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사이클 원료 소엽잎추출물의 두피 플로라 조정작용에 의한 모발용 원료 가능성
업사이클이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됐다. 업사이클이란 본래 버려지는 제품에 새로운 가치를 주어 다시 태어 나게 하는 것이다. 최근 지속가능하고 보다 나은 사회의 실현을 목표로 하는 세계 공통의 목표인 SDGs의 인지도가 높아졌다.
이에 따라 지속가능성의 중요성이 인식되면서 순환경제(Circular Economy)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순환경제란 종래의 3R(Reduce, Reuse, Recycle)에 더해 (과잉포장) 거절(Refuse), 재생(Repair) 을 더한 5R의 개념 아래 자원의 순환 이용을 지속하면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경제 활동이다.
대량 폐기를 낳는 대량 생산, 대량 소비의 사회에서 벗어나 지속가능한 사회로의 전환이 요구되는 현재 업사이클 아이디어가 주목받고 있다. 예를 들어 화장품 업계에서 SminkArt 등 사용하지 않게 된 화장품의 색재를 이용하는 대처가 이루어지고 있음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지속가능한 사회를 목표로 한 이러한 대응은 행정부뿐 아니라 이제 기업이나 개인에게도 큰 기대를 받고 있다.
그림 Corynebacterium sp.의 콜로니 형성 수(n=3, ** p<0.01)
우리는 원료제조업체로 SDGs의 달성에 기여하는 것을 주체적으로 완수해야 할 책임이라고 파악했다. 또 사업 활동을 통해 사회, 환경 과제의 해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환경부하 저감, 공정한 기업활동, 인권 존중, 품질・안전성 확보와 향상, 지역사회에 기여 등에 힘쓰고 ‘인간, 사회, 기업, 자연’이라는 재산과 공생하면서 개발에 임하는 가운데 업사이클 원료에 있어 훌륭한 기능성을 발견했기 때문에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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