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가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올리브영 11월 올영픽(P!ck)’ 행사에서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모이스처’ 라인 특별 한정 기획 세트를 선보인다. 닥터지가 올영픽 행사에서 선보이는 특별 기획 세트는 올해 9월 출시된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모이스처 크림 세트 ▲레드 블레미쉬 모이스처 토너 기획세트 2종이다. 닥터지 자사몰과 올리브영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 기획 세트로 행사 기간 동안 최대 30%의 할인 혜택도 챙길 수 있다. 먼저,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모이스처 크림 세트’는 11월 한 달 동안만 구매할 수 있는 한정 기획 세트다. 크림 본품 대비 최대 28% 할인된 가격으로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모이스처 크림’ 본품(70ml)과 튜브 타입(50ml)를 만나볼 수 있다. 토너와 크림을 함께 사용해볼 수 있는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모이스처 토너 세트’도 준비했다. 토너 세트는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모이스처 토너 본품(300ml)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모이스처 크림 미니어처(30ml)로 구성했다. 해당 세트는 토너 본품 정가 대비 최대 30%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지난 10월 탈모를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것으로 온라인상에서 광고, 판매된 샴푸(화장품) 관련 누리집 341건을 점검한 결과, 위반사항이 확인된 172건은 접속 차단을 요청하고행정처분도 의뢰했다. 이번 점검에 대해 식약처는 “샴푸가 화장품임에도 탈모를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는 의약품인 것처럼 광고, 판매하는 사례가 있어잘못된 정보에 따라 탈모 예방, 치료를 샴푸에 의존하다가 소비자의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고 설명했다. 주요 위반내용은 ▲의약품으로 오인, 혼동시키는 광고 160건(93.0%) ▲기능성화장품이 아닌 화장품을 기능성화장품으로 오인, 혼동시키는 광고 5건(2.9%) ▲기타 소비자 기만 광고 7건(4.1%) 등이었다. 탈모 치료제(의약품)는 두피에 흡수돼 작용하므로 샴푸와 같이 모발을 씻어내는 용법으로 허가받은 제품은 없다. 특히 샴푸(화장품)는 화장품의 효능 효과를 벗어나 의약품으로 오인, 혼동할 수 있는 ‘탈모 치료’, ‘탈모 방지’, ‘발모·육모·양모’, ‘모발 성장’, ‘모발 두께 증가’ 등의 표현을 사용할 수 없다. 다만, 탈모 기능성화장품으로 심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토탈 헤어케어 브랜드 미쟝센이 아티스트 강민경을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퍼펙트 세럼’의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한다. 가수, 쇼핑몰 CEO, 100만 유튜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많은 이들의 워너비 아이콘으로 주목받는 강민경은 이번 미쟝센과 함께한 코스모폴리탄 화보에서 슈트, 오프숄더 룩을 비롯한 다양한 의상과 헤어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미쟝센 관계자는 “세련되면서도 트렌디한 이미지를 갖춘 강민경이 미쟝센의 스타일리시하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가장 잘 표현할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한 인터뷰에서 강민경은 "헤어에 윤기를 더하고 자연스러운 향을 입힐 수 있어 향수 대용으로 퍼펙트 세럼을 즐겨 사용한다"고 전했다. N잡러의 삶을 사는 그녀에게 퍼펙트 세럼은 ‘헤어케어 치트키’와 같다고 말하며 미쟝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캠페인은 11월부터 강남역 일대 옥외 전광판과 홍대, 합정 등 주요 상권에 위치한 버스 정류장, 택시 외부 포스터와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초 새롭게 리뉴얼 된 미쟝센 퍼펙트 세럼은 ‘끝이 다른 부드러움’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손상 모발을 집중적으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한국화장품 제조부문 정성운 사장의 모친(故 박순덕님, 향년 92세)이 11월 5일 별세했다. 빈소는 김제시 새만금장례식장 국화실에 마련됐다. 발인 11월 7일 엄수된다. * 빈소 : 김제시 새만금장례식장 국화실 * 발인 : 2022년 11월 7일 * 연락처 : 010-2456-4791(정성운)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미국 소재 화장품 연구개발,제조생산 기업 잉글우드랩(대표이사 조현철)이 올해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430억 원, 영업이익 37억 원, 당기순이익 51억 원을 기록했다고 4일 잠정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 -42.8%, -6.8%의 증감률을 기록한 것이다. 잉글우드랩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2.8% 감소했으나지난해 대규모 일회성 정부 지원금이 반영됐던 영향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전분기 대비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18.8%, 41.2%, 127.4% 증가해 실적 회복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별도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0% 증가한 312억 원을 기록했다. 