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세상에서 가장 작은 존재가 세상에서 가장 큰 사랑으로 품에 안긴 순간. 그 감동을 잊지 못한 한 엄마가 같은 마음을 지닌 부모들을 위해 직접 만든 스킨케어 브랜드가 있다.

프리미엄 키즈 스킨케어 브랜드 '아임낫어베이비(I’m NOT A Baby!)'가 신생아부터 민감한 피부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유기농 비건 스킨케어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신제품은 아임낫어베이비 유기농 인증 탑투토 워시와 수딩 로션 등으로 구성됐다.

세 아이의 엄마인 조윤수 아임낫어베이비 대표는 “처음 아이를 품에 안았을 때의 감정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특별했다. 그 벅찬 느낌을 담아 세상에서 가장 연약한 아이 피부에 가장 순하고 안전한 제품을 선물하고 싶었다"며 첫 출산의 감동을 회상했다.

조 대표의 진심은 제품에 그대로 반영됐다. 이번에 출시되는 아임낫어베이비 유기농 비건 라인은 유럽 COSMOS ORGANIC, 영국 Vegan Society, 독일 Dermatest, 미국 PETA Cruelty-Free 등 4대 글로벌 인증을 획득했다.

또 자연 유래 유기농 원료와 약산성 포뮬라를 통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대표 제품인 '탑투토 워시'와 '수딩 로션'은 코코넛 유래 세정 성분, 유기농 마트리카리아 추출물, 제주 감귤 껍질에서 얻은 ‘Eosidin’, 유기농 쌀겨수 등 자연의 성분을 가득 담아 자극 없이 부드러운 세정과 깊은 보습을 동시에 제공한다.

이번 유기농 비건 라인은 14일 컬리(Kurly)를 통해 공식 론칭됐으며 이를 기념해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단 이틀간 ‘반짝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프라인에서는 신세계백화점을 비롯한 프리미엄 유통 채널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