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GMP 적합업소로 인증 받은 곳은 41곳으로 조사됐다. 식약처는 지난 4월 21일 화장품 GMP 적합업소 현황 자료를 내놨다. 이 자료에 따르면 GMP 인증받은 업체는 총 42곳이나 스킨큐어는 1월 7일자로 폐업해 삭제처리되어 현재까지 GMP 인증 업체는 41곳으로 나타났다.
마스크팩 전문기업 이지코스텍은 마스크팩 중에서도 패치류 제품에 강점을 가지며 'Face To Foot' 즉 머리에서 발끝까지라는 모토로 다양한 마스크팩을 생산 판매하며 국내보다 해외에서 인정을 받고 있는 기업이다. 이지코스텍은 지난 2005년 설립되어 마스크팩 전문 제조업체로 마스크팩 자동화 로타리 충진 설비를 국내 최초로 갖추고 국내 유수의 화장품 회사에 OEM ODM 제조와 함께 일본과 중국, 미국, 유럽 등에 수출하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설립된 지
세월호 참사로 인한 온 국민들의 희생자 추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화장품 매출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는 사고가 난 4월 16일부터 21일까지 화장품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5.6% 줄었다고 4월 22일 밝혔다. 고가 브랜드 제품 매출은 0.4% 감소해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반면, 중저가 브랜드 매출은 7.9% 감소했다.
이제는 아이브로우 등 연필류 화장품까지 일일히 가격표를 붙일 필요가 없게 됐다. 식약처는 화장품 가격표시방법을 바꾸는 내용의 '화장품 가격표시제 실시요령 일부 개정 고시안'을 지난 4월 16일 행정예고하고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현행 고시(식약처 제2013-8호)에 따르면 국내에서 판매되는 모든 화장품은 개별 제품마다 스티커 등으로 가격표시를 한 뒤 표시가 쉽게 훼손되거나 분리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브랜드숍 토니모리 제품이 소비자가 오해할 수 있는 허위 과대광고로 화장품법을 위반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광고업무정지 처분을 지난 4월 21일 받았다. 토니모리 화장품 플로리아 뉴트라에너지 100시간 크림은 ‘국내 최장 보습’이라는 표현이 배타성을 띤 절대적 표현 사용 광고로 문제가 됐다. 해당 제품은 5월 2일부터 7월 1일까지 2개월간 광고업무를 할 수
스킨케어 브랜드 피지오겔이 지난 4월 17일 1개월 만에 또 과대광고로 식약처 행정처분을 받았다.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해당제품이 총 6차례 행정처분을 받으면서 전혀 문제개선이 되고 있지 않는 것으로 밝혀져 식약처의 행정처분에 문제성이 제기되고 있다. 독일에서 시작된 165년 전통 스티펠사의 스킨케어 브랜드 피지오겔은 국내에서 여러 유통사가 국내에 인터넷 등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일본 맨담에서 아시아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갸스비 CM 광고 공모전을 개최한다. 맨담의 대표 브랜드인 갸스비 상품을 소재로 하는 CM 광고 공모전으로, 영상 제작 활동에 도전해보고 싶은 대한민국과 아시아 7개국의 모든 학생들에게 그 결과를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젊은 크리에이터의 활동을 폭 넓게 지원하기 위해 열리는 글로벌 공모전이다.
LG생활건강 브랜드 숨37은 더블 히알루론산으로 끈적임 없이 눈가에 수분공급과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 주는 이중케어 화장품 워터풀 타임리스 워터젤 아이필러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발효 히알루론산 성분과 초저분자 히알루론산 성분이 촉촉하게 피부에 속부터 눈가 피부를 차오르듯 탱탱하게 가꾸어 준다. 또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는 아데노신 성분을 함유해
2014 서울 국제 화장품 미용 산업 박람회(COSMOBEAUTY SEOUL)가 오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 B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사)대한화장품협회, (사)한국미용산업협회, (주)한국국제전시가 공동 주최하며 ▲화장품 ▲에스테틱·네일 ▲헤어살롱 ▲원료․포장 ▲스파·자연건강 등의 분야에서 전시, 출품하여 화장품, 미용 산업과 관련된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중국 인터넷 매체 훠바오왕(火爆网)이 중국 여성들이 좋아하는 화장품 성분을 조사해 4월 21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중국내 화장품 소비자 30%가 식물성분이 들어 있는 화장품을 사용하고 있었다. 소비자들은 “지금 어떤 성분이 함유한 화장품을 사용하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 대해 29.6%의 응답자가 ‘식물성분’이라는 답을 했다. 이 중 30대 여성들이 식물성분 화장품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었고 그 다음으로 19.6% 응답자가 ‘천연성분’을,
최근 아이 메이크업을 위한 마스카라가 독특한 기술력, 아이디어 디자인, 신제형으로 다양하게 출시되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예전에는 롱래쉬, 컬링, 볼륨 등 사용 효과에 대해서 강조하던 마스카라가 이제는 독특한 기술력과 포뮬러를 선보이고 있다. 좀 더 소비자의 관점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톡톡한 아이디어 제품들이 연이어 출시되면서 마스카라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큰 비중을 차지했던 방문판매 시장이 지난 몇 년간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백화점과 브랜드숍 등 주요 시판채널의 성장률이 한 자릿수로 떨어진 가운데 국내 브랜드들이 면세점에 주목하고 있다. 국내 면세 시장은 최근 5년 동안 평균 10% 이상 꾸준한 성장률을 보이며 지난해 기준 6조3,000억원으로 세계 1위를 기록하는 등
마스크팩 시장에 큰 변화를 몰고 온 하이드로겔 타입의 마스크팩. 그 시작은 언제부터일까? 지난 2001년 제닉이 개발한 수용성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은 그 동안 천편일률적이었던 시트 타입의 마스크팩 시장에 큰 변화를 일으키며 마스크팩 시장을 확대하는 주역이 됐다. 마스크팩 No.1 업체인 제닉은 지난 2001년 경피투여형 하이드로겔 제형의 연구개발을 시작으로 국내 최초로 ‘온도감응성 수용성 하이드로겔’ 개발에 성공했다.