오프라인 유통중심 주요 고객사의 인벤토리 레벨이 낮아짐에 따라 수주가 정상화되고 있고여기에 추가로 글로벌 고객사의 수주가 증가하고 있다. 별도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6.6% 감소한 18억 원으로영업이익률은 5.9%이다. 지난해3분기 영업이익에는 일회성 수익으로 미국 팬데믹 급여지원 프로그램(PPP, Pay Check Protection Program) 지원금 2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화장품 OGM 전문 기업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 박은희)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매출은 1,035억 원, 영업이익 29억 원, 당기순이익 33억 원을 기록했다고 4일 잠정공시를 통해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4% 증가, 영업이익은 55.2% 감소, 당기순이익은 45.8% 감소했다. 이익 감소의 주된 이유는 전년 동기 발생한 미국법인인 잉글우드랩의 일회성 수익 영향 때문이라고 전했다. 반면, 전분기 대비 매출은 3.1% 증가, 영업이익은 4.1% 감소, 당기순이익은 19.9% 증가했다. 한국법인의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5% 증가한 571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7.1% 증가한 18억 원을 기록했다. 원부자재와인건비 상승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고객사 매출 증가와해외 고객사 매출 증가에 영업이익이 개선됐다. 이는 3세대 톤업 파우더를 포함해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화장품 소재와기술(R&D)을 개발해 선도적으로 고객사에게 제안한 노력의 결실이다. 미국법인인 잉글우드랩의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4% 감소한 430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2.8% 감소한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주)세모(대표 강기철, 황호은)가 개발, 출시한 ‘세모 스쿠알렌’이 올해로 35주년을 맞이함에 따라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 품목으로는 (주)세모의 대표 제품인 스쿠알렌, 알콕시글리세롤, ASQ, ASQ-GO가 있으며 각 품목 구매 시 고객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아울러 우리대장뉴비피더스, 하이파워비타민과 화장품, 생활용품도 증정하고20~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행사는 올해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지난 35년간 고객들의 신뢰와 지원이 원동력이 되어 여기까지 올 수 있었고이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세모는 지속가능한 건강기능식품을 위한 연구개발을 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1979년 설립된 (주)세모는 ‘세모 스쿠알렌’을 개발함에 따라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정식 진출했다. 이후 철탑산업훈장 수상, 소비자보호단체 고객만족도 1위 등 꾸준히 성장하며현재 미국, 캐나다, 중국, 터키, 우루과이 등 세계 여러 나라와 지역에도 수출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제로이드가 11월 병원화장품 브랜드평판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신제품런칭센터와 함께 10월 4일부터 11월 4일까지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병원 화장품 브랜드 25개에 대한 빅데이터 6,547,054개를 평판 분석했다. 지난 10월 병원화장품 브랜드 빅데이터 3,471,949개와 비교해보면 9.39% 줄어들었다. 11월 병원화장품 브랜드평판 순위는 제로이드, 라로슈포제, 에스트라, 리쥬란, 바이오더마, 히스토랩, DMS, 이지듀, 이지함, 마리포사가 상위 10위권을 차지했다. 이어 닥터랩, 이안셀, 셀바이셀, 에스테덤, 리본셀, 모라츠, 비즈톡스, 스킨엠디, 헬리오케어, 테라크네, 씨엔피, 워터맥스, 트리티스, 운드힐, 이로미스 순으로 분석됐다. 병원화장품 브랜드평판 2022년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병원화장품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제로이드 병원화장품 브랜드는 참여지수 231,490 소통지수 247,763 커뮤니티지수 194,98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74,233으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518,299와 비교하면 30.09% 상승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뷰티 브랜드 ‘리브이셀’이 자사의 브랜드 모델로 트로트 가수 이찬원을 발탁했다. 리브이셀에 따르면, 이찬원은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다양한 가수 활동은 물론 TV 예능에서도 활동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찬원이 새로운 모델을 맡게 된 리브이셀은 피부를 구성하는 순수한 성분들을 피부에 그대로 전달해 화장품의 진정성을 추구하는 뷰티 브랜드로 과학과 기술을 접목한 기초 제품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리브이셀은 이찬원을 전속모델을 발탁해 본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며 홈쇼핑 론칭과브랜드 홈페이지 리뉴얼, 온라인 시장 확대 등 차별화된 브랜드로서 이미지 구축을 할 계획이다. 