠그룹 이기용 대표, 뉴미디어캠퍼스 손정일 사장, 유튜브랩 강민형 사장, 커넥트비 황현석 대표이사, 드림제이커뮤니케이션 김대중 대표, 비즈콘 박경영 사장, 쁘띠브랜딩 남궁은 대표이사, 소셜네트웍코리아 최규문 대표이사 등 국내 온라인 영업 마케팅 전문가 8인을 강사로 초청해 온라인 영업과 마케팅 개요와 현황부터 실무전략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채식주의에서 유래한 비건(Vegan)이 식생활을 넘어 라이프 스타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이에 따라 화장품 분야에서도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크루얼티 프리 제품과 동물성 성분을 제외한 비건 제품이 빠르게 성장하며 주목받고 있다. 한국에서 거주하고 있는 덴마크인 유튜버 시슬(SISSEL)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시슬 이야기'를 통해 지난해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와디즈’를 통해 론칭한 ‘더비건글로우’를 포함해 한국 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비건제품을 통한 스킨케어 노하우를 선보였다. 시슬은 RE:P, 콤리프, 더비건글로우, 아로마티카 등의 브랜드를 소개하며 비건 뷰티와 K-뷰티에 대해 관심이 많은 사람들을 위해쉽게 정보를 찾고 리뷰를 남길 수 있는 해외 사이트 ‘블링디어’ 등을 소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KOTRA(사장 권평오)가 전 세계 125개 KOTRA 무역관을 통해 12,500여개 현지 진출 법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 해외 진출기업 실태조사’ 결과를 2월 19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KOTRA가 매년 실시해 온 현지법인 애로조사에 더해 현지법인의 매출실적, 고용현황 등 경영현황 조사항목을 신설했다. 매출실적 응답은 조사시점(2018년 8∼11월) 기준 추정치이다. 베트남, 미국, 일본 매출 증가 50%, 중국 매출 증가 39%로 상대적 저조 매출실적 조사에 응답한 현지법인(2,513개사)의 81%가 매출실적이 증가 또는 유지될 것으로 전망하는 등 글로벌 경쟁심화에도 불구하고 대체로 선전한 것으로 추정된다. 증가될 것이라 응답한 기업은 46%, 유지될 것이라 응답한 기업은 36%, 감소될 것이라 응답한 기업은 18%로 집계됐다. 국가별로는 베트남, 미국, 일본 등에 진출한 법인의 50%이상이 매출액 증가를 응답한 반면, 중국은 매출증가를 응답한 법인이 39%에 불과해 중국의 시장환경이 상대적으로 악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매출실적에 응답한 법인 중 현지 시장환경 변화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