중국에서는 유기농 야채, 유기농 과일, 유기농 우유 등 유기농 제품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더해 화장품업체들도 유기농 마케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하지만 당국이 '유기농제품인증관리방법'을 발표하면서 유기농 화장품이 된서리를 맞게 될 위기에 처했다고 징지즈성(经济之声)이 4월 21일 전했다. 당국은 새로 반포한 유기농제품인증관리방법에서 유기농제품의 리스트를 127가지로 제한했다. 127가지 품목에서 화장품 제품은 포함되지 않았다. 때문에 유
조이코스 코스메틱 브랜드 호피걸은 2009년 1월 론칭 후 국내 뿐 아니라 꾸준한 해외 수출로 국내외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공식 쇼핑몰과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몰, GS 왓슨스에 입점했으며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를 비롯한 세계 10여국에 한국의 미(美)를 알리며 신한류 열풍의 주역으로 성장하고 있다. 호피걸은 신제품 세라
동안전문가 닥터영(대표 채경아)이 자사 온라인몰과 모바일 페이지를 통해 트러블 전문 브랜드, 에이씨 컨트롤 라인 특별 기획전을 오는 5월 11일까지 진행한다.50% 할인 행사가 진행되는 에이씨컨트롤 라인 기획전은 기온 상승으로 피부 트러블이 심해지는 봄, 여름철을 맞아 기획됐다.
프로페셔널 프리미엄 헤어 브랜드 JMW(대표 강민웅)가 2014 이태리 볼로냐 코스모프로프(Cosmoprof worldwide Bologna)에 참가했다. 이탈리아 볼로냐 피에르에서 4월 4일부터 7일까지 개최된 2014 이태리 볼로냐 코스모프로프는 올해 47회째를 맞은 세계 최대 규모의 화장품 뷰티 박람회로 매년 세계 70개국, 약 2,500개의 화장품, 헤어, 미용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아미코스메틱 (대표 이경록)이 한국 컴패션과 어린이 양육 후원 협약을맺고 매달 1:1 어린이 양육 후원금 기부를 약속했다. 1952년 미국의 에버렛 스완슨 목사가 한국의 전쟁 고아를 돕기 위해 시작한 컴패션은 전 세계 26개국의 가난한 어린이들을 1:1로 결연해 성인이 될 때까지 전인적으로 양육하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다.
화장품 연구개발 생산전문기업 코스맥스(각자 대표이사 이경수‧송철헌)의 계열회사인 코스맥스광저우(총경리 윤원일)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과 ISO 22716(국제우수화장품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4월 21일 밝혔다.
화장품 히트상품 메이킹에 온라인 영상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화장품 업계에서는 유투브를 통해 온라인 영상을 배포하면서 영상을 활용한 마케팅으로 이어지고 있는데, 유투브 조회수는 제품 매출 증가로 이어지면서 화장품 업계에서는 유투브 영상을 활용한 마케팅을 새로운 활로로 두각되고 있다. 아이오페 에어쿠션 XP의 제품력을 기발한 아이디어로 담아내 화제가 된 '놀라운 대결' 영상이 영상 공개한 지 45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500만 건을 달성했다.
카버코리아의 원브랜드숍 샤라샤라가 본격적인 중국 진출에 나선다. 샤라샤라는 지난 4월 14일 카버코리아 사옥에서 중국 애려국제그룹유한공사(대표 문보)와 브랜드 중국 진출의 내용을 담은 중국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중국 애려국제그룹 유한공사는 화장품 연구, 생산, 유통 등 전반적인 화장품 관련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는 회사로 프랑스 브르주아
원미코리아(대표 왕원식)가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정기 사은행사를 280여 명의 고객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월 12~14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정기행사에서는 3일간 총 18개의 강의가 진행됐다. 12일에는 △에스아이 류보현 대표의 손쉽게 관리하는 복부비만관리와 리프팅 디톡스 관리 △노아코스메틱 서유경 교육팀장의 온열
스킨케어 브랜드 FAB(First Aid Beauty)가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페이스 클렌저(Face Cleanser)를 국내 첫 출시한다. 봄, 여름철 피부는 겨울 동안 약한 햇빛에 익숙해져 있어 자외선에 대한 방어 능력이 떨어져 약한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자극이 적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FAB 페이스 클렌저는 피부에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글로벌코스메틱연구개발사업단(단장 박장서)은 오는 5월 9일 오후 2시부터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1층 대강당에서 2014년 신규과제 공모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지난 2010년 12월 화장품 기술의 전반적 수준을 선진국 대비 90% 이상으로 향상시키고 내수중심에서 수출주도형으로 전환하여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에서 출범한 사업단은 매년 신규과제를 공모하여 지원하여 오고 있다.