브랜드 담당자는 “이찬원씨의 진정성과 순수함이 주는 이미지가 리브이셀 브랜드 방향성에 부합해 첫 광고모델로 함께 하게 됐다 면서 브랜드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올리브영이 11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에서도 압도적인 1위를 거뒀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0월 4일부터 11월 4일까지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13개에 대한 빅데이터 12,258,885개를 평판 분석했다. 지난 10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12,311,046개와 비교해보면 0.42% 줄어들었다. 11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순위는 올리브영, 이니스프리, 미샤, 네이처리퍼블릭, 토니모리가 상위 5위권을 차지했다. 이어 더페이스샵, 스킨푸드, 아리따움, 에뛰드하우스, 비욘드, 홀리카홀리카, 잇츠스킨, 더샘 순으로 분석됐다.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2022년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올리브영 브랜드는 참여지수 1,382,850 미디어지수 805,681 소통지수 897,072 커뮤니티지수 816,278 사회공헌지수 145,96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047,847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4,477,571과 비교하면 9.60% 하락했다. 2위를 차지한이니스프리 브랜드는 참여지수 360,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기초화장품 브랜드 ‘올리올리’에서 11월 7일 와디즈 펀딩 오픈을 예고하며 알림신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와디즈 앵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올리올리’의 ‘쏘, 라이스 스크럽 클렌징오일’은 젤 타입으로 제작되어 세안 시 제품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했으며피부 요철과 피지 관리에 용이한 발효콩, 버드나무 등을 함유한 특허성분을 추가해 부드러운 스크럽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쌀뜨물 세안에 착안해 만들어진 이 제품은 ‘찰떡유화’라고 불리는 찹쌀이 물과 닿아 오일과 함께 하얗게 유화되는 단계에서 아밀로스 분자들이 서로 연결되며 풀처럼 끈적해져 모공 속 노폐물에흡착해 클렌징은 기본이고 피부 속 묵은 노폐물과 블랙헤드까지 관리할 수 있도록 원리를 적용했다. 코스메틱 제품 사용 시 제품을 모두 사용해도 용기에 제품이 소량 남는 점에 주목해용기 내에 담긴 모든 제품을 다 사용할 수 있도록 진공펌프 기술을 적용했다. 업체 관계자는 “올리올리는 기획부터 샘플까지 많은 연구와 서포터들과의 소통, 그리고 고객들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해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며, “이번 출시될 제품 또한 천연 스크럽 재료로 피부 자극에 예민한 소비자도 부담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2022싱가포르 특별 행사가 코스모프로프와코스모팩 아시아의 대면 행사로 오는16일부터 18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된다. 싱가포르 엑스포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면 전시회는 전 세계 뷰티, 화장품 업계의 핵심 업체들이 모여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최신 브랜드를 선보이고최신 혁신 기술을 공개하며매일 진화하는 소비자들의 일상적인 소비 패턴을 보여줄 예정이다. 올해 볼로냐피에레와 인포마 마켓이 주최하는 코스모프로프와코스모팩 아시아 2022는 싱가포르 관광청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다. 이 파트너십은 3일 간의 행사가 빠르게 진화하는 아시아 지역과 그 너머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력을 제공하고아시아 지역 사업 활성화 기회를 강화하는 동시에 네트워킹에 대한 업계의 억눌린 수요에 부응할 것으로 평가된다. # 2022 행사새로운 개최지,싱가포르 대망의 코스모프로프와코스모팩 아시아 2022는 지난 2019년 이후 꼭 방문해야 하는 첫 대면 행사를 선보인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아시아의 코스모프로프 팀은 세계적인 주요 선도 행사를 본거지인 홍콩에서 아시아 이웃 국가인 싱가포르로 이전하면서2022년그 어떤 것도 뷰티, 화장품 산업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자연주의 제주화장품 아꼬제가 지난 10월 19일부터 11월 2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리자(DDP)에서 열린 ‘서울디자인 2022’ 참가해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서울디자인 2002'는 10월 한 달 동안 열린 ‘서울뷰티먼스’의 마지막 행사이자 서울의 디자인 트렌드를 미리 볼 수 있도록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뷰티풀 라이프(Beautiful Life)’의 주제로 열렸다. 아꼬제는 아름다운 삶은 아름답고 행복한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내면에 스며드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제주에서 자라나 푸르고 맑은 제주의 자연을 고스란히 담은 제주산 화장품을 통해 제주의 정취를 느끼고 힐링할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했다. 