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대한화장품협회가 추천하는 3대 유럽 인허가 대행기관 중 하나로 소개된 바 있는 에코문도(ecomundo)는 지난 11월 4일 국내 브랜드사를 대상으로 한 자체 제작 소프트웨어인 ‘코스메틱 팩토리(Cosmetic Factory)’에 대한 온라인 웨비나 세미나가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웨비나는 화장품 생산성 향상, 비용 절감, 신속한 제품 출시와 화장품 제품의 라이프사이클 전반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안과 이를 위한 클라우드 소프트웨어인 ‘코스메틱 팩토리’에 대한 소개 등으로 구성돼 진행됐다.

에코문도 한국지사 신선미 대표가 발표자로 참여한 이번 웨비나 프로그램은 평소 화장품 제품의 수출국가 규정 검토나 라이프사이클 관리에 대해 고민이 있었던 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또 이번 세미나는 실질적인 소프트웨어 데모도 함께 진행돼 참가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이날 웨비나에 참석했던 한 화장품 브랜드사 대표는 "이번 웨비나를 통해 수출용 제품의 연구개발, 제조, 마케팅, 규정 체크 등 효율적으로 제품을 관리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알게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참가후기를 전했다.

에코문도 한국지사 신선미 대표는 "에코문도 프랑스 본사와 한국지사 모두 무료 웨비나를 활발하게 개최하고 있는 만큼 에코문도 홈페이지를 통해 많은 신청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는 에코문도 한국지사 대표 신선미(010-3030-6246)에게 하면 된다.