코이코가 2014 코스모프로프 라스베가스 화장품 미용 전시회에 올해도 약 35개 국내 유망 기업을 인솔해 북미 화장품 시장 진출을 계획한다. 라스베가스는 2013년 한해에만 2만개의 컨벤션이 열리고 500만 여행객이 전시회 방문을 위해 다녀간 북미 컨벤션 산업의 대표 도시다.
CC크림, 에어쿠션, 선 스프레이 등 다양한 히트 제품이 쏟아졌던 지난해 봄, 여름 시즌과 달리 올해 특별한 ‘이슈’가 없는 화장품업계가 베스트셀러에 주목하고 나섰다. 업계는 제품력과 소비자 신뢰를 충분히 확보한 베스트셀러의 기능과 성분 등을 업그레이드한 리뉴얼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며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코스맥스그룹의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 생산 전문 회사인 코스맥스바이오는 신사업 부문과 마케팅 부문의 인사를 4월 18일 실시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코스맥스바이오 신규사업본부장과 연구소 총괄 겸임은 김태환 부사장이, 마케팅 본부장은 백주현 이사가 맡게 됐다. 코스맥스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코스맥스바이오가
국민마스크팩 셀더마로 잘 알려진 ㈜제닉(대표 유현오)의 김종철 전무이사가 4월 21일 오전 11시 경기도 과천 국립 과천 과학관 중앙홀에서 열리는 '제 47회 과학의 날, 제 59회 정보통신의 날 진흥 유공자 시상식 (대한민국 희망 기념식)'에서 과학기술 진흥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한다. 김종철 전무이사는 2004년 제닉 연구소장으로 취임해 제닉의 연구개발 역량 강화에 앞장서며 경피투여 화장품용 수용성 하이드로겔 조제 기술에 대
해외 유명 천연 향초를 국내 유통하는 기업 폴세가 천연 캔들 전문점 더퀸비캔들 가맹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퀸비캔들 매장은 루트 캔들, 레이어스 캔들, 엘리자베스 W, 스캔들 캔들, 루시아 캔들, 까사 캔들 EO 아로마, 오가닉 에센스, 라 클리니카, 아벨루어, 퀸비수제비누, 허브티, 캔들악세사리 등 미국, 호주 등에서 수입한 천연재료로 만
화장품 살 때 테스트용으로 전달주는 샘플, 누구나 받아본 적 있을 것이다. 이러한 샘플은 판매가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다. 식약처는 2012년 2월 5일부터 소비자에게 샘플화장품 유상판매를 금지해 오고 있다. 그 이유는 샘플에는 화장품의 명칭, 제조판매업자의 상호 외에 사용기한이나 개봉 후 사용기간 등에 대한 표시의무가 없어 사용기간 경과 등으로 인한 품질 변질로 소비자 피해를 유발할 수 있어서이다.
중국의 화장품 전문매체인 화장품자오상콰이쉰(化妆品招商快讯)은 최근 많은 화장품 브랜드가 남성고객군을 타깃으로 한 남성용 화장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4월 21일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최근들어 남성들의 화장품의 인식의 변화가 두드러지고 있다. 지갑사정이 두툼해진 중국의 남성들은 시계, 만연필
미샤가 선보인 '미사 금설 기윤 비비 케익'은 여러 제품을 덧바를 필요 없이 하나만 사용해 도 도자기 같이 매끈하고 윤기 나는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피부톤이 깔끔하게 보정돼 유분기나 건조함 없이 마무리되고 고밀착 래스팅 폴리머와 땀, 피 지에 강한 파우더가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여준다. 발효 홍삼수, 인삼 발효 추출 여과물 등이 피부 건강을 지켜준다는 것도 차별점이다.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 아베다가 진도에서 발생한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건에 함께 애도를 표하며 오는 4월 26일 남산 백범 광장에서 진행하기로 한 물을 위한 걷기대회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아베다의 물을 위한 걷기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걷기대회 중 하나로 개발 도상국 여인들과 어린이들이 물을 구하기 위해 하루 동안 걷는 평균 거리인
자원봉사활동 공식인증기관에 등록된 사단법인 대한가발협회 'KOWA 행복나눔 봉사단'에서 함께 할 학생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학생 자원봉사자 참여대상은 미용봉사를 할 수 있는 미용관련 대학생 과 고등학생, 일반봉사를 통해 행복나눔을 함께 할 일반전공 대학생과 고등학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