아꼬제 부스는 제주에서 자라난 원물을 지도와 함께 전면에 배치해 원물의 생김새와 스토리를 직접 보고 들으면서 아꼬제의 진정성을 느낄 수 있도록 전시했다. 아꼬제 가든은 제주의 섬을 중심으로 아꼬제 라인들을 진열하면서 제주는 아꼬제, 아꼬제는 제주임을 나타내면서 아꼬제가 추구하는 ‘제주가 가장 아끼는 것을 드립니다’라는 슬로건을 담아 진정성 있게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글로벌 유통 기업 지피클럽은 명품 향수 전문 조향사들과 함께한 데일리 퍼스널 케어 브랜드 ‘로더렛’을 론칭했다. ‘로더렛’(L'ODEURLETTE)은 향기를 뜻하는 프랑스어(L’odeur)와 다양한 색을 담는 팔레트(Palette)의 합성어로 향기를 색으로 물들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지피클럽 관계자는 “‘향’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의 특성상 차별화된 향기로 나만의 색을 표현하고자 하는 2030 밀레니얼 세대를 타깃으로 한다”고 제품을 소개했다. 로더렛 론칭과함께 공개된 제품 라인은 샴푸, 트리트먼트, 바디워시, 바디로션 4종에 다양한 컬러로 구성된 컬러 핏이다. 지피클럽은“해당 라인은 영국 명품 향료업체 CPLAROMAS의 프리미엄 향료들에 색감을 혼합해 향은 총 5가지로‘체리플뢰르’, ‘더 일랑 가든’, '파우더리 브리즈’, ‘그레이스 머스크’, ‘번트 바닐라’로 구성됐다”며, “여기에 전라인피부저자극테스트를완료했으며샴푸의 경우30시간향기 지속성에 대한임상실험까지완료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로더렛은11월브랜드론칭을시작으로헤어, 바디케어카테고리는물론기초화장품과라이프라인까지선보일 예정이다. 로더렛은 공식몰을 포함해 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한국콜마홀딩스가 전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ESG(환경, 사회적 책무, 기업지배구조)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ESG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업무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실천을 돕기 위해서다. 한국콜마홀딩스는 지난 10월 임직원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기획, 제작한 ‘반부패·ESG 경영’ 영상을 방영했다. 오는 12월에는 ‘인권 경영’ 관련 영상을 전사 공유할 예정이다. 지난 7월에는 일주일 간 ’Kolmar ESG’ 운영을 실시해 임직원들이 친환경 경영에 직접 참여하도록 유도했다. 이 기간 동안 콜마 전 관계사는 1회용품 줄이기, 계단 이용, 점심시간 소등 등을 실천하며 에너지 절감에 동참했다. 한국콜마홀딩스는 지속적인 ESG 경영 교육을 통해 임직원들의 ESG 인식을 고취시키고 업무 현장에서의 ESG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국콜마홀딩스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ESG 경영 실천은 곧 기업의 경쟁력이다”며, “자율준수프로그램(CP) 강화와 준법, 윤리 경영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8월 한국콜마홀딩스, 한국콜마, 콜마비앤에이치 등 3사는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동시 가입했다. U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경기도내 중소기업 8개 사가 중동 지역 최대 미용 박람회에서 상담건 229건 달성과1,158만 2,000달러(한화 169억 332만원)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달성했다. 경기도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2022 두바이 뷰티 전시회’에 경기도관을 구성해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66개국 1,430개 사가 참여해 28,862m2 전시장 부스에서 화장품, 이미용기기, 헤어케어, 향수 등 다양한 미용 제품을 선보였다. 경기도관에는 우수 품질 경쟁력을 보유한 도내 8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제품을 전시했으며아이라이너, 피부관리용품, 샴푸 등의 품목이 큰 관심을 끌었다. 아랍에미리트(UAE)는 중동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국가 중 하나로 연평균 1인당 화장품 소비 금액(239달러) 중동 지역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사회에 진출하는 여성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경기도는 아랍에미리트와 인근 국가에 진출을 희망하는 도내 화장품 관련 기업들에 현지시장 선점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경기도관에 참가한 A사 관계자는 “중동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프랑스 하이 퍼퓨머리 하우스 ‘구딸(GOUTAL)’이 2022년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윈 포레 도르 캔들’ 한정판을 선보인다. ‘윈 포레 도르 캔들’은 겨울 숲의 차갑고 깨끗한 향과 따뜻한 시트러스 향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추운 겨울공간을 프레시하면서도 포근하게 채워주는 이 제품은 매년 연말 선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구딸의 대표 크리스마스 캔들로 자리 잡았다. 이번에 출시한 ‘2022년 홀리데이 컬렉션’은 금빛 날개를 가진 나비와 추위에 얼어붙은 나비가 만나 입을 맞춘 채로 날아다니며 온 숲을 따스한 금빛으로 물들인다는 컨셉을 담았다. 