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질경이와 에버바이오가 2월 21일 국내 이미용 총판 계약을 맺었다. 질경이는 이번 협업을 통해 전국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확대해 국내 대표 여성 건강 전문 기업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질경이는 대표 제품인 ‘질경이’ 오리지널을 비롯해 ‘질경이 프리미엄’, ‘미라클진’, ‘데일리 에코아 워시 내추럴’ 폼, 젤, ‘페미닌 티슈’, ‘마음 생리대’를 3월초부터 에버바이오의 이미용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한다. 피부관리숍, 네일숍, 반영구, 왁싱 헤어숍 등 전국 1,000여개 온-오프라인 채널에 질경이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며 판매처는 추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질경이 최원석 대표는 “에버바이오가 보유한 이미용 채널에 질경이를 공급해 보다 많은 여성들이 더욱 편리하게 질경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여성 건강을 위한 제품을 10여년간 생산해온 질경이는 에버바이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의 모든 여성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높은 퀄리티의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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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경이 에버바이오 MOU 총판 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