해당 컨셉을 고스란히 표현한 제품 패키지는 동화 속 따스한 한 장면처럼 포근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올해는 제품 구매 시 홀리데이 캔들 리스와 구딸 매치 박스(성냥갑), 캔들의 향을 담은 홀리데이 센티드 카드 등을 함께 제공해 선물로서의 가치를 더했다. 향기롭고 로맨틱한 연말을 만들어 줄 ‘윈 포레 도르 캔들 2022년 홀리데이 컬렉션’은 11월 4일부터 전국 구딸 부티크와구딸 브랜드 공식 네이버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이 국내외 악조건 속에서도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증가하는 등 선방했다. 애경산업은 3분기 매출액은 1,617억 원, 영업이익 152억 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1%, 146.1% 증가한 수치다. 애경산업은 국내외 경영환경 악화, 중국의 봉쇄정책 장기화 등 어려운 사업환경 속에서도 국내외 디지털 채널 강화와 글로벌 영역 확장,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실적을 선방했다. 화장품 사업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4% 증가한 551억 원, 영업이익은 62% 증가한 87억 원을 기록했다. 화장품 사업은 중국의 봉쇄정책 장기화와 소비 침체 영향에도 틱톡, 콰이쇼우 등 성장하고 있는 동영상 플랫폼 신규 진출을 통해 이를 극복했다. 중국 이외 일본,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 다변화의 성과로 실적이 개선됐다. 생활용품 사업의 3분기 매출액은 1,06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8%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65억 원으로 715.3% 증가했다. 생활용품 사업은 제품 포트폴리오 개선 효과와 글로벌 사업 성장에 힘입어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또 퍼스널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마켓컬리가 식품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영역 확대에 나서기 위해 서비스명을 '컬리'로 바꾸고 서비스 확장을 모색 중이다. 컬리는 지난달 28일부터 마켓컬리 서비스명을 컬리로 변경했다고밝혔다. 기존에 마켓컬리에서 식품과 뷰티 영역 제품을 모두 살펴볼 수 있었다면이제는 식품이나서비스명을 '컬리'로 바꾸고 가전제품, 주방용품 등을 취급하는 마켓컬리와 화장품, 위생용품 등을 판매하는 뷰티컬리로 구분된다. 컬리는 당초 식품군에서 새벽배송 서비스 '샛별배송' 돌풍을 일으키며 성장했다. 컬리는 식품의 주요 소비층이 30~40대 여성이라는 점에서 비식품군인 뷰티 사업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뷰티컬리 서비스를 새롭게 내세우는 이유이기도 하다. 컬리에 따르면, 화장품 제품군 판매량은 2017년부터 매년 200% 이상 증가했다. 컬리는 지난 7월 프리오픈 형식으로 스킨케어, 메이크업 등 16개의 뷰티 제품 판매를 시작했고현재는 제품 수가 대폭 늘었다. 컬리는 4분기 내 그랜드오픈 이후 뷰티 제품을 점점 더 늘려나갈 계획이다. 컬리는 IPO를 앞두고 경쟁력 확보를 위해 사업 확장과 수익성 개선에도 집중하고 있다. 현재 컬리는 서울 송파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엔터니티(대표이사 이천희)가 (사)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전년성)에2일 약 1,900만원 상당의 고기능성 안티에이징 화장품 6종세트 100개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 취지에 대해 엔터니티 측은 “인천지역과 소외계층을 위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묵묵히 봉사활동에 임해준 자원봉사자와 센터관리자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한 것이다”고 밝혔다. 기부된 화장품들은 자원봉사 활동의 가치를 증진시키고 자원봉사의 문화확산과 활성화를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 기부물품 전달식을 계기로 자원봉사와 사회공헌에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아낌없는 후원을 실시하는 (주)엔터니티와 인천광역시,10개 군, 구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인천지역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 분야에서 함께 협력하고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2022 코스모뷰티 인도네시아'가 3일 자카르타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됐다. 아시아 대표 뷰티 박람회로 명성을 떨친 코스모뷰티 시리즈는 올 하반기 베트남과 말레이시아를 거쳐 인도네시아에서 그 대단원의 끝을 맺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코스메틱과 스킨케어를 비롯한 화장품은 물론헤어, 미용기기, 네일, 바디케어, 스파 제품과 OEM ODM과 성형 시술까지 선보이고 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유명 국제전시 주최사인 인포마마켓이공동주최하는 첫 해로 베트남과 말레이시아에서의 성공적인 선례에 힘입어 박람회 시작 전부터 많은 참가사들과 뷰티 업계 전문가들의 기대감을 모은 바 있다. 코이코(Korea Exhibition Company)가 단독 주관한 한국공동관에는 스킨케어 브랜드(카일라니 인터내셔널, 비스타릿 등)와 미용기기(인사이롭, 이끌레오 등), 리프팅 케어 제품(화이트 메디앙스), 화장용 스폰지와 화장용기(월드스폰지), 이너뷰티(바이오폴리텍) 등 다양한 품목군으로 구성된 30여개의 업체가 참가해 한국 뷰티 산업의 위상을 떨쳤다. 특히 한국 공동관은 인도네시아를 제외한 해외 국가관 중 가장 큰 규모로 참가해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스킨바이옴를 골자로 한 기능성화장품을 전개하고 있는 비커바이(대표 김은정, 하규원)와 세바바이오텍이 기술제휴를 통해 ‘엠바이옴’ 라인을 출시했다. 비커바이는 이번 라인 론칭에서 세바바이오텍의 스킨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토대로 피부유래 프로바이오틱스 발효용해물을 기본으로 하고 다양한 천연추출물 특허성분을 포함한 ‘엠바이옴’ 라인을 제작해 피부 밸런스를 복원하고 자생력을 높이고자 했다. ‘엠바이옴’ 라인은 스킨마이크로바이옴이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만들어 피부건강을 회복, 유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단계별 기초 제품인 미스트토너, 앰플, 크림으로 이루어져 있다. 김은정, 하규원 비커바이 대표는 “지금까지 좋다고 소문난 수많은 제품을 사용해본 한 사람의 소비자로서엠바이옴 제품은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에 천연유래 화장품 원료를 활용해 이윤을 생각하기보다 소비자들의 피부건강 회복에 집중하며 제작했다”며, “차별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한 엠바이옴 제품이 기존 화장품의 효과에 아쉬워했던 소비자들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바바이오텍은 피부유래 프로바이오틱스 균주를 분리, 동정,배양할 수 있는 기술과 이것을 활용해 프로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페넬로페가 11월 물티슈 브랜드평가에서도 여전히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0월 3일부터 11월 3일까지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물티슈 브랜드 22개에 대한 빅데이터 10,289,430개를 평판 분석했다. 지난 10월 물티슈 브랜드 빅데이터 10,385,761개와 비교해 보면 0.93% 줄어들었다. 11월 물티슈 브랜드평판 순위는 페넬로페, 브라운, 슈퍼대디, 베베숲, 순둥이, 루이비앙, 미엘, 네츄럴오가닉, 릴리유, 베베앙이 상위 10위권을 차지했다. 이어 보솜이, 꿈토리, 붕어빵, 델리프, 아이러브베베, 물따로, 마미요, 달곰이, 스마트에코, 그린터치, 도리도리, 도담이 물티슈 순으로 나타났다. 물티슈 브랜드평판 2022년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물티슈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페넬로페 물티슈 브랜드는 참여지수 252,910 소통지수 510,930 커뮤니티지수 608,36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72,208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415,603과 비교하면 3.07% 하락했다. 2위를 차지한브라운 물티슈 브랜드는 참여지수 212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아기로션, 베이비크림, 수딩젤 등을 전개하고 있는 영유아용 화장품 브랜드 몽디에스가 즐거운 연말을 위한 블랙프라이데이 전 품목 1+1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몽디에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3일 목요일 오전 5시부터 11월 17일 목요일 오전 4시 59분까지 단 2주간 진행된다. 7만원 이상 구매 시 아기립밤, 10만원 이상 구매 시 유아립밤과 핸드크림, 15만원 이상 구매 시 립밤과 핸드로션 그리고 핸드워시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몽디에스 측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주력 상품인 아기크림, 베이비바스, 유아로션을 포함해 친환경주방세제, 천연세탁세제 등을 소비자들이 1+1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이벤트에 대한 내용과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몽디에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엘앤피코스메틱이 전개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트리셀(Treecell)이 뷰티컬리 '그랜드 오픈 페스타'에 참여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친다. 트리셀은 3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뷰티컬리 '그랜드 오픈 페스타'에서는 뷰티컬리 정식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 이번 페스타에서 트리셀은 '타임딜','럭키찬스','최저가 도전' 등 여러 프로모션으로 고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타임딜'은 한정 수량 진행되는 타임 특가로 트리셀 '데이 콜라겐 샴푸 100ml' 2종과 '나이트 콜라겐 샴푸 100ml'가 각 500개씩 특가에 판매된다. 세 가지 제품의 타임딜은 9일, 16일, 17일에 한 품목씩 진행될 예정이다. 또 11일 하루 동안만 진행되는 '럭키찬스'에서는 트리셀의 '포르테 앰플 트리트먼트' 한정 수량 500개를 파격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뷰티컬리 '그랜드 오픈 페스타' 전 기간 동안 트리셀의 메인 제품인 '데이·나이트 콜라겐 샴푸 520ml'와 '리커버리 오일 에센스' 역시 최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트리셀 담당자는 "뷰티컬리의 오픈 프로모션인 만큼트리셀의 다양한 제품을 최대 혜택으로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국내 화장품 업계 TOP2인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이 ‘글로벌 쇼크’ 앞에 무릎 꿇었다. 중국 소비 둔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악화된 국내외 경영환경에 3분기 실적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은 중국 의존도를 낮추고 북미와 유럽 등 새로운 시장 공략으로 해법을 찾는 모습이다. 중국 소비 시장의 상황이 지난해부터 악화일로를 걸어온 만큼 그동안 신규 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운 브랜드들의 성과가 반전의 불씨를 키우고 있다. # 아모레퍼시픽-LG생활건강, 3분기 실적'먹구름' 가득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올해 3분기 1조 218억 원의 매출과 33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5.9%, 영업이익은 36.2% 감소했다. 주력 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의 3분기 매출은 9,36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6%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62.6% 급감하면서 188억 원에 그쳤다. LG생활건강도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뒷걸음질 쳤다. 매출은 1조 8,70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0% 감소했고영업이익은 1,901억 원으로 반토막(-44.5%) 났다. 아모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CDRI(씨디알아이)가 인공지능(AI) 기반 화장품 산업 플랫폼화 사업 안정화와 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K-뷰티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CDRI는 국내 화장품 산업의 디지털화를 목표로 인공지능(AI)를 접목한 데이터, 커뮤니티, 컨설팅 플랫폼 제공을 통해 K-뷰티테크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뷰티테크는 화장품 등 뷰티 분야에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등 기술을 융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최근에는 CDRI의 화장품 해외인증 자동화 솔루션 플랫폼인 ‘써티코스(CERTICOS)’ 사업이 안정적으로 본궤도에 올라서며 화장품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4월 CDRI는 화장품 해외인증 자동화 솔루션 ‘써티코스(CERTICOS)’를 베타론칭한 바 있다. 써티코스는 AI 기반 각 나라별 비효율적인 화장품 인증 프로세스를 개선해 주는 자동화 솔루션 플랫폼이다. 한번의 서류만으로 수출 진행 시기에 맞춰 유럽, 중국, 일본, 미국 등 35개국 인허가 절차를 진행할 수 있어 화장품 인증 절차 소요 기간을 평균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 특히 제품 성분실험부터 라벨검토와 제품정보파일(PIF), 안전성 보고서(CPS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기능성 케어를 골자로 한 뷰티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블리블리가 신제품 ‘비타민 기미 톤업 선세럼’ 출시했다. 블리블리에 따르면, 비타민 기미 톤업 선세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차단 기능성을 인정받은 3중 기능성화장품으로64% 이상 수분 에센스를 함유했다. 주성분으로는 자몽수를 41% 함유해자몽 속 헤스페레딘 성분을 활용했고 피부 미백에 도움을 주는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알파-비사보롤 등이 함유됐다. 이외에도 아쿠아씰 성분이 함유했다. 특히 비타민 기미 톤업 선세럼에는 캡슐을 첨가하는 것이 아닌 제조 공정 중 캡슐레이션되는 기술을 적용해 톤업과자외선 차단 성분이 캡슐화돼 피부 전달을 돕는다. 그 중에서도 제품은 롤링하며 곱게 펴 바르면 자연스럽게 캡슐이 터지며 피부에 도포되는 방식이라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한편, 블리블리 관계자는 “기미와색소침착 완화,멜라닌 완화, 피부 톤 균일 시험도 완료해 바르면 바를수록 밝아지는 피부 톤을 경험할 수 있다”며, “출시 직후 1시간 만에 제품이 완판됐고 2차 수량 입고 후 다시 완판돼 제품 재입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바닷속 '유령 그물'의 심각성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유령 그물이란 바다에 버려지거나 유실돼 마치 유령처럼 바닷속을 떠다니는 폐어망을 뜻한다. 유령 그물은 만들어진 본래의 목적대로 바닷속을 떠다니며 해양 생물들을 잡는다. 크고 작은 물고기부터 바다거북, 바다표범, 고래, 상어, 바다새 등 수많은 바다 동물들이 유령 그물에 걸려 죽음에 이른다. 규모를 헤아리기 쉽지 않지만 국제포경위원회 통계에 따르면 매년 30만 8천마리 고래와 돌고래가 유령 그물에 희생된다. 다이버들의 몸에 얽히거나 선박 프로펠러에 감겨 사고를 일으키는 일도 잦다. 그린피스 보고서에 따르면, 매년 64만 톤의 새로운 유령 그물이 바다에 버려지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더 큰 문제는 화학 섬유 등으로 만들어진 유령 그물이 영원히 썩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에 최근 글로벌 닥터 브로너스가 ESG 흐름을 타고 해양 환경 보호를 위해 문제 해결에 나서는 기업 활동들을 소개했다. 미국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닥터 브로너스는 시셰퍼드 글로벌과 함께 유령 그물과 해양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오션 버블 버디'를 선보였다. 오션 버블 버디는 비누가 무르지 않고 오래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주)베이식스의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스킨알엑스랩(SKINRx LAB)’이 오는 11월 11일까지 11번가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최대 쇼핑 기간 ‘그랜드십일절’을 통해 인기 제품을 최대 75%까지 할인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스킨알엑스랩의 제품을 연중 최대 할인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건조해진 날씨에 적합한 대표 상품인 수분진정 크림인 세라마이드 크림▲미백과 주름개선 이중 기능성 화장품인 트라세라 크림▲인기 디저트 노티드와 콜라보한 핸드케어 제품 등 보습 제품 뿐아니라 토너 패드, 클렌징 워터 등 스킨케어 라인도 보다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알로에를 함유해 순하게 피부 진정을 도와주는핑크 알로에 빌더 패드▲울릉도 해양 심층수를 90%이상 함유한 약산성 리페어링 클렌징 워터(500m)▲저자극 데일리 토너로 사용 가능한 하이드로 필 토너(155ml)가 1만원 이하의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스킨알엑스랩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보습 제품과 스킨케어 라인으로 구성해 연중 최대 할인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행사다”며, “다가오는 겨울철 피부 월동 준비로 풍성한 제품들로 구성했으니 많은 관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클렌저부터 안티에이징 세럼, 바디로션, 샴푸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판매되고 있는 화장품들에는 언제부턴가 ‘마이크로바이옴’이라는 단어가 붙어 있다. ‘피부 장벽 개선’, ‘피부 자생력 향상’ 등 건강한 피부를 표방하는 문구에는 어김없이 ‘마이크로바이옴’이라는 수식어가 뒤따른다. 마이크로바이옴은 미생물(Microbe)과 생태계(Biome)의 합성어로 화장품 업계에서는 ‘미생물을 이용한 소재(화장품, 의약품)와 이를 조절할 수 있는 기술’ 정도로 받아들여진다. 그렇다면‘마이크로바이옴’이 화장품 업계에서 집중하고 있는 최우선 과제 중 하나로 떠올랐을까. # '마이크로 바이옴' 화장품 수면 위로, 왜? 우선 코로나라는 환경적 요인이 이유가 가장 큰 것으로 읽힌다. 코로나 펜데믹이라는 전례없는 사건을 지나며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건강과 기능을 우선시하는 소비 문화가 확산됐다. 즉,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인식이 미적인 것에서 기능적인 것으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더불어 마스크로 인해 발생하는 갖은 피부 트러블로 인해 피부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졌다는 것 역시 코로나 펜데믹 현상에 기인했다고 볼 수 있다. 면역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화장품 브랜드 엔젤루카(ANGELLOOKA)가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주관하는 ‘전담셀러 매칭지원 사업’으로 해외 오프라인 매장 진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정성을 다해 케어해 주는 제품’을 모토로 지난 2009년 출범한 엔젤루카는 생활밀착형인 라이프스타일 코스메틱(LIFESTYLE COSMETIC)을 지향하는 브랜드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히팅손팩, 발팩, 소프트 휩드 크림 바디레시피(5종) 등의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엔젤루카는 전담셀러 정부지원사업 수행사 리프이노베이션을 통해 고퀄리티의 상세 페이지와 상품 촬영,모든 과정의 솔루션을 지원받는 한편, SNS(인스타그램) 마케팅을 운영해일본 바이어와 접촉에 성공했으며 이를 통해 해외 오프라인 매장에 진출했다. 주요 해외 오프라인 매장으로는 일본의 '돈키호테', '도큐핸즈', '로즈마리', '츠타야' 등 유명 편집샵과드럭스토어 등 169곳에 입점 진출했으며 중국, 캐나다, 러시아에도 수출실적을 기록했다. 엔젤루카 관계자는 “전 과정의 솔루션을 지원받아 사업에 참여한지 1년 만에 국내 시장과해외 온라인,오프라인 시장에서성공적인 결과를 낼 수 있었다”고밝히며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메디힐이 고객 니즈를 반영해 리필만 따로 구매할 수 있도록 100매 '리필 패드'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메디힐 패드는 지난 9월 런칭과 동시에 일주일간 올리브영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실시된 올영세일에서 판매량 5만 개 돌파라는 기록적인 판매 성과를 달성했다. 확대되는 소비자 관심도에 발맞춰 기존 패드 제품의 추가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리필용 패드를 단품으로 출시한 것이다. 메디힐은 패드 라인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티트리 트러블 패드'와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패드'의 리필 패드를 먼저 론칭했으며 자사몰인 메디힐샵을 통해 단독 판매한다. 앞서 메디힐은 피부 고민별로 간편한 맞춤 솔루션을 전하고자 마스크팩 넘버원 브랜드의 기술력을 담아 패드 4종(티트리 트러블 패드,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패드, 워터마이드 토너 패드, 콜라겐 채움 패드)를 출시한 바 있다. 메디힐 관계자는 “이번 패드 라인은 본품에 내장된 용기 자체를 교체해 패키지를 재사용할 수 있다”며, “플라스틱 사용량을 75% 낮추는 것은 물론 위생적으로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는 점이 